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 인생영화 '노트북'이 대미를 장식했네요. 지인들 사이에 호불호 갈리던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도 콕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eblauetasse2 жыл бұрын
빅피쉬 생각했는데 ㅎㅎ 진짜 낭만의 정석이예요 저 장면이 보통의 멜로영화에 있었다면 별로였을 것을, 빅피쉬였기에 설득 가능했던 장면!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에서 아리송해하던 기분을 완전 잊게 만드는 하이라이트였어요! 라푼젤도 엄청 좋아해서 폴란드 등불축제까지 보러 갔습니다 정말 황홀하고 멋졌어요..
@pathos47522 жыл бұрын
홍연 매니저님, 전날 모든 영화 벼락치기 하고 오시는 거예요? 예전엔 모르는 영화 많으셨던 것 같은데, 소개되는 모든 영화 내용 다 파악하고 계셔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ㅎㅎ
@갑오징어-m9q2 жыл бұрын
ㅎㅎ 저도 궁금해요^^ 한마디씩 거들때?마다 므흣하게 놀랍니다
@사혁-z6i2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전
@fugueholic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yodelland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홍연 매니저입니다! 네 ㅎㅎ 전날 비빔밥먹으면서 5개 7개씩 봅니당 ㅎㅎ 늦었지만 칭찬해주셔서 넘 감사해융 ㅠㅠㅠ 이런 말씀하나가 정말로 큰 힘이 됩니다!!
@fpdlejvkfwl2 жыл бұрын
@@yodelland 프로페셔널한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youn68232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도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동진님의 감성이 너무 좋고 뽑으신 영화들이 다 제게도 잊을수없는 영화들이라 몽글몽글해지네요. 오래 해주세요
@ptalove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은 정말…너무 너무 신선하고 아름답고, 짐캐리가 그렇게 정극을 잘하고 그토록 잘 생긴걸 깨우친 영화이기도 했어요. 연출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 권태감에서 더 권태를 일으키는 음악조차도 너무 좋았죠. 명작.
@대충출판사2 жыл бұрын
사랑 못할 이유가 사랑의 가연재가 된다... 너무 좋구요
@KYUNGJINLEE-p6o2 жыл бұрын
저는 연애세포를 깨운건 아니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로맨스는 노팅힐..이네요 스토리와 전개는 클래식이라고 불릴만 하고 무엇보다 영화의 구조가 정말 꽉차있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앞부분에서 사용한 요소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둘의 관계내에서 다 풀어내는게 가장 만족도가 높고 정리하는 맛이있는 영화였습니다
@u_u85222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개그코드가 너무 좋아서 잊혀질 때마다 다시 보게 되요!
@tokyodrift-12 жыл бұрын
초속 5센티 새벽에 노트북으로 봤던 그 감성이 몇년이 지나도 아직도 기억남 ㅋㅋ 정확히 이동진님이 말하는 그 장면들...
@MrPillowMen2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 저 장면 연출이나 대사 배우들 연기 모두 완벽했어요 언제봐도 찡함
@창돌이-d7e2 жыл бұрын
로맨틱한 장면을 떠올려보면 저는 비포선라이즈에서 둘이 눈빛을 몰래 주고 받는 음악감상실이 생각나네요
@oakjoolee80772 жыл бұрын
월-E생각나요. 가만히 죽은 듯 있는 이브에게 우산도 가져다주고 번개도 대신 맞아주고, 죽은(?) 이브가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월-E. 💕
@littleforest20202 жыл бұрын
와 배경 디자인까지. 이렇게 미장센까지 고려하는 유튜브라니...퀄리티 넘사벽입니다!!
@지구-d6s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는 사랑영화를 싫어한다 라는건 "편견" 이였군요
@sra79892 жыл бұрын
되지도 않는 뻘소리죠
@동-k4v2 жыл бұрын
사랑영화에 걸작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jpark580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태훈님과 함께 진행했던 ‘금요일엔 수다다’ 주말에 맥주 마시면서 보기 좋은 프로였는데 이동진님 평론은 언제나 좋습니다 🙏
@formi2452 жыл бұрын
눈물나는 장면이 많았네요.. 이런 기획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begagosiptta2 жыл бұрын
비포 선셋 마지막은 정말 너무 완벽한 마무리라고 생각해요..!!! 엔딩때문에 시리즈 중에 비포 선셋이 가장 좋기도 하고요. 그레이트뷰티는 잊지못하는 찰나의 순간을 저렇게 표현하는게 너무 멋있네요.
@mishkin6582 жыл бұрын
반지 만지는 에단 호크
@Risa-fg1km2 жыл бұрын
크흐으~ 폭우 같은 사랑~~ 연출이~쥑이네요~오늘은 요거닷😘😍🥰감사합니다
@쎄마네임-p5u2 жыл бұрын
이홍연 매니저님 파이아키아 초반과 지금 대비해보면 영화 공부 정말 많이 하신 듯ㄷㄷ 아주 칭찬해
@sugarsuga12002 жыл бұрын
어머, 킹콩 나왔어.... 미치겠다. 극장에서 킹콩보다가 킹콩의 사랑이 너무 서글퍼서 엉엉 울면서 나왔는데... 주위에서 아무도 공감을 안 해줘서 잊어버렸던 감정이예요... 와.. ㅠㅠ
@역덕후스덕후2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은 사랑에 관련된 가장 중요한게 녹아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죽을 때까지 아껴서 계속 볼 영화입니다.
@TheCollod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은 '이동진의 뺨을 붉게 물들인 에로티시즘 영화 TOP 10' 부탁드립니다. 진지합니다.
@sangmee-i1s2 жыл бұрын
오! 아임 시리어스 투. ^^
@지구-d6s2 жыл бұрын
야한영화중 미학성을 원하시는 건가요 아님 가장 야한 영화를 원하시나요
@TheCollod2 жыл бұрын
@@지구-d6s 개인적으론 아름답게 야한 영화가 진짜 야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움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나 같은 영화는 저도 모르게 입을 헤- 벌리고 보게 되거든요 ㅋㅋㅋ 반면 같은 영화는 이른바 '엑기스'를 찾아서 건너뛰기를 하게 되고요 ㅋㅋ
@guncome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Layla75882 жыл бұрын
아니 초반에 인트로 "사랑하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 부분 뭔가 문장이랑 건조한 말투랑 너무 안 어울려서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동진님 로맨스 영화 소개해주실 때마다 느낌 ㅋㅋㅋㅋ
@오닥-p9z2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라푼젤..! 좋아했던 영화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여 ㅎㅎ
@veritasastro2 жыл бұрын
로맨틱함 = 비현실성.. 제가 전형적으로 책, 영화로 연애를 배운 케이스인데..ㅋㅋㅋ 사람들이 로맨틱함을 원하는건 그것이 비현실적이란걸 알면서도 사실은 마음만 먹으면 또 가능한 것이다 보니까, 항상 가능성의 미련을 갖고 사는게 아닐까 싶네요. 소개하신 영화들 중에서 아직 안 본 작품들도 있는데, 꼭 봐봐야겠습니다.
@smk31752 жыл бұрын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넘 좋아요~한국영화도 기대되네요
@봄비-x7l2 жыл бұрын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이죠 보고 또 봐도 설렌다는요 뜻밖의 선물처럼 흐뭇합니다 파이아키아 최고 💕
@replica3lalang2 жыл бұрын
로맨스는 어떤 의미론 판타지라고 생각함 ㅋㅋㅋ 그 판타지를 얼마나 잘 보여주는가, 하는 문제라고 생각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2 жыл бұрын
이동진 연애 세포 깨운 로맨스 장면 TOP 10 지금 바로 보러 가시죠! 이미 B tv를 쓰고 계신다면, 두 번째 B tv는 반값입니다! 반값으로 B tv 하나 더! 내방에서 즐기세요! 👉두 번째 B tv 더 알아보기: bit.ly/3v7lUYj 🎬 B tv 에서 아래 영화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라푼젤] - bit.ly/3Fvc9oi [세렌디피티] - bit.ly/3zV9umE [러브 액츄얼리] - bit.ly/31VmYCm [초속5센티미터] - bit.ly/3ns0NLQ [비포 선셋] - bit.ly/3qoqRcA [빅 피쉬] - bit.ly/3zYF2GI [이터널 선샤인] - bit.ly/3FahMJR [킹콩] - bit.ly/34Uqo9T [그레이트 뷰티]
@용산경찰서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지식의 넓이와 깊이감까지 포함되니 재미있어요.
@akarin14982 жыл бұрын
라푼젤 진짜 말이랑 카멜레온이 너무 사랑스럽죠♡ 도적단들까지 최고! 마르고 닳도록 봤는데 처음부터 뙇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저는 역시 최고라면 라라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제 인생에서 극장가서 가장 많이 돈 주고 본 영화...ㅋㅋㅋㅋ 완전 짠돌이삶인데ㅜㅜㅜ 퇴근하고 완전 지쳐도 저녁 굶고 시간 맞춰서 버스타고 막 달려서 가서 본 영화라 굶주린 상태로 본 영화라서 그런가 세포에 완전 녹아든 느낌입니다. 그 이후로 최근 좋았던 영화는 윤희에게인데 이것도 퇴근하고 굶주린 상태로.... 애틋한 사람에게 편지 쓰는 것만큼 인생에 가장 진솔한 게 있나 싶고. 역시 추위와 굶주림에는 로맨스가 최고...😹
@choichoi5012 жыл бұрын
비포 미드나잇 이후 9년이 지난 2022년... 과연 다음작품이 나올까요..?
@대충출판사2 жыл бұрын
14:33 뭐임이겈ㅋㅋㅋ매니저님 보고 현웃터진거 처음ㅋㅋㅋㅋㅋ
@Leesunwoo7221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터널선샤인 마지막장면 보면서 정말 많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Mr.SungShine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이토록 흘럿는데도 비포선셋의 줄리 델피는 왜 저의 마음을 흔들까요.
@이은경-e2o2 жыл бұрын
평론가님 인디 핑크 티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언제나 경청하시는 홍연님의 태도도 넘 좋아서 강의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추억 속 영화들을 종합세트처럼 묶어 볼 수 있었던 시간. ♡♡
@hi-13372 жыл бұрын
진짜 겨울되니 로맨스 무비 찾게되긴하네요 ㅎㅎㅎ
@sugarsuga12002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은 정말 최고였어요. 영화에서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느낌. 초속 5센티는 1부의 절절함이 극에 달했다가 도리어 2, 3부로 가면서 냉냉해지니 후반부는 다소 허무하게까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기억에 많이 남아요.
@박마리아엉겅퀴2 жыл бұрын
라라랜드가 없다니
@NangmanCatz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라라랜드 최고였는데 말이에요! 엠마스톤 연기가 너무 인상깊었던..
@보바리2 жыл бұрын
저는 첨밀밀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
@이윤진-y4l2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의 로맨틱 장면도 기대할께요.
@mindnever75722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잘알… 라푼젤에서 바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잘 안 알려진 명작들을 발굴해주시는…
@홍진의-r6m Жыл бұрын
와.. 러브액츄얼리 스케치북 고백과 고민한 나머지 2가지 장면.. 정말 고민의 여지가 없는데.. 어떻게 그걸 놓고 고민할 수가 있는지.. ㅋㅋㅋㅋ 신기하네요
@CAROLINA-dm7ro2 жыл бұрын
액션신 영상 올라온지 이틀 만에 또 귀한 영상 올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이동진님의 연애 세포를 깨운 로맨스 장면이라니 너무 재밌어요 ㅠㅠ 저도 세렌디피티 보면서 둘이 못 만날까봐 얼마나 조급하고 또 설레서 두근거렸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제 최애 로맨스 장면은 찰리 컨트리맨에서 나이젤이 가비를 보내주기 위해 찰리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요! 올려주시는 영상마다 콘텐츠 다 너무 재밌어요 ❤️🔥❤️🔥❤️🔥
@홍채연-x3z2 жыл бұрын
영화당보다 다양하고 많은 영상들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gek2sound2 жыл бұрын
여기 뽑아주신 영화 중에 대부분이 영화당에서 자세히 다뤄주셨던 영화라 더 반갑네요 비포시리즈에서 2편의 마지막 장면을 가장 좋아하던 저로서는 영화당에서 2편이 덜 다뤄져서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다시 언급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약간 성불했다고나 할까..
@qqea2 жыл бұрын
비포시리즈 참 대사가 좋아서 책으로 나왔으면 했어요.^^
@sangmee-i1s2 жыл бұрын
셰이프오브워터. 샐리호킨스가 호흡이 가빠오는 괴생명체를 위해 좁은 욕실을 물로 가득 채우죠. 이 사랑을 잃지 않겠다는 그 절박한 기행이 기괴함을 압도하는 로맨틱함으로 그냥 그냥 다 용인됐던, 제겐 그야말로 불가항력적이었던 장면입니다. ^^
@soymilk_cloudbread2 жыл бұрын
아. . 너무 사랑스러운 장면들
@Sjh-Ggh2 жыл бұрын
한국편도 기다립니다😍
@슈팅스타-i8h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선댓글조아요 후감상:)
@sistgml2 жыл бұрын
헬기나 장미는 안 로맨틱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스탭들에게 물어본 게 신의 한 수였네요!
@club0alice2 жыл бұрын
로맨틱 영화는 어쩌면 희망 고문. 사랑하고 결혼하고플 때 보면 좋은 영화들. 500일의 썸머 - 남녀는 결코 서로를 진심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파송송 계란탁 - 원나잇 어때?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 지금의 그 사랑이 진짜 트루 러브인가요? 하트브레이크 키드 - 지금 결혼할 상대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안다고 생각해? 미 비포 유 - 사랑이 정말 뭐라고 생각해? 결혼 이야기 - 결혼은 현실인데, 넌 진짜 준비된 거 맞아? 완벽한 타인 - 솔직한 연예, 결혼 생활이란 없어, 자기합리화와 인내만 있을뿐. 해피 엔드 - 평생 만족시킬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아. 위험한 정사 - 불륜 어때?
@masksiro2 жыл бұрын
라푼젤 너~무 재밌고 생각보다 감명깊게 봐서 몇 년 후에 겨울왕국 나왔을때 라푼젤때의 그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겠구나! 반응도 엄청 좋고 ㅎㅎ 기대 잔쯕 하고 봤는데 보고나서 소감이 이게.. 끝..? 이었어요..ㅋㅋ 그만큼 라푼젤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offgray5992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전 15년간 로맨틱한 인생영화 탑을 지켜온 두편의 영화가 있는데요. 수면의 과학과 더 리더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수면의 과학 마지막 장면을 참 좋아합니다. 더 리더에선 나이가 든 윈슬렛과 파인스가 다시 만나는 장면을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달달한 맛보단 뭔가 아쉽고 희망 한가닥에 기대고 있는 그런 분위기를 더 로맨틱하게 느끼는것 같네요.
@renaissanceman_jfk2 жыл бұрын
Love Actually는 정말 재미있고 멋진 영화였습니다. ^^ Love... Love... Love만 들어도... 아시지요? ㅋㅋㅋ ^^ 잘 봤습니다. 시간날 때 한 번씩 봐야겠습니다. ^^
@mieux46042 жыл бұрын
참 로맨틱하고 좋네요.😍😍😍😍
@늘태양같이2 жыл бұрын
로맨틱한 장면하니, 조금더 오래된 영화중에 위대한 유산의 분수대 키스장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erikaeun66982 жыл бұрын
어우....그레이트 뷰티! 역시 동진님 이 장면을 꼽으시다니...저도 완전 동의해요!
@SeungBumJung93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마지막 장면을 꼽습니다!
@euphorim2 жыл бұрын
판타지는 판타지일뿐... 현실에서 환상을 찾으면 십중팔구 망상이 됩니다.
@키티구구2 жыл бұрын
저는 21세기 사람이 아닌가바여... ㅠㅠ 20세기 영화 중에 '마이 베스트 프렌즈 웨딩'을 꼽습니다. 그만한 영화를 못 찾겠네요.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arton41804 ай бұрын
아 썸네일 개웃겨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우우우린-q8d2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남녀의 사랑과 관련된 영화는 러브레터 8월의 크리스마스 500일의 썸머 희극지왕 먼 훗날 우리 이터널 선샤인 아는 여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어바웃 타임 파이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월E 쌍리기연 업 Her 지금 만나러 갑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첫키스만 50번째 클래식 라라랜드 비긴 어게인
@abcdfreelucky Жыл бұрын
노트북 정말 좋아합니다 가슴이 절절해지는
@DavidKim-uj7ud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이 안들어올수가 없네요…
@준-z5s9v2 жыл бұрын
가위손의 아이스댄스 장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top10엔 못들었군요 물론 top10에 있는 장면들도 훌륭하네요
@jpn63552 жыл бұрын
기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섀이프 오브 워터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영화당에서 설명해주시는거 보고 또 한번 더 봤는데 처음 봤을때와는 또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굉장히 로맨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노란-g3j2 жыл бұрын
로맨스 영화는 수도 없이 봐서 분명히 아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생각이 나는 영화라 마침 어제 러브 액츄얼리를 또 봤었네요ㅋㅋㅋㅋ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행복해져서 찾게 되는 듯 해요
@esthekenn31462 жыл бұрын
저는 위대한 유산에서 아역 기네스 펠트로와 에단 호크의 음수대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중학교때 봤고 본지 10년 넘게 지나 영화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그장면은 뇌리에 박혀 지금까지도 두근대는 감정으로 남아있는게 신기
@이단비-f1z Жыл бұрын
이터널 선샤인 완전 동감이요... 그 짧은 Okay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불완전한 우리를 사랑하겠다 라고 느껴져서 정말 묵직하게... 다가오더라고요
@bitnabak18732 жыл бұрын
우와~ 파이아키아 빨간 구역(?)과 로맨스라는 주제가 잘 어울립니다 😍 잘 보고 갑니다!
@su_a12272 жыл бұрын
세렌디피티 이영화 크리스마스에 봤어야했는뎅 ㅠㅠ 영상도 넘 이쁘구~ 보고싶네요
@ismild22 жыл бұрын
마이크가 약간 먹먹하네요 평소보다 소리가 답답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윤김-f8v2 жыл бұрын
펀치 드렁크 러브 키스신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nnujabes2 жыл бұрын
이런 특집 말고 여친을 주세요
@lunapark90902 жыл бұрын
와...! 와 이 있네요! 세편 모두 인상깊고, 좋아하는 영화들이라, 넘 반가워요.😙 특별히 비포 시리즈는 이후, 까지 정주행했던 영화라,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편 중에 가장 설렘을 주는 장면은 동진님께서 말씀하신 1화의 눈내리는 벚꽃 나무씬이요. 1화부터 3화까지 전체가 다 좋았지만, 1화의 벚꽃잎이 떨어지는 속도를 눈이 내리는 속도에 빚대어 표현한 회상 장면도 내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아름다웠거든요.😊 동진님의 섬세하고 명확한 해설을 더해주시니, 세편의 영화를 보았던 처음 그 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지네요. 감사히 잘 보았어요.📽
@happyhaeum4 ай бұрын
와 동진님 핑크 너무너무너무 잘 받으세요❤ 😮😮😮😮😮
@주현손-f3h Жыл бұрын
정말 노트북이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렇게 이동진평론가님의 로맨스 취향을 알게 되어서 더욱 좋습니다! 항상 매니저님도 평론가님 옆에서 텐션을 올려주시고 즐거운 말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이아키아 화이팅입니다!
@boo88003 ай бұрын
라푼젤 저 장면 너무 이뻤음
@SuperHellosunshine2 жыл бұрын
배경무엇ㅋㅋㅋㅋㅋ너무잼있어 출발 비디오여행만 알다가 영화리뷰 재발견이네요
@한민석-x9p2 жыл бұрын
각본이 연출보다 좋은 영화와 연출이 더 좋은 영화를 통해 영화 내 각본의 영역과 연출의 영역에 대한 설영도 듣고 싶습니다.
@ruriruri20512 жыл бұрын
아아아앜!!!! 이 귀여운 물체능!!!!! 혹시혹시혹시혹시... 권 여사님께서 만드신 호랑이인 건가요? 발끝 포인의 귀욤귀욤한 호랑이... 저도 갖고 싶습니다!!!!!!!!
@TOEIC1002 жыл бұрын
캐시백!!!!!
@joongwonchoi81722 жыл бұрын
형 마이크 밀스 ‘비기너스’ 빼기 있기 없기야? 실망이야….. 앞으로 더 지지하겠어!!!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2 жыл бұрын
시간이라는 바늘이 분명한 악의를 가지고 내 심장을 찌른다 뭐 이런 대사였던거 같은데.. ㅜㅜ 슬퍼 😥
@오이시러당근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보고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lunasea982 жыл бұрын
로맨틱 장면중에 장면은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중 추운 폐허에서 론펄먼이 주디스비떼에게 입김으로 따뜻하게 해주는 장면.^^
@qqea2 жыл бұрын
로맨스는 못참죠!^^♡
@ldhrainbow2 жыл бұрын
전철역에서 술에 취해 고백하는 한국 영화가 뭐였죠??
@Wowie_2 жыл бұрын
엽기적인 그녀?
@matrixneo12342 жыл бұрын
초속5센티미터....정말 달콤 하기도 하면서 슬픈...ㅠㅠ
@cdh3952 жыл бұрын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네요... ^^ 상대의 허물까지도 안을 수 있는 사랑... ok... 늘 안 좋게 끝날 것 같아 멀리했던 사랑을 이제는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neod60072 жыл бұрын
그레이트 뷰티가 있어 반갑네요 … 저에겐 최근 소렌티노의 신의손도 작년 최고 영화였습니다. 봉준호 위원장이 파워 오브 도그 보다 높은 상을 줬음에도 국내 어디에서도 소개나 리뷰도 없이 지나 갔는데 … 이동진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sook3052 жыл бұрын
겨울 로맨스 하면 저는 터미널이 좋아요
@hhkwon2 жыл бұрын
로맨스는 장르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로맨틱코메디는 보통 장르로 구분하지 않나요? 로맨스와 로맨틱코메디는 다른 범주로 구분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Wowie_2 жыл бұрын
로맨틱코미디는 로맨틱이 들어가서 로맨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직역하면 로맨틱한 코미디이기 때문에 코미디 장르 중 하나이므로 로맨스는 장르가 아니지만 로맨틱코미디는 장르인 게 아닐까 싶습니다.
@youngheehong169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13장 불길하다 ㅋㅋㅋㅋ 아 빵터져요>
@cheholim2 жыл бұрын
중경삼림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RAK-j3w Жыл бұрын
와 세렌디피티 ㅜㅜ
@버내너-r7l2 жыл бұрын
노트북 진짜 최고의 판타지로맨스
@sugarsuga12002 жыл бұрын
크레이트 뷰티 찾아봐야겠어요.
@김지웅-k9p2 жыл бұрын
비커밍제인 모르시는분들도 많은데 무도회 춤추는장면이랑 그 직후에 밖에서 고백하는 장면 너무 좋았네요
@sooni1583 Жыл бұрын
비커밍제인 기대하면서 보고 있는데 나오나봐요 기대됩니다 ㅎㅎ
@김지웅-k9p Жыл бұрын
@@sooni1583아이쿠 여기 영상에는 없네요ㅜㅜ
@란영-c4d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저는 플립이라는 작품에서 마지막장면인 여주인공 마당에 나무를 심는 장면이 생각남 사춘기시점에서 보여주는 너무순수하고 로맨틱했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