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안 하고 남자만 밝히는 백수 여성에게 벌어지는 충격적인 일

[@아라한-r8i]

얼굴만 보지말고 제대로 된 사람을 찾으라던 토와코를 향한 진지의 충고는 결국 진지 자신이 들었어야 했던 말.. 하지만 사랑은 늘 그렇듯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약자가 될수밖에 없고...세상 모든걸 다 가진것처럼 행복했다가도 한순간 모든것을 빼앗기고 지옥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프로도래몽]

이거지. 여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자또한 여자와 똑같은 막장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무야호-k2b7r]

진지가 관심을 가진 건 얼굴도 있겠지만 토와코가 남자들로 인해 상처받고 그런게 도와주고싶다는 마음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음

[@bluebiue728]

딱 맞는 댓글입니다

[@옹수엉]

@@무야호-k2b7r 그 도와주고 싶은마음이 든것도 얼굴이 예뻐서 겠죠ㅋㅋㅋ

[@무야호-k2b7r]

@@옹수엉 아마 생각하기 나름인듯해요

[@solaspe6247]

저렇게 살지 말자. 토와코 같이도 살지도 말고, 진지 처럼 살지도 마요. 다들 건강하게 살자구요.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요.

[@solaspe6247]

진지 같은 모습이 진짜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며 살았었어요. 근데 살아보니 아니예요. 정말 아름다운 건 진지가 토와코를 사랑하듯 자신을 사랑하는 거예요.

[@solaspe6247]

아 범죄를 저지르거나 덮어주란 얘긴 아니고요

[@멀랑-u1j]

공감

[@entp0]

​@@solaspe6247퐁퐁남이셨군요

[@mishimayukio-t7s]

공감하지 못하는 뻔한 소리

[@rnsrhrnak]

모든걸 다 주는 사랑은 절대로 이이루어 지지 않는다... 다주고 나면 초라해지거든 물질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점점 초라해지는 걸 보고있는 상대도 지치고 힘들어진다...

[@jangwon217]

ㅇㅈ

[@coffee8330]

명언이다..

[@져퓨]

정답

[@망나니-r4p]

진짜 저렇게 까지 사람을 좋아할수있다는게 대단한용기인거같음...나같으면 저렇게까지 못할거같은데..

[@리믈-h1q]

나보다 더 나은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매력을 못느끼고. 서로 양쪽이 사랑하고 좋아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네-q8g]

그렇긴하지만 성매매시키고 폭행에 몰카까지.. 그런사람을 못잊어서 저런다니 하... 저 여자는 진짜

[@후횐없어]

후반부에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진지의 헌신과 희생이 현실감 있게 느껴져 더 슬픈것 같네요.사랑에 대해서 되돌아 볼수 있게 해주네요.외면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많은사람들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이-n8h]

마음아프다..실제로는 주기만 해서 남는건 상처뿐..받을줄만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박수-w5c]

맞아요

[@감자-r8v]

정말 인정이요… 상대에게 주기만 하느라 초라해진 자신은 돌보지 못하게되고 그런 초라해진 연인의 모습을 보면 이별을 결심하는 사람ㄷㄹ 많죠 ㅎㅎ .. 제 친구도 일해서 돈버는족족 남자친구 옷사주고 뭐해주고 하느라 자기 옷은 거의 사지도 못했는데 그렇게 남자한테 다 퍼주고 나니까 근사해보이는 다른여자한테 갔더라구요..ㅋㅋ 그이후론 다신 호구짓 안하는 친구보면서 차라리 좋은 경험이했구나 싶기도하네요

[@최우성-w6t]

@@감자-r8v 그렇게 헌신할 때 그 마음을 알아주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면 평생 행복함 그게 아니라 그런 경험 있으면 앞으로는 손해 안 볼려는 마인드로 연애할 듯…

[@김민수-c7e4e]

그리고 그들은 말합니다. 난 한번도 달라고 한적없다고 너는 나를위해서가 아니라 너를위해서 그런거라고

[@evend0019]

@@감자-r8v 미즈시마 같은 남자를 보통 좋아하더라구요 , 그리고 진지같은 진국이라는 남자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피로연]

난 진짜 너무 많이 울었다… 그냥 저런 불가능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말도 안되지만 그냥 순수한 저 남자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그랬쪄영]

저렇게좋아해주는 사람있어도 끝까지 다른사람에 눈이가고 몸과마음을 준다는게 슬픈현실

[@최우성-w6t]

그걸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평생 행복하죠.

[@그랬쪄영]

@@최우성-w6t 그런다면 얼마나좋겠어요 그런 이성이라면 모시고 또 모십니다ㅋ 하지만 날좋아해주는사람보다 내가좋아하는사람을 원하는게 보편적이죠ㅋㅋ

[@89hgb99]

알아줘도 너무 슬픈데요.. 그렇게 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게..

[@hjn3kim752]

그래서 외관이 중요함 여자도 못된게 지 스타일 아니면 헤어져야 하는데;;

[@이홍석-m2t]

그게아니라 저여저가 이상한건데 ㅋㅋ

[@유유-x8j]

진지의 헌신적인 사랑? 저게 헌신적인 사랑인가.. 결핍이 만든 비정상적인 이상행동 아닌가.. 진지나 토와코나 둘다 똑같음 외적인 것에 매료되어 사리분별 못하고, 정작 나 자신은 전혀 사랑하지 못하고, 오로지 나를 희생하면서 나를 증명시키는, 그것밖에 못하는 그런 사람이자 사랑.. 나마저도 날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가 날 사랑하고 아껴준단 말인가.. 이걸 순애보니 진정한 사랑이니 하는게 더 충격적이다..

[@성이름-c9l8s]

완전 동감 ㅠㅠ

[@이주언-z5z]

모쏠은 모를거에요 아마 죽기직전엔 깨달을 지도.

[@한영준-e5z]

진지...진지하게 불쌍하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진지는 왜 마지막에 자살해요?

[@한영준-e5z]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아마 자기가 죄를 다 뒤집어쓰고 피해 주기싫어서 아닐까요?

[@내눈을바라바-o5l]

인정인정 불쌍해

[@홍기오빠사랑해]

이래서 주제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지 안그럼 저렇게 호구돼 주제는 주제를 알라

[@최진경-n8r]

@@홍기오빠사랑해 주제는 주제를 알라 ㅋㅋㅋㅋ 라임이ㅋㅋㅋ

[@karish8699]

사랑은 책임을 각오한 완벽한 헌신이 맞다 , 그리고 , 사랑을 해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

[@임이나-g2g]

외모 깔끔하고 잘생긴거 누구나 좋아하듯 나도 좋아하는편인데 진지가 같이 살집이라고 신나하고 송사리 보여주며 웃고 잘 안웃는다며 뒤에서 쫄래쫄래 따라오며 밝게 말해주는데 영화리뷰보는 도중에 갑자기 진지랑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매력적이다ㅠ..그리고 넘슬퍼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나비-d2l]

맞아요. 저도 평소 외적인 것을 상당히 중요시하는 사람인데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더욱 찾기 힘든것 같아요. 내면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는건 인생에서 큰 행운인듯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

님 미래남편 진지

[@____________________---]

님 미래아들 진지닮음

[@hawkman8596]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사랑을 하기보다 사랑을 받고 싶어 하죠. 그래서 진지 같은 남자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죠. 진지가 목숨 걸고 사랑을 한 것처럼...

[@meeyuyu4805]

코드 잘맞고 재밌는 남자가 저러면 진짜 귀엽고 사랑스럽긴 할텐데 영상에선 서로 성격이 잘 맞는지 아닌지는 안보이네

[@김지훈-n7f3b]

저게 진짜 사랑인가? 나는 정신병처럼 느껴지는데...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만이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자기의 미래도 인생도 없이 오직 상대방을 위해서 살아가는 남자....사랑이 아니다

[@빈-c9i]

진짜.. 기분이 찝찝하고 안 좋음 ㅋㅋㅋ

[@bcabcabca]

ㄹㅇ 이게 사랑이라는 것들은 전부 예비 이은해임

[@sonestwo732]

제가 정의 한 사랑은 기브앤 테이크가 아닌 기브앤 기브 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주듯 말이죠 이 영화도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자에게 할 수 있는 모든것을 주고픈 마음을 보여준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적인 가치관이 다를순 있겠지만요

[@로히어-d6w]

​@@sonestwo732그래서 기러기아빠와 퐁퐁남이생겨난듯 ㅋ

[@약장수약팔이]

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방식또한 여러가지.. 그치만 "사랑"이란 근원적인 의미는 "헌신"나를 희생하는것 이해득실을 따지고 계산하는게아닌 "희생.헌신"그것이 가장 순수한 "사랑"

[@덕질계정-r6b]

사랑은 쓸때 없는 것 중 제일 재미있는거죠

[@nothingman9080]

아닙니다. 전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게임이 더 재밌단 말입니다. ㅠ.ㅠ; 게이무가 더더더….

[@덕질계정-r6b]

@@nothingman9080 게임이 사랑보다 피해는 적은 데 더 쓸때없죠^^ ㅈㅅ...

[@최진경-n8r]

크흐 명언일세

[@pp-et3xj]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을 소시오패스로 부르기로 했어요. * '쓸데없다'가 맞은 표현

[@AwesomeJimmy]

진지가 자살하는건 살아있어봤자 감옥생활을 해봤자 토와코가 자기에게 오지 않을거란걸 알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heyrua8972]

와 스포봐 아직 삼분의 일도 안봣는데

[@정원규-t5w]

스포일러 영상을 보면서 스포를 당하는 그는 대체..

[@junhyuk450]

제가 보기엔 가장 행복한 순간을 품고 죽고싶어서 그런거 같아요

[@김도영-u4w]

맞아요ㅎㅎ 더이상 비참해지고 싶지앟고 내가 제일멋있을때 죽고싶었던거죠 타이밍이 맞았던거에요

[@문정희-u4g]

@@정원규-t5w 1벰ㅁㅂ

[@hc.hms.327.c]

완벽한 헌신... 아니요. 사랑이 일방통행이라면 그만큼 불행하고 무서운 건 없지요.

[@김영-c9m]

진지ᆢ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토와코에겐 과분하지요

[@윤영민-t9s]

처음에는 뭔 저런 추남이 집착하나 싶었는데 마지막까지 보고 눈물 흘림 ... 진지의 헌신적인 사랑 너무 눈물난다 .... ㅜㅜ

[@잔나비-d2l]

헌신적인 사랑은 비록 자극적인 쾌락과 설렘을 주지는 못해도 이를 이길 수 있는 사랑은 그 어떤것도, 아무것도 없죠

[@윤영민-t9s]

@@잔나비-d2l 맞는말씀이십니다 ㅠ

[@hawkman8596]

많은 여자들이 진지 같은 순정남에게 감동을 하죠. 그래서 진지 같은 남자들이 도끼질을 멈추지 않은 것이고...

[@yoyoyo5621]

@@잔나비-d2l 그래서 부모의 사랑이 엄청난거인듯...헌신 희생 그 자체

[@twinkle_ho2]

코믹 배우로 더 익숙한 아베 사다오의 연기가 진짜 마음을 찢어놓은 영화. 그 덕분에 아오이 유우 작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지요.

[@user-jj2it3ri4h]

사랑에 빠진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한 영화.

[@user-jj2it3ri4h]

@이무무 ㅎㅎ;;

[@소고기찜닭]

현실에서 찾기힘들죠;

[@Kubler-vx6rs]

역시 일본, 극과 극을 달리는 나라. 뭐 사랑도 극으로 달리는 느낌의 영화랄까? 잔인하고, 웃기지만, 그래도 생각 많이 하게 하는 영화.

[@bum-wi6ii]

@@소고기찜닭 뭘찾기 힘들어요 쎄고 쎈게 퐁퐁남인데..설마 퐁퐁남에 살인까지 뒤집어 써줄 남자를 찾으시나? ㅋㅋ

[@사딸량]

격공😢

[@망겜생활]

저런 남자가 실제로 있다면 외모는 상관없겟지요.. 근데 대부분 외모대로 노는게 현실입니다.. 얼굴 못생긴애들이 헌신하지도 않아요 ㅠ..

[@랄라라-n7w]

ㅋㅋㅋㅋㅋ슬픈 현실...... 잘 생겨도 사랑받지 못 한 애들이 헌신도 하지 않아요. ㅋㅋㅋ

[@DJ-rp6mb]

진지와 토와코는 서로에게 거울같은 존재같아요. 사실 토와코뿐 아니라 진지도 잘못된 사랑으로 스스로를 나락에 빠트린건 마찬가지 아닐지…마지막 진지의 대사, 더 좋은 사람 만나행복해지라는 말…왜 본인 스스로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tooy9g]

그냥 자기파괴적인 행위의 일면일 뿐,, 꼭 저 여자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에게도 진지는 매달리며 살았겠지

[@아침과사과]

진지가 순정파인데 스토커취급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눈을바라바-o5l]

3:23 진지한 상황에 진지가 흥을 다 깨버리곻ㅎ ㅋㅋㅋㅋㅋ목소리 매력적이네요

[@ju6379]

또 죽일까봐…따라다녔겠지요.이것을 집착이라 생각한 여자.. 결국 대신 죽었으면이라는 말까지 지켜버린 진지.. 싸이코패스를 사랑한 남자이야기 같네요. 마지막 말은 진지 본인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fromtheheart6815]

뒷부분 진지 나오는곳 보고 눈물이 터지네요.

[@천지민-g1g]

정말 리뷰 볼때마다 누구보다 영화 선정과 리뷰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화 리뷰 볼때 마다 듣기 편해 계속 찾게되고 다음 영상을 기대하시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sunhwang4128]

같은 생각입니다

[@emptyroom2290]

자학이 사랑일수도 있다는 묘한 감성. 일본인들의 특성...

[@김민형-u1d]

저걸 이해못하는건 사랑을 해봤다기보단 외모에 치중된 이중 계약정도나 해본거겠죠

[@sungyomg8360]

먼 ㄱ소리야 한국도 퐁퐁남이라는 호구남이 있는데 ㅋㅋㅋ

[@daraman8295]

저건 사랑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들과 같은 맹신이지... 저걸 사랑이라 왜 포장질을 하는지,,,, 정신병에 일종,, 사랑하기전 항상 사랑할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냉정하게 판단해라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릴땐 모를수 있으나 어느 일정 시기가 지나면 바로 알수가 있다 그때 정신을 못차리면 짧은인생 골로 가는거,,,,

[@헤더-r5o]

글쎄. 난 좀 생각이 다름. 사랑을 주는 건 쉬움. 잘 받는 게 어려울 뿐. 주는 건 일방적이다. 내가 좋으니까 주는 것. 주고 싶지 않아도 주게 되는 게 사랑인데 다 주고 희생하는 게 뭐가 어려움? 오히려 주고 싶은데 주지 않는 게 더 어렵다. 주는 것보다 받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게 어렵다. 토와코도 본인이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면 뭐든 한다. 진지도 토와코를 사랑하기에 뭐든 한 것. 이 둘 간의 차이가 있나? 나는 없다고 본다. 단지 토와코는 제대로 받을 줄 모르는 여자고 진지는 받은 게 없는 남자일 뿐 ㅋㅋ...

[@성이름-c9l8s]

댓글 전부 공감되는데 특히 "주고 싶은데 주지 않는 게 더 어렵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눈누난나-z5q]

명언이네요..

[@bookmother3454]

사랑하면 안될 사람을 사랑하게됐을때 죽을때까지 고백하면 안되는 사람일때 그 답답함 ㅎ

[@Rinpndip]

이런 적이 있어서 정말 공감가네요 주고 싶은데 주지 않는 것 정말 어렵죠...ㅎㅎ

[@청미새우]

오 대박 ..... 이게 진짜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한것 ..... 다들 정신차려야 한다고 하는댓글 많은데 ..... 사랑에 빠졌는데 그게 그렇게 쉽나.... ㅎ

[@소나기순원]

사랑은 더 사랑하는쪽이 무조건지는거란말ᆢ 이영화가 대변해주는것 같습니다 짠하네요~~즐감하고 갑니다^^

[@JiRanJiGyo]

확실히 남주가 연기를 잘해 이 배우는 정말.. 뭐 유우도 연기 잘하고 ㅎㅎ

[@pppttt4259]

지도 얼빠여서 저 여자 좋아한거면서 누가 누구보고 제대로 된 사람 만나래..

[@pami4837]

아이고 진지야...십년만 젊었으면이 아니라 샤워만 좀 제대로 해도 달랐을텐데...

[@youjinro8149]

정말 사랑하면 다 해주지 말고 성장하게 도와줘라

[@앵앵앵-o8g]

하. . ㅜㅜ 모르겠다. . 다음생이있다면 평범한인연으로 다시만나 행복한 끝을 보냈으면 좋겠네영

[@kaesanlsu]

이건.. 사랑이 아니잖아... 정말로 저 여자를 사랑했다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을 수 있게 도왔어야지, 범행을 돕는게 아니라. 서로를 어른으로 만들 수 없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야.

[@evend0019]

님 , 사랑에 빠지면 대가리에 총맛은것처럼 , 정신이 없어요

[@hondamarin5669]

찐

[@solaspe6247]

명언입니다.

[@네-q8g]

찢었다

[@인히미니마니모]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라는 가사가 떠오르는 영화네요

[@김지혜-g1q7w]

7

[@힘내2023]

그 가사는 어디에 나오나요😮

[@승미니내꺼]

@@힘내2023검정치마 나랑아니면

[@AndanteRich]

영화가 멘탈을 깨네요, 허허 정신건강에 헤로운 영화네요

[@그냥만든아이디-w8j]

진지의삶을 살다가 빠져나왔어요... 6년 이상을 그렇게 살다가 어느순간 아 이게 아니다. 하고 정신이 들더라고요. 생활비도 식비도 집안일도 빚까지 해결했음 그런데 바람피고 난 용서하고 2번 그랬고, 폭력도 당했음 물론 싸우면 이겼겠지만 난 그냥 약자여서 내가 등신인거 알면서도 그리 살았는데. 어느순간 뒤통수맞은거 마냥 정신차리고 지금은 잘 사는중인데 그이후로 여자를 못만나겠어요. 믿지를 못하겠는 그런거 그냥 굉장히 공감이 가는 영화였어요. 날보는것 같아서

[@그냥만든아이디-w8j]

@@sjm6821 위로 감사합니다. 그래도 생각보단 힘들진 않아요. 연애는 좀 힘들어졌지만 저한테 집중을 하게 되니까 그게 되게 좋고 행복하더라고요.ㅎ 뭐든 좋은점은 있는거 같아요. 그때생각하면 그때도 난 나름 행복했는데 지금은 얼마나 좋은 상황인가 싶고, 뭐 그렇더라고요.ㅎㅎ 전 괜찮습니다.ㅎ

[@퓨리오사-h2n]

깨달음을 얻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론 남이아닌 본인 자신을 위한 삶을 사시길. 어느정도의 의심과 이기적인 마음은 필수이긴합니다 허허

[@mincho545]

다음엔 얼굴 외모 말고 인성도 봅시다...

[@골드만싹쓸이여사]

전 제 지인이 그렇게 살아서 도저히 알고 지내지 못하겠어서 최근에 연을 끊었습니다. 저에게 피해를 직접적으로 준다거나 하는건 없지만요. 동성인 여자한테는 안그러는데 이남자 저남자 여러남자 만나며 호구부리듯 자신의 목적 목표달성대로 죄의식도 없어보이는 가운데.. 너무 심하다 싶어서 한번 경고 해준적도 있는데 무시하고 계속 그러고 살다가 결국 그중에 남친이라고 생각했던 제일 큰물주(?)에게 바람피는 사실을 들켜버려서 관계가 끝나니 펑펑 울부짓더군요. 그리곤 다시 그 큰 물주를 대신할 숙주(?)로 대체하고.. 그 큰물주와 끝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건지 그사람에게 연락할수있다면 해서 미안하다고 그때 왜그랬는지 말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이미 상처입고 떠난사람에게 무슨 뻔뻔함으로 그러냐고 말해줬는데.. 여튼 뭐 사람사는건 다 다르니 남인생 간섭질해서 뭐하나 싶어서 어쩌다가 왜저리사나 싶어서 잔소리도 뱉고 그랬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느껴서 그냥 연을 끊었네요. 돈이 없어서 병원을 안가는것도 아니고 귀찮아서 안가서 병을 키우고 배가 고파도 해먹는게 귀찮아서 굶다가 남친이 뭘 사다주다 시켜주면 그때사 먹고 결혼은 싫지만 외로운건 못견디고 사귀는 남친도 아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호구노릇에서 못벗어나는거 같던데..직업한번 제대로 가져본적도 없고 돈떨어지면 남자나 부모한테 돈달라하고 30대후반인데.. 더 노답인건 그애 부모님도 이미 학창시절때부터 니가 하고싶지않으면 안해도 돼 식으로 키워서 직장도 딱 1년다닌거 외에는 쭈욱 백수로.. 밤새 게임하거나 쳐자거나..그와중에 백화점 아울렛을 아우르며 남친 돈으로 명품옷과 가방 쇼핑.. 그리고 그걸 또 쉽게 버리는..어찌나 써댔는지 백화점 vip도 되었는데..더 골때리는건 둘다 부자도 아닌데 그런 소비로 남친 엄마한테 결제할때마다 연락온다고...결혼을 안하든 뭐하든 알바아니지만 자신이 도와 상식이 넘는 행동을 하면 정상으로 대접하거나 생각해주지 않는다는 부끄러움이라도 알아야하는데..알고 지낸 세월이 있어 친자매처럼 잔소리도 해봤지만.. 아무 소용없는데 저도 괜히 감정 실려서 에너지 소진되는게 이건아니다 싶어서 관계 끊고 나니 일상이 조용하고 쓸데없이 스트레스 치솟을 일도 없어서 왜 쓸데없는 연민에 제 감정을 소모했나 싶습니다. 그래도 세상에 괜찮은 남자 여자 많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생각하시고 새로운사람에게 치유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저도 사람 잘못만나서 완전 남자에 대해서 삐뚤어진 생각 가진적 있지만, 지금 제 곁에 있는사람을 보면 어디서 저런사람이 나타났나 좋은사람도 있구나 이런 사람도 만날수있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다 이뻐보이고 그런건 아니지만 세상에 좋은사람도 있구나는 느낌. 그릇된 사람 만났다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StormBackHit]

다음엔 그냥 안마방이나 가십쇼 ㅋㅋ

[@dedenggul]

그냥 토와코는 미녀 살인마고.. 진지가 얼빠라 홀려서 저런거슬... 아름답게 포장한 영화ㅋㅋ

[@NCTSWISH]

ㄹㅇ

[@삼하우경]

ㅇㅈ

[@fun_cool_sex]

삐딱하게 생각하면 나 좀 지적이고 쿨한듯?라고 생각하는 쿨찐ㅋㅋ

[@아침과사과]

아니근데 얼빠가 나쁜거임? 나도 그렇고 다들 얼굴 보잖아요 어떻게 내면을 봄 처음부터 첫인상은 외모로 판단할수밖에없는데 ㅋㅋㅋㅋㅋ

[@nis-cd4qf]

⁠@@fun_cool_sex이렇게 쿨찐이라 지적하면 자신이 진짜 똑똑한거라 착각하는 쿨찐최종보스

[@덕질계정-r6b]

아무것도 안 하고 살면서 왕자님이 나타날거라 생각하면 항상 비참한 일이 일어나던데... 참 . ..

[@쿼카흥-p4m]

유우 미모면 쌉가능 ㅇㅇ

[@덕질계정-r6b]

@@쿼카흥-p4m 유우가 그래서 괜찮은 남자 만났던가요?

[@덕질계정-r6b]

@@쿼카흥-p4m 아름다워서 그렇게 산다 해도 노력없이 살면 가벼운 행복밖에 못 누리잖아요... 심지어 유우는 이용만 당했고요. 무의미하다 생각해요 전.

[@쿼카흥-p4m]

@@덕질계정-r6b 저건 영화잖아요 실제론 은근히 많습니다

[@덕질계정-r6b]

@@쿼카흥-p4m 그래요 미드에선 그러겠죠

[@89hgb99]

와.. 너무 ptsd 돋아 진지 절대 이해안간다.. 내가 저래 봤는데 남는거 없더라.. 지금의 내가 저상황을 보니 정신병과 다름 없다.

[@쌓과자]

처음에는 진지 호구같아서 답답했는데 마지막에 진지시점에서 사랑한 과정을 보여주는데 존나 슬프네

[@박기홍-q9c]

일본감성만이 만들 수 있는 독특하고 변태적인 사랑영화......

[@badukimotchi]

따지고 보면 둘다 얼빠네요.

[@사가-u3m]

그렇지요..

[@shane6155]

얼빠가 아니라 자연본능인데 꼭 얼빠 이러노ㄱㅋㅋㅋㅋ 넌 이국주vs 전지현 누구랑 평생 함께 할래?

[@eli______ch_04]

코믹 배우로만 생각했던 아베 사다오의 진지함이 한껏 베어나오는 연기에 몇 배나 더 슬프게 봤던 영화입니다.

[@foodandcooking2300]

남자는 여자얼굴 보고 좋아한거 같은데 남자는 여자보고 남자얼굴보지 말라네 여자가 이쁘니 헌신했겠지

[@이요호요호]

그니까요 ㅋㅋㅋ 진지도 여자 얼굴보고 영혼까지 탈탈 털어서 좋아한거 아님? 도찐개찐 아님? ;;

[@김도영-u4w]

그건 자기자신한테 한말이에요

[@hiphopmusician0]

감명깊게 봤던 영화인데 리뷰해주셔서 좋네요

[@JOT_DAT_GU_YO]

차라리 처음에 깜빵에 넣어버리고 출소할 때까지 기다리지 진지불쌍 잘봤습니다

[@sungkwanpark9851]

"사랑은 책임을 각오한 완벽한 헌신이다" 이 말대로 해 줄 만 한 가치가 있는 상대를 만나는 사람은 정말... 복 많은 사람이다. 저 영화에 이 문구는 너무 사치스럽다. 헌신적인 사랑을 가장한.. 호구.. 하나 만들어 놓은 억지 영화다.

[@apdlwl5]

그냥 여자가 민폐인데 사지멀쩡한 사람이 왜 저러나?

[@lkd-o5j]

진지야 세수 좀만하고 무신사에서 옷 좀 사지 평일은 일해서 어쩔 수 없이 드러워도 괜찮은데 쉴 때는 좀 꾸미고 관리 할 수 있었잖아

[@랄라라-n7w]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일을 못 해서 저렇게 살았나봐요. 토와코도 무기력하게 있지 말고 자신을 발절 시키는 일을 했다면 잘 생긴 양아치에게 이용당하고 복수심에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을 텐데 , 비정상적인 남녀들의 이야기네요. 결론은 자신을 사랑하자.

[@눈동자]

와...진지의 아낌없는 헌신과 희생..충격적이고 감동적이네요

[@_creammm]

마지막에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ㅠㅠㅠㅠ 몇번 봐도 좋은 영화 입니다

[@차이티라떼]

아오이 유우💛 마냥 이쁜 얼굴 청춘 스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주조연 가릴것 없이 연기에 꽤 진지하고 열정적이라고 들었음. 이 영화보니깐 더 알겠음;;;

[@내눈을바라바-o5l]

사랑은 책임을 각오한 완벽한 헌신이다라...

[@고은하루-x7r]

결국은 자기와 똑같은사람을 찾아서 사랑했고 스스로 결자해지했네요. 똑같은사람이 건강하고 좋은사람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김도영-u4w]

사랑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아요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 없나욧?

[@junhyuk450]

어릴땐 사랑하면 모든걸 다 주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했다가 다 주고나면 남는게 없다는걸 깨닫고나서 그렇게 못하겠더라.. 그래도 항상 언젠가 내 모든걸 주고싶은 사람이 생기겠지하고 살아갑니다.

[@김도영-u4w]

다주면 난거지가 되죠 적당히만 사랑하는거죠 내가 상처를 덜받을 만큼만 사랑해주는거에요

[@박화영-c2o]

진지란분이 결혼전 내 관점으로 울 신랑같다 (외모..) 10년이란 세월 받기만 하다 결혼해서 여전히 사랑받고 ... 사랑하며 산다 살아보니 외모는 껍데기라는걸... 현재 내 관점으로 참 멋지다 울 신랑

[@Niuuuuuuuuuuuu]

천생연분이네요

[@영글-i6l]

화영님을 향한 남편 마음 알아주는 님도 너무 이뻐요^^오래 사랑하세요~

[@김도영-u4w]

나도 진지같은 삶을 살고 있어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 너무 슬프고 가슴 아파서

[@sksmsgodqhrgkqslek5180]

퐁퐁이형 ㅜㅜㅜㅜㅜㅜㅜㅜ

[@Meoooooooooooowqwqwqq]

나랑사겨그럼

[@vivir200186]

이런 류의 일본 영화는 우울한 나를 극단적으로 우울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williamkang1142]

15:15 약속해야돼 토와코 ! 한국말을 잘 하는구만

[@tonya9697]

아니 저 영상 후반부부터 눈물 흘리다가 님 댓글 보고 갑자기 빵터짐요ㅋㅋㅋㅋㅋ

[@bbodaminoo]

희생, 책임 같은 좋은 말로 꾸며대지만 저러는게 저여자한테 좋은일인지 생각해본다면 결국엔 헛짓한거다 죄를 덮어주고 뒤집어 쓰는짓이 무슨 희생이냐 사랑이라는 변명의 바보짓이다 덕분에 살인한명 더해버렸으니 그냥 공범자일뿐

[@solaspe6247]

인정과 동의를 보냅니다.

[@이세찬-d3i]

백야행같네요. 이런거보면 잘못한걸 덮어주는게 사랑이 아니라 그냥 잘못한걸 인정하고 죄지은만큼 벌받을수있게 해주는거 같음

[@hawkman8596]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사랑을 받을 때보다 사랑을 할 때 훨씬 더 행복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직도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영화 속에서 평생 동안 한 여자를 목숨처럼 사랑했던 진지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present2479]

진지 ㄹㅇ 어떤삶은 살아온가냐...

[@wallcoh]

눈 앞에서 진지가 자살하는 모습을 지켜 본 토와코 과연 그녀는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사랑이란 감정은 잔인하면서 위대한거라는 말 와닿네요

[@clairep5209]

토와코는 썅냔이고 진지는 호구이고... 그들만의 사랑의 방식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

[@tv536]

호구의 사랑 이라고

[@변대욱]

이게 팩트

[@lucparox]

" 이름없는 호구 "

[@희희-q8r7m]

토와코도 다른 남자에겐 호구였죠 그게 살인으로 이어져서 그렇지..

[@묭묭-j2w]

“감스트의 짝사랑 이야기”

[@종처리-l2o]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

[@하루한문장영어이안나]

찐사랑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보듬어주고 서로 발전하는것이지 한쪽의 무조건적인 희생은 서로에게 독입니다

[@송승현-d1u]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촌닭-i6q]

진지의 사랑이 애달프네요

[@coolbk9466]

사랑에 정의가 있을까요?? 감내할만한 무언가를 대신할 만큼 더 좋은것... 저 남자에겐 그녀와 함께하는 순간, 웃는 그 순간이 모든 고통을 감내할만큼 달콤한 그것이었겠죠. 멀리서 보면 가스라이팅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목숨보다 귀한 사랑이었겠죠. 좋은 영화 잘 보고갑니다.

[@스마일링-l7t]

진지는 저 여자에겐 과분한 사람입니다

[@코몽-r3l]

보보의 가 떠오르네.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ㅠ

[@from.mermaid]

인간이라면 넘치는 사랑에는 은혜로 보답을 하자 사랑은 포괄적인 것이라서 은혜도 곧 사랑이 된다

[@driveismylife6378]

....진지 진짜 아름다운 사람이네

[@형숙전-w4m]

하나뿐인 나의 연인...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TheFlydeagle228]

아오이 유우는 옛날부터 아련 청순 캐릭터 인데 어느순간 싼티나는 역할만 하는 역으로만 나옴.. 그래도 매력있음 ㅋ

[@user-hd9db7wb3j]

진지 왜 죽어ㅜㅜㅜㅜ갑자기 눈물나네 저런헌신적인사랑이라니

[@hjn3kim752]

진지..자기관리 해서 여자마음 사로잡지 ㅠㅠ 아 근데 그 쓰레기짓한 남자 다시 안나타났으면.. 왜 나타나서 미친놈이 ㅠ

[@김여사-j1x]

현실에도 진짜 저런 호구와 찐따가 있다는게 슬프다.. 말만 사랑 이라고 표현.... 시간이 지나면 살짝 품어가면서 살아갈꺼 다 살아가겠지

[@김도영-u4w]

누군가를 진짜 사랑해본 적이 없나봐요 정말 사랑하면 진지처럼 되는거에요 난 잘알아요 공감이되요

[@김여사-j1x]

@@김도영-u4w그건 본인이 진지같은 사람이라 공감이 되는거지~ 사람 개개인 하나가 다들 다르니까 사랑이 어려운거여~

[@김도영-u4w]

@@김여사-j1x 짝사랑 어떻게 잊을까요? 잘모르겠네요

[@나송송-i8p]

있는거에 만족하지 못하고 당연하다고 여기고 없으면 그때서야 모든걸 느끼게 되는 것 같다....

[@Iniie9988]

저 진지라는 사람 나는 왜 소름끼치냐 … 너무 집착하는거같음

[@약장수약팔이]

한 남자의 "순애" 그걸 모르는 여자의 이야기

[@NCTSWISH]

거의 진지가 엄마아니냐.. 엄마급 사랑인데...

[@마르키시오-v7l]

주기만 해도 행복한 사랑이 있음.... 그것에 한계가 있더라도.... 근데... 더 줄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정말 비참해짐.............

[@nu4686]

둘 다 불쌍한 사람들이네요. 어쩌면 사랑을 제대로 주지도, 받지도 못하고 그저 후회만 잔뜩 남아있는 토와코가 가장 불쌍하고 가여운 인물일지도.

[@seanpark54]

슬프고 잔인하고 아름답네요 사랑이란 참 ..

[@yumiheo5865]

편집이 매끄럽고 결말 보여주시는 방식도 좋고 목소리도 좋으셔서 구독했어용👍👍

[@mksong5765]

아오이유우 배역 찰떡인영화

[@mumm-s4b]

연기너무잘하신다ㅠ 순수그자체다 ㅠ 저런분이 이시대에잇을까

[@masksiro]

사랑은 책임을 각오한 완벽한 헌신이다. 이 말이 저에게도 참 와닿네요. 사랑의 방식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 수 만큼이나 다양한 방식이 있고 정답은 없다지만 제가 평소 사랑이란건 이런 것 이다. 라고 생각하는 제가 내린 사랑의 정의와 상당히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 전의, 어렸을때의 사랑에서는 항상 상대방에게 내가 생각하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 한 부분에 대해 나는 이런 사람이기에 사랑을 할 자격이 없다. 앞으로 또 사랑을 갈구하며 더는 상대방에게 폐끼치지 말자. 라는 생각이 저를 지배해버렸죠. 심지어 가장 심할 때는 더 이상 나로 인한 피해자를 만들지 말자. 라는 생각까지 할 때도 있었죠. 책임을 각오한 완벽한 헌신이라는건 어려운거니까요.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사실 평생이 가도 해낼 자신이 없기도 하고요. 이런 생각으로 지낸지 오래되다보니 금사빠기질이 있던 제가 어느 순간부터는 이성이라는 존재 자체에 무뎌지고 무의식적으로 남여의 관계 자체를 회피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편한 극소수의 사람만 제외하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사랑 없이 지낸 것에 대한 변명이자 진심을 익명의 힘을 빌려 갑자기 한 번 털어놓아 봤네요.

[@aabbcc-e7p]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김영민-q8y8q]

이런걸 사랑이라고 표현해도 되나? 아직도 우리 주변 남자들은 실제로 저런 걸 극진한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저런게 대표적인 가스라이팅 아님? 여자는 다른 남자만 보는데 정신못차리고 한없이 희생하고 양보하는게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남자.

[@hunious5890]

감스트씨 연기 잘하네,,

[@김메론빵-p7v]

진지 사랑 부모 마음 아닌가 ㅠㅠ 영화지만 진짜 대단한 사랑이가

[@유디-z4n]

눈물날정도로 불쌍해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