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어르신과 다양한 대화를 통해 인지기능을 간접적으로 판단해볼 수는 있습니다. 한번도 진료를 받아본 적 없으시다면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정신과나 신경과를 방문해보세요.
@남이상만-r8c Жыл бұрын
왜~??? 태여나서 소박한 행복보다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하나요~~?????
@남이상만-r8c Жыл бұрын
죽을수있는 용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김순옥-s6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친정어마가 5일전 혼수상태로 말도못하고 해서 병원에 같는데 몆시간 지나자 같이살던 며느리 한태 욕을 하며 폭력을 휘두르는 증세가 왔는데 어떳게해야 하나요
@치매똑똑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긴 문제라면 치매 보다는 섬망일 확률이 높습니다. 섬망은 질환이나 약물에 의해서 생기기도 해서 시간 경과에 따라 지켜보시고 계속되면 정신과 진료를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해바라기-e5x3 жыл бұрын
박사님 저희 친정어머니가 2년전 치매5등급을 받으셨는데 올해 5월에 같이살던 오빠께서 돌아가신후 3개월만에 걷지도 못하시고 잠만 주무시고 식사를 거주하시며 대소변을 받아내고 있어요 더이상 집에서 케어는못할거같아서 요양병원이나 양로원를 알아보는데 저희 어머니는 어디다 모셔야할까요?
@치매똑똑3 жыл бұрын
요양원과 요양병원 중에 고민하시는거라면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치매똑똑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mGnQiaqeatCBn8k
@박미자-z8t3 жыл бұрын
도둑망상이 심하실때.애기를 훔쳐갔다고 애기를 내놓아라고 계속 화를 내실때 대처방법좀 알려주셔요.말법.전환 다 되지않고 오로지 애기만 내놓아라고 하심. 답글 꼭좀 주셔요 선생님(절실합니다)
@치매똑똑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마다 잃어버렸다고 하시는 대상이 다양한데, 물건이기도 하고 사람이기도 해요. 그런 상황에 잃어버린 대상을 '기억' 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어르신의 상황을 이해하는데에 약간 도움이 됩니다. 그럼에도 화제전환이 어렵고 한계가 있다면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통해 조정을 받으시는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