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복싱 영웅 구시켄 요코 하이라이트 / 13차방어 / 6연속 KO방어 - WBA Jr.플라이급 세계챔피언 / 具志堅用高(Yoko Gushiken) Highlights

구시켄 요코 하이라이트에 수록된 경기 영상입니다.
1976.10.10. 구시켄 요코 KO7R 후안 구스만 / WBA Jr.플라이급 / 타이틀획득
1977.01.30. 구시켄 요코 판정15R 하이메 리오스 / WBA Jr.플라이급 / 1차방어
1977.05.22. 구시켄 요코 판정15R 리고베르토 마르카노 / WBA Jr.플라이급 / 2차방어
1977.10.09. 구시켄 요코 KO4R 몬사얌 마하차이 / WBA Jr.플라이급 / 3차방어
1978.01.29. 구시켄 요코 KO14R 아니세토 바르가스 / WBA Jr.플라이급 / 4차방어
1978.05.07. 구시켄 요코 TKO13R 하이메 리오스 / WBA Jr.플라이급 / 5차방어
1978.08.14. 구시켄 요코 KO6R 김막동 / 플라이급 논타이틀전 10R
1978.10.15. 구시켄 요코 KO5R 정상일 / WBA Jr.플라이급 / 6차방어
1979.01.07. 구시켄 요코 KO7R 리고베르토 마르카노 / WBA Jr.플라이급 / 7차방어
1979.04.08. 구시켄 요코 KO7R 알폰소 로페스 / WBA Jr.플라이급 / 8차방어
1979.07.29. 구시켄 요코 판정15R 라파엘 페드로사 / WBA Jr.플라이급 / 9차방어
1979.10.28. 구시켄 요코 KO7R 티토 아벨라 / WBA Jr.플라이급 / 10차방어
1980.01.27. 구시켄 요코 판정15R 김용현 / WBA Jr.플라이급 / 11차방어
1980.06.01. 구시켄 요코 KO8R 마르틴 바르가스 / WBA Jr.플라이급 / 12차방어
1980.10.12. 구시켄 요코 판정15R 페드로 플로레스 / WBA Jr.플라이급 / 13차방어
1981.03.08. 구시켄 요코 12RKO패 페드로 플로레스 / WBA Jr.플라이급 / 타이틀상실
종신전적 24전 23승(15KO) 1패

[@ykoba4054]

사라테나 고메스가 상대방 음식에 약을 탔다고 하거나 아니면 안방챔피언이라고 하면 거품을 물고 부정할 사람들이 일본인이라고 별 악담을 하는 거 보니 안타깝습니다. 아니 뭐 일본인이면 색안경 끼고 보는 건 반일에 세뇌되어서 그렇다고 쳐도 시합 영상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경량급 인기를 높이는데 누구보다도 기여한 인물이고 2015년에 명예의 전당에 간 인물입니다. 그가 일본에서만 시합한 것은 당시 경량급 최고 시장이 아시아였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경량급이 제대로 된 마켓 대접을 받게 된 건 마이클 카바할 이후부터입니다. 구시켄은 오키나와 출신이었는데 당시 일본에서는 오키나와에 대한 차별이 극심했습니다. 2차세계대전까지만 해도 오키나와는 일본 영토가 아니라 일본군이 주둔하는 섬들 중 하나로 보았고 원주민들은 미군과의 전쟁에 내몰려서 학살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구시켄도 복싱을 위해 도쿄로 올라왔을 때 차별을 겪었는데 그 경험 때문에 '타인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고 결국 자기 앞길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는 철학을 갖게 되었죠. 그래서 링 위에서 하얗게 불살랐다 식으로 자기 몸도 챙기지 못하는 걸 미화하는 일본 본토의 문화에 반대하게 됩니다. 그가 은퇴를 선택한 이유도 망막에 이상이 생겨서 '눈에 문제가 생기면 부인에게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한 트레이너가 되어 후진을 양성하면서 근성론을 거부하고 복싱은 냉철하게 접근해야 하는 스포츠임을 전수한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은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어리숙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지만 트레이너로는 타협이 없는 인물로도 유명했습니다. 북미권에서 장정구 선수 별명이 Hawk(매)입니다. 구시켄 별명이 칸무리와시(독수리)였고 장정구가 구시켄처럼 용맹하게 싸운다는 의미에서 독수리와 비슷한 매로 부른 것입니다. 체격이 작아도 잘 싸울 수 있고, 관객들을 열광시킬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선구자가 구시켄입니다. 물론 장정구는 2010년에 명예의 전당에 갔으니까 구시켄 이상의 명승부제조기인 건 확실하지만 구시켄이 동아시아 복싱을 알리는 터전을 닦아놓지 않았으면 장정구라 해도 북미권에서 인정받는 게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장지현-q7o]

잘읽었습니다.논평감사합니다.

[@kimhc1010]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용해-t9y]

새로운내용 .감사합니다^^

[@만타-i9x]

이분같이 냉철한 평가를 내릴수있는분이 진정한 찐이다~ 멋진평 감사합니다!

[@Kei-man]

말 같지도 않은 옹호론 펼치지 마세요 '가네히라 약물 사건' 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손영선-f7l]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해피랜드-m8e]

유일하게 보는 최고의 복싱채널입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꾸벅~ 감사합니다!!

[@michaelSeol]

아 오키나와출신인걸 몰랐군요. 늘 타이틀 경기전에 을 먹는 걸로 유명하다고 한 분이 이 분입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총 4명이 올랐습니다. 쿠시켄 요코, 장정구, 유명우, 필리핀의 팩맨 아퀴아오. 태국의 카오사이 갤럭시가 빠진 이유는 궁금합니다.

[@디지로그-v3s]

제가 복싱에 관심을 가졌을 때 이미 은퇴한 선수였는데 명성은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실제 경기는 이번에 첨 봤는데 실력도 뛰어나고 경기도 재밌게 했네요. 역시 몇 십년이 지나도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박상욱-f5t]

아직까지 기본기하나는최고죠

[@naeuhkpark4992]

김환진 선수가 특유의 변칙스타일로 플로레스를 이기고 승리의 퍼포먼스로 덤블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박우영-e5h]

페드로 플로레스(구시켄 KO패)는 자국에서 공수해 온 음식을 먹은듯(약물투여 불가)... 13차 중에 4번정도는 홈 어드밴테이지로 판정승! 비지니스 챔피언의 오명.

[@MAsS8181]

스포츠 잡지 메인에 자주 등장하던 구시켄요코...잘봤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somaroh9147]

마빈헤글러가 별세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abiman]

헐 페드로사도 해글러도 이른 나이에...

[@Juanseo70]

초기 방어 때 하이메 리오스 1,2차전과 로베르토 마르카노 1차전이 고비였지요. 특히 하이메 리오스 전은 구시켄의 안방 아니었다면 진 경기였어요. 그 고비를 넘기자 강호들을 연파하며 파죽지세... 김용현 전하고 페드로 플로레스 1차전 정도만 조금 고전했지 나머지 상대들은 너무나도 손쉽게 요리하곤 했지요. 이기는 복싱을 할 줄 아는 챔피언이었어요.

[@SunnyIlha]

10:35 Those gloves look like only 6 ounces!!

[@SunnyIlha]

I think this Man is one of the great Boxers in History. He had superb footwork. Watch his feet. Where his feet go, and end up, when he lands a punch to the opponents jaw. He also understood closing up the distance, and containing the trajectory of opponents punching.

[@피닉스-y4u]

어찌됐든 실력 하나는 인정해야 됩니다

[@구순섭]

구시겐 ..전성기시절 ..장정구 혹은 유명우 전성기 에 맞붙었다면..??

[@akinanakamori9149]

일본에서는 4차원발언으로도 유명하죠... 제일 유명한게 모교인 고등학교 방문했는데 리포터가 학교 전통이 뭐죠? 하고 물으니까 천장을 슥 올려보더니 "나쇼날"이네..라고 대답했다는... 일본어로 伝統(전통)이랑 電灯(전등)이 똑같이 "덴또오"라고 발음된데서 나온 개그인데 이거말고도 많아서 권투선수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허당이미지가 좀 있는 사람임...

[@diemose]

구시켄 요코의 매니저 였던 가네히라는 조부모가 한국인 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일본 국적을 취득했죠. 즉 한국과 전혀 무관한 인물이 아닌지라 당시 한국 일부 언론에선 한국계 피가 흐르는 프로모터가 세계챔피언을 5명이나 대리고 있으니 다른 일본 복싱계 매니저들의 시기로 벌어진 일이 아니냐는 기사도 실리기도 했습니다. 정확하게 이 사건에 가네히라가 경찰조사를 받은것만 찾을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실형으로 확정된건지 아닌지는 오래전 기사라 찾을수가 없네요.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 시간 되시면 좀 찾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지현-q7o]

kzbin.info/www/bejne/bnjOdYqJeMeZaMU

[@타이슨-e5k]

천적이 있다는 것은 보았습니다 ,

[@seablue1763]

구시켄의 복싱을 보고 있으면 완전 복싱의 교과서를 보는 것 같다.

[@pauljames2746]

다운된 선수를 가격하는 건 빼고

[@bakchanggeun]

이름만 들어봤던 유명한 선수의 방어전 경기를 요약해서 볼수있게 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다운된선수를 계속 가격하거나 상대가 쓰러진후에도 심판이 말릴때까지 계속 주먹을 휘두르려는 제스쳐의 경기가 많은데요. 이런 습관은 개인적으로 그리 아름다워보이지 않아요.. 너무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는데서 오는 관성의법칙 탓일까요?ㅜ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카니애]

세계타이틀13차방어를 했다는것은 어느정도 인정해줄일입니다만, 한편으로는구시켄은 시대를 잘타고난사람이라는생각도듭니다.13차까지 그렇게 강력한 도전자는 사실눈에띄지않았고 만약 박찬희,유명우,장정구 선수가활약하던시대에 구시켄을 집어넣으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일본특유의과장법,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다는표현은 좀 과한게아닐까요.

[@강관형-c7g]

구시껜 요꼬의 메니저 가네히라가 도전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해서 방어전을 했다는것이 나중에 밝혀졌는데 이걸 무슨 의미가 있다고

[@안두화-w6h]

그래도 구시켄요코선수는 훌륭한 챔피언이었습니다.

[@가을개나리-v3d]

습관적으로 다운된선수 가격할려는 습성이 있네요.

[@파랑새-i3o]

주먹이 임펙트가있네여. 상대선수가격할때 딱딱임펙트가 들어가여. 끊어치기와 비슷한데 좀다르져. 펀치를내뻗고바로거둬들이면 상대방이 충격을두배로받는데 흑인선수들의 잽이 이와같져.근데 쿠시깬은 그것보다는 가격당시에 힘을두배로가합니다. 찰지게때린다고해야할까여. 다른강타자들처럼몸과 펀치에힘을준상태로 부셔버리는게아니라 브레이크댄스추듯이 필요할때만 힘을집중해서때립니다.마치 주먹이 송곳같아여. 역시방어가 10회가넘어가면서 헝그리정신이약해지고 몸과마음이느슨해진게아닌가...하네여.

[@박태억-y5d]

덕분에 구시켄의 경기를 일목요연하게 너무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구시켄의 10전 전의 세계도전을 70년대는 이례적이라 하셨는데 ᆢ 박찬희나 사엔삭 무앙수린 헥토르 카라스키야 등 몇명되는것 같은데 이례적이라 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ᆢ

[@BoxingM-KBM-Koreaboxing]

안녕하세요? 박찬희 선수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무앙수린은 룸피니 챔피언 출신으로 슐레이만 회장의 약속대로 데뷔전부터 세계랭커와 가졌습니다. 아마추어에서 국제대회 실적이 없는 구시켄이 9전 만에 세계타이틀에 도전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1970년대 WBA, WBC 챔피언이나 도전자들의 면면을 봤을 때 그렇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warzawa.h789]

저 무시무시하게 보이던 마구잡이 돌격왕 플로레스를 김환진이 TKO로 이긴건 정말 의외였어요. 그때 플로레스가 왜그리 후반에 무기력하게 탈진했는지 미스테리....

[@김단석산]

쳬중감량실패로 후반전에 기긴핵심 해다합니다ᆢ 체중감량을 여우 통과 해서나ᆢ

[@방랑의휘바람]

페드로플로레스는 김환진에게 타이틀을 빼았겼죠

[@Juanseo70]

근데 참, 다운된 선수 계속 가격하는 건 실럭에도 걸맞지 않고 완전 버릇을 잘못 들인 매너네요.

[@user-Korean-Samurai]

한국의 구시켄요코 장정구도 다운된 선수 많이 때렸습니다. 장정구가 14차 방어를 앞두자, 구시켄요코가 전화를 해서 자기 방어 기록을 깨 달라고 장정구의 승리를 기원했던 일화도 있지요.

[@사이먼과펑클]

장정구는 저렇게 자주 하지 않았지요. 메너가 없는 선수네

[@ijayseo]

다운된 상대를 패는걸로 유명하죠~

[@최순신-l2e]

그렇네요 반칙왕 수준인데요.ㅎ

[@광영김-d7w]

제가 생각하는 일본 최고 복서는 파이팅하라다.구시껜요꼬.와지마고이치 정도인데 .당연 구시켄이 최고 였지요 우리 장정구나 .유명우처럼😊

[@user-jnj831]

그 게임 끝나고 구시켄 요코가 물어봤다고 합니다. "경기는 어떻게 되었나요? "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상일 선수는 구시켄 요코에게 패했지만, 라이벌 김성준 선수는 세계 챔미언이 되었지요...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마라도나-w9x]

6차바어전 상대가 정상일 선수가 아닌 김성준 선수였다면 명승부가 될수 있었는데 도전자 결정전에서 정상일 선수가 판정으로 이긴게 ...

[@해피랜드-m8e]

경기 스타일은 깔끔한데 매너는 좀!! 일본의 안방 챔피언이었죠!!

[@데미안-z8w]

구시켄 경기들 볼 때마다 느끼는 거 "쟤 참 하염없이 권투 잘한다.' 특히 폼이 정말 깨끗하고 이쁩니다. 누군가 복싱 교과서를 쓴다면 구시켄의 폼을 그대로 실어 올릴 것만 같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구시켄 그의 경이로운 방어기록을 현실감있게 보진 못했습니다. 초2때 처음으로 본 경기가 플로레스 1차전이었으니... 페드로 플로레스? 진짜 미스테리한 선수지요. 구시켄이 아무리 오랜 방어로 인한 피로감으로 밧데리 다 된 기계처럼 힘 떨어졌다 해도 저렇게 전적 형편없는, (당시로서)듣보잡 멕시칸을 안방에 불러들여 두번이나 말도 안되는 졸전을... 특히 2차전은 세컨이 타올 안던지고 심판이 안 말렸으면 아예 경기 후 거의 정상인으로 살기 힘들었을 정도로 처참하게 얻어맞으니... 사실 저 당시 멕시칸 챔프 중 전적 지저분한 선수로 안토니오 아벨라도 있는데, 걔는 전적만으로 설명이 안되는 무시무시한 하드펀치라도 있지 플로레스는 진짜 아무리 봐도 강해 보이지 않거든요. 아벨라나 에스파다스처럼 펀치가 쎄길 해, 구시켄 박찬희처럼 테크닉이 좋길 해, 그냥 좋은 체력으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꾸준함 말고는 아무 것도 없는 선수 같은데 말예요. 사실 바로 다음 경기 김환진 전에서 밑천 다 드러나잖아요. 경기후 항상 덤블링을 하던 쇼맨쉽과 작은키에 코믹한 캐릭터로 인기가 꽤 있었을 뿐 결코 강한 챔피언이라 할 수 없었던 김환진에게 딱 본인 실력 만큼의 그저그런 기량으로 무너진 거 보면 알지 (플로레스는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은퇴했을 것도 같고... ) 권순천에게 정종관이 그랬듯 구시켄에게 플로레스는 지독하게 상성이 안맞는 선수였다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어쨋거나 80년대 일본 선수 vs 멕시코 선수 경기 중 베스트 컬렉션 두경기는 오구마vs아벨라, 구시켄vs플로레스2차전 같습니다. 보고 또 봐도 재미있으니... ^^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nmo3231]

거의 일본에서 방어전을 했네요 ! 좀 외국가서 방어전 했으면 어때 쓸까요

[@무진-x9p]

구시켄이 대단하긴 하지만 김막동은 완전 샌드백이네.

[@동희장-n6f]

구시깬 다운된후에도 펀치를 날리는건 고메즈 와 비슷하네요 황현철의 해박한 해설그리고 권투 에대한 지식이 엄청나네요

[@BoxingM-KBM-Koreaboxing]

동희 장님 감사합니다!

[@무진-x9p]

구시켄도 이제보니 고메즈만큼 아니 그 이상일정도로 다운된선수 더티하게 패는구먼~실망이야 구시켄군!!

[@user-Korean-Samurai]

장정구도 다운된 선수 많이 때렸습니다.

[@김대철-h6u]

구시켄 요코는 우리나라 구씨성의 후손이다. 제일동포는 당시에 다 알았다.

[@coco5050Ax]

具志堅用高は本当に 強かったです 韓国の張正九、柳明佑と どっちが強かっただろうかと 思ってしまいます。

[@김광필-h7e]

코리언 킬러 구시켄 선수 대단합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구시켄요코의 예리하고 정확한 펀치도 좋았고 특히 정통파 복싱의 표본이다 복싱스타일 이 마음에 들었던 진짜 아시아 복싱 경량급의 선구자였다

[@yonghuihan7642]

조은해설이내요

[@BoxingM-KBM-Koreaboxing]

감사합니다!

[@김태국-i5m]

구시켄 요코 대단한 선수 맞습니다.....한국복싱 역사 와 비교하면.. 역사는 가정 이 의미없지만 재미로....전성기시절 한국의 김태식 선수의 도전을 구시켄이 받아들였다면 아마도 전성시절 굉장한 근성과 파워에서 더압도적인 김태식 선수의 승리였을거라 봅니다.........플라이급과 주니어플라이급은 몸무게는 2키로 정도의 차이지만 파워와 지구력에 제법심한 격차를 보이더군요...김태식선수가 주니어플라이로 계속 뛰엇다면 그리고 구시켄을 이기고 챔프를 먹엇다면....아마 장기간 파워풀한 경량급의 강자로 군림했을겁니다...챔프가 되어야 했기에 플라이급 챔프에 도전한건 내가볼때.....한국 경량급 역사를 바꿔 놓았죠......김태식이 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을 가지고 있었으면..........장정구 유명우 중 한명은 없겠죠....플라이급 에서는 장정구 유명우 선수가 그렇게 장수하지 못하죠......아예 챔프도 못하고 걍 사라졌을수도.................아까운 김태식 선수....주니어플라이급 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파워와 근성 그체급으로 버텻으면 한국복싱역사는 달라졋을거라 걍 생각해봄.....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인정

[@Juanseo70]

김용현 전이 가장 의외였는데, 7회 만약 김용현이 조금만 더 끊어칠 줄 알았다면, 쇼트블로에 능했다면 승부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정도로 구시켄이 오랜만에 아주 혼쭐이 났지요.

[@시크릿미라클]

일본 🇯🇵 프로복싱 영웅💫쿠시켄 요코~ 세계챔피언 등극* 이후 해외 원정 방어전 한적 있나요?

[@rb-ek3el]

그리고 영상봤으면 원정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는데 왜 항상 이런 등신같은 질문질을 해대냐고 읽는 사람 짜증나게 이 인간아 제발 좀 꺼져버려

[@허벅지만26인치]

@@rb-ek3el ㅋㅋㅋ시원하네요

[@victor-wt2qr]

링 의 대학교수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었던거 같은데..;

[@tiger-yz8eb]

상대선수들이 맥없이 무너진건 음식에 약물탄 소문이 파다했지 대표적인게 일본에서 경기한 유제두였지

[@독군-p8s]

드래곤볼에 사탄같이 생겼네요..

[@happyhour2133]

고메즈처럼 쓰러진선수에게 펀치를 날리고, 당시 떠오르던 한국 김태식선수의 도전을 끝까지 피해간건 좀 아쉬움

[@RAIN-o8v4q]

안방 챔피언으로 유명하지!!!!!!!!!!!

[@tiger-yz8eb]

플로레스는 이러한것때문에 자국에서 음식해온걸 먹음

[@8090-h4h]

매너는 개인데 실력은 인정해야 겠네요

[@김정완-k5x]

요코 요넘은 다운된넘을 또 치는 닐본인 다운 간사한 버릇이 있군.

[@ethanhur5166]

나오야 이노우에는 한일 통털어 최강이다. 구시켄 요코의 전성기에 붙어도 상대가안된다

[@오아랑-l2e]

단한번도 외국에서 방어전을 한적이 없는 안방챔피언.

[@장미빛그늘]

구시켄 요코 일본의 전설적인 참피온인데 한국에서는 저평가한다는 그 당시 한국의 내로라하는 복서들을 상대로 연전연승했고 기량도 탁월한 복서였고 구시켄 요코가 있었기에 그를이어 오하시등 기라성같은 후배들이 많이 나왔지요 한국의 현실과는 비교되는

[@정진우-q9i]

그당시 약물의 힘을 빌렷다고 들은것 같기도...

[@오기자-l8r]

구시켄측에서 상대선수 음식에 약을 타는 술수로 도전자들이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힘을못썼다는 애기를 옛날 잡지에서 봤었는데..

[@ykoba4054]

일본만 씹으면 잡지가 팔리던 시절이었나 보군요

[@namyoungkim9913]

이런 소리하지 맙시다. 세계에 창피합니다.

[@난로팍]

구시겐 요꼬 선수가 롱런 할수 있었던 것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상대성과 약한 선수를 골라 가면서 방어전을 치루었기에 가능 했던 것 입니다

[@Kei-man]

@@namyoungkim9913 알지도 못하면서 옹호하지 맙시다 세계에 창피합니다

[@김진성-y6s1f]

모스키토급은 좀 거렀네요 아무리 참피온이라도 !

[@Roksac705]

구시껜요꼬가 잘하기는하지만 물론 시기는 다소차이가 나지만 장정구선수나 유명우선수보다는 한수아래인듯 합니다.

[@장지현-q7o]

カンムリワシ具志堅用高 KOREAN HAWK 장정구

[@김성대-u3s]

안방 챔피언,

[@ykoba4054]

그렇게 따지면 유명우는 더 지독한 안방챔피언입니다

[@europa318]

@@ykoba4054 이노마 안방에서 진적 없어 유명우는ㅋㅋ 구시켄은 안방에서 ko패도 되고 ko패 직전까지 될뻔한 경기도 있어 유명우는 원정에서 승리했잖아

[@장지현-q7o]

@@europa318 조이올리버도 판정승,이오카 재대결도 판정승 글쎄요 유명우 레전드임에는 인정합니다만 임팩트는 글쎄요 당시 일본이나 한국이나 지명방어빼고는 약한선수 골라한거는 맞는거같습니다.사견입니다.

[@wau9940]

솔직히 아시아권에서 파퀴아오 빼고 안방챔피언 아니었던 놈이 거의 있기나 했냐 ㅋ 그나마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꼽자면 한국선수들은 일본선수에게만은 질 수 없다는 특유의 투지를 앞세워 일본원정을 가서도 좋은경기를 많이 펼쳤지만 일본선수들은 한국에 와서 재미를 못봤다는 거

[@장지현-q7o]

@@wau9940 이노우에 나오야,카오사이 갤럭시,와타나베 지로는 안방챔피언은 아니라고 봅니다.파퀴아오의 롤모델이 장정구입니다.

[@photodegarimto9827]

당시 일본 선수는 홈에서 KO만 안 당하면 무조건 판정으로 이기던 '편파 판정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라서. 구시켄이 14차 방어전에서도 꾸역꾸역 15회까지 버텼으면 판정으로 이겼을 경기!ㅎㅎㅎ

[@열심히-h6b]

다운된 선수를 왜 패는거야? 매너가 꽝이구만

[@가짜없는세상]

저 시키다운시키면 꼭 넘어진넘 또때리네

[@동해신선]

구지견 용고, 잘하는건 맞는데 쓰러진 상대를 가격하는 못된 복싱을 하는구나.

[@yj8670]

구시겐의 주먹은 세개였다 그 하나는 머리. 상습적이고 교묘한 더티 버팅으로 상대를 곤혹스럽게 하고 다운된 상대를 매너없이 마구 가격하는 비매너의 챔피언이 구시겐이였다 또한 자국에서 늘 절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에서 반은 먹고 들어가는 안방 복서라는 오명은 구시겐이 세계 일류의 복서가 아니였음을 말해준다

[@마이티마우스]

옛날에 김사왕이란 선수도 있었지..ㅋㅋㅋㅋㅋ 쓰러진 선수를 일으켜세워서 두들겨 패던 선숰ㅋㅋㅋㅋ 그리고 훗날이 별로 안좋았을거야 구시껭도 봐봐 저놈도 별로 훗날이 안좋앗을거야.

[@베르깅게]

전부 홈그라운드에서 방어전 한거네....

[@_Cool_Boy_]

더티한 경기매너, 거의 사실로 보이는 약물의혹.. 챔피언이 될 자격이 없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정도는 아닌 흔한 챔피언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민-i9t]

친일파방송이냐? 일본놈 선수를 왜 방송해 주는거 냐? 일본에가서 살아라^

[@박춘성-y5p]

도전자 중 강한상대가없었구만 ! 한 마디로 프로 복서로써 기량 들이 달리는 준비가 덜덴 얘들. 방어전 많이하면 모하냐 수준미달 도전자들 데리고. 의미없넹.

[@tiger-yz8eb]

구시켄 요꼬? 이런넘도 여기서 소개하냐? 홈그라운드 잇점안고 홈에서만 줄창했던넘 아닌가 그리고 일본넘들 실력있는넘 하나도 없다 지들끼리 쳐만든 개거품이지 개무시하던 한국복서들에 줄곳 터져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