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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6

@wowbddlz8334 2 жыл бұрын

타지 생활 혼자하는 학생으로.. 오늘같이 너무 힘들고.. 남과 비교하다가 너덜너덜 해져버린 제 자신을 마주하게 된 찰나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우물안 개구리 이야기에 눈물을 쏟고 말았네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말씀처럼, 다들 아닌거 같아보여도..그런척 하며 사는거고 정말 아닌것 같은 사람은, 특히 숨기는것에 정말 탁월할 뿐인거지 그들도 같은 생각, 같은 고통을 겪었거나 겪고있는 것이라구요. 오늘같은날 따듯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kkkkk-sb5zi Жыл бұрын

저도 타지생활 혼자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뭐하나 쉬운 거 하나도 없고, 학교생활, 인간관계 적응하는 것도 눈물나도록 힘들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거라고 하루하루 견뎌내봅니다... 힘내요! 모두! 다 잘될겁니다

@wowbddlz8334 Жыл бұрын

@@kkkkkk-sb5zi 우리 힘내요. 응원합니다🤞

@hongwon00 10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영재고 와서 예상치 못하게 너무 힘들고 열심히 하는데도 나만 뒤처지는 느낌이 들어서 전 여기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잘 보던 수학과목으로 그나마 자존감을 유지하고 정체성을 찾고 있었는데 어제 수학시험에서도 나쁜 성적을 받아 너무 힘드네요... 전 지방사람인데 수학이라도 잘 하지 않으면 그냥 시골애로 볼 것 같아서요... 숙제도 밀려있네요.. 그래도 꼭 이겨내겠습니다

@hp3913 6 ай бұрын

저도 타지생활 혼자 해서 외로운데 우리 같이 개운내요

@예삐-n2s 5 ай бұрын

화이팅💪🏻💪🏻💪🏻💪🏻

@wolf-cv3ki Жыл бұрын

매일 매일이 의심으로 가득차있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맞는지, 이렇게만 하면 되는지, 왜 이렇게 안되는지, 내게 능력이 없는건 아닐지, 나는 자격이 없는지... 고통스럽습니다. 불안합니다.

@oneul7365 2 жыл бұрын

아... 제가 몇달전에 느꼈던 감정이라서 울컥하네요 저는 저게 너무 길어져서 5년동안 다니던 대학원을 그만뒀습니다 잘하던 연구도 손을 못대고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연구실에 앉아있을수없었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무턱대고 나올게 아니라 저런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휴학도 하면서 쉴시간이 필요했었네요 사실 제일 소중한건 제 자신인데 그게 뭐라고 저를 낭떠러지로 내몰았는지... 지금이라도 예쁘다 예쁘다 해줘야겠어요

@김혜원-k3x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했어요!! 그걸 버티셨다는 것만으로,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무언가를 물고 늘어졌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강한 분이시기에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도 잘 풀어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해요!

@oneul7365 2 жыл бұрын

@@김혜원-k3x 얼굴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듣는 위로라니🙈 감사합니다 혜원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You-f4t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w0n733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선택을 하셨네요. 당시엔 그게 내 인생의 전부같아도 당장 몇발자국만 떨어져서보면 길은 너무 많으니깐요. 좋았으면 추억이고 나빴으면 경험이다라는 말이있듯이 힘들었던 모든것들이 더 큰성공을 위한 거름이 될거에요. 앞으로를 응원하겠습니다.

@orala93 6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대학원이라는 게 정신건강한 사람도 지치고 변하게 하더라구요.. 본인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것도 대단한 거예요 꼭 성과와 결과만이 다는 아닐 거예요 잘 쉬시다가 더 나아가는 길이 되셨길 바라요

@joycejeong-x4b 8 ай бұрын

당신은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건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을 가족처럼 대접하고 필요할 때 휴식을 취하며, 무엇보다도 스스로에게 용서와 이해를 베풀어보세요. 번아웃은 잠시의 휴식으로도 극복 가능합니다. 응원합니다.

@송정식-q1s 2 ай бұрын

"직장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되버리는 순간 위기가 많이 찾아온다. "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더 애착이 가고 그 일에 집중할수록 실패했을 때 더 심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0321inuuni 2 жыл бұрын

6:00 이 부분부터 울었네요 저도 요새 힘든 일 있고나서 계속 먹고 인터넷하고..그러면서 밤마다 죽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와중에 제 몸은 살려고 애쓰고 있었었네요ㅜㅜ정신 차리게 되네요

@유달리YouDALI 2 жыл бұрын

기운내세요 화이팅!

@kuromi4013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가장 무너지고 있을 때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신입으로 입사해 3달 만에 자발적이지 않게 퇴사를 하게 되면서 상위자가 저를 싫어하고, 제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고의로 업무배제를 했다는 걸 듣게 되었을 때 다른 것보다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죽는 거밖에 답이 없나 싶을 정도로 눈 앞이 깜깜하고 사람이 무섭고 주변 모든 게 숨 막혔는데 덕분에 많은 위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mh3ii9iu6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rlfdudddms 5 ай бұрын

영상보셔서 다행이에요. 같이 힘내요! 오늘은 맑으니까 하늘도 보시고 맛있는 것도 드세요😊

@pumppumping 5 ай бұрын

자의식 과잉 즐겨. 나도 일머리 없어 나르시즘이야

@invincibleman-m4h 9 ай бұрын

우물안개구리에요..뛰고 싶은데 자꾸 넘어져서 너무 힘들어요..오늘도 울었어요...행복하고 성공하고 싶어요...며칠 울고 처진 기분으로 지내면서 또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지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갈게요.. 전 인정할게요..전 힘들게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야 한다는걸..그래도 오늘은 울고 여친 얼굴보고 힐링해야겠어요..

@Keyimaa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인데 사실 오늘 굉장하 열심히 했던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과도 내지 못하니 너무 속상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계속 울고 너무 힘드니까 한국갈까 다시 내 나라로 돌아갈까 다 때려치우고싶다라고 계속생각했는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뜬 영상에서 은주님의 말씀이 하나같이 너무 잘 맞아서 많이 위로받고갑니다,,, 국제학교와서도 한국친구와 한국어로만 대화하고 한국음식점만가고… 영어도 남들보다 너무 부족한게 뼈저리게 느껴지고 쌤들이 뭐라하는지 잘 이해도 못하는 제가 마냥 한심하다고느껴졌는데 그래도 잘하는것도있고 좋아하는것도있는 저를 다시 생각하게 된것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진짜 감사합니다,,,

@pumppumping 5 ай бұрын

인간이 싫을 때

@kwangk_y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거였구나.. 한직장에 5년동안 다니면서 참 나만 일을 못하는것같고 내가 능력이 없는걸 들킬것만 같고 어떻게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앞에 한없이 작아지기만 했었는데.. 무슨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내가 여기서 이걸 하고있을까 허탈함 자괴감도 많이왔었는데.. 작은위로 받고 갑니다.

@김하는-i6g 6 ай бұрын

유학을 간절히 꿈꿔 현재 타지에서 생활중인 대학생입니다. 꿈꿨던만큼 실망감이 컸습니다. 내가 가진것, 이뤄낸것은 무시하고 현재 빈틈들만 바라보는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무엇보다도 내가 용기내서 살고있지 않은 모습에 정말 많은 자책을 하고 울었습니다. 나를 사랑해야지 생각하면서도 쉽지않아 현재도 너무 힘들어요. 저도 넓은 세상을 살고 행복해지고 싶어 나왔지만 그와 반대로 우울에 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치만 행복을 위해서는 그만큼의 고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오늘내일을 견디겠습니다. 견디다보면 내가 나를 사랑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며 행복한날을 꿈꾸겠습니다. 꼭 모든걸 이루며 행복하게 살게요. 모두들 진심으로 응원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talaria3338 Жыл бұрын

마음의 불안이 느껴져서, 바빠야 할 지금이지만 이렇게 영상 한번 더 보고 가요. 해가 지면 유독 외롭고 지치는 요즘, 다시 날은 밝는다는 생각으로 힘을 내봅니다.

@jiyaparkmezzo 6 ай бұрын

눈물이 너무 나네요. 이렇게 모음으로 좋은 메세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lee9056 2 жыл бұрын

현실 일과를 도피하면서 뒤쳐진다/하지만 최선을 하진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거 정말 소름끼치게 제가 건축 공부할때네요.

@ej3674 Жыл бұрын

영상 틀어두고 설거지했어요. 한결 기분이 나아요. 감사합니다. 오늘같이 막막한 기분이 드는 날엔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나오네요. 펑펑 울어봐도 울적함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그래도 일상 속에서 감사한 것들을 찾고, 조금씩 살아보려고 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좀 나아질거라 믿어요. 일상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인 분들 모두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지내봐요. 으쌰으쌰하기 전에 토닥토닥부터 ❤❤😢

@무철강철 2 жыл бұрын

혼자 타지생활하고있는데 펑펑울었습니다. 은주님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밤만은 제가 편하게 잘수있을것같아요

@pumppumping 5 ай бұрын

동양은 멋도 없잖아

@박진-k4o 2 жыл бұрын

며칠 전에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위로를 얻었었습니다.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기에 훌륭한 자리에 오르시고 그걸 유지하실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타지 생활이 정말 어려우셨을텐데 잘 겪어내시고 이제는 오히려 위로를 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존경을 표하게 되네요

@thsgpals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선플 달기 활동 중인 중학생입니다.이 영상을 보고 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도 위로를 많이 받았는데 딱 사람들의 심리와 생각을 잘 파악하고 다 안다고 공감해주는것처럼 위로의 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평소에 자신이 얼마나 힘든지 지쳤는지도 모르고 바쁘게 살았던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이젠 마음과 생각을 편안하게 정리할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유느님도 남을 위로해주는 마음처럼 하루만은 자신을 사랑해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in8ir1ie5s Жыл бұрын

정말 위로가 많이 된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러 와야지

@simplenot461 3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좋은 말씀에 위로가 되는 개구리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만그-e2c 2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그 어떤것도 위로가 되질 않네요..

@Woogie. 2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을 올린다는게 외부로 보여지는 나의 번지르르한 모습이나 주변 사람들의 칭찬보다.. 나라는 사람의 껍데기가 아닌 내 속안에 있는 진짜 나를 온전히 알아가면서 내 인생을 나로 물들여 나갈때 그때부터 서서히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 요즘 같이 경쟁 사회 속에서 입시 취업 승진 결혼 자산불리기 등등 나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상처받기 쉬운 세상인데 여러분 모두가 더 아프지 않고 스스로의 진짜 삶을 살아가며 나태주님의 소소한 행복이 존재하듯이 여러분에게도 여러분만의 소중한 행복을 찾아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화이팅 !

@pumppumping 5 ай бұрын

없는 사람끼리 이기적이게 되고 서로 옥조리게 되는 거지. 문재인이 만든 병든 세상임

@worldlover195 2 жыл бұрын

구글상담내용들으니 눈물이나네요 ㅠㅠ

@QueenDuboo 2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부터 현재까지도, 힘든 일이 단 한번도 끊긴적이 없었어요. 학교폭력, 가족문제, 돈문제, 이민, 새로운 가족, 정서적 폭력 등 설명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문제들에 평생 휩싸여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우울증이 있으시고, 제 언니는 10년간 자살시도를 하다가 올해 초에 하늘 나라에 갔고, 제 새동생은 일주일전에 자살시도를 했다가 정신병원에 갔다왔네요.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삶을 끝낼 생각을 할만큼 힘든 환경에서 정말 말로 표현 하지못할만큼 아팠고 슬퍼 무너질때도 많았어요. 살아남으니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지금도 순간순간 찾아오는 절망감에 몸부림치지만 확실한 사실은 저는 살아남았습니다. 살아남으려고 하는 중간에도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했고 미래를 꿈꾸며 나에게 부끄럽지않게 살려 노력했습니다. 그랬더니 삶에 대한 원망과 많은 의문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찾고있는 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네요. 지금의 저는 어떻게 사람이 무너지는지 제가 겪은 일들이 얼마나 마음아픈지 극복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압니다. 여전히 과거때문에 미래에 있을 수많은 나쁜일들이 두렵지만 그렇기에 살아남은 제가 자랑스럽고 그 사실에서 미래를 살아갈 자신감을 얻습니다. 여러분도 그러길 바랄게요. 제가 무엇을 견뎌냈고 이겨냈는지 제일 잘아는건 저니까요

@choeunseo040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ellBabo 2 жыл бұрын

나만 유느님만 보면 기분좋아지고 걱정이 없어지는건가...?방송을 잘하셔서 그런가요..암튼 여기 오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구저갱 Жыл бұрын

여기 신도 한분 계시네

@채아-l4y Жыл бұрын

대학입학하자마자 휴학하고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이랑 일하면서 사회생활을 빠르게 접하다 보니 나쁜사람 착한사람을 봐도 , 뭐가 정답인지도 헷갈리고 잘하고있는게 맞는지.. 차별대우 받는 기분도 자주 들고 나도 대학친구들이랑 같은 고민하면서 평범하게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면서도 내 선택인데 이제와서 이런생각하면 뭐해? 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꿋꿋하게 아무렇지 않은척 하기가 힘들다 ..극복하고 싶다 .. 점점 자책감이 많이 드는거 같아서 스스로 안타깝다 너무

@Reuol_log Жыл бұрын

갖고있지 않은 것을 진심으로 바랄 때와 아니면 남들에 의해 바라게 된 것일 때의 차이가 어떤걸까

@baroni2001 3 жыл бұрын

오롯이 나로 살고싶다. 널 처음 본 그날의 나의 모습으로.

@bianchi1108 5 ай бұрын

ㅜㅜ 사는게 힘드네요 나라도 나에게 친절해야하는데 내가 나자신에 가장냉정하더라고요 ㅜㅜ

@콩이-k1b 6 сағат бұрын

어릴때부터 해오던 전공에서 수많은 방황들을 겪고 이일에 정착해서 서울의 직장으로 취업했는데 내가 우물안의 개구리였다고 생각했던게 나는 이 전공을 선택해서 지금까지 하면서 단한번도 못한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고 교수님들도 다 ㅇㅇ이는 잘하니까, 주변친구들도 너는 손재주가 있잖아 너는 그거 잘하잖아 해서 나는 그래서 내가 잘하는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취업을 하고 이일에 직접적으로 뛰어드니까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사람이고 그냥 초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실력없는 사람이였음을 알았을때 나는 그냥 우물안의 개구리였구나 싶고 그마음이 너무 힘들었음 내가 너무 못하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속상해서 며칠은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너무 못하는거 같아 나는 이래서 이게 안되는데 나 너무 형편없어 아니 나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데 그게 맘처럼 안돼 하니까 엄마는 엄청 웃으면서 그게 사회인거야 다 그시기를 겪는거야 뭐어때 첨하는건데 !! 하더라 몸이 안따르는 내가 속상해서 연습하다 운 날 같이 퇴근하던 선생님이 이이야기듣고 해준 말이 ㅇㅇ님 아직 수습이잖아요 ㅇㅇ님 경력 아니고 신입이잖아요 3개월 수습이 왜 있는지 아세요?? 못해도 되서 수습인거에요! 실수해도 되니까 수습이고 못하는게 당연한게 수습이에요! 그런걸로 속상해하지마요 늘기싫어도 매일 연습하면 늘어요 그런생각 안해도 되요!! 라고 해줬을때 그게 얼마나 나를 기운나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냥 무척 감사했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