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화 볼때 말하시는거 들어보니 울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계속 웅짱님이랑 비슷한 상황 감정이입 되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당연히 눈물 나올듯
@고미남-s2t5 ай бұрын
저도 올해 4월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보고싶다는 대사가 나오면 자동으로 눈물이 나오게 되네요. 본편 봤을때는 슬프긴 했어도 울진 않았었는데 상황이 다르니 반응도 달라지는군요.
@serenityfree5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드니 응팔 봐도 눈물이 나고 웅짱님이 슬퍼하는 장면을 봐도 눈물이 나고 요즘 시대에는 없는 저 시대만의 정이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밤하늘X별피넛5 ай бұрын
영상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요즘 저의 힐링파트을 담당하고 계세요! 웅짱님 미오님 마이님의 리액션과 감상평 보면서 '아~나도 저때 저런 감정이었었지' 생각이 들며 3분 에게 내적친밀감이 너무 크게 생겨버렸어요! ㅎㅎ
@mmaim70205 ай бұрын
🥰❤
@tv-dj5mu5 ай бұрын
빠른 업로드 진짜 최고다
@lion51505 ай бұрын
아 혜리 너무 귀여워 🤣🤣🤣
@caseylee7185 ай бұрын
웃음과 감동 다시 보니 또 재밌네요
@abigfishinasmallpond30265 ай бұрын
1988년에 고3 이었던 사람으로 다 공감되는 이야기. 저 시대엔 정말 이웃들과도 다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방판아줌마든, 머리카락 사는 아줌마든, 넝마줍는 아저씨든 집에 오거나 지나가는 사람들 집에 들여서 김치에 픗고추에 된장 반찬이라도 꼭 밥 먹여 보내고 그랬던 시절이지..
🎉🎉 마음먹기 나름이에요 ㅋ 이틀후에 알바비 받고 그걸로 늦은 생일축하하며 맛있는거 드세요 ㅎㅎ 그때 축하해도 크게 차이 없습니다😊
@김무스-y1h5 ай бұрын
*미스터 션샤인* 리액션도 부탁드려요~~
@박성욱-q5k5 ай бұрын
늦었지만 잘보고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홍준일-p7n5 ай бұрын
보라누나 진짜 개귀여움 ㅋㅋㅋ
@이전압5 ай бұрын
선댓후감상 ㅎ
@라이프킴5 ай бұрын
영화패러디한 우산씬 늑대의유혹 한번 가시죠 ㅎㅎ
@김마린-t5c2 ай бұрын
이분들은 울고싶어 보는듯.
@scientistmad9545 ай бұрын
와 열일 하시네요 화이팅..
@skyclan5 ай бұрын
9화 10화도 좋죠 덕선이의 마음씀씀이 그리고 무레기에 대해서도 ㅎㅎㅎ 응사 보셨으면 택이 아버지와 선우 엄마 관계 보고 어 하셨을텐데
@제임스욱5 ай бұрын
보라 나올때 나오는 음악은 강수지의 보라빛향기 나온다는 얘기도 일본친구들에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드라마 끝난뒤에 실제로 덕선이랑 정환이가 사겼다는 정보도 알려주면 놀랄거 같아요~ㅋ 이제는 헤어졌지만..^^;;
@drk9-x9y5 ай бұрын
마이 입니다~ 마이 기다렸네요.
@mmaim70205 ай бұрын
🥰❤
@mmaim70205 ай бұрын
🥰❤❤
@쳉수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여~~~~~~~🎉🎉🎉🎉
@신주헌-d6y5 ай бұрын
응팔 최고❤
@lllucky07205 ай бұрын
미오짱이 이수만을 안다는거에~깜짝~미오짱...올~~
@작은행운-m2r5 ай бұрын
늑대의유혹을 보셔야 겠는데요 ㅎㅎ 강동원의 임펙트를 느껴 보셔야 할듯 그시절 극장서 보다가 여성 관객은 물론 옆의 여친 조차도 헉 하는 소리를 내게 만들었었는데 현실은 오징어 남친과 함께 우산을 같이 쓰면서 그장면 따라하다 많이 욕먹었었네요 ㅎㅎ 엿추억이 떠올라 넘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rachute33115 ай бұрын
난 저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저 시절이 그리운건 왜일까ㅋㅋㅋ
@o_ohyeok5 ай бұрын
공감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
@ulcd15 ай бұрын
일본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엄마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나보네요..ㅠㅠ 근데 안타깝게도 전 하나도 눈물이 나지 않네요..ㅠㅠ
@ehick5 ай бұрын
마이님 너무 좋아요
@mmaim70205 ай бұрын
🥰
@mmggttyy5 ай бұрын
웅짱티비 리뷰 덕분에 어제부터 응팔 다시보기중ㅎ
@엉쓰5 ай бұрын
이거 늑대의 유혹도 보셔야겟는걸요 ㅋ
@guoguohuoguo5 ай бұрын
1988의 감동을 잘 느껴서 좋습니다 계속 1994에 대해 얘기하지만 웅짱님이 1994 세대의 기분을 더 느낄 수 있을거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겪은 X세대의 느낌이 제대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우기우기-l8o5 ай бұрын
자판기 우유 요즘은 진짜 보기힘든데 추억이다...
@youngboy33335 ай бұрын
자판기서 볼수는 없지만 분말은 팔아서 분말사서 타먹지만 그시절감성이 아쉽더라구요
@Ferocactus_horridus5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때 자판기 커피랑 우유 섞어서 많이 마셨지. 야자하기 전에 친구랑 같이 가서 한 명은 우유 뽑고 한 명은 커피 뽑아서 반반 섞어 마시고 그랬는데 아~ 진짜 추억이다ㅠ 어떤 날은 블랙으로 섞어 마시고 또 어떤 날은 크림커피로 섞어 마시고 했는데ㅋㅋㅋ
@undecimbre5 ай бұрын
역시 예상하던 불안(?) 포인트가 터지네요.. 전 투표 응팔에 해왔지만(마지막 한 시간 제한 투표까지ㅎㅎ) 일말의 불안감이.. 웅짱님이 여러 옛 시절 추억이든 드라마 자체 퀄이든 좋아하시긴 하겠으나.. 엄청 건드려지실 것 같았거든요. “엄마”에 대한 게 아주 많이 나온다는 걸 기억하고 있었어서요. 성동일 님 엄마 상가집 에피소드뿐만이 아니라, 아주 여럿의 “엄마”에 대한 게 그득그득 나와서.. 야바이ㅋㅋㅋ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투표는 계속함;;; 성동일 님 상가 이후에 성균님 돌아가신 엄마 에피소드가 이번에 나왔는데.. 그 둘 사이에도, 죽음이 아니어도 하여간 “엄마”란 존재에 대한 게 많아서.. 이번 드라마 리뷰에서 주로 웅짱 얼굴을 유독 많이 보게 되네요. 화이팅 으쌰으쌰 토닥토닥 궁디팡팡!!
@N0_one_knows5 ай бұрын
군시절에 자판기 우유가 너무 먹고싶어서 알아봤더니 탈지분유가 들어간다는걸 알아내서 탈지분유만 사버린적이 있었죠. 설탕도 섞어야하는걸 몰랐어요. 환상의 비율 조절이 그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결국 지금도 몰라요ㅋ
@pkim05265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내가 죽기 바로 전에 마지막으로 다시 볼 드라마....웃으면서 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