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적인 군대에서 지휘관 옷이 화려한건 독전의 의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징집병이 대부분인데. 지휘관이 어디있는지 모른다는건 큰 불안감을 주니까.. 옆에 있다는걸 알릴려고 화려했다는 말이 있더군요. 저격병이 나오고나서는 그게 역효과라서 사라진거겠지만요.
@하이젠버그-b3b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때 조선군이 활 못지 않게 총통을 많이 사용한 것이 재 발견되면서 조선에서도 소승자총통으로 적의 지휘관을 집중적으로 저격하는 저격팀을 운영했었다죠. 그리고 대표적으로 조선의 화력전을 보여준 행주 대첩의 경우 실제로 총사령관이 치명상을 입었었고요. 다만, 일본군 사령관의 전사율이 조선군보다 낮은 편인 이유는 무사들이 자신의 몸을 바쳐서라도 주군(장군+영주)을 지키려 하는 차이점이 있죠. 임진왜란은 살펴볼 수 록 그 동안 다른 세계에 살던 나라와 군대간 충돌로 보입니다.
@joiededollhouse7 ай бұрын
반대로 지휘관이 사망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으니 잘튀었을것같아요
@Thebattleofsalsu2 жыл бұрын
전투에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져 보이는데 여튼 선봉장이 저런 투구 쓰고 돌격 한다면 병사들 사기가 좋을 느낌인데 멀리서 봐도 투구가 화려해서 전쟁 중 지휘관 위치를 파악하거나 저격, 기습 하기 너무 좋았을 듯.......
@bkjeong430210 ай бұрын
사실 이런 투구들은 아군이 지휘관을 알아보는 대 필요해서 만들어진 경우도 많습니다.
@이영진-r6t8 ай бұрын
일본은 조총이전에 원거리무기가없어요..
@bkjeong43028 ай бұрын
@@이영진-r6t 설마 일본이 활이 뭔지 몰랐다고 생각하시는…?
@jhtiger11048 ай бұрын
@@이영진-r6t 일본 활 잘만 썼어요...구글링 한번만 하셔도 좌르륵 나오는데 임진왜란 때 조총 임팩트 하나 때문에 조총만 썼다고 생각하시는건가 ㅋㅋㅋ 오히려 사무라이들도 실제 전장에서는 칼 못지않게 활을 많이 썼어요
@Qwerty-cl8br7 ай бұрын
@@이영진-r6t 활, 돌팔매같은 왠만한 무기는 다 있었는데?
@준희-g4d8 ай бұрын
파묘 보고 왔으면 개추 ㅋㅋ
@두루미-g9c2 жыл бұрын
봉건제를 시행한 나라들은 가문의 표식을 위해 각각의 문장과 제멋대로 갑옷을 갖추는 경향이 있는듯
@정이지-r8e2 жыл бұрын
서양의 문장처럼 지휘자의 생사를 알고 돌격하거나 퇴각할 각을 보려고 그렇게 단 걸수도요
@easychordsong9 ай бұрын
@@정이지-r8e그럴수도 있겠네요. 나라가 아닌 가문을 위해 전쟁을 치루니까 자신이 섬기던 사람이 살아있으면 눈에 띄는 곳에서 공적을 세우고, 그 사람이 죽어버리면 싸울 이유가 사라졌으니 도망쳐버리고.
@talkertalker09 ай бұрын
반면 중앙집권은 현장에서 눈에 튀기보단 보고서상 결과가 좋아야하니...
@t34_85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다양하면 역사공부할 맛은 날듯 ㅋㅋ
@가나다-r8p2r Жыл бұрын
아시아 쪽에서는 일본 갑옷이나 투구가 제일 멋있지
@액션팟2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기동전사 건담이 이투구들을 참조해서 그런 디자인이었군!!
@트리플H-x3f2 жыл бұрын
도요타자동차 렉서스 앞모양도 무사투구에서 영감받았다고 합니다.
@17s.Oliver2 жыл бұрын
다스베이더의 투구도 저기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daehanminkuksaram8 ай бұрын
건담 뿐만 아니라 일명 용자물 이라 하는 로봇 만화들 일본 오리지날판을 보면 한국 방영에 나온것과 모양이 좀 다릅니다. 오리지날 보면 일본 장수 갑옷과 정밀 바슷하죠.
@Ang-zh6ud2 жыл бұрын
일본 갑옷이 너무 멋있어서 게임도 사무라이 위주 영화도 사무라이 위주로 봐왔었는데 선좋아요 후감상갑니다요
@mrhjkr Жыл бұрын
잡소리 없이 바로 알려주는 영상 굿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physics9062 жыл бұрын
저쪽은 진짜 매드맥스 그 자체였구나...매니아층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많다
@roses2029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ㅋㅋㅋ
@여행중-z8d2 жыл бұрын
투구는 일본투구가 ㅈㄴ멋있긴해
@카이사르-c2s9 ай бұрын
ㅂㅅ같지만
@9ASMR6 ай бұрын
참 재미나게 밨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shanghaixian4951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스서렉2 жыл бұрын
일본 이야기 넘좋음👍
@호시요미-d7c2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 넘 좋음 ㅋ
@user-whysoserious8 ай бұрын
일본은 이런 문화가 풍부해서 좋아 우리나라는 뭐 ㅈ도 없는듯
@lensreviewer2 жыл бұрын
요즘 고스트오브쓰시마라는 게임 하면서 일본 옛투구 많이 봤는데ㅋㅋ 이런 비밀이 있었네용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전쟁터에서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저렇게 화려할까 궁금했는데 그런 이유들이었군요
@미카와의사슴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charming_man1232 жыл бұрын
가문별 갑주는 너무 아름답고 개성있음 정말멋진 예술품임...
@카이사르-c2s9 ай бұрын
쓰고다녀라
@keithchung2501 Жыл бұрын
Thank you. This is a valuable information on the enemies.
@wolfwind1741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후뢰시맨 바이오맨 등등 특촬물이 인기있는 이유
@헐헐-m4x2 жыл бұрын
미국 박물관에도 용무늬가 장식된 투구가 있다고 하죠. 역시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청운충무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없는거 디게 많은디???진짜 없는거 없는나라는 미국하고 쭝궈지...
@gypgoodandtruth67832 жыл бұрын
다이묘는 "지휘"만 하기에 갑옷은 화려할 수 있으나, 정작 나가서 싸우던 가신들은 "목숨" 걸고 자기의 전공이 눈에 띄게 하기 위해 저런 화려한 갑옷을 입은 듯.
@youmean58352 жыл бұрын
건담의 모티브가 된 갑주들
@facterlee Жыл бұрын
엇 명량2에서 봤던 그 노란 갑옷이 나오네요! 잘보고 갑니당
@romanapax6819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료가 거의 다 소실돼서 매번 드라마나 기타 매체에서 조차 고증 논란이 있는데 일본은 저렇게 자료 뿐만 아니라 실제 사용하던 갑옷이 잘 관리된 채로 남아있는게 너무 부럽네요..
@필혁접8 ай бұрын
다른나라에 뺏긴 유물들이 너무 많죠..
@Moosaheinz2 жыл бұрын
애들 갑옷이 특히 투구가 참 멋있지... 간혹 개취에 따라 병맛도 있지만 건담이나 다스베이더의 모티브가 될수 있을 만큼 그 옛날 레이아웃이 아니야~
@미제드론 Жыл бұрын
덥고 습한 기후때문인지 고대 일본인들이 투구에 드림을 달고 햇빛을 가려주는 챙 부분을 만들어서 고대 일본 특유의 챙투구가 되었는데 이것이 사무라이 투구의 원형이 되었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한국 중국처럼 종장판주 소찰주에 목가리개 하면 더울땐 쪄 죽을겁니다.
@winniethepooh5087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많던 전국시대같은 경우에는 자기의 출신과 이름을 외치면서 싸웠던것도 자기가 누구인지 어필하고 누가 누구를 이겼는지 증명을 해야 자기 몸값이 올라갈수 있으니 했었지만 외국인들이랑 전쟁을 할땐 그딴거없이 누가 나 어디 누구요 하고 어필하는순간 화살맞고 죽을수 있으니 그런 문화가 사라졌고 이제 평화로운 시대가 와버렸고 옛날 전국시대처럼 개인의 무력을 뽐낼수 있을정도로 소규모의 인원(막 몇천명 몇만명씩 한방에 붙는게 아닌)들이 서로간의 거리를 느슨하게 유지하면서 싸우는게 아니라 대규모의 인원으로 오밀조밀한 방진을 짜고 전술로 전쟁의 승패가 좌지우지 되버릴정도로 군사기술이 발달됐으며 딱히 전쟁터 나갔다 화살맞아 죽을일도 없으니 갑옷을 치장하는식으로 됐다고 하는거보면 나름의 이유들이 다 있었구나 싶음. 옛날도 다 사람사는 세상이고 옛날 사람들도 생각들을 열심히 하고 살았구나를 역사 배울수록 느끼게됨
@춘식이-c5s2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중후반으로 가니 해산물이 나오고 벌레가 나오고 사랑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 ㅋㅋㅋㅋ
@대충사는미카엘-b6w2 жыл бұрын
잠자리까진 괜찮았는데 새우는......너무하자나
@버논로치2 жыл бұрын
눈에 확 띄는만큼 잡졸들에겐 목을 따기 위한 쉬운 표적의 대상이었음
@대충사는미카엘-b6w2 жыл бұрын
근접전이야 뭐 실력으로 바른다고해도 원거리무기는 실력으로 커버할수있는게 아니라....
@SANWAMONEY1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런 갑옷을 입은 사람은 지휘관 정도는 되는 인물이여서 전투 병력이 아닙니다
@boymildcountry32572 жыл бұрын
힘없으면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는게 인간사.....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실
@서울-d6y2 жыл бұрын
투구가 웅장하고 멋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겜매니아-l7x2 жыл бұрын
여포 VS 혼다 1대1 일기토 하면 누가 이길까요 ?
@강인하-c5v Жыл бұрын
여포
@크립토사무라이8 ай бұрын
혼다 여포는. 정사로. 보면. 거품이 조심. 심함
@베이비샤크18호2 жыл бұрын
고려 왕가의 갑옷도 궁금하네요!!
@gunholee5842 жыл бұрын
고려전기 송나라군대 후반가야 사극정도전에 나오는 번경갑입음
@boramlee7553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자료도 없는마당에 고려 왕가의 갑옷이라니...임진왜란 당시 자료도 대부분 일본쪽 자료를 바탕으로 추론하는 정도임.
@LEEkyouho2 жыл бұрын
@@boramlee7553 조선시대자료가 왜 없어요 ㅋㅋㅋ 조선왕조실록부터 널린게 조선의 기록들인데. 전세계에서 가장 기록물을 남기는데 큰 공을 들인 시대가 조선시대입니다.
@Theslaveoflogic2 жыл бұрын
@@LEEkyouho 갑옷, 병장기 등 군기 관련 유물이 적다는 뜻이겠죠. 활의 나라인 조선의 수십만장의 군용각궁도 정량궁 같은 것 제외하면 국내에 단 한장도 유물이 없죠.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에 조선 군용각궁이 몇장 남아있음. 그래서 한국 영화 드라마의 군사관련 고증이 만날 욕 얻어 먹죠.
@cheatdukelee45292 жыл бұрын
@@boramlee7553 뭔 개솔? 조선은 전세계적으로도 그 역사 기록물들이 가장 방대하기로 유명한 시대인데요?? 당장에 임진왜란만해도 기본적으로 실록에 징비록에 난중일기에 난중잡록에 강항의 일기등 당대에 쓰여진 역사서들이 많습니다 ㅡㅡ
@전도사-j6x2 жыл бұрын
면갑 실용성은 둘째치고 간지임ㅋㅋ 일본 외에 중앙아것고 그렇고 ㅋㅋ
@hongwonsuk50572 жыл бұрын
재밌고 유익하네요.
@parkigsky2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로봇애니가 태양의 사자 철인28호이고 거기서도 제일 좋아했던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저 갑옷들같은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는 게 있는데 어릴 적에 보면서 나쁜놈이지만 뭔가 무섭고 카리스마도 있게 보였던 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ㅎㅎ
@50250422 жыл бұрын
블랙옥스 같습니다.
@parkigsky2 жыл бұрын
@@5025042 블랙옥스 아니고 일반적인 빌런이었습니다. 백마로봇을 타는 고대로봇이었음. 철인28호가 최애인데 블랙옥스를 모르겠어요 ㅎㅎ
@마린-x7k Жыл бұрын
@@parkigsky 휴마로봇인가 그럴거에요 에피소드는 23화인가 그럴거에요
@holidaysummer92569 ай бұрын
용자 라이덴 이런거도 지금생각하면 다 사무라이 투구.
@tkdgjs32 жыл бұрын
역시 건담과 전대물의 나라 근본부터가 다르다
@user-google-noodle-idle Жыл бұрын
이런 경험과 문화가 누적되서 캐릭터가 계속 나오고 발전한 것 같다.
@coguryeo002 жыл бұрын
왜란초기 저런 갑옷과 깃털을 꽂은 투구와 도깨비가면을 쓰고, 말에 머리는 용머리 투구 말의 몸에는 범가죽 으로 두르고 조선군에 돌격하니 그모습을 본 조선군들이 도깨비와 범들이 달려들었다고 했다는 기록이 생각나는군요.
@seongkyungpark69002 жыл бұрын
그딴건 대체 어디서 봄...? 임진왜란때 일본군은 첨으로 호랑이란걸 봄.
@beatbuzz22 жыл бұрын
역사왜곡ㅋㅋㅋㅋㅋ
@coguryeo002 жыл бұрын
그 창극(槍戟), 갑주(甲冑), 기장(旗帳), 주즙(舟楫)은 되도록 간편하고 화려하게 합니다. 대부분 호피(虎皮) 및 계미(鷄尾)로써 군복을 만들고, 또 금은으로써 가면을 만들어 말머리나 사람의 얼굴을 가장하는데 매우 해괴하게 하여 사람들의 눈을 현란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신이 처음에 보고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임진년에 싸움에 패하여 달아난 군사들이 모두 말하기를, “호표(虎豹)와 망량(魍魎 도깨비)이 한꺼번에 모두 발동하여 심장이 결단나고 넋이 빠졌다.” 하였습니다. -간양록
@user-ud1yd1fz7s2 жыл бұрын
@@coguryeo00 증빙자료까지 완벽하다ㄷㄷ
@유사인류조센진2 жыл бұрын
@@beatbuzz2 어이 국뽕 조선뽕아 너 ㅊㅓ발렸어 자삭튀 안하냐? ㅋㅋ
@ABC-rk7fj2 жыл бұрын
10:41 라멘에 같이 얹어오는 김인 줄 ㅋㅋ
@클로버-g1f8 ай бұрын
파묘보고 왔슴다
@고추를호불면조세-e6s8 ай бұрын
은어와 참외를 대령할깝쇼?
@x_umr1g8 ай бұрын
@@고추를호불면조세-e6s그거 대신에 연어와 수박을 준비해주세요
@km-ih6lh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삼국지 게임 할때는 혼다 타다가츠 일러가 제일 멋있었었는데 사슴뿔에 갑옷에 염주까지
@londontadpole5064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 저런 감각을 지녔다는 자체가 놀라운 거임…..
@acrossguysy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군주를 위해 뒤져나간 사람들과 뒤져나간 군주들이 많았다는 이야기
@카이사르-c2s9 ай бұрын
놀랍게 유치하고 조잡함
@jaegermeister-x1839 ай бұрын
@@카이사르-c2s 현실을좀 살아라
@카이사르-c2s9 ай бұрын
@@jaegermeister-x183 니네 일본 침몰이 현실
@오봉삼9 ай бұрын
@@카이사르-c2s왜 배아프노?
@정희원-j7i2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투구는 장군과 병졸의 투구가 명확하고 사용법도 솔직히 다르고.
@snipercain87792 жыл бұрын
요리갑옷은 시대 마다 진화를 했는데 화려한 갑옷은 헤이안 시대에 들어와서 발전했습니다. 그 전에는 실용성 위주였다면 헤이안 시대 갑옷은 전쟁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함인데 그 이유는 전쟁을 거의 없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근처 공무원으로서 공무 집행 나갈 때(큰 도마뱀 때려잡거나 산적 소탕) 자신이 누구인지 알리기 위함도 작용함
@이재윤-d6v2 жыл бұрын
요리갑옷이 영상에 나오나요? 혹시 새우투구 말하는건가요?
@snipercain87792 жыл бұрын
@@이재윤-d6v 명칭 잘못 적었습니다. 오오요로이 (大鎧)
@이재윤-d6v2 жыл бұрын
@@snipercain8779 혹시 새우투구에대해서 자세히 아시나요??
@snipercain87792 жыл бұрын
@@이재윤-d6v 새우투구요?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우투구?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여기에 화려한 투구에 대하여 이야기 하시기에 몇 자 적었습니다. 갑주에 대해서는 병장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역사가 이렇다더라 하고 이야기 적은 겁니다.
@snipercain87792 жыл бұрын
@@이재윤-d6v 혹시 카부토 후면 방어용 시코로 말씀하시는건가요?
@hanniballecter48742 жыл бұрын
일본투구 너무 멋졍
@vwace30962 жыл бұрын
갑옷들이 하나같이 멋있네
@마천일-m5i4 ай бұрын
니놈삶은 개차반인데 말야 그렇지?..
@strongyoung1640 Жыл бұрын
투구의 모양이 눈에 잘띄어서 업적을 쌓으려는 이유라 하였는데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는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단조로운 투구를 썼나요?? 우리나라 장군들도 어쨋든 눈에 띄어 업적을 쌓는게 목적이였을텐데 특징적인 투구가 없는것 같아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더
@invitebyte3278 Жыл бұрын
조선 자체가 변방 무장 출신인 이성계의 쿠데타로 창건된 나라라 무관들이 두각을 나타내는걸 병적으로 싫어했음. 이순신의 사례도 선조 자체는 이순신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었지만 민관 대신들이 이순신을 견제해서 핍박할수밖에 없었고 최연소 병조판서까지 올랐던 남이 장군 역시 마찬가지고. 애초 봉건제였던 일본과 중앙집권국가였던 조선과는 문화 자체가 다를수밖에 없지 일본=유럽 이런 구도로 생각하면 됨
@오카이동동2 жыл бұрын
신선한 내용이네요😊
@ksjo24919 ай бұрын
치우천황이 동두철액이었다는 기록이 있죠. 동두철액은 동으로 된 머리와 철로 된 이마라는 뜻인데요. 아마 투구와 가면을 쓴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거 같습니다. 일본의 투구와 가면은 단지 일본의 특징이 아니라 치우 때부터 있었던 동이족의 전통이 남아 있는것으로 봐야 할겁니다. 예전 동이족을 표현한 기록을 보면 무릎을 꿇고 앉는다 혹은 문신을 했다 같은 것이 나오는데 이런것이 아직도 현대의 일본에 많이 남아있는거 같습니다.
@최민식-b5q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일본투구개멋...
@kazeohto1 Жыл бұрын
그 이외에도 일본의 전공 시스템이 워낙 개판인것도 저런 화려한 커스텀의 이유이기도 하죠... 워낙에 전공 부풀리기가 심한지라 (.. 각 장수들 개인기록물을 보면 이건 무슨 삼국지연의 급의 전공들입니다. 혼자서 대군을 뚫고 들어가 몇십명 베어내고 죽이는건 ..아침운동 수준으로 기록함 ㅋ) 서로간에 아가리로 우리 군이 뭘 했다. 내가 이런 전공을 세웠다를 서로 서로 믿지 못했죠. ( 실제로 했던 안했던...) 그래서 아 쉬벌 내가 진짜 했다고~!!!! 라고 하기 위해 각 영주들이 나좀 봐 하면서 저런 커스텀을 하다 하다 .. 어느새 저 지경까지 간거죠.....
@rubino28042 жыл бұрын
실제 투구 복원/재현을 하고있는 루비노 입니다. 조선시대 투구 예술성이나 기술도 일본 못지않게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강점기때 소실된게 너무많아서 그렇지....ㅎㅎ
@sg30822 жыл бұрын
강점기때 소실시키긴 뭘시켜 ㅋㅋㅋ
@문재앙의훠훠TV2 жыл бұрын
@@sg3082 소실된거 많은건 팩트인데? 모르면 공부해라 친구야ㅋㅋㅋㅋ
@미제드론 Жыл бұрын
@@sg3082 임진왜란때 조선군 첨주발형 투구를 노획해서 시코로를 달아서 만든 일본투구도 있습니다.
@invitebyte3278 Жыл бұрын
@@문재앙의훠훠TV 애초 소실될 물건 자체가 없었을텐데?ㅋㅋ군대가봤으면 감이 오지 않나? 군장류 생산, 유지/관리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데 당시 조선의 열악한 재정상 퀄리티? 예술성?ㅋㅋ필요최소한도라도 갖춰서 보급하지도 못했는데 뭔 예술성 퀄리티가 있겠냐?ㅋㅋ칼 만들 철도 없어서 왕실 근위병 빼고는 보급도 안된게 당시 조선임
@베이징천안읍으읍읍 Жыл бұрын
@@문재앙의훠훠TV 그 너가 더 공부해야할듯??
@hanzoshimada6073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무라이갑옷 멋있긴 함.오니가면까지 쓰면 간지폭발.
@GOM_Bal_Ba_Dack2 жыл бұрын
그래 일본은 우리 영향 받아서 갑옷도 영향 받았다치면 뭐 우리도 중국 영향 받아서 중국갑옷 따라만든거지 뭐...
그래도 일본군도 사람인지라 걍 코랑 귀 줄테니 살려만 달라 애원하면 코랑 귀만 잘라가서 전쟁 끝나고 코랑 귀 없는 백성들이 많았다 함
@미스터킴-c4p2 жыл бұрын
@@대충사는미카엘-b6w 일본군한테 털려서 온가 문화재나 보물은 물론 심지어 조선 국왕깃발까지 털려서 일본지방박물관에 그대로 박제 전시되있는잼. ㅋㅋ
@jinhak_lee2 жыл бұрын
먼 훗날 건담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죠.
@hitiger7 Жыл бұрын
진짜 궁금했었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bayonjung98869 ай бұрын
대단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
@user-so8cs8gd7g2 жыл бұрын
진짜 간지나긴함..ㄷㄷ
@뀨양이-m8q8 ай бұрын
ㅂㅅ
@초딩어른 Жыл бұрын
일본 투구 및 마스크가 꽤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음.
@David-ly6ix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happystudio1399 ай бұрын
"저들이 가면을 쓰는 연유는 단 하나. 자신의 겁먹은 얼굴을 감추기 위함이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中
@abc-wb3tl7 ай бұрын
영화 파묘 영화의 궁금점이 풀렸네요 감사
@likeyou84072 жыл бұрын
역시 전통있는 씹덕의 나라
@leemyughan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성이름-m6z4i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제작하실 때 참고하신 서적 같은 게 있으시다면 알고 싶습니다!
@cc4114 Жыл бұрын
오~|~닛뽄~~~니잇뽄 니잇뽄 니잇뽄~~~🇯🇵🇯🇵🇯🇵
@Москвич-ч9м Жыл бұрын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입니다.
@짬타이거-v8f Жыл бұрын
개인의 개성을 중시했던 일본무장의 투구가 참 부럽군요 고려 조선은 국가에서 일률적으로 만든 투구만 쓰고 참전했는데 일본엔 투구부터 가문깃발까지 참 다양성이 많습니다
@고양이-m7f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미개한 거죠 지금 한국 군인들이 다 전역모 쓰고 다닌다고 생각해세요 개판임 우리나랑 정부권력이 강해서 그럼
@고양이-m7f Жыл бұрын
일본은 정부가 힘이 약해서 개인이 튀는 행동하는 거임
@youtubemin-c1n10 ай бұрын
@@고양이-m7f 쉰내가 풀풀 난다 노친네야ㅋㅋ일본이 전투기 타고 놀고 항공 모함 만들때 소달구지나 끌고 다니고 인력거 끌고 다니던 조선이 더 미개한거 아냐?ㅋ
@Daniel_G2 жыл бұрын
기록과 삽화 속 갑옷은 참 화려하고 멋진데 당시 일본인 신장과 비율을 생각해보면 지금의 인왕이나 세키로처럼 와패니즈들이 환장할 모습은 아니었을 듯…
@PrettyT-rex2 жыл бұрын
당장 근대 일본인들 갑옷 입은 사진보면 ㅋㅋㅋㅋㅋㅋ
@jungneo55332 жыл бұрын
삼등신 비율
@beatbuzz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stiny1004s2 жыл бұрын
전세계가 동일할껄 ㅋㅋ
@beatbuzz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롯본기 김교수...호카손..애국자 두명이 일뽕을 사라지게 해주셨네
@송동섭-u9h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basquiat37722 жыл бұрын
*일본 똥꼬빠는게 아님 일본이랑 우리나라 관계 배제하고 저런 아이코닉한 물건이나 문화들은 인정해 줘야됨.. 자포니즘이 괜히 생긴게 아님.. 우리나라 무시하는게 아닌데.. 솔직히 우리 한복이나 한옥 그렇게까지 아이코닉하지 않음.. 미적가치가 없다기 보다 우리나라 문화유산들을 좀더 상징화 시켜야할 필요가 있는듯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밀접하게 접할수 있도록 해야됨.. 한복 개량도 최대한 인정해주고 일상생활에서도 입기 쉽게하거나 미디어에 노출을 많이 했으면 좋겠음 ‘일본’ 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나는 특유의 하트모양 입술, 미니멀하고 정돈된 정원(손바닥 만한 소나무와 일자선 무늬로 정리된 모래바닥?), 빨간색이 많이 포함된 사찰이나 건축물들이 생각나는데 내가 봤을때는 미디어의 영향이 큼 난 일본을 가본적도 없는데 생각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상상이 됨 난 미국의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일본의 노력이든 자포니즘이던 미국 미디어에서 나오는 일본은 정말 아이코닉함 또 난 시각디자인과 조형예술을 전공했는데 일본 문화에서오는 미감이란게 존재함 내 개인적인 미감만 두고 따졌을때 한복은 별로 미감이 안느껴짐 (내가 한국인이라 많이 봐서 그럴수도) 그렇다고 기모노가 특별한 미감이 느껴지는것도 아님 근데 일본 건축물이나 장식품, 무형문화재(가부키 등)에서는 특유의 미감이 느껴짐 우리나라도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해서 아름다운 한복이나 건축물(한옥 등) 문화재들을 널리 알리면 좋을거 같음 한국 무형문화재 중에선 태껸(택견)의 몸짓들에서 왠지 모를 미감이 느껴지던데 관심있게 봐야겠음
@no-bs3km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엔 애초에 삼국시대 건축물이 일본 건축물과 매우 유사하다는거 생각해보면 일본이 수백 년전부터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우리나라보다 침략당한 역사도 거의 없고 (고증은 엉망이지만)복원을 잘해와서 그런거같음
@no-bs3km Жыл бұрын
게다가 일본은 섬나라라서 고유의 특색이 많으니 그런거일수도 있다 생각함
@SIBA09 ай бұрын
안타깝다 일본 똥꼬 빠는거 아니라고 강조해가면서 말해야 하는 한국의 현실
@삐딱하게-k95 ай бұрын
와패니즘이 괜히있는말이아님
@blue-tz7lg2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이미 반고흐가 일본풍 그림에 심취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 밥상머리 교육에서는 항상 우리나라가 일본문물을 전수 해주는 선진국가라고 교육한 영향이큼
@kdyu1782 жыл бұрын
고려 갑옷은 여몽 연합군이 일본 왔을 때 얻은 거일지도…
@롤로토마시-n7e2 жыл бұрын
일제시대 때 훔쳐간 거.
@kdyu1782 жыл бұрын
@@롤로토마시-n7e 일본 수집가들이 가져갈 정도로 일제시대에 고려갑옷이 있었다면 국내에 최소한 그 흔적이나 부장품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신현석-l2i9 ай бұрын
투구에 저렇게 큰 장식물이 붙어 있으면 실제 전투에서 동작이 어렵고, 속도가 느려지고, 민첩성이 저하되어 미많은 지장을 초래할텐데,
@qpalwosk10299 ай бұрын
저정도 되는 투구 쓸 정도면 직접 전장 한복판에서 무쌍 안 찍음;;
@supermansnydercut5527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신겐투구가 제일 멋있음.
@오나나나-r2y Жыл бұрын
전쟁 무구는 실전성에 초점을 두는데 봉건시대 일본인들이 얼마나 채면과 겉치레를 중시하는 민족인지 알만하네요 내실보다는 겉치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본인 특유의 민족성이 하루이틀 이어져온게 아니라는건 알겠네요
@오나나나-r2y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 갑주들이 실전성에 초점을 맞춘것과 백의민족다운 정갈하고 소탈한 의복들보면 옛날부터 조상님들이 얼마나 내면이나 실용성을 중시했는지 알겠네요 이런것만봐도 일본과 우리가 성향적으로 얼마나 극과극인지 알만한거같아요
@wayfereralpha7072 Жыл бұрын
@@오나나나-r2y 그렇다면 왜 임진왜란에서 조선은 일본에 비해 전반적인 열세에 놓였던 건가요? 절대 시비거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일뽕들이 이걸로 한국을 비하하는 습성이 강하다보니 이걸 어떻게 반박해야 하는지 전문지식에 근거하려 구체적으로 알고 싶네요
@오나나나-r2y Жыл бұрын
@@wayfereralpha7072 임진왜란 이전 조선은 이미 수군 강국이었죠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대단한위인인지 모르시는거같네요 임진왜란에 조선이 열쇄 였던건 원균이라는 인물이 조선수군을 괴멸시켰던게크죠
새우투구.. 초밥도 아니고; 전쟁하다가 투구가 다채로워서 보스몹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듯 일본이 보스몹디자인을 원래 잘하는듯
@채널관리자-n4v2 жыл бұрын
멋도 좋지만 저렇게 크게 과시하면 무게중심때문에 쉽게 벗겨지거나 전투중에 장애물에 부디쳐서 벗져질 수있을거같아여 실제 야생에서 뿔달린 짐승들도 뿔때문에 장애물에걸려서 죽는경우도 적지않져
@이주표-g2z2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본은 봉건주의 시대가 길어서 저니맨에 가깝던 상황이라서 공같은거 세워서 눈에 잘 뛰어야 출세가 되든, 추천장에 좋은 말이 많이 써져야 재취업이 쉽든 해서 눈에 엄청 띄게 장식을 한 경우도 많아서 그 정도는 감수하지 않앗나싶음.
@hanniballecter48742 жыл бұрын
@Constantine 싸울때 쓰는 투구는 따로 있음. 그리고 쟤들은 다이묘급이나 어느정도 레벨있어서 지들이 앞에 나가서 싸운다는건 그 전투 말아먹고 죽기 일보직전의 상황
@hanniballecter48742 жыл бұрын
@Constantine 가신들도 독특한거 쓰는건 맞는데 저정도는 아님
@seongkyungpark69002 жыл бұрын
@Constantine 저때 이미 변화를 주고 온 후임. 조총들고옴;
@사리-y2c9 ай бұрын
투구는 서양장기의 말을 나타 냄, 따라서 그냥 싸우는것이 아니고 장기에서 패를 두는 상황에 따라서 진격을 하고 패퇴를 하는 상황이 만들어 지고 시간의 제헌이 있다고 보면 됨.
@사과-o7t2 жыл бұрын
일본 갑옷이 진짜 멋있긴하다..
@호시요미-d7c2 жыл бұрын
불멸의 이순신 보면 일본 장수 갑옷보면 🐕 멋잇음 와키자카 갑옷이든 다른 일본 장수들 갑옷도 개멋
@PrettyT-rex2 жыл бұрын
ㄹㅇ한국갑옷이 세계에서 가장 볼품 없음. 특히 포형 갑옷 복부에 두르는 띠 때문에
@사과-o7t2 жыл бұрын
@@PrettyT-rex 갑옷이야 성능이 중요하겠지먼 디자인적으로는 일본못이김 예술작품같음
@PrettyT-rex2 жыл бұрын
@@사과-o7t ㄹㅇ그리고 성능도 딱히 차이 없을 듯.
@유사인류조센진2 жыл бұрын
@@PrettyT-rex 정확히는 조선 갑옷.
@NESWAR네스워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ㅎㅎ
@야야투레-w1h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조선갑옷보단 일본 사무라이 갑주가 더 멋있다
@박창준-z7q Жыл бұрын
초승달 장식투구는 참치해체쇼할때 머리와 꼬리를 잘라서 데코해주는 모양이랑 똑같더군요..... ㅋㅋㅋ
@spin29022 жыл бұрын
모아놓고 보니까 재밌네..
@김지공-e5j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부터 가부토가 하도 신기하고 웅장화려해서 .. 관심이 많앗는데 .. 예상밖의 희한한 모양들도 많네여 잠자리 지네보고 빵터졌음 .. 현대 한국예비군 휘장이 신기햇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닌듯
@yeechanyee48192 жыл бұрын
플스게임 고스트오브 쓰시마 하면서 무기, 장신구 디자인들이 너무 멋있었는데. 재미있네요
@sinceever5086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존나 멋있긴 함. 독일 러시아 일본 등등 전범국가들 군복은 언제나 인상깊다
@GODDMNA9 ай бұрын
자기 존재를 강하게 드러내야 했기 때문에 장수들의 갑옷과 투구가 눈에 잘 띄도록 특색있는 모습이 된 거였네요. 현대 전장에서는 전혀 맞지않다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나 장군이니 잡아드세요~"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격수 : 저기 맛있는(!) 목표물이 있네~~ ㄱㅅㄱㅅ 그 시절에는 원거리의 적을 정확히 노려 쓰러뜨릴 수 있는 무기가 마땅히 없었기 때문에 그런 위협에서 자유로웠던 거겠죠.
@sniper18722 жыл бұрын
저시대부터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를 했군
@고양이돼지-c3q Жыл бұрын
대장은 덕장이면서 종교의 교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싸움 잘하는건 장군의 호위무사나 자객 돌격대장 (수백 단위 부대의 장 ) 들이고 머리 좋은건 참모들입니다 최고 사령관은 여러 부하들 사이의 갈등 정리하고 신상필벌 을 공정히 하면서 장병들에게 용기를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 역할을 위해서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했죠 어차피 최고 사령관은 직접 칼질할 이유가 없어요 사극이 그릇된 인식을 심어 준 경우가 많아요 어지간해선 최고 사령관이 직접 무기 들고 난투극 벌이는 일은 없습니다 정말 전멸의 위기가 아니라면 말이죠
@알리츄-z8z2 жыл бұрын
한산에 나왔던 가토 요시아키 오징어랑 구키요시타카 사슴뿔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ㅜ 명량에서 구루지마 머리털투구도 나왔으면 좋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