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면 [놉] 10000% 완벽 이해 I 끝장 리뷰

  Рет қаралды 554,654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84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2 жыл бұрын
03:45 뒤집어 상상하기 07:38 나쁜 기적 14:41 OJ와 주프 19:41 '고디가 왔다' 21:03 서프라이즈 쇼 28:10 19세기의 흑인 기수 32:00 경찰의 폭력과 카메라 35:33 영화에 대한 러브레터 39:05 꼬마 보안관 풍선인형 42:15 머이브리지 리메이크 오직 SK브로드밴드에만 있는 할인! 기본 할인에 30% 더 할인 받자! 👉 더슬림 요금제 더 알아보기: bit.ly/SKBSLIM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 아래 영화들은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겟 아웃] - bit.ly/3pp5tm5 [어스] - bit.ly/3IVN4o9 [놉] - bit.ly/3dc5zer
@포룽가-s7m
@포룽가-s7m 2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 일개 유투버들 보다 해석이 딸린다
@jsh384
@jsh384 2 жыл бұрын
주프가 서프라이즈 쇼에서 “넌 선택받은 자야” 라고 했던걸 짐작해보면, 침팬치가 저지른 짓이 모두를 헤쳤지만, 자신은 헤쳐지지 않았다라는 무맥락의 믿음이, 이 접시도 자신을 헤하지 않을거라는 것으로 이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보는동안 느껴졌어요. 인간은 때론 “우연”에 의미를 부여하고, 믿는다는 걸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컨대 “동물”이라는 존재에 “교감”과 같은 과정은 무시하고, “관계”를 성립하려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용비맨스낫헛
@용비맨스낫헛 Жыл бұрын
@@antyu3463 그렇게 상대방이 무지했다는 점을 꼬집으면서 말하고 싶나요? 그냥 친절히 알려주면 되는걸..
@용비맨스낫헛
@용비맨스낫헛 Жыл бұрын
@@antyu3463 본인도 지금같은 경우엔 ’잘 못쓴거’라고 쓰는건 틀린거고 '잘못쓴거‘라고 ’잘‘이라는 단어를 붙여서 써야합니다. 물론 저도 틀리게 사용하는 표현이 있고요. 누구나 모를 수 있고 실수할 수 있는 것이니 다음부턴 친절히 알려주세요.
@nicoleaxbb6505
@nicoleaxbb6505 Жыл бұрын
@@tankooe 윗댓은 훈장질 하는 니 말도 엄밀히 따져보면 틀린 부분이 있으니 말 나이스하게 하라는 얘기임 저도 원댓이랑 비슷한 생각 하면서 봤어요. 나는 선택받았어 라고 되뇌는 모습이 저에게도 주변인에게도 흔히 보이는 모습이라 재밌었습니다
@rjatkwl
@rjatkwl Жыл бұрын
@@용비맨스낫헛 상당히 과민한 반응이네요. 그렇게 불친절한 말맛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정형준-e3e
@정형준-e3e Жыл бұрын
​@@rjatkwl 생면부지의 남의 사소한 오류에 대한 지적질이 얼마나 무례한 짓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서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지적질 하지 마세요.ㅋ
@JHG-c3n
@JHG-c3n 2 жыл бұрын
10:10 SOMEBODY와 NOBODY로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오딧세이가 떠올랐습니다. 1) TMZ 기사 헬멧의 눈 부분에 뚫린 동그란 구멍 하나 >>> 오디세우스의 외눈괴물 폴리메무스 2) TMZ와의 대화에서 에메랄드의 대답 'Nobody' >>> 외눈괴물이 눈을 찌른 놈에게 누구냐 묻자, 재치있는 오디세우스의 대답 'Nobody' 3) 박살 난 TMZ의 카메라들 >>> 장님이 된 폴리페무스 4) 왜 진재킷은 폭탄같은 화기가 아닌 풍선을 먹고 죽었을까? 에메랄드=오디세우스 오디세우스의 전략인, 속이 빈 트로이 목마를 미끼로 전쟁을 마침 >>>에메랄드가 띄운 풍선으로 진재킷을 마무리 지음
@kimkimi7
@kimkimi7 2 жыл бұрын
조던 필 감독은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상당한 감독같아요. 본인 스스로도 미디어 종사자이면서도 동시에 이런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자기 작품에 녹여낼 생각을 하다니.. 단편적으론 흑인 인권과 인종차별에만 포커싱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자세히 보니 사회문제를 다각도로 다루는 감독이라서 더 좋습니다. 이동진 님의 깊고 넓은 지식에 기반한 해설도 너무 좋구요. 감사합니다.
@modrichy1
@modrichy1 2 жыл бұрын
메세지를 내포하고 표현하는건 좋다고봐요. 근데 어스때도 그렇고 놉도 그렇고. 상업적이다 않다는겁니다. 보는내내 이런걸 왜케 돌려말하지? 굳이 이렇게 할필요가? 란 의문만 들었습니다. 놉초중반은 너무나도 지루했으며 후반기 고작 이거보여줄라고 한시간반을 소비했나? 란 회의감도 들더군요. 굉장히 재미없게 봤습니다.
@SoneKHC
@SoneKHC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은 재미도 있었고 그안에 메시지 까지 담은 극찬을 받은 작품이지만 그 메시지가 반복되어버린 어스로 와서는 오로지 이야기 하고 싶은게 흑인인권, 인종차별 뿐인가 싶을 정도의 생각을 들게하고 특히 어스는 그 메세지를 전달 하는데만 신경쓰느라 영화는 중반부터 내팽겨쳐버렸나 싶었는데, 놉 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확장해가면서도 밸런스도 잡혀 있고 뭔가 밸런스를 찾은 느낌입니다.
@user-vu1bu4bf2e
@user-vu1bu4bf2e 2 жыл бұрын
'비극을 오락거리로 소비하는 것에 대한 경계'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니, 사이버렉카 유튜버와 그 구독자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군요 ^^ 조던필 감독이 사회문제를 참 적절히 비판해서 좋습니다.
@허몽실-q2m
@허몽실-q2m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joyeetasanyal751
@joyeetasanyal751 2 жыл бұрын
대단...
@teddlee3243
@teddlee3243 Жыл бұрын
사이버 렉카..
@찐따-i5w
@찐따-i5w Жыл бұрын
비극에 관심갖게 되는건 우리 모두 공통의 본능 아닐까요
@jsejun
@jsejun 2 жыл бұрын
곡성 분석하신거 몇 번을 봤는지 가벼운 내용도 좋지만 뭐든지 가볍고 빠른 시대에 이런 진중한 이야기가 너무 귀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appysoccer18
@happysoccer18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영화산업에 대한 비판으로 보이더라구요 초반부에 최초의 영화를 만든게 흑인임에도 아무도 기억못한다고 그러고 뒤에 크로마키있는 촬영장에서도 주인공한테 대하는 태도같은것도 봤을 때 미국 혹은 전세계 영화 산업에서 흑인에 대한 괄시같은거 나타내는거 같았고 그리고 말은 영화를 상징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거대한 외압(비행접시)에 여동생이 도망치자 해도 OJ가 안돼. 말 밥줘야돼 이러는게 조던필 본인을 투영한게 아닌가 싶구요 영화계에 남아서 싸우는 모습을요 아마 다른 흑인 감독중에도 적당히 잘 만들었는데 차별때문에 제대로 상영못하고 그런게 있지 않았을까 싶네여 그리고 비행접시가 해파리로 변하는것도 더 겉잡을 수 없이 변질되는 영화계를 나타내는거 같고 해파리 주둥이가 녹색 네모난게 나와서 펄럭이는데 그게 옛날 영화 카메라에 있는 사각형 깔때기같은거를 표현한거 같구요 (정확한 이름 모르겠음) 흑인주인공이 크루라고 써있는 옷을 입고 말에 타서 모래바람속에서 맞서면서 서있는 모습이 위에서 설명한것들을 딱 나타내는 장면이 아닌가 싶었네요
@차미숙-x1k
@차미숙-x1k 2 жыл бұрын
천재이신듯..
@happysoccer18
@happysoccer18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 중반부에 차에서 나오는 노래가 코리 하트의 Sunglasses At Night 인데 영화에 한 두곡을 삽입할 때 아무거나 쓰진 않을거라고 보거든요 코리하트가 저 곡 하나로 스타가 됐는데 곡 제목이 밤에도 선글라스를 쓴다는 건데 밤에 선글라스를 쓰면 더 안보이겠죠 영화계에 문제점들을 외면하고 단지 흥행에만 신경쓴다거나 잘 보이려고 pc사상 잔뜩 주입하거나 그런걸 꼬집으려고 곡을 선택한것도 있지 않나 싶었네요 그리고 비행접시에서 외계인이 나온다거나 레이저를 쏜다던가 그런게 아니라 빨아들이면서 집어 삼키는 식으로 표현한것도 거대한 영화시장이 마구잡이로 빨아들이면서 예술성을 파괴시키는 그런 모습을 표현한거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중간에 유명한 사냥꾼들이 실패했었다 이런식의 대사 나왔던게 있었는데 이것도 누군가 흑인차별이라던가 관행같은거 깨보려 했지만 잘 안됐다는걸 전달하는 대사처럼 들리기도 했었네요 주프가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말(영화)과 비행접시(왜곡된 시장)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스타가 되기 위해서 쇼를 하다가 결국 죽죠 역시나 이런것도 그런 의미들이 아닐런지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니르나이스아르노이디 2 жыл бұрын
미확인 비행물체가 공방일체의 최종진화형태로 변신하는 장면은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의 야시마 작전에 나오는 라미엘의 오마쥬임...그 애니 본 사람은 다 알아들음
@uprisingalpha2065
@uprisingalpha2065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어느정도 의중이 있던거같음 왜 기수의 티셔츠에 crew일까? 소외되는 영화계 스태프들 아닐까싶었음. 괴물을 거대한 외압및 자본 이라고 은유하게되면 적절함
@ys.park_7023
@ys.park_7023 2 жыл бұрын
색다른 관점에서 해석한 결과 침팬치 고디가 백인가족 사이 입양된 동양인 남자아이 주프와 손을 맞추는 장면 “우린 같지? “..라는 상징적의미로 보였어요 백인들 안에 둘러싸인 동양인과 흑인은 항상 긴장을 하죠 (겟아웃의 상징적 대사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설정된 동양인 그리고 굳이 넣은 주프의 NG 장면. 그것을 의미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또한 백인 사이에 입양된 동양인 주프의 소외감과 차별을 침팬지 고디는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둘은 손을 내밀죠.. (침팬지)고디가 손을 내미는 행위는 “교감” 이였으나, (인간) 주프가 손을 내미는 행위는 “훈련,명령” 으로 보여집니다. 또는 투명 식탁보가 눈을 가려 공격하지 않았다고도 해석되나, 그러기에는 다양한 관점이 가능한 장면입니다! 주프에게 비극적인 사건의 본질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선택받은자 였다는 주목된 사실만이 남을 뿐이죠. 결국, 동물을 상품화한 공연의 쇼맨이 되니깐요 영화는 비극적 소재를 수단으로 돈벌이 하려는 인간들의 탐욕을 다뤘지만, 장면을 쪼깨보면 각 장면마다 조던필 감독의 기치관이 묻어있어 완성도 높은 작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ミンガイ
@ミンガイ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너무 과대해석같은데요. 주프에게만 손을 내민 이유는 단순히 숨죽인 채로 식탁 밑에 숨어있었기에 식탁보에 가려진 채 시선이 마주치지 않아 자극을 주지 않아서죠. 그걸 자신만이 이 침팬치를 이해한다고 오해한 주프는 결국 진 재킷을 길들여 상품화하고, 전시하려다 허망한 최후를 맞이하고요. 말씀하신 메타포가 숨어있다기엔 딱히 감독이 주프를 약자나 피해자로 묘사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말씀하신 것과는 반대로 오히려 주프의 캐릭터는 사회적 약자 앞에 서서 "나는 네 마음을 알지"라며 가식을 떠는 위선자들을 비판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주프가 피해 현장의 한가운데에서 비극을 직접 경험했던 존재라고 할지언정, 결국 진정으로 동물들의 마음을 최후까지 이해할 수는 없었던 것처럼요
@WalrusV
@WalrusV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었는데 백인들 틈에서 완벽히 조화되지 못한 둘이라고 생각했고 주프만 평소에 고디한테 주먹인사도 하고 그나마 친근하게 대해 준 인물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그래서 고디가 주프는 공격하지 않았던거고.. 그 백인 아버지만 해도 고디한테 강압적으로 앉어! 라고 하는 장면도 있었구요(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랬을 수 있지만 평소에도 그랬을 가능성 있음)
@mhp926
@mhp926 2 жыл бұрын
그냥 눈 가려져서 안 해친 거
@Fred-yk2pd
@Fred-yk2pd 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보면서 같은 생각 했는데요. 조던 필 감독 첫 히트작인 겟아웃에서도 흑인들간의 유대의 의미로 악수가 아닌 주먹인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에서 상대방은 겉만 흑인이라 주먹이 아닌 손바닥을 펼쳐 보여 주먹인사 시도한 다른 인물이 살짝 머슥해 하는 것도 킬포 였죠.
@ozecinema
@ozecinema 2 жыл бұрын
영화 본 직후에는 매우 잘 만든 영화지만 메타포가 기저에 깔려있어 한 번에 이해하기엔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조던 필 감독이 말하고자 했던 소재와 플롯이 비로소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네요. 미디어 산업에 대한 풍자, 영화와 카메라의 역사에 대한 재조명, 에드워드 머이브리지까지 그야말로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같아요. 조던 필 감독의 현실 세계의 이슈를 상상력으로 확장시켜 구현해내는 재능은 정말이지 앞으로의 작품을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동진님 모든 영상 보며 해석 능력과 바탕이 되는 배경 지식에 매번 감탄했는데 이번 영상은 유독 반짝반짝 빛나시네요. 좋은 지식, 해석 공유해주신 동진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로사-m9f
@로사-m9f 2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관람하고 왔습니다. 보면서 1~6번까지는 생각했는데 7~10번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듣는 내내 감탄했어요. 영화 평론하시는 분이라 그런가 생각의 폭도 넓고 분석 능력도 뛰어나신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aonearm
@aonearm 2 жыл бұрын
외계 진재킷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 진재킷의 식도 같은 부분이 나오면서 네모난 공간을 쭉 따라가면 그 끝에 마이브리지의 영상이 나오는 장면을 보고 뭘까 했는데, 진재킷은 카메라라는 걸 이미 계속 전달하고 있었다. 에메랄드는 TMZ의 사람과의 대화에서 너 누구냐는 질문에 "Nobody."라고 답하며 카메라 밖에 있는 본인의 위치를 분명히 밝힌다. 그런 에메랄드가 목숨을 걸어가며 찍은 것이 외계 진재킷. 어린 시절 자신의 것이 될 줄 알았으나 그러니 말했던 말 진재킷의 이름을 물려 받은 바로 그 진재킷이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소외된 인물에는 흑인, 아시안도 있지만 '여성' 역시 포함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부분. 마지막에 OJ가 말 진재킷을 길들여 찍으려던 영화를 대체한 작품의 제목이 쓰여진 후드를 입는 것도, 자신들의 목장이 헐리우드 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도, 그런 목장이 지금은 소중한 말을 팔아 살아가며, 목숨이 위협박는 상황을 '나쁜 기적'이라며 유명해지고 돈을 벌 기회로 받아들이는 갓고,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리워 한다는 점에서 주터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남매가 서로 '지켜보고 있다'는 뜻의 제스처를 취하며 위험에서 벗어나고, 진재킷을 길들이는 주된 인물이 바뀌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김범수-r7i
@김범수-r7i 2 жыл бұрын
7번 해석을 보니 촬영하러 온 감독은 영화 내내 동물이 서로 생존을 위해 죽이는 영상을 보고 있죠 그런 관점에서는 촬영감독 입장에서는 흑인과 외계 생물체가 싸우는 것이 그저 유희거리로 느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민석-h3i
@이민석-h3i 2 жыл бұрын
진자켓이 먹을 때마다 토네이도를 만드는게 영화 중간에 티비에서 인터뷰하는 대사에 오즈의 마법사랑 도로시를 데려간 토네이도 얘기도 나오는거랑 비슷하고 o.j랑 오즈(oz)랑 이름도 같고 에메랄드도 오즈의 마법사가 에메랄드 성에서 사는 것까지 조던필 감독이 오즈의 마법사에서 영감을 꽤 받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choibleq
@choibleq 2 жыл бұрын
헉 정말 그러네요 ..
@4수하는사람
@4수하는사람 2 жыл бұрын
스티븐 영의 구두도 같은 맥략인거 같네요
@stain307
@stain307 2 жыл бұрын
와 맞네 이건 진짜 몰랐다
@방랑젊음-d3n
@방랑젊음-d3n 2 жыл бұрын
oj 심슨 은유하는건 줄 알았네요. 집 외벽의 핏물, cctv기사의 칼 때문에 oj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어쩌구 저쩌구.. 인종간 갈등으로 이갸기가 진행 될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뒷 통수 맞았네요 ㅋ
@chongchong987
@chongchong987 2 жыл бұрын
@@방랑젊음-d3n 헐 저두요 그래서 초반에 촬영장에서 배우가 이름이 어떻게 oj냐고 막 웃던게 oj심슨 때문인가 싶었어요
@탁구왕김제빵-w4w
@탁구왕김제빵-w4w 2 жыл бұрын
헐리우드를 비판하는 영화임. 침팬지가 어린 주프를 죽이지 않았던건 동양인 주프 또한 드라마에서의 침팬지 역할과 별반 차이가 없었기 때문.
@손빔-t2o
@손빔-t2o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침팬지가 자기 친구한테 참다 참다 짜증나서 죽여버렸다 그래도 우린 친구지? 이렇게 말하는거 같았어요.
@homemilk
@homemilk 2 жыл бұрын
오 이 말씀도 맞네요 이생각은못해봄 oj심슨이랑 오프라윈프리만 생각했는데 굿입니다
@warm_hand
@warm_hand 2 жыл бұрын
오.. 이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뭔가 백인 부부와 아시안 꼬맹이의 조합이라 어색하게 느껴지긴 했는데
@user-skdewnvxk16
@user-skdewnvxk16 2 жыл бұрын
그냥 조던필다운 영화였다 이번 세번째 작까지 보면서 느낀건데 조던필은 참 동물을 소재로 잘 활용하는 것 같음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입가와 손에 피묻은 원숭이가 나오는 것을 보고... 조던필은 사람을 어떻게 불쾌하게 만드는지 잘 아는 것 같다 난 순간 영화관 잘못 찾아간줄 알았음
@어이구우리친구
@어이구우리친구 2 жыл бұрын
와 잘못 찾아간거 ㄹㅇ공감
@닝모닝모
@닝모닝모 2 жыл бұрын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헐 잘못왔나?해서 지인 쳐다봤어요ㅠ
@user-tb2ro1kg9v
@user-tb2ro1kg9v 2 жыл бұрын
나도 혹성탈출 잘못틀어준줄
@wariji2094
@wariji2094 2 жыл бұрын
저는 tv 결제로 봤는데 다른 영화 예고편인 줄 ㅋㅋㅋㅋㅋ
@lllIllllII
@lllIllllII 2 жыл бұрын
인정ㅋㅋㅋ머릿속에선 어? 다른 영화인가? 하면서도 그 불쾌한 침팬치 이야기가 동시에 흥미로워서 일단 잠시 보고있게됐던.. 여기서 해석해주신 것처럼 나쁜기적을 의도치 않게 목도했을 때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을, 감독은 영화의 시작부터 설치해놓은 것 같아서 재밌네요
@zollygom
@zollygom 2 жыл бұрын
고디 장면이 굉장히 기괴하고 무서운데 자꾸 궁금하고 보고 싶어지는… 진짜 매력있게 잘 찍은 거 같아요. 겟아웃과 어스 둘다 그런 장면이 한둘씩 있었는데 메세지에 더해서 참 영화 맛깔나게 잘 찍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도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조던필입니다.
@TheYangjunyong
@TheYangjunyong 2 жыл бұрын
2. 이동진선생님의 리뷰를 읽고난 후, 우선 날으는 생물의 입이 카메라라고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그 절묘한 상상력!!! 놀라웠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입이 정말 직사각형으로 변하는 장면이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카메라와 같았습니다. 그렇게보면 또 다르게 영화의 장면이 의미가 새로워집니다.
@firecreast1
@firecreast1 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대단하다는 생각은 다들 하겠지만 이 해설 보면서 진짜 영화 해설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하십니다.. ㅎ
@PowerBlueKing
@PowerBlueKing 2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영화로보면되지 굳이 이런 해설과 공부를 해가면서 봐야되나!!!
@kimkimi7
@kimkimi7 2 жыл бұрын
@@PowerBlueKing 보는건 님의 자유. 그리고 굳이 공부해가며 보지 않아도 보이는 사람들도 있죠 ㅎ 모르면 공부해가며 보는 것도 당연히 의미 있는거구요. 책에도 단순 오락용 책과 깊이 있는 책이 있듯이 선택은 독자의 몫입니다.
@닉이-c6b
@닉이-c6b 2 жыл бұрын
@@PowerBlueKing 영화든 뭐든 즐기는 방식은 다 다르죠. 그리고 수요가 있으니 평론가가 있는거겠죠?
@레오나드로디카페-w3h
@레오나드로디카페-w3h 2 жыл бұрын
@흰 산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 지나친 일반화인것 같네요.
@kbh_korea
@kbh_korea 2 жыл бұрын
본인도 한국인이라고 획일화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황현승-y2f
@황현승-y2f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고디의 생일 파티 사고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과잉 해석인 듯) 사고 당일 아버지는 시계를 선물해주며 "아 맞다 너는 시계를 보지 못하지?" 라며 조롱하고누나는 큰 선물인 것처럼 과대 포장해 기대를 하게 했지만 알고 보니 결국 그냥 풍선 더미였고 가족 모두가 이처럼 침팬지를 조롱하는 반면 주프는 작지만 진심 어린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연출이겠지만.) (누나의 큰 선물 상자와 비교하기에 작은 선물을 보고 고디에게 미안한 감정을 느끼는 듯 보였습니다.) 관중에게 비웃음이라는 해로운 웃음을 제공해야 하는 시트콤이라는 장르 속에서 매번 비웃음 대상으로 소비 되는 침팬지 고디는 반복되는 정서적 학대를 견디지 못해 사고를 저지른 것처럼 보였습니다.
@WalrusV
@WalrusV 2 жыл бұрын
주프의 선물이 어떤것이었는지는 나오지 않았었죠?
@황현승-y2f
@황현승-y2f 2 жыл бұрын
@@WalrusV 네 안나왔었어요! 하지만 갓난 아이가 없는 집에서 아이의 새신이 있는걸 보면 아마 그 하늘색 신발이 아니였을까요?
@에어팟진검승부
@에어팟진검승부 2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보고 왔는데, 초중반부에서 코즈믹호러 제대로 느끼고 후반부에서 영화에 압도되었다는 느낌을 받아 너무 즐거웠어요 놉은 호불호가 있지만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해설해주시는 영상 보니 더 잘 이해되네요
@lunchmoney8224
@lunchmoney8224 2 жыл бұрын
시각적 공포를 느끼고 압도됨에서 즐거움을 느꼈다는게 공감 되네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wariji2094
@wariji2094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표현하고자 했던 것, 숨겨진 의도를 추측하면서 보는 맛이 커요ㅋㅋ 확실히 영화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싶을 듯 ㅋㅋ
@dldbqls0424
@dldbqls0424 2 жыл бұрын
난 고디 침팬치가 놀란게 소리도 있지만, 비닐풍선에 비친 자신을보고 놀란것도 있다고 봄 마치 촬영장의 럭키가 볼 미러를 보고 놀란것처럼
@user-hs4qs3xb5o
@user-hs4qs3xb5o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낮에 보고 와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고디와 관련된 내용이 말이죠. 해설 감사합니다. 제 사고가 영화 속 손수건처럼 팔락거리는 비행물체처럼 훨씬 다채롭고 흥미로워졌습니다.
@BabiKim
@BabiKim 2 жыл бұрын
에메랄드가 계속해서 촬영을 시도하며 '넌 이제 죽었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7번 설명을 들으니 명쾌해졌습니다 긴 영상인데 시간 가는지 모르고 너무 후루룩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alaskabear9144
@alaskabear9144 2 жыл бұрын
OJ가 진 재킷을 피해 헛간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때 나무 틀 사이로 진 재킷을 보게 됩니다 램프에 종이를 씌워 회전시키면서 말이 달리는 듯한 착시를 보여주는 장치가 있는데 저 장면에서 이 장치가 생각나더군요
@dldbqls0424
@dldbqls0424 2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그랬어요
@박헌도-q4d
@박헌도-q4d 2 жыл бұрын
주마등?
@eclipse5817
@eclipse5817 2 жыл бұрын
영화 마지막에 제목 NOPE에서 OPEN이라는 단어가 머릿속에서 조합되더군요 마지막에 OJ가 정면승부를하는데 거기서 눈을 OPEN하죠 허접한 해석이지만 충분히 일리있거 교훈을 주는 해석인거 같습니다
@hyoning17
@hyoning17 2 жыл бұрын
역시 조던필 영화는 해석을 봐야 비로소 엔딩까지 다 본 기분.... 다시 한번 보면 색다른 기분일것같아요
@SiriusB_451
@SiriusB_451 2 жыл бұрын
리뷰해설 전혀 안보고 놉 보고 왔는데. 장르적으로도 정말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이동진평론가님의 해설을 보고나니. 와.. 하고 이해가 되면서.. 더 흥미로운 영화가되었네요. 이동진평론가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조던필감독의 영화도 늘 실망시키지 않아요. ^^
@福岡さん-o7f
@福岡さん-o7f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더 즐기는 방법 www.jupitersclaim.com/ 실제 영화에 나온 쥬피터스클레임 시설들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낮,밤 버전이 다르며 고디의 오리지널 영상도 볼 수 있고 인스타를 이용해 우물 사진 필터도 찍을 수 있습니다.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2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동진~ 이래서 영화 평론가가 필요하다~
@란란레임
@란란레임 2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를 ufo라는 소재와 미스터리 호러라는 장르에 유연하게 녹여냈다는 점만으로도 조던 필 감독의 재능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이런 소재의 영화는 보통 그저 소재에 집중하거나 장르에 매몰되어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경우는 전무했으니까요.
@gogogoii
@gogogoii 2 жыл бұрын
와 배경지식 활용하셔서 연결된 부분을 유기적으로 알려주시니까 너무 흥미롭습니다.. 여러 생각이 들긴 드는데 단편적인 연결만 가능했거든요.. 새롭게 알게된 것도 있고 역시 평론가는 다르구나 감탄했어요! 한번 더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호롤롤로-z7p
@호롤롤로-z7p 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 보고왔을 땐 아리송했는데 이거 보니까 되게 흥미롭게 느껴지고 다시 보고 싶어진다
@jys3315
@jys3315 2 жыл бұрын
단지 UFO라는 소재보다도, 광활한 공간에 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통제 받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고립감으로부터 공포를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ho7458
@ho7458 Жыл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의 지식과 해석의 경이를 표합니다. 느끼고 있지만 정확히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제가 어려운 부분을 너무 잘 짚어주셨어요. 저는 조던필을 정말 좋아하면서도 불편합니다. 조던필이 그려내는 동양인은 제가 느끼기에는 백인은 아니지만 백인 문화에 어울리고 있는 흑인과는 또다른 이방인으로만 그려진다고 느껴져요. 중상층에 해당하여 흑인과는 또다른 존재. 흑인을 괴롭히는 동양인이라 느껴져서요. 그럼에도 조던필이 시대를 반영하고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참 좋아합니다. 업을 보고 다양한 감정이 들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 덕에 좀 더 넓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haygu3369
@haygu3369 2 жыл бұрын
10:50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던 에메랄드는 오히려 카메라 뒤에서의 촬영으로 본인의 꿈을 이루었고, 카메라의 뒤에서 촬영을 하던 감독(스타가 되는 에메랄드의 꿈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던)은 반대로 카메라(진 재킷) 앞으로 가면서(불가능을 가능케 할 시간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꿈을 이루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아님 말고 ㅋㅋ)
@illy_bum
@illy_bum 2 жыл бұрын
동필이형은 언제나 좋은작품만 들고오네요. 이번 놉도 너무 기대됩니다!!
@smorescookie-r4g
@smorescookie-r4g 2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보고 왔습니다 저는 버드박스나 콰이어트플레이스 같은 영화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까 전혀 아니어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생각보다 숨겨진 의미가 많았고 저는 평소에 영화를 즐겨보던 사람은 아니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동진 평론가님 영상을 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그나저나 용산 아이맥스에서 봤는데 1.43:1 비율로 나올 때 크... 너무 압도적이고 멋있었습니다.
@할로윈-p4m
@할로윈-p4m 2 жыл бұрын
영화 초반에 눈을 통과해 뇌까지 들어간 동전 때문에 죽은 oj의 아버지를 통해 ‘보지마’ 라는 결론이 암시된다고 느꼈습니다. 동전이 눈을 통과해 뇌에 박혔다는 것은 하늘을(진 재킷)봤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dldbqls0424
@dldbqls0424 2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눈에 박혀버렸네요
@btx3124
@btx3124 2 жыл бұрын
만든사람이나 이걸 해석하는 사람이나 정말 대단합니다
@kangchorok
@kangchorok 2 жыл бұрын
해석 미쳤다... 덕분에 영화를 풍부하게 이해했어요!
@MovieDrama123
@MovieDrama123 2 жыл бұрын
놉 보고나서 해석 안되는 부분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이동진', '완벽 이해', '끝장 리뷰' 존.나.든.든
@seoulsontag
@seoulsontag 2 жыл бұрын
9:19 이 부분은 수전 손택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마침 책을 읽고 있다가 본 리뷰 영상이라 함께 공유해봅니다 :) '사방팔방이 폭력이나 잔혹함을 보여주는 이미지들로 뒤덮인 현대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을 일종의 스펙터클로 소비해버린다. 타인의 고통이 하룻밤의 진부한 유흥거리가 된다면, 사람들은 타인이 겪었던 것 같은 고통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그 참상에 정통해지고, 진지해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비웃게 된다는 것이다.'
@Bluebird_isnearby
@Bluebird_isnearby 2 жыл бұрын
인간들도 진재킷을 찍으려했지만 진재킷도 인간을 찍고있는듯한... 입도 네모 인데 이것은 마치 렌즈 떼어내었을때의 카메라가 연상이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 진재킷을 찍으려는 우물은 카메라 렌즈를 형상화 하는거 같구요
@alpacino-james
@alpacino-james 2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존 하는 영화 유튜버들 중에서 50분 동안 끊김없이 해설하는 사람이 과연 이동진 평론가 말고 누가 있을까? 난 절대 없다고 본다 정말 대단하다
@UTo321
@UTo321 2 жыл бұрын
찐 전문가 덜덜
@운명의피크
@운명의피크 2 жыл бұрын
걔네는 사짜 아마추어고 여기는 프로인데; 비교자체가 실례에요
@yoeeqq
@yoeeqq 2 жыл бұрын
왓챠 코멘트보면 허세평론가들 ㅈㄴ많은디
@alpacino-james
@alpacino-james 2 жыл бұрын
@@kdk6807 짦은거는 예고편 영상이면 충분함
@bernardor1982
@bernardor1982 2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
@silversilver7818
@silversilver7818 2 жыл бұрын
주프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건 테이블덮개를 통해 간접적으로 고디를 봤기 때문에(눈이 직접적으로 안마주쳐서) 그냥 단지 운이 좋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말 이름 럭키
@muse1659
@muse1659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그렇네요 그사건이 그 사건에 대한 은유로 보았을때 정말요
@gogogoii
@gogogoii 2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그런거같아요 와
@JE-oj4tv
@JE-oj4tv 2 жыл бұрын
와..
@unitedaccountsofme9297
@unitedaccountsofme9297 2 жыл бұрын
가까이 오기 전엔 눈 마주치지 않았나요
@JE-oj4tv
@JE-oj4tv 2 жыл бұрын
@@unitedaccountsofme9297 눈을 직접적으로 본게 아니라 반투명한 테이블시트를 통해서 봤다는 얘기에용. 마치 해리포터 비밀의방에서 바실리스크를 직접보면 죽지만 카메라나 거울, 물의 반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보면 죽지는 않았던것처럼?
@INFJ__
@INFJ__ 2 жыл бұрын
침팬치는 총소리랑 비슷한 풍선터지는 소리에 격분한거 같은데 침팬치와의 주먹인사와 주프의 선택받은 자를 같은 선상에서 놓고 봐도 재미있네요..침팬치의 주먹인사=외계생명체에게 선택받았다라는 느낌.
@saemsoong
@saemsoong 2 жыл бұрын
스티븐연 필모도 점점 많이 쌓여가고 봉준호 감독님 차기작 미키7에도 캐스팅 됐다는데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파이아키아에 초대돼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네요. 또 버닝 워낙 좋아하시니까 나눌 이야기도 많아보이고 ㅎㅎ
@shinhj2066
@shinhj2066 2 жыл бұрын
이해가 가지 않던 많은 부분들이 이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36 고디의 참극 속에서 고디가 격분한 순간에도 그 눈을 바라봄으로 자신이 살아남았다(나는 특별하다는 독백도 여기에서)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후에 서프라이즈에서 진재킷이 격분하여 모두를 집어삼키는 순간에도 끝까지 하늘의 진재킷을 바라본것은 자신의 특별함이 다시한번 드러날 거란 마지막 기대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basketman-zj3gn
@basketman-zj3gn 2 жыл бұрын
꿈보다해몽 ;;그냥 자기안괴롭히고 안건그니 봐준겁니다
@interestingblock
@interestingblock 2 жыл бұрын
해석은 자유!
@정다니-n6w
@정다니-n6w 2 жыл бұрын
7번은 두가지 측면에서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작품 내적으로 tmz 기자가 이 부근이 구글맵에서 블러처리 되어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언론에서는 홍수 때문일 거라는 억측을 합니다. 두 가지를 종합하여 보았을 때 정부에서 이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일부러 숨기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데, 공권력의 만행을 덮기에 급급하던 미정부의 행태와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2. 작품 외적으로 보면.. 뭐 더 할말이 있을까요 감독이 조던 필임ㅋㅋㅋ
@killingtim2
@killingtim2 2 жыл бұрын
블러처리가 아니라 너무 외딴 곳이라 구글맵으로도 찾기 힘들었다는 대사로 기억하는데요
@댕댕이-q7k
@댕댕이-q7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서부시대 태마파크에서 서프라이즈 쇼 참사가 일어난 직후 주인공이 럭키를 되찾으러 갔을때 테마파크 보안관 건물 위에 뜬금없이 돼지가 있는거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 7번도 그걸 표현한건 맞다고 봅니다
@댕댕이-q7k
@댕댕이-q7k 2 жыл бұрын
@띠리링 미국에서 경찰 비하할때 돼지라고 해요 뜬금없이 보안관 건물위에 돼지가 있는거 보면 노린걸로 보여요
@bigdata6538
@bigdata6538 2 жыл бұрын
불법다운로드 발번역판으로 봤나보네 ㅋㅋㅋㅋ
@rosamondluv9459
@rosamondluv9459 2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했던 것까지,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kobebryant9783
@kobebryant9783 2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고 알고 있는 어떤것을 다른사람에게 증명해내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함 대중이 볼 수 있었던것은 애드벌룬과 함께있는 비행접시 사진밖에 없기 때문
@cybi8056
@cybi8056 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나오면 이동진 평론가도 되게 즐거울듯ㅋㅋㅋ무슨 해설영상이 이렇게 길어~ 얼마나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거냐고..
@정태영-b1x
@정태영-b1x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구 왔는데 머이브리지의 이미지가 계속 반복 되네요. 기괴한 사운드가 일품 이었고 디지털 보다 강력할 수 있는 아날로그의 힘을 표현한 영화 같더군요. 화려하고 강력한 비행체가 허무하게 죽는 모습에선 인간들을 현혹하는 수 많은 영상들 혹은 그 속에 있는 스타들의 인기가 아주 하찮을 수 있다고 암시하는 듯 했습니다. 동진 형님의 비행체와 카우보이 풍선 그리고 구시대의 카메라로 그걸 찍는 에메랄드의 설명은 감탄이 나오네요.ㅎㅎ 영화도 동진 형님의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Tasker103
@Tasker103 2 жыл бұрын
오늘 놉 보고 왔는데 자꾸 하늘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그만큼 영화가 잘만들었다는 뜻이겠죠 ㅎㅎ
@leejuyeonee
@leejuyeonee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조던필이라 그런지 관객들이 놉을 보면서 자꾸 상징성과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데, 영화 전문가가 아닌 저같은 사람은 그냥 재밌는 코스메틱 호러 영화 본다고 생각하면서 관람하는 게 훨씬 재밌는 것 같아요. 장치를 알아챌 추 있는 능력이 없는데 그거에만 집중하다보면 당장 눈앞에 펼쳐지는 화면의 압도감을 놓치게 되더라구요. 그럼 결국 재미없고 피로한 영화라는 감상만 남게 되구요. 전 의미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재밋는 스릴러 영화였다! 라고만 만족하고 나왔는데, 영상 보고나니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해석 감사합니다.
@dparkactor
@dparkactor Жыл бұрын
나쁜 기적을 스펙타클로 설명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식 속 어떠한 사건들을 간접적으로 떠올리게는 하지만 직접적인 언급은 피함으로써 청중에게 거부감없이 전달하는 화술은 평론가님이 예술가이시네요
@saemsoong
@saemsoong 2 жыл бұрын
오늘 그냥 볼 걸....ㅠㅠ 비땜에 예매 취소하고 하루 미뤘는데 ㅎㅎ 해설 영상 보고싶어 근질근질 하네요. 스포에 크게 예민하진 않지만 말씀대로 더 큰 재미를 위해 하루 아꼈다 내일 제대로 해설 즐기겠습니다.
@minos6309
@minos6309 2 жыл бұрын
조던필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를 다시 한 번 잘 담아낸 작품이었습니다 극장에서 보길 추천합니다
@nono33322
@nono3332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랜만에 손발에 땀날정도로 집중하고 봤습니다. 이렇게 내용이 예상이 안가는 영화들이 너무 재밌습니다.
@WWOOMM
@WWOOMM 2 жыл бұрын
10:00 nobody라고 지칭하는 사람은 OJ가 아니라 에메랄드 아닌가요? 오랜만에 스릴있는 영화 보고왔네요!
@choidea
@choidea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말도안되는 이해력.. 감탄했습니다
@to_the_blue-sky
@to_the_blue-sky 2 жыл бұрын
히스패닉계로 보이는 마트 점원이 금발로 염색을 하고 등장한 것도 의되된 연출인 것 같고.. 백인이 되고픈 히스패닉..
@badbird2005
@badbird2005 2 жыл бұрын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는 겟아웃에서의 카메라의 역할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고디에 대한 티비쇼 장면은 엄청 섬뜩하면서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 엄청 기억에 남는 장면.
@꼬질이-d2u
@꼬질이-d2u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티비쇼 장면만 자꾸 생각나네요
@꾸-z9d
@꾸-z9d 2 жыл бұрын
제 머릿속에 흩어진 퍼즐들을 맞춰주신 영상같았어요!!대박!! 바다 비유랑 마지막에 말과 카우보이 얘기는 우와!하면서 봤어요. 영상 너무 알차게 잘봤습니당!
@김민정-i2p4l
@김민정-i2p4l 2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너무 좋아 조동필
@jsh384
@jsh384 2 жыл бұрын
아끼고 아껴…극장나오면서 바로 본 리뷰입니다. 2.나쁜기적에서 언급해주신 에메랄드의 카메라 앞보다 카메라 뒤로의 역할전환은 어쩌면 조던필 자전적인 은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mansickim7358
@mansickim7358 2 жыл бұрын
와...평론가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rosequartzkim9767
@rosequartzkim9767 2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왔어요 색다른 조동필감독을 만난것 같은 기분이였어요. 집에 오는 길에 저도 모르게 하늘을 보게되네요 ㅎㅎ
@hello_monorail
@hello_monorail 2 жыл бұрын
와아ㅏㅏㅏ 49분!!!!! 이 맛에 개봉작들 열심히 챙겨봅니다!!!!!
@kuma_b4299
@kuma_b4299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자마자 미국에서 유명한 소들이 UFO에 납치되는 UFO Cow Abduction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리고 엔딩을 흑인 보안관으로 서부영화 처럼 끝나는게 백인 배우들만 가득했던 서부영화를 비꼬는듯도 했구요.
@qoam0
@qoam0 2 жыл бұрын
드니 빌뇌브한테 컨택트가 있었다면 조동필 감독은 놉이 될거같은 느낌입니다. 뭔가 돈룩업 + 컨택트 합쳐진 기분이였어요.
@soo1272
@soo1272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 이렇게 많은 요소를 잘 담을 수 있는지 감탄했습니다. 평론가님의 해석도 일품입니다.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어 후련합니다 ㅋㅋ
@nkname45
@nkname45 2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왔는데 뒤집어 상상하는 기법이 확 와닿네요. 저는 반대로 인물들이 나쁜 기적이고 진재킷이 관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팩터클을 폭력적으로 소비하는 관객에 대한 경계라고 봤는데 평론가님의 해설을 들으니 생각이 풍부해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겟아웃에서 훨씬 세련된 영화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
@modrichy1
@modrichy1 2 жыл бұрын
겟아웃보다 세련?? 대부분의 평가는 겟아웃 잼 어스 놉 노잼 평이 가장많아요. 특히 어스 놉은 너무나 뻔하고 진부했습니다
@BRUCEJ-o5q
@BRUCEJ-o5q 2 жыл бұрын
뭐래는거냐
@tubu4475
@tubu4475 2 жыл бұрын
@@modrichy1 개인적인 인상이라는 말이 뭔지 모르는건가...
@겨울-c3l
@겨울-c3l Жыл бұрын
@@modrichy1 대부분의 평가가 개인의 의견보다 중요하냐? 영화 감상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다 왈과왈부하지말길
@Jamie_Vardy__9
@Jamie_Vardy__9 Жыл бұрын
@@modrichy1 어스 놉이 겟아웃보다 반전이 크고 심리적으로 더 스릴있어서 그렇지 영화 퀄은 다 세련됬다고 생각함
@soongop0318
@soongop0318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면서도 느꼈는데, 조던 필 영화는 앞으로 한개도 안놓치고 다 볼거같습니다. 재미도 있으면서, 마치 여러 문학적 장치들을 보여주는 고전 클래식을 읽는 것 같은 짜임새.. . 게다가 명불허전 리뷰까지 보니까 정말 기분이 좋네요.
@user-qm5tc7mw5e
@user-qm5tc7mw5e 2 жыл бұрын
10:55 이 부분을 듣고 나니까 에메랄드의 모습이 카메라 앞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였던 조던필 감독의 모습을 투영시키는듯 보이네요
@범준-j1g
@범준-j1g 2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 피상적으로는 아버지를 죽인 외계 괴물에 대한 가족 복수극으로 보였고 스티븐 연~고디 사건에 대한 해석은 평론가님과 완전 동일.. 그런데 괴물의 입이 카메라로 보이고 감독이 잡아먹히고 방송국에서 나온 사람이 병적으로 카메라에 집착하다 죽는 장면을 봐서 머리속으로는 " 카메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를 떠올려야 하나? 하는데 그렇다기 보다는 자꾸 그들에 대한 존경이 느껴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알쏭달쏭하고 가려운 부분이 " 영화 제작에 대한 찬사와 카메라의 스펙터클에 대한 식탐 " 을 동시에 말하고자 하는 거였다는 평론가님의 해석에 무릎을 탁 치네요 정말로.. 반대되는 것 같아 보이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말할 수 있는데 간과하고 있었다는 느낌? 고디 사건의 풍선 터짐과 괴물의 마지막이 풍선의 터짐이 오버랩 되는것도 깨닫지 못했는데 아! 하게 되는 부분이고요.. 조던필은 흑인 배우를 기용해서 흑인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는 감독이니 그런것들에 신경이 집중되었는데 워낙 다층적이다 보니까 집중해서 봐도 놓치는 게 많네요. 끝으로 괴물의 디자인을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는지 일반적인 생명체도 아니고 우주비행선 처럼 딱딱한 소재도 아닌 열기구같이 흐물거리는 그 소재를 왜 사용한걸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뭔가 조던필 영화엔 수수께끼가 항상 많아서 ㅋㅋㅋ
@enfp64788
@enfp64788 2 жыл бұрын
29:14 이 얘기 듣고 나니까 에메랄드가 바이크를 타고 폴리스라인을 건드리며 주프의 테마파크를 지나가던 장면이 새롭게 느껴지네요...!
@WalrusV
@WalrusV 2 жыл бұрын
오오.. 대박
@다해하고픈거
@다해하고픈거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이네요
@희망-z2d
@희망-z2d 2 жыл бұрын
고디와 진 재킷은 서로 시간대는 다르지만 자세히보면 굉장히 비슷한 사건인거 같네요
@chomune_
@chomune_ 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뭔가 심오하다 싶은 느낌을 받기만 하고 풀어내지 못했는데, 알기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7jy
@87jy 2 жыл бұрын
같은 영화를 본게 맞나 싶을 정도로 대단한 해석이네요 영화보다 해석이 재밌네요 이게 정말 꿈보다 해몽이 아닌가..
@DinosaurJr.
@DinosaurJr. 2 жыл бұрын
실망시키지 않는 초신성 감독
@Sunbong.J
@Sunbong.J 2 жыл бұрын
유인원 고디와 티비 쇼의 백인 속 유일한 동양인 주프는 비슷한 위치였을 것임. 묘한 동질감도 느꼈을 것 같기도 함. 고디는 풍선의 파열음을 시작으로 살육을 함. 고디가 주프에게 주먹을 내밀었던 건 눈이 가려져 있어서 일 수 있지만 마지막 풍선이 터지고 고디가 진정될 즘 이질감을 느겼을 거임. 고디는 주프에게 본인이 저질렀으나 이거 괜찮지..? 너도 괜찮고, 나도 괜찮으니까. 우리는 괜찮은 거지? 라고 주먹을 거는 것 같고 UAP가 OZ 목장을 화장실로 쓰는 것 같음. 고양이같다... 귀여워 진 재킷...
@Sunbong.J
@Sunbong.J 2 жыл бұрын
39:05 주프 살풀이 해줬네...
@톰브래디-s2t
@톰브래디-s2t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탄, 그 자체 !!!! 심상치 않은 영화 있는데 너무나 잘 정리 & 설명 해주셔서 N차 갑니다
@letgo1843
@letgo1843 2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잘 봤어요. 긴데도 다 봤네욤^^
@오반권
@오반권 2 жыл бұрын
와 안그래도 오늘 보고와서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 영환지 모르겠다고 이동진 해설 기다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바로 올려주시네요 ㅋㅋ
@wearebuza
@wearebuza 2 жыл бұрын
영화 보고 오니 너무 취향 저격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조던필 감독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 중에 이번 영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론가님 리뷰 영상 덕분에 영화를 섬세하고 깊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ㅎㅎ
@user-skdewnvxk16
@user-skdewnvxk16 2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점이 낮길래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전작보다 더 재밌게 본 것 같네요
@Higgs_particle
@Higgs_particle 2 жыл бұрын
난해하다는 평이 많아서 보지말까 라고 생각했는데, 끝장 리뷰를 보니 놉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에서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Vivavivavvvvvv
@Vivavivavvvvvv 2 жыл бұрын
외계생명체을 카메라로 보는 시각을 듣고 특정 영화나 드라마을 제외하고는 배우들이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면 안되는게 생각나네요
@attractive7777
@attractive777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긴 설명이 ... 머릿속에 다 들어 있는건가요.... 대박
@Pongo-ti6ve
@Pongo-ti6ve 2 жыл бұрын
말목장과 주프의 테마파크를 바다위에 떠있는 배로 비유한 해석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내일은이기겠지
@내일은이기겠지 2 жыл бұрын
7, 8번 듣고 소름 돋았습니다 같은 영화를 보고도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니!!!
@red-r9r6z
@red-r9r6z 2 жыл бұрын
낮에보고 해석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minkang6830
@minkang6830 2 жыл бұрын
진짜 숨도못쉬고 관람. 끝장판
@bitnabak1873
@bitnabak1873 2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동진 평론가님 😊
@teddlee3243
@teddlee3243 Жыл бұрын
갈수록 보는 난이도를 올리는 조던필
@polina0616able
@polina0616able 2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자-z7o
@감자-z7o 2 жыл бұрын
놓친 부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평론가님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사람-h2h6k
@사람-h2h6k 2 жыл бұрын
영화보는내내 하늘에서 들려오던 말, 사람의 비명소리가 대체 왜 나는건지 궁금해 했는데, 소화되는 사람들이 내는 소리였네요...🥲🥲
@kimC1024
@kimC1024 2 жыл бұрын
동진님의 가이드 해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영화 더 기대가 됩니다:)
@dr.sheldon7883
@dr.sheldon7883 2 жыл бұрын
이 해석 보고 나니까 그 외계인이 후반부에 해파리처럼 변한 후에 초록색 네모난 눈? 같은게 드러나면서 눈 주변에 줄기같은게 팍,팍, 셔터 터지듯한 소리 내면서 펄럭이는게 카메라로 찍는거 같은 느낌이었나보다 싶네요.
이동진의 [그린 나이트] 끝장 해설 (결말 포함)
39:44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270 М.
예술이 어려운 이유 (평론가가 명징하게 알려드림!)
38:00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362 М.
My scorpion was taken away from me 😢
00:55
TyphoonFast 5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
1% vs 100% #beatbox #tiktok
01:10
BeatboxJCOP
Рет қаралды 67 МЛН
Сестра обхитрила!
00:17
Victoria Portfolio
Рет қаралды 958 М.
Мен атып көрмегенмін ! | Qalam | 5 серия
25:41
김상욱, 이동진 두 지성인의 완벽한 티키타카 😎 [컨택트] 리뷰
1:04:02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535 М.
인터뷰를 통한 공업적 최루법
1:19:28
침착맨
Рет қаралды 3,8 МЛН
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고민시가 평정했다!
1:12:50
전세계 흥행 1~20위 영화 작품성으로 줄세우기
51:20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Рет қаралды 619 М.
My scorpion was taken away from me 😢
00:55
TyphoonFast 5
Рет қаралды 2,7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