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Yuhki Kuramoto - Appasionato 03:52 Diabolik OST - Lovers More Blood 07:51 Abel Korzeniowski - Dance For Me Wallis 10:50 Johann Johannsson - Domestic Pressures (Universal Pictures Film Music) 13:20 Diabolik OST - lovers 16:34 KANG MI MI - Eternal Love (악의 꽃 OST) 19:57 Diabolik Gosickfloating pain 22:07 Joe Hisaishi - Nostalgia 25:34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30:23 Waltz N°5 A. no Nadja 32:49 Gosick OST - Answer at the End of Sadness 34:45 Jóhann Jóhannsson - A Game of Croquet 37:26 Acoustic Cafe - Tears
@user-ic2cd3et4u2 жыл бұрын
⁹2¹¹
@gsilvet3161 Жыл бұрын
제일 첫곡 Appassionato 입니다 s 2개용
@루리-x5p Жыл бұрын
첫곡부터 보이는 그림 제목 알 수 있을까요?
@D_dum Жыл бұрын
신이 나를 버렸고, 내가 나를 찾았다
@Hyun_0530 Жыл бұрын
Appasionato
@찹쌀이-i9g2 жыл бұрын
신이 그대를 버렸다고 착각하지 마라 애초에 가진 적이 없었다
@정인-j9l2 жыл бұрын
오 독일 장군 명언의 응용인가요?? 저도 그 말 좋아합니다ㅎㅎ 원문은 세상이 널 버렸다고 생각하지 마라. 세상은 널 가진 적이 없다(Denk nicht, die Welt hat dich verworfen. Die Welt hat dich nie besessen)이죠
@ourrendezvous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정인우-z5h2 жыл бұрын
@@정인-j9l 안녕하세요 저도 정인입니다
@oliviapark4482 жыл бұрын
신은 널 가진 적 없다. 가졌었더라도 이미 버렸을 터. 괜히 이제와서 원망 말아라. 괜히 이제와서 신에게 빌지 말아라 적어도 지금의 신은 널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니 또한 이젠 너도 신의 자식이 아니니 너무 신을 믿고 신뢰하지 말아라 억울하면 너도 저기 신에게 버려진 아이처럼 신과 천사의 날개를 뽑아 복수하던가 신에게 버려진 아이여. 너도 신의 위에서 한번 놀아나보고 신이 너에게 빌도록 만들어 보는건 어떻겠냐? 아이야 너가 신이 되는건 어떻겠니?
@찹쌀이-i9g2 жыл бұрын
@@정인-j9l 맞아용 ㅎㅎ
@funfun8124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자니 어딘가에서 본 글이 떠오르네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악마가 살고 있었다. 악마는 거리를 돌아다니던중 우연히 한 소녀를 보게 되었고, 악마는 그 소녀의 티 없는 맑은 웃음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하지만 본디 악마는 인간에게 악한 영향을 주어 그 사람의 망가진 마음을 취하는 존재이다. 악마는 그 사실을 알기에 신께 가서 부디 그 인간소녀와 언제나 함께하게 해 달라고 빌었다. 신은 그 악마를 가엽게 여겨 상자를 주면서 여기에 진정한 사랑을 담아오면 악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답했다. 악마는 온 세상을 뒤져봤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 없었다. 그때 문득 떠올랐다. 그 소녀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고. 그래서 악마는 자신의 마음을 상자에 담아 신께 바쳤다. 신은 그런 악마의 사랑에 대해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악마가 소녀를 만나기 전에 했던 과오가 너무나도 많기에 신은 악마의 혼을 악마의 마음이 담긴 상자에 넣어서 소녀한테 주었다. 그렇게 악마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 오늘도 소녀는 상자를 열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는다. 왠지 모를 슬픔이 공존하는 노랫소리를' - 오르골 -
@user-jy9kl7wy8e2 жыл бұрын
와..대박이네요..
@이단-x8o Жыл бұрын
와...
@킴세-f5h10 ай бұрын
😱🙊
@킴세-f5h10 ай бұрын
ㅠㅠ
@lulu-qr4zo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
@myfavoritefruitisldh34742 жыл бұрын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은 '신은 나를 버렸다'이지만, 정작 노래는 대부분 '사랑'을 담고 있으니. 모순적이네요
@odd6646 Жыл бұрын
신은 나를 버렸지만 나는 신을 사랑했다
@닭강정-i4u Жыл бұрын
나는 신을 버렸지만 신은 나를 사랑했다
@user-k1mkh Жыл бұрын
신은 나를 사랑했지만 내가 사랑한 것은 신이 아니었다
@GIdle2018 Жыл бұрын
신은 나를 가진 적이 없다
@poorbird2023 Жыл бұрын
신이 나를 버렸기에 비로소 내가 나를 사랑하게됐구나
@elle_93042 жыл бұрын
이거 들으면서 거울 앞에서 머리 빗고있으니까 그다지 슬프지도 분노하지도 않은 채로 무언가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느낌...?
@user-xr7zx8gx2b2 жыл бұрын
22 사람 감정이 다 똑같나보네요 저는 v포 벤덴타가 생각납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몰려오는걸 보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user-ch3me6lm6mАй бұрын
똑똑똑...이제 처형의 시간입니다..
@뭉게구름-z6c2 жыл бұрын
뭐야 좋아요 왜 이렇게 많아
@user-td7yp2iz8k2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거죠 이런 글 볼 때마다 심장이 둑흔거리네요ㅠㅠ
@설아-z1o2 жыл бұрын
팩폭으로 후두려맞앗네..
@llilil1lk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나온 글인가요?
@YHWHYHWH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구원하는것은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가장 멸시 받을 것 입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거부자였습니다. 나는 즉각적인 수용을 찾았고, 내가 사랑을 해석 할 수있는 한 많은 사랑에 대해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 때문에 엄청나게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나는 지적으로 오순절주의를 능가했지만 여전히 사회의 일부가 아닌 반역자 이며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고 선로의 잘못된 편에서 태어났습니다.
@유시영2 жыл бұрын
@@YHWHYHWH 나도 늙으면 이렇게 노망나나
@단다라단-d1v2 жыл бұрын
나는 신을 버리고 효정을 택했다...
@user-gu9bc4qb7l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두뇌개발-d4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뇌개발-d4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
@앙기모띄-d1q2 жыл бұрын
효정이 누구야
@백종원-q4o2 жыл бұрын
니가 신을 어케버려
@plum60472 жыл бұрын
신은 그대를 버렸다고 생각하나? 아니다.신은 단 한 순간도 당신을 버린 적이 없다.다만 사랑이 그대를 버리고 사람이 그대를 버렸으며 그대 스스로가 자신을 버렸을 뿐이라. 고로 그대는 신을 탓하여선 아니된다. 애초부터 이기적인 사랑을,자신을 속이는 믿음을,스스로를 갉아먹는 오만을,끝모를 탐욕을,인내를 모르는 쾌락만을 가지고 살려던 그대의 선택이 모두를 버린 것이니.
@마멜-l5m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멋져요....
@닭-d6r4 ай бұрын
이거 본인이 직접 쓴거예요? 너무오글거려요ㅠㅠㅠ
@iiyagi2 ай бұрын
@@닭-d6r 문학 감수성 기르고 다시 와 보셈
@말랑-r4z19 күн бұрын
@@닭-d6r 오글거리는 것을 느끼는 당신 마음이 안타깝네요
@댓글쓰는부캐2 жыл бұрын
좋은 일은 신의 것. 나쁜 일 또한 신의 것. 신의 농간이라 불리우는 그 모든 것은 그대의 선택이고 그대의 운명이니, 신이 그대를 버렸다는 건 그대가 자기자신을 버렸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4mg5442 жыл бұрын
.....ㅘ
@콜록-q8m2 жыл бұрын
어우~~ 모야모야 항마력 ㅡㅡ 중2병인가
@tjddlfma91832 жыл бұрын
@@콜록-q8m 분위기 ㅈㄴ깨네 짜증나게
@user-xr7zx8gx2b2 жыл бұрын
ㄱ코드기어스 감성이네
@이단-x8o Жыл бұрын
@@tjddlfma9183 ㅇㅈ..
@songlue55892 жыл бұрын
추락하는 모든 것에는 날개가 있다라는 어느 소설의 대사가 생각나는 플리네요ㅠㅠㅠ
@foreverbbin4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는데..많은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
@hyeonny68684 ай бұрын
추락한다는 건 더욱 높이 치솟기 위한 것
@제퓨리-v7j2 ай бұрын
어느 소설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USING270128 күн бұрын
@@제퓨리-v7j이문열 작가님의 장편소설 제목입니다
@green_socks_2 жыл бұрын
고독과 고통을 음미하라! 아주 천천히 그리하여 그곳에서 마침내 단맛이 나게 하라! 그때 비로소, 고독은 기도가 되고 고통은 은총이 되리라! 홍수희, 십자가 아래서 듣자마자 생각난 시...
@llilil1lk2 жыл бұрын
오오ㅗ오오 좋은 시 알고갑니당
@궁잉2 жыл бұрын
타락한 천사…진짜 선곡이랑 이 모든 분위기 다 좋아서 공중제비 돌고 왔잖아요…🤦♀️
@user-9g1o2r2 жыл бұрын
나는 아직 나를 버리지 않았기에 오늘 잠들고 내일 일어나 또 삶을 살아가리라 반복되는 삶일지라도 나를 위해 살아내보자
@415-p9o2 жыл бұрын
첫곡이 너무 강렬하고 좋아서 매번 들으러옵니다. 비극적이고 웅장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이런 류의 음악을 찾아다녔는데 영 맘에 드는게없던 중 우연히 들은 플리인데 참 좋네요
@앙꾸-u7r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웠던 과거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운 현재 그대가 있기에 아름다울 미래였으나 그대가 버리고 떠나간 나에게 남은 그대가 있기에 고통스러운 과거 그대가 있기에 비참한 현재 그대가 있기에 어두운 미래만큼 두려운 것이 어디 있으랴
@푸웈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뻥 안치고 이런 분위기는 찾기 힘들었는데,.. 요런 오케스트라(?) 정말 효정님덕에 과제할때 음악고르는거에 시간 별로 안쓰잖아요ㅜㅠ 너무너무 잘 듣고 있는데ㅠ 오늘은 댓을 무조건 쓸 수 밖에 없었어요ㅠㅜ 진짜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증말,.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ㅠ!
@YHWHYHWH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구원하는것은 내가 인정하지 않을 때 가장 멸시 받을 것 입니다. 그들은 공동체의 거부자였습니다. 나는 즉각적인 수용을 찾았고, 내가 사랑을 해석 할 수있는 한 많은 사랑에 대해 솔직히 말해야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 때문에 엄청나게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나는 지적으로 오순절주의를 능가했지만 여전히 사회의 일부가 아닌 반역자 이며 결코 받아 들여지지 않고 선로의 잘못된 편에서 태어났습니다.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임수영-d4p2 жыл бұрын
@@YHWHYHWH 신은 너를 버렸대 도순아
@ch1erokee1oyster48 Жыл бұрын
@@임수영-d4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
@jisungpark89102 жыл бұрын
신은 그대를 버렸다, 넓고 장황한 광야 아래, 썩어가는 나무아래 진 그늘에 아무 힘 없이 내팽겨진듯한 그대를 무심하게도 신은 그대를 버렸다, 앞으로 고통속에서 살아가야 할 그대를, 한 줄기 희망도 없이 쓸쓸히 죽어갈 그대를 신은 무심하게도 그대를 버렸다, 어쩌면, 그대는 처음부터 어디에도 속해있지 않았던 것 일지 모른다 신에게도, 세상에게도 당신을 비추는 거울은 어느새인가 깨져있었고 그대도 그대 스스로를 버려서는 자신에게 믿음을 주는 존재가 자신이 아니라 신임을 굳게 믿고있었기에 그렇기에 절망감이 컸기에 신은 그대를 버렸다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했을지도 모른다 끌려가듯 물속에서 점차점차 잔잔하게, 혹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떨어지는 그대는 희극과 비극사이를 오가는 천재역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에 당신과의 왈츠를 즐기면서 내 그림자가 그대의 모로코가죽 구두의 굽에 밟힐때마다 멍이 짐에도 그대를 놓지 못한 이유는 그대마저 나라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맞다. 이제서야 나는 깨닳는다, 신은 그대를 버렸다, 무참하게도 잔혹하게도 그대를 내팽겨쳤다 신이 버린 빈 손은 썩어나갔고 마침내 그대마져 썩어나갈것이다, 의미없다, 어쩌면 신은 없는것 그렇기에 당신은 버려진것일까, 아니면 원래부터 어디에도 소유되지 않았던것일까, 썩어나는 악취가 그대를 덮은 이유는 그대 자신이 그대를 버려서일까, 아니면 신이 그대를 버려서일까. 그대는 신이 버린 악취나는 쓰래기일까 아니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비운의 천재일까 아... 역시나 이것마저 의미가 없게느꺼진다. 세상은 그대를 버렸다, 신마저 그대를 버렸다. 그럼, 이제 당신은 완벽히 당신의 소유다 그렇게 그렇게, 당신은 당신을 점차 알아간다
0:02 이부분이 레알 너무 좋음…ㅠㅠ 환상적이고 뭔가 어두운 호수에 비친 달빛을 바라보는 느낌….
@파르페Күн бұрын
신이 날 버린거구나
@zawarudo38848 ай бұрын
I’m probably one of the very few English comments, but I want to say that I stumbled upon this playlist unaware of how it would inspire me to draw after a long time of taking a break. This playlist was incredibly put together and every song was a delight to listen to. Thank you!
@나잇-p8p2 жыл бұрын
착각마 신은 널 가진적도 없어 다 그저 니 망상이 였을뿐, (이런거 쓰면 가슴이 두큰두큰 해져요..)
@합격좀제발2 жыл бұрын
"깨끗한 색일수록 더 빨리 더러워지는 법. 너는 더이상 천사가 아니다. 지하로 추락하여 영원히 지옥불 속에서 산사람을 노리는 악마가 되도록 해라." 신의 그 말과 함께 천사는 날개를 잃고 비명을 지르며 추락했다. 그 가슴엔 신에 대한 배신감과 치 떨리는 원한이 가득했다. ...그렇게 또 하나의 악마가 탄생했다.
@핾-s2n2 жыл бұрын
타락천사라니..ㅠ 진짜 분위기 최고에요 요즘 효정님 플리 자주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진짜🖤 이 효자가 열심히 효정님을 홍보해서 열심히 효도 하겠습니다..
@Star-m7j4g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어떤 소설을 읽으면서 듣는중인데...왜 여행가면서 그때마다 한곡만 들으며, 나중에 그 추억을 되살린다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도 그런 느낌이라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소설 속의 장면이 생각나서 울컥해지네요ㅜㅜ 너무 멋진 플리에요
@상팔소Ай бұрын
믿지도 않는 신이 나를 버렸다고 느낄만큼 힘든 시기에 매일같이 듣던 플레이리스트인데… 그 시기를 극복하고 들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걸 살아서 듣고 있자니 새삼 신은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 싶어요
@김지은-v8o5z2 жыл бұрын
와.... 선곡 센스 무슨 일이지 음악만 듣고도 타락천사 떠오르는거 실화인가
@vov952 Жыл бұрын
제일 많이, 오래 듣고 다른 거 들었다가도 다시 회귀하게 됨. 첫 곡부터 이미 강렬함.
@김쫀득-z5x2 жыл бұрын
제가 환장하는 웅장하고 비통하고 절망스러운 분위기의 연주곡이라니....감사합니다....❤
@iku_022 жыл бұрын
와 썸넬이랑 첫 곡부터 장난 아녜요....... 잘 듣겠습니다!!
@오예준-w9v5 ай бұрын
애비요
@세희-v6x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 첫곡 듣자마자 플리 제목이랑 진짜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정님 대단하세요👏🏻
@서현_h2 жыл бұрын
효정님이 고르시는 곡들 중에 서양 중세 느낌 나는 곡들 진짜 조와해용.. 저 아직도 잔혹 무도회 듣잖아요.. 이것두 이어서 들으면 조켓다
@스무번째여름2 жыл бұрын
사실은 신이 우리를 버린게 아니라 우리가 신을 버렸던 거 아닐까
@elpapu2410 Жыл бұрын
those first 10 seconds were enough to make me feel alive again. thank you
@akshatakaur2352 Жыл бұрын
뭐야 버리지마요
@user-uz7jg3cj2i2 жыл бұрын
신이시여 누군가는 엄청난 재능을 쥐여주시고 다른 이는 재능이라 하기엔 부끄러운 실력을 주시는 겁니까 그저 신께서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들을 만드시는 겁니까
@_eunjin17 Жыл бұрын
아니진짜 첫곡 미친거아녜요? 너무좋잖아.
@springiscometome2 жыл бұрын
아니. 내가 버린것이다. 수천년 떠안고 끌고가던 묵직한 미련을 지움으로써.
@나목민10 ай бұрын
이제까지 들어온 플리유튜버들중에 가장 압도적으로 감사한분..
@nxvvo Жыл бұрын
역사 공부하면서 들으니까 그 시대로 간 거 같음… 진짜 좋아요
@김백구-j1h2 ай бұрын
더럽고 투박한 추락.... 같은 플레이리스트만 고집 해 왔는데 이 플리는 무언가의 고요함과 잃어버린 그것을 찾기 위해 억지로라도 떨리는 손을 잡고 뛰어 도망가다 끝내 죽음을 경험 하는 것 같아서 색다르네요......
@내이름은수지가아닌데2 жыл бұрын
아니미띤 너무 좋자나요… 다들 제목만 오그라들게 만들고 감성플리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 너래가 리얼찐😮😮😮😮😮
@망그러진곰 Жыл бұрын
수시 4광탈째... 갓반고에서 내신 열심히 딴게 억울해서 상향만 넣었다가 가시밭길 걸어가는 중..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았지만 예체능 정시비용은 너무 천문학적 숫자였고......열심히 입시했던 결과는 그냥 잘했다인 예비번호일 뿐이었고.. 남은 면접 준비하면서 듣고 싶은 플리는 여기밖에 없었다......
@서백서-y2i2 жыл бұрын
첫 곡 만으로 머릿속에서 영화한편 뚝딱이에요! 분위기를 압도하는 선곡 최고에요ㅠ
@L_sea_bright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는 전설이다… 이런 가사없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Jo Blankenburg 작곡가 음악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가 비슷한 곡이 몇개 있어서요
@루비루-h4q2 жыл бұрын
들을거 많이 생겨서 너무 좋다..
@-.k98232 жыл бұрын
와,,이 시리즈를 몇 개 더 부탁드려요 너무 좋아요
@Dayahsh Жыл бұрын
첫 곡 지인짜 너무너무 좋다...
@Pliyggun Жыл бұрын
첫곡만 알고 있는거네요 저건 추운 겨울을 연상케하는 곡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들어보니 또 다른 분위기네요 곡이 다 좋아요 감사합니다
@yeonglee22782 жыл бұрын
헐 오프닝 노래 헐,, 넘 조아요…ㅜㅜㅜㅜㅜ 대서사시 극적인 부분에서 나올 것 같은 노래,,,, ㅜㅜㅜㅜㅜㅜㅜ ❤️🔥❤️🔥 저 타락한 천사나오는 영화 티켓 🎟끊었어요 어디로 가면 돼요ㅜㅜㅜ
@HJK-ok8kk2 жыл бұрын
제목이랑 썸네일 덕분에 노래 분위기를 한눈에 쉽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그래서 들어와 봤더니 귀에 착 감기는 좋은 노래만 있어서 바로 구독, 알람했어요.
@아잉-i8d25 күн бұрын
늘 생각해라, 나는 어째서 이런일을 겪는가? 자신에게 되물어라, 모든것은 자신의 업적일뿐이다 그치만 나의 수모를 되돌릴순 없을것이다, 엎질러진 물이다, 행동할고 되묻다보면 끝이 나올것이다
@댕히-t4h Жыл бұрын
공부하면서 듣는데 긴장감 생기고 이 공부를 통해 내가 엄청 큰일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모 좋아요 동기부여돼요 !!
@cu44462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쳤다 정말 이런 분위기의 플리 수십개는 들어봤지만 최고임 정말ㅋㅋㅋ 선곡 진짜 지린다 들으면서 감탄함
@샤우새우2 жыл бұрын
신이 나를 버린줄 알았다. 신이 나를 떨어트린줄 알았다. 신이 나를 버린게 아니라, 내가 신을 버린거였단걸 떨어지는 지금 깨달아 버렸다. 내가 신을 버렸다. 그리 생각하니, 어쩐지 오늘은 천국에 있는 듯한 기분이였다.
@Nyam9632 жыл бұрын
언니,,디아볼릭러버즈 브금을 아시다니 와와와,,,
@ocean_09282 жыл бұрын
신은, 살아있다. 그가 그저 당신의 신이 아닐뿐
@jljl5522 жыл бұрын
이건 공부할 때마다 트는데 늘 첫 곡 인트로마다 웅장함이 이런거구나 하고 맨날 느낍니다 선율이 희망찬데 그 속은 썩어문드러지고 지친 그런 무드가 너무 잘 느껴져서 맨날 돌고 돌아 클래식은 여기로 와요 효정님 최공
@ing9482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플리가 되어버렸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노래 고를 필요도 없이 그냥 상상하고 싶을때 여기 오면 제 세계로 갈 수 있어요
@user-wp5dj2 жыл бұрын
저에게 클레식음악이나 오케스트라는 어렵게만 느껴져서 잘 듣지 않았는데 효정님이 항상 좋은 음악만 골라모아 와주셔서 감사하네요♡
@기억을걷는27 күн бұрын
나의 최애 플레이리스트..
@소연-j9h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극한의 상황에 처했을때 기대거나 믿을 수 있는 존재를 찾는다고 하죠. 또 사람은 안좋은 상황이 처했을때 원망할 누군가를 찾는다 하죠. 그래서 신이라는 존재가 만들어졌을지도 몰라요.
@Star-m7j4g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데 과몰입되서 광광 심장이 떨리는즁.😢 그림이 넘 찰떡인것 같아요...
@곰곰-x8m2 жыл бұрын
효정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옷 따뜻하게 입어~~
@Cmcmcs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버려진 기분을 잔뜩 만끽하며 수학문제를 푸네요 몰입력 아주 좋네요
@llwew5q5 ай бұрын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기회는 충분히 주어지죠 우리는 세상을 곧이곧대로 믿음과 동시에 육체를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이고, 대개는 좁은 시야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안하기 때문에 평생 깨닫지 못하는 것뿐 우리가 버림 받음을 자처하는 거죠
@banbann772 жыл бұрын
신이란 무엇인가? 대부분은 답할 것이다. '만물의 창조주요, 우리의 주인이시다' 라고. 하지만, '신' 이란 존재를 '주인' 이라고 생각하는건 오로지 인간들 뿐이었다. 진정으로 '신' 이 우리의 '주인' 이었다면, 아파하는 그대들을 지켜보고만 있을 리 없다. 신에게 있어서 그대들, 인간들이란 그저 유희를 위한 장난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어리석고도 불쌍한 그대들이여. 신은 그대들을 버렸도다. 아니, 애초에 그대들을 품은 적도 없었으리라.
@tv-fs3cl2 жыл бұрын
미친 쩔어요
@banbann772 жыл бұрын
@@tv-fs3cl 감사합니다❤
@말랑-r4z19 күн бұрын
당신이야말로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이군요. 신은 모든 능력을 갖고 있지만 우리 뜻대로만 해주지 않는답니다. 인간의 생각은 너무 하찮고 이기적이고 교만해서.. 그분 뜻대로 하실 뿐.. 그분 뜻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 할 일입니다. 신이 피조물을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어떤 주인도 종을 위해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아파한다고 약을 사주지도 않죠. 다만 하나님은 사랑이고 인격적인 분이라서...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간구하는 백성에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와 축복이 당신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God bless you🙏🏻
@Pys00-r5x4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음악은 음악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닌 자신의 서사에 대해 얘기하게 만든다.
@Bbambbambbam8 ай бұрын
만개한 장미는 그 안에서부터 썩어 진다. 곪아가는 육체와 끝없이 아름다울 정신을 나는 사랑하나니, 가련한 낙화여, 좌절의 낙하여, 너의 추락은 나의 사랑이나니, 흩뿌리며 산 인생, 사뿐, 한 잎 되어 도착한 그 아래, 그 아래 내가 있나니, 나는 그대를 버리지 않노라.
@리빌1216 күн бұрын
지구의 운동에 관하여 만화책볼때 브금으로 잘썼습니다.. 진짜 잘어울려요
@참치비빔밥-u1i2 жыл бұрын
첫곡 에반게리온이랑 찰떡이다.. 암울하지만 몽환적인
@연-u3s2 жыл бұрын
헐 디아볼릭 러버즈 노래도 있네요 ㅠㅠ 몇년만에 들어보네요 ㅠㅠ
@user-pe9qj9oi9m Жыл бұрын
앞사람 기침소리가 너무 커 틀었는데 웅장한 오케스트라 소리 외에 아무것도 들리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막대사탕-g5e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 마치 기억을 잃었다가 찾은 것처럼 희미하게 생각나는 기억들이 있는데 맑고 한적한 날에 조용한 박물관 같은 곳에서 그림과 작품을 구겅했던게 기억나요 다는 안나고 부모님 옆모습이 생각이 나는데 어릴 적 나는 어떻게 살았을지 너무 궁금해져요. 정말 모르겠어요 누가 나를 입양했다가 키웠나? 내가 기억상실증이 있나? 싶을 정도로 어디서 부터 시작 된지 모르겠는 희미하고 작은 깨진 유리같은 기억들이 어디선가 내 뇌 한쪽에 쿡 박혀 있네요. 아빠 차에 있던 내 검은색 구두는 또각 소리가 잘 나 좋아했었고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분홍색 지렁이 장난감과 아빠 서재 같은 곳에서 멀뚱멀뚱 서있는 기억까지도 왜 자꾸 기억이 나는 걸까요? 신은 나를 버린 걸 까요?
@jo_kun42 ай бұрын
모두 신은 하늘에 있다고 말하지만 신은 내 안에 있다, 너의 품에 있다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품고있지만 거짓된 하늘만 보고 일부를 달라고 기도를 한다 나를 위해 살아라 나의 신을 위해 살아라 너가 잘되는 것이 너의 신에 대한 기도이니 너의 신을 빛내라 그 누구보다 더 빛내라 노력은 구원이고 노력은 기도이니 현생에 충실해라
@dayoung02 жыл бұрын
유키... 유키구라모토가 첫 번째... 세상에.... 너무 아름답다... ㅠㅠ
@Yujin_love-k9h Жыл бұрын
The title is so nice. It makes people so attracted ❤❤❤
@신선영-d6i2 жыл бұрын
왜 듣는데 눈물이 나오지..
@kjh9805062 жыл бұрын
첫곡이랑 제목이 완전.. 찰떡이에요ㅠㅠ
@fanove404027 күн бұрын
신이 나를 버렸을지언정 나는 나를 버리지 않았으니 신은 내게 무엇이고 나는 내게 전부요 모든 것이 나를 가진 내 손에 있음이라
@에-b7c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플리 미여랑 완전 어울린다...... 몰입도 그냥 하늘을 뚫네
@user-ru9vy2ul7c Жыл бұрын
전공 정리하고 있는 것 뿐인데 이 플리 들으면서 하니까 국가 기밀이라도 옮겨 적고 있는 느낌이라 집중이 잘 되네요ㅎ
@Memetomomento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신들에게서 버림받는 기분이란 어떤 것 일까.. 굳게 믿었던, 나만은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는 맹신에 대한 배반과 원망 일까요 짖궂은 운명의 장난에 대한 증오일까요
@어쩔탱구리-d5oАй бұрын
1984 읽으면서 들었는데 좋습니댜..추천..
@재민김-k5v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나오는 노래 겁나 좋다
@achilles00.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우리는 왜 신에게 빌고 또 비는가?
@zionrange8 ай бұрын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케이-m5h Жыл бұрын
첫곡 너무 좋아서 멜론에서 찾아놓고 주기적으로 듣고있어요 ㅠ ㅠ 새로운 장르의 곡을 이렇게 들어본 건 처음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shengling-wk6gt6 ай бұрын
이 플리 들으니까 심장이 거세게 뒤면서 감정 소용돌이 치면서 도파민 폭발해서 막힌 논문이 다시 잘 써집니다.....ㄷㄷㄷ 마침 죽음에 관한 주제인데..... 플리랑 테마가 딱 알맞아서 무한반복중입니다 ㅠ 너무 감사합니다
@융융-h8s Жыл бұрын
플리 제목 너무 슬픈데 곡 셀렉은 너무 좋아요 딱 내 스탈
@THISYEAR2 жыл бұрын
PLAYLIST 00:00 Yuhki kuramoto - Appasionato 03:52 Diabolik OST - Lovers More Blood 07:51 Abel Korzeniowski - Dance For Me Wallis 10:50 Johann Johannsson - Domestatic Pressures (Universal Pictures Film Music) 13:20 Diabolik OST - Iovers 16:34 KANG Ml Ml - Eternal Love (악의 꽃 OST) 19:57 Diabolik Gosickfloating pain 22:08 Joe Hisaishi - Nostalgia 25:34 Yuhki Kuramoto - A Scene Of La Seine 30:23 Waltz N•5 A. no Nadja 32:49 Gosick OST - Answer at the End of Sadness 34:45 Jóhann Jóhannsson - A Game of Croquet 37:26 Acoustic Cafe - Tears
@heheeheheeheeehe Жыл бұрын
헐ㄹ 감사합니다..ㅠㅠ
@룰루랄라-k5i2 жыл бұрын
첫곡 피아노 미쳤다 진짜...
@nkbckim2 жыл бұрын
듣는 플리마다 다 만족.. 유진아 이 유튜버 알려줘서 고마워😭💕
@user-et8fd7hl6j2 жыл бұрын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의 눈 앞에 나타나지 않으며 도움을 외쳐도 듣지 못한다 신의 이름을 빌려 인간들의 마음을 얻으려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며 그들의 외면에 목숨을 포기하고는 한다 세상은 인간을 가진 적 없으며 동시에 그대들을 버린 적 없다 신 또한 그대들을 잉태한 적 없으며 그대들을 버린 적 없다 신은 우리의 마음의 안위를 찾기 위한 마음의 안식처 인간은 그것의 형체를 보고 싶을 뿐 신이란 존재는 우리의 추상이다.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바오바보밥8 ай бұрын
나는 신에게 버림받음으로서 그토록 원하던 자유를 얻은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그 자유는 달콤할 것인가 그것은 내게 득이 될 것인가 독이 될 것인가 그대의 손을 놓친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손끝에 남은 그대의 온기는 길게 남지 않을 것이란 것을 그대에게서 얻은 자유는 미치도록 달아서 내 눈을 멀게 해 더이상 그대의 세상을 볼 수 없게 했다 혀를 녹여 없애 더이상 그대에게 용서를 빌 수 없게 했다 심장을 굳혀 더이상 그 어느것도 사랑할 수 없게 했다 모든것을 기꺼이 느끼고 나서야 난 온전히 신에게서 버려졌다
@GoChudog5 ай бұрын
오늘부터는 정말 신이 저를 버린거같아서 찾아왔습니다.
@최미송-b2q2 жыл бұрын
니가 뭔데 날 버려
@eun_love.k Жыл бұрын
3:52 와 아니 이곡 어떻게 아신거예요..? 이 OST 애니 완전 무명 애니라 아는 사람 거의 없는데 너무 신기해요 플리 들으면서 잘려다가 깜짝 놀라서 눈 비비고 곡 이름 다시 확인 했어요 ㅋㅋㅋㅋ 와 이 곡 진짜 너무 좋습니더 ㅠㅠㅠㅠ 백번 들으세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