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환청 증세가 심하네요 ( 그런데, 말하는 내용을 보면 환시도 동반하는 것 같아요 ) 그런데, 치매 인터뷰 검사에서는 거의 정상 점수로 나오니 환청 만 빼면 나머지는 정상이고, 고집이 너무 쎄고, 본인을 정신 이상병자로 취급한다고 화만 내시고, 병원에는 안 갈려고 하시니 이를 어쩌나? 다니는 신경정신과 선생님께 왕진을 부탁 드렸는 데 : 그건 현행 의료법에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힘드네요 독박부양,,,
@gsk5873 Жыл бұрын
계속 누가 자기 집앞에서 시끄럽게한다고 매번 여기로 왜 이사왔냐 난리십니다 시끄러워서 소리지를때도있고.. 이사온지는 5년이 넘어서 익숙하지 않은곳은 아니고요.. 치매발병은 2년정도됐고요.. 그럴때마다 이사가야한다고 자꾸 그러시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망상이나 환시 정도는 어떻게 넘겨도 환청으로 너무 짜증을 내시니 저도 많이 힘듭니다.. 다른 가족도 없이 둘이 살고.. 주간보호센터도 거부하셔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0살때부터 고모와 같이 살았고 현재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입니다. 고모는 현재 부산에 거주중이며 저는 서울에서 자취중입니다. 6월1일에 고모께서 "알차이머 치매 초기"진단을 받으셨고 그래서 최대한 빨리 고모를 서울로 모셔서 같이 살려고 합니다. 치매진단을 받은 직후 바로 주민센터 가서 "차상위 본인경감 대상자"신청을 하였고 현재 심사중에 있으며,제가 6월15일~7월6일까지 훈련소 3주 입대를 하여 7월에 장기요양보험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조금 걱정되는건 부산에서 서울로 모셔왔을때, 환경이 바뀌어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53세에 치매진단은 정말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 외에는 전혀 도움 받을 수 있는 친척/가족이 없기때문에 정말 고모를 모셔오는게 좋은건지, 서울에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yonstephens7676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은 레먼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가 자기를 죽일려고 한다고 합니다 참 걱정 입니다
환각요? 이것도 환각인가요? 그에 앞에 저밖에 없는데 술 마시면 자기 일하는 얘기를 같이 일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혼자 얘기를 해요 술 안취했을땐 제가 듣지 말아야 할진짜 하지말아야 할 얘기를 해요 그 말 왜했냐고 하면 시치미 뚝떼요. 자기가 말을 언제 했냐하고요. 얘기를 혼잣말을 해요. 그리고 사람이 멍때리는 것과는 완전 다르게 약 2분 정도를 뚜러지게 바라봐요 아스퍼거 증후군 인 줄 알앗어요.평상시에 말을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고 일단 화가(아무것도 아닌주제)나면 엄청큰소리로 벽을 주먹으로 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