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슈퍼플라이급 세계챔피언 김철호 하이라이트 / 金喆鎬(Chul Ho Kim)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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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ingM - K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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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국내의 9번째 세계챔피언. 만 19세 10개월의 나이에 베네수엘라 원정에서 챔피언 라파엘 오로노를 9회KO로 꺾고 WBC 슈퍼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한 김철호 선수의 세계타이틀매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김철호(金喆鎬)
출생 : 1961.03.03.
소속 : 대원체육관
신장 : 165m
매니저 : 김진길
스탠스 : 오소독스
타이틀
제8회 플라이급 신인왕
한국 Jr.밴텀급 챔피언(1980)
WBC S플라이급 세계챔피언(1981~1982)
총전적 : 24전 19승(9KO) 3패 2무
[Ring Record]
1978.10.07. 배재규 4회판정승 (서울) 프로데뷔
1978.10.29. 김동영 3회KO승 (서울)
1978.12.07. 배석철 4회판정승 (서울)
1978.12.08. 정희원 4회판정승 (서울)
1978.12.09. 이광석 4회판정승 (서울)
1978.12.10. 정관수 6회판정승 (서울)
[제8회 전국신인왕전 결승전]
1979.02.10. 김학달 6회판정승 (서울)
1979.04.01. 송재영 8회판정승 (서울)
1979.08.25. 시트무롱.상 3회KO승 (서울)
1979.09.29. 최일성 10회판정승 (서울)
1979.11.11. 김영환 10회판정패 (부산)
1980.02.23. 하경주 10회무승부 (서울)
1980.03.30. 래리.엔리케스 6회KO승 (서울)
1980.08.10. 최일성 10회판정승 (부산)
[한국 Jr.밴텀급 타이틀매치] 타이틀획득
1980.09.26. 최중근 2회KO승 (서울)
[한국 Jr.밴텀급 타이틀매치] 1차방어
1980.11.02. 베를린.올리베티 3회KO승 (대구)
1981.01.25. 라파엘.오로노 9회KO승 (상크리스토발)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타이틀획득
1981.04.22. 와타나베.지로 15회판정승 (서울)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1차방어
1981.07.29. 윌리.젠센 13회KO승 (부산)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2차방어
1981.11.18. 자칼.마루야마 9회TKO승 (부산)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3차방어
1982.02.10. 이시이.고키 8회KO승 (대구)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4차방어
1982.07.04. 라울.발데스 15회무승부 (대전)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5차방어
1982.11.28. 라파엘.오로노 6회KO패 (서울)
[WBC S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 타이틀상실
1983.10.23. 프라운삭.무앙수린 10회판정패 (대구)

Пікірлер: 157
@이종완-h6i
@이종완-h6i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조만식-m8z
@조만식-m8z 8 ай бұрын
제가 70년인데요. 이런영상 권투는 다 밨는데. 영상 올리시는분들 참 대단하싶다
@도승진-b4d
@도승진-b4d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챔프를 만난 것은 지금으로 부터 40년 전이죠 그당시 제가 군산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을때 심영자여사님과 선수 스카웃을 위해 내려왔었죠 우리는 세계챔피언왔다 하여 다들 들떴었고 김의진 황동룡 조영섭 김강원 선수를 스카웃해갔죠 그후 영섭이에게 많은 얘기 들었습니다 그당시 조영섭관장이 김철호관장님께 서러움을 많이 당했었다고 오랜후 다시 김철호 챔피언을 영섭이와 함께 만날수 있었는데 제가 가장 먼저 물어본 것은 왜 그리 일직 은퇴하셨냐고 물어봤죠 바로 눈부상때문이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링에서 촛점을 맞출수 없어 오르노 2차전에 이미 복서로써 더이상 설 수 없었지만 그래도 타이틀이 아까워서 그냥 풀 수가 없어서 시합을 했다 하더군요 그러니 2차전때 경기력이 떨어지고 큰 기대 안하고 은퇴를 앞두고 한 시합이었으니까요 사실 많은 복서들이 눈부상으로 은퇴합니다 전주도챔프도 25세 나이에 눈부상때문이었죠 그런데 선수들의 부상은 거의 안알려집니다 왜냐하면 다들 숨기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많은 억측도 나오고
@8090-h4h
@8090-h4h 2 жыл бұрын
멋진 스타일로 기억되는 선수!
@물방울떡-t3e
@물방울떡-t3e 2 жыл бұрын
노력으로 흘린땀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준 김철호선수 화이팅 입니다
@skb5127
@skb5127 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SK B님 감사합니다!
@minchulekim8657
@minchulekim8657 2 жыл бұрын
경기때마다 항상 함께있었던 김선수의 부모님 모습과표정도 생생히기억나네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의 경기는 항상 가슴졸이며 긴장감 있는 시합을 펼쳐 중계방송 볼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이 이었다 경기스타일이 깨끗하고 진부함이 없이 세계타이틀전 6차방어전 까지 보여준 선수는 김철호 선수가 유일하지 않나 생각한다세계챔피언에 오르고 방어전을 할때에 보통 한국선수들은 물오르던 기량이 정체하거나 경기력이 떨어지거나 진부한 경기를 하여 긴장감이 사라 지기시작 했는데 김철호 선수는 방어전이 늘어갈수록 기량이 일취월장 하고 경기가 화끈하고 늘 긴장감 이 있었다 그게 김철호 선수의 매력이고 지금까지도 가장좋아하는 선수로 기억하고 남아있는 복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링위의 풍운아로 콧수염 까지 멋졌던 집념의 복서 김철호 !!
@minkim8322
@minkim8322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가 챔피언을 지낸지 벌써 40년이 되었네요. 윌리 젠센과의 2차 방어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같은날 찰스 왕세자 결혼식이 세계적 이벤트로 함께 기억납니다. 열흘전 김환진 선수가 역시 13회 KO승으로 WBA 타이틀을 쟁취 했는데 한국 선수의 13~15회 라운드 후반 KO승리는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열흘 사이에 2개가 나왔네요. 1978.12 김상현 13회 KO승, 1987.6 유명우 15회 KO승 정도가 기억에 있습니다.
@davekim7821
@davekim7821 2 жыл бұрын
미트 잘 잡아주셨던 부모님 세대의 분이었습니다. 제게는요. LA에서 살다가 귀국해서,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코치하다 복싱 체육관 관장으로 지내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후의 히스토리, 안좋은 일이나 감정은 잘 모르겠고요, 좋은 기억만 있어요 모쪼록 이제 60이 넘으셨으므로 건강하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japan-thai
@japan-thai Жыл бұрын
몸이 약해서 동네 체육관에 운동 삼아 다니다가 세계 챔피언까지 된 김철호 선수. 결국 성실한 자세가 만들어 낸 성공 신화였던 것 같습니다.
@홍성하-o5g
@홍성하-o5g 2 жыл бұрын
멋쩌부러 !!!
@Lee-fill
@Lee-fill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오로노경기는 뉴스속보를 통해 들었고 진짜 기뻤지요~ 언더독이라 기대를 안햇던걸로 아는데 말씀데로 기적이 만들었습니다..유명우선수와 더불어 무척 성실햇던 분이였던거 같에요..오늘도 멋진 얘기들과 영상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낭만피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iluvJ
@iluvJ 2 жыл бұрын
김유창 선생님..참 반갑네요..
@붐붐맨시니
@붐붐맨시니 2 жыл бұрын
40년전의 과거추억을 재미있게 잘~감상하고 갑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맨시니붐붐님 감사합니다!
@leejin735
@leejin735 2 жыл бұрын
유명우 선수와 함께 링 위에서 가장 부지런했던 선수로 기억되네요. 바짝 마른 몸에서 나오는 투지 하나는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жыл бұрын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좋은 방송 바람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9735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asykim5721
@easykim5721 Жыл бұрын
김철호선수 팬래터 아직도 가지고있음..82년도..고2때..음악태이프도 보네주고했는데..기억하실라나?..그리고저때 로우블로라고 항의했는데 심판이 절묘하게 복부가격을 보고 카운터했음!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팬레터를 지금까지도 소중하게 가지고 계시다니 공개좀 해주세요 김철호 선수의 광적인 팬이었습니다 카메라 로 찍어서라도 요
@easykim5721
@easykim5721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사진은 찍었는데 보네는방법은 아들에게 배워서보네드릴께요! ㅎㅎ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easykim5721 예 김철호 선수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팬으로 저는 전주도 선수에게 편지를 주고 받은적이 있지만 편지는 소실 됬어요
@스퐁-o1r
@스퐁-o1r 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스퐁님 감사합니다!
@3대성-k9e
@3대성-k9e 11 ай бұрын
김철호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장정구처럼 지저분하게 경기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장소유튜브영상
@저장소유튜브영상 2 жыл бұрын
그때 다들 고생 했소 세계 1위 할 종목이 많지 않아서 전국민이 응원 했던 어린 기억이
@한장석-e7f
@한장석-e7f Жыл бұрын
1차전 때 오로노가 맹장수술의 후유증으로 복부 공격을 견디지 못하고 주저않았는데 국내에서 벌어진 2차전 때는 현격한 기량차로 ko로 타아틀을 되찾아갔죠
@유충현-z2d
@유충현-z2d Жыл бұрын
오로노와의 리턴매치는 거의 일방적 폭력이었죠. 권투가 아니라.
@환철박환철
@환철박환철 2 жыл бұрын
15라운드 뛰고도 체력이 남았던 김철호 선수 그립습니다.
@heungsickkim9778
@heungsickkim9778 2 жыл бұрын
오르노와의 재대결에는 김득구선수의 사망과 관련한 멘탈의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글을 읽은 적 있습니다. 위 영상으로 김철호선수를 평가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heungsick kim님 감사합니다!
@dukebyun533
@dukebyun533 2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면 펀치 스피드가 무척 빠르고 눈이 좋아 적중도가 엄첨 높네. 기회가 와 챔피언이 되었고 저 정도 기량을 당연히 보여준거네. 물론 상상할 수 없는 노력을 했겠지만.
@제임스박-o1p
@제임스박-o1p 10 ай бұрын
김철호 선수는 오른손 커버가 항상 올라가있어 본받을만하지
@rion9727
@rion9727 2 жыл бұрын
5라운드 42초 남았는데 급하게 공을 울리네요 ㅎㅎ 그때 당시 중계할때도 봤던건데 다시 보니 참 창피하네요. 아무튼 김철호선수 항상 열심히 하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warzawa.h789
@warzawa.h789 2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오로노가 맹장수술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는 싯점이었죠. 오로노의 펀치가 각이 크고 오픈성이긴 합니다만, 체급에 비해선 상당히 무거운 펀치였습니다. 오로노가 좀더 예각으로 정확한 펀치를 내는 섬세함만 있었다면 더더욱 무서운 선수가 되었을 거에요.
@juliocesarchavez4184
@juliocesarchavez4184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 강한 챔피언이었죠
@705aero7
@705aero7 Жыл бұрын
저도 맹장수술 해봐서 아는데...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무거운거 들거나 용을 쓰면 터질수도 있고 통증이 심합니다. 그냥 힘안쓰고 편안하게 쉬어야 해요. 결국은 오르노가 다시 찾아갔죠...ㅠㅠ
@붐붐맨시니
@붐붐맨시니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와 1차전 타이틀획득 매치때 당시 오로노측에서는 고인이된 고김성준선수를 원했었는데 그당시 김성준선수는 오쿠마 쇼지에게 도전에 실패한뒤 시합을 할수있는 여건이 되어있지 않아서 당시 매니저였었던 고전호연 선생님이 이승훈선수가 오로노선수에게 결정전에서 패해서 전호연선생님에게 한번의 이타이틀에 도전할수있는 도전권을 가지고 있었던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전호연선생님이 오로노측에 김철호선수를 이야기하면서 "한국 국내 J밴텀급 챔피언이고, WBC 동급9위의 하위랭커 이다!!" 어떠냐?? 하니까 오로노챔피언도 "자국챔피언에 9위인 선수가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어??" 라는 알량한 자만심으로 가득찬 오로노는 베네수엘라 기자들에게 그는 나의 현란한 스텝을 따라 잡는것은 도저히 불가능 할것이다!! 라고 큰소리 치고 시합에 임했는데 우리의 김철호도전자가 보기좋게 오로노의 코를 납짝하게 꺽어버렸었죠!!...
@chirychannel2963
@chirychannel2963 2 жыл бұрын
유년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준 채널 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시 직접 티비중계로 봤었는데, 40초 먼저 공이 울렸을 땐... 이상하면서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었었죠..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치리 채널님 감사합니다!
@arthurkim8026
@arthurkim8026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선수 대단한 선수 였지요 맷집은 김사왕선수
@boxingtoolscott7935
@boxingtoolscott7935 2 жыл бұрын
내가 초 2~3학년때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
@김수진-g9k4t
@김수진-g9k4t 2 жыл бұрын
시청자여러분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s파텍필립
@s파텍필립 2 жыл бұрын
수진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남태령빡
@남태령빡 8 ай бұрын
불필요한 움직임이 넘 많았던 선수죠 ㅎㅎㅎ
@시크릿미라클
@시크릿미라클 2 жыл бұрын
복싱 토크 💞황 현철님 2022년💫 새해 🙆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 🇰🇷 프로복싱 🤗 김 동령 드림 💕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김동령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성이재상
@남성이재상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 펀치력이 좋네요
@원-f2e
@원-f2e 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 없이 내리다가 관장님 나와서 놀랬네요 ㅋㅋ
@wootaekjeong5027
@wootaekjeong5027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1년 6개월 동안 6차 방어전을 한 게 패배의 원인이었다고 봅니다. 돈 버는 것에 너무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아주 수준급에다 나이로 볼 때 기량발전을 더 할 수 있는 챔피언이었는데 천천히 기량을 발전시키며 방어전을 치뤄나갔으면 유명우, 장정구 선수처럼 롱런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득구 선수가 사망한 뒤 2주뒤에 시합을 치루다니 일정을 연기했어야 합니다. 제가 태어나서 스포츠에 대한 인지력이 생긴 뒤 처음 나타난 세계 챔피언이라 김철호 선수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이전 챔피언이었던 박찬희, 김태식, 홍수환 등은 듣기만 했지 그들의 생생한 시합 모습은 보지 못했었습니다. 당시에 재방송도 잘 없던 시절이라...
@s파텍필립
@s파텍필립 2 жыл бұрын
당시 오로노가 복부를맞고 다운이되는데 그때 오로노가 맹장?수술을한지 얼마 지나지않았다는 말들도있었는데 재대결했을때보니 그말에 신빙성이 있는듯보임(들것에실려나감)
@moses1004
@moses1004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와 리턴 매치는 펀치력 차이가 너무 나서 아웃복싱하면서 파이팅 자체를 아예 안하면서 15회까지 시간만 때우면서 홈그라운드 이점으로 판정으로 가면서 무승부로 끝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victor-dw3nw
@victor-dw3nw 2 жыл бұрын
1981년 당시 국민학교 문방구에서는 권투글러브 팔았었지.... 당시 가격 기억나는데 좋은건 한쌍 4000 원 그거 사서 동네에서 친구들과 나름의 권투선수 흉내 내면서 타이틀전을 했었지...
@kim-rs8yt
@kim-rs8yt 2 жыл бұрын
너무 많은걸 알고계시면 위험합니다..ㅋㅋ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kim-rs8yt 펀치라인
@kim-rs8yt
@kim-rs8yt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저말고 다른님이 계셨어요.. 저도 펀치라인 광팬이였는데 제가 아녀요..^^
@biy4692
@biy4692 2 жыл бұрын
전혀 기대를 안해서 중계도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enkjng815
@enkjng815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와 1차전때 상대측에서 로 블로라고 항의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로 블로 주장은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오로노의 경기전 수술 후유증 영향도 있어서 충격을 많이 받았던 듯요
@민영규-m3q
@민영규-m3q 2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 봐도 로블로는 아니네요 그냥 패자의 변명일뿐이죠
@heungsickkim9778
@heungsickkim9778 2 жыл бұрын
구부리고 있는 자세에서의 팬티 상단부이니 로블로는 당연히 아니나 오른쪽 하복부 맹장(충수돌기염)수술 자리에 정확히 꽂힌 것 같네요. 오르노가 수술한지 얼마만에 링에 올랐는지 모르지만 한 두 달 정도라면 직접적인 영향이 있었을 듯 합니다.
@Wili.Johnson
@Wili.Johnson Жыл бұрын
@@heungsickkim9778 당시에 김철호가 사전 정보를 알고 라파엘 오로노의 맹장 부위를 노려서 가격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우연히 그곳을 가격한 것일까요? 그때도 이게 궁금했었는데 잘 모르겠네요.
@heungsickkim9778
@heungsickkim9778 Жыл бұрын
@@Wili.Johnson ‘맹장수술을 최근에 했다고 하니 배를 때려라’는 코치의 조언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막상 시합에서는 파이팅 넘치는 다양한 공격 중의 하나가 우연히 맹장수술 위치에 꽂힌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bazooka1239
@bazooka1239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는 잽과 스트레이트가 부실하지만 좌우 훅으로 복부를 공격하는 건 가공할 만 한 위력이네. 다른 역대 챔피언들보다 이름이 덜 알려진 이유가 아마 타이틀을 빼앗길 때,너무 잔인할 정도로 얻어 맞아서 그런 것 같음. 실황중계로 봤으면 눈뜨고 못 볼 안타까운 시합으로 생각 됨.역대 한국 P for P 최강은 역시 장정구=유명우 공동 1위.
@라크만
@라크만 2 жыл бұрын
지금 봐도 정말 대단한 기량이다!! 모든 스포츠가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80년 야구를 보거나 축구를보거나! 지금보다 40년전이 기술적으로 우월한 스포츠는 권투뿐이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권투는 숨어있는 보석 기량있는 선수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너무 침체가 깊어서 사람들이 그 실체를 모르고 있을뿐입니다 한국복서들 기량 출중한 선수들 많아요 대표로는 김황길 강종선 송찬호 문현진 이준선 강다원 이현준 등 수준급의 기대주들이 대기하고 있죠 조만간 올해에 9년만에 🇰🇷 한국인 복서의 감격적인 세계정상도전 타이틀전이 도래할겁니다 주인공은 강종선 선수
@uncut125f
@uncut125f 2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v-old_jeanstv282
@tv-old_jeanstv282 Жыл бұрын
화곡동에서 체육관 운영하고 있음.
@705aero7
@705aero7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가 선천적인 펀치력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참 대단 했을텐데...
@limseunghwan6003
@limseunghwan6003 2 жыл бұрын
당시대 해설을 하셨던 오 일룡선생의 멘트가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챔피언 이 되면서 기량이 나날이 발전하는 선수라고 .. 오르노와의 리턴 매치는 지금 돌이켜봐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행정력의 부재였건 챔프의 준비부족 이었건 말이죠 . 젊은 시절의 우상이었던 김 철호 챔프의 영상을 고맙게 보고 갑니다 ... 새해에도 좋은 영상과 말씀 기대하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lim seung hwan님 감사합니다!
@맛써니-w4i
@맛써니-w4i 2 жыл бұрын
당시 기억에 오로라선수 맹장수술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복부가 약했다는 설
@isBaek
@isBaek 2 жыл бұрын
장정구, 유명우 보다 제게는 복싱스타가 김철호 입니다. 당시에 구렛나루가 멋져서 나이 많은 형님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재기에 실패하면서 안타깝습니다.
@가을개나리-v3d
@가을개나리-v3d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선수 타이틀 상실후의 삶은 어땠나요? 더이상 복싱을 하지 않았나요? 그러기엔 너무 어린 나이인데... 궁금합니다.
@김지금-d5o
@김지금-d5o Жыл бұрын
아마 트레이너와 프로모터 쪽으로 하신거로 알고 있어요. 후원자가 복싱계의 대모 심영자 여사였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겠죠. 근데 나중에 유명 트레이너이셨던 조영섭 관장에게 임금체불사건이 있기도 했죠. 후에 씁쓸하게 화해는 하셨다만...
@letsys6770
@letsys6770 2 жыл бұрын
와 그래도 영상자료가 다 남아있네
@21theranos
@21theranos 2 жыл бұрын
80년 대학물을 먹었다면 당연한 취업과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던 시절... 사실 김철호 선수는 학력이 많이 빛을 발했던 부분도 있지만 지능적 플레이라는 부분을 개척한 선수라고 하고 싶습니다.
@tempress9586
@tempress9586 8 ай бұрын
40초나 일찍 공을 쳤다니... 세계적인 망신입니다.
@복시리아빠
@복시리아빠 2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신문 1면에 대문짝안하게 기사가 올라오고 했는데
@opsfgasd5068
@opsfgasd5068 2 жыл бұрын
1년조금 넘는 기간에 방어전을 너무많이 치렀네요. 왜 재기를 안했는지 의문스러운 선수였습니다.
@suminlee1765
@suminlee1765 2 жыл бұрын
1년이 아니고 1년 10개월이니까 거의 2년을 챔피언 보유했다고 봐야죠.
@그린티-h8m
@그린티-h8m 2 жыл бұрын
재기전에서 태국선수에게 판정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타깝게도 김철호선수는 그 경기 이후 더이상 시합하는걸 못봤습니다. 김철호를 이긴 태국선수는 이후에 IBF전주도에게 도전했다 패한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소용길
@소용길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당시엔 가장많이 타이틀 방어 한걸로 기억합니다 저랑 동갑이었네요 지금은 뭐하시나요?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복싱도장을 낸 지 오래되었다고 하네요 어느 복싱관장에게 들은 말
@JJYoon-wj8yi
@JJYoon-wj8yi 2 жыл бұрын
당시 세계 타이틀전 앞두고 선수들이 이태원 크라운호텔 등에 트레이닝 캠프를 차렸다는 기사 기억
@kevinhwang2101
@kevinhwang2101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뜬금없이 무명의 복서가 참피언이 됐다고 방송뉴스로 봤는데...나중에 영상 구해서 방송으로 해주고... 사실 약체와 방어전 대결만 하다 진짜 주인 오로노 만났을때는 모두가 질걸 예상했었는데...너무 기량 차이가 났죠 오로노가 타이틀 뺏길당시 배앓이를 해서 운좋게 참피언 됐고 오로노가 아주 이를 갈고 준비했다는 얘기도 있고
@our8017
@our8017 2 жыл бұрын
대딘하다 유명우. 장정구 에. 비견되는 김철호. 5차방어. 성공 박찬희 와 함께 나 중학교. 때. 영웅이었다 지금은 뭐하나
@cky5280
@cky5280 4 ай бұрын
체급은 있지만 권투선수는 장정구 선수밖에 없다,15차방어,끊임없이 손이나간다,정확히강타
@김성근-v5d
@김성근-v5d 2 жыл бұрын
고 생근 선수 근황 좀 올려주세요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복싱 선수 입니다 넘 아까운 선수입니다
@BoxingM-KBM-Koreaboxing
@BoxingM-KBM-Koreaboxing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생근 선수 영상입니다. kzbin.info/www/bejne/qGOleaFvotJsjrs
@jongheelee1157
@jongheelee1157 Жыл бұрын
김철호선수는 만화로 더유명
@Juanseo70
@Juanseo70 2 жыл бұрын
오로노 1차전에서 경기 직후 오로노 측이 로우블로를 주장해서 요즘 말로 하면 감독관 재량에 따른 비디오 판독과 재심의 직전까지 갔지만, 그걸 강력히 제지하고 원심을 유지시킨 게 레퍼리 재크 클레이튼 씨였다고 들었습니다. 카메라로 보면 레퍼리가 로프에서 맞선 두 선수 바로 앞으로 지나가는 장면 이 나오는데 이 바람에 카메라에는 김철호의 레프트가 오로노의 명치에 꽂히는 장면이 정확히 포착되지 않은 대신 레퍼리는 두 눈으로 똑똑히 그 장면을 확인할 수 있었던 거죠. 재크 클레이튼 주심은 그전까지 8점차로 오로노의 일방적인 우세를 채점하고 있던 상태였으니 그 주장의 신뢰성이 더 강해질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오로노는 이승훈과의 결정전에서도 계체량 실패 후 야비한 꼼수로 상대의 진을 빼놓더니 김철호 전에서도 명확히 명치 가격에 의한 역전 KO패를 당해놓고 그런 억지를 부렸으니 우리 입장에서 보면 좀 인성이 의심스런 선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천만다행으로 레퍼리가 양심에 따른 증언과 판정을 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챔피 언 벨트를 억울하게 강탈당할 뻔했습니다.
@opsfgasd5068
@opsfgasd5068 8 ай бұрын
바디연타의 중요성. 문제는 바디를 연타로 때릴려고하면 안면노출의 위험성.
@photodegarimto9827
@photodegarimto9827 2 жыл бұрын
윌리 젠센 시합때는 홍수환씨가 트레이너였고, 집요하게 복부를 공격한 게 먹혔죠! 오로노와 2차전은 실력 차이가 너무 커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고... 저런 오로노를 KO 로 발라버린 카오사이 갤럭시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였는지 실감 나네요!!ㅎㅎ
@dehwankim2269
@dehwankim2269 2 жыл бұрын
카오사이와 붙을 때는 이미 퇴물일때..그 시합이후 오르노는 상대 선수 승수만 쌍아주다가 은퇴했음..
@Wili.Johnson
@Wili.Johnson Жыл бұрын
오로노 2차전 당시에 김철호가 눈부상으로 시력이 저하되어 이미 은퇴를 마음먹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세계 타이틀전이라 돈문제도 걸려있고... 그렇다 보니 억지로 링에 올랐다고 합니다. 당시의 경기가 김철호 선수의 정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던 듯 합니다. 눈부상과 시력저하는 권투선수에게 치명적이죠. 이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라네요.
@인벤터-n9q
@인벤터-n9q 2 жыл бұрын
테크니션 김철호
@인디아나-i4b
@인디아나-i4b 2 жыл бұрын
딱 보니 고자리 고대로 맞았고. 고마 고쿠라지고. 이걸 당구에선 재수마시라고 하지. 맹장수술을 이유로 시합을 충분히 미뤘다면 오르노가 맥없이 자빠지진 않지.
@as-gr3vj
@as-gr3vj 5 ай бұрын
오르노 얼굴이 레너드를연상케하네
@환철박환철
@환철박환철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davekim7821
@davekim7821 2 жыл бұрын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복싱 체육관 운영중이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原弘昭-g4i
@原弘昭-g4i 2 жыл бұрын
当時、この選手の、お母様の存在が印象深いと感じた日本人です。 渡辺二郎に初黒星をつけたのには、大したもんだと思っていますよ。
@고수-e4m
@고수-e4m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김철호 선수는 왜 그렇게 어린 나이에 빨리 은퇴했나요? 다른 선수 같으면 전승가도를 달려도 세계 타이틀 매치 해보지도 못할 나이에 이미 타이틀 방어를 5번이나 했던 선수고, 얼마든지 재기 가능한 기량을 가진 선수가 왜 글러브를 벗었는지..
@jinseoksohn917
@jinseoksohn917 6 ай бұрын
김득구 선수의 사망이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johnpark9076
@johnpark9076 2 жыл бұрын
1차전은정말운좋게 챔피언벨트를따냈지만 2차전이 두선수의기량차이를 보여준경기다
@Wili.Johnson
@Wili.Johnson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가 오로노 2차전에서는 이미 눈 부상으로 시력저하 된 상태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런 부상은 권투선수가 은퇴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며 실제로 그랬다고 합니다.(이게 잘 알려지지 않았어요.) 2차전 경기를 자세히 보시면 김철호 선수가 안면 가격을 최대한 회피하는 장면이 많고, 웬만한 타격에는 정타가 아닌데도 그냥 쓰러지고 있어요. 이미 경기를 포기했던 것으로 보일만큼,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1차전이 오로노 선수의 맹장 수술 후유증으로 김철호에게 어느 정도 행운이 따라던 것은 맞지만, 2차전은 김철호의 눈부상으로 오로노에게 행운이 따랐던 것도 부정하기 어려워요. 결국 제가 볼 때 두 선수는 2번을 붙으면서도, 서로 정상적인 컨디션에서 붙어본 적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adamshin6463
@adamshin6463 Жыл бұрын
오르노2차전에서 40초나 일찍 공을 친건 머여??
@하하파파-l2k
@하하파파-l2k 2 жыл бұрын
재기전에 오로노가 준비를 넘 철저히 했네요. 빠는발로 아웃 복싱에 대비한 챔피언을 역으로 인파이터로 나오니 챔피언 김철호 당황하고 께임이 계속 말린듯 하네요.
@파랑새-i3o
@파랑새-i3o 2 жыл бұрын
이시합은 아무리봐도 이상하네여. 뭐가 잘못된걸까....그동안 방어전을 치루면서 기량도 훨씬 좋아졌는데... 이날 오로노와 경기를 치루는 모습은 전혀 임펙트가 없네여. 마치 뭔가에 홀린듯 서두르고 주먹도 무슨솜방망이 휘두르듯 너풀거리고.... 모르긴 몰라도 뭔가 있는것 같네여. 경기외적인 다른 면.... 그리고 챔피언인데 그렇게 쫓아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그렇게 따라다니면서 자기 페이스를 유지를 못하네여. 장담은 못하겠지만 분명히 뭔가 있는듯....전체적인 페이스가 정상이 아닌 느낌이 듭니다. 김빠진 맥주같다고 해야하나....
@jangoon4069
@jangoon4069 2 жыл бұрын
연습도 충분히하고 준비도 많이했는데 저렇게 안되는 날이 있습니다. 저도 프로복싱을 했지만 그런때가 딱한번 있었습니다. 오래전에 유제두선수가 일본에서 와지마 고이치선수와 방어전에서도 똑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도전할때는 통쾌하게 KO승을 거뒀는데 말이죠.
@파랑새-i3o
@파랑새-i3o 2 жыл бұрын
@@jangoon4069 아....선수생활을 하셨군여. 말씀을 들어보니 정말 몸이 마음같이 움직이지않는상황이 있을것 같네여. 연습도 충분히한것같고 준비를했음에도 시합당일 뭔가 기가빠져나간듯한기분...느낌...
@jangoon4069
@jangoon4069 2 жыл бұрын
@@파랑새-i3o 네,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78년 4월에 전국학생 선수권 대회에서 김철호선수를 이겼습니다. 80년 MBC 신인왕전 페더급 우승도 했구요 ㅎㅎ. 아쉽게도 81년도에 은퇴를 했습니다. 눈부상으로(왼쪽눈 실명) 으로요 ㅠㅠ 2000년도 중반에 엘에이에서 김철호선수와 상봉(?)했습니다. 맥주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파랑새-i3o
@파랑새-i3o 2 жыл бұрын
@@jangoon4069 챔피언을 이긴 분이군여.ㅎㅎ 페더급신인왕 우승 대단하셨군요. 권투선수라면 신인왕전에서 우승하는게 꿈이죠. 눈부상으로 복싱을 그만두셨다니 아쉽네여. 계속운동하셨다면 복싱사에 한획을 그으셨을지도...👍👍👍
@jangoon4069
@jangoon4069 2 жыл бұрын
@@파랑새-i3o 감사합니다. 신인왕전 준결승까지 5전 4ko승을 했습니다. 최우수상 당연 1순위였구요. 결승에서 판정승으로 대회 MVP가 날라갔습니다 ㅎㅎ 이상호선수가 최우수상, 장정구선수가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동기중엔 대단한 선수들이 많았더랬습니다. 쥬니어 미들급의 백인철선수와 플라이급의 권순천 선수가 후에 세계 챔피언이 되었구요.
@최재호-p2k
@최재호-p2k 2 жыл бұрын
13:12 일본선수는 얼굴로 수비하는 것 같음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ㅎㅎㅎ
@twinsky3718
@twinsky3718 2 жыл бұрын
헝그리 정신은 배가 채워 지면 바로 끝이다. 배가 부른데 헝그리 정신이 있을수 없지 저때 챔피언들 다 저런식으로 ko패 하고 물러 난다.
@이우영-j3u
@이우영-j3u 2 жыл бұрын
오르노에게 패한후 재기를 노렸으나 무앙수린에 다운을 당한끝에 판정패하여 사실상 그의 시대는 갔지.
@로또당첨대박
@로또당첨대박 Жыл бұрын
무앙수린 들어본 이름 같네요.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로또당첨대박 김성준에게 패한 선수일 겁니다
@yksjdhx2yk
@yksjdhx2yk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빤스를 똑같은걸 입을수 있지?
@europa318
@europa318 2 жыл бұрын
너무 저평가 됀 세계챔프
@vksvlfls7555
@vksvlfls7555 2 жыл бұрын
전두환대통령이 미국순방중에 이 쾌거를 듣고 빨리 보고싶으니까 비디오테잎 미국으로 보내라고 방송국에 연락해서 급히 구해서 공수하느라 진땀뺐다는 비하인드가있죠. 박정희 전두환땐 대통령이 복싱광이라 방송중계도 많이했는데 노태우때부터 시들해졌죠. 노통이 테니스애호가였지만 복싱을 비롯해 다른 스포츠엔 관심없었거든요. 그후 대통령들도 복싱팬은 없었구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2 жыл бұрын
예 저도 늘 그렇게 생각을 해왔습니다 노태우 부터 한국 프로복싱 이 급하락하기 시작합니다 1987년 박찬영 선수의 밴텀급 세계타이틀전 획득과 바스케스와의 경기 때까지가 한국권투의 전성기였고 권투중계가 활성화 되었죠 이후 88년 노태우 부터 는 MBC중계의 세계타이틀전 조차 대낮 2시에 중계하기 시작합니다
@Wili.Johnson
@Wili.Johnson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복싱 열기 하락은 정권과 전혀 상관이 없었고, 그 시점에 복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예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변화 중이었고 다른 스포츠에 열광하기 시작했어요. 돈되는 스포츠라면 방송사는 어떻게든 중계합니다. 방송사에서 중계를 소흘히 하는 것은 이미 대중들에게 그 스포츠의 인기가 하락했음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모든 세상 이치들을 권투 중심으로만 해석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대 흐름을 봐야죠. 귀하께서 지적하신 88년에는 서울에서 올림픽을 치루었죠. 더 많은 스포츠에 눈이 가고 결국 복싱은 다른 스포츠 종목들을 압도할 차기 컨텐츠가 없었던 것이라고 보는 것이 제가 보기엔 매우 타당합니다.
@MAsS8181
@MAsS8181 2 жыл бұрын
선수시절과 달리 지도자 때는 선수들 파이터머니 챙기고 돈 떼먹고 미국으로 달아났던걸로 아는데..ㅎ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그 말도 맞을 것같고 훗날 복싱도장을 차렸는데 바지사장이었다고 하네요 어느 복싱 관장님에게 들은 말입니다
@대근김-n6m
@대근김-n6m 2 жыл бұрын
나 고딩때엿지
@윤석현-l9n
@윤석현-l9n 2 ай бұрын
1년 10개월동안...세계타이틀만 7번 하는 건 무슨 경우야? 만22살에 은퇴했네?^^ 챔프 딸 때가 만20살이었으니까? 넘 어린 나이에...김득구 사망사건이 큰 영향을 준 듯~^^^
@grizzlyfired6553
@grizzlyfired6553 2 жыл бұрын
바짝 붙어서 짧게 치는 스타일이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재미가 없는 스타일 이었지요 장정구나 헌즈처럼 먼거리에서도 휙휙 쌔려 갈겨야 보는 사람이 신나는데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 선수의 스타일이 긴장감 있고 스릴과 흥분감 이 있죠 장정구는 나름대로 하긴 잘했는데 클런치 와 잡고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깨끗한 경기가 항상 아쉬웠어요 김철호 선수는 정통파로 경기 스타일이 화끈하고 깨끗해 복싱의 진수를 항상 펀치하나하나에 국민적인 힘을 모았지요
@구찬모-h2m
@구찬모-h2m 2 жыл бұрын
오바 마사오는 장정구가 답이다
@구찬모-h2m
@구찬모-h2m 2 жыл бұрын
물론 비약이지만 한일 양국의 댚ᆢ
@장미빛그늘
@장미빛그늘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를 2차전에서 ko승 한 오르노 그 오르노를 ko승한 카오사이 갤럭시 동양의 포먼 갤럭시 그 형 카오코는 문성길과 1승1패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카오사이와 카오코를 비교할 수 없을 걸요
@이원준-j8v
@이원준-j8v Жыл бұрын
김철호 대전료를 횡령 하여 미국으로 도망 지금 어디서 살고 있나?
@망태기사랑
@망태기사랑 4 ай бұрын
리턴 미치는 맥없이 주저 앉았는데 몸이 훈련 게을리한 상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음
@おさやん-e4o
@おさやん-e4o 2 жыл бұрын
渡辺二郎が勝ってた試合ですね
@pauljames2746
@pauljames2746 Жыл бұрын
立派な選手だったことを認めます。
@김지금-d5o
@김지금-d5o Жыл бұрын
24:27 공 울리는거 실화냐..
@jpga1004
@jpga1004 2 жыл бұрын
겁나맞네 ㅡ
@영욱김-o9t
@영욱김-o9t 2 жыл бұрын
김철호는 권투선수로는 빵 맛대가리 엄지
@저하늘로
@저하늘로 Жыл бұрын
모기들이 싸우는거갇다
Человек паук уже не то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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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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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strongest WOMAN vs regular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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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11전 전승의 나경민 vs 돌주먹 박종팔 [명불허전]
15:26
Человек паук уже не тот
00:32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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