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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jin40992 жыл бұрын
캬...하지만 저게 살아있잖아 이거 한마디로 모든걸 정리하는듯 진짜 효정님 작가십니까....
@NY_1232 жыл бұрын
아 과몰입하게되네...미춌다
@fr.strawberry2 жыл бұрын
와... 설명란보고 놀랐다는 댓글보고 나도 설명란봤는데 와... 제목만 봤을땐 그냥 복수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설명란보고나서 도대체 어떤 이유로 복수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걸까 사연이 궁금해지기 시작함... 이미 머리속으로 소설하나뚝딱
@효정의일상2 жыл бұрын
01:11 않이 곡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거 어쩔;; 언니 진짜 이런 세심한거에 치인다구여,,,,
@PremiumCA2 жыл бұрын
같은곡인줄 알았어요 ㅎㅎ
@seeuclon9 ай бұрын
오 뭐에요 저도 같은곡인줄
@snow_white13512 жыл бұрын
알아, 그래도 해야지. 그게 그의 마지막에 대한 나의 보답이자, 대답이니까. 그들의 웃음을 거둬갈 방법이니까.
@snow_white13512 жыл бұрын
엇 설명글에 대답이 있었네🙈
@NY_1232 жыл бұрын
님것두 쩔어요..대박
@신화영-l2e2 жыл бұрын
놈에게 신의 심판이 있을 거라는 사람들 근데 말이야 만약 너희가 내 상황이 되었다면 그렇게 말했을까? 신은 방관자 일 뿐이야 나쁜 놈이 가장 착한 자를 죽이는 것을 내버려 뒀잖아 그럼 나는 신이 못한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 맞잖아
@thorinoaken-shield14392 жыл бұрын
복수는 죽은 자를위해 하는게 아냐.. 산자들이 살고 싶어서 하는거지...
@lou86482 жыл бұрын
아 선곡에 서사 + 배경 폴른엔젤까지 완벽해요 그냥 매번 테마에 찰떡인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ㅠ
@Gongong_472 жыл бұрын
복수를 이루고 나서 그 사람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마주하면서 좌절에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복수는 최고의 서사라고 생각해요
@유진월2 жыл бұрын
와...............노래에 모든게 들어있네요 진짜 설명란 글만봐도 소설하나 뚝딱나오네요 최고에요 심지어 익숙하다했더니 야화........너무 감사합니다 어디계신지 모르겠지만 동서남북 절 올립니다
@내광-r8l2 жыл бұрын
야화에서 나온 대사인가요?
@유진월2 жыл бұрын
@@내광-r8l저도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마 아닐거에요!
@mansapark37992 жыл бұрын
지금 그리고 있는 주인공이 복수와 자기 삶을 사는 것 사이에 갈등중인데 너무너무 작업할 때 뻐렁차서 좋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박현정-m9v2 жыл бұрын
복수한다고 그가 살아돌아오지 않아. 하지만 저게 살아있잖아 // 크윽~ 영상 설명 좋아요!
@ysa53432 жыл бұрын
설명란 찢었다 진짜;; 대박bbb
@415clean22 жыл бұрын
복수란 차오를수록 살아있게 만들어준다. 갈망하는가? 무엇이든 살아있게 만들어줄것이다.
@user-winternoiro2 жыл бұрын
워어ㅓ 이거 뭐야 썸네일에 압도당해서 들어올 수밖에 없었서여…ㅋㅋㅋㅋㅋ 역시 효정님 이번 플리도 쵝오네여 🥹 노래만 듣고 서사 한편 뚝딱 🤤
@HYE-u2f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곡과 두 번째 곡이 마치 한 곡인 듯 절묘하게 이어지네요! 소중히 감상할게요😊
@ujayee2 жыл бұрын
퇴근하고 집안일 비장하게 다 끝낼 수 있었어요😁😁
@묭-k1f2 жыл бұрын
어머 두번째곡 야화 무슨일이에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효정님 너무 좋자나여ㅕㅕ 센스만점🥺⭐️💘
@missyou-o5t Жыл бұрын
항상 소설을 쓸때 효정님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면서 작업하는데 정말 작품의 완성도가 더 높아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을 얻고있습니다! 신의 분노, 신에게 버림받은이, 등등.. 이런 플리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먼지-t1y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급여이체를 좀 더 박진감 넘치게 하고있네요~
@Bamha늘2 жыл бұрын
복수는 온전히 나의 것이기에
@engene__7-k6zАй бұрын
와 진짜 이 플리 너무 좋아서 죽을 것 같아요........
@heyheyhey788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 새끼가 아직 살아 있잖아
@yorii_raps2 жыл бұрын
첫 곡 안나라마수마나? 그 대사 생각나요 혹시 그 드라마 ost인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노래 너무 제 스타일…….
@무민데이지-q7w2 жыл бұрын
우와 야화 편곡하셨나요? 원곡은 아련하다고 느꼈는데 여기 있는건 진짜 복수심에 차보여요
@cHoreEthesun2 жыл бұрын
편곡이 아니라 그냥 가사 없는 Inst 버전이에요
@boreum98762 жыл бұрын
헉 진짜 빨리 왔다 새로운 플리 감사합니당
@Serriimm-p5r2 жыл бұрын
어으…. 네일하면서 듣는데 미치겠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77Ibebe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댓글 보고 저도 네일 하면서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콩팥빙수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습니다 어제 발견했는데 너무 좋아요~~~~~~~~~~~~~~~~~~~ 계속계속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feeeee0017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괴롭고 귀찮은 것으로 여겨 비관하다.
@aliciasong9285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게 살아있잖아.......
@Hwa_ryea Жыл бұрын
하다못해, 죽은 그 아이가 저승에서라도 원수에게 복수할 기회는 있어야지 않겠어?
@샨황2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천재야..♡
@ily24462 жыл бұрын
선댓 후 감상할게요!!
@겐소-d3z2 жыл бұрын
시발 개쩐다 라는 속어로밖에 감탄하지 못 하는 내 퇴화해버린 표현력과 어휘력이 그저 한탄스러울 뿐
@dore._me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효정님 프리 하나같이 다 좋아요😍
@오트밀-v5p2 жыл бұрын
배신이라는건 진짜 "복수한다고 그(녀)가 돌아오진 않아" "하지만 ㅆX 저새끼가 살아있잖아" 로 정의할 수 있음
@gamja_182 жыл бұрын
우…울지마요
@hyun_soo112 жыл бұрын
씻으면서 들었는데..뭔가 내가 중요한 일을 하는 기분이었다..
@먀옹-e1f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새끼가 살아 있잖아
@Jea_On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 비통함은 가실지도 모르지.
@칠점이2 жыл бұрын
아니.. 음악듣고싶어서 들어왔는데 그림에 감정이 느껴져서 소름돋는다
@미소-g2w2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이 완벽하다..
@nanso_so2 жыл бұрын
허우ㅠ ㅠ 넘좋아요 ,, 이번꺼,,
@Huskarl6Ай бұрын
총기 손질하면서 유튜브 듣다가 틀어졌는데 와 뭔 전직 요원이나 킬러가 은퇴후 행복하게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오래동안 창고 깊숙한 곳에 보관해둔 총기를 꺼내어 복수를 다짐하는 기분이네요 걍 사격장 안간지 오래 돼서 닦아둘려고 한 것 뿐인데...
@냠냠-j6e2 жыл бұрын
와 야화를 넣을 생각을 하시다니.. 진짜 처음에 익숙하다 했는데 야화였네요.. 엄청 자연스러워요
@농두나25 күн бұрын
살아돌아올 거야. 저 괴물이 죽으면 내 마음속에서...!
@문어-w1k3 ай бұрын
이그림은 루피퍼의 타천하는순간을 그린 그림이죠 너무나 아름답지만 오만했기에 가장 하늘과 가까운곳에서 떨어진 루시퍼의 심정이 너무나 잘드러나있네요
@Meow_noirOvOАй бұрын
살아돌아오진 않지만 기분은 좋잖아.
@개추함Ай бұрын
그럼 이 한순간도 가라앉아 본적 없는, 증오와 분노는 누구를 향해야 하는데?
@WingZ0423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게 살아있잖아!" "내 눈 앞에서 숨쉬고있잖아!!" 저 녀석이 먹는 것, 입는 것, 심지어 들이마시는 숨 한톨마저도 아까웠다. 저 녀석한테는 그랬다. 아무리 이 세상의 값진걸 내줘도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채 본인의 허영심만을 채울 것이다. 그래서 결심했다. 떠나지 않겠다고, 내 눈 앞에 너를 꿇려 네 숨통이 끊어지는 걸 내 눈으로 똑똑히 새겨 내 복수가 완성된 그 순간만을 기억하며 살 것이다.
@수진이-c4z2 жыл бұрын
헐 nowhere 여기서듣다니,,,ㅠ
@chipmunk5382 жыл бұрын
넌 울고 있기까지 하더라.
@whwndwo9887 Жыл бұрын
" 살아 돌아온다 하더라도 나는 복수를 할것이다 복수때문에 살아있었기에 "
@긱기9 ай бұрын
악인에게 내려질 형벌은 신의 것이라고, 그러니 그것을 겨누는 검을 거두라고 하는 이들에게 고한다. 나의 복수가 행해지는 운명이야말로 그것의 죄, 악을 씻길 형벌이라고. 나의 검은 정당한 운명으로 복수극의 결을 말할 것이라고. 복수극의 절필은 네 목의 절단과 동반할 것이라고.
@9onenow4 ай бұрын
아무 생각 없이 틀었다가 이곳에서 야화를 마주칠 줄 몰랐어요 ㅋㅋ 듣다 보니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서 봤더니 야화네요 플리 너무 좋습니다
@rtyt96012 жыл бұрын
복수브금 한번만 더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lette26072 жыл бұрын
소설 대서사 한편 뚝딱
@goroso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노래 유튜브에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DianeKang6 ай бұрын
그의 죽음으로 인해 붉게 물든 내 영혼을 너의 피로 씻으리라.
@ullimcha73982 жыл бұрын
16:56
@ChoeunHwang Жыл бұрын
널 나에게서 뺏어간 그들을 지옥에가서라도 너가 어디애있든 찾아갈거니깐
@jay01182 жыл бұрын
00:01
@eahc_oerz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기 살아있잖아 가 어디 나오는 대사인가요?
@jinheelee7873 Жыл бұрын
혹시 11:15분 부터 나오는 곡.. 조성알수있을까요?
@연하-v1i2 жыл бұрын
아니 첫곡부터 야화라니욭 야화라니!!!!@@!@! 꾸에엑
@seoyoung-222 жыл бұрын
"지금이라도 떠나.." "내가 널 두고 어디가.." 힘이 풀려가는 손으로 밀어내며 간신히 입을 열고 말을 꺼낸다. "뒤 돌아 마지막 모습까지 보면 아플것 같아서.." 그 말을 끝으로 그녀의 손이 떨어졌다. 다 저 인간들의 욕심이 불러온 것이다. '저 인간들만 없어도.. 너가.. 살 수 있었는데..' 저 인간들 때문에 저것들이 뭐라고.. 너 하나를 희생하면서 저들을 감싸.. 나는 저들을 용서 할 수 없어.. 저 자신들의 욕구 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모두 죽이고 너의 곁으로 갈게... 기다려..
@성이름-k6q9d2 жыл бұрын
복수한다고 그가 살아돌아오지는 않아. 그치만, 한번이라도 투자할 가치는 있으니까.
@성이름-k6q9d2 жыл бұрын
제목 코인
@km990309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제목을 보니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사랑이 떠오르는 이유는 뭐 때문일까요 ㅎㅎ
@doobidoom2 жыл бұрын
5분전 못참지
@가슴반달곰2 жыл бұрын
언니 사랑해 진자ㅠ 우리 맨날 보니까 언니라구 불러도 되지?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 ◡̈ 노래 잘 들을게요
@amykim82642 жыл бұрын
야화 어흐으르흐으윽
@이거나먹어라-p5f2 жыл бұрын
미첼라는 창을 고쳐잡았다. 아직 그의 온기가 남아있는 듯한 끈적이는 핏물에 창대가 질척하게 손아귀에 감겨들었다. "죽여버릴 거야..." "미첼라!!" 그녀의 오라비가 다급히 몸으로 시야를 차단했다. 미첼라의 시퍼런 시선이 그의 몸을 불태우듯 했다. "네가 이렇게 냉철을 잃고 뛰어들기를 원해서 그자식이 희생했겠어?! 어차피 우리가 이길 수 없는 적수라고! 지금은... 마음을 굳게 먹고 후일을 도모해야 해. 제발, 미첼라!!!" 그에게 팔을 잡힌 미첼라가 기어이 눈에서 빨간 피눈물을 흘리면서 울부짖는다. "이거 놔!!" "네가 이런다고 그놈이 살아돌아오진 않아!!" 멈칫. 동작을 멈춘 그녀가 고개를 천천히 돌려 오라비를 바라봤다. 그리고 눈을 벌겋게 휘며 웃는다. "그래. 하지만 저게 아직 살아있잖아." "......" "그가 살아돌아오지 못한다는 건 내가 가장 잘 알아. 지금 내가 이러는 건, 저새끼가 지금 멀쩡히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참을 수 없기 때문이야." 기어이 팔을 뿌리친 미첼라가 날개를 펼쳤다. 단숨에 구름을 가르며 날아오른 그녀의 손끝에서 날카로운 창날이 적편을 향한다. "죽여줄게. 오늘 여기서 너도 죽고, 나도 죽는거야. 그럼 그를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피눈물이 길게 뺨을 갈랐다. 더는 눈앞을 선명하게 볼 수 없었다. 폭주였다.
@인간-n8c Жыл бұрын
"어디 가." "저기." "10년동안 너 죽이겠다고 칼 갈면서 벼르고 있는 새끼야.네 도술이 아무리 뛰어나다지만 근접전으로 패한 전적이 없는 상대를..일대일로 혼자 싸워서 이기겠다고." "현재로썬 최선이야.아니.이제 그거 말곤 방법이 없" "너 진짜 미쳤어??!!!" 끝내 화를 참지 못한 루카스의 목청이 광활한 들판을 가로질렀다. "너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영주님 그렇게 돌아가시고나서부터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힘들었는지..!!!옆에서 쭉 지켜봤지만 감히 다 안다고는 못하겠다!!!그래서 안 말렸어!!!말리는 것보다 네 복수 계획을 돕는 게 널 위한 길이라고 생각했으니까!!!!" 11년 전 불의의 사고로 연인과 사별한 그녀를 남몰래 연모해 온 그였다.퇴적된 한이 고스란히 녹아든 절규에.분노로 텅 비어있던 메데이아의 동공이 천천히 루카스에게로 향했다. "그런데 이건..이건 아니잖아..!!!" "..위험하다고 몸 사릴 거였으면 시작도 안 했어." "위험?!하..이건 위험한 정도가 아냐...너 진짜 죽는다고!!!!!" 메데이아는 침묵했다.면전에서 자신이 죽는다는 확언을 들었지만 그녀의 표정에선 일말의 동요도 비껴가지 않았다.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되리라고 예견했던 사람처럼. "처음에 내가 복수하겠다고 했을 때..나한테 했었던 말 기억 나?" "..무슨," "당장 힘들고 괴로워서 죽을 것 같아도..그 사람이 목숨 바쳐 지켜내 준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건 어떻겠냐.분명 먼저 하늘로 떠난 그 사람도 그러길 바랄 거다.라고 했던 거." "…." "알아.시간.안락.행복..전부 잃는 것들 뿐이야.얻는 게 없어.복수한다고 그가 살아돌아오지도 않아."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던 메데이아가 다시 나아갈 방향으로 눈길을 돌렸다.지독한 복수의 형상이 담긴 그녀의 연갈색 눈동자 안에서 불길이 화륵 치솟아올랐다. "하지만 저게 살아 있잖아." "…." "10년지기 부탁이라고.밤새 한숨도 못자고 새벽같이 집을 나섰던 사람을 배신하고.능욕하고..사방에 핏물이 튀도록 처참히 죽여 버리고서…매일매일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숨을 쉬면서 멀쩡하게 살아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