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찬승이 (남편) 소니 마니크 사줘서 껴봤는데 제 귀엔 목욕탕사운드 같은데 빼는게 좋을까요? 계속 마이크 찰까요?
@카라멜초코-e3x9 ай бұрын
ㅎㅎ빼는게 좋을것같아요😅
@으니-k5s9 ай бұрын
빼주세요~~~~!!! 화장실목소리 같네요 ㅋ
@jinik82779 ай бұрын
소리가 너무 답답해요.... 이어폰 한쪽 막힌 느낌 ㅎㅎㅎㅎㅎ;;;
@uuuuusuper9 ай бұрын
이어폰 끼고 들을땐 평소랑 차이도 모르겠고 아무렇지 않아요..
@kingsudal79 ай бұрын
저는 좋은듯?ㅇㅅㅇㅋㅋㅋ
@user-ty3hw9zx2i9 ай бұрын
근데 술자리 갑자기 갔다가 생일인 여사친 선물 준비 못한것에 대해 여사친이 쿨하게 대응하는 것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친도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대응하지 않을까요.ㅋㅋ 관계 자체가 다른데 여친이랑 비교되어서 이성적으로 괜찮아보였다는 아니죠..ㅋㅋ 지금 여친에게 얼마나 마음에 없는지, 또는 안맞는다고 느끼는지 알 수 있는 포인트 같네요.
@uxcvbzhfjk9 ай бұрын
생일선물ㅋㅋ.. 연인이 아니기에 기대도 없어서 그렇게 쿨하게 괜찮다고 하는겁니다. 여친분도 사회에서 다른남자에겐 그럴거에요
@kevinalex98949 ай бұрын
그런 기본적인 사회성 있으면 남친한테 이 정도로 하진 않아요
@banane55479 ай бұрын
여친이랑 당장 헤어지라는 입장이지만 이건 나도 이해안감 ㅋㅋㅋ 남친도 아닌 타인에게 생일선물을 기대하는 여자가 어딨음
@Warm_Cardi9 ай бұрын
약간 친구가 기대를 했을까봐 그 말이 와닿은것보단 내가 언제 괜찮아~ 안그래도 돼~ 고마워 같은 안정적인 말을 들어봤나.. 싶어서 현타온거 아닐까 싶어요. 가장 자주보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못듣고 항상 욕구불만처럼 있다가 탁 트이면서 현타오는 그런 😢
@prettyjane82899 ай бұрын
걍 여자가 이뻤던거
@HAYAN___9 ай бұрын
남자가 사랑이 식은게 눈에 보이니깐 불안하고 확인 받으려고 하는듯...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 관계가 더 나아질 리가 없는데... 서로를 위해 놔주는게 좋을것 같다
@권감각9 ай бұрын
하 ㅜ
@치킨은뿌링클9 ай бұрын
3:42 전후 다 떠나서 이건 진짜 아님... 와준것만 해도 고마운건 친구사이니까 그런거지 그걸 애인관계에 들고 오는건 진짜 아님
@권감각9 ай бұрын
끄덕
@Akskxkosodmzlpwk9 ай бұрын
진짜 이건 억까인듯 아무사이 아니니까 기대도 없고 서운함도 없는거죠😅 그냥 이제 사연자님이 여자친구분에게 다 정떨어진듯요
@민트초코-f5b9 ай бұрын
친구랑 연인이랑 다른건데… 그만큼 여자친구분이 싫고 정이 떨어지신건지
@혜-g8j9 ай бұрын
동의해요 동일시 할 일은 아니에요. 전혀 다른 상황이라 비교대상 자체가 아닌데. 그냥 사연자분이 그만큼 여자친구분한테 지쳐있어서 '저런 것 까지' 크게 느껴지는 정도다 수준이 맞는 것 같네요 ㅠㅠ
@user-xg7mm2yv4e9 ай бұрын
오히려 지금 여자친구 때문에 저런걸로 호감으로 보일 정도로 여친한테 쌓인게 많은거 같네요..ㅋ
@sayjo76229 ай бұрын
저 웬만하면 늘 정의의 편인데... 여기 생략된 얘기가 왠지 많을 것 같아요. 어머니까지 알면 꽤 오래 만난 사이일 것 같은데 남자분이 결혼하기 싫은데 욕먹기 싫어서 시간 보내는 거 아닌가요? 오래 만나서 여자친구랑은 결혼해야 할 것 같은데 권태기 오니까 예전에 징징대던 모습도 이제는 싫은 거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리고 처음본 여자한테는 생일선물 당연히 주는 거 아니고요;; 여자분도 왠지 쌔한거 눈치채서 징징대는걸수도 있고... 그게 아니고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어머니한테 이르고 징징거리고 뭐하는거면 여자분이 진짜 이상한거구요. 어찌됐든 버스 떠난 것 같으니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게 두분 다 깔끔할 것 같슴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가슴 뛰게 하는 사람 만나세요~
여자친구를 징징거린다고 표현하실정도면 이미 마음이 떴는데 내가 나쁜놈 되기 싫어서 보내신거 같아요;; 여자친구분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어머님이 전화한것만봐도 곱게 자라오신거 같고요.. 징징거리고 의존적인 성격 같아요 ㅠ아예 안받아주는 사람도 잘못이라 생각하는데 저건 도가 과한거 같고...행복한 결혼생활은 못하실것같아요 본인이 나쁜놈 되더라도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습니다
@Jay..o_o9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전화 온 거 보니 뭔가 무서워요.ㅋㅋ 결혼하고 매번 저러는 걸 받아줄 각오가 아니라면 돔황챠.. 뭐 희생정신이 강하시다면 이왕 결혼생각도 하신 김에 폭탄 처리반도 나쁘진 않..
@user-meesea9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댓글들 반응이랑 다르게 여자분을 위해서 헤어져 주세요... 서운함도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서운함의 이유를 들어보면 남자분의 관심이나 권태로움에서 상대가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생일선물 이야기는 정말 ㅜㅜ.. 여자분을 위해서 헤어져주십쇼
아니... 엄마가 딸 달래주라고 전화를했다고?? 무슨 교수한테 학부모가 항의전화하는 느낌이라 공포스러워......
@권감각9 ай бұрын
ㅜㅜㅜㅜㅜ아
@Sunny-xb4it9 ай бұрын
저도 이거 너무 충격적.. 남친 엄마가 저런 걸루 전화했다면 도망갈 각 아닌가요? 아직 사위도 아닌데… 빨간 불입니다
@카라멜초코-e3x9 ай бұрын
옴마야 엄마가 자기얘 달래달라고 전화까지 하다니.. 어화둥둥 고이 키운 덜자란 애기 데리고와서 무슨 미래를 볼까요 도망치세요.. 아빠같이 다 받아주는 남자가 필요하신가봐요😂
@권감각9 ай бұрын
어머니 전화는 좀..네 ㅜㅜ
@백프로순도9 ай бұрын
저도 어머니가 전화했다는거에 정나미 떨어질듯!
@xcvvqwer9 ай бұрын
부모가 상처 받기 전에 다 해결해 주고 그렇게 키웠으니 감정에 대해 배운 게 없어 저렇게 큰 거임 정상적인 부모라면 본인이 마음 아파도 울면서도 배우는 게 있으니 성장해 가는 걸 지켜봐 줬을 거임
@마타리-t7m9 ай бұрын
여성분이 징징스타일인건 알겠지만.. 제가느끼기엔 남성분이 이미 여친에게 정이 뚝.떨어지신게 느껴져요. 술자리에계신 여자분과 여친을 비교했다는것도 이미 마음이뜨신것같구요, 물론 여친 어머니의 전화는 선을 넘었지만, 남성분은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개돼지이9 ай бұрын
저렇게 극성스러운데 어떻게 정이 안떨어질까요? 제가 남자든 여자든 상대가 저러면 무조건 정 떨어집니다
@황응9 ай бұрын
직접 당해봐라 오만정 다 떨어지지
@7보라돌이7 ай бұрын
술자리 여자는 남인데 기대치가 완전 다른데 비교해서 올려치고 지랄이고 싫증난건데 욕먹어도 걍 헤어져라
@cloverone879 ай бұрын
어머님 전화 오신건 너무 갔지만 원래 저런 사람이 어딨고 저렇게 살고싶은 사람이 어딨어ㅋ 남친 식은거 느끼니까 불안한 감정이 나오는거지.. 우리 회사에 결혼하고 애낳고 잘 살고 있는 사람중에 자기 할일도 잘하면서 남편 너무 사랑해서 징징대는 사람도 있더라 남편은 다 받아주고 예뻐해줌ㅋㅋㅋ 다 서로의 의지의 문제임ㅋ 여친이랑 서로 진솔하게 대화 나눠보는게 좋을듯. 진대 시도도 하기싫으면 사연자님이 식은거ㅜ
@jlee79789 ай бұрын
헤어지세요... 결혼하면 더 힘들어집니다
@권감각9 ай бұрын
헝 ㅜ😂
@kim-yj9jz9 ай бұрын
애인이 징징거린다고 느껴진다면 끝났지뭐 ㅋㅋ 너무 무시하고 있네 징징/떼쓴다/엄살이라고 느껴지면 그사람을 존중하고있지 않은거임~
@morae737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여친 있는 남사친이 생일선물 안사왔다고 서운해하는 여사친이 요상한 겁니다ㅋㅋㅋ당연한 걸 가지고 이성으로 보인다니ㅋㅋㅋ그냥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으신건데 나쁜 놈은 되기 싫으시니 이유를 계속 찾으시는 듯요. 여친 어머니가 전화하신게 오바쌈바처럼 보여도 곧 결혼 준비 예정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이해가 아예 안가는 것도 아닙니다... 모녀가 불안한가보죠... 원래 이별 통보에는 책임이 따르는 겁니다... 여친 분의 징징거림이 얼마나 심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연애 1-2년차때 많이 그랬던 거 같거든요?ㅋㅋㅋ애정이 있으면 이 갈고 싸우면서 다 맞춰집니다ㅋㅋㅋ제 친구 중에 모태 최강 징징이 결혼해서 잘만 삽니다ㅋㅋㅋ
@핑딱입니다9 ай бұрын
저런 여자랑 왜 결혼 할 생각을 하는 건지부터 1도 이해가 안갑니다
@한준영-e9c9 ай бұрын
오래만났기때문에, 의무감도 조금있으신거같습니다
@묘느리1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ㅋㅋㅋ 헤어지면 이럴거면왜나만나 너땜네 내세월날렸어ㅠㅇㅈㄹ
@Sis-si7xo9 ай бұрын
징징거리지 않고 감정조절 잘 하는 여자 많습니다. 듣기만 해도 지치네요. 헤어지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권감각9 ай бұрын
ㅜㅜ
@산타할아버지-f5v9 ай бұрын
징징거리지 않는 여자가 많은가요?? 일적으로는 몰라도 연인사이에서 징징거리지 않는여자 거의 못본거 같은데 오죽하면 오빠 왜 화났는지 몰라??? 이게 밈이 되었을까
@Zeonzeon9079 ай бұрын
@@산타할아버지-f5v 제 주변엔 없던디 나이가 어리신가봐요
@mirage86159 ай бұрын
정서불안과 자존감 바닥 인성을 가진 녀군, 지금 조상신이 신호를 보내잖아. 이걸 무시하면 남은 인생이 지옥이 될거야.
@져니상9 ай бұрын
@@산타할아버지-f5v 30대 중반인 여자인데 이제 징징거리기 귀찮네요....ㅋㅋㅋ 징징도 과하면 배탈납니다
@김봄-j2t9 ай бұрын
헤어지세요. 도망쳐...
@권감각9 ай бұрын
ㅜㅜㅜ일단 헤어져야.. 뭔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듯 ㅜ
@지수-o1t9 ай бұрын
결혼은 의무적으로 또는 결혼할 나이 됐으니 옆에있는 사람과 하는거 아닙니다.
@eden15529 ай бұрын
근데 내가 전남친한테 저렇게 징징대고 재수없다고 하고 사랑이 식었다고 하고 뻑하면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지금 남편한테는 연애+결혼 합해서 6년동안 그런 비슷한 말이라도 한 적이 단 한번도없음 ㅋㅋㅋ 징징거린적도 없고 맨날 결혼해서 너무 다행이고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옴ㅋㅋ 여자 성격이 원래 징징이일수 있지만 그건 남자하기 나름으로 달라지기도 함😅 암튼 너무 상극같고 이미 정 다 털린 것 같으니 헤어지길.. 우리눈에도 정털린게 보이는데 여친눈에는 얼마나 잘보이겠음?
@지며리-w8t9 ай бұрын
맞아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죠 여자쪽 얘기 들으면 또 입장이 이해될 수도 있지만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올 정도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아무 사이가 아니니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건데 ㅎㅎㅎㅎ
@미미-c9b4d9 ай бұрын
들어보니 딱히 애정도 사랑도 없으신듯 한데 그럴꺼면 지금 헤어지시고 둥글둥글한 분 만나시는거 추천요!
@jms42579 ай бұрын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함 사연자분이 그렇게 만든 부분이 있는거 아닐까 표현 없고 자기자신이 더 중요한 사람인데 여자친구분은 부족하니까 점점 목말라하고 의존하려 드니까 점점 멀어지는듯 그리고 말하는거 보니 이미 정빼고는 맘이 많이 떠남..
@ซอกฮิยอนนํา9 ай бұрын
내가 하고 싶은 말임 여자쪽 말도 들어봐야 함
@isg8379 ай бұрын
그니까 의존하고싶어서 징징거리는게 의존성 성격장애 아닌가요...
@케일리-v8i9 ай бұрын
두분 성향이 안맞는든
@meowlove93829 ай бұрын
양쪽얘기 들어볼것도 없이 엄마가 전화왔을때 이미 끝남.
@LOvE-tc5gu9 ай бұрын
그냥 남자 얘기만 들어봤을때의 얘기죠
@김치만두-b4n9 ай бұрын
자기가 먼저 헤어지잔 말 남발하며 상처주고선 안 붙잡아준다고 엄마한테 전화오는 사람..ㅋㅋㅋㅋ 그 집안에서도 30년가까이 딸 알맹이를 성인을 못만들어놨는데 일개 남친이 어떡하겠어요 사연자 빨리 도망치셈
@----------___----------9 ай бұрын
잘잘못을 떠나 상대방이 한심해 보이면 그 관계는 이미 끝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이라면 모든 인간관계에서 배려에 대한 감사함과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의식은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야 하고, 저는 그게 정상적인 성인으로서 최소한의 사회적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응석이 심한 사람은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으면 나이를 먹어도 그 버릇을 못 고치던데, 특히 부모님까지 개입하고 계시는 지금 같은 상황은 더욱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지옥문 열리기 전에 얼른 도망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따뜻한손-d7n9 ай бұрын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들을 징징거림이 싫어서 차일피일 미루른 느낌이네요. 실제 여친이 징징거리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분이 똑같이 해도 잘맞는 사람 눈엔 지켜주고 싶은 모습으로 보일거예요. 걍 님이랑 여친분은 잘 안맞는 것..
@jduegdjksms9 ай бұрын
헤어져라. 답없다.오래사겼다고 당연히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다. 나쁜놈 되는거 같은 기분 있겠지만 그거 무서워서 못헤어지면 평생 괴롭다.
@rararu40929 ай бұрын
여자분이 좀징징대는 스타일인건 맞는데 남자도 좀 서운하게하는 st..둘이 서로 단점을 자극하게 되는 상극임. 뭣보다 남자분 맘이 떴네요.여친과 싸우고 다른 여자랑 비교까지 하게 되는 거 보면.
@솔길-q1p9 ай бұрын
남자가 서운하게 한게 뭐 있었나요 전혀 못느껴서
@데굴데굴-p5g9 ай бұрын
@@솔길-q1p여자는 좀..무지성 공감?어 자기가 그렇게 느꼈구나~그랬었구나~그건 진짜 좀 그렇다~~하고 자기말을 잘들어주었으면 하는 스탈인데 남자는 그걸 그냥 뇌빼고 그런척이라도 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니라 진짜 팩트만 말하는 스탈 그건 아닌데?그건 이런데?이런식으로 누가 나쁘고 좋고를 떠나 완전 상극임
@terry64118 ай бұрын
제말이요
@euntaekyoon57305 ай бұрын
징징대는 스타일x 그냥 징징대는 미성숙한 성격
@user-yp2rr8pk3t4 ай бұрын
어떤게서운...그냥 여자가 미취학아동수준임 남자가무슨 유치원 선생임?
@겨울-l8i9 ай бұрын
결혼 이야기가 오간 게 있으니 여자 친구분 어머니한테서 전화 온 게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여자 친구분 어머니께서 전화한 건 과한 거 같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여자 친구분은 애착유형이 불안형같아요... 남자 친구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 겁니다. 본인도 상대방도.. 남자친구가 변한 게 아니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인정하는 게 빠를 듯. 남자는 회피형, 여자는 불안형 같은데 관련 책이나 영상 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 듯싶네요. 남자분도 사귀기 전에는 열정적이였다가 막상 사귀게 되면 상대방 매력이 떨어져보이고 애정이 빠르게 식는 타입은 아닐런지~ 마음이 힘들어 나갔다는 그 와중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는걸 보면 평소에도 섭섭하게 했을 확률이 커보이네요. 사연에 여자 친구 단점만 주르륵 열거 하고 본인은 전혀 잘못 한 게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그 누구라도 단점 없는 사람은 없어요.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지, 사귀는 동안 내내 징징거렸다고 하셨는데 왜 그때는 단호히 헤어지실 생각을 못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전혀 몰랐던 사실도 아니고요 이제 와서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본인이 나쁜 놈 되는 것 같으니까 사연 보내서 다른 사람 입 통해서 헤어지라는 얘기 듣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전 그게 더 비겁해 보임. 오히려 여자분이 이 사연을 보게 되면 마음을 빠르게 정리하실 것 같네요. 처음엔 여자가 너무 했네 싶었지만 선물 이야기 듣는 순간 남자 친구분도 그다지... 여사친이니깐 기대가 없으니 서운하지도 않은 거예요. 여사친이랑 여자친구가 받아들이는 게 당연히 다르죠. 동일 선상에 비교하는 것부터 잘못됐어요. 그 상황에선 누구라도 괜찮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되고 여자친구가 별로라 느끼면 끝난 거죠. 뭐..
@익명-p8t3s9 ай бұрын
이게 맞는말인듯... 각자가 무슨 성향인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다 제쳐두고라서도 사연보면 이미 맘떠난게 보이는데 헤어지는게 서로한테 맞는 일인거같음
@joebtt6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답변이네요!
@demipliefsh91268 ай бұрын
모르고 간 생일자리에 선물 안들고 간거에 상처 안받는게 이성으로 보일 정도면 헤어지는게 맞겠네요. 그리고 그 여자분도 남친이 선물 안주면 짜증낼겁니다.
@ซอกฮิยอนนํา9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이런일로 많이 싸웁니다 진짜 사소한걸로요 보통 싸우다가 지쳐서 3~5년쯤 되면 권태기가 옵니다 결국 평탄한 결혼생활은 상대방 단점에 대해 스스로 견디는 방법을 터득하느냐 마느냐에 차이입니다 여친이 징징대는 단점이 있지만 분명 장점도 있고 잘 맞는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연인관계가 이어졌겠죠 분명 여친도 남친의 단점에 대한 불만이 있을겁니다 자신은 문제 없는데 상대방만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상대방도 분명 나의 단점을 참아주고 있을겁니다 이건 누구나 있을수밖에 없어요 못견디면 그냥 연애도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권감각9 ай бұрын
🙏🏻🙏🏻
@이거북-u5w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같네요… 그 분도 참아주고 있는 부분, 정 떨어진 부분 많을거임요… 그럼에도 함께하고 싶어야 결혼하는 거죠…
@Baheieujlsksnen9 ай бұрын
동의!!!
@jiyab20389 ай бұрын
견디고 참는ㄱㅓ 아니고 놓아야합니다 즉 포기 ㅋㅋ
@엘리야-t6p9 ай бұрын
어머님 전화에서 바로 걸러야돼요. 부부싸움하면 장모님 참전합니다…
@joebtt6 ай бұрын
저희 시모가 그랬어요ㅜㅜ 하 진짜 소름돋음. 차라리 여자가 더 약하니 장모님이 참전한다면 힘의 균형이라도 맞는데.. 시댁옆에 살게 만들고 부부싸움할때마다 찾아와서 훈수두고 진짜 지옥이더라구요. 사십넘은 아들 간섭하는게 진짜 레전드.. 구역질나서 바로앞에 살아도 연락끊고삼..
@Yunsupark7239 ай бұрын
남눈치봐서 할 만큼 결혼이 만만한건 아닙니다... 너무 좋고 이사람이다 생각해서 결혼해도 서운하고 싸우는일 생기면 결혼 해서 괜히 고생하나 싶은데 벌써 헤어지잔말 계속하는데 여자분이 울고 불고한다고 끌려다니면서 만나는 건 나중에 더큰 불행만키울걸요...
@세련된촌스러움9 ай бұрын
사귄 시간이 있다고 하여 꼭 결혼을 해야 하는건 아니예요 10년이 되어도 헤어지는데 1년6개월 아무것도 아닙니다
@dahlia_829 ай бұрын
5:54~6:11 ㄹㅇ 결혼 할 때 1순위로 고려해야 될 점이다. 힘이되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결혼. 지치고 힘들때 까지 다투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할 마음이 들 때는 연을 이어가는게 맞다. 그리고 노력할 마음이 들지 않은 순간 까지 가지 않게 서로 위하는 것이 관계 유지를 위한 길.
@nothanku139 ай бұрын
빨리 도망쳐요~ 결혼하기전에도 감당이 안되는데…후에는 아휴~ 여친은 엄마 아빠 대신에, 나를 키워줄 대타 아빠 찾고 있어요, 빨리 도망가요!!! 사람 절대 절대 안바껴요~ 사람 고쳐쓰는것 아니예요…. 현실에서 살아가다보면, 내가 힘들때 기댈수있는 반려자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dtd69039 ай бұрын
친구가 나한테 고민거리나 조금 힘든 거 징징거리는 거, 여자인 나도 힘든데 사연자님은 오죽할까요…. 고민거리 해결제시법 제안해보면 자기 정해진 걸로 고르고, 자기 마음 풀릴 때까지 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저도 예전엔 징징거렸는데, 그걸 좀 안 해보려고 고치려 노력 중입니다.. 고치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으면 헤어질 수밖에 없어요. 근데 다른 여자랑 비교할 정도면 그냥 마음이 뜬 거고, 그 정도였던 거에요
@Lua_pottery9 ай бұрын
여자의 잘못도.. 남자의 잘못도..❌ 그저 안맞는것일뿐..
@gslaodi-gk7df9 ай бұрын
저 여자랑 맞는 남자 없을걸요
@HonG_HyuN_HeE9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하려고 하는건가.. 지금 여자친구랑 해야 한다는 법이 어딨어요.. 지금이 기회인걸요! 도망치세요!! 이혼보다 이별이 나아요!! 나중에 더 폭발하고 그럴걸요! 홧병이 괜히 생기는게 아녜요..
@긍.정9 ай бұрын
1. 여친분이 징징거려서 맘이 식게 된건지 2. 사연자분 맘이 식은 게 보여서 징징거리게 된건지 아님 마음을 확인하거나 그냥 대화하는 걸 징징대는 것으로 느끼게 된건지 권태기인지 진짜 맘이 식은 건지 사연자분 맘을 잘 살펴보세요 3. 모임의 여자분은 여친이 아니니 아무렇지않죠. 뭔상관이겠어요. 그냥 다른 여자를 찾고싶으신건 아닌가요? 4. 결혼전에 여친분 어머님이 두분 사이에 대해 얘기하는 건 아니라고 정리하시길. 남자분 어머님께서 이런 전화주면 전....
@hcyoun72949 ай бұрын
난 이런 사연을 보면 이제는 "왜 서로 노력을 안하나?" 로 결론이 됨. 남자가 여자한테든, 여자가 남자한테든 자기가 생각하기에 좋은 행동을 해주면 고마워해야하는데 '다 해줘'고 '좋게 바껴줘' 임.
@내가이댓을왜썼을까9 ай бұрын
어린친구였다면 조금 가르쳐볼 생각이라도 해보겠지만,,, 보통 본인이 상처 받아보지않으면 사람은 바뀔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ㅎㅎ
@seawolf35529 ай бұрын
조상이 돕고있는데 정신을 못차리네 꼴랑 1년 6개월 사귀고 40년을 가려고 참 ..
@망고스틴-f3c9 ай бұрын
서로 좋아죽고 못살아서 결혼해도 찌그락빠그락하는게 결혼생활인데욥..? 장담하건데 결혼하면 3배 더 심해질거에요.. 감당가능?? 잘 생각해보세요..😊😊
@ey-step37759 ай бұрын
감각님 조언 시원시원하고 명쾌하네요. 감각님의 명언 지인지조라고 사연자분 잘 판단하시고 후회없는 선택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애를 끊음으로서 최소 한명 이상의 인생의 짐을 덜어주는 좋은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더불어 근심할것 없는 상팔자의 삶을 살며 자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것 아니니 스스로의 미래를 잘 그려보고 자신의 마음도 잘 들여다보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maunakea91989 ай бұрын
숨도 못쉴것 같으면 만나면 안되지... 1차로 걸르는게 좋은게 항상 본인 위주로만 먼저 생각 하는거.. 이게 상황에 따라서 달라야 하는데 그냥 이런거는 그냥 그 집에서 그렇게 자란거니까... 집안도 그럴경우가 높다... 믿거 임 이런건
@데커벨9 ай бұрын
(F입니다) 알고 계시면서 고민 보내신거 압니다. 지팔지꼰 생각 없으시면 안전이별하세요!
@b2thegoodness9 ай бұрын
ENTJ 여자로서 기빨립니다. 그저 소모적인 징징은 스스로 조절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서 그러는 겁니다. 하지만 여친이 왜 그런지조차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maxgim99689 ай бұрын
다른건 다 참아도… 엄마한테 전화오는거면 틀렸다…
@tgkim69409 ай бұрын
진짜 내 와이프랑 나 보는 것 같네... 남자야 지금이라도 도망쳐라... 뭐만 하면 본인이 잘못해도 '근데 말투가 왜그래?'하면서 원인은 해결 안하고, 말꼬리 잡는 타입... 장모될 아줌마도 남자한테 벌써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극혐....
@쿠쿠룹9 ай бұрын
ㅠㅠ저도 저런 친구가 있어요,,거리두기가 답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쳐보려고 해도 감정싸움밖에 안돼요🥲
@권감각9 ай бұрын
친구였음 진작에 하
@borealis_임박사9 ай бұрын
거울치료해줘야죠. 먼저 더 징징 거리는 것입니다. 누가 지치나 한번 해보는 것이죠. ㅋㅋ '나 힘들어.' 그려면, '너만 힘드냐, 난 죽겠다.' 이렇게 하면 효과 좋습니다.
@hinaru0869 ай бұрын
생략된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느낌.. 그나저나 남자분은 이미 마음이 뜬 거 같으요😢
@Dddrrrqqqaaa9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1년도 안되서 이혼했다고할듯.. 굳이 아닌길 뻔히 아는데 갈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m.j.32389 ай бұрын
결혼은 어른과 하세요. 징징대는 여자친구가 이제 결혼해서 시댁 식구들만나면 또 이유없이 징징징징 어우...
@CoffeeWooU9 ай бұрын
모지? ㅎㅎ 사연자님 20대 초반이랑 사귀고 계신걸까..😂 저도 20대 철없는 시절에 저렇게 징징거리고 연애했던거 같아요 당연히 끝이 안좋았고..ㅋㅋ 이런 성격은 누가 고쳐줄수있는게 아닌거같아요 스스로 깨닫고 고쳐야지😂우린 이젠 어른이니께... 참고로 고치는 방법은 몇번의 비슷한 이별을 겪는거더라구요...😅그럼 나를 돌아보게됨ㅋㅋ 그 이후 성숙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더이다~ 사연자님두 심사숙고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라요 아빠가 되어줘야지라는 마음이라면 결혼하셔도 될듯합니다만....당신의 정신건강은 소중하니까 비추요😢
@권감각9 ай бұрын
우리 어릴때 이십대 초반 모습 ㅋㅋ약간 다 잇쟈나옄ㅋㅋㅋ뭐라 욕할수가 읍넼ㅋ
@박규호-k2d9 ай бұрын
벌써부터 질리셨다면 결혼은 생각도 하지마세요. 늘 하는 소리지만 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like_a_rainbow-ty79 ай бұрын
아휴...사연만 들어도 ptsd와 힘들었네요...만나지 마세요...진짜...받아주는데도 한계가 있는데 한계에 다다른거 같은데 그냥 헤어지세요...
@gr15251fh9 ай бұрын
1년마다 연애 실패하고 전남친인 저한테 전화해서 또다시 징징대고 있는 전여친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본인을 이해 안 해주는 가족, 회사, 세상 탓 하기 전에 본인이 바뀌어야 연애도 직장도 잘 풀릴텐데..
@Udbekd322 ай бұрын
공감... 들어주는것도 한계가 있죠
@sh-eg7pe9 ай бұрын
중반부터 사연이 다르게 들려요~ 초반에는 어우 너무 감정적이네 안되것는데(와 함께 저의 징징 과거가 떠오르며 남편님께 압도적 감사) 엄마 등판은 조금 충격이구요~ 후반에는 엥? 헤어지자로(연인한테 그런말이 오가는게 큰일이쟈녀유) 싸우고 기분전환하러 이성이 있는 술자리?에 가고(싸웠으니 여친분은 모르겠죠?) 거기에서 이성분께 호감을 느꼈다?(남친두 아니구 지인정도일텐데~ 당연히 선물 안줘도 고마운 사이 아닌가요? 연인과 지인은 너무 다르쟈나요~) 사연자분이 여친을 섭섭하게 만드는st가 아닐까 의심이... 여친분 : 징징이 맞음 남자분 : 섭섭하게 만드는거 맞음 결론 : 둘이 극 안맞음 그리구 전반적인 사연을 들었을때 이미 맘이 거하게 식으신 것 같습니다~ 거울치료까지 갈 것도 없이 한쪽이 마음식으면 접어야죠~~ 하루빨리 접으셔요!! 서로를 위해~~
@ddff35039 ай бұрын
헐....몰래 다른 여자있는 술자리 간것도 진짜 싫고 그여자한테 설렜다는것도 너무 너무 싫네...난 사연자 편 못 들어 주겠다;;ㅋㅋㅋ
@So-do9dg9 ай бұрын
그니까...진짜 여자친구를 위하는거면 깔끔하게 헤어지세요
@궈리-k3s9 ай бұрын
내말이 술자리 얘기에서 이사연은 손절이다
@강경중-t5l9 ай бұрын
닌 우연히 다른 남자 안보나봐.. 애인 있는 여자들은 직장엔 다른 남자 있는데 왜 출근하니?
@just87839 ай бұрын
지들은 만날꺼 다 만나고 남자는 안되고 ㅋㅋㅋ
@정-s2h2w9 ай бұрын
남자도 별로네. 그여자를 2년만나봐라 다똑같지. 여자는 100%문제맞지만. 남자의 얘기로만 판단하긴어렵고. 이렇게 말하는 남자가별로임
@syhan57569 ай бұрын
이미 끝낫는데 확답을 듣고싶은 거로군😏
@kim-ql8in9 ай бұрын
저렇게 오래만났으니까 라던지 의무감으로 결혼하면 백퍼 불행함. 구구절절 헤어져야하는 이유를 써놨는데 이건 딱히 남자혼자 권태기가 와서가 아니라 입장바꿔 생각해봐도 만약 남자친구가 저런다면 진짜 마음 식을거같음. 저러고 어케 평생을 살아?? 헤어지는게 맞음. 아니 그리고 어머니한테 전화가 왜와? 무슨 영유아임? 남편이나 남자친구랑 싸웠는데 시어머니한테 전화와서 저런다생각해봐라 진짜 뒷목잡네
연인=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그냥 친구로라도 두기 힘든 사람이라면...헤어짐이 답...😔
@룰루룰룰룰9 ай бұрын
상대가 징징이로 보인다면 이미 맘이 뜬 거 아닐까유
@화니-h6r9 ай бұрын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만족할 수 없어요 제가 저렇게 헤어졌다 4년만에 지금 다시 만나는데 그냥 다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스스로 변하지 않는한 똑같고 관계에서도 똑같습니다 심리 상담을 1년반째 받고 있는데 제가 스스로 서니 다른 관계도 좋아지더라구요 헤어질 생각없으시면 커플상담이나 각자 상담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달라진 관점을 다시 설정하는게 어떨까요
@alexBSG89209 ай бұрын
아시겠지만 사람은 고쳐서 못 씁니다. 일단 맘이 편해야 이혼 안하고 오래 삽니다. 적당 선에서 알아서 감내해야 하는데 적당히 포기 안되고 본인 이기주의 강한 사람은 혼자 사는게 좋아요. 어쩌겠습니까...타고난 기질인데. 저는 결혼 25년차이고 지금은 아내와 의리로 사는데... 그게 당연한 순리고요. 허나 상대가 이기적이면 세월이 지나도 서로간에 의리가 안생깁니다. ㅎㅎ
@rachelkim39299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불안형 회피형 연애 아닌가ㅋㅋㅋㅋㅋ
@몽멍쓰9 ай бұрын
그.. 20대초반의 제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감정조절 잘하고 말예쁘게 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편안히 연애중인데,, 제 경험상 헤어져야 고쳐집니다. 그렇게 연애하면 상대방을 힘들게하고 자기도 을의 입장되는 (연애에 갑,을 따지는거 별로 안좋아하지만요^^;) 지름길이라 그걸 고칠 수 있는 수단이 헤어짐만한 강력한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분이 남자분 너무 좋아해서 더 조절이 안되시는 것 같은데 경험상 그럴수록 더 악순환이었던 것 같아요. 남자분보다는 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오히려 자신을 사랑해야 사람이 붙어요
@디와집9 ай бұрын
여자친구 너무 ASK......가타요,,,
@백진욱-t3d9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전화를 하시다니. 그분은 정서적으로 아직 독립이 안 되신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결혼 해서도 장모님이 사사건건 전화 오시면 못 참을 것 같습니다. 두 분의 관계를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칸나-o1n9 ай бұрын
사연자랑 같은 일을 겪었지만 헤어지는게 솔직히 답이다.나도 겪었지만 어느 순간 나에게 물어봤다 내가 평생 이렇게 살수있을까? 아니오 라는 답을 내리고 헤어짐 더 이쁜 와이프만나서 안싸우고 재밌게 살고있음!!!
@정지은-e4c7l9 ай бұрын
남자분이 쓴 사연인데 이정도면 남자분도 별로..
@오수진-v4h9 ай бұрын
성격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그 성격 받아들이던지 그만 끝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민트조아-i1r9 ай бұрын
저도 여자지만 저런유형은 친구라도 싫어요
@DeepRootedTreeForest9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더 힘들어질 것 같은데..... 빠른 결정이 필요할 듯
@똥꼬-x2v9 ай бұрын
책임감 중요함 근데 목숨 걸어서까지 책임질 필욘 없음 책임감보다 중요한건 내 목숨임
@그렇게그냥-v7f9 ай бұрын
사연만 들었을 때, 네(여친)안에 유치원생 있다. 그분과 찌그락빠그락 살수 없어요~ ㅎㅎ 어른과 만나시길요.
@권감각9 ай бұрын
퓨ㅠㅠ
@오재훈-w2t9 ай бұрын
거울치료는 당해보니까 알겠더라 ... 필요한 치료다
@머리땋는스님9 ай бұрын
할말이 많지만 말을 아껴봅니다. 난 그저 중간에 엄마한테 전화온게 왜이렇게 호러물같고 무섭냐....(왜 징징이가 된지 알거같은 대목) 잘 판단하시길...!
@MelodySorrow9 ай бұрын
사실 한쪽이 객관적으로 봤을때 ㅈㄴㄱ 잘못한거 아닌 이상 남녀 둘다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긴 함. 사람이란게 자기 유리한 대로 이야기 하고 자기 잘못한건 말을 안하기 때문에 ㅋㅋㅋㅋ;;;; 하지만 남자가 이미 마음 뜬거 같은데 뭐하러 결혼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결혼해도 이혼할 각이 보이는데. 근데 뭐만하면 헤어져 ㅇㅈㄹ 하는 사람과는 결혼까지 생각 안하는게 현명할 거 같음. 거기다 여친 엄마가 이런걸로 남자한테 전화를 한다????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나같으면 그냥 헤어짐.
@j.56879 ай бұрын
생일선물 얘기 개에바;; 다른 여자 이성으로 보인다?까지...? 남자분 결혼해서도 위험하겟네요😂 이건 결이 다른 문젠데? 저 사람말고도 결혼하고 나면 상대의 어떤면에서 지치고 정떨어지는 순간 올텐데
@아낌없이주는나무-s4l9 ай бұрын
한마디만 합니다,,,, 도망쳐!!!!!
@지원-x8l1y8 ай бұрын
어머니 전화에서 컷 ㅋㅋㅋㅋ 그냥 애네요.
@adll129 ай бұрын
결혼 얘기하면서 나이 얘기 한거보면 서른 가까운 나이란건데 저렇게 징징대는 서른 여자는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 남녀가 연애하는데 부모님이 전화하는건....... 왜 저런 성격이 됐는지 알것도 같음. 울고 징징대면 주변에서 다 풀어줬나..... 장가가면 고생 꽤나 하겠수다
@Iamloveari9 ай бұрын
지금도 저런데 결혼하면 진짜 정신병걸리고 이혼할것같은데..결혼이 연애의 10000배 인데 정신차리세요ㅋㅋㅋ
@최혜인-d6f9 ай бұрын
부모님 소환술에서 이미 게임 끝~ 저 대학때 같은 학년 조별과제에서 빌런짓 하던 여자애 결국 자기가 해결 못 하고 부모님 불러서 난리쳤다는 후문을 들었습니다... 지 잘못은 쏙 빼고 조원들은 개쌍놈 만들어놓고 지는 학교 안오고 부모님만 학교로 보냄... 징징대기 바쁜 인간들은 그냥 안녕하시길... 아마 뭔일 터지면 맨날 부모님 소환술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애탬인 걸로😱😱😱
@고루비-p4h9 ай бұрын
감각님 영상만 평균 하루에 10편은 보는거 같아요 말투 따라해서 큰일났음 ㅋㅋㅋㅋㅋ 감각님보다 나이많은 돌싱언니랍니다 ㅋㅋㅋㅋㅋ
@권감각9 ай бұрын
이히히히♥️♥️
@virtuastricker9 ай бұрын
연애를 해야지 왜 남의 딸 육아를 하고 있냐.... 남녀를 떠나서 감정 컨트롤 언돼는 인간은 그냥 차단이 답이다.
@molluhaG9 ай бұрын
여자 혼란형 애착 살짝 의심되는데... 결혼하면 지옥 펼쳐질거 같은데....
@SelfDebuff9 ай бұрын
ㅋㅋㅋ 선 징징으로 괴롭히기 좋다 ㅋㅋㅋ 메모..
@youaredoingfine9 ай бұрын
젭알 돔황챠!!!!!!!!!!!!!!!!!!!! 저런 애들이 악성 민원인이고 진상 학부모 된다고!!!!!!!!! 애인간 싸움에 어머니는 왜 등장하는거냐고!!!!!!!!
@Todowe9 ай бұрын
나중에 법원에서 보는것보단 지금 내가 나쁜놈 한번 하는게 때론 현명
@knocker59 ай бұрын
예전에 카톡만 와도 머리가 깨질 듯한, 아무것도 아닌데 결론은 다툼으로 가게 되는 여친이 있었는데 헤어지고 1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훌륭하신 분이 었지만 단점도 너무 강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