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 장동건 뺨 맞는 씬 바로 뒤쪽에 책상에 앉아있는 저희 형이 있네요 곽경택 감독의 모교인 부산고에서 00년도에 촬영했었는데 당시 1학년이었던 형이 엑스트라 이틀 출연하고 만원 받고 배우들도 봤다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사고로 세상에 없는 형이지만 고등학생 시절을 뿌연 영상으로나마 볼수있어서 지금도 티비에서 친구가 나오면 아부지 뭐하시노 장면을 찾아보곤 합니다 내용 중간중간 스킵되는 웅짱님 영상 특성상 나올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씬이다보니 살리신것 같네요
@nextValuePАй бұрын
부산고 출신들에게는 많은 감정이 드는 영화입니다. 지금은 사라저 버린 옛 학교의 모습이 영화로 남아있습니다.
@제3의영혼Ай бұрын
지금도 형은 당신과 함께 일껍니다.
@김낙현-h3l6m29 күн бұрын
담담하게 쓰신 글인데 추억하는 모습이 참 슬프네요. 잘 지내시겠죠.
@연지-m9c29 күн бұрын
ㅠㅠ
@둥둥이-e9e29 күн бұрын
헐...ㅠㅠ
@즛즛Ай бұрын
와 친구를보다니 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영화인데 아무래도 너무 옛날영화기도하고 너무 한국인을위한 영화라 웅짱티비에서 안볼거라고생각했는데 타나양덕분에 보네요 진짜 감사한마음으로 보겠습니다
@saycluaaАй бұрын
7:58 "내는 니 시다바리가?" 이 대사 일본어로 어떻게 번역됐을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vanechkapark24 күн бұрын
유오성씨가 노래 부르는 술집은 실제로 영화 속 유오성 조직이 운영하는 트랜스젠더 가라오케였고, 노래 반주기를 트는 사람도 실제 그곳에서 근무하던 트랜스젠더였습니다. 장소는 완월동 사창가 입구였고, 주로 사창가 여성들과 손님들이 외출나와서 가거나, 칠x파 깡패들이 득실대는 장소였습니다. 서열이 높은 깡패는 저기서 술 마시고 놀고, 두목급의 기사나 보디가드하는 쫄병들은 저 술집앞 슈퍼마켓서 대기했는데, 슈퍼 주인 아주머니가 그 녀석들 때문에 무척 힘들어하셨습니다. 수십년간 영업하던 목마라는 저 술집은 올해 폐업했고, 장소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실제 사건이 일어난 계기도 장동건역의 실제 인물이 칠x파 본거지인 저 동네에 바로 저 가라오케 근처에 베토벤이라는 가라오케를 차리면서 갈등이 심해져서였습니다. 저는 어릴때 친구집이 저 동네서 술집을 했는데, 거기서 알바를 하면서 저 인물들을 실제로 자주 봤습니다.
@junyang335712 күн бұрын
부산 출신인 제가 막 20살이 되던 해에 개봉한 영화, 그 당시의 모든 서사가 기억나는 아련한 추억의 작품입니다. 영화로 인해 부산에 몰려든 각 지역의 관광객들이 기억나네요 당시 부산 곳곳에서 사람들이 친구들과 거리를 뛰어다니던 유행도 기억에 남는군요 ~~
@rca2097Ай бұрын
이 영화 흥행이 그당시 총 8백만명 이 봤습니다... 청소년 불가 로 알고있는데 이거 아니였으면 이미 그당시에 천만 넘었을 영화 입니다..
@피시크라운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저당시에 학생들 얼굴 진짜 저럼…
@촌구석택배Ай бұрын
ㅅㅂ...ㅋㅋㅋ 머리때문일꺼임 ㅅㅂ...
@한립-q6vАй бұрын
부라보 진짜 더 늙은친구도잇엇음 친구별명이 늙은이엿음
@반한일뽕정체는대만국Ай бұрын
@@촌구석택배머리때문이 아니라 80년대까지 외모가 성숙했어요
@슈퍼쏘니Ай бұрын
ㄹㅇ 지금 40대랑 비슷
@어이없잔아Ай бұрын
거짓말 하지마셈 (옛영상보고 놀람
@yul9004Ай бұрын
진숙 역할 배우님 저 때 진짜 이쁘셨네...
@sdo2425Ай бұрын
지금은 고인이 되신걸로 아는데...
@regang17Ай бұрын
암투병하시다 21년에 가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TerraformingofgovernmentАй бұрын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외모에비해 빛을 발하지는 못하셨음
@youctubeАй бұрын
참 아쉬운 배우 ..
@Aiuhere20 күн бұрын
그룹사운드 레인보우씬 레전드..
@conf9009Ай бұрын
조오련= 본인의 노력으로 잘하게 된 수영선수 바다거북 = 태생부터 수영잘함 아버지부터 건달이고, 어릴때부터 1인자였던 준석이가 바다거북을 의미하고 조오련은 동수를 의미합니다. 둘이 수영시합하면 누가 이기긋노? 동수가 바닷가에서 은기한테 묻는건 어릴적 추억이기도 하지만, 현재의 친구가 아닌 경쟁상대로서 2인자로서의 고민으로 수영 이야기가 나옵니다.
@pinklittlemermaidАй бұрын
의미 없어요. 그냥 동네 양아치들 칼부림...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걸 친구라도 포장해도 의미 없음... 그게 개양아치지...친구는 무슨...
@mandukim5377Ай бұрын
@@pinklittlemermaid 그렇게 따지면 영화 '대부'도 아무 의미 없는 갱스터 총싸움 영화죠 ㅎㅎ
제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하도 많이 봐서 저절로 대사가 외워진 ㅋㅋ 반가워서 댓글 먼저 쓰는데 친구 사투리 감성을 일본인분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이게 번역이 어떻게 될까 걱정스러운 몇몇 부분이 있고... 잘 보겠습니다
@kyjelblueАй бұрын
[파이란]이 흥행을 못했던 결정타나 다를 바 없던 타이틀이죠. 어마어마한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타이틀.
@soso-vw9vl10 күн бұрын
미오님은 영화 끝날때 까지 자세가 그대로 이심 ㄷㄷ
@shy9493Ай бұрын
청불 영화였지만 저 살던 지역에서는 '시내' 의 몇몇 단관 극장에 가면 별다른 문제없이 중고등학생들도 볼 수 있었죠. 안 그랬다면 PK바깥의 전국의 남자 청소년들이 갑자기 부산 사나이가 돼서 '친구 아이가' 를 유행어처럼 읊고 다니지도 않았을 것이고.. ㅎㅎ 뭔가 웅짱tv와 추억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forza343Ай бұрын
그것도 그건데 청소년들이 친구따라한거는 성대모사 역할이 제일 컸습니다. 마이묵었다 아이가. 이게 유행어가 되면서 청소년들이 다 따라함
@BBAKHidden27 күн бұрын
저 중2 때 나온 영화 ㅋㅋㅋ 너무 보고 싶었지만 민짜라 ㅋㅋㅋ 중3 때 소설로 먼저 접한 기억이나네요. ㅎㅎ 친구는 정말 명작이죠!
@신승경-f7j29 күн бұрын
친구영화를 오랬만에 보내요.젊음은 좋은것이지요.이젠나이들어 추억으로 남습니다.😊😊😊
@curu9657Ай бұрын
16:15저기서 장동건이 어둠속으로 사라지면서 둘에 관계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느낌이 이상했음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21 күн бұрын
8:17 진숙역 김보경 배우는 2021년 44세에 암투병으로 사망 하셨더군요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노네임-x5zАй бұрын
어릴 적 추억이 있던 아는 장소들이 많이 나와서 더더욱 아련했던 작품.. 마지막 감빵 면회씬에서 유우성 미쳤다... 뒤돌아서서 세게 치고 말하는 모습이 진짜 같음... 장동건이 마지막에 죽었던 저 곳도 아는 곳인데, 바로 뒤에 구멍가게도 어릴적 어른들끼리 알아서 오다가다 인사도 주고받고 아시는 분들이 하셨지...
@레드슐츠26 күн бұрын
어? 몇 주 전에 검색했을 땐 없어서 이분들은 친구 영화를 언제 보실까 했는데 며칠 전에 보셨군요! 집 가서 감상해야겠습니다
@HimalayaSaltАй бұрын
영상 기다렸습니다~!!
@이도성-f4mАй бұрын
아~~주 오랜만에 다시보는 영화..... 어릴때 본것과 다르게 다른느낌 입니다.
@이짐승Ай бұрын
비트랑 친구에 유오성은 진짜 간지낫지 ㅋㅋ
@pepper282Ай бұрын
오 저도 왠지 비트가 생각나서 추천하고 싶었는데 유오성이 친구에 캐스팅 된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은 영화기도하고 정우성이 일본 예능에도 출연했던적 있던거같던데 그 정우성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는 영화기도하고 90년대 감성도 볼 수 있는 영화기도 하고요 ㅋ 대댓글이라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비트 추천이요~~
@silverrain7427 күн бұрын
일본어를 모르지만 마지막에 미오씨가 팔짱끼며 성의없이 "간바레간바레"할 때 완전히 감정 이입 됐어요 ㅋㅋㅋㅋ 저도 딱 그정도의 느낌이었거든요. "그래~ 니. 마암~~~~~대로 해라."
@도파민박사-d4f28 күн бұрын
올드보이까지는 그렇다쳐도 파이란이나 친구 같은 건 너무 갔음 아재들이 신나서 자기들만의 로컬푸드를 먹어보라며 "야야 이것도 먹어봐" 하는 거임 걍 공감되기도 어렵고 시대를 타는 작품도 있고 시대를 안타는 명작도 있는 거임 어차피 반응 보고 싶은 이유도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걸 반응을 보이는 상대방도 맛있게 반응해주길 원하는 걸텐데 객관화만 해봐도 뻔하게 보이잖음 예컨대, 타짜도 비슷했잖음 우리는 재미 포인트도 알고 공감되고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 물음표가 뜨는 장면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명작이라고 다가오지 않고 "그냥 그랬어.." 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거
@jimmyji-jw4kh29 күн бұрын
친구2도 해주세요^^
@세이엔-d1jАй бұрын
참 그러고보면 2001년은 참 황금 같은 해였지요. 만약에 2002년으로 넘어가지 않고 2001년 영화를 한번 더 본다면, 그리고 또 일본에서 이 영화를 볼 수 있다면 '달마야 놀자'를 보고 난 후 타나양의 감상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ㅎㅎ
@muje2511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준석이가 되었다 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귀여우시네
@drin8465Ай бұрын
약간 밈화 해도 될것처럼 대사맛을 잘치심요 ㅎㅎㅎㅎ
@mason7645Ай бұрын
제대로 몰입하고 즐겨주시니 보여줄 맛 나겠네요 ㅋㅋㅋ
@치우-r6m23 күн бұрын
이번에는.... ㅋㅋㅋㅋ
@치우-r6m23 күн бұрын
옛날 홍콩영화볼때 영화끝나면 길거리에 바바리코트, 이수시개입에물고 다녔지.
@shlee839Ай бұрын
아마도 100번은 가까이 봤을영화 친구... 이렇게 중간중간 편집된 영상으로도 참고 참다가 교도소 면회장면 나오자마자 눈가에 눈물이 차오르려 하네요 ㅠ
@터치해요Ай бұрын
영화 친구는 다시봐도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법정에서 판사가 한동수를 알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을때 네..친굽니다..이게 정말 눈물나게 찡하네요 ㅎ
@ydh16608 күн бұрын
저 때 극장에서 두 번 세 번 보는 사람들 많았음 나도 두 번 극장 감 ㅋ
@김쑥과마늘Ай бұрын
지금은 아쉽게 없어진.. 장동건 죽는 씬 촬영장소인 범일동 모 구멍가게 앞 전봇대에 생각보다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왔었어요.. 부산 영화하면 해운대 많이 생각하는데.. 전 친구랑 인정사정 볼것 없다 를 뽑습니다..
@달타냥-m5qАй бұрын
박찬욱 감독이 인정했던 '진정한 흥행영화' 2편이 라고 했었죠 언플 개봉관독점 없이 스토리 입소문만으로 흥행했던 두작품
@rubber-ballАй бұрын
20년이 넘은 영화지만 아직도 명대사로 회자 되는 영화 니↘가↗가↗라↘ 하↘와↗이↘~
@띵구링Ай бұрын
친구는 대한민국의 한시대에 굵직한 획을 그은 작품이죠...
@꼭두각시인형사Ай бұрын
경상도 사투리의 찰진 맛을 어떤 방식으로 살렸을지가 궁금.
@kanescott5218Ай бұрын
깡패양아치 미화
@rafac8416 күн бұрын
@kanescott5218 미화의 뜻을 잘못안거지? 저게 어디가 미화임?
@성이름-y2i2f20 күн бұрын
내 어린시절 불알친구 박찬용이가 아주 좋아했던 영화.. 그녀석은 지금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건달까진 아니고 반달처럼 살다가 하늘로 갔지만 어떻게 보면 순수한 녀석이라 이런 느와르 영화를 보며 자기도 그런 인생을 꿈꿨나 가끔 생각든다..
@sang8549Ай бұрын
고등학생이라고 이사람 이라는데 엄청 웃었네요
@야간비행-m6sАй бұрын
ㅋㅋㅋ 타나양 한국어 좀 잘했으면 담배한대 피러 나가서 '니가가라 하와이~' 한번 읇조릴거 같은데ㅋㅋㅋ
@diytoday-z2xАй бұрын
투가 말아먹었지... 저 시대에 살지 않았지만 30대 중반이 지나서야 당시 친구 집에서 몰래봤던 친구가 그립네요 잘 봤습니다.
@rsptstonАй бұрын
음...근데 이영화는 부산 사투리 대사의 말맛(?)이랄까... 거기서 오는 재미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라서 자막으로 보는 미오씨나 타나양씨 입장에서는 우리가 느낀 재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을까 싶긴 하네요. 그래서 사실 '친구' 본다는 공지 떴을때 '에?' 싶었거든요..
@jjyyddxx4842Ай бұрын
솔직히 친구라는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했으면 한국처럼 돌풍은커녕 히트도 치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친구를 폄하하는게아니라 친구라는 영화가 신드롬이었을때 그 이유들이 대부분 사투리대사와 상황들이었으니까요, 솔직히 외국인들은 이게 왜 히트친영화지? 라고 생각할거라고 생각합니다
@mandukim5377Ай бұрын
그나마 미오 님은 부산사투리를 많이 들어서 서울말과 다른 느낌은 확실히 체감하시는 거 같긴 해요
@@suede2808 이재명이 직접 찢는다고 한적은 없음 어디서 말도 안되는 루머를 가져와서 진실인냥 말함 ?? 하여간 그쪽 지지자들은 각종렉카 가짜 종편 언론을 진실인냥 밎지
@노네임-x5zАй бұрын
마약 연기도 그렇지만 마지막에 감빵에서 면회할때 장면이 더 울컥.... 뒤돌아서 세게 치면서 말하는 모습 진짜 같음...
@sicpimpmania9266Ай бұрын
@@suede2808니 앰 보자 찢어쥴까
@lamusic5546Ай бұрын
진짜 레전드 탑 3 안에드는 한국 영화...
@백구랑6 күн бұрын
세월흐름에 영원할꺼같던 친구들도..
@ustedakim7439Ай бұрын
키요호호헛 ㅋㅋㅋㅋㅋ 뭔가 영화가 순서대로 나오니까 그때의 그 느낌이 서서히 더 불붙는거 같아요 막 더 설레 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겠습니당
@FullChange29 күн бұрын
친구 드라마 버전이 존재합니다 영화에서 생략된 등장인물들의 각종 서사가 자세하게 나옵니다
@choi_279 күн бұрын
파이란 보고 하루종일 울었음 🥹
@스카라무슈-g3v19 күн бұрын
부산 사람입니다~ 개봉당시 극장에서 직접 봤는데 친구 영화 개봉 당시에 서울에선 부산 사투리 이해 못할까봐 스크린에 자막을 넣었다는 소문을 들었네요~ 한국 영화에 자막을? 하면서 신기해했는데 ㅎㅎ 저 당시 개봉할때 직접 관람하신 서울분들 계시면 소문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답글 부탁드립니다~^^
@날씬한돼지-h5f27 күн бұрын
2001년 딱 21살의 나였지 그당시 여친에게 고맙고 서툴러 미안 했다는 걸 깨닫게 하는 영화였음
@hyunjaekim6261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사투리 대사를 듣고 이해해야 하는 영화다. 자막으로 보는 외국인은 이 영화의 맛을 알 수 없다.
@EUIHWANKIM-n8nАй бұрын
드디어 올것이 왔군요 ㅋ
@JHJEONGАй бұрын
우와 이틀 연속 업로드라니😮
@받고하나더Ай бұрын
한국 과거시절 영화부터 보는게 이렇게 흥미로운지 이제알았습니다. 저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근데 정말 명작 하나를 빠뜨린 것 같아서 빼놓지 마시라고 영화 추천드립니다. 1992년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거 꼭 추천합니다. 진짜 많은 생각이 나게하는 영화에요
@C-J-YАй бұрын
일본어 자막 유무가 제일 중요
@받고하나더Ай бұрын
참고로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서 그냥 봐도 되고 자막도 12개국 일본어도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자막 번역 퀄리티는 제가 일본어를 몰라서 어느정도인지까지는 모르겠어요 웅짱님이 확인해보고 봐도 되겠다 싶으면 꼭 봤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더구나 한국,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서 더더욱 느끼는게 많을 것 같은 영화에요
친구 개10명작이지...깡패영화로 저평가하는사람도있는데 본질은 영화마지막 교도소접견씬이지...
@idler9765Ай бұрын
신드롬 이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 영화 가장 대중의 입에 오르고 내린 문제작
@hisasd-m8qАй бұрын
대학교종업사진 찍고 대학교 친구들하고 검은양복입은체로 영화 친구보러간 기억이 나네요.ㅎㅎ
@국경살쾡이Ай бұрын
'8월의 크리스마스', '건축학개론' 도 해주세요
@Jongwhagi-s3o25 күн бұрын
내인생 최고의 영화ᆢᆢ 상남자들의 시대
@워삼빌골벅Ай бұрын
니가가라 카와이~~~ 그마해라 마이무따 아이가~~~응? 귀엽다닛!
@리켈메-i9bАй бұрын
명대사,명장면도 많고 인생영화
@흑우-u2uАй бұрын
5:17 전설의 출연
@나콩이-o3kАй бұрын
오.. 진도 빠르네요. 감상전 댓글 먼저~
@maracazhoАй бұрын
이 작품도 사투리의 뉘앙스를 이해하면 재미가 배가되는 작품이죠. 같은 감독의 '똥개'도 참 재미있습니다.
@baekuenАй бұрын
동동구리무 바르는 속도로 달려왔음.
@좋은게좋다122 күн бұрын
띵작 보셨네
@김성대-o5mАй бұрын
드디어 친구를 보셨군요
@ponrineusАй бұрын
벌렁벌렁..
@genchickenАй бұрын
"고마해라! 마이 뭈따 아이가!" - 내 밥까지 뺏어먹는 친구에게 화를 내며
@drash1105Ай бұрын
TMI : 사실 영화 속 실제 대사는 순서가 반대라는 것 마이 뭇다이가..고마해라 가 맞답니다
@jaewonjang3446Ай бұрын
일본어로 두부할 때 부가 부유할 부인가요? 웅짱티비 보면서 일본어 자막으로 일본어를 학습하고 있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림그리는볼러Ай бұрын
우리가 흔힌 먹는 두부...순두부 그 두부요? 부유할 부자 아닙니다 썩을 부 자 입니다 부식되다 방부제등에 쓰이는 단어입니다 이게 왜 두부에 쓰여진건 알수가 없네요 썩다란 뜻이 한편으로 발효되다 이런 의미라서 그런건가...근데 두부는 콩을 발효해서 만든 식품은 아닌데요...콩을 갈아서 나온 물을 끓여서 간수넣고 굳힌건데 암튼 두부에서 부는 썩을 부 입니다
@jaewonjang3446Ай бұрын
@그림그리는볼러 자막에 오류가 있는 거 같네요.
@iceboy1053Ай бұрын
머리를 뜻하는 頭部면 떼 부 자고 두부를 뜻하는 豆腐면 썩을 부 자임
@kyt87Ай бұрын
@@그림그리는볼러 중국 두부는 발효시킨 것이 있습니다. 고약한 냄새의 대명사 취두부ㅋㅋㅋ 말 그대로 썩은 내가 나는...
@그림그리는볼러Ай бұрын
@@kyt87 아 그런가요 두부가 중국이 원조이니 아마도 그럴수도 있겠네요
@칭기즈칸-s1pАй бұрын
불후의 명작 < 해바라기 > 꼭 해주세요~ 타나양 스타일?
@lllucky0720Ай бұрын
이 영화가 벌써 이렇게나 오래 된 영화가 되다니 ㅜㅜ 20대 초반에 보고나서 괜히 용감해진(?ㅋㅋ) 영화~ 추억여행 감사!!!
@Front_of_gate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친구집에서 친구집에 있던 DVD로 친구들 다 같이 모여서 봤던 추억이 있는 영화
@zegaliangАй бұрын
영화 추천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야구 영화 글러브 일본도 야구를 좋아하는 나라이니 다 같이 즐기기에 이만한 영화가 없을거 같아요
@칼바람조출22 күн бұрын
겐찬타~~~~~~ 소독했다 ....
@tinyrunnerАй бұрын
라디오스타도 해주세요!!
@둥이아빠-i5j27 күн бұрын
이제 화면에 영화부분이 좀 나와서 보기가 많이 좋아졌네요...소리만 나오고 사진만 나와서 보기가 넘 불편했는데 많이 개선되었군요
@suede2808Ай бұрын
친구 친구 예전부터 댓글 적었는데 드디어..........
@윤솔튼튼29 күн бұрын
공공의적 시리즈도 추천해요
@solitude621310 күн бұрын
저 때부터 유오성이 배우로서 승승장구 할 줄 알았는데 저 이후로 내리막일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krystarkay7395Ай бұрын
울었다 아드레날린 폭발했다 하룻동안 감정변화 때문에 더 배고프것네.
@hjwsee8729 күн бұрын
그 유명한 찍~찍~~ 이것도 보셨겠네요~ㅋㅋㅋㅋ
@le2-m7yАй бұрын
흥행은 많이 됐지만 박수를 칠 내용은 아닌거 같아요. 중간 부분에 편집해서 들어냈어도 될 내용의 대사들이 있네요.
@hyunolee1594Ай бұрын
드디어!!
@독경-e6bАй бұрын
미오상..웃는모습너무이쁩니다❤❤
@TerraformingofgovernmentАй бұрын
대단한 작품성은 없더라도 ,영화로서는 시대를 관통하는 작품이자 흥행대작였으나 양아치 깡패를 미화한 대표적인 작품이지요
@문재환-v1j27 күн бұрын
드라마 친구를 보기 전 과 후로 영화 친구가 달리 보일 것이다
@nada0097Ай бұрын
드디어 친구해주셨군요 댓글 달았었는데 ㅋㅋㅋ
@saycluaaАй бұрын
15:10 북마크 밥먹고 와서 마저 볼게요.
@judiciousspectator981529 күн бұрын
가장 부산사투리가 잘 구현되어 있는 영화. 사라져버린 모교 건물이 나오는 영화. 도저히 곽경택의 영화라고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영화.
@user-unji5h2k3nw6927 күн бұрын
11:07 여기서 나오는 학생들은 부산해사고라는 선원양성학교 학교 학생들 섭외햇다네요 워낙에 꼴통들이 많은건지 몰라도 부산친구들및 지인분들이 하나같이 말하기로는 수준이 엄청 낮은곳이라 부산시민분들도 꺼려햇다고 그런지 몰라도 칠성파나 21세기파 영도파에서 스카웃을 해간다고... 그것도 고딩들 상대로 지금의 성지고 운봉공고는 약과라고하더군요
@화열-k1xАй бұрын
웅 짱 딴건 몰라도 마루이 글록17 젠5 리뷰는 했어야 했어 ㅜㅜ
@mjkim4636Ай бұрын
한국인이면 못참지 이거
@ngede8028 күн бұрын
유오성 배우가 그립네요
@그렇구나-fyuАй бұрын
근데 웅짱님은 일본에 거주중이신가요?
@LeeSungHunHero23 күн бұрын
한국 사람이 아닌 사람이 이 영화를 이해 할 수 있을까? 스토리나 감정의 흐름은 이해하겠지만...... 이 영화 전반을 흐르느.... 그 특유의 느낌을 이해 할 수있을까? 아마 이건 오리지날 본토 한국인 아니면 이해 못할 듯. 다음편 기대됩니다. ㅎㅎㅎ 저 일분인 분은 이 영화를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