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n’t Forget You' Dragonball GT Final Bout ED By Kageyama Hironobu [가사해석/한글자막/번역/Lyrics] Special Thanks to Toriyama Akira !!
Пікірлер: 8
@Healingdudu773 ай бұрын
이 곡은, 오래전 PS1로 출시한 '드래곤볼GT 파이널바우트'라는 제품의, 엔딩곡으로 쓰인 곡입니다. 드래곤볼Z 오프닝곡을 부르셨던, Kageyama Hironobu님의 '君を忘れない (잊지 않을게)'라는 곡 입니다. 이 곡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을텐데요. 번역도 없고 가사도 풀버전을 찾기 쉽지 않아서, 제가 직접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번역을 하며 느끼길, 마치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께 전하고픈 이야기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사와 함께 편안하게 감상해주세요.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Special Thanks to Toriyama Akira !! 가사) 掌てのひらを握った瞬間とき 伝わった体温 손바닥을 움켜쥔 순간, 전해진 체온 その優しさも 伝えてくれた 그 다정함도 전해졌어 魂こころまで しみるほど 마음속 깊이 스며들 정도로 彼方とおくへ…旅立つ 먼 곳으로… 떠나가네 いま君の瞳めに 熱い友情おもいが灯る 지금 너의 눈에 뜨거운 우정의 마음이 빛나고 있어 云えない…さよなら 말할 수 없어… 안녕 ただ涙をこらえ 黙って呟いたよ 그저 눈물을 참으며 조용히 중얼거렸어 君を忘れない…と… 너를 잊지 않겠다고… 独りではできないこと 一緒ならやれたね 혼자서는 할 수 없던 일을 함께라면 해낼 수 있었지 そう云いかけて 言葉を止めた 그렇게 말하려다 말을 멈췄어 泣きそうに なったから 울 것 같아서 きらめく…想い出 반짝이는… 추억 あの遠い日々 永遠とわの輝きだから 저 먼 날들은 영원의 빛이니까 云えない…さよなら 말할 수 없어… 안녕 いま手を振る君に 黙って誓うだけさ 지금 손을 흔드는 너에게 조용히 맹세할 뿐이야 君を忘れない…と… 너를 잊지 않겠다고… ただ涙をこらえ 黙って呟いたよ 그저 눈물을 참으며 조용히 중얼거렸어 君を忘れない…と… 너를 잊지 않겠다고…
@Healingdudu773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일화를 하나, 같이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께서 돌아가시기 3~4일전 쯤. 당시에 저는 바쁘고 신경쓸 일이 많아, 만화를 볼 수도 없고 관련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요. 갑자기, 정말 아무 이유없이 드래곤볼이 생각나고, 관련된 것에 신경이 쓰이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강렬해서, 오랜만에 드래곤볼 관련한 정보를 찾기도 하고, 관련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제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에, 드래곤볼 GT의 OST를 추천드린다는 글도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있고 바로 며칠 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충격을 크게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언가 느낌을 주신것인가 신기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아,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고 항상 이 작품세계를 좋아하며 살아가야겠구나 생각도 들었던 신묘한 경험입니다. 여러분도 제 채널에서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을 떠올리시면 좋겠습니다.😊
@Peregrino442 ай бұрын
파이널 바우트는 오프닝만 알고있었는데 이 곡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노래와 번역. 그리고 일화를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되고가요
@Healingdudu77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잘들어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아마, 영문판으로 즐기셨었다면 클리어 후에도 노래가사가 아닌 음악만 나오셨을거에요. 일본판으로 엔딩을 봐야만 노래가 나왔고... 힐링이 되셨다니 뿌듯한 기분이고, 감사드립니다!
@마디-y9l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좋아해서 노래도 종종 듣는데 이 노래는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Healingdudu773 ай бұрын
@@마디-y9l 아이고 프사가 무케라닛....😍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어릴 때에도 파이널바우트 게임을 하고 자주 듣던 곡인데, 당시에도 지금도 가사번역은 전무하고 가사도 정보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아쉬웠던 생각이 나서, 이걸 번역하고자 마음먹었는데...곡이 마치 드래곤볼 작가님께 전하는 메시지와도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잘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