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교보문고) bit.ly/3Bwtn44 (예스24) bit.ly/3wYxcvo (알라딘) bit.ly/3iu7NEo (인터파크) bit.ly/3rqhOXz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통합링크) bit.ly/2JaNxrm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김정현-b1q5j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달님, 힘내라는 말을 듣고자 했던 댓글 쓴 본인입니다. 자막에 정연이라 적혀 있는데 번거롭지 않다면 수정 가능할까요?
@iamkimdal2 жыл бұрын
@@김정현-b1q5j 안녕하세요 정현님,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자막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 같네요. 유튜브 자체에서 제공하는 자막은 변경이 가능한데, 편집할 때부터 영상에 입힌 거다 보니 수정이 힘들 것 같습니다😭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타일런트밸트 Жыл бұрын
@@iamkimdal 저 책이 뭔가요
@lcmpark6 ай бұрын
6:36
@2_d_8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들립니다.. 이거보시는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삶의 모든 순간에서 빛과 사랑을 누리길 바랍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세요
@윤상구-v2c2 жыл бұрын
저는 3개월전만해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 우울증,불면증,기분조절장애 환자였습니다. 어머니는 4기암으로 힘든 상태였고, 그 암이 나때문에 생겼다는 죄책감에 자살시도도 하고 가족들 모두 저를 벌레보듯이 하는 거 같아 피해다니며, 급격히 살이 찌고, 사람들도 보기싫어 여자친구와 거의 매일을 모텔에서 생활하고 그랬습니다. 이세상에 사는게 싫다는 감정에 회피를 하고 쾌락에만 빠져들었습니다.그러다보니 여자친구마저 지쳐 떠나고 혼자 남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우울증이란 진단을 받았는데 불면증까지 와서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자 한주가 지날때마다 더욱더 처방 약이 강해지기만 할뿐 현실은 변한게 없었습니다. 마치 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 무기력하고 공허해서 뭔가 몸의 감각이 '하루가 시작되면 나는 죽어가고있구나 '라는 되게 무거운 느낌이 매일 들었습니다. 그래서 먹지도 않고 하루종일 누워서 잠만 자고 이러다 죽기를 빌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니 살은 17키로 가량 빠져있었으며 얼굴 몰골은 살이 다 쳐져서 괴물에 가까워 있었죠. 제 인생의 밑바닥을 치는 기분이 들더군요. 근데 제가 인생 밑바닥에 있다는걸 인정하는순간 이상하게도 좌절감보단 체념이 들었고, 그리고 머리가 가벼워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또한 갑자기 밖에나가 세상을 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밖에나가 저녁에 켜진 도시의 불빛을 보았고 '나는 이렇게 죽어가는데 도시는 이렇게 밝게 빛나는구나.. 세상은 내가 없어도 이렇게 바쁜데 나는 뭐를하고 있는거지?'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고 저는 책을 읽고싶은 마음이 들어 서점에가, 제일 눈에 들어오는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사서 아무생각없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영상에서 말했듯 책에는 뻔한 얘기뿐이였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였죠.. 하지만 제가 느끼는 감정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처음으로 책을읽고 펑펑울정도 였으니까요.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이거였습니다. "나쁜 상황이 너를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나쁜상황을 힘들게 받아들인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것이다" 이 문구는 저와 어머니 그리고 내주변을 바뀌게 해주었고 걱정과 불안을 떨쳐내고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며 행복한 삶으로 변화해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힘든감정은 내가 만든것이고 내안의 내마음을 이해하고 다스릴줄 안다면 걱정만하고 불안하게 하룰보낸 시간동안에,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갈지 무엇을 해야할지 나아갈수있는 방법의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이후로 운전면허도 따고, 공부도하고, 피부관리,운동몸매관리,가족관의 관계 회복, 친구들과 연락 등 삶의 활력을 다시 얻었습니다. 이걸 읽고있는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이 드셨을겁니다. '연인과 재회 혹은 짝사랑의 관한 채널에서 뭘 이리 주저리 떨지?' 그생각대로 주저리가 맞습니다. 다만 제가 가진 뜻을 전해주고싶었습니다. 이별,재회, 등 힘들어 하시는 분도 있고, 저보다 더한 힘든 삶으로 지치신 분도 계실겁니다. 이별이나 재회중이신 분들은 이런말 들어보셨을 겁니다."지금 상황을 받아들여라" 하지만 설명이 너무 없어서 감정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아 받아들이라는게 너무 터무니없고 귀에도 안들어 올겁니다. 제 가 받아들인 해석은 "지금 이별상태를 인정해라 그리고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를 인지하라"가 맞는거 같습니다. 내가 지금 이별했고 내모습이 이렇다고 인지하는 순간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방안은 무조건 생깁니다. 그리고 저보다 더 힘들고 지친 삶을 사신분들께는 이 얘기로 위로가 되셨으면 합니다.' 과거의 걱정과 미래,내일의 걱정을 하지말아라'과거는 지나가서 돌아오지않고, 미래와 내일 걱정은 90%가 이루워지지 않는다고 합니다.이 말은 재회,이별,짝사랑 인 분들도 상대방에 대한 있지도 않는 불안한 예측, 미리 걱정하는 말에 동일하게 적용 되는 말입니다. 그러니 걱정을 내려놓고 지금까지 정신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서 오늘을 어떻게 보낼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말도 길고 재미도없는 뻔한고 조잡한 글 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ykgh.60722 жыл бұрын
긴글 너무~도움되었어요!! 저도 어머님과 비슷한상황이라 ~~나이도 무지많고 ㅠ 젊기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지만 어쨌건 크게 위로가 되는 글였어용~^^
@ohohohpower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calhfufu7 ай бұрын
으 한남
@Astrum_5 ай бұрын
글을 읽으며 저를 힘들게 하고 있던 제 자신을 보았습니다. 덕분에 다시 도전하고 나아갈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gshudjjajsixcvoovqndiw4 ай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리스너-s6n2 жыл бұрын
결론 : 어떤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다 해결하려 하지 말 것 달님-잠/와이프-책 각자의 도피 또한 미세한 조각은 남겨 두기 오늘의 말의 위로 또한 힘듦을 내려놓을 방법을 몰라서 헤매는 분들에게 삶의 무거움들이 가벼울 수 있는 간단한 방향이길 바라는 하루의 마무리 감사합니다.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가 존재의 윈윈이 되어가는 멋지고 다정한 달님&와이프님의 시간이 근사하기를!🤴🧡👸 : 💤📚🌙
@Lilac.Angela2 жыл бұрын
1:11 내가 힘들 때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나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이해를 구하는 것이다. 2:40 그 다음에 내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면 내가 힘들어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되고 해결방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5:00 5:40 추상적이고 먼 미래의 일들은 작게 쪼개서 지금 당장 눈 앞에 있는 구체적인 일들로 만들고 그것을 해결하라. 7:28 그러고나서 남은 힘든 상태는 남겨두었다.
@열무-q8u2 жыл бұрын
저희아빠가 갑자기 작년에 쓰러지셔서 지금 가족도 못알아보시고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가고있어요.. 가족의 죽음을 지켜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딱 힘든 시기인데 옆에 아무도 없다는것도 너무 힘들어요..7년 만난 사람이랑도 헤어지고 절친했다고 생각했던 친구와도 연락이 끊기게되고 정말 내가 힘들 땐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들어 힘들었는데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던 와중에 김달님께서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거같아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소영-h1v2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러 악재가 겹쳐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이겨내요 🙂
@muk02262 жыл бұрын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lllll62232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씀드리는것도 조심스럽지만, 힘든 시기도 곧 지나갈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마이쮸-f4c2 жыл бұрын
저도님처럼 힘든시기잇었거든요? 그런데 또이악물고 살아보니 살아졋어요 지금힘든것은 앞으로 좋은일생기려고힘든거라생각하고 잘극복햇으면좋겠어요~~힘내요
@마이쮸-f4c2 жыл бұрын
@@babara1309 힘내요..... 토닥토닥. 힘든것도다.지나가더라구요!!
@ysk22902 жыл бұрын
위로 하는건 남이 위로해 주는게 아닌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 하는게 중요한듯 ! 내 인생에 내가 일순위가 되길 ,, 🍀
@바람향-d6y Жыл бұрын
힘들다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했다 단지 눈물이 나지 않고 손발이 너무 차고 공복인데도 배가 고프지도 갈증이 나지도 않았다 잠을 못자도 잠이 오지 않았다 우울할때 듣는 음악도 들리지 않고, 지칠때 보는 개그 채널도 안들리고, 혼자만의 감옥에 몸을 끌고 와서야 드디어 마시지 않는 술을 마신다 술도 물맛이다 우연히 살아보려 "힘들때"라는 알고리즘을 검색하다 들어온 채널 김달님이라 한다 내용중 뻔한 내용인데, 눈물을 쏟고 드디어 손발에 온기가 생겼습니다
@힐링오션뮤직HealingOcean19 күн бұрын
17살인데 이렇게 나만큼 힘든사람이 별로없단걸 알았다 위로해주러,위로받으러 얘기해보니 30명중 30명남짓 전부 내가 심각하댄다 ㅋㅋ 20살되면 정신과갈랬는데 술부터 마셔봐야겠다
@Ss-nl1mf9 ай бұрын
맞아요...사람은 의지대상이 있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더라구요
@hajinkim87902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공시생 준비할때 정말 죽고싶엇거든요 멘탈은 멘탈대로 나가고 공부도 체력도 다 바닥이었어요 그때 김달님 영상보고 정말 도움이많이됫거든요 그당시 제가 기억햇던 네글자가 지나간다 엿어요 덕분에 잘 버텨서 시험도 합격하고 나름 잘살고잇는거같아요 그 이후로도 많이 힘들때가잇어요 근데 그 당시 제가 힘들엇을때 그 기억이 절 살게하는거같아요 그때 정말 바닥을 쳣는데 버텻으니 지금은 더 잘버틸수잇을거야 하면서 버텨내요 요즘도 직장에서도 제 개인적으로도 힘든데 또 이런 영상이 적절히 올라왓네요 김달님도 항상 큰 힘듬없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johnshin3219 Жыл бұрын
심적으로 힘들때 기댈곳이 없다는게ㅜ제일 힘드네요 ㅠㅠ
@반고홍2 жыл бұрын
27살 대학 올해 졸업했습니다 학교라는 소속감에 벗어나서 이제 내가 알아서 혼자 해야한다는 압박감과 이때까지 나는 뭘하며 살아왔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자친구랑도 헤어지면서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로 아무것도 없는 나, 나라는 존재자체만으로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도 들고요. 고민할 시간에 나를 쌓는게 좋다 생각해서 취준 학원도 끊고 알바도 구했는데 밤마다 이런저런 생각에 힘드네요….
@pork_dish2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든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넘을 수 없는 벽을 넘을 수 있던 방법은 그저 ‘사랑하는 것’이었다.’ 라는 말을 듣고 그냥 눈물이 났네요 ㅋㅋ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딱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달 님.
@decider12 жыл бұрын
6:30 제가 전에 메모장에 써놨던 말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미래가 있는 것이다. 과거는 이미 지나간 일이고 바꿀 수 없기에 자책 혹은 후회할 필요가 없고, 미래는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과거는 현재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 현재가 있어야 미래가 있을 수 있기에 현재에 집중하고 현재를 살아가야 된다.
@Education-kd4xb9 ай бұрын
저는 준비하는 시험이 있는데, 종종 힘들 때가 있어요. 이 영상이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과 확신을 주네요. 1. “각자의 도피처, 휴식처를 가져라” 힘들 때 저도 잠으로 도피하는 편인데 잠을 자다보면 알아서 생각도 정리되고 불안한 마음도 가라앉더라구요..! 그러다보면 공부도 집중도 잘되구요. 다른 분들도 일이 힘들거나 할때 자신만의 도피처 혹은 휴식의 방도를 갖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 이전에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방금 영상보면서 이게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살다보면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실패하는 경우도 생기고, 어찌보면 저희가 이러한 실패에 실제보다 더 큰 의미부여를 하면서 더 고통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일을 사랑한다. 혹은 그 일을 사랑했다.” 라고 생각한다면 그저 있는 그대로 그 문제를 바라보기가 쉬워지는 것 같네요. 3. “바로 내 앞에 있는 5분이 중요하다.”힘들 때 일수록 그 일을 과장되게 생각하기 보다 현재 내 앞에 닥친 일들과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다보면 그러한 힘든 일들도 점점 작아지게 되고, 앞으로 나아갈 힘까지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살아갈 힘을 더해주는 영상인것 같아요!
@신수연-e6t2 жыл бұрын
저는 힘들때 휴대폰을 봐요. 휴대폰 세상에 보여지는 사람들은 행복해보이거든요.그냥 대리만족인거죠 지금 현재 예비고1인데 항상 집-독서실-학원-독서실 똑같은 생활을 하는데요.휴대폰 세상에는 매일매일 다른게 올라오니까 저와 상반되는것 같아서 대리만족해요.오늘 이영상은 너무 힘들어서 진짜 견디지 못할만큼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각도-j9c Жыл бұрын
오늘 가끔 오는 정말 인생에 힘든 경험을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명치가 아팠는데 분명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알고 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지만 막상 힘든 시기와 마주치면 피드백을 해도 다른 무엇을 해도 너무 명치가 쓰리고 아렸습니다. 그러다 혹시 이럴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심리적 방법이 있을까 하여 "실패해서 너무 힘들때" 라는 검색어로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지금 바로 앞의 5분을 사랑해 보자는 말이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고 그냥 지나갈 수 있는 말이지만 듣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과학과 관련된 일을 하며 스스로 감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해왔는데, 내 자신의 감정과 앞으로 일어날 5분의 시간을 사랑해보자는 말이 그 어떤 논리적인 말보다 나에게 위로가 되고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아직 GPT는 한참 멀었다 싶습니다. 오늘 처음 뵙지만 정말 감사함을 느낍니다.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여운과 함께 글을 씁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Rowbeef Жыл бұрын
와이프분이 하신 말씀 너무 공감되요. 저도 힘들 때면 책을 읽는데 클리셰적인 말들을 보고 위안을 얻고 힘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힘든 일이 지나고 보면 이 문장이 뭐라고 그렇게 위로가 됐나 웃음도 나고 또 비슷한 힘듦이 있을 때 다시 보면 이때의 위로를 잊고 있었구나 하면서 다시 힘을 내요. 심적으로 너무 힘든데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기도 한 요즘이에요. 바쁜 와중에도 심적으로 힘든 일이 마음을 치고 갈 때가 많아요. 마음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해서 놓치지 않고 그럴때면 마음을 달래주고 다스리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보던 김달님 영상이지만 이 영상은 한번도 보지 못했었네요. 마침 추천으로 뜨고 매일매일 이 영상을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채연-r5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 그 적을 무찌르는 유일한 방법이 사랑하는것 이라는 말이 인상깊었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힘들 때 극복해보려고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그것들(트라우마,적,힘듦)까지 사랑하면서 지금 해주셨던 이 말씀들로 한 단계씩 성장하며 살아 나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yhw9512172 жыл бұрын
내자신이 힘들다고 느낄때 가장 중요한건 힘듦을 인지하고 인정하는거더라구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가장 힘든 부분이였어요.
@iamtheIra2 жыл бұрын
회피형+가스라이터인 남자친구와 일년 가량을 만나며 여러번의 헤어지자는 말을 들었고 그 말을 어느 순간 자신의 무기로 삼고 있게 된 남자친구로부터 일방적인 이별 이야기를 들었네요. 네 아니오의 제 의견표명이 아무 의미없는 상황에서 상처를 추스르던 중, 위약금도 일부 제가 부담하라는 이야기를 하며 네 라고 이별에 동의한 제 책임도 있다고 우기는 그사람을 보며 환멸을 느낍니다. 그전엔 왜 이런 우기는 모습들을 다 받아주고 들어줬는지 제자신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중에 오랜만에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맘이 한층 가벼워지네요. 현실 속의 사람을 만나기 위해 늦은 나이지만 더욱 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김달님 영상 쭉 다시 정주행하며 다른 사람들의 조언들도 다시금 새겨 가며 저를 더 괜찮고 여유로운 사람으로 키워나가보려구요. 그러다 혼자 살게 되면 어쩔수 없지만… 분명 짚신도 짝이 있다고 제 짝도 자신의 짝을 기다리고 있겠지요. 다음 사랑은 더 아름답길 바라며 그 아름다움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Ahhhehjd22 жыл бұрын
곧 대학 졸업앞두고 있는 올해 취준생입니다! 학교신분에서 벗어나 이제 사회인 직장인되는데 앞으로의 삶이 막막하고 어떻게살아가야될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김달님 영상보고나서 위로가 되었고 머리가복잡하고 마음이 힘들때 자신에게도 난이렇게 성공하기위해서 엄청난노력을해서 애써야돼 가 아닌 개인만의 쉴틈을 줘야되는것과 어떻게 힐링을 해야될까 생각을 가지는시간이 되었습니다 취뽀하길 바라는마음으로 가족들 오래 건강하길 바라고 원하는직장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고싶네요 마음같아선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크지만 후회되는점도 있구 ㅜㅜ 지난시절이 그립네요 영상 감사하고 인생에 관한 동영상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삶을 다시 새로운모습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같습니당 김달님도 건강하고 잘 챙겨드세요 😊 코로나 조심! 감기조심!
@jyp652110 ай бұрын
저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막혔을 때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그 일이 완성되기 전까지 마음이 너무 많이 힘들고, 중간에 실수가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해결되기 전까지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요. 또 엄청 자책하구요... 또 가장 극한의 상황까지 만들어서 자신을 괴롭히는것 같아요. 내가 이런 실수를 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항상 불안하네요... 근데 이런 얘기를 맘 편히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요. 오늘도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도 내일 꼭 일이 잘 해결되였으면 좋겠어요... 내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jklove09012 жыл бұрын
엄청 심적으로 힘들면 엄청 울부 짖어요 힘들게 쌓아 올린 나만의 모래성이 무너질까봐 미친듯이 울어버리는 ...
@방구-u2v7 ай бұрын
엄마 아빠가 아파요 제발 부디 아무 일이 없도록 잘 지나가도록 나중엔 다 추억으로 남길 제발 무탈하게 도와주세요
@한정욱-h1n7 ай бұрын
무조건 잘될겁니다. 힘내세요
@ys-nf6is3 ай бұрын
안아프게 도와주소서 신이시여..
@dnwlsk587825423 ай бұрын
잘 될거에요. 멀리나마 응원하겠습니다.
@jinyoungtry82843 ай бұрын
@@방구-u2v 추억도 아닌 잠시 힘들었던 기억으로만 남고 무탈히 지나가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연바오-d7q2 ай бұрын
행복을 빌고 가요. 작은 마음 간절히 기도하고 갑니다 힘내세요
@runming95492 жыл бұрын
와..! 오늘 김달님 얘기를 듣다가 울컥하네요 제가 공감이 가는건 너무 포괄적이고 추상적인것, 삶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때면 너무 머리가 복잡해지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당장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데 지금까지 그렇게 걱정한건가 싶네요 항상 답이 잘 안보이는걸 찾으려 애쓰고 있었다고 생각이 번쩍들면서 내 앞의 5분을 먼저 신경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습니다 그 5분이 어쩌면 행복을 가져올 수 있는 수천수억가지의 열쇠 중 하나가 아닐까 행복은 어쩌면 계속해서 그 열쇠로 열어가면서 얻을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짧지만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user-ss1ue7yp7z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너무 힘드네요..아버지가 도박을 옛날에 하셨었는데 한동안 가족에게 의지하며 끊었었거든요..근데 얼마전에 엄마와 저랑 크게 다투고 나서 다시 시작한거같아요 옛날처럼 집도 자꾸 늦게오고 회사갔다가 집 바로 안오고 어디들렸다오고 그래서 엄만 아빠 올때까지 잠도ㅠ못자세요..진짜 자꾸 엘레베이터 보시는데 너무 괴롭고요 진짜 제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저도 괴롭고 이런 밤이 너무 싫습니다.. 진짜 한번만 더하면 이혼하기로 했는데 엄마는 이혼하면 저를 잘 키울 자신이 없다고하네요 진짜..하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엄마 위로해주는것 밖에 없네요..괴롭고 마음이 아픕니다 말할 사람도 없어서 여기라도 남겨요..
@eliequeeeeeen2 жыл бұрын
저도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근데 김달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책 읽어도 안되는게 있어서 회사에 가장 가까운 동료한테 헤어짐에 대한 얘기를 하진 않아도 그냥 힘들다 ...아 요새 너무 힘들어...이런얘길 하니까 동료가 그 얘길 듣더니 그래 좀 쉬자 쉬어도 된다며 점심먹고 커피마시면서 얘기하면서 눈물도 흘릴뻔했는데..사실 내 맘속에 망상을 지우고 빨리 치유하는게 제일 좋아요. 전 지금 동거하던 남자와 헤어진지 11일 됐고 그 집에 아직 남아있고 처음엔 많이 울고 힘들었지만 그 사람은 떠났고 전 어쨌든 살아야 하니 이 악물고 아파도 버텼습니다. 지금은 무던 하고 그래요. 근데 책을 읽으면서 멘탈이 괜찮아졌구나 느낍니다. 어릴땐 이렇지 않았었죠...ㅎㅎ...
@파하란-z3p3 ай бұрын
처음으로 가족들과 떨어져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 아는 것도 하나없고 막연하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에 현장실습을 와버렸는데 적응하랴 공부하랴 룸메이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겨버려서 요즘 참 힘들었어요 출근 해야하는 날짜를 하나하나 세어가며 며칠 남았다.. 며칠만 더 하면 주말에 집에 가서 가족들을 볼 수 있다… 이런생각으로 고통스럽게 버티기만 해왔는데 당장 어제 하루 오늘 하루만 봤을 때는 꽤나 능숙하게 일을 했고 성공의 기쁨을 느낀 날도 있었습니다 남은 실습날만 세면서 고통 받을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좀 더 집중하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보려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큰 힘이 되었어요
@holyonelord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영상을 채널 구독자수 5만명일때부터 지금까지 종종 봐온 사람입니다. 항상 냉철하고 날카롭기만 할 줄 알았던 김달님이 이렇게나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해주시니 마음이 괜시리 먹먹해지네요.. 20대 초반 지금보다 더 철없고 순진했던 시절 김달님 영상을 통해 참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배운 것들을 토대로 저의 기준을 잡아가느라 마음 고생도 많이 했었죠. 건강한 내가 되는 과정을 밟는 건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또 영상 속 달님한테 저는 혼나기만 하는 거 같아서 때때로 반발심도 들었구요. 그런데 그때를 다시 되돌아보면, 그때 당시 익숙했던 것들은 그 순간엔 나의 욕구를 반짝 채워주고 달콤함을 선사하나 이후엔 독이 되어 돌아오는 질 나쁜 것들이었고 김달님 영상 또는 그 외 다른 제게 낯설고 어렵다 느껴지는 것들은 당장엔 나를 이상한 길로 내몰게만 하는 것 같아도 나중가서 보면 제 두발로 당당하게 서 있게 하는 힘을 주는 아주 건강한 것들 이더라고요. 제 인생에서 어느 순간은 뼈가 깎이는 것만큼 고통스러울지언정 결국 저라는 사람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두 발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게된 데에는 영상 속 김달님의 내공과 지혜 그리고 진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이 성숙하고 건강해지길 바라는 그 진심!) 물론 두 발로 일어설 힘을 가지게 되었어도 그 이후에 또 새로이 맞이하는 여러가지 변수를 성공적으로 해쳐나간다는 보장은 없더라고요. 말 그대로 끝이 없습니다... 그때그때마다 직접 부딪혀서 겪어보아야 되고 내 안에 무엇으로 채워나아가야할 지에 대한 선택은 오로지 저의 몫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며 사는 중입니다. 그런 중에 김달님의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냥 제 인생 전체에 대한 위로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 올바르고 건강한 삶을 위한 나만의 여정을 겪는 것 자체가 쉽지 않지만 그 길을 담담하게 응원해주신다는 기분이 들었어요. 전 비록 김달님에게 실제로 얼굴한번 비춘적 없는 미지의 타인이지만 멀리서 김달님의 영향을 받으며 많은 걸 보고 배워갈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달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좋은 분에게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합니다. 올 한 해도 잘부탁드릴게요! 멀리서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79lovelee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와이프분이 참 따뜻한분 같으세요^^ 힐링되고 , 평안한 책 나눔 너무 감사합니다.
@mso7268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은 하루보다도 더 짧은 시간으로 나누어 생각하게 되더네요. 출근 하면 점심 먹기전까지 집중하고, 점심 먹고 나서는 잠깐 쉬고, 퇴근 전까지 또 집중하고 .... 짧은 물줄기가 모여 바다로 흘러가듯 순간순간 모여 지나온 큰 시간이 되는거도 마찬가지인지라..
@ringbeejjoo2 жыл бұрын
와이프분 진짜 들을수록 현명하신분인거 같아요🥺👍👍 스타벅스 줄이 길다는 질문은 그 물음을 통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질문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썸네일 보고 안들어와볼수가 없었는데 위로가 됐어요 늘 감사해요🙏
@silverpaper12012 жыл бұрын
하려던 일이 잘 안돼서 괜찮다고도 많이 말하고 괜찮다고 생각하려고 했지만 잠드는 것도, 숙면을 취하는 것도 힘들고 온갖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몸을 보면서 아.. 나 안괜찮은가보다 하고 느끼는 순간이었어요. 나약한 스스로에 더 자괴하고 악순환이 되는구나 하고 더 늪에 빠져들것 같았는데 제가 막연하게 추상적인 것에 대해만 좇다보니 길도 안 보이고 그저 막연했던 것 같아요 앞으로의 5분부터 하나하나 쪼개서 챙겨보도록 할게요 영상이 흘러감과 함께 창문밖 구름 낀 하늘도 개어서 맑아졌네요 영상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흘렀어요 오늘은 조금 더 기운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타이밍에 이런 좋은 내용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Haileyspongesong9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저는 오히려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들을 보고도 힘을 얻네요. 나 혼자 이런 압박감에 살고있다 생각했는데 고3학생도, 취준생도, 아프신분도, 직장인이신분들도 모두 내가 걸어왔고 또 직면할 수 있는 사연들을 많이 읽다보니 어느새 위안 받고 있습니다. 저는 힘들때 그냥 펑펑 놓아놓고 우는데 좋은 해소방법인것같아서 추천? 드릴게요. 각자만의 방법이 있겠지만 한번 크게 울면 후련하긴하더라구요
@은수-t6h2 жыл бұрын
숨쉬기도 ,.먹는것 조차도.. 잠자는것 조차도.. 김달님...감사합니다. 시간의 힘을 믿는 사람 입니다. 그냥 오늘 ...지금 ..을 살렵니다. 톨스토이~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과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이 땅에 살고 있는 이유다. 지금 이 순간 열정을 쏟아야 한다. 힘들다. 걸어야 겠다. 힘들다. 책을 읽어야 겠다 이왕이면~걷고, 책을 읽고 실천하는게 진정 아는 것이지! 그냥 살자. 어차피.. 이왕이면...
@cuyyt97435 ай бұрын
부모 잘못 만난 내 죄야 다
@찐구-q2b4 ай бұрын
시발 개공감
@fggg-kq4qr3 ай бұрын
인생은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어요. 그냥 살아봅시다 재수없겠지만 중산층은 부자들을 보고 현타를 느낀데요
@알비노워터2 жыл бұрын
도피할때 저는 폰을 끄고 잠을 자요. 힘들면 폰알림도 무서울때가 있더라고요. 폰을 끄면 잠시나마 모든 사람과 연결을 끊은 것 같은 심리적 안정감이 들더라고요. 어떤 문자 혹은 전화가 오더라도 한번쯤 걱정말고 폰을 종료시키고 달님이 말씀하신 자기만의 도피처로 잠시 옮겨보세요.
@DD0ng_doggie2 жыл бұрын
김달님 방송에서 고민 신청 했었던 스물셋 직장인 입니다 대구에서 서울 혼자 올라와 타지 생활이 생각보다 많이 외롭다고 호소했던 사람인데..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지방에 계시고 힘들면 이야기 할 사람도 술먹을 친구도 없었고, 늘 주변인이 다들 그렇게 산다 해서 1년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우울하게 지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연 읽으시고 나서 바로 힘들겠다 아야기 해주시니 눈물이 수도꼭지 틀듯이 나온 것 같아요 목표가 그저 돈' 이라서 서울에 올라온것도 맞거니와 헤어진 남자친구도 가까이 살기도 했거니와.. 그림으로 성공하려면 서울에서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에 여러가지 생각으로 올라왔었는데 가장 기댔었던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나서 기댈 사람 조차 없어지니 정신적으로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아무렇지 않았는데, 외롭고 힘들고 근데 김달님 방송을 보며 힘들때마다 버텨서 그런지 김달님 목소리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버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 목표를 찾고 나서 꼭 다시 사연 보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ㅠㅜㅜㅡ
@olioalio8369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같은 처지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takekiss37142 жыл бұрын
이게 아무것도 아닐수있는데 중요하네요... 왜냐면 가까운사람에게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없으면 그 사람들에게 짜증이나 화를 낼수밖에 없으니까요. 지금 생각나는 제가 좋아하는 말중 하난데요. 우리가 사는 하루하루 한시간 일분이 모여서 인생이 된다는 말이요. 달님이야기와 통하네요. 모두 힘내시길
@미성-p4j2 жыл бұрын
달님~~이번영상도 넘감사해요 너무...말문이 막히네요. 한참동안을 망가져있었을때, 너무 망가져버려서 주변사람들이 그런저를 이해해주고다가와주길 바라고 또그렇지않았던 주변인들께 원망스런마음을 품었던 제가... 솔직히 지금도 상대가먼저 다가와주기만을 바라는마음가짐을 버리지못하는것같은데 바뀌려고 노력해볼게요.... 찰나의순간에 충실하라는말도 제상황에 너무 위로되면서도 현실도피하고싶은 상황이 길어지다보니 저에겐 좀 가혹하기도하네요 하지만 항상 달님 영상보며 힘얻고있어요 제자신도 많이돌아보게 되는것같아요. 항상너무 감사해요 오랫도록 방송해주셔서감사해요 사랑합니다달님♥️
@마음이-l7x2 ай бұрын
제가 사람으로 힘들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참많은 위로로받았고 김달님 책을 읽고또 읽음면서 이겨냈었죠 시간이 지나 맘이편해지면서 김달님을잊어버렸죠 살면서 힘듬이 찾아오면서 김달님 방송을 다시보게되고 김달님 책을 보면서 다시 위로를 받네요 김달님은 좋을때보다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맘에 위로가되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원하-u2j5 ай бұрын
가장 가까운 사람 한명조차도 없는 사람은 어떡하죠....
@Apaknd188 ай бұрын
인생 난이도가 이게 맞나 싶어. 죽고싶은건지 살기가 싫은건지 시발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저는.....마음이...힘들때마다 헬스장에 갔어요.돈도 없었던 저는 2번이고 3번이고 아무런 제재가 없는 헬스장에 가서 몸이 부서져라 운동했어요.집에와서는 꼬꾸라져서 잤습니다.일어나면 또 불안과 우울함이 생기면 헬스장에 가서 커피라도 뜨겁게 마시고 왔어요. 아무도 없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커피마실때가 세상 행복한 내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돈이 없어 들어간 헬스장이고 지금은 재정이 모여졌지만 그래도 헬스장에 갑니다.신이 저에게 주신 최고의 장소입니다. 엄청 몸이 좋거나 셀렙은 아니지만 무게를 이겼을때 나를 이겨낸 느낌이 강하게듭니다. 나는 타인관계는 아주 나약한 존재이기때문에....
@stylelu2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올해 29살이 되면서 작년과는 다르게 큰 목표를 이뤄야겠다기 보다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지말자고 다짐했어요. (휴일에 하루종일 누워서 유튜브보기라던지 잠만잔다던지.. 머리만 아프고 시간날렸다는걸 인지하는 순간 진짜 제 스스로가 한심해보일때가 많….정말 자주 그랬거든요) 지금 2022년 1월 1일부터 중후반까지 과하지않게 할 수 있을 만큼만이라도 사소한거에 대한 성취만이라도 이루면서 지내다보니 평소에 빠르게 가던 시간이 엄청 느리게 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회사에서도 매일 출근하기가 싫었는데 오히려 집에서 해야하는 미뤄뒀던 일을 회사에서도 한다거나, 시간적 분배를 했어요) 제가 계획형이라 시간별로 정해놓고하려고했는데 절대 안되더라구요. 일주일에 1권 책읽기 이런것도 절대 못해서 기간을 한달에 1권으로 아주 넓게 바꿨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너무 하고싶었던게 일이되면서부터 허무함, 무기력함이 심하게 찾아왔어서 해야하는 일도 한번에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엄청 미뤘었는데 올해부터는 그 방법을 간소화해서 하루하루 의미있게만 보내자고 바꿨더니 달라졌습니다. 조급한 마음도 많이 줄었구요. 이 영상보니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이상하고아름다운-g4k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남길 수 밖에 없는 영상이네요. 막연한 추상적인 두려움때문에 걱정도 많이 되고 불안도 하고 신경쓰는일이 잦다 보니.. 생각에 생각은 꼬리를 물고 그러다 한없이 우울해지고 이러다가 감정이 벅차오를때가 있더라구요. 김달님 영상으로 위로와 힐링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bluepartyrock2 жыл бұрын
곧 터지기 직전의 상태였는데 달님 덕분에 위로 받은 것 같아요. 감사해요. 저도 주변에겐 터지면 사라질 수 있다고 말해 놨어요ㅎ 터지면 코로나고 뭐고 살기 위해 여행 다녀오려구요...
@breadsoon242 жыл бұрын
그래 mbti n처럼 살지말고 s처럼 살아들 .. 본인이 엔에서 에스로 바뀐케이스인데 둘다겪어본사람으로서 n이였을땐 생각이 생각을물고 그로인해 우울하고 감정이 예민하고 감정기복도 심했었음 ㅠㅠ 성격 바꾸려는 노력이랑 처해진상황때문에 s로 바뀌긴했는데 진짜 삶을 살기가 좀더 쉬워졌달까 쉽다기보단 편해졌음.. 단순하고 눈앞에 닥친거를 먼저 생각하게되고 그렇다고 너무 큰틀을 생각하지말란뜻은 아닌데 그냥 둘다 살아본 사람으로서 난 s스럽게 사는걸 추천해..
@안민서-j8j2 ай бұрын
힘든일을 회피해서 나아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홀로 회피하다 보면 결국 언젠가 무너지는 사람들을 많이 본 것 같아요. 벽이 생겼을 때 해결 방법을 모르고 항상 돌아가다 보면 결국 인간은 본인의 한계를 설정하고 정신적 자괴를 하는 분들도 있으니, 꾸준히 솔직하게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행동하려고 억지로라도 움직이세요. 그러한 벽들도 막연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구나 내가 힘든 일을 털어놓는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짐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좋은 상황으로 이끌어질 수 있구나 믿었으면 좋겠어요. 삶은 한 번뿐이잖아요. 삶의 끝에서 아무리 환경 탓 사회 탓을 해도 결국 그 무엇도 해결될 수 없어요. 모두 자기 자신의 벽을 허물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도와줄 수 없어요.😢 최근 힘들어하는 제 연인도 부디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면 좋겠네요.
@user-qy4lb6br2vАй бұрын
도피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힘들면 쉬어도 된다. 라고 말해주는 것 같네요 힘들어요 힘든데 도피처는 없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말할 용기도 없어요 지겨워요 그냥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았는거 같은데 이제는 더 이상 열심히 하기가 힘들어요 잠깐만 쉬어도 된다고 말해주는게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그냥 이름도 모르는 유튜버라는게 참 현타 오네요 오늘 위로 감사합니다.
@hasaba22 жыл бұрын
달님...저 오늘 일요일인가?하고본건 안비밀💕 저는 힘들때 기다렸다가 달님 라이브를봐요^^다른분께 전하는 위로,공감이 저에게도 힘이 되거든요!!^^그것이 달님이 주는힘인것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달님 이곳은 눈이내려요!!날이 많이춥네요!달님 계신곳은 어땠을지ㅠ달님,따뜻하게 푹주무세요^^언제나 화이팅입니다!그리고 우리달님. 달(굿)나잇💕
@Sonia-bx6hm2 жыл бұрын
제가 요즘 힘들 때마다 생각하는 것과 같은 맥락의 말씀이네요 과거와 미래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니 거기에 얽매여 힘들어하지 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현재에 집중하자 지금을 충실히 지내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거라 믿어요 파이팅!
@멍지니-o6x2 жыл бұрын
달님,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세상의 모든것을 잃었다 느꼈을때 "어떻게 살아가지..? 내가 이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주저앉아 울기만 했어요. 그렇다고 어두운 터널안에 영원히 있을 순 없으니 보이지않지만 손으로 벽을 더듬어가며 한발한발 걸어갔지요... 그러다보니 "어떻게 살아가지?"라는 똑같은 질문이 다른 감정으로 다가왔어요.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지?"라는 삶에대한 희망을 갖는 질문으로요. 지금은 잘 극복하고 한번씩 막연함이 느껴질때마다 "그때 난 긴 터널을 내 손으로 나왔다"는 나 자신에대한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있답니다. 달님 영상 정주행하다 그때생각이 문득 나네요.. 터널의 끝은 있어요. 한걸음만 내딛으시길..♡
@yulmu__2 жыл бұрын
저는 힘들때 오히려 미친듯이 생각해요. 뭐랄까… 도피처를 찾다가 찾다가 저는 작정하고 제대로 직면하기로 마음 먹게되었어요. 저는 힘들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 조차 오지 않더라구요… 취미생활을 만들어보아도, 여행을 다녀도 전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주 정통으로 힘든 감정을 충실하게 느껴요. 그리고 말씀대로 남편한테 이런 시기가 왔다고 이야기하구요. 엄마랑은 일주일에 두세번 연락을 하는 편이라 내색 안하려고 해도 엄마는 직감적으로 알곤 저에게 따뜻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다고 꼭 이야기해드려요. 아마 힘든 것을 직면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엄마의 따뜻한 사랑과 남편의 이해, 인정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힘들때 생각을 끝없이 깊이 저기 바닥을 닿고 나서야 본질을 제대로 알고나서야 끝이나는 편인데 이런 상태가 주변에 피해가 갈까봐 내색도 잘 안할려고 하고 평소처럼 행동 하려고 해요. 그래서 오히려 주변에서도 평소처럼 대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생각 정리가 되면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평소처럼 나도 하려고 노력할테니, 평소처럼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면 현재 가장 가까운 남편한테 이야기해주고, 비워낸 가뿐한 마음으로 같이 맛있는거 먹습니다. 그리고 직감적으로 느낀 엄마한테도 말씀 드리고 다시 그렇게 일상을 살아갑니다◡̈ 가끔은 오히려 회피하고 외면하는 것보다 무조건 괜찮을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힘들거야. 그런 생각보다 힘든 나 그 자체를 인정하고 힘든 이 마음과 상황을 제대로 직면하고 자기 내면과 심도 있는 대화를 해보는 시간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타인이 나에게 위로하는 것보다 내가 나에게 건내는 하나의 위로가 크나 큰 힘이될지도 모르니까요🙏🏻 힘들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요. 모든 감정은 유효하니까요✨ 그리고 내가 겪었던 어떤 힘든 경험 덕에 다른 힘든 누군가를 깊이 공감해줄 수 있고 같이 울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jk96hello_732 жыл бұрын
참 알고리즘이란게 신기하네요.. 얼마전 수능을 보고 제대로 망해서 1년을 더바라봐야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 상황에서 여자친구는 시립대를가고 친구들도 좋은학교들을 가다보니 자존심은 내려가고 자격지심이 생기면서 마음속 답답함이 계속 남아있어요.. 저에게는 아직 뭐가 도피처인지 모르겠어서 한번 찾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요! 정말 우연일지몰라도 마음이힘든 상황에 달님의 영상이 알림에 나온거는 좋은행운인거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
@hyeun_mood_life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스스로 힘들때 누구에게 말하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김달님께서 도피를 하라는 말도 괜찮습니다. 제가 극복한 방법은 그 문제에 대해 직면을 하는 거에요. 내가 지금 마음이 아프고 괴롭구나 하는걸 저의 감정상태를 알아내면 해결책도 생각해낼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감사한일을 생각해보는 거에요. 그러면 그 상대에 대한 미움에 대한 감정을 덜어낼수 있다는 거에요. 세번째로 정말 내가 피할 수 없다면 내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무언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제 순간에 가치가 낮아졌다고 생각하고 괴로움이 생길때 글을 써요. 그저 오늘 하루 있었던일 책을 읽고 알게된거 같은거요. 방금 말했던 5분이라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heeya98302 жыл бұрын
추상적이고 큰 목적 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쪼개진 하루에 충실' 이라는 말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hihi-d9z3o13 күн бұрын
3일 만에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오래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오랫 동안 준비한 시험에서도 떨어지고 오늘 강아지가 갑자기 아파서 내일 수술을 해요 일년에 한개만 찾아와도 너무 힘든데 3일 연속으로 찾아오니 참 힘드네요 힘든 일이 없는 날들이 너무 그립고 그 때가 행복했다는 생각이 드는 한 편 나의 이런 생활도 누군가에게는 더 나은 삶일 수 도 있어 조금 더 힘을 내어야 할 거 같아요 왜 이렇게 힘들고 슬픈 일 들은 한 번에 찾아올까요 행복한 일들이 한개라도 오면 참 좋을텐데... 모든 일이 잘 풀리진 않더라도 그냥 평탄한 별 일 없는 하루들이 좋은 하루인 거 같아요
@Coz_Z2482 жыл бұрын
저는 김달님이 말씀해주신 1단계조차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저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인 가족들이 제가 힘든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는 말이 그거 가지고 왜 울지?? 왜 힘들지??? 이런 말을 합니다. 힘듦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른데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 이 세상에 저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족들 앞에서 마지막으로 울고 세상에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살아가려고 합니다. 제가 그냥 스스로 고민하고 계속 생각해보겠습니다. 인생은 정답이 없다는걸 아니까요 어디가서 이야기 해도 이해 받지 못하는 제가 간만에 김달님 영상 쭉보다가 몇달이 지난 영상에 이렇게 댓글로라도 그냥 속풀이 하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ㅋㅋ...
@이타미-t4s2 жыл бұрын
오늘 지금 충실히 살아간다 팩트 좋은 얘기 잘 보구 가요 감사합니다
@kwon_mola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튜브에 무작정 '너무 힘들 때'라고 검색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업로드 되는 김달님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lotusbleu1739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달 님. 저는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딱 하나 있는데 그 친구가 벌써 결혼하고 애가 둘이라 전화 통화도 잘 못해요. 대학생 때, 졸업하고 얼마 안 됐을 때 친구들과 술집에서 나누던 얘기들 생각도 나네요. 말 속에 냉정함과 다정함이 함께 묻어있는 것이 느껴져서, 정말 상대방을 생각하고 해주는 말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아서 울컥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제 친구들에게 김달 님처럼 마음의 힘이 되는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지 못해 무척 슬프고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힘든 시기들을 현명하게 이겨내지 못했던 탓이 큰 것 같아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지금 느끼는 이 고마움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달 님.
@hyunkyung9932 жыл бұрын
진짜 핸드폰이 저를 감시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신기하게 하루종일 잠만 자면서 도피했다가 이 힘든 와중에도 배는 고파서 일어나서 꾸역꾸역 먹다가 달님 영상 제목이 힘들 때 보라고 해서 떠서 봤는데 너무 위로가 되네요. 와이프분께서 말씀하신대로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지만 힘든 당사자에겐 그것 마저 큰 힘이 되네요,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딸배킬러-w4c5 ай бұрын
전 오늘 다른 세계로 갑니다 . 모두들 행복하게 사세요
@패자왕누나이모5 ай бұрын
다른세계라는게 우리가 알고있는 나쁜쪽은 아니겠죠?? 좋은쪽이길 힘내요 이글보면 답글 남겨주세요 걱정되서요 저도 막다른길이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있어요 같이 헤쳐나가요
@heonkeem5 ай бұрын
걱정되네요..댓글 보시면 답글 달아주세요..
@visual27432 жыл бұрын
달님 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부분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 부분이 간절히 해결되길 바라볼게요 영상 제목보고 그냥 계속 눈물만 났네요..
@권소연-i8s2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힘들지도몰랐는데 나는 여행으로 도피를하는구나.. 혼자있는시간에 그고독하고 아픈마음을 즐기는것같음.. 기대는게 어렵지만 주변사람은 나에게 기대줬음좋겠음,,
@haught9510 ай бұрын
나는 다시 할 수 있어요 모두가 나를 돕고 우주와 신이 나를 돕고 있습니다 지금 힘든건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힘든거겠죠? 더욱 더 겸손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기회가 다시 온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asap07252 ай бұрын
방금까지 소리내서 엉엉 울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됐어요 신기하게 울음이 가라앉고, 납득이 되고, 당장 5분의 행복만 생각하자는 말이 많이 와닿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일들을 크게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이젠
@RTX-cn8ub2 жыл бұрын
헤어진지 1주일 됐고 안그래도 저의 첫 사랑을 환승이별을 맞아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정말 많이 사랑해서 모든걸 다 바쳤는데 어리석었죠.. 저는 그래서 요즘 힘들때 술로 다 잊으려 했지만 결국 그 힘듦이 사라지는것도 아니였고 온갖 친구들 지인들 한테 위로를 구하고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려고 했지만 결국은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힘들때 본인 스스로가 그 힘듦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내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남이 그 힘듦을 덜어내주진 않더라구요 무조건. 본인 스스로가 마음고생이든 몸이 아프든 그 힘듦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할거같아요 그래야 본인 스스로도 강해지고 더 성장하는거 같아요
@본인-r6t2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기 바랍니다.. 이별은 겪을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ㅠ.ㅠ
@Rizzy_Holo_G6 ай бұрын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 라는 말이 매일 똑같은 지루한 일상이지만 거기서도 내가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겠죠 추상적인 행복과 성공을 바라보기보단 현재 이 순간에서 문제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감사한 부분을 느끼며 만족하다보면 행복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런데 그러기엔 누구나 쉽지 않은듯해요 다들 남의 시선, 인정에 치우쳐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사는거 같아서요
@yoontuktak2 жыл бұрын
모두 힘냅시다 . 모두 사랑받는 소중한 삶입니다 ☃️
@umango92162 жыл бұрын
요 몇일동안 정말 힘들었고 오늘도 계속 울기만 했네요. 그러다가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신기하게 딱 이영상이 올라왔더라구요. 썸네일만 봐도 힘이났어요. 전 힘들어도 힘들다 다른사람에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터져서 보모님께도 남자친구에게도 드러내고 말았었네요. 복잡하고 어렵고 힘들 일들이 얽히고 얽혀서 결국 우울감과 아픔,슬픔이 정확한 이유를 덮어버렸고, 큰 추상적인 상황으로 맞닥뜨려져 제자신을 스스로 갉아먹고 있었어요. 영상을 보고 다시 힘이 나네요. 5분안의 행복, 찰라의 행복을 위해 다시 일어나 볼께요. 감사합니다
@수-j2q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본 시청자입니다. 몇 일 동안 우울증도 심해지고 하염없이 울며 감정 주체가 안됐었는데 이렇게 짧은 영상이 저에게 조금의 힘이 되어서 정말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깊게.. 너무 많은 것을.. 생각했기에 이렇게까지 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되더라구요,, 생각의 전환점이 되는 한 마디 였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ㅠ🥺
@Jay-ry2vh Жыл бұрын
목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을때만큼 힘든 시기도 없는거 같습니다. 그 기간이 길어지고 여유를 잃어가는걸 겪는 저희나 그걸 지켜보는 내 주변인들도 죽을맛인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저의 경우에는 주변인에게 이해를 구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저 이해를 바랄 뿐이었죠. 그럴수록 제 입을 닫게되고 벽을 쌓게 되더라구요. 정말인지 돌아가고싶지 않은 시간들입니다. 다들 그 방황의 시간이 너무 길지들 않으셨으면 해요. 모두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yuri_s12122 жыл бұрын
삼촌 힘들지마세요 사랑해요♡
@941sang2cud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달님. 요즘 막막한 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하루종일 우울하고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제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김달님의 이 영상이 딱 올라오는 걸 보고 순간 울컥했습니다. 김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따뜻한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었고 새로운 마음가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한결 나아졌습니다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안민상-i1s2 жыл бұрын
"내가 힘들어하는게 막연한 문제인 줄 알았는데 어쩌면 구체적인 걸수도 있구나"라는 말이 크게 와닿네요. 저도 여느 사람과 같이 고민과 힘든일이 있지만 어느샌가 그 목적성을 잃고 막연하게 방황하고 있더라구요.. 현재까지도 진행중이지만 눈에는 눈, 즉 막연하게 힘든 것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막연하게 자기가 지금 당장 제일 하고싶은, 그로인해 마음을 추스르고 진정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 어쩌면 지금 당장에만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 같지만 어쩌면 그게 유일한 열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네요. 언제까지나 이 막연한 문제점의 태초를 열심히 찾을 것 같습니다.
@espoir89522 жыл бұрын
이번 내용 너무 좋다 진짜
@hyunjuneshin47736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돌아가신 직후에 얼마 안 가서 3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폐인처럼 반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었다는 상실감에 더해서 평생 함께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던 정말 사랑했던 사람에게 이별 통보로 자존감을 잃고 우울증이 왔습니다 거기다 아버지는 빚을 많이 남기고 가서 더 큰 좌절감에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걷기도, 밤하늘을 보는 일도 사랑하던 사람과 함께하던 취미도 같이 걷던 거리도 같이 먹던 음식들도 전부 두렵고 싫고 무섭고 계속 헤어지기 전의 상황만 떠올라 괴로웠습니다 그립고 또 그립고.. 또 보고 싶다는 마음에요 아버지는 늘 모질게 절 대하셨지만 5월 가정의 달이 찾아오니 아프셨던 날 간병해드리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두던 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도 한 사람의 남자였구나... 그저 가장으로서 살아왔을 뿐 참 외로우셨겠다.. 그래도 돌아가시기 전에 사랑한다 말씀을 전하고 포옹을 나눌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부터 지금까지 어린 여동생이 제가 무너지는 걸 바라지 않아서 아버지 일로는 눈물을 잘 흘릴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고요.. 그런데 사랑하던 사람과의 헤어짐이 더해지니까.. 차라리 펑펑 울어버리면 감정이라도 풀릴거 같은데 아버지 일로 눈물샘이 고장이 났는지 눈물이 나오질 않습니다.. 차가운 눈이든 봄바람이든 어떤 공기가 피부에 닿는 느낌 만으로도 아버지와의 일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들이 떠오르면서 가슴 한켠 명치 안 어딘가가 너무 너무 아프고 정신은 무너져버려서 삶의 의욕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일어나야 하는데...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이듭니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외롭고 힘들 때'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이 영상이 가장 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청을 하고 나니까 조금은 조금은 위로가 됩니다 전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먼 미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늙어가며 이야기 나눌수 있을 줄 알았고 그게 제 성공이자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했습니다 행복해지는 걸 꿈꿨거든요... 그런데 모든걸 잃고 남은건 작은 방 한켠에서 무엇부터 다시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외톨이.. 그저 바보가 한 명 있을 뿐... 그래서 더 크게 좌절했나 봅니다 그런데 너무 먼 곳을 바라지 말고 일단은 하루부터 오늘 주어지는 하루부터 집중해서 살아간다면 언젠가 다시 봄날이 오겠죠? 언젠가 다시 저에게도 사랑이 올것이고 제 스스로 가족을 꾸릴 수 있는 날도 분명히 오겠죠?.. 영상 덕분에 큰 위로를 받고 또 조금은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fficiency2223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이네요. 누구보다 소중했던 가족을 떠나보내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사랑하던 연인과도 헤어진 저는 홀로 남겨지는게 너무나 두렵고 무너지기싫어서 새로운 사람에게 의지했어요. 하지만 그 사람마저 옆에 없는 지금 저는 모든게 막막합니다. 도피성으로 학교를 뛰쳐나왔고 작년부터 악화되던 건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요.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울고만 있네요. 언젠간 이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날이 오긴하겠죠..?😢
@kimscoversong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크게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런 시련이 뭐 성공의 어머니가 될거다 이런 말보다 훨씬 위로되고 현실적인 조언인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알릭스-l2o2 жыл бұрын
이제 고1 올라가는데 김달님 영상들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한층씩 성장하는거 같아요.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도 되돌아볼수 있고 올바른 사고를 갖을수 있게 해주세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에는 여기 계신 모든분들 힘든일 극복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Mulbwaaa2 жыл бұрын
전염병 때문에 우리와 너무 다른 학창 시절을 보냐고 있는 여러분도 화이팅 !!!
@꿀보조개2 жыл бұрын
올바른
@soc15002 жыл бұрын
고1 ㅋㅋㅋㅋㅋ
@apirl0428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백만번+@ 누르는 기능이 있다면 끝도없이 누르고싶은 영상이네요~~ 진짜 어린나이인데도 현명하고 지혜로운 와이프를 두셨어요~~~나이를 떠나 진짜 배워야할부분이 많은분이에요
@푸행복하자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고 위로받았어요 저한테 필요한 말이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김달님 김달님의 와이프분까지요
@tenlit2559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읽으면서 큰 힘이 됐던 책입니다. 김달님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갑네요. 책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책 제목 남기자면 팀 페리스「지금하지 않으면 언제하겠는가」입니다! 영상에 나온 것 말고도 삶의 지혜가 많이 담겨있으니 한번쯤 읽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밍밍-w1x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제 헤어진지 이주째 되가요 헤어지고 영상 많이 보면서 괜찮아지고 있는중이에요ㅎㅎ감사합니다 김달님
@몽글샘2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킵해두고 나중에 연인이 생기면 함께 공유해야겠습니다
@유현주-u7d2 жыл бұрын
오늘 갑자기 자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합격취소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암울해요 어디로 가야할지 길이 없는 상태에서 허공에다가 나 좀 살려달라고 외치는 기분이에요 친구들과 부모님이 더 좋은데 가려나보다라고 말해줘서 그나마 힘이났는데 김달님 영상듣고 눈물이 나네요...힘이 됐어요 한숨 자고 해답을 찾아보도록 할게요
@cheese92982 жыл бұрын
혹싀 저 힘든거 알고?.. 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댜🖤 힘든 정도에 따라 다른데 많이 힘들면 저도 잠으로 도피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godama77862 жыл бұрын
흑호랑이 니트 입으신 날이네요!!🥰 저는 항상 '이상적인 나'를 정해두고 거기에 맞춰가려고 애써왔는데 나를 굴복시키려고 하지말고 사랑해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영민-x7d2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야 이런사람을 만낫을까..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멋진사람이 되었을텐데.
@민뿅-w4i8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게되는 시점부터 벌써 마음가짐이 달라진거같고 울컥하게 되는 영상ㅠ 진짜 누구한테는 뻔한 얘기일순 있어도 다른 몇 몇 사람들은 알면서도 그 말이 또 다시 굉장한 힘이된다는말..감사합니다
@개언니-i7i2 жыл бұрын
입사하고 한달쯤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직업 특성상 위험에 노출되면 안돼서 벌써 2년 넘게 회식이 없어서 직원들과 얘기할 기회가 없었어요ㅠㅠ 전 운이 좋게도 편한업무를 하고 있고 개인 작업대가 있어 직원들과 교류없이 혼자 일해요. 어릴적 왕따경험이 있어 사람과의 교류에 있어 소극적이고 회피형이지만 친해질 접점이 없어 옷 갈아입을때나 밥먹을때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말을 걸고 인사도 밝게하고 나름대로 호감을 사기 위해 노력했는데 결국 실패했어요.,..처음은 잘 받아주셨지만 가끔 보기도하고 공감대가 없으니 말할 주제가 딱히 없어서 다들 절 불편해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는데 전 또 눈치보느라 회피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직장에서 말도 안하고 밥도 도시락으로 먹고 그러고 있어요ㅎㅎ 솔직히 너무 외롭고 다른 직원들 웃으며 얘기하는게 부럽기도하고 해요 근데 이젠 늦은것같아서 뭔가 의지가 약해지고 우울함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탈의실에서 다들 웃고 떠들때 혼자 묵묵히 옷 갈아입으면서 우울한표정이 지어져도 가릴 수 있으니까요....ㅠㅠ
@ShortBro849 ай бұрын
또 인간한테 배신당했다는 느낌이 드니까 너무 힘드네요 이 영상을 올리신지 2년후에 처음 보게되었지만 눈물이 납니다 다시는 아무도 믿지못할거 같아요
@So-do9dg Жыл бұрын
방심하면서 영상을 봤다가 엉엉 울면서 한 번 더 봤습니다ㅎㅎ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주차, 아직도 놓지못해 힘들어하는 저 스스로를 위해 영상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볼수록 제가 그친구의 힘든 상황을 정말 제대로 이해해주지 못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본인의 도피처에서 자기 마음 돌볼 시간조차 기다려주지 못했구나, 그냥 나 힘든것만 생각하고 보챘구나 싶어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제가 김달님 와이프분처럼 조금 더 현명한 사람이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_florence_soso2 жыл бұрын
새해 시작부터 지금까지 솔직히 조금 힘들었는데 제목보고 무슨이야기일지 궁금하기도하구 계속 들어봤어요~ 듣다보니 솔직히 지금까지 저는 저렇게 하질 못해서 그냥 알아달라고 투정만 부렸던것같아요.. 저는 제가 힘들때 그냥 지칠때까지 우는데 개운하긴하지만 해결되는건없더라구요... 달님말처럼 막연하게 큰것보다 작은것부터 하루하루를 집중하다보면 조금은 길이 찾아지겠죠??ㅎㅎ 오늘도 힘이되는말씀 감사합니다 달나잇🙂
@시력지킴이-i7o2 жыл бұрын
여러개의 영상들도 정말 도움되는말들이 많았지만 오늘 올라온 인생학개론 영상을 보고 망치로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분이 읽으셨던 책 제목, 작가 알고 싶은데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amkimdal2 жыл бұрын
팀 페리스의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입니다.
@시력지킴이-i7o2 жыл бұрын
항상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김세영-d8b2 жыл бұрын
저두 힘들때 보통 자는 편이여서 누워있던 찰나, 찰나의 행복을 쫓다보면 그순간 만큼은 힘든 감정을 잊을수 있다고 하니 잊어보겠습니다!! 응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emonk114724 күн бұрын
저는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렸을때부터 착하고 순하고 어른스러웠는데 가정환경이 안 좋아지면서 평판이 안 좋은 친구를 만났는데 나를 함부러 대하는 친구들이였는데 저는 오히려 친구라는 명목으로 감쌌습니다 저는 그 이후에도 제가 힘들때 괴롭히는 친구들이 잇었는데 사회생활을 했는데 좋은 회사에서는 괴롭히는 사람은 없었지만 중소기업을 다녀보니 만나본 적도 없고 곁에 두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또 저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서 어떻게 대응할 방법도 모르고 힘들게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잘해주고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본모습이 드러나며 나를 힘들게 하고 또 저에게 잘해주거나 남자친구가 설득하면 화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헤어지자고 했는데도 계속 설득당하고 붙잡혀서 저는 좋게 헤어지고 싶었는데 그 사람이 그게 안되는거 같아 결국 문자로 말하고 차단하니 관계가 끊났습니다 지나고보니 헤어질 기회가 여러번 있었고 애초에 사귀기전에 신중하게 선택했어야 했는데 마음이 불안해 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충동적으로 사겼던게 문제였습니다 막상 만나다보니 좋은 점도 있었고 주위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흔들렸는데 주위 사람들 말에 흔들리면 안되는 거였더라고요 결론은 자기 중심이 제일 중요하고 자기 인생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끌고 나가고 주위에 안좋게 말하는 사람 나를 자존감 떨어지게 하는 사람 그 사람이 아무리 설득해도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복잡한 세상 살다보니판단이 흐려졌는데 이럴 수록 더 정신을 차리고 나의 중심을 찾아야 겠다는걸 배운 경험이였습니다
@절대음감윤석열10 ай бұрын
이제 막 중3이네요. 제 주변사람들을 못믿고 피하고싶고 지치고 삶이 허무한데 노래를 들으면 좋아지면서도 제 자신을 탓하게 돼요 이젠 제가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걍 세상을 피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