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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나는 너에게 지옥이었지?
𝘿𝙧𝙖𝙬𝙞𝙣𝙜
𝙀𝙙𝙬𝙖𝙧𝙙 𝙃𝙤𝙥𝙥𝙚𝙧, 𝙎𝙤𝙞𝙧 𝘽𝙡𝙚𝙪, 1914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_hyoaaa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𝚑𝚢𝚘-𝚓𝚞𝚗𝚐)
/ 3n5zp4ab1kua
𝐛𝐮𝐬𝐢𝐧𝐞𝐬𝐬
www.unearth.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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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66

@hyo_ 2 жыл бұрын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신지호 - Marionette 04:27 신지호 - Odette 09:38 신지호 - Falling, Falling, And... Falling 14:47 YIRUMA - Yearning 18:17 YIRUMA - Prelude in G Minor 22:34 PianiCast - 밤의 피아노곡(Melody of the night) - 시진(石进) 26:40 Ryan Choi - Dellage 31:08 Acoustic Cafe - Horizon

@hyo_ 2 жыл бұрын

내일 올리려했지만 참을 수 없었어요,,

@세영-s7u 2 жыл бұрын

@@hyo_ 🫣

@kmhshdh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좋아요😍

@nigo2620 2 жыл бұрын

참지마효.....하루 두 개....오히려 좋아..

@user-wc7bn4gi3h Жыл бұрын

@@hyo_ 이런 거 너무 좋아요!!! 플리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happyxat 2 жыл бұрын

진짜 썸네일 보고 도대체 어떤 아이돌이 저런 컨셉으로 팬싸를 한 거지 하고 들어옴

@MaYa-_-INF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9aa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ㅋㅋㅋ

@dujsbd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진짜 대환장

@user-dd4ol4ni1w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빵터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babybossbabybaby Жыл бұрын

담배피는 대머리광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국 그자체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2 жыл бұрын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나츠메 소세키 「마음」 나카야 마시치리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 시라이도 모유키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분위기가 격양되는 부분에 참 좋더군요)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특히 인간실격은 염세의 끝을 몸서리치게 즐길 수 있음

@user-jf4mm4wh6m 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고 이 플리 들으면서 인간실격 읽고 있는데 분위기 미쳤네요.. 워낙 명작이라 재밌는 것도 있는데 그냥 몰입감 확 높아졌어요. 너무 행복해요 추천 감사합니다!!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2 жыл бұрын

@@stroke6897 관점을 바꾸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염세와 자조가 몸에 배인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저 또 다른, 본인의 인생사일 뿐 이기도 하니까요. 바로 그 점이 삶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에게 공감과 연민의식을 심어주고, 하여금 책에 빠져들어 주인공과 책 자체를 음미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인간실격을 읽을 시점에 인생 자체에 목적의식을 갖질 못하고 겉돌던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탐독한 경험을 좋게 느끼는걸까요 사실 전 이렇게 생각해요. 인간실격에서 풍기는 우울함을 불쾌하게 느낄 수 있다는 건 현재 본인 자신의 삶에선 쉽사리 느낄 수 없는 이질감을 느낀다는 것이라고. 그러니 어쩌면 비애를 느끼는것이 축복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밍구-f4k 2 жыл бұрын

@@wolfcutamadwotsu-mozzarell4237 마지막 답글이 참 인상적이네요. 다음에 책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JockHuns 2 жыл бұрын

히가시노게이고 작품 다 읽고서, 인간실격... 엊그제 다 일었는데... 저는 행복한가 보네요... 단순히 재미, 감동, 긴장을 원했는데... 이건뭐 분위기 우울하기만 하고, 참고 참다보면 어느부분에서 눈물 터지는 부분이라도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재미없었습니다 저한텐.... 이건 뭐 딱히 배우고 싶은점도 없고, 재미도 당연없고, 대체 제가 왜 다자이 오사무의 죄의식에 휩싸인 성격, 가치관을 읽고앉아 있어야 되는건지 마지막 수기 읽을때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현재 더 재미와 쾌락을 추구하는 저는 행복한것 같습니다.. 남 눈치만 보는 다자이 오사무... 저랑 안맞더군요. 그냥 그림그릴때나 혼자 쉴때 이 음악 듣습니다.

@sangon07 2 жыл бұрын

@@JockHuns 헉 저랑 똑같은 생각하시는 분은…첨봐요 작품을 비하할 의도는 전혀 네버 없지만 갠적으로 구의증명도 그렇게 느꼈음…

@김지은-v8o5z 2 жыл бұрын

아 음악 들으면서 그림을 계속 봤는데 뭔가 저 광대가 엄청나게 슬퍼보임.... 광대니까 어디서든 주목을 받을 수 밖에는 없는 현실이, 어디 식당이나 카페에 가서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결국 외적인 특징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자꾸만 다가오니 자유가 없어보임. 그리고 저 뒤에 푸른색 때문인지 엄청나게 외로워보이기도 하고 비애적으로 느껴진다...

@경민-v5h 8 ай бұрын

뭔가 글을 읽고 보니까 아이돌 배우 연예인들이 생각나네요

@홍은호난중일기 Ай бұрын

글쎄요. 누가 칼 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일반인들보다 훨씬 많은 돈. 호화로운 삶을 사는 그들의 슬픔이 일반 직장인들,가난한 서민들 삶에 비하면 엄청난 비극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 한강이 보이는 무슨무슨 아파트! 포르쉐! 등등 분명 누리는 것도 많을건데 말이지요. 싫으면 일반회사 다니십쇼.. 절대 안할거면서.

@143tree Ай бұрын

@@홍은호난중일기돈이 많다고 해서 누군가가 겪는 아픔을 별 거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요.

@풀잎-v9d Ай бұрын

@@143tree 아 물론 별 거 아닌건 아니죠.하지만 정도의 크기가 다르단 말입니다.

@얌전한사람을거칠-q5z 2 жыл бұрын

삐에로가 팬싸하는 거 같음 플리 넘 조아여

@mbk0617 2 жыл бұрын

그림 속 광대는 아마 클라운이 아니라 삐에로일것이다.마냥 웃고 떠들며 밝은 클라운이 아니라 슬픔을 최대한 숨기며 웃음을 선사해주어야 하는 광대의 종류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그는 굉장히 불편한 표정으로 담배를 물고있다. 삐에로의 건너편에는 군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앉아있다.군과 광대,무슨 관계일까?정말 쉽게 유추할 수가 없어 호기심이 강하게 자극되는 부분이다. 그 들의 양 옆에는 구경꾼이 생겼다.저 둘이 무슨 관계인지 추정해가며 이야기를 듣고있을것이다.놀라워하며,또는 분노하며,또는 슬퍼하며. 나는 그림 속 저들을 관음하고 있다. 들릴리 없는 이야기에 궁금해하며 계속 노려보고있다. 누군가는 인생을 하나의 명화로 비유하기도 한다. 그럼 나는 끝까지 명화를 노려보는 구경꾼인가. 숨을 거둘때까지 관음하며 살게 되는것인가. 내 인생에 대단치않아도 관심은 줄 수 있는 물감의 방울 하나가 떨어질 가치조차 없는 캔버스인가.

@ABC-bf8ru 2 жыл бұрын

궁중 광대 아닐까요? 예전에 궁중광대 그림을 본 적이 있어요

@서익명-h2i 8 ай бұрын

??: 이 수업은 드랍해야겠다..

@Cat_ster11 2 күн бұрын

이미지 분석 멋지십니다...

@elo2751 2 жыл бұрын

관 : 관능적인 음 : 음악선곡 ….

@신지원-w8f 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팬싸인줄 알았다는 분들이 많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림은 미국의 사랑받는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푸른 저녁 (1914) 입니다!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 저도 참 좋아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독특합니다. 대표작으로는 인데 아마 다들 보면 아실 작품이에요. 에드워드 호퍼 그림을 보면 현대인의 외로움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정말 매력있는 화가에요!! ❤

@성이름-f1u 2 жыл бұрын

헐 에드워드 호퍼 작품이었구나.. 알랭드보통의 여행의 기술에 이 화가에 대해서 되게 흥미롭게 다뤄서 미술에 큰 관심 없지만 기억에 남아요

@fjwkdmfwl 2 жыл бұрын

팬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지원-w8f 2 жыл бұрын

@@성이름-f1u 오 정말요?! 알랭 드 보통 좋아하는데 그 책은 안 읽어봤네요.. 왜 몰랐지ㅠㅠㅋㅋ 읽어봐야겟어요!!

@user-xr7zx8gx2b 2 жыл бұрын

ㄷㄷ 그럼 이 채널분은 미술까지 견해가 있다는거내요

@hotnaengmyeon 2 жыл бұрын

@@신지원-w8f 헐 저랑 이름 똑같아여 신지원 첨봐여

@Ohnine00 2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정리한 요점 정리 파일을 친구에게 줬는데 그걸 다른 친구한테 아무 말 안하고 넘겨주고, 결국 학교 단체 톡 방으로 넘어가서 애들이 다 다운로드 받았어요. 제 수고가 이렇게 물거품이 되네요. 친구가 미안하다고 하는데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이미 넘어 가 버린 걸. 늦게 까지 조사를 추가로 더 해가야 제 걸 뺏은 애들과 다르지 않겠어요? 진짜 공부도 안하고 남의 걸 가져가는 애들이 제일 밉고 한심하네요. 우울해서 왔는데 기분이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네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너는내츄잉껌 2 жыл бұрын

아궁...ㅜ 힘내세용

@sssssssssss..... 2 жыл бұрын

그 친구나 다 다운로드 한 사람들이나 똑같네요...;;

@user-qs1fm6fi9y 6 ай бұрын

헐 또라이네요.. 제가 다 빡쳐요 꼭 손절하세요 그딴놈들

@kkuhandle 2 жыл бұрын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스트리머로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를거예요,,, 효정님의 비극적이고 격정적인 플리가 너무 좋아요ㅠ_ㅠ

@dekais_10 2 жыл бұрын

썸넬 슬쩍보고 요즘은 연예인 팬싸할 때 분장하고 하나 했네요ㅋㅋㅋ 그와중에 노래 넘 좋음

@Жопорукийпианист Жыл бұрын

Превосходно, особенно первая композиция. Плавное проведение от состояния эйфории к депрессивности, а после к расслабленному удовлетворению, замыкающийся прежней эйфорией просто волшебно❤

@방채림-i2e 2 жыл бұрын

내일 시험인데 공부 제대로 끝낸 강의가 없어서 우울해하는데 알림 뜬 걸 보고 호다닥 왔어요🥺 평소에는 댓글 한 번 안 남겼지만 효정님 플리들 다 너무 잘 듣고 있고 제 대학생활과 시험공부와 함께였어요,,! 유독 일도 많도 탈도 많았던 이번 시험기간에 큰 도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플리 미리 감사드립니다 ❤️

@요요-p7i 2 жыл бұрын

시험 잘 보고 오세요!!!

@방채림-i2e 2 жыл бұрын

@@요요-p7i 조져진 건 저였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

@방채림-i2e 2 жыл бұрын

@@1985capecod 저도 아직 3개나 남았네요🥲

@user-df1zm3xm3z 2 жыл бұрын

@@방채림-i2e 저도 시험 망햇어요!

@방채림-i2e 2 жыл бұрын

@@user-df1zm3xm3z 다음 시험은 더더 잘 보실거에요 😉

@MaYa-_-INFP 2 жыл бұрын

영상설명 읽고 들으니까 진짜 개무섭다... 평소에도 주위 사람이 나한테 좀 집착하는 것 같으면 진저리를 쳤는데 이건 내가 확실히 끊어낼 수도 없고 끈덕지게 달라붙는 느낌이라 그냥...그냥 무서움

@문어그리고초고추장 2 ай бұрын

옹.. 인기가 많다고 봐야하는건가 요..?

@야앙-c2i 2 жыл бұрын

와... 나는 너에게 지옥이었지? 끝내주는 설명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

@effy1104 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설명을 클릭하니 나오는 부제... "나는 너에게 지옥이었지?" 갑자기 서글프고 우울한 감정들이 다 몰려오네요.

@cupid_1billion_won 2 жыл бұрын

썸넬 팬싸하는데 누가 저렇게까지 분장한건가 싶었는데 플리였군요........ㅋㅋㅋㅋㅋㅋ

@포챠코리안 2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내 인생을 산 적이 없어 남의 인생을 관음하고 다른 사람으로 살았던 거지

@inmmin__ 9 ай бұрын

자주 듣다가 0.75배속으로도 들어봤는데 꽤 좋네요. 적절히 섞여들어오는 노이즈가 오히려 분위기를 한 층 더 깊게 만들어줍니다.

@시현-v7l 2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늘도 그를 쳐다본다 몇일전부터 나를 쳐다보던 그를 감시하기 위해서

@뱃살몬-d4v 2 жыл бұрын

와 설명창,,,,진짜 미쳤어요ㅜㅜ 나는 너에게 지옥이었지? 눈물밖에 안나옵니다😢ㅜㅜ 플리도 진짜 와우,,,, 진짜 제 취향이에요 효정님,...❤️‍🔥

@nigo2620 2 жыл бұрын

혐오와 공포의 지옥보다는 애증의 지옥 느낌이네요 끈 ㅡ 적

@창백한푸른점-q9s 2 жыл бұрын

잘 지내, 나의 지옥. 꽃가루가 타 버린 재처럼 날리는 봄날이 되어서야 나는 끝인사를 해. 보내는 법을 몰랐던 나를 용서해. 그렇지? 나는 너에게 지옥이었지? 그렇다고 해주라. 그렇게라도 기억해주라. 보낼게. 이젠 정말 보내줄게. 그러니 이제 잊는 건 내가 되게 해주라.

@user-gr8hc2bi1s 2 жыл бұрын

가족이 돼주라 내 집이 돼주라

@Heliopause047 2 жыл бұрын

에드워드 호퍼의 푸른 저녁과 참 잘 어울리는 플레이스트네요 선곡하신 곡과 함께 보니 작품에서 느껴지는 단절감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리오네-t6i 2 жыл бұрын

_난 내 자신을 저주해._

@syl2862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이미지가 정말 적절하네요😊 며칠 전에 호퍼 그림들 전시회 하는 거 보고 왔는데 그림이 대체로 몽환적이면서도 뭔가 기묘한 느낌을 주고 왠지 관음적인 것도 여럿 있는 게 이 플레이리스트랑 정말 어울리더라고요

@이가희-b1e Жыл бұрын

채식주의자 특히 영혜의 꿈 얘기랑 남편 읍읍읍읍읍 씬 찰떡입니다

@kjw_061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다 망상할때 들어야지...

@햅파 Жыл бұрын

진짜취향저격노래네요 이음악을 소개해줘서 정말감사합니다.

@bbiinn0715 2 жыл бұрын

오늘 중간고사 망해서 펑펑 울었는데 아직도 눈이 따갑고 건조하네여..ㅠㅠ 오늘 이거 들으면서 내일 있을 시험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h8r9f 2 жыл бұрын

...그 뒤에 치뤄진 시험은 만족스러운 시험이 되었습니까?

@bbiinn0715 2 жыл бұрын

@@별-h8r9f 넵! 3과목 봤는데 100점, 100점, 96점 받았습니다😆

@별-h8r9f 2 жыл бұрын

@@bbiinn0715 천재신가요?

@별-h8r9f 2 жыл бұрын

@@bbiinn0715 혹시 울었다는게 한 문제를 못마춰서?

@bbiinn0715 2 жыл бұрын

@@별-h8r9f ㅋㅋ 아뇨 (사실 밀려써서 3과목 중 2과목을 망쳐서 운 거긴 해요 ( •́ •̀ )

@김명진-q2j 3 ай бұрын

앙리 뷔르피스의《지옥》이라는 작품과도 잘 어울리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Soooarrogant 2 жыл бұрын

플리 잘 듣지 않는 내가 넋을 놓고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시하-f9b 2 жыл бұрын

항상 독특하고도 특이한 효정님 플리….💚 제 삶에 비춰지는 음악이 효정님 음악이라서 너무 좋답니다🥰

@xce-b3h Жыл бұрын

진짜 일상의효정님,윤지#님 이케 2명은 플리계의 탑이다 일상의효정님은 뭐라해야하지? 그 그 특유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잘 선정하셔서 그 분위기에 빠지게 하는 매력이있음 플리들으면서 망상하면 진짜 행복함 괴물playlist랑 관음playlist가 내 최애 윤지#님은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을 배경으로 한 노래 탑임

@judas1982 2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위기가 최고예요....굿!! 감사히 듣겠습니다!

@베이컨할라피뇨 2 жыл бұрын

마피아 두목 스토리가 떠오름. 가까이 두자니 자신의 존재자체가 사랑하는 여인에게 위협이 될 것 같고, 자신의 조직에게도 약점이 될것 같아서 이별을 고한거지... 하지만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완전히 연을 놓아버릴수는 없었던 것. 그래서 가끔씩이라도 멀리서 몰래 지켜보고 살펴주는... 그런 이야기...

@호우예에에 Жыл бұрын

어제 호퍼 길위에서 전시 갔을 때 이걸들으며 관람하니..정말 최고였습니다...꼭 추천해요..이그림은 정말..실물로봐야지..후..

@소소일상-i6q 12 күн бұрын

노래가 좋으면서 뭔가 슬프고 저 광대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못한다는 스토리가 있는 것 같고 매일 웃어야만하는 광대의 속마음이 들리는 것 같습니당.. 광대가 웃지 않는 저게 너무 좋네용

@현이-t3w 2 жыл бұрын

네가 내 눈 앞에 나타났다. 황급히 달려가 너를 붙잡으려 하면 잔상이 되어 사라진다. 왜 자꾸 내 곁에 머무르는 거야. 지독하기도 하지. 눈을 뜨던 감던, 늘 항상 내 앞에 네가 서있으니까. 그래서 너를 보러 갔어. 환하게 웃는 네가 참 예쁘더라고. 다시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숨통을 옥죄어오는 고통이 사라질까. 내 앞에 서있는 널 보며, 나는 여전히 깊이 사랑하고 있어. 보러 갈게 곧. 다시 만난다면 웃어줘.

@suej7018 Жыл бұрын

와 첫곡부터 ㅜㅜ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네요ㅜ 처절함의 끝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 감사합니다

@Pliyggun Ай бұрын

이 플리 완전 최고잖아?

@sehee8362 2 жыл бұрын

쭈펄 할로윈 분장 준비...

@youyoungg 2 жыл бұрын

내 시선이 그렇게 괴로웠어? 보는 게 싫으면 제발 내 눈앞에 보이지 마. 보일 수밖에 없다면 처음부터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 나올 수밖에 없으면 나가려는 네 발을 묶으렴. 묶을 수 없다면 내가 묶어줄게. 우리 이곳에서 영원히 함께하자. 사랑해.

@서현이-f9y 2 жыл бұрын

미ㅣ쳤다

@김카엘-f7j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내가....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김해의 슬픈 눈을 가진 한 청년이....

@Mystic86_7 Ай бұрын

오늘은 어제였다 괌음보살이 미소 짓는 게 난 어쩐지 소름끼친다

@himneman 2 жыл бұрын

네가 죽고나서야 지옥이 끝났어. 내가 뭘 더 어떻게 해야했니.

@별빛-h9s 2 жыл бұрын

광대의 눈물.. 감사합니다

@laurakim5340 Жыл бұрын

효정님 플리의 이 삐에로 그림이 되게 인상적이었는데, 어느 날 친구가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같이 가자며 저 그림을 찍어서 보여주는거예요! 에드워드 호퍼 전시회였고,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그림 보러갔어요 ㅎㅎ 역시나 너무 좋은 경험이었구요. 그림이란거에 관심이 생기게되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미술관 가는걸 취미로 가져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앞으로 만들어갈 취미생활에 대한 사소한 계기를 이 플리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xroots2800 2 ай бұрын

Miss u bebe, idk y i strayed into the world.. ahh.. how life is when it takes you on a spin to downward hills only to learn youve become stronger than the uphill you were once on. And now i navigate behind the mountains in search of my oracle...

@김동혁-s5m 7 ай бұрын

에드워드호퍼의 그림이네요. 23년도에 시청 근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어서 갔던게 기억이 납니다. 재수학원 방학이였는데 저 미술관 근처를 갔다 우연히 보러갔는데 그림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음스미 2 жыл бұрын

와아..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와서 노래 듣는데 들으면서 한편의 시나리오가 저도 모르게 막 떠오르게 되네요😊

@벅벅-m7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또 애정 가는 플리 탄생 ㅠㅠㅠㅠ 관음플리라니… 촤고.

@egemonooo 8 ай бұрын

썸네일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이네요! 작년에 호퍼의 전시회를 갔다오고 그의 작품에서 큰 감동을 얻었는데 유튜브에서 그의 작품 중 하나인 를 이렇게 보다니 정말 놀랐어요!😄 물론 음악도 정말 멋져요!😆

@nadya9147 Жыл бұрын

Это так прекрасно, эти песни просто переполняют изнутри❤

@옐로페퍼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들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듣는 내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toc732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름답다 요즘 플리들이 자극적인게 많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기분전환 하는 정도로는 딱 좋은듯 마치 와인처럼 가끔 마시면 소화에 도움이 되듯이

@SeroGrave Жыл бұрын

If this isn’t playing at my funeral, I’m postponing it.

@Gwaeng_Seaeweed 2 жыл бұрын

음이 몹시 성해서 양기와 조화되지 못하여 나타나는 맥상 요즘 내 삶이 너무 부정적인 나머지 행복할 틈이 없어. 억지로라도 만들어 놓으면 그 공간은 금세 부정을 위한 공간이 되어.

@quynhtranghothi9066 Жыл бұрын

Beautiful melodies,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윶-z3e 2 жыл бұрын

존나 좋아서 눈물 날라캄...

@송혜영-h5h 2 жыл бұрын

와처음 오르골 감는 소리부터 소름,,, 게다가 썸넬까지 쩔어서 소름,,,

@게으른J-q1f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개쩌는 곡들을 찾아내시는지요

@user-Bringbackmusic 2 ай бұрын

버선발로 찾아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음악

@sosoyulsoyulso Жыл бұрын

사랑은 항상 한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뭔가 그냥 팍 이게 떠올랐습니다....;)

@ssfjdf1396 2 жыл бұрын

무심코 피드내리다가 아이돌 팬싸영상인줄.. 구도가 너무 비슷해....

@ABC-bf8ru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구운홍시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일상의 효정님 저는 학교선플달기운동을 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책을 읽을 때 음악을 들으면서 보니까 더욱 몰입이 잘되는 것 같아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rteilgame Ай бұрын

A magnificent focusing mechanism

@치즈-v9c 2 жыл бұрын

2개월 내내 돌려듣고 있어요... 제 작업물에 너무 찰떡임...

@goms119 6 ай бұрын

글을 끄적 거릴때 마다 들어와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들을 듣고있습니다. 제목과 잘 어울리는 곡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 특히 이 관음 이라는 리스트가 너무 좋네요!!

@염라-u8q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지들이 보고싶은대로 보나봐,, 첫곡 졸라 가슴 후벼파고 들어와서 좋네🙏

@Alpbuyukatak Жыл бұрын

it's the English comment, you are looking for.

@spring-mashu Жыл бұрын

뭔가 신난다 했는데 2배속 해놓고 보고있었구나;;

@치즈-v9c 2 жыл бұрын

효정님 사랑해요...ㅠㅠ 진짜 창작할 때마다 효정님 플리 들어요.... 진짜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

@senandchihiro531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플리예요 매일 듣고 있는 ㅠㅠㅠㅠㅠㅠㅠ 절대 사라지지 않았으면 ㅠㅠㅠㅠㅠ

@Net_ideal Жыл бұрын

잡초는 물·햇빛·영양분을 얻기 위해 재배식물과 경쟁한다. 그리고, 난 어느새 그 '잡초'가 되어있었다.

@minchullee-ci1yz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커피 마시던중 우연히 찾게된 유튜브 채널... 취저😢

@둥이둥이-p2n 2 жыл бұрын

효정님..! 이번플리 감각이랑 분위기 진심레알 장난없습니다요..🌷🌷 지금기분 거의 서초동 예술의전당 온줄🤭🤭🤭

@바질피자-v7e 2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ㅜㅠ 글 쓰면서 잘 듣겠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seoguri 2 жыл бұрын

헉 플리를 또 올려주셨네여ㅠㅠㅠ 신지호 피아니스트 노래 이건 못 들어봤는데 너무 좋아요ㅠㅠ 효정님 덕분에 음악 스펙트럼이 항상 넓어지는 거 같아요 시험기간의 작은 힐링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afcamColeccionistaNumismatico 11 ай бұрын

Caes como alfombra rosada, tornando mis caminos de marchitas pero intensas ilusiones. Te considero como el sabor de los sueños, tan dulce como distante, cuanto desearia tomarte de las manos y cubrirte con mi lluvia. Dime si es que solo soy yo quien en este verano te ve derrotada en un constante bailar de corrientes. Tu manera de acariciarme es el maximo gesto de vivir, de rogar por que mi cuerpo decaiga en el inframundo de tus brazos mientras duermo en tu regazo. No pesar nada más que el suspiro que te deje caer entre mis causes, si no fuera yo un rio que pasa, y tu la veranera de robustas raises. Mi alma seria feliz sin estar buscando ahogarte entre mis aguas, y tu intentando tomar de mi lo que en pulpa una abeja pensaria. Tan urgente como tus brazos de tul que retienen lo más posible de mis aguas, me es suficiente con tus flores anunciando su despegue hacia mis alas. Seré yo tan soñador que mira que la distancia entre mi mundo y el tuyo son lo mismo? Confírmame que ya no tengo mas de ti, pues de tus frutos solo el mar me ha contado, me ha contado mil historias de hojas similares pero ninguna como tu. Me niego a decirle a otro rio que te quiero, que te amo, por el simple hecho de que otros cambien rumbo a donde vamos, quiero llenarme de tus risas que por egoísmo no halla más que el fin de año. Sagrado centro de mi alma, que daría por mirarte enfrente mio y no equivocarme de que el pánico no descosa lo que hablamos. Pronto, aunque fue tan breve, tu me habrás pasado, quizá aun sigua corriendo o ambos estemos en sedienta espera de ver que vuelva a llover. Permiteme sentir esa constante vibra de tus violetas sombras, donde el verdor se vuelve tierno gris y saber que sigues aqui, junto a mi, ya he dicho tanto que afrontar el final de esta poesia me es doloroso. Porque dejaria de manifestar, lo que puedes y eres para mi, lo que has sido y eternamente por ti resulto ser feliz. No me dejes esperando que mi final nunca se acerca y aunque termine estos versos, jugaré con cada letra hasta encontrar lo que añoro decirte, y fijare mis brazos en las hojas, hasta encontrarte a ti. Mi querido tesoro, no hay forma de simular las desventuras que he vivido, para llegar a captar este momento. El preludio de nuestras memorias, dónde yace el más sutil carnaval de tus besos, concentrando el más intenso calor de tus abrazos, pues no basta con un simple... ... te a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