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둘러싼 부모의 흔한 착각!!(feat.입시왕 펜타킬)

초중등때는 '우리 아이 서울대 가지 않을까', 고등학교때는 '성적은 오르겠지' 자녀의 대학 입시를 지켜보는 부모는 기대감을 갖습니다. 그러다 고3이 되면 현실을 맞닥뜨리고 좌절하곤 하죠.
대입을 둘러싼 부모의 기대와 착각은 무엇이 있을까요? 학년별로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착각에 대해 입시전문가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소장님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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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대학 #입시 #부모착각

[@daegizatv]

입시를 둘러싼 부모의 오해와 잘못된 기대에 대해 현실조언을 해주신 입시왕 펜타킬 최승해 소장님께 감사드리오며, 궁금한 점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김기호-b5m]

ㅔㅔㅔ

[@user-kc3en2rx7k]

이 영상을 아이가 초등학교때 본 나를 칭찬해 ~ 현실을 빨리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ekyulee3757]

초등학교때는 최소 SKY, 중학교때는 최소 인서울, 고등학교때는 최소 수도원... 현실은 잘해야 천안권 춘천권 원주권...

[@sunny-d7l1c]

초등학교때 우리애 천잰줄 알았어요 ㅎㅎ

[@user-cc2jk9ik4t]

중3 전교1등으로 졸업후 외고 진학을 해 나름 기대치가 있었는데 고1 첫시험을 치른 후 충격을 받은 기억이 생생합니다ㅜㅜ 본실력이 아니겠지 지금부터라도 집중하고 노력하면 등급이 올라갈꺼야하는 생각과함께 기대치는 그때까지만해도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서연고는 가겠지라고,,하지만 착각이었어요 드라마틱한 반전을 하기엔 모든아이들이 너무나도 열심히 공부하기에 현실적으로 반전이 없던거였죠^^ 처음 서연고에 대한 기대치가 원서를 쓸땐 인서울 학교를 목표로 낮아지면서 이번에 중앙대/경희대/외대에 합격을 했네요 아이의 대한 막연한 기대치보다는 현실적인 성적관리와 아이가 원하는 진로방향을 빨리 결정하는거라 생각합니다

[@user-hg9zj3ii5c]

초딩때 사촌오빠가 서울대의대갔대서 뭐 열심히 했나보다~ 했는데 .. 엄청 대단한거였다는걸 고딩때 알게되었죠,,. ㅋㅋㅋ

[@syp1384]

고3자녀가 있어선지 다 맞는말이였어요. 중3 둘째땐 실수를 줄이고자 합니다

[@user-de2rp3yl1d]

마냥 막연하게 인서울은 가겠지였는데 갈려면 정신바짝 차리고 공부량이 되야겠네요 마치 요즘 정보들이 아이 공부정서만 신경쓰면 막 서울대도 가는거아냐? 였거든요 우리아이의 현주소를 잘 파악해서 그에맞게 서포트해줘야겠네요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alicia4509]

맞아요. 요즘 육아서나 학습 조언 들어보면 아이 정서 신경쓰고 부모님과 관계 좋으면 공부는 알아서 하고 대학 잘 간다고 하죠..

[@user-qi1md4qx8j]

@@alicia4509 아이의 정서적인 안정은 건강한 몸과 비슷한 정도로 공부에 영향을 줘요. 아무리 똑똑한 아이도 건강이 무너지면 공부도 무너지고 똑똑하고 건강한 아이도 부모와의 관계가 망가져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면 좋은 결과내긴 어렵죠.

[@user-dm2uw6wp3f]

소고기 등급ㅋㅋㅋ진짜 빵터졌네요ㅋㅋ편집장님 웃음 어떻게 참으셨는지 신기ㅋㅋㅋ

[@yungu]

제 생각과 반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성적 부진의 이유는 당연히 공부를 안해서는 맞지만 공부를 하는데도 문제가 있는 건 공부가 아니라 노동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그 공부 과정에서 원인을 찾아야 해결이 되지 점수만 보고 '잘 했다' '못 했다' 며 일희일비하면 당장은 괜찮을지 몰라도 성적이 떨어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메-l8w]

" 고 1 2학기 성적이 본인 성적이다!" 가슴이 무너지는 말이네요

[@오나전_정상인]

순한 맛 펜타킬쌤 금요일 밤 라이브에서 매운 맛으로 만나요~

[@sangheonmun2588]

저는 편집자분께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펜타킬쌤편 무편집본을 필요로합니다. 펜타킬쌤때문에 개콘이 폐지됐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daegizatv]

^^

[@DariAlbes]

중학교에서 올A 받아도 고등학교 가면 4등급 나올수 있습니다. 자기는 1등급인줄 알았는데 고1때 3-4등급 나오면 멘탈 붕괴되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목표가 스카이였는데 갑자기 지거국으로 바뀌는 순간

[@user-iz7ng8zj9u]

공교육은 세계 최고 수준, 사교육은 우주 최고 수준!! 명언일세~~~

[@EEEUUU34567]

요즘 우리나라에 공교육이 있나요.. 사교육 우주 최고수준은 인정합니다.

[@kafka8279]

@@EEEUUU34567 다른 나라 공교육이 얼마나 엉망인지 모르시는 군요.

[@green_dollar_sign]

우리나라 교육은 죄다 어릴 때 쉽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길러주는 교육들임 문제는 이 근성을 기르기 위해 원치 않은 것들까지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잘 참은 학생들만 사회로 배출되며 나머지는 도태되거나 수능이라는 제도를 통해 더 확실하게 길러져서 나오는것 이라 생각함

[@user-yu7jw9it3o]

그릿

[@user-qk9cl2dp3z]

고1부모입니다. 팩트! 정확한 현실 말씀해주시네요. 버릴 내용이 없습니다. 입시를 모호하게.알고 계시다면 보세요

[@user-sk8yr2wk2h]

이 영상은 아이가 학년 올라갈때마다 매년 봐야겠어요ㅋㅋㅋ 현실느끼도록~ 펜타킬쌤 넘 좋네요

[@메-l8w]

웃기고 심란하고 동감가고... 만가지 심정이 교차하네요

[@tv-xg9qo]

역시는 역시!!! 이래서 펜타킬소장님 인기가 많은듯요ㅎㅎ 두분다 입시를 잘아셔서 편히 잘들었습니다:))

[@jieunlee6409]

넘 재밌어요.ㅎㅎ 전 35살인데 고1때 성적이 쭉 간다 정 말 공감요.ㅎㅎ 고1 첫 모의고사 치고 헐랭했는데 고3 까지 비슷했어요.ㅎㅎ 물론 조금 오르긴했지만.

[@user-xm8jx8ry9u]

악!!! 뼈를 제대로 맞았어요.. 인서울은 가겠지.. 전철은 타고 다니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때 쯤~~ 이 영상을 봤습니다. 대기자티비는 진짜 각성효과가 뛰어난것 같아요. 정신을 제대로 차리게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daegizatv]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김해피-y1l]

ㅋㅋㅋ 인서울가겟지 ..했던 대딩1 엄마입니다 완전 혼나는기분..둘째가 초5라서 미리열심히 공부합니다..

[@cococo3012]

뼈맞고 정신차리는 건 맞는데, 저만 그렇고 아이는 아닌 것 같은 함정이...

[@좋은흙]

저도 기억나네요...ㅎㅎ 제가 서울에서 여고를 나왔는데, 반에서 1등해도 서울대를 못갔어요... 서연고 다 합쳐서 10명 정도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ㅎ 지금은 그때보다 여학생들이 공부를 잘하지만.... 서울에 중위권 지역인데도 그랬던 것을 생각하면, 서연고는 진짜 넘사벽인 거에요... 자기주도 학습은 그냥 날때부터 타고난 애들이 가는 거죠... 그런데, 서연고가 사실 로망 같은 거잖아요...ㅎㅎ 로망은 로망으로만...ㅎㅎ

[@user-ss3ox4kb3n]

특목고서50퍼안에들수있는지 냉정판단하고보내야한다 정말 공부를잘하는애랑 영재성이 있는거랑은 다른문제임 대학은 열심히하면 공부를잘하면 좋은데갈수있음

[@user-yv9fm1bw2y]

리얼 현실을 말씀해주시네요. 3부 없나요?펜타킬쌤 또 모셔주세요

[@user-vv7hu6zm4m]

이렇게 신랄한 얘기를 이렇게 재밌게 하실 수 있는 겁니꽈 ㅎㅎㅎ 마치 각본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진행도 좋고 멘트도 넘 웃기고 ㅋㅋㅋㅋ

[@kiweejam]

그래서 저는 그냥 우리애 충청권 강원건 이과 공과계만 가라~ 이러구 있습니다. 그래야 취직이 좀 되지 않겠니? 하면서 인경기까지도 꿈도 안꿈니다. 지금의 성적 태도로 봐서요~ 더 희망사항으로 대학에서 영어를 잘했으면 합니다. 그러면 굶진 안겠죠 ㅎㅎㅎ 자격증도 좀 따고~ 그러나 우리애는 경기까지 생각하긴 하더라구요~ 일반고 5등급인데 ㅎㅎㅎ 그래서 매정하게 말은 못하고 그냥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뭐 본인도 알겠죠...

[@김서희-g3o]

03학번인..현재는 사교육 영어쌤입니다. 우리때보다 지금 영어가(내신,수능)이 어렵다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최근..2002학년도 수능영어를 찾아서 보고 놀랐습니다. 중학교수준이더라구요... 지금 영어 어렵습니다.

[@pjh525]

근데 솔직히 요즘애들 편차가 더 커진것같아요. 중위권 애들 영어실력은 정말 많이 떨어진게 보입니다.

[@user-ff9dv4bo4q]

수능으로 가야지 큰 착각이에요 우리아이도 모의고사가 훨씬 잘 나왔었지만 실전은 달랐었고 생기부 끝까지 챙겨야해요 지방에서 sky가려면

[@아들과딸-v9m]

입담이 진짜 좋으시네요 ~ 입시왕 채널도 구독하러 갑니다 ㅋㅋ

[@비내리네]

너무 욕심부리지 말자... 앞으로 더 많은 현실적인 이야기 듣고 싶어요...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jinlilee4988]

고1 3월 모의고사 치면 객관적 실력 드러나요. 선생님 말대로 1학년 처음 성적과 비슷해요. 2등급은 인서울 중위권이예요.

[@박형빈-h6f]

초,중학교 : 서연고 말고는... 고 1학년 : 서성한 까지는... 고 2학년 : 뭐 건국대까지는... 고 3학년 : 인서울 4년제만...

[@user-ob8bd7fl2e]

지방대 미달학과 찾아 삼만리 ㅠㅠ

[@sunny-d7l1c]

ㅎㅎㅎ 공감!

[@ohmeme-o2v]

서울 일반고기준 30명 반기준 가까운 경인권 싹 긁어도(SKY는전교권이어야함) 1등 서성한중경외시이 2등 중경외시이건동홍숙 3등 건동홍숙국숭세 + 인아단 4등 국숭세광명상 + 인아단인가경 + 성신설여 5등 광명상한서삼 + 인가경 + 성신설여덕성동덕 보통은 이게 현실

[@user-nb4mu7bo9l]

국숭세단 대부분 우습게 보는데 아파트를 기준으로 비유하자면 용산에 40평대 아파트를 자기 명의로 대출 없이 소유하고 거주하는 정도는 되어야 하네요~ 자기 친척이나 지인은 모두가 도곡렉슬에 살지만, 막상 본인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

[@user-rs7cz2gg7o]

3등인데 숭 떨구고 재수해서 동 붙임

[@deokhyeonlee7809]

부모나 학생이나 현재의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학습량이 많다고 공부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냉정하게 살펴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는 첫째 방법은 너무나 당연하게 들릴 것이지만, 교과서에 대한 이해입니다. 교과서에 대한 완전한 이해 없이 문제풀이를 하는 공부는 최악입니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교과서에 대한 완전한 이해 없이 그냥 무엇이 시험에 나오는지 그것을 찾으려 합니다. 교과서 한 권을 가지고 100문제, 1,000문제, 10,000문제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만 열심히 풀려 해서는 안 됩니다. 교과서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차라리 문제를 풀지 말고 교과서의 완전힌 이해에 도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초딩 때부터 맹목적으로 학원 보내는 것이 잘못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한국말을 잘 하는 겁니다. 즉, 언어 이해력이 중요한데, 요즘 학생들이 너무 책을 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 완전히 중독되어 언어 이해력이 떨어집니다. 국어를 잘 해야 영어도 잘 하며, 다른 과목도 잘 합니다. 선행 학습은 초딩 때 학원 보다는 다양한 서적을 많이 읽어 언어 이해력을 높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어도 상당히 중요한데, 모든 영어를 모두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보다는,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먼저 터득 시켜 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발음 기호 읽는 법, 문장의 5형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 그리고 문장 내에서 한 단어가 명사, 형용사, 부사 등 다양한 품사로 쓰일 수 있고, 어느 위치에 무슨 품사의 단어가 와야 하는지 영어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 이후는 스스로 단어 외우며 혼자 공부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초등 때부터 기본적인 동사 조금씩 익혀가면 후에 도움이 되겠죠. 수학은 선행 학습 전혀 필요 없습니다. 그냥 현재 진도에 맞춰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합니다. 선행은 의미가 없습니다. 굳이 선행을 하려면 중학교 3년 졸업 직전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하면 됩니다. 정확한 이해도 없이 무조건 먼저 배운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전 자녀 2명 모두 상당히 괜찮은 학교에 보내고 있습니다. 둘 모두 합쳐 학원 보낸 것은 첫째의 고등학교 입학 후 수학 한 과목이 전부입니다. 정부가 권하는 대로 선행 학습 전혀 없이 입학 시켰더니, 공부 잘 하는 학생 대부분이 선행을 하고 들어와 너무 힘겨워 했고, 스스로 수학 학원 한 곳만 보내 주라고 해서 보내 줬습니다. 둘째는 국, 영, 수 어느 한 과목도 학원 보낸 적 없고, 고3때도 친구들 만나고 잠 충분히 잤습니다. 국어가 특히 어려웠다는 수능에서 국어 만점 받았습니다. 영어는 97점! 초딩 때 학원 안 다니는 친구들과 어울려 지냈고, 남은 시간엔 자신이 좋아하는 책 마음대로 읽었습니다. 초딩 때부터 국어는 항상 만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니 학습 능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녀 둘 모두 학교 수업 시간을 상당히 잘 활용했습니다. 너무 많은 학원을 다니며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 시간에 너무 힘들어 조는 경우, 그 수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참고로 국민의힘 원희룡 의원이 1982년 수능 전국 수석입니다. 그 분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다녔다고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는 무조건 많이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학원 많이 다닌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부 방법과 계획을 스스로 세워서 열심히 해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르는 부분을 선생님께 질문해 해결하는 학생과, 모든 것을 선생님이 가르쳐 주길 기대하는 사람 중 누가 공부 더 잘 할까요? 학원은 본인이 원해서 꼭 보내주라고 하는 곳만 보내세요. 습관적으로 다니는 학원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만 앗아갈 뿐입니다. 아무리 유능한 선생님이 가르쳐도 스스로 정리해 공부하지 않으면 내 것이 절대로 안 됩니다.

[@deokhyeonlee7809]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학생은 공부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해피데이-x9i]

타고난것도 무시못해요. 노력하고 혼공 잘하는것도 타고난 것이 한몫 합니다. 우리애는 학원한번 안가고도 서울대 갔다고 하는분 있지만 그대로 따라했다간 공부 손놓고 포기하는 애 만들 확률이 훨씬 큽니다.

[@deokhyeonlee7809]

@@해피데이-x9i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이가 무슨 일을 하든 간섭하지 말고 방치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어야 하며, 부모가 현재의 대입 제도 등을 정확히 이해한 후 전략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의 대입 제도는 과거와 달리 단순한 암기 위주의 문제가 아니라, 명확한 이해를 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겁니다. 단순히 학원 많이 보내 학원 선생님 말씀을 많이 듣는 건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걸 말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MrsStar-yy9qf]

복사해서 읽고싶은 내용입니다.

[@user-kc3cr3rs1p]

영상 아이랑 같이 다시 봐야할것 같아요~정말 역대급 영상이네요!!!

[@user-fo7tb5wg3g]

이렇게 인서울대학 들어가는게 어려운 거군요 ㅠㅠ애들은 주는데, 왜 갈수록 경쟁은 치열해질까요...

[@user-ej7xw8js9g]

수시정원을 축소하고, N수생 비율이 늘고 코로나로 인해 전문직을 찾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이웨이-e1q]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사실만 말씀해주셔서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tomato4875]

잘가겠지 하다가 고2되니 온갖 입시 유튜브 다 찾아보게 됩니다. 입시가 생각보다 빨리 오고 상상 이상으로 힘든데 넘 안일하게 준비한게 후회막급 아쉽네요.

[@ellystella8767]

진지모드로 듣가가…왜 이리 말씀 재밌게 하시는지…한참 웃었네요^^ 아주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rani_baek3005]

20년전에도 인서울은 수능 최대10프로안에 들었어야됐죠...

[@user-hb5wc4bj3g]

이 영상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계속 볼거 같아요. 왜케 웃겨요. 완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s7cz2gg7o]

초딩때는 기대치가 sky, 의대 중딩때는 기대치가 서성한 고1은 기대치가 중경외시 고2는 기대치가 건동홍 고3은 기대치가 국숭세단 재수는 기대치가 서성한 중경외시 결과물은 건동홍 ㅋㅋ

[@멋진엄마]

과학고, 외고 70% 넘으면 대입에서 낭인이 된다는 말씀 완전 충격적이네요ㅎㄷㄷ 전혀 몰랐던 내용~

[@pure_reason]

과고 중 지방쪽은 모르겠지만 서울권 과고는 케바케예요~ 70%라도 수과 내신이 높은 70%학생은 과기원(디지유)이나 못해도 건홍국세단에서 데려갑니다. 아니면 인하, 아주 공대 정도 조금 가고 나머지는 아예 재수 택합니다. 일단 아이들 생각이 서성한 아래로는 원서를 안넣겠다는 생각이 강하고 재수해서 성공한 선배 케이스를 많이 보니까 그런 것 같아요.

[@pure_reason]

@@이연호-v3y 수과로 상위 몇퍼 따지는 것은 조졸이나 조진대상자 산정할 때 그렇게 하구요(이것도 어떤 학교는 주요교과로 대상자 정하는 학교 있음) 대학에 원서 넣을 때는 모든교과(진로과목 제외) 등급에 단위수 계산해서 내신 산정합니다. 내신 70%라고 해도 국영사 등은 4~5등급인데 수과가 7등급 이하인 경우가 있고, 국영사는 7~8등급인데 수과는 4등급인 경우도 많아요. 전자 후자, 다 내신 산출 시 상위 70%로 산정되고 학종 원서 접수됩니다. 물론 대학에선 같은 등급이면 후자인 학생을 선호할 것이구요. 대학에 원서접수 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다만 위 글에서 얘기했듯 지방 과고의 경우는 잘 모릅니다)

[@wonsukyang8383]

무려 20년 전이지만.. 저때는 과고면 거의 절반 이상이 서고연이었던 것 같은데... 영상에서 다른 학교 이름이 나온 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user-rj8bm1xt5j]

그러네요 저도 25년전 d외고 최하위권이었는데 고대 들어갔습니다. 저희반 45명중 몇명제외하고는 다 sky, 그몇명은 재수. 고대들어가놓고도 졸업식에 가기가 살짝 챙피했었네요ㅜㅜ 근데 40대 중반되보니 의미가 있었지만 무슨 큰의미가 있었나싶어요.. 하위권 대학나와도 자기삶에서 행복을 찾을수있고 자기확신이 있는 아이로 키우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대학엔 적당히 얽매이는게..

[@user-fc5by5yy1o]

아..이분 너무너무재밌어요 최고최고

[@user-kq3mh4ts5u]

이분 진짜 제대로 입시전문가. 연대 갈거라는 친구아들. 결국 재수해서 동국대갔어요.

[@user-hy5ig9eu9w]

입시를 잘아는 두분이 말씀하셔서 완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대박!!

[@user-eh3dw6cj4v]

팩트이자 핵심을 잘 말씀하시네요. 입시공부에 있어 절대적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유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이다. 이리하면 저리하면 등등 방법적인 문제를 찾을 시간에 일단 책상에 앉고 집중하는 습관부터 기르길 바란다. 학습의 방법은 학습을 하는 이에게 필요한것이지 요행만 피우고 대박을 노리는 이에겐 무의미할 뿐이다.

[@user-vf2ho3yd9y]

2부 기다렸습니다. 선 댓글후 재밌게 잘들을게요^^

[@user-tu1eb8yk7l]

교육대기자 기자님이 웃음을 참고 있는 것 같아요. 입시왕 최선생님 얼굴만 봐도 웃긴데 오늘 농담 하나도 없이 입시 이야기만 하셨네요. 엄마들이 너무 막연한 기대를 하시면 의금부 다 보내서 훈련시키자는 것이 입시왕 선생님의 생각이십니다.

[@user-ur5no8fm3u]

찐찐찐 정보. 헛된 희망보단, 팩폭👍

[@cococo3012]

궁금한게 그럼 대치동 아이들은 다 잘 되나요? 그 동네 꼴찌여도 최종 결과가 좋다니... 제 사촌도 대치동키즈인데 어릴때 부터 그 안에서 치이고 비교당하고 늘 스트레스 받아서 결론적으로 그렇게 잘 되진 않았어요...

[@eternity9790]

지방사는 학부모는 입시현실에 무딘게 현실인데 이 영상보고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이미 초등부터 강남특구에서 공부하는 아이들과 지방사는 아이들의 학습량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갭차이가 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pi6jg9es8s]

오은영박사님 만나야하냐는 말씀 빵 터졌네요 ㅎㅎㅎㅎ

[@온유하자]

맞는말씀하시네요 저희아이 올해 중대들어갔는데 중학교때 1등을 놓친적이없어서 sky갈줄알았거든요 중대도 감사해 하고있어요 둘째는 좀더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준비하려구요

[@user-ju7dq9ij5w]

희망고문따위 거절하는 속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애들 초등때 본게 다행입니다.

[@elite3380]

팬타쌤 재밌다는 댓글이 많네요. 입시얘기는 워낙 딱딱하고 지루한데 재밌어서 신선하게 느끼실듯. 전문성과 개그감 둘다 잡는 분 처음 보셨져. 근데 이거 진짜 순한 맛이네요 ㅋㅋㅋ 입시왕에선...ㅋㅋ

[@user-oh5ii2rz1t]

최고와 최고가 만나서 그런지 영상 넘 좋네요ㅋㅋ아직은 아이가 유아라서 마냥 저는 웃을 수 있어요 ㅋㅋ

[@daegizatv]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haesun1980]

초6 자녀가있어요 정신이 확~~!! 드네요. ㅎㅎ

[@user-cn4og1tn8r]

현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hc3471]

공주에있는비평준화고등학교1학년입니다 내신받기힘든학교인데내신이진짜힘드네요 모고는전과목1등급입니다 내신을좀더해봐야할지수능에올인해야할지고민이네요

[@bgmmage]

어...고1 모고는 기초학력지표입니다. 정시 역량을 체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고 3모고를 직접 쳐 보는 거에요. 이건 제 얘기입니다만, 6모전과목 1등급 받고 고3 6모 9모 쳐봤는데 국어2 수학4 영어4 나왔습니다. 222이상이면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김영호-q3r]

대치동 vs 지방 중학교 시험 레벨 차이 = 대학교와 초등학교 수준,, 충격적이네요 ㅠㅠ

[@user-fb2kl5jt1u]

2부 기다렸어요 ㅎㅎ 방종임 기자님 펜타킬선생님의 팩트 담은 유머에 살짝 당황하시는 모습 넘 재밌어요. >< 펜타킬선생님은 유머전문가랍니다 ^^; 기자님의 깔끔하고 정확한 전달..그리고 부드럽게 진행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늘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

[@user-ln2jx4mt3j]

맞아요 ㅎ 개그를 하시는데 입시도 가끔하신답니다 ㅋㅋ

[@교린이]

진짜 두분 최고ㅎㅎ

[@daegizatv]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mn2ux8zc1j]

뼈때리는 조언이네요 윈터스쿨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이는 갈 생각이 없고 ... 큰 가르침 감사합니다

[@yama-e7h]

그렇게 대학가는게 힘든가요?? 그냥 죽어야 하는건지.. ㅋㅋㅋ 암튼 소장님 말씀 너무 웃기고 귀에 쏙쏙쏙 들어옵니다. 유익하고 재미난 인터뷰 너무 잘봤습니다^^

[@estherl.7969]

우리나라는 사교육비가 비싸니.. 우주최강 가치.. 해야될 듯요 유럽은 모든 음악 스포츠.. 발레 수영 승마 펜싱 실내암벽 등 ..사교육이 여름 바캉스기간 2개월 빼고 나머지 10개월 동안 전체 비용이 우리나라 물가로 따져서 아무리 비싸도 30만원.. 보통은 15만원인데.. 물가 비싸다는 파리에서도요 국가운영 교육 기관은 더 싸구요,, (선생님 수준도 좋아요) 우리나라는 아이 교육 시키기도.. 또 그 교육이 경쟁해서 살아남아야 해서 넘 힘드네요ㅠㅠ

[@jamiej4348]

적확하게 말씀하시네요. 학부모들이 학교에서도 같은 말을 듣는데 왜 학생이나 학부모의 눈은 여전히 높은 것일까요?

[@sweetdream2918]

이제는 선생님 보이면 클릭하고 듣게 되요. 제일 현실적인 이야기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user-vf2ho3yd9y]

저도 펜타쌤 찾아보며 듣게 됩니다~

[@Tee-ji7vj]

중학생..샘 설명듣고 겸손해져요.

[@석우낭자]

암튼 일단 반에서 일등해야 인서울논할수있다

[@sy1002love]

어쩜 이렇게 맞는말씀만 하시는지...재밌으면서도 팩트!!

[@라임초록]

정말 감사해요. 우리 아들도 모의가 잘나와서 내신 놓는다고 했는데 현실좍인 얘기를 해줬어요 일단 내신에 관리하기로 했어요

[@user-uh1uv5hp6k]

완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you7727]

ㅎㅎㅎ 인천에 있는 원장도 아주 무릎을 치며 봤습니다.

[@허화수-u2x]

마지막 2분의 솔루션은 부모로서 쉽지않은 결정이겠지만.. 대나무 마디가 나뉘듯이 가능한 범위에서 마무리짓고 다음 마디로 보내야하는 거네요. 샘물에서 강으로 바다로 내보내듯이요. ㅠㅠㅠ

[@sjyoun5194]

오늘 편집자 누굽니까 ㅋㅋㅋㅋ 스카이캐슬2 보는 기분입니다 ㅋㅋㅋㅋ

[@daegizatv]

감사합니다^^

[@dannylee9662]

수학을 잘해야 합니다!!!! 딴 과목은 도토리 키재기~~~

[@user-dk8mp3hm7o]

겨울방학때 윈터스쿨 보내려고 했는데 완전 뜨끔 ㅋㅋㅋㅋ 애한테 먼저 물어볼게요. 소장님 편집장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daegizatv]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SW-pw6zi]

군더더기.없이.현실적인.조언 팍팍 , 너무 도움되네요 ♡♡

[@TV-sh9lr]

결론 : 서울소재 마지노선 명지대까지 갈 수 있는 등급 내신 2.5 등급 /수능 모두 3등급 이내 명확하고 현실 직시적인 뼈때리는 팬타킬쌤 학부모로써 넘 좋네요!!! 넘 도웁됩니다^^

[@user-kk5gr5fg8z]

저출산이라면서 왜 이리 된건가요?

[@user-cf6gy4jv5w]

@@user-kk5gr5fg8z 학생수가 아무리 줄어도 인서울 학생수가 더 적으니까요~

[@jh-ct3fv]

@@user-kk5gr5fg8z예전 농고공고상고가 지금 일반고급 거기서 죄 대학 가려하니 힘든 거죠

[@gayile5351]

2.5등급이 광명상가를 왜 갑니까..... 교과기준 광명상가면 4등급입니다

[@mo-yg4mz]

저출산이라 그나마 이만큼 쉬워진거죠

[@chloe-jj7vb]

모의고사결과보고 수능은 더 잘칠수잇을거라는 착각 고1첫 시험성적이 노력하면 오를거라는 착각

[@AliceAhn21]

12:00 ㅁᆢ의고사 ㅎㅎ 그랴도 1등급 정돈 안오르겠어? ㅎㅎ 착각하지마세요!! ㅎㅎ 확실히 말씀해주시네요!!

[@JinheeePark]

나는 나는 수능수능형인가인가 으악진짜웃겨요 ㅋㅋ 물뿜음

[@leemj665]

역시 펜타킬쌤 현실즉시 내아이 바로보기 명쾌한답변 언제들어도 감사드립니다.

[@user-rm9cq3uj2r]

대치동에도 선행은 커녕 책상앞에 1분도 앉지않고 팽팽 놀기만 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네...저희집에만 있네요.

[@user-zq8qj6lv3o]

기대했던 2부 잘들었습니다! 코로나시대에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조언들 덕분에 정신이 번쩍드네요^^ .

[@HJ-rt6wu]

09학번 내신 1.3등급, 수능 언수외사(4과목) 211 1112 나와서 고려대 인문학부 합격했었는디.....그냥 수시 정시 이런거 신경안쓰고 시험기간에는 내신파고 평소에는 수능공부 팠습니다. 3년동안 공부만 했고, 남들 다 있는 핸드폰도 없었네요...ㅋㅋㅋ성적 잘 받으려면 진짜 공부만 졸라 해야함....

[@user-jo8fq1us6m]

현실을 직시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jungyeonpark6204]

와 저도 딱 1학년1학기성적이 수능성적과 똑같았네요. 물론 2학년때 떨어졌다가 3학년때 올랐지만 지금보면 1학년때 성적이 수능성적이네요.

[@룰루랄라-k3m]

다들 수능과 서울대 역대급 n수생들에대해 어마어마하게 생각해서 엄청 겁먹었는데...막상 이번에 해보니...뭐지? 서울대n수생들 다 어디갔지? 대치동 강남 안다니면 의대 못갈지알았는데...다 개인 차 더라구요~~겁먹지말고 그냥 꾸준히하면됩니다~~

[@Ham_Baa_Gaah]

지방대 온 학생으로서 학교나 학생 질 불균형을 상당히 체감하는지라 서울에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게 쉬웠다면 저도 그랬겠지만요...

[@교린이]

1부에 이어 2부도 넘 재밌네요. 펜타킬쌤 팬됐어요ㅎㅎ오늘도 진행 잘해주신 편집장님 감사🙏🙏🙏

[@daegizatv]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user-tb1kv2mo6d]

인서울 갈 수 있는 곳이 없다니 우리때보다 더 어렵구나 그럼 지원서의 그 엄청난 학력들은 다 뭘까?

[@육아힐링]

완전 현실적이네요. 이런 현실적인 정보 처음 들어요 ㅠㅠ

[@user-pz1sv1ue8g]

나는 수능형인가ㅋㅋㅋ진짜ㅋㅋ왜케 웃겨요

[@galaxyflying3222]

1등급 4프로 2등급 11프로이니 100명중 13명에서 15명 정도 인서울 해요

[@dangari0415]

많이 앞축해서 알려주시네요 집사람에게도 공워해서 보게하겠습니다 항상 펜타킬샘은 존경합니다

[@miyas1506]

진짜 현실 직시해주셨네요 ㅎ 사교육 원장으로써 공감합니다

[@졸린오이]

ㅋㅋㅋㅋㅋㅋㅋ너무 뼈를 때리시는군요. 기대치를 많이 낮춰놓고 있겠습니다 ㅎㅎ

[@jn-vi1hy]

2중후 까지가 인서울 커트입니다. 본인 능력치에 안맞게 눈만 높아서 재수하는 애들 넘 많아요.

[@user-iq8be1kv7h]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지름길은 없다고요. 무슨 굉장한 정보를 얻고 전략을 짜고 어디가 잘 가르쳐서 그쪽으로 가냐? 이런게 아니라 공부한만큼 (순공) 성적이 나오는 겁니다... 내가 3등급인데 어디를 갈수있을까 ? 이런 고민 하고 정보 찾으러 다닐 시간에 공부하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재제우]

아 펜타킬 선생님 너무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 착각에서 벗ㆍ 어나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