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장 예쁘지만 힘든 성, 히메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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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산책]

구마모토성이나 오사카성은 내부가 현대식에 박물관도 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으니까 편리해서 좋긴 합니다만 역사유적을 보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런 점에서 히메지 성은 중간중간에 총안구도 남아있고 확실히 역사적인 건물에 있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일본 성 중에 제일 좋다고 느꼈습니다.

[@dariusgaiden]

kzbin.info/www/bejne/goPEh4OPf5qpprsfeature=shared 도대체 왜 안 알려주세요? 그러면서 좋아요는 왜 꼬박꼬박 누르시는거에요?

[@Mi_PPEUM]

대답 맡겨놨음? ㅋㅋㅋㅋㅋ 아님 돈주고 대답의뢰라도함?

[@dariusgaiden]

@@Mi_PPEUM 뭐냐 이건 또? 가정에서 존댓말이라는 걸 안 가르치던? 그 유투버에 그 빠네

[@Mi_PPEUM]

@@dariusgaiden 뭘 빠야 ㅋㅋㅋ오늘 정보찾다가 첨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물음표살인마한테 대답해주고 싶겠냐

[@Mi_PPEUM]

@@dariusgaiden 오늘 첨보는데 뭔 ㅋㅋㅌㅌㅋ 너같으면 너같은 사람한테 답해주고 싶겠냐 ㅋㅋㅋ

[@dariusgaiden]

@@Mi_PPEUM 1. 오늘 첨보는데 뭐 어쩌라고? 국어시간에 잠만 잤니? 2. 내가 뭘 어쨌는데? 어디 좀 알려줘라 3. 대답해주기는 싫은데 좋아요는 왜 눌렀냐? 나는 진짜 너무 너무 궁금하다. 얘 말하는 거 보니까 심플관심종목처럼 구독자 매수해서 실더로 세우는 거 맞네

[@billkim1463]

히메지성 구경한게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그래도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이라서 안가보신분들은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사카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히메지성 구경하고 오는길에 고베에 들러서 저녁먹고 야경감상한 후 오사카숙소로 돌아왔었네요. 이거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JapanReadyGo]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VLIVS_Lee]

이번에 다녀온 히메지 성을 레디꼬님 영상으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출발 시간을 늦게 잡아서 히메지 성 이외 다른 곳을 못 간 게 아쉽지만 히메지성 자체만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레디꼬님 말씀처럼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1일 잡고 주변 관광지도 돌아보면 좋을 것 같네요

[@JapanReadyGo]

ㅎㅎㅎ 어쩌다 보니 타이밍이 좀 늦은 것 같기도 하지만.. 다음에 주변도 함께 보면 좋습니다

[@timhardaway885]

천수각 꼭대기까지 걸어 올라갈만한 이유가 있는 곳입니다. 멀리 보이는 시야와 개방감은 최고구요. 최근에 레고에서도 히메지성이 나와서 구입생각중일 정도로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JapanReadyGo]

맞습니다!

[@ljw426]

여기 다녀오고 오사카성을 권하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죠. 오사카와 히메지의 접근성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철분이필요해]

아마도 히메지성에 대해서 불을 지핀 것은 몇년 전 저의 멘트인 것 같습니다만, 숨소리가 그 어려움을 말해주네요. 하지만 고생끝에 낙이 있는 멋진 풍경을 저렇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fiaf10047]

편안하게 차를 타고 다닙시다.ㅋㅋㅋ 아무튼 그런 레디꼬님께 빗츄의 마츠야마 성을 추천합니다. 꼭 가신 후기가 영상으로 언젠가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JapanReadyGo]

마츠야마라.... ㅋㅋㅋ

[@밀리언-v5y]

한국어로 무료가이드 하시는 여사님의 친절함에 히메지성의 기억이 일본 여행의 최애로 남아 있습니다.

[@수진-l3m]

감사합니다. 성내부둘러보는데도...체력이...ㅎㅎㅎㅎ 저는 옆에 코코엔정원도 가서...ㅎㅎㅎㅎ거기다 역까지 걸어갔지요....그 뜨거운여름날씨에 2만보를 훌쩍넘겼더랬지요.벌써 3주되었네요..성이 이뻐요. 중간중간 바람이 너무나 시원해서 바람 맞으며 올라가는 맛이있지요.ㅋㅋㅋㅋㅋ

[@JapanReadyGo]

헐 코코엔까지.. 7말8초 최고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 7월 초였는데도 숨소리가 ㅋㅋㅋ

[@jooncheolhwang9281]

히메지 성 석축을 보다가 유독 크고 반듯한 사각형으로 된 돌들이 보였습니다. 신기하다 싶었는데 그 돌의 정체는 석관이었더군요. 옛날 성을 쌓을 때 돌이 모자라 석관까지 동원 했다고 하더군요. 멋진 하얀 성이지만 그 성을 쌓기 위해 망자들도 쉬지 못했고 일반인들은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가늠할 수 없겠더라고요.

[@JapanReadyGo]

오!! 그런 스토리는 또 몰랐네요

[@DavidJim365]

히메지 성은 여름에 청춘18티켓으로 가본 적이 있습니다. 엄청 무더워서 땀이 뻘뻘 나는게 힘들었죠… 확실히 교통이 애매한 곳이 히메지이긴 합니다. 신쾌속으로도 갈 수 있지만 어쨌거나 거리가 있어서 일정 하루 정도는 소모하게 되고, 신칸센을 타면 괜찮기는 하지만 히메지만 보기 위해 신칸센 패스를 끊기도 애매하죠…

[@JapanReadyGo]

청춘18 부럽습니다 참 이용해보고 싶은 패스인데 시간의 노예라 ㅠㅠ

[@jjomin151]

한가지 여쭐께요 고베로 페리타고 아침일찍 8시경 가서 히메지성과 오후에 아리야마 온센, 그다음날 롯코산을 가려합니다 어떤 패스가 유용할까요.쓰루패스 같은것과 알맞은 패스 좀 부탁드려요

[@JapanReadyGo]

마땅한 패스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POHANG_AJAE]

오늘 멘트가 어지간하면 가지 마시라~ 로 들리네요. 전 40을 딱 지났을 때 다녀왔는데, 나름 괜찮았었습니다만...

[@JapanReadyGo]

그런가요? 정말 좋는데

[@kkiiptdja]

오사카역(우메다역)에서 히메지까지는 일반 열차 JR고베선 타고 "新快速" 영어로 "Special Rapid" 라고 쓰인 열차에 타면 1시간이면 갈 수있어요! 우리 히메지 사람들은 오사카에 갈 때는 "新快速"(신카이소쿠) 밖에 안 탑니다

[@나카-z9p]

히메지까지 신쾌속 53분아니었던가요? 사철로 가면 2시간이구.. 개인적으론 히메지 본후에 반슈아코쪽 료칸에 묵는게 좋더군요

[@sikhye_tv]

저 이번에 가요! 어떻게 딱맞춰서 영상이... JR웨스트 레일패스로 가는데 히메지, 오카야마, 구라시키를 하루안에 묶으려고 하는데 괜찮은 선택일지 모르겠네요ㅠㅠ..

[@JapanReadyGo]

구라시키가 정말예쁩니다 특히 버드나무 축 늘어진 여름! 조금 무리다 싶더라도 아침 일찍 출발해서 다 보고 오시면 좋을거에요

[@JosephPark0217]

오사카성에 비해 조용하니 좋네요😊

[@S스티브-q7j]

이소룡 영화 사망유희 분위기나네요~~

[@호야-h3d]

일본 전국시대에 흥미랑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일본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좀 오래전에 나고야를 가서 나고야성을 못보고 온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는데 10월달에 오사카에 가면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이 오사카성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100명성 중 유명한 몇 곳을 일주를 해보는게 버킷리스트인 저로서는 히메지성, 구마모토성, 마츠모토성 이 3군데는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밤산책]

구마모토성 내부는 그냥 완전 현대식 박물관이라 안에 들어갈 이유는 못 느꼈음...

[@김그분-w2b]

나도 예전에 히메지성에 가본적이 있는데, JR을 타고간것이 아니라, 오사카난바역에서 산요전철을 타고 고베를 경유해서 산요히메지역에 내려서 상점가로 다니면서 히메지 시내구경도 하고 히메지성에 들린 다음에 소주앙에 들러서 차 한잔하고 다시 고베쪽로 돌아오면서 마이코고엔역에 내려서 아카시해협대교를 돌아보고 고베에 들린다음에 오사카로 돌아왔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히메지는 한국인들이 거의 잘 없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히메지성은 산책을 하기에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히메지성에서 나오면서 히메지성 마그넷을 구입을 해서 지금 냉장고에 붙여두었는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user-LSE]

간사이 공항에서 배편타고 고베로 가서 숙박은 고베에서 하고 히메지-고베/아리마온센 을 돌아다니는 건 어떨까요?

[@JapanReadyGo]

배타고 고베 바로 가는 것 괜찮습니다. 2번 환승이라서 짐 많으면 리무진이 편합니다

[@Cordloni]

히메지 보러 갔을때 성 말고도 괜찮은 관광지가 또 있을까요? 전국여행하면서 어쩌다보니 히메지에 하루 숙소를 잡아서 뭐좀 보고 가고싶은데 정보가 많이 없네요 ㅠ

[@melon3482]

옆에 정원이여

[@TheKingofJelly]

히메지 진짜 여름에 갔을때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그래도 갈만해요

[@udragon]

레디꼬님 히타 , 우키하 다녀오셨어요? 영상 있으세요? ^^

[@JapanReadyGo]

히타는 못가고 우키하 다녀왔습니다!!

[@JapanReadyGo]

영상을 올려야 하는데 내일부터 또 출장이 ㅠㅠㅠ

[@udragon]

@@JapanReadyGo 너무 힘드시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소개해주십시요^^

[@darkjh11]

숨소리가 모든걸 이야기해주는군요

[@JapanReadyGo]

ㅋㅋㅋ 아 이제 다시 보니 숨소리 좀 거슬리네요

[@준호리zz]

자국 영토에서전투력 증가25%..

[@ForgottenPidgeot]

ㅋㅋㅋㅋㅋ

[@마래-q2v]

봄에 좀 더울때 갔는데 내부가 시원해서 긴 복도를 걷는 재미가 있었어요 오사카성의 찜통 더위에 질린 후라 더 좋았던 기분이었는데 낮에 히메지 해질무렵 고베에서 보내다 왔는데 좋은기억만 있습니다

[@aloha314]

히메지를 세번 다녀보고 다른 지역의 성들도 많이 봤지만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은 히메지가 맞더라구요

[@KIMTAEWAN]

벚꽃철일때 가봤습니다. 벚꽃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성이 벚꽂이랑 어울려서 이쁘긴한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ㅜㅜ

[@JapanReadyGo]

우아 벚꽃과 히메지라니..

[@에르브]

일본은 지역마다 성이 있어서 그나름대로 멋이 있더라구요 대체로 높은곳에 성이 있어서 가기가 쉽지않은것만 빼고 다 나름 멋있더라구요

[@yrlee8819]

오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딱 올라오네요 여름에는 피하세요.... 간사이 레일패스 쓰시면 뽕뽑고 히메지성 입장료 할인까지 가능합니다

[@ho-sunglim780]

계단 올라가는 장면이 바이오하자드 계단올라가는 장면하고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레고로 히메지성이 나왔길래 실제는 어떤지 궁금했는데 계단이 너무 가파르네요

[@지옥에서돌아온엄준식]

저도 히메지성 꼭 보고싶어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이틀전에 히메지성 보러갔는데 성보고 너무 피곤해서 고베 일정 다 증발해버린 기억이 나네요.

[@u9s8xthbb22j]

히메지성이랑 코코엔이랑 같이 묶어서 표파는거 사서 봐도 충분히 좋은거 같아요. 벚꽃필때가면 진짜 아름다움. 야간에 히메지성도 꽤 볼만함.

[@고립무원_8203]

히메지성 몇년 전 회칠 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간 기억이 납니다. 진정 백로성이라 불릴만 하더군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 ㅎㅎ

[@JapanReadyGo]

가끔.. 양동근의 바람의 파이터를 찾아봅니다 ㅋㅋㅋㅋㅋ케

[@taekyusong1133]

제가 일본 성을 좋아해서 히메지성을 두번 갔는데, 아케이드 상점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ㅎㅎ

[@붙팥컷]

히메지가는 김에 아카시대교도 보고 뭐 하고 할려고 오사카에서 9시에 출발했는데 히메지성 보고 밥 먹고 뭐 하니 힘들어서 그냥 오사카 바로 리턴하니 3시 역 앞에서 100엔인가 하는 버스 타면 바로 히메지성 갑니다 일본성 가면 천수각까지 올라갔는데 히메지성까지만 올라가고 이제 안 봐도 될거같아 성에 가도 밑만 보고 옵니다 근데 관광객이 없네요 라떼는 말이죠~

[@JapanReadyGo]

ㅋㅋㅋㅋㅋㅋ 힘들긴 힘듭니다

[@경자이-w3r]

안녕하세요~ 열차티켓팅에 관해 메일로 문의드렸습니다~~~

[@TINYSOON]

렌트해서 가면 그닥 안힘들게 갈 수 있어요

[@junkim4735]

히메지는 벚꽃이 유명해서 가능하면 이 때 가야하죠

[@PUS-KOR]

일본을 5번 이상 가봤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중 3손가락에 꼽는 곳입니다. 저는 히메지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지하 자전거 렌탈샵 안내를 받아서 자전거로 왓다갓다 했었는데 젊은 20대의 아련한 추억이네요 ^^.....

[@JapanReadyGo]

저도 처음 갔을 때.. 20대였는데 이미.... ㅠ

[@PUS-KOR]

@@JapanReadyGo ㅜㅜ

[@cazan2377]

막판에 숨소리가 거칠어지시네요….ㅠㅜ

[@JapanReadyGo]

주의하겠습니다 ㅋㅋㅋㅋ

[@nikkiahn6114]

도가니가 싱싱할때 갔었는데도 힘들었습니다. ㅋㅋ 지금 가라면 안갈것 같아요 여기 하나 보자고 시간과 체력소모가 너무 큼.

[@JapanReadyGo]

어후 ㅋㅋㅋㅋㅋ 정말 체력소모 큰 곳입니다

[@nameno6019]

봄에 갔는데 사람도 적었고 날씨도 선선해서 좋았어요 사람이 적다보니 성 안에서 쉬엄쉬엄 움직일수 있어서 그리 힘들지도 않았구요

[@Neo8174]

힘들다는 이야기듣고 초반 7초 정도? 이야기듣고 "설마...히메지?" 생각햇는데 진짜네요 ㅋㅋㅋ 일딴...전....못올라가지싶습니다...덩치도 크고...오사카성으로 만족을...ㅋㅋㅋ 근데 제목에 히메지가 보이네.....저걸 안봤네 ㅋㅋㅋㅋㅋㅋ

[@JapanReadyGo]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계단에서 책가방이 걸리더라구요.. 카메라가방이라서 좀 크긴 하지만 ㅋㅋㅋ

[@yjsong5742]

일본성은 외관도 보기좋지만 내부도 참 실용적 쓰임새가 오밀조밀 꽉 차여있네요.. 내부가 텅비어 있는 조선의 궁궐과는 다르네요..

[@kahn1191]

우와 저걸 나무로 만들었다고 어떻게 안 무너지지??

[@billowkim7496]

이걸 이제 4만원 넘게 받는다고 하겠다니 ㅋㅋ

[@mew05193]

전 Jr 미니패스를 사고 추가요금을 내서 히메지를 한번 다녀왔는데…..친구와 같이 갔을때 친구가 제일 기억에 남는 도시라고 했습니다. 오사카,교토에서 사람에 치이다가 히메지를 갔는데 너무 힐링하고 왔어요. 성 자체도 멋있지만 도시 자체가 엄청 이쁘고 여유로워서 기억에 남습니다. 한번쯤 다녀올만 해요!

[@김규식-b7y]

저에게도 히메지 성이 제일 입니다. 가볼곳 안가볼곳 가봤는데 그중에 백미는 역시 히메지성이 최고.

[@JapanReadyGo]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