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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연주 ㅡ볕좋은 마당님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공인한 아르메니아에 기독교를 전파한 인물 그리고르가 4세기에 세웠다는 수도원이다. 게하르트는 아르메니아어로 '창'을 의미하는데 십자가형을 당한 예수의 옆구리에 찔린 창을 제자 유다 타데오(배신자 유다와 동명이인)가 이곳으로 가져왔다고 한다.
웅장한 산세와 어우러진 수도원이 인상깊다. 이곳 암석은 응회암이라 쉽게 파이는데 그래서 동굴을 파 그대로 수도원으로 쓴 것 같다. 9세기 오스만제국에 의해 파괴되고 현재는 12~13세기 재건한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