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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의존도가 높은 엄마 조윤희
내 안에 로아를 가두지 않기 위한 조윤희의 [멋진 엄마 되기 프로젝트]!
#이제혼자다 #조윤희 #전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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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gogs]

윤희님 윤희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거에요. 나이 들고 보니 자식이 유일한 친구가 아닌 당신의 행복을 추구할 줄 아는 독립적인 부모님이 자식에게 최고의 선물인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bingoandtoto]

근데 독립적인 부모가 한국에는 너무나도 없긴 하죠. 그나마 자기의 화풀이를 자식에게 하지 않는 부모가 성숙하고 뛰어난 거고. 윤희님의 부모님은 자식을 일종의 감정적 샌드백으로 쓰신 것 같지만, 윤희님은 자신의 결핍과 상처를 오히려 자식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풀고 있는 듯 해서 엄청 좋아보이네요.

[@드노프]

이거 진짜..!

[@언제나맑음-b8m]

좋은조언이세요 😊

[@jessielee8077]

참..언니가 잘 들어주시네요..자매가 저렇게 잘맞는 친구처럼 의논상대가 된다는게 흔한 경우는 아니다 싶어요..부모에 대한 결핍감을 언니가 조금이라도 채워주니 다행이에요.

[@horizon3996]

언니가 결혼 안 한 게 이해된다. 부모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자라는 내내 적나라하게 목격했으니 결혼에 회의적일 수밖에.

[@yeaha560]

로아가 아빠 얘기로 찐한? 농담을 엄마에게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거는 그만큼 정서가 건강하고 자존감도 높은 아이여서 그래요. 조윤희씨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엄마아빠가 다 내향인이라 했는데 너무 밝은 로아는 정말 어느 별에서 왔을까요?

[@akmal799-v3y]

미우새 보니까 이동건 아버지가 인싸 기질이 있더리구요 ㅎ ㅎ ㅎ 할아버지 닮은 거 같아요 ㅋ

[@보리-g9h]

나약한 사람 아니예요. 윤희님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외면하거나 도망치지 않으시잖아요 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덕분에 저도 배운게많고 힘내서 아이키울게요^^

[@알잘딱깔센-d2j]

부모의 결혼 생활이 불행 했다고 그 자녀도 불행 하지는 않습니다 저두 그런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내아이에겐 그런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최선을 다하며 살고있고 시부모님을 잘 만나서 새로운 부모와 롤모델이 생긴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bless0000]

윤희님, 정말 훌륭한 엄마이신것 같아요..! 로아와 윤희님 모두 행복한 삶 살아가기를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예나-n3t]

로아가 아빠이름 말하면서 뽀뽀했다는 이야기 너무 귀엽구 기특해요❤

[@okjookim5174]

윤희씨 힘내세요 누구보다 훌륭한 엄마입니다

[@rairairai_]

이분 상담 쭉 받았으면 좋겠다.. 본인 심리치료도 하고 (제일 중요★★★★★★★) 아이랑도 잘 지냈으면.

[@bb-cd7ou]

엄마와 딸이 기질이 다르면 상처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거같아요 어머니는 무뚝뚝 둔하고 그럴수,,딸은 예민한 기질에 섬세한스타일이라 딸이 상처받는듯요 그런스탈 많은듯

[@susonhwa2169]

로아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있구나

[@존풀]

로아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그렇게 로아를 사랑해주는 엄마인 자신의 모습도 아끼고 사랑하시는 거 같습니다. 로아는 어른의 진심과 사랑 속에 독립적이고 화려한 여성이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조윤희님과 로아 가족들 모두 응원합니다!!

[@냥냥펀치-n5d]

윤희씨 성격과 어린시절 과정이 저랑 비슷해요.. 보는 내내 눈물이 왈칵 쏟아냈내요~ 내아이에게는 나와 같은 결핍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도 저도 공감해요. 앞으로의 윤희씨 정말 응원해요♡

[@surili4669]

언니분 참 고마운 분이네요..❤

[@luvehem]

의외로 자녀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가 많아요. 그들도 그렇게 컸고. 아이는 관심이 가장 필요한건데. 물건으로 키운달까. 더 잔인한 가정도 많지만 우리 다 비밀아닌 비밀 ㅜㅜ

[@무지-o2c]

신이 문득문득 공평..하다고 느끼는데 엄마대신 좋은 언니를 주셨네요. 그런언니만나는건 드문일이거든요. 우선 언니가 없는 사람으로서..

[@황콩-e6d]

너무 이해되요. 저랑 비슷해서... 엄마가 자식한테 다 따뜻하지는 않더라고요. 미숙한 인간이니까. 지금이야 일부러 그런거 아닌줄은 알지만 어린시절을 주눅들어 살아온게 너무 아까워서 속상하죠

[@kim-zn3rl]

저도 혼자아이둘키우는데 언니있는사람 부러워요..여자형제있는사람들 부럽.. 오빠만있는데 남같이 지내네요ㅜ

[@Drwjdo]

자매가 참 보기 좋고 부럽죠. 근데 간혹 자매끼린데도 서로 계속 애증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miapa6857]

결혼하면 정말 자매 좋죠 너무 좋아보여요 맨날 여행가기바쁨

[@lemontree6327]

난 언니가 있어도 언니노릇을 못하니 혼자나 다름 없답니다.그러다보니 남보다 못한 사이에요.

[@정애박-d9j]

저도 4남1녀 외딸예요! 어렸을땐좋았는데 커선 정말외롭고 속엣말할때없고 정말안좋아요~ 올케들은 각 각이고 뭐 어차피 인생이 그렇죠뭐~

[@오정-f6o]

언니 둘 있고 막내인데 어휴 둘다 50 넘고 60 대인데도 왜그렇게 철도 안들고 이기적인지 샘도 많고 질투도 많고 걍 없는샘 치고 살아요. 엄마도 이젠 포기상태

[@정해숙-e9s]

살면서 자식키우는데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그저 따뜻하게 옳바른길로 갈수 있게 도와주는게 좋은거같아요

[@divinrejouile]

부러워서 아이에게 자신이 받지 못했던 관심을 주는 건 정말 좋은 일이지만, 너무 지나치면 아이가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수도 있어요. 조윤희 씨께서 알아서 잘하실 거라고 믿지만, 제가 느꼈던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릴 때 엄마가 저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한다는 건 알았지만, 그 마음이 어느 순간 저에게 부담으로 다가온 적이 있었거든요.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해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어요.

[@sungsilltv]

이런거 보면 그냥 이미지 만으로 이동건이 유책 배우자 일거다 단언하는건 아닌것 같다 조윤희도 상처가 있고 그게 결혼생활에 영향을 안줬다 할수 없고 내상처 내결핍을 기준으로 자녀를 키우는건 아니라고 본다 다 사람마다 생각의 크기 면역력이 다르고 세대차이가 있기 때문에ᆢ로아는 엄마보다는 씩씩하게 이겨낼것 같음

[@방가방가-x1y]

로아가 성격이 밝아서 좋아요 아빠 엄마가 역할을 잘하시는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etitgoXP]

자아성찰 하는 단계인것같아요. 상황 인지하면서 주변을 원망하게 되지만 더 성찰 계속 하시면 이제 받아들이는 단계가 오실것 같아요. 저도 그단계에요 ㅠ.ㅠ 몇년동안 원망단계였다가 이제는 저의 성장 거름으로 받아드리려고 하고있어요

[@mona-zn8dp]

어머님이 챙겨줄 마음적 여유가 없으셨을거라 생각해요,,,, 딸입장에서 보면 섭섭하고 서운할지 모르지만요,,,, 어머님을 이해하고 계신 조윤희씨가 너무 성숙하다 생각합니다

[@Dlwjiyu]

로아가 엄마아빠보다 어른인거같은데 조윤희 이동건 부부에게 정말 큰 선물이네요

[@deelee5329]

좋은 말 예쁜 말 듣고 자라면 아이 심성이 착해진다고 해요^^

[@astella72]

저도 결혼 생활이 힘들어서 절망의 끝까지 갔던 사람이지만 그렇다고 자식에게 무관심하진 않아요. 어머님 성격이신것 같애요. 그리고 윤희씨 딱 부러지고 너무 좋은 점 많은데 단점이라고 치면 본인이 알고 있듯이 원리 원칙 중요하고 어떤면에선 융통성없이 꽉 막혀 보이는 면이 보여요. 그런데 어려서 가정 환경도 막혀 있었고 지금 딸도 같은 상황의 양육환경이기에, 딸에게 인간 관계에 대한 소통의 결핍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려서 가정 환경이 쉽진 않았지만 저희 엄마한테 충분한 시간과 사랑을 받지는 못한 환경이었어도 엄마가 나를 어마어마하게 지지해 주고 항상 내 뒤에는 엄마가 있다는 그런든든한 마음을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느끼며 컸어요, 그래서 인간 관계에 있어서는 굉장히 자신감이 있고 남들과의 소통 또한 주고 받음이 잘 되고 베풀며 나누는 원만한 삶을 살수 있는점이 엄마가 흔들람없이 주관이 확실히 있으셨고 그러면서도 무언가를 강요하거나 닥달하거나 그런적이 없으세요. 항상 말없이 지지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내가 힘들땐 무조건 힘이 되주시고. 이 영상을 볼 때 조금 걱정되는 것이 자신이 받지 못한 어떤 결핍으로 인해서 딸에게 은근한배려 보다는 극대화된 칭찬 이런 것들이 아이들을 자기만을 생각하는 성품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고 남과 기브앤테이크 하는 그런인성에 촛점을 두고 키우심이 내 결핍에 대해서 아이를 충족 시켜 주는 쪽으로 양육 하는 방식은 조금 위험한 것 같아요 물론 이 영상 하나로 다 판단할수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성격이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남과의 교류를 즐기는 편이 아니시라고 하셨는데, 혼자 싱글라이프가 아니라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좋은 환경은 아닐 것 같고 윤희씨 주변에 같은 처지에 친구나 연예인들과 같은 모임을 하면서 여러 사람과의 인간관계도 배우게 해 주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게 노력을 해 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kangsoo2949]

아이키우면서 나의 어린시절 많이생각나고 슬퍼진다는 그말이 너무공감되고 같은생각을 많이하며 나의성장과정에대해 이해하거나 슬픔이 몰려오드라구요😂😢

[@갤비스턴]

전 조윤희님이걸보면서 엄마의 가인함을 느껴요 단 이제 자신을 사랑해보세요 잘하실거에요😊

[@leemiyoung9022]

아이에게는 조윤희가 채우지 못한걸 채워주고 아이는 엄마가 가졌던걸 가지지 못한 결핍을 만들어 주네요 로아는 결혼하면 아이에게 아빠를 꼭 만들어줄거 같아요 인생에 완벽은 없는거 같아요

[@gabriellalim3118]

예전 영상에서 로아와 함께 아빠에 대해 대화했을때, 부모의 관계와는 관계없이 아빠를 긍정적으로 대할수있게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는데, 원가족에서의 경험을 승화시킨거였네요! 이미 그런 경험이 있으니 방향만 잘 잡으시면 잘 헤쳐나갈것이라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bingoandtoto]

윤희님과 비슷하게 저도 아동기와 유년기의 정서적 학대와 방임으로 심리치료와 심리공부까지 엄청 했는데 말씀하신 거 정말 다 공감해요. 부모의 그런 냉소적인, 무관심적이고, 한편으로는 적의감까지 담겨진 시선이 아이의 내면에는 자신의 일부로서 남아지게 되더라구요. 저도 커서 부모와의 관계를 다시 객관적으로 보고 내 삶에서 더는 해악이 없도록 노력하면서, 무엇보다도 내 내면에 서려진 부모의 그런 해악적인 시선을 ( 비난, 힐난, 평가절하, 수치, 죄책감, 공포 ) 덜어내는 작업은 지금도 하고 제 평생의 과제라고 생각해요. 정말 내가 아니면서, 나를 전혀 긍정하거나 위하기보다, 나를 채찍질하고 비난하고, 심지어 나를 도구로서 착취하기까지 하는 그런 악성적인 에너지 . 그게 내 안에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동시에 그게 나는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되어서 내가 내 내면 아이에게 닿아서 그 아이를 그런 차갑고 무서운 것들로부터 보호하고 지켜주고 그 편이 되어주려고 노력해요.

[@푸린푸-i6z]

또박또박 말하는 투가 언니도 똑같네요 ㅎ

[@Sunshine-v8c]

약한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내면이 강하신분이라 생각해요...아니면 어떻게 그런 결정을 하고 아이를 그렇게 이쁘게 키우시겠어요~~ 너무잘하고 계십니다!!! 다만 아이는 빨리 마음속에서 독립시키시는게 윤희씨에게나 아이에게나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

[@ppaalsl]

와.. PPLㅋㅋ 뜬금없이 작위적이라 반감 생겨요. 제작진님들..

[@jy7764]

조윤희님 안과밖 똑같고 인성이 너무 바르신분인것같아요. 특히 아이에게 말을 넘 예쁘게 하시고 아이를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것 같아요. 아빠의 부재를 채워주시려고 엄청 노력하시는게 눈에 보여요. 그렇게 좋은 엄마도 드물어요. 가족의 중요성을 아시는 분 같아요. 아이 다 키우고 자유를 많이 누리시길 바래요. 항상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이에 대해서 의존도가 높게 나온 것은 그만큼 성향이 헌신적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집안일도 같이 하고 독립심만 좀 더 키워주시면 될것같아요.

[@maysun9875]

짱구 로아 귀여워 ㅋㅋ

[@슈꿈주식s토리]

이동건님과 다시 잘 되면 좋겠네요...너무 큰 바램일런지ㅎㅎ

[@sandplaylee1161]

윤희씨~멋진 엄마, 성숙된 사람이네요..우리 모두 누구나 결핍이 있죠..우리 같이 힘내요~^^

[@백슨생-b3k]

우울증 때문 아니에요..박미선씨 말씀대로 원래 그런분들이 계세요..저희 엄마도 평생 숟가락에 반찬한번 안올려 주신 분이라..ㅎㅎ

[@LyHyJuR]

잘하실겁니다 ❤ 사랑보다 더한건 없으니까 찐이와 신혜님도 너무 잘지내시더라구요 도움도 잘 받으시고 용기와 자신감을 꼭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소심한 성격이라도 올곧고 진실된 분들 꼭 끝이 좋습니다

[@한기자-t6n]

윤희씨.. 이제 로아 TV에 내보내지 마세요 친구들이 엄마 아빠 이혼한거 알텐데 로아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잖아요 아빠가 재혼 이라도 하면 충격은 로아 몫으로 돌아 올거구요

[@Sunshine-v8c]

요즘 아이들 옛날과 다르게 부모의 상황을 잘 받아들이는것같아요. 이혼으로인한 상처는 어쩔수 없겠지만 양육자분들이 너무 잘 키우고 계시니 괜찮을듯 해요. 이혼을 하든 안하든 어떤 양육을 하냐가 제일 중요하겠지요

[@hyekim1345]

부모 이혼한것 주위 사람 아는거 무엇이 문제 인가요?

[@jy7764]

요즘 애들 그런거로 눈치 보고 그러지 않아요. 불쌍하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을 뿐. 이혼하는 부모가 많아져서 또래애들끼리는 옛날처럼 이상하거나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옛날 어른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해요. 이혼한 자식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죄지은사람처럼

[@말괄량이-h7y]

댓글이 현실에 맞지지가 않은거 같아요

[@natalielee8981]

엄마가 면박줘서 발표못하고 아무것에도 자신감이 없었던거 공감. 우리 엄마는 한번이 아니라 매번 면박.. 아 괴롭다

[@갤비스턴]

댓글없애요 남의 일을 다큐로보내요 그냥 그냥 응원하고 보세요 다들 응원합니다 뭐든

[@룰루멋쟁이]

방구석 현자들 넘쳐나네 ㅠㅠㅠㅋㅋㅋ 아 웃겨 ㅠㅠ 조윤희 잘 하고 있구만 완벽한 사람이 어딨나? 본인들이 저 상황이면 개차반일 인간들 한둘 아닐텐데 ㅜㅜ

[@bianchi1108]

난 너무 부러운게 동성자매가있는거 나도 오빠가있어서 좋은데 언니도있었음좋았겠다 생각이들어요 진짜 나이들수록 언니있는사람부럽더라

[@접시꽃-v4b]

토닥토닥 🥰🩷 응원합니다 🙏

[@jinkim5507]

17:47 얕은 말... 그게 이 상황에 할 말인지

[@Drwjdo]

초등 저학년/중학년 때는 대부분 학교 정문까지 데려다 주고 데릴러 가요~ 학원셔틀로 계속 돌리지 않는 이상. 그리고 아침에 학교에서 애가 늦거나 안와도 먼저 연락 안하는 담임도 있다던데요. 교사바이교사라고.. 안전에 철저한거지 틀에 가두는 것은 아닌듯. 네입클로버 찾는다고 하는 아이한테 보채지 않고 기다려주고 같이 찾아보고 말도 천천히 하고 성격 급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야 말로 틀에 가두지 않고 잘 하고 계시는겁니다.

[@URi861]

그건 시대적으로 남들 그런다고 다 그러고 있는거지 초등생 다 혼자 등하교 가능합니다 그렇게 키우니 요즘 애들 학교에서 가관이죠 선생이 수업 진행이 안될정도로 엄마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중고생되도 시험때 사인펜 안들고 온거 스스로 해결 못하고 교무실 가서 선생님한테 말한다고 할 정도니… 요즘 청소도 다 외부업체에서 해주는건 아시나요 심각합니다 다 도움받고 사니 스스로 해결하는건 없고 애들이 시간이 남고 그러니 다른 중독성 있는것에 쉽게 빠지고 현실 좀만 들여도 보시면 심각합니다 선생들이 왜 다 줄줄이 나가고 자살하고 뉴스 나오는건 일부 극소수만 나오죠 다 돈벌이에 미쳐서 뭐 할때마다 뺑뺑이 셔틀하는것도 참… 세상이ㅜ미친거죠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댓글들 정말 역겨운게 객관적으로 서로 이야기 해보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그냥 조윤희라는 배우를 옳다고 응원하고 있죠 악플이나 비난을 하자는게 아니라 전문가가 내린 진단을 다같이 보며 우리 자신도 돌아보고 하는게 아니라 조윤희가 혼자 아이 키우고 고생한다고 윤희씨 잘하고 있어요 윤희씨 옳습니다;;; 조윤희 배우마저 스스로 자기자신만 모르는 착각을 하고 살았다 말하는데 대중은 또 바보 만들기를 하고 있네요 하나더 애가 늦었는데 부모한테 연락이 안오는 상황에 첫번째 생각할건 애가 왜 제대로 안갔지 내가 부모로서 애 등하교 제대로 못챙겼네 가 먼저입니다 교사가 안알려준건 다음문제겠지요 애초에 정해진 규칙대로 안한 사람이 문제인거죠 그거 어겼다고 하나하나 통보하다가 수업은 언제 하나요 다 민폐인건 모르고 교사가 담임이 그런거 안챙긴다부터 따질생각하죠 그러니 맘충 소리 나오는거겠죠 이건 조윤희 응원해달라는 프로가 아니라 제3자를 관찰함으로 자기 객관화를 하는 취지의 예능입니다 다들 바로 보시길 희망하네요 감성에 젖어 응원하고 또 자신도 누군가 맹목적 응원해주길 바라지 마시고요

[@Drwjdo]

@@URi861글을 확대해석하고 앉았네. 학교에 데려다 주는건 안전에 관련한 겁니다. 미국같은 선진국이 괜히 초등학생 연령까지 보호자 동반 등하교 의무화해놨겠습니까? 혹시 당신이 교사일을 하거나 아이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거라면, 말도 안되는 글 길게 써놨는데, 그럴 시간에 아이들 안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아마 후진국에서 후진적 교육 받았으면 평생을 이해 못할 수도 있겠지만. 남의 말을 들을 생각도 없어보이니 평생 그리 사려나. 애들한테 피해나 주지 말길. 다른 직업 찾으세용~

[@jodiefoster4928]

초등 고학년 올라가면서는 자기 안전도 스스로 챙기는 법 배워야되는데, 그.기회를 빼앗는 거에요ㅜㅜ 학교, 학원 등 아이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부모가 절대 관리해줄 수 없어요.. 아이가 직접 해야해요

[@Ill-v6r]

진정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런 프로그램 노출 시키지 마세요.. 이런 프로그램 나오면서 아이 위하기 위해 산다....흠..

[@이미라-m2l]

로아 생각하면 맴이 넘 아파요 로아 마음을 읽어보세요 이제 아이 데리고 촬영도 자제 하셨으면 합니다

[@miapa6857]

잘키웠오

[@이쁘지영-f3u]

둘이 다시,,,,,,,

[@woodchoper1]

사랑에 빠졌으면...그래서 로아가 온전히 행복했으면...

[@햇살반짝-h7h]

​@@woodchoper1같은 마음,,,,,,,

[@eeeeeekr]

이혼한 가정의 아이는.. 엄마 아빠랑 같이 사는게 꿈이예요. 사랑 많이 주고 좋은 옷 사주고 자시고 다 부질없어요~ 마음은 하나라 부모자리 빈것에 꽂히면 그 결핍을 어떻게 채워요. 중년이 되도 저도 아직 어려운데...

[@Drwjdo]

오지랍

[@이주영-y2e7o]

언니분이랑 조윤희님 목소리 말투가 똑같아요~ 오디오가 겹쳐 들리네요 ㅎㅎㅎㅎㅎ

[@초록하늘-c5d]

그냥 타고난 성향이 그런거일뿐 어렸을적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닌거 같아요. 언니랑 엄마랑도 기질자체가 달라보이고 딸이랑도 성격은 달라보이니.. 그러니 너무 결핍에 신경안써도 될듯. 윤희씨 그 자체가 윤희씨인걸요! 윤희씨 성격이 저희 엄마랑 너무 비슷해서 딸인 입장이 이해가는데 커보니 윤희씨같은 엄마 없습니다..! 최고의 엄마에요~

[@Kate-wp6mc]

윤희님도 부모님한테 못받은 사랑이 결핍이 됐었나보네요...ㅠㅠ 로아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좋은남자만나서 재혼하는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용. 아빠처럼 나를 보듬어주는 사람?ㅎㅎ 저도 아빠사랑을 잘 못받고살아서 그런지 그런게 결핍이 되더라구용... 응원해요 윤희님❤

[@devildevil1004]

나도 식당에 가고싶네요

[@JINI-j9z]

결핍이 너무 큰데;;

[@이승민-k6w4r]

요즘 이혼 예능에 출연하면 돈을 엄청 많이 준대요 그래서 출연한거예요

[@astella72]

돈벌어야죠 아이 양육하려면

[@백깜찍이]

초1때 발표 못했다고 엄마한테 혼나서 발표하는게 무서웠다고 했는데 연예인하심요! 뭐든지 혼자해야되서 챙김받고 싶은것은 알겠으나 세상은 혼자사는거에요

[@harusyd]

저도 나이먹어가면서 생각하는데 사람은 나이가 든다고 엄마가 된다고 다른 사람이 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나도 내가 나이들면 되겠거니 생각한 사람이 아니고..같은 가정에서 자란 자식이라도 같은 상황에 대해 같은 기억을 공유하는것도 아니더라고요. 부부도 가족도 부모 자식도 좀 더 성격으로 맞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린라이트-v4w]

로아 생각해서 다시 합쳤으면 싶다가도 대놓고 공중파에서 이동건 험담을 해서 이동건 상처도 만만찮을것 같음 이래서 아내는 좀 현명하고 지혜로와야 남편한테 사랑 듬뿍 받는다 항상 말조심

[@건강이최고-k1x]

마지막에 너무 억지나게 티나는 광고는 뭐지 ㅋㅋㅋㅋㅋ

[@shimcloie7680]

이동건이 결혼생활이 참 힘들었을듯.... 무의식에 사랑받지못한여자의 오해와 앙탈과 억지가 .....

[@yeaha560]

억지 추측은 삼가시는 게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엘-g2h]

윤희씨가 자기 틀에 아이를 가둔다는 상담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 로아 아빠도 자기 틀에 안 맞아서 이혼 했을 수도 있겠네요.누구 잘 잘못을 떠나서 . .

[@여름양초]

남미새 어서오고

[@lemontree6327]

엄마가 이해가 안갑니다!!!!

[@티시태시-l6v]

다른사람에삶은 이해가 아니라 그렇구나 하는겁니다 이세상에 본인에 생각대로 이해가 가는게 이기적인거죠

[@생명의시간-t8p]

Ppl 너무 짜증나 ㅠ

[@uujoy]

아이가 있는데 이혼을 하신것자체가 강인하신거에요. 절대로 나약하지 않아요!

[@Scilla0801]

조윤희씨 남탓을 많이 하시네요. 자기중심적 사고?. 이동건씨도 안됐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네요

[@여름양초]

남미새 아줌마

[@angelasongcheung6796]

너무 공감되서 미칠것같아

[@유투브-r8p]

황신혜님이 오버랩 된다ㄷㄷ

[@사다티비]

음식점 이름좀알려주세요

[@김유느]

남한산성 낙선재예요

[@User1alcr6hq]

말투가 너어어어무 딱딱딱딱함

[@여름양초]

난 조은데 차분하고

[@jungmini1137]

난 조윤희씨 말투 첨부터 너무 좋아했는데? 배우 중 발음 하나하나 일케 정확한 사람 없음

[@natalielee8981]

조윤희씨 아직 젊은데 재혼하고 아이도 더 가지면 좋을거 같은데~

[@정희이-w7m]

이혼은 엄마닮은거지

[@sskim8208]

조윤희...너도이제그만해라... 이혼이 숨길일도아니지만 자랑도아니니...너만나오면 피곤해...

[@Drwjdo]

난 보고싶음. 이동건 미우새 나오고는 아줌씨들이 시엄니에 빙의해서 댓글 다시나봐

[@namesurname7009]

보지마세요 그럼ㅋㅋ

[@Kate-wp6mc]

님이 안보면 될듯?

[@키티-g7e]

이혼 자랑하러 나왔겠니? 에효 이런글 피곤해..

[@yryylove2626]

난 조윤희씨 예능 나오는거 좋아요😊😊😊

[@Muffins-b8j]

수영 후 물건 광고 너무 ..웃갸여..ㅎㅎㅎ 멘트까지..ㅎㅎㅎ

[@시크릿-r7u]

Ppl 뭐지

[@최윤희-p8o]

이혼은 유전인가요

[@푸린푸-i6z]

말을 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