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모 대공포가 안 맞는 이유 분석 - 미드웨이 일본 4항모 피격 (소류-1)

[@DrJ]

## 영상 11분 55초 부분에서 엔터프라이즈 항공대가 아니라 요크타운 항공대입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 닥터제이 채널 멤버십에 가입해주세요! kzbin.info/door/RCUfvcJD7zDY8zOhAyPOlAjoin 1. 이 영상이 들어 있는 시리즈: 미드웨이 해전 일본 4항모 피격 - 클릭시 업로드 순 시청 가능 kzbin.info/aero/PLvOTGhweH_Z4dUAX3AXWEgjWbS6i5Arua 2. 이 채널은 제2차세계대전 (현재 태평양전쟁)의 모든 전투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댓글 감사드립니다. 3. 태평양전쟁 시간순서별 시리즈는 이 영상의 설명부분 '더보기' 그리고 채널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ddpark9927]

더 정확히는 새러토가 소속 비행대대입니다. 미드웨이 해전을 앞두고 요크타운 항공대는 지상으로 돌린 후 새러토가 항공대를 요크타운에 임시 배치한 겁니다. 그래서 항공대 부대명이 제3전투비행대대(VF-3), 제3뇌격비행대대(VT-3), 제3정찰비행대대(VS-3), 제3급강하폭격대대(VB-3)인 거죠.

[@최재호-v4k]

미드웨이 항모 피격이야기는 몇번이나 들어도 재미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zirize]

Thanks!

[@DrJ]

후원 감사합니다!

[@수드]

어찌 이리 세세한 정보가 이렇게 자주 업로드 되는지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최예삐-x7k]

그렇습니다

[@smartcrookest]

금속의 표면처리에서도 스펙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윤활유 없이도 마찰계수를 40%이상 떨어트릴 수 있는 기술이 “질화(Nitriding)”인데, 미국에는 있었고, 일본에는 없었습니다. 일본이 가진 기술은 경도와 강도만 증가시키는 “침탄”기술이었죠. 연사속도가 올라갈 수록, 마찰열로 인하여 포신의 경도와 강도가 하락하게 되고, 내부강선의 마멸과 포신의 직진도마저 상실하게 됩니다. 전투가 격화될 수록 명중률이 떨어지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 겁니다. 오리콘 발저스는 현재에도 군수품뿐만 아니라, 공구나 금형표면에 코팅을 하는 유명한 회사입니다. 국산 내연기관 자동차산업에서도 1990년대 중반까지는 침탄처리된 부품이 대부분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질화기술이 보급이되어 차량의 정숙성과 내구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인벤터-n9q]

전문지식이네요

[@as-vu7bk]

지식이늘었다

[@binuinsoap]

와 이런전문성 좋음

[@gegegec]

미국이 40년도에 상용에 사용한 기술이 국내에는 00년대에 와서야 상용화됬군요..

[@안되는차되게하라]

​@@gegegec그만큼 우리의 국력 스타트조차도 쪽국에 의존할정도로 압도적인 기축국의 힘의 차이가 느껴지실듯합니다 우린 제 3국이란점이 슬프네요 1기통 150cc딸배 엔진도 못만들었죠 우리는 40년대엔 ㅠ

[@최예삐-x7k]

좋은 영상 잘보았읍니다 더운 날씨에 영상제작 에 수고많으셨어요,계속 흥미로운 내용입니다.아카기 카가 소류 히류

[@jmo8703]

미드웨이 해전을 볼 때 마다 전투에서 승리는 운도 참 많이 작용한다고 느낍니다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 그렇네요

[@jwlee3640]

신의 섭리입니다. 전쟁터에 무신론자는 없다는 말이 있죠.

[@user-sanaekochiya]

운이라기보단 적의 실수죠

[@waveofwind]

운도 중요하지만 정보력에서 미국이 이긴거죠. 수학과 언어의 힘이죠

[@낭아와은놀]

감사합니다.

[@DrJ]

저도 감사합니다!

[@klausfeuermann3825]

기다리기 빡세네요...그래도 언제나 시간 지키시는 쥔장님...존경합니다.

[@YONSEISOLEYE]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훌륭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

[@DrJ]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ndikang2176]

정말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설명 너무나 좋습니다!!

[@정헌-p3f]

너무 재밋습니다.감사합니다

[@armmi7]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날씨가 35.6도 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주의하십시요~

[@DrJ]

후원 감사합니다!

[@guampro3993]

감사합니다

[@13579TV]

존경합니다 !!!

[@robinair2306]

재미져재미져~~~~

[@이륜마차]

꺄아아아아아악 잘 보겠습니다!

[@안아볼로-n8e]

언제나 변함없이 멋진 영상 너무 흥미진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항상 영상 제작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DrJ]

항상 감사합니다

[@하종송]

와~~, 정말 깊이 있는 분석이군요. 그랬었군요. 일본항모가 격침된 원인 중 하나가 대공화기가 약했던 부분이 있었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

[@구공탄-j3e]

폭탄 한발로 저 커다란 항모를 불능으로 만들어 버리다니 진정한 럭키샷이네요.

[@redsa87]

재밋게 잘 보고 있어요. 어째 워쉽에서 일본함들이 대공이 약한 이유가 있었네...

[@josh_2230]

정말 개고생 하는 노력에 대해 보상을 받는 느낌... 미드웨이 전사는 봐도 봐도 대단합니다. 하늘이 도왔다 + 작고 작은 삽질들을 이겨낸 쪽이 이겼다 .... ㅋㅋㅋ

[@KJS-kv6gt]

12분 짜리가 헉 1분 처럼 지나가네. 자료 ㆍ연사님 언어 최고 자칭 밀덕이라 어지간한 유툽 다 보 지만 .어떤 마력의 끌림 나만 그런가 헷갈릴 때도 ㅡ 평 ❤ 마력의 유투버

[@DrJ]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용반-f3z]

그나마 카가가 명중시킨 SBD도하강중인 유닛이 아닌 폭탄을 분리시키고 상승하다가 맞은거라고 하네요.

[@josephkim1909]

잔잔한데 너무 박잔감 넘침

[@이재운-f7p]

진짜 미군이 이긴게 이상했을정도로 미군역시 대환장 파티였네요.. 일본만 삽질한게 아닌 상황이니...이런 상황에다 미국쪽 항모역시 1대 침몰한걸 생각하면 전투후 혼자만 따로놀았던 호넷이 욕먹었던것도 이해가 가네요..

[@hoseongshim3142]

지난 영상에서 아카기 피탄을 일본은 10시 23분, 미국은 10시 26분으로 보고 있다 하셨는데, 그럼 소류가 피탄 소식을 10시 25분에 들었다는 것은 일본측 자료일까요?

[@DrJ]

네 자료들이 조금씩 다른 게 너무 많아서 제가 취사선택할 때도 있고 그냥 있는 대로 소개드릴때도 있습니다.

[@kkr6123]

신형 투하 장치를 시험도 안해보고 실전에 투입하나요?? 그리고 연습도 해보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레몬주스-k1o]

영화 미드웨이에서는 딕베스트가 빗발치는 대공포화를 1943게임하듯 피해서 명중시키고 우아아~~ 하던데 실제로는 수많은 동료들의 희생으로 빈집털이 했구나.. 전투기는 보이지않고 대공포화도 약했습니다..그래서 훈련하듯 편하게 폭격했죠.우와아...군인은 역시 운빨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도 오마하해변에서 다 죽어나갈때 옆해변에 상륙한 부대는 편하게 걸어서 상륙했다더니..

[@문재훈-e8h]

혹시 항모를 호위하는 다른 함선들의 대공사격은 어떠하였는지도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zerogrowler3034]

폭탄 무장이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신관활성화라고 번역하시는게 정확하실 듯 합니다. 보통 항공기 출격전에 신관까지 활성화시켜놓을텐데 당시의 돈틀리스는 왜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DrJ]

저도 번역이 애매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희권-d2b]

그때 까지 신관은 불안정하거나 불량이 많아서 진동 .충격에 불안해서 투하전에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현이-n3c]

만약 미드워이에서 일본이 이겼다면 미국이 과연 강화협상 하자고 나왔을까요? 급 궁금합니다

[@hhl43]

본인들이 개발한 레이더를 전부터 잘 활용했으면 미드웨이 이후에도 태평양에서 승기를 잡았겠죠. 근데 그러질 않았으니... 기술력도 아시아에선 넘사벽이지만 서구권 제국들과 비교하면 걸음마 수준입니다. 일제가 대단한건 맞지만 영국, 미국과 맞장을 뜨기엔 기술후진국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하드웨어가 강한 건 맞지만 소프트웨어가 한참 딸리는... 일시휴전협정을 체결했어도 나치가 졌기 때문에 망하는 건 시간문제였습니다.

[@보노보노-y9b]

대신 측면 낮은고도로 접근하는 뇌격기는 더 잡기 쉬웠겠네요 어뢰가 배에 훨씬 위험하다 보니 나름 선택과 집중을 한 배치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waveofwind]

음...그럼 영화에서 처럼 일본의 대공화기 보다는 미국 전투기는 일본 전투기에 의해 많이 격침되었네요. 미국 뇌격기의 어뢰 Mk1은 영화에서 나오지만 제대로 발사되어 타격을해도 터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전쟁후반부 Mk3가 나와서야 제대로 터졌다고 하더군요.

[@냥냥펀치-v2d]

저 당시 대공포는 어느나라든 명중률이 최악이였음. 그래서 근접신관이 비밀병기일 정도로 보안이 심했음. 근접신관 개발전까지 몇십만발을 쏴도 비행기하나 떨어뜨리기 힘들었고 배에서 뿐 아니라 지상에서도 맞추기 힘들었음

[@인벤터-n9q]

급강하 폭격기및 항공모함 완성도 파일럿의 숫자및 숙련도 생산력등.. 일본은 미국의 상대가 처음부터 되질않는다고 봅니다

[@LinksArc]

하루에 항공모함 두척을 격침사칸 인류사 최고의 하루전과를 올린 딕 베스트.

[@Hyuchan1002]

근접신관 없는 대공포는 무의미

[@이병주-b2d]

저 일장기 표적지 하라고 그려 놨나ㅋㅋㅋㄱㄱㅋ

[@익명-b2q1f]

그전에 바보들이 엉뚱한데에 착함해서 다른데도 다 박아서 "여기 우리배임"이런식으로 했는데 역으로 미군이 저기 미트볼보인다 거리는수준으로 역효과를 낸 ㅋㅋㅋ

[@김진현-k8z]

ㅇㅇㅋ

[@ddpark9927]

미드웨이 해전보다 조금 앞서 벌어진 산호 해 해전에서 즈이카쿠 소속 함재기가 요크타운을 자기 모함으로 착각해서 착함하려다가 꽁무니 빠지게 도주한 일 때문.

[@ballsnow2244]

후장기가 더 맞추기 좋을텐데

[@sj2840]

심지어 15발밖에 없어 4초면 바닥나는 저 탄창은 발사시 반동이 너무 커서 사람이 뒤에서 몸으로 누르고 있어야 했다는...이게 무슨..

[@zzit_drumtong]

절대 안맞는 대공포 vs 절대 안맞는 어뢰 ㅋㅋㅋ

[@acrossguysy]

10:46 편대장은 관광왔냐고 아

[@lehoonlee]

창룡(蒼龍)의 창이 푸르다 라는 뜻이 주로 쓰이지만 당황하다 허둥지둥하다 늙다 어슴프레하다 라는 뜻도 있음을 몰랐던 모양이구만. 늙은 푸른 용이 급강하 폭격기가 뿜는 화염에 놀라 어슴프레한 바다위를 당황하여 허둥지둥 도망 갈 운명이었구만.

[@dbxbqmtlfgdj]

지금 생각헤도 끔찍한 사실은... 지금 우리는 만드네/마네 하는 항모를 당시 일본[그 때 기준이지만]은 세계 침략에 이용했다는 것...! 다량으로

[@irnavy0613]

실제 디테일들이 이 정도라면... 암호 해독 때문에 미군이 이겼다는 소리는 헛소리라고 보아도 무방할 듯.

[@oscarjeong9438]

그래서 머리 박살난 건담이 위에서 오는 샤아의 지옹의 모습을 못보고도 감각으로 맞춘 그 건담 스토리는 저런 급강하 폭격기를 못막아서 당한 것에 대한....분풀이였나?

[@whiteswan6061]

일본애들은 경계용 구축함은 왜 안데리고 다니지???

[@DrJ]

경계용 구축함이 많이 있었는데 영상에 다 나타내면 복잡해서 안 그린 면도 있고 전투 과정에서 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투하면서 이름이 나오면 거의 대부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whiteswan6061]

@@DrJ 아뇨..작가님에게 항의한게 아니라.. 일본군들이 한상 뭔가 나사빠진 전술을 하길래.. 당연히 구축함도 안끌고 다닌줄 알고..

[@文成羽]

일본넘들의 운명인듯 합니다. 새벽부터 전투해서 10시 20분 고비만 넘기면 승리였는데 안타깝네요

[@beomsukim117]

호위함정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봐서 그렇지 실제 전장에선 저 각 항모들이 서로 10키로이상식 떨어져있으니 제대로 보이지도 보이지도 않을 정도에 거리일거예요 모여 있는게 더 위험하니깐 그렇기도 하고 호위함들도 각 항모들 주위에 있긴 하지만 실제거리는 키로단위 였을테니깐요

[@보라돌이ioi]

저때부터 100년간 아시아의 자랑은 일본였지.. 이젠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었지만..

[@최예삐-x7k]

일본인들이 호전적인 민족은 아닌데 군국주의자 들의 지배하에 소중한 삶을 빼앗겻읍니다.태평양 전쟁 영상을 보면셔 다른 민족의 일이지만안타까움을느낀바입니다

[@이무자기]

윈천기술 없이 흉내낸 함정, 대포, 전투기의 구조적 한계. 산소어뢰만 쓸만했지만, 항모결전엔 거의 소용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