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자료를 구매하여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잘 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ytyy030118 күн бұрын
욘사마가 얼마나 영향력 있었냐면 만화 블리치에서도 보스로 나올 정도였음
@멀보냐-j2n18 күн бұрын
이제 내가 하늘에 서겟다... 아이젠 욘스케
@나미야-l6t18 күн бұрын
어쩐지 웨이브진 가리마가 닮았더라
@Dorian79517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작가 혐한 아니였지비???
@bba-r5o17 күн бұрын
+ 신의 물방울 라이벌 모티브 캐릭터 토미노 잇세
@아음-m7v17 күн бұрын
그런가... 내가 욘사마로 보이는가
@윤제원-e9v18 күн бұрын
88년도에 이모가 동경으로 유학을 가셨는데요. 유학생활 당시 한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한인식당에 가셨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있는데 식당 주인 할머니가 혀를 끌끌 차시더랍니다. "왜 그러세요?"라고 하니 "너 같은 젊은 여자가 일본에 온 이유가 뭐가 있겠냐. 술집이나 나가겠지, 정신 차리고 살아라"라고 하시더랍니다. 당시 일본인이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은 물론이고, 일본에 사는 재일교포들 조차 우리나라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는지 잘 보여주는 일화 같아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그랬던 일본에 한류가 이렇게 퍼지니 격세지감입니다. 여담이지만 학부생이던 2000년 초에 겨울연가 제작자인 윤석호PD에게 의뢰를 받아 홍대 앞에 있는 포시즌하우스(윤석호PD의 스튜디오)의 벽에 시리즈를 모티브로 벽화를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팬들이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포토월 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요. 어쩌면 당시 한류 1세대로 한국에 방문했던 일본인들의 기념사진 속에 제가 그렸던 그림들이 남아있을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jisikpowerking18 күн бұрын
저도 군시절 일본인 여성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같이 사진을 찍어준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 사람들의 추억속에 남아있으면 좋겠네요.
@Happynism18 күн бұрын
그리고 그 당시 여성들이 일본에 온 이유를 두고 일본의 결혼비자가 필요해서 왔지? 라는 말도 많이 했었다고 들음.
@superpowerattack17 күн бұрын
맞긴함 카부키초 근처 신오쿠보가 한인타운이 된것도 남자든 여자든 밤일이나 밤문화쪽에서 일하던 한국인들이 많아서임
@mitsnariishida532016 күн бұрын
국뽕지리내요
@moonp389016 күн бұрын
원정녀 생각나네요...19호가 인기 많았음 😂
@jjiille16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6년 살고 있는데 제가 살면서 느낀건 남자들은 자국문화를 더 선호하는거 같고 젊은 여자들이나 중장년층 여성들 사이에서만 한국에 대한 열풍이 강한거 같네요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영상의 핵심 내용은 바로 '한류는 여성향'이라는 점입니다. 일본 남성들은 한국 문화에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당장 자국의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한국 드라마를 정말 많이 보기는 합니다만, 솔직히 재미있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트랜드와 감을 잃지 않기위해 보는것입니다 ㅠㅠ.. 이런 마음은 일본 남성들이나 저나 똑같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게임과 같은 남성향 사업의 절대적인 매출에는 미치지 못할지 몰라도, 한류는 국가 브랜드나 무형의 가치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은 부정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는 게임을 무척 좋아하고 관심도 많지만, 예를 들어 제가 원신을 플레이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중국 문화를 소비하거나 배우는 것으로 이어지지는 않지요. 또 일본 남성들이 PUBG를 즐겨한다고해서 한국 문화로까지 그 관심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일본 문화의 동경으로 이어질수가 있기는 하지만.. 한국드라마나 아이돌을 위시한 여성향 문화는 그 파워 자체가 완전히 다른것을 느꼈습니다. 특히, 한류 콘텐츠를 접한 일본 여성들이 한국의 생활문화까지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모습을 보면, 이 여성향 문화의 영향력과 파급력을 새삼 느끼게 되지요. 이는 단순히 콘텐츠 소비를 넘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심지어는 언어까지 배우려는 열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거기에 더 나가면 한일 커플과 국제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한일 커플로 국제 결혼을 했습니다.) 여기서 한류의 강력한 힘이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안단테15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오 일본분과 결혼하셨어요?!
@leeja129415 күн бұрын
울나라도 남자들도 한국 드라마나 아이돌에 그닥 관심 없는 거 같음. 일본 애니나 외산 게임을 더 좋아하지
@IN-se1kj14 күн бұрын
사실 한국 남자들도 00년대,10년대초 이후부터는 성향이 갈수록 여성고정시청층으로 치우쳐서 드라마나,kpop에 관심이 많이 없지. 한국에서 수출한 여성향문화를 각나라 여성들이 자국문화 대체재나 보안재로 쓰는거지. 대신 한국 남자들은 웹소설이나 일본 애니,만화나 미국 중국 게임같은걸 많이 즐기는듯. 이것도 정량적으로 따지면 여자가 남자보다 문화에 쓰는돈이 많긴한듯.
@Cro-cop14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맞아요. 당장 한국인인 저도 요즘 드라마, 아이돌 문화가 다 여성 소비자들에게 맞춰져있어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추헌진별품늑18 күн бұрын
일본문화 전격 개방되면 우리 문화계가 왜색으로 침식되고 종속될 거라 걱정하던 그 시절 기사들을 기억하기에 더더욱 현재가 자랑스럽습니다.
@Bin314-h5z17 күн бұрын
그쵸 제2의 일제강점기니 뭐니 그때 개방 안했으면 진짜로 당했을지도 모르죠 문화는 교류를 해야 발전하니까요
@줄게내갤럭시-f4i16 күн бұрын
그놈들이 현재 민주당 지지하는 놈들
@얼음-e6w16 күн бұрын
@Bin314-h5z 맞습니다
@power-m-t9g16 күн бұрын
ㄱ뭐가. 자랑스럽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과 일본의 무역은 한국무역협회자료로 20년연속. 한국이 무역적자이고 밖에 나가면. 이자카야로. 외식문화, 애니매이션. 게임산업도. 많고상당한 일본문화가 정착되어 있어요.
@Hampter-m7r16 күн бұрын
ㄹㅇ 개두방정이었음 진짜
@jeimian355717 күн бұрын
현재 22년째의 일본 거주자입니다. 그 전까지 일본에서 동남아 어디 못사는 나라 취급받던 한국을 단번에 동급, 그 이상으로 끌어올린게 바로 배용준이죠. 한국에선 배용준을 무시하더라도 일본사는 한국인들은 정말로 욘'様' 죠. 그 덕을 몸으로 느끼거든요. 이번 영상은 저와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내용이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HeungMinSon_716 күн бұрын
22년 일본에서만 살아서 잘 모르나본데 한국도 마찬가지다. 옛날에 일본이 좀더 잘사는건 알았지만 옛날부터 한국인들도 모두 일본은 그냥 못 생기고, 키 작고, 150cm 난쟁이에 손발이나 오그라드는 이상한 소수 취향을 가진 그들만의 섬나라 그냥 딱 그 정도로 취급하며 살았다. 잘살고 못살고를떠나 어느 나라든 상대 나라를 무시하는건 똑같은거다. 그리고 과거부터 한국은 일본인들보다 훨씬 잘 생기고, 이쁘고, 훨씬 수준 높은 가수들의 실력과, 배우들의 실력을 가지고있고, 게임도 훨씬 강국이라는걸 한국인 모두 진작 알고있었다. 그 섬에서만 인정을 안했을뿐. 결국 유튜브란 글로벌 영상 매체의 발달로 전 세계 문화를 한 곳에 놓고보니 당연히 월등한 한국 음악, 드라마, 영화, 게임등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최고로 올라설수밖에없다. 이걸 90년대부터 한국인들은 일본보다 훨씬 외모적으로, 문화적으로 월등하다는걸 진작 알고있었다는 얘기. 그 섬 사람들만 지들이 더 낫다고 우겼을뿐. 그러나 이젠 세계 사람들이 한국 문화를 최고의 문화로 받아들이니깐 우길수도 없고, 인정 안할수도없고, 부글부글하고 질투나지만 이젠 찍소리를 못하는거지ㅋㅋ
@sewpetwar16 күн бұрын
@@HeungMinSon_7 어이가없네 ㅋㅋ 국뽕에 절여서 이젠 하다하다 매년 젤다야숨 엘든링같은 명작게임으로 고티상 휩쓰는 일본게임보다 한국게임이 잘만든다고?? ㅋㅋㅋㅋ 해외에서 한국게임 먹히는거 한개도 없고 해봐야 던파 크파 중국에서 먹히는거 빼고 한국게임 알아주는 나라 하나도 없구만
@m340i_sonic16 күн бұрын
@@HeungMinSon_7내가 손흥민 참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무근본 국뽕 댓글은 보기 안좋네
@GG-lo5fq16 күн бұрын
@@sewpetwar메이플, 배그, 소년전선, 던파, 크파, 블루아카
@믹스-y5l15 күн бұрын
@@sewpetwar 그 프사 그 닉네임
@Auo-g1b15 күн бұрын
日本人の無職だけど韓国大好きだわ 去年はソウル旅行したし日本より食べ物も美味い
@whatanice15 күн бұрын
いつ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황재호-g5f15 күн бұрын
また来てください。😊
@koreansMANsei14 күн бұрын
무직이지만 여행도 다니신다면 삶이 나쁘지 않으시네요.화이팅
@호로록후루룩짭짭o9z14 күн бұрын
돈많은 일본인백수 환영합니다..저도 돈많은 한국인백수😅 반갑습니다..
@cjcuekuocj-dr9mk7 күн бұрын
無職だからばかにしても。。
@sonj357816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3년째 거주중입니다. 솔직히 한류를 느끼긴 합니다. 당장 집 근처 대형 마트만 가도 외국 음식 중에서 한국 음식들 비중이 높고, 요즘엔 오징어게임 이야기 주변에서 많이들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한국인에게 기본적으로 호감이 있냐? 는 아닌 것 같아요ㅋㅋ 존잘이거나 친해지면 모르겠는데, 일면식도 없는 한국인은 그냥 타국에서 온 외국인1인 건 변함이 없어요. 그냥 어느정도 한국 문화가 스며들었다, 라고만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영상 말미에 언급했듯 지금은 일본의 한류가 완전히 생활화되어 스며들어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 다만 제가 기억하는 2016년부터 2020년 초반까지는 말그대로 광풍 폭발.. 장난 아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연애를 일본인들하고 했습니다. 물론 결혼도... 2025년 현재 한일 커플이 절대적인 수치로는 이전보다 늘어나있는것으로 파악되지만, 제 체감상 2010년대 중후반부터 2020년대 초반은 그야말로 한류의 절정이었다고 느꼈으며 한국인으로서 분에 넘치는 친절과 더불어 득도 많이 봤습니다. 5차 한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어떤 형태로 다가올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旭-p2k15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그러게요. 저는 6년차 살고 있습니다만 거래처가면 꼭 듣는 얘기가 가족중 누군가 한국팬이 있고 젊은층은 점차 남자들도 한국패션따라하고 음식즐기곤 합니다(여자한테 어필하려고?) 어쨌든 차별은 커녕 최소한 약간이라도 호감있게 대해주는게 비지니스상 엄청 큰 도움됩니다.
@Gosemcdl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그건어느나라나 마찬가지아닌가..
@ez-ral17 күн бұрын
진째 주제 선정 다채로운거 넘 좋고 ㅋㅋㅋㅋㅋㅋ 중세도 잘봤는데 현대 다루니까 이것도 또 좋네
@UrsaMinorj18 күн бұрын
겨울연가 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문화 위상은 상상도 못했었는데 오늘날 한국 브랜드 파워는 꿈을 꾸는 것 같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이런 놀라운 문화의 힘은 많은 분들의 노력의 결과겠지요. 그나저나 미스즈 정말 예쁘네요. 데뷔하는 날까지 계속 소식 전해주세요~😊
@kgro35313 күн бұрын
역대급으로 브랜드는 높은데 이제 애 안낳아서 동남아인들이 한국 꿀꺽하겠지
@샥22217 күн бұрын
항상 자료조사 디테일이 좋고 스토리텔링도 재밌어요 ㅎㅎ
@lqapmjrdvcz318717 күн бұрын
오키나와의 낙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진짜 제가 초딩 때만해도 일본과 경제력차이가 엄청 벌어져있었는데 지금은 도리어 일본인 동료들한테서 왜 굳이 이런 가난한 나라에서 그것도 시골에서 일하느냐고 물을 정도로 실생활 경제격차는 많이 좁혀졌구나 느껴질 정돕니다. 그리고 이동네에선 한국인이 저포함 3명밖에 거주하고있지 않다보니 알게모르게 한국인 프리미엄도 좀 받고있어서 새삼 우리나라 위상 높여준 한류스타들 koop아이돌들한테 감사함을 느낄 정도입니다 ㅎㅎ
@jeimian355717 күн бұрын
쿠메지마 이신가요?
@handrake15 күн бұрын
어디실까요
@shdj1hshs1shshs113 күн бұрын
와 오키나와 무시 장난아니네 ㅋㅋ그럴거면 덕립시켜라
@ih443710 күн бұрын
한국 월급이 일본보다 훨 크죠. 특히 대기업은 거의 두배인듯
@금권세력9 күн бұрын
원래 국가는 흥망성쇠 반복함 물론 디테일은 다르게 경기 싸이클이란 건데 호황이후 불황 다시 호황 그래서 일본은 호황 버블 이후 터지고 불황 싸이클 한국은 전쟁이후 호황 싸이클 이었다가 이제 일본 불황 싸이클 따라 가는 중 ㅇㅇ 대체적으로 돈을 풀어서 계속 막으면 불황이 오래 지속 되고 경제의 고름을 터트리고 다시 굴러가면 그 다음에 호황 싸이클이 좀 빠름
@swl799716 күн бұрын
한국연예인 좋아하는 사람이 일본에 많아질수밖에없는게 한류 전 일본연예인들이 팬들대하던 태도보면 기가차서 말도안나옴 ㅋㅋ 아줌마들이 욘사마에 열광했던게 단순히 잘생겨서가 아님 잘생기고 예쁜 연예인이 팬들한테 친근하면서도 정중하게 대해주는 겅험을 일본인들이 해본적이 없었던거임....
@성이름-w3n4q13 күн бұрын
반대 아닌가? 일본연예인들은 옛날부터 헐리웃 스타들처럼 우러러보는 게 아닌 예능같은 프로에도 많이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매우 친근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방송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한테는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나봄? 그리고 겨울연가 배용준은 친근하다기 보다는 외국 배우라서 오히려 일본에서는 드라마 말고는 예능 같은 프로에 노출된 게 없으니 그런 친근함이 아닌 거의 헐리웃 스타 보듯이 일본 아줌마들이 오히려 우러러봤었음. 친절하고 자상한 면이 있는 건 맞는데 친근한 이미지는 아님. 일본팬들이 일본 남자들은 무뚝뚝하고 자상한 면이 없는 반면 배용준의 이미지를 통해 한국남자들은 일본남자들에 비해 친절하고 자상하다는 한국남자에 대한 특정 이미지가 형성된 것.
@Dohan0612 күн бұрын
그냥 일본 연예계가 야쿠자 자봄이 거의 대부분이고, 부조리 등이 여전히 만연하고 있으니 자유롭지 못하고 참..
@mage4s9 күн бұрын
이건 아닌것 같은데
@까마수투리18 күн бұрын
이번에 올려주신 내용은 내내 보면서 '카운터스' 라는 인디 다큐 영화가 떠올랐네요 ^^;; 뜻깊고 좋은 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sikpowerking18 күн бұрын
카운터스는 아니고 다른데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아마 금방 찾으실겁니다.
@까마수투리18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감사합니다~!
@까마수투리18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올려주신 내용에 덧대어 다른 구독자분들께도 좋은 정보를 알려드립사 제가 봤던 영화 제목과링크 안내 댓글을 달고 보니, 혹여나 제가 뭔가 따지는 듯한 모양새로 많은 분께 곡해가 될 수도 있을 듯하여 급히 댓글을 최대한 담백하게 수정을 하였습니다. 지식지상주의님 영상 늘 즐겁게 챙겨보는 구독자 1이구요. 매번 양질의 컨텐츠를 올려주시는 부분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jisikpowerking17 күн бұрын
@@까마수투리 덕분에 그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sqrt194917 күн бұрын
사실 한류라기보다 지금은 그냥 동등한 관계의 문화교류가 같은 눈높이 수준으로 올라온거라고 보네요. 2000년대 이전, 초만 해도 제품은 일본걸 고급으로 쳤었고, 고급식당 목록엔 일식이 빠지지 않았으며, 드래곤볼, 지브리 작품, 수많은 일본게임같은 서브컬처가 한국인의 삶에 영향을 주었지만, 겨울연가가 시작선을 끊기 전까진 일본에서 한국으로 흘러가는 일방적인 교류였으니까요. 경제적인 수준이 보장되고, 겨울연가나 케이팝이 기폭제를 하면서 서로 양방간 교류가 열린거라고 봅니다. 일본인들 삶에 한국문화가 녹아들었다고 하지만 한국인들은 이미 한참전에 녹아 있어서......
@ilidlleisill16 күн бұрын
잘 못 알고 있네요. 버블전 일본인 미국 뺨따구 후려칠정도로 경제규모가 커졌고. 수출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그리고 문화산업도 전세계에 다 먹혀들었고요. 아시아=일본 이었어요. 그런 와중에 한국은 일본문화에 집어삼킬것 같아서 문화개방을 안했었고요. 이미 비공식적으로 일본 문화가 많이 들어왔기에 공식적으로 개방하면 진짜 큰일날것같았습니다. 하지만 문화개방하고나니 초반엔 일본식 스타일을 따라하다 금새 한국스타일이 생겨버렀죠. 우려하던 문화잠식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특유의 일본 소름돋는 연기와 아이돌 애니문화 거부감이 심해 2010년대부터 거의 코로나 이전까진 일본문화는 서브컬쳐의 한부류였어요. 지금은 우리도3만불 일본도 3만불 소득이라 소득수준이 비슷하니 소비성향도 비슷해졌고 그러인해 문화소비도 비슷해지니 이제서야 서로 교류가 활발해졌다 라고 보면 될것 같나요. 90년대 3만불 일본과 1만불 한국 갭차이가 이제 매꿔졌다
@sqrt194916 күн бұрын
@ilidlleisill 문화개방 이전에도 일식이나 해적판 만화같은건 계속 들어오고 있었고 제품 구매도 보통 일본산이 더 비싸고 고급진걸로 쳤죠. 영화도 개방이전에 아키라, 요술소년, 세번 건넌 해협같은걸 왜색만 지워 개봉한 적이 있고, 만화도 왜색만 지우고 수입은 했습니다. 반대로 일본에 우리가 문화적으로 수출가능했던건 겨울연가 이후정도였고요. 뭐 사실 말씀하신 내용이 제가 말한거랑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네요. 경제적으로 비슷해지면서 문화적인 성장도 많이 따라오니 결국 일본시장에도 먹힐 작품과 음식문화가 생겼고, 일본이 쇠퇴했어도 일식이 사라지거나, 마리오나 포켓몬같은 일본쪽 컬쳐가 우리삶에 이미 녹아있는 이상, 그게 한류라는 거창한 단어로 표현될 것이 아닌 그냥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이웃국가간의 상호교류가 더 가깝다고 한 의미였어요.
@MYEC-b6v16 күн бұрын
@@sqrt1949factos😂
@cherrylove129315 күн бұрын
@@ilidlleisill문화 수준 차이가 크죠. 유치하고 오버하는 일본 문화. 그냥 질의 차이로 밀려난 거임.
@ZXZXxczxcssa15 күн бұрын
@@ilidlleisill 2009년까지는 일본인들이 한국 많이 무시했었습니다. 혐한이 최고조 였던 시기. 헤이트 스피치는 당시 일본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었지요. 일본 패션이 한국에서 2007년까지는 유행 했었습니다. 당시 니뽄필이라는 말이있었죠. 연예인포함 대학생 멋부리는 대부분이 샤기컷을 하고 다녔고요. 샤기컷이 점점 사라지면서 일본 문화 따라하는게 거의 사라졌지요. 조선인, 한국인 죽 어라는 헤이트 스피치 없어진거는 불과 몇년 안됐습니다. 혐한이였던 극우 오사카 시장이 헤이트 스피치를 중지 시켰고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그 오사카 시장은 현재 가족들이 케이팝 드라마 메니아가 됐습니다.
@정형준-e3e17 күн бұрын
당시 일본에서 겨울연가 광풍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일드들은 트렌디한 도시연애물이 유행했는데 이는 오로지 젊은 층이 시청대상이었고 남성들은 사극이나 액션스릴러 장르에 치중되있었죠. 놀랍게도 중년 여성층을 타겟으로 잡은 드라마라고는 아침드라마 같은 개막장물밖에 었었던 겁니다. 그와중에 미모의 배용준, 최지우가 출연하는 지고지순한 정통 멜로 드라마인 겨울연가가 등장한거죠. 겨울연가는 어찌보면 신파스럽고 고리타분한 멜로 장르였지만 이게 일본의 중년 여성들에게는 여태 본적없는 신문물이었던 셈이죠.
@user-kw4lz9rk8c15 күн бұрын
@@power-m-t9g 박용하도 인기가 많았죠. 지금까지, 지금도 새로운 팬이 생길정도😊
@koreansMANsei14 күн бұрын
신문물은 아님 일본도 옛날에는 그런 드라마.영화 있었음.겨울연가로 젊은 시절 향수를 느껴서 대박친거임
@PunishingBird018 күн бұрын
이시카와현에 유학중인데... ( 정확히는 가나자와 대학 ) 그냥 국뽕처럼 떠들어대는 게 아니라 확실히 실감이 크게 납니다. 당장 어제도 콘텍트 렌즈사러 가게 갔는데, 점내에 apt랑 에스파 위플래시 틀고있더라고요. 친구들도 쉬는날에 오징어게임2봤다고 저한테 얘기하고요. 특히 일본 여자애들은 저보다 케이팝 자세히 알아서 신기합니다.
@chrisseo_17 күн бұрын
저도 체감한게 전 일본어 가능해서 소도시 위주로 다니는 중이예요 동네 야키토리집 가서 한잔하며 주변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자기 딸이 한류 팬인데 특히 어떤 그룹을 좋아한다! 라며 들려준 그룹이 저도 모르는 그룹인 경우가 종종있어요. 그렇게 알게된 그룹들이 제베원,트레져,보이넥스트 도어 이런 팀들이예요
@Calmputer090717 күн бұрын
홍콩 사는데 여기도 비슷합니다 와이프가 저보다 가요계를 더 잘 알아요
@jhlee58728 күн бұрын
06~07년 신오오쿠보 한류상품가게에서 일했습니다. 당시 일본은 20대에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되는게 일반적이었는데요, 남편 출근하고 애들 학교가면 낮시간에 한가해진 3-40대 주부들이 신오오쿠보 와서 한국음식 먹고, 굿즈 사고 했었죠.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바지나 긴 치마 같은 편한 복장으로 삼삼오오 그룹을 만들어 돌아다니고, 학원에서 배운 한국말 써먹어보고싶어서 점원에게 수줍게 말걸고, 다들 즐거워보였습니다. 집에 혼자 있으면 적적한데 같은 취미 가진 친구 사귀는거죠. 바로 길 건너 맞은편 가부키쵸 환락가에는 야쿠자와 화려하게 차려입은 호스트와 캬바죠(호스티스)가 돌아다녀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분위기가 극과 극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10대 팬은 엄마랑 같이 드라마보다가 한류에 빠진 극소수 말곤 없었고, 사극 좋아하는 중년 남성 팬들이 조금 있었고, 명품 빼입은 상류층도 없었고, 거의 대부분 전업주부(집안의 경제권을 쥔)였어서 돈 되는 층을 제대로 휘어잡았구나 싶었죠. 남편들은 출근해서 400엔짜리 덮밥으로 끼니 때울 때 주부들은 1000엔 넘는 외식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딱 그 주부들이 한류에 빠짐😅 기억에 남는 일은 값비싼 기모노에 머리를 깔끔하게 틀어올리고 숄을 걸친, 정말 우아한 70대 정도의 귀부인이 배용준 사진 박힌 팬티 사간거랑, 가게에서 임현식씨 싸인회 했는데 1000엔 이상 상품 구입 조건인데도 대기줄이 가게 한바퀴 돌았던거
겨울 연가의 배용준이 왜 일본 아줌마들에게 인기가 있었나면 남성 우월주의가 강한 일본에서 자기 남편에게 소외 받던 아줌마 들에게 자신이 잊고살던 옛 첫사랑의 추억의 감정들을 배용준이란 인물로 하여금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그 시절 명동에서 일하면서 일본 전국 에서 오신 여러 아줌마들에게 직접 들었 네요.
@jinsukkim871017 күн бұрын
겨울연가 전문 빠찡꼬도 있을정도 였으니 ㅎㅎ
@richardyu427617 күн бұрын
대학교 1학년 교양과목 시간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집안 일 등으로 인해 외부 활동 기회가 적었던 일본 중 장년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외부 활동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나요!!
@이야기방송국16 күн бұрын
중세이야기만 보던 채널에서 한류이야기가 나오니 신선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제 채널이 중세 알고리즘을 타서 조회수가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채널명이 그렇듯. 중세나 역사만을 다루기 위해 만든 채널은 아닙니다. 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즐겁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승진전-f2r13 күн бұрын
운영자님 안녕 하세요? 일본의 한류의 역사를 핵심만 요약해서 동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004년 배용준 일본 도착풍경을 tv 라이브로 봤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한류는 배용준에 대한 인기를 기초로해서 K-POP으로 계승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운영자님 안녕히 계세요
@石-o9n16 күн бұрын
일본사람입니다.괜찮습니다.일본에서 한류의 인기는 어마어마합니다.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댓글 고정 한번 띄워드릴까요? 농담입니다ㅋㅋ 여기 댓글 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본 문화 좋아합니다. 좋아할수 밖에 없습니다.
@rider-advencheol4 күн бұрын
3달전에 일본여행 처음 갔습니다. 오사카로요. 일본을 더 좋아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음식도 맛있고 술집 분위기도 좋아요. 거리들이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요.
@ZXZXxczxcssa15 күн бұрын
동방신기 때문에 에스엠 투자 했던 사람인데 틀린 거 하나 없이 정확하게 분석 하셨네요.
@칼카니푸부16 күн бұрын
2014년 처음 도쿄 여행을 갔을때 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보면 한류가 일본인들 문화에 스며드는정도는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도쿄 메이저 백화점 2층 화장품 층을 가면 이게 한국인지 일본인지 혼란스러울 정도입니다😅 반대로 사리오 같은 일본의 IP도 이제 우리나라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일상이 되었죠... 문화는 서로 주고 받으면서 커가나봐요
@쌈마염2 күн бұрын
한류가 끝나게는 커녕 오히려 메이저 문화로 완전히 자리잡음.. 단숭히 욘사마 뿐만아니라 케이팝이나 한드 전체에 수요가 확실함
@사용자-k8qja8 күн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ㅋㅋ
@김김김-v9e17 күн бұрын
늘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VLMU4387 күн бұрын
요즘엔 그냥 일상 언제든 즐기는 다양한 선택지중 하나의 느낌 점심에 일식 먹을까 한식 먹을까 고민하는 게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듯
@승진전-f2r18 күн бұрын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Strain_spit17 күн бұрын
욘사마부터 BTS까지 실시간으로 봐온 세대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네요
@강성원-g8j1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이전에는 일본에서 건너온 컨텐츠가 음지 인식이 강했던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 일본 문화가 양지로 나온거같음 이거도 다루면 재밌을듯
@꼬북칩-m7h16 күн бұрын
최신일드들 많이 즐겨보는데 보다보면 일본사회에 한류라는게 이렇게까지 스며들어있었구나 하고 깜짝 깜짝 놀랄때가 많음😮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2000년대 중후반 제가 어렸을때는 일본 애니도 애니지만 어디서 구했는지 일드까지 직접 다운받아서 보곤 했습니다. 격세지감입니다.
@Ddd111-h6x16 күн бұрын
신기하다 일드에도 나오나요?
@민호김Kim2 күн бұрын
한류 영향력이 커진건 수십년간 일본 연예계의 실세였던 쟈니즈 왕국의 몰락이 한몫한듯싶네요 2023년에 성착취 파문터진후 너도나도 쟈니즈 손절기류에 동참하다보니깐... 회사랑 소속 연예인들은 제대로 나락가면서 더이상 한류를 견제할 세력이 없어졌고 이번에 후지테레비에서 성상납이 터진이상 한류영향력을 막긴 힘들거라고 봅니다
@0110-q3s15 күн бұрын
현대물도 재밌게 잘올리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다
@MOKAWAI17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용😊 가족이 한류팬(빅뱅)인 일본인 케이팝 멤버를 좋아하니 더 몰입되네요. 금의환향
@brianyoo617918 күн бұрын
8:20 화장실 맛집 등극 ㅋㅋㅋㅋ
@그럼뭐16 күн бұрын
훈훈..
@lovesoul179516 күн бұрын
이런 문화강국 한류 지켜내려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게 우선입니다...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앗아가려는 자들로부터 모든 국민이 함께 이 나라를 지킵시다...
@Kettlers16 күн бұрын
진짜 윤석열의 말도 안 되는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아찔합니다.
@이유진-q9o3 күн бұрын
윤석열이 자유민주주의를 없애고 파시즘 국가로 만들려 했다니 아찔하네요. 한류 명맥이 끊길 뻔 했네요.
@user_rarapo15 күн бұрын
도쿄6년,치바1년, 지금은 후쿠오카로 이사 왔는데 오늘 동내 미용실 예약하고 갔더니 파마 한다니까 가르마펌 하냐? 물어보던데 ㅎㅎㅎㅎ 한류는 이제 인기?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문화임 우리 한식당은 걍 중국집처럼 어디에나 있음
@johnyu200310 күн бұрын
ㅋㅋ 😂 내용이 재밌어요..
@polipolipopoli1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만드시는 거 대단하시네요
@닐라도17 күн бұрын
2:05 할머니 젊은 시절 미모!
@gypbd1fsbmp1haic4418 күн бұрын
오! 역사에서 한류로 내용을 바꾸셨네요. 이번 영상의 스토리 텔링도 수준급이네요. ㅋ
@Minminminu5515 күн бұрын
엄마랑 딸이 같이 한류를 좋아해서 같이 덕질하는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저도 한일 커플인데 더 많아지면 좋겠네요 ㅋㅋㅋ
@김지호-n7v15 күн бұрын
역사 말고 문화테마도 너무 재밌네요 ❤ 저도 도쿄에서 유학중이라 정말 한류 체감 많이 됩니다!! 정말 20대 일본여자 절반은 한국어를 조금이라도 말할 수 있을정도로 한류가 체감이 많이 되요. 의외로 일본남자들도 젊은 세대는 한국에 정말 관심 많습니다!
@jisikpowerking15 күн бұрын
채널의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테마를 하려고 합니다. 물론 역사도 계속 할 예정이지만, 그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식과 교양 그리고 문화, 상식과 관련된 내용을 채널의 기조로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Ratatou218 күн бұрын
과거엔 한쪽 문화만 강해보였지만 지금은 서로 문화를 주고받으며 교류하는 관계가되었다 생각합니다. 저번 흑사병에 추천했던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jisikpowerking17 күн бұрын
동의합니다. 다음 작품은 한국의 일본 문화에 대해 만들어볼까 합니다.
@UKLIM4 күн бұрын
홋카이도의 인구 10만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여학생들 자전거 앞바구니에 블루투스 앰프로 한국 노래 틀어놓고 하교 하덥니다. 미용실가면 남자머리는 세븐틴 엔하이픈 멤버들 스타일만 따라하니 케이팝아이돌 비주얼도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욘사마시대에 처음 일본에 온 저로서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ㅎㅎ
@엘리자베이스16 күн бұрын
일본 생활하며 느끼는거 다른외국인은 그냥 외국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한국인은 그냥 다름.. 그냥 평범한 사람도 알바를 하던 뭘하던 관심끌림 한국말 알려달라그러고 한국어 써달라그러고 아주머니들도 빅뱅아냐 뭐 아냐 그러시고 ㅋㅋ 아이돌이랑 드라마랑 암튼 한류버프 지대로임..
@123carth16 күн бұрын
하든
@9642-l9h17 күн бұрын
2부부탁드립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한일 수교 60주년에 맞춰서 이번년도는 현대 일본 시리즈를 좀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kiwan54258 күн бұрын
캐나다인 장모도 겨울연가 너무 좋아하셨었네요. 😂
@88_307 күн бұрын
욘사마라니 정말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네요. 인위적인 정치-전략이 아닌 문화교류를 통해서 한일 양국이 서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친밀한 이웃국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ashac531616 күн бұрын
일본이 겨울연가 열풍일때 도쿄여행 갔었는데 음식 주문하거나 길을 묻거나 할때 모두 말끝에 욘사마 배욘준을 꼭 외치더라 남자고 여자고 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무슨반응을 보여야할지 난 겨울연가 보지도 않았는데 ㅋ 그리고 걸어가는 내 뒤통수에다가도 일본인들이 간코쿠진~ 이러면서 관심 표현함 한국인만 보면 호기심이 생기던때 였던듯
@sashac531615 күн бұрын
@@루나-z7h 네 실례하셨어요 직접경험한건데 뭐가 불편해서 꼬였는지모르겠지만 계속 그렇게 사세요
@Dorian79517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일본인을은 한류는 한국정부의 세금 투입의 결과라고 믿음. 그런데 지들 아베가 세금 지x한 쿨재팬이 실패한건 무시함
@9642-l9h17 күн бұрын
본인 생각은 일기장에....
@콜라맛별사탕4 күн бұрын
정확히는 일본정부랑 우익세력만 그런 거 아닐까요?
@Pedeus16 күн бұрын
일본에 한달에 두 세번은 출장가는데, 아무 생각없이 있어도 한국노래가 많이 들리고 주위에 한국 제품을 파는곳이 많아 졌다는게 느껴집니다.
@春畑道哉-v2u2 күн бұрын
역시 음악은 TUBE가 최고지 stop the season in the sun~
@해담-s1y5 күн бұрын
당시 일본유학중ᆢ온종일 라디오에선 겨울연가 노래가 나오고 종일 tv에선 욘사마 얘기뿐이었고 지하철엔 한두명씩 한국어 교본을 들고있는 사람들이 있어서ᆢ 일본생활 즐거웠어요ㅋㅋ
@sohgyu18 күн бұрын
그림을 잘 그리시네요.
@alterrrrrrr2 күн бұрын
욘사마때만해도 한류긴 한륜데 아줌마할머니들이나 좋아하는 서브컬쳐란 인식이 매우 강했음 그래서 일부 일본인들이 한국이나 아줌마할머니들 비꼬는 용도로 배용준을 많이 이용했었음
@성리열17 күн бұрын
2000년대까지만 해도 콘텐츠는 그럭저럭이어도 한국문화자체가 뜰거라곤 상상도 못했지
@모르쿠다16 күн бұрын
코로나 로 인해 한류는 이제 끝난게 아닌가 했는데 오히려 이태원클라스랑 사랑의불시착으로 더 터져버렸고 이태원클라스는 기존과 달리 중년남성들한테도 인기좋았죠
@sevenw704216 күн бұрын
내가 2003년 런던에 유학했을때 같이 일식집에서 같이 알바하던 일본여자애가 엄마들이 한류 좋아하는거 엄마세대나 좋아하지 자기 세대는 좀 별로 안좋게 본다고 했었다.이때 20대 들은 한류에 너무 빠져버린 엄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그 20대 밑 10대는 자연스럽게 한류,일류 구분없이 그냥 문화로 받아 드리면서 흡수된것 같음. 신기했던게 이당시에도 일본 사람들이 김치를 가정에서 많이 먹어서 김치가 한국음식인지 도 모르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는 이야기 듣고 놀랐음... 그리고 한국 남자들의 일본여자 친구 에 대한환상, 개인적으로 한번씩은 다 일본여자친구 만나보라고 하고 싶음. 확실히 환상에 대한 그 충족감(성적인 이야기 아님)은 진짜 좋음..유학하면서 만나고 그리고 일본여행하면서 만나고 해봤는데 일본여자친구 인생에서 한번쯤은 한번씩 겪어 보시길...근데 난 결혼은 한국여자랑 하고 싶음. 다 겪어 보니 그래도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하고 싶더라...
@123carth16 күн бұрын
받아들이면서
@kiyomi778817 күн бұрын
겨울연가때 한국에 있었는데 주위에 힌국거주 여성들이 후유소나를 이야기하기 시작해서나도 그걸 알게됨.일본 가기전에 한국에서부터 일본여성들 취향인걸 알았음.
@hoyoungpark737117 күн бұрын
2005년 유학갔었는데 그때부터 겨울연가때문에 전세대 유학생들보다 훨씬 편하게 유학했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져서 일본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높아졌었죠. 덕분에 회화공부 할 찬스가 많아져서 좋았습니다
@हायुनमिनपार्क14 күн бұрын
2:05 저랬던 오카~상이 .... 아 세월이여 😭
@물레방아-o4n16 күн бұрын
아직도 한국사람들 일본에서 무시당해여... 차별도당하고 제가 당해보고왔어요..지난달에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사실 저도 은근히 차별을 당한적이 있습니다. 같은 일본인에게는 꼬박 꼬박 '~~ 상'을 붙여가며 반말을 하지 않는데 외국인인 저에게는 '군'이라던가 '쨩'이라던가 허락도 안했는데 되도않는 거지같은 요비스테에 먼저 말을 까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반말까지말라고 지적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해서 한것이다' 라든가 '외국인이라서 반말을 하는게 이해가 쉬울것 같아서' '이것이 일본 문화다' 라는 되지도 않는 핑계를 대는 경우가 있었죠. 내 아내가 일본인이라서 그쪽 문화 잘 안다고 ㅋㅋㅋ 간혹 나이가 훨씬 많은 일본 노인들이 하는 반말은 그 뉘앙스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허나 나이도 엇비슷하거나 대놓고 꼬꼬마들이 지들끼리는 반말 안까면서 외국인들에게 반말 섞어가면서 간잽이하다가 결국 반말을 까면 피가 거꾸로 솟지요. 자기들끼리는 서로 조심하면서 말입니다. 저는 이런말 들으면 대놓고 싸우고 치고 받거나 저보다 연장자인 사람에게는 한번만 참아줬다가 (일본 사회에서 급발진 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기에..) 다음날부터 모두가 보는 앞에서 똑같이 반말로 되갚아주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그 자리에서 시정이 되는편인데, 다른 한국분들은 어떻게 대처를 하는지 궁금하네요.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
@_Roun_14 күн бұрын
저나 남자친구도 일본여행 갈 때마다 한번씩 가게나 편의점에서 젊은 애들한테 반말 당함 ㅜㅜ
@잭팟-r4b16 күн бұрын
욘사마에서 시작되었지만 kpop으로 이어져 나가는게 참 자랑스럽습니다. (물론 일본 뮤지션들도 인기많죠. 저는 아이묭 좋아합니다.)
@hominpark5249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씨 오늘 스토리 어이없는듯하면서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림예수허경영16 күн бұрын
욘사마는 배용준인건 알겠는데 돈마니는 누구죠?
@havanacubapowe2 күн бұрын
또래들은 한류 좋아하는 사람 가끔있는 데 부모님 세대는 많다고하네용
@g.f.z141017 күн бұрын
06:14 08:21 돈마니가 누구에요?
@jisikpowerking17 күн бұрын
영상 중간에 나옵니다. 혹시 스킵하셨으면 못보셨을수도 있습니다.
@슈가몽슈16 күн бұрын
걍 알려주시면 되지 😅 전 영상 중간 봐도 몰겠는데요..
@조강훈-j4f18 күн бұрын
준탕아... 20년생은 알지도 못할 겨울연가 ㅠㅠ
@youtoo_metoo16 күн бұрын
둔땅이....!
@coffeedreamer477817 күн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 내용 자체도 추억돋고 재밌지만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소한 장면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아버지가 그쪽 세계 사람 같은 외모로 딸이랑 외식하러 가다가 경찰에게 원조로 오해받는거랑, 외계에서 뒤진 남이란 패러디 타이틀이랑, 아버지 성함이 코이즈미(1차 한류시절 3번 연속으로 연임해먹던 총리랑 성이 같음)인거랑, 손녀 미스즈 한국 도착해서 배경 식당이름이 쌩뚱맞은 거대양파 식당인거랑...너무 저랑 맞는 코드입니닼ㅋㅋㅋㅋ 아...그나저나 이번 영상 주제와 소재, 정말 추억이 팡팡 터지는 내용이네요. 저는 한일 혼혈(하프는 아니고 쿼터)이고 대학시절 일어일문학 전공했기에 일본에 한번은 가보고 싶어서...1차 한류가 일본 상륙한 직후인 2004년에 일본에 건너가서 2005년까지 워홀비자로 1년을 지냈는데, 당시에는 이 영상 속 내용처럼 당시에는 그냥 욘사마 신드롬이이었고(지우히메와 류시원도 약간 인기있었죠), 그 팬들의 대부분은 중장년이 차지한게 맞았습니다. 참, 그리고 딱 저때 이승엽 선수가 치마 마린즈에 있을 때인데, 그때 치마 마린즈가 우승을 했고, 치바 마린즈의 모기업이 롯데여서, 그 덕분에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단돈 100엔에 우승특가로 기간한정 할인판매를 해서, 퇴근길 간식이 매일매일 롯데리아 새우버거였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당시에 신오오쿠보에 가면 진짜 한류 초기라서 초신성 폭발처럼 한류가 엄청난 기세로 폭발해 나가는걸 느낄 수 있었지요. 하루가 다르게 인기가 올라가는게 피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신오오쿠보 쪽은 애초에 아예 가지 않았었는데(좀 안타까운 말이지만 해외에서 한국인 만나는 것만큼 별로인건 없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예전 그 시절에는 '해외에서 같은 한국인 만나면 조심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이미지와 행태가 그닥...좀;;;), 두번째 구하고 있던 알바자리가 신오오쿠보 쪽에 구해져서 어쩔 수 없이 갔던 기억이... 출근하고 보니, 당시에 스타 크래프트 1세대 프로게이머였던 쌈장 이기석씨가 알바하던 곳이었고, 그게 제 워홀의 유일한 자랑할만한 추억이었습니다 ㅎ (그리고 이기석씨는 그 알바 끝나면 오후에는 신오오쿠보에 있던 모 PC방에서 알바를 하나 더 뛰었는데, 알바 동료들 보고 심심하면 PC방에 놀러오라고 하셔서 가끔 놀러갔었습니다. 거기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기석씨를 알아보고 찾아와서 스타 한판 하자며 도전장을 내밀고, 이기석씨가 이기면 '이젠 손놨어도 역시 프로게이머는 다르네'라고 감탄하고 갔지만, 어쩌다 재야의 고수가 이기석씨를 이기면 '예전 프로게이머도 별거 아니네'라는 뉘앙스로 우쭐대고 무시하고 가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나쁜 ㅅㄲ들...사람을 꼭 그런식으로 대해야하는건지...(기석씨 지금은 잘 살고계시길...ㅠ.ㅜ) 그리고 2차 한류가 오기 전에 귀국을 해서 그 뒤로는 체감이 잘 되질 않았었는데, 한국와서 졸업 후에 2009년에 취업해서 다시 일본으로 갔는데, 와...2차 한류가 오고 몇년 흐른 후에 가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친근함이 좋아지고 높아진게 확실히 체감되었고, 일본에서 한국음식점의 인기도 확실히 높아졌고, 젊은이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대부분이 젊은 일본여성들이었음) 한국 음악 및 드라마나 영화 등의 문화에 대한 접근성도 좋아지고 찾는 사람과 즐기는 사람도 확실히 많았기에, 몇년만에 그렇게나 엄청나게 분위기가 변화한 것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사귄 일본인 여자친구 때문에 제가 싫어하는 신오오쿠보에 가서 한접시에 1,200엔이나 하는 떡볶이를 자주 먹어야했던게 영 맘엔 안들었지만, 여친이 하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자주 가야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한인타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거고, 평소에도 안먹는 떡볶이를 일본에서 무려 1,200엔이나 주고 먹어야하는게 맘에 안들었던거지, 여친과 함께 하는건 항상 즐거웠었습니다 ㅋ) 지식지상주의님 덕분에 그 시절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웃음 지을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_+ 덧 : 저때 초기한류라면, 사람들이 욘사마, 지우히메, 류시원님, 박용하님, 이승엽님만 기억하는데,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대대대히트한 덕분에 겨울연가의 주제곡인 '처음부터 지금까지'를 부른 가수 류님도 한국에서만 안유명했을 뿐 일본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하셨고, 겨울연가 주제곡으로 일본에서 홍백가합전도 출전하셨고, 일본 레코드대상 특별상과 일본 골든디스크대상 OST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심지어 겨울연가의 인기가 몇년간 계~~~속 식을줄 몰라서 그 여파로 일본의 국민놀이(?)인 파친코에도 겨울연가 파친코 머신이 출시되었었죠 ^^;;;
@jisikpowerking17 күн бұрын
와.. 영상에 티는 안나지만 제가 꼭 챙기고 싶었던 고증과 디테일들을 전부 알아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offeedreamer477817 күн бұрын
@@jisikpowerking 만드시는 영상의 퀄리티가 너무 좋고, 아마도 만드실 때 정말 많은 사전조사와 정보수집, 그리고 콘티와 플롯 전개에 엄청난 고민, 그리고 그에 걸맞게 많은 시간을 들여 편집을 하실게 눈에 뻔히 보여서요...그래서 허투루 안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을 항상 2회(혹은 그 이상) 정주행합니다. 좋은 주제, 좋은 내용,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TWVKIMPD15 күн бұрын
내가 일본가도 일본 여자들이 말 안건다고!! 한류 없다고!!!!
@monday99sunday14 күн бұрын
나두 일본녀자 만나구싶옹😊
@TheMngl200516 күн бұрын
어찌보면 일본은 오타쿠 문화를 중심한 문화들 때문에 대중문화가 정체되있던 시절에 비슷한 감성을 가진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게 아닌가 싶음. 한국도 비슷한 이유에서 일본 서브컬쳐들이 더 대중화되기 시작했고.
@dinggadingg10 күн бұрын
왕년에 미녀셨던 어머니, 특공복 양키 주제에 연애에 서툰 아버지.. 연애썰 맛있네요....... 몰랐는데 고이즈미 총리 할아버지가 야쿠자셨군요? 어디까지 디테일하신겁니까
@jofre552615 күн бұрын
일본에 살면서 한류문화가 이미 어느정도 자리 잡혔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가끔씩 김치와 관련된 음식들이 일상에 있었고 회사나 모임에서 한국인 이라고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을때도 한국드라마, 한국여행 등 이야기 들을 많이 했었는데 제가 한국인 인걸 나중에 알았을땐 더 많이 관심 가져주고 한 구성원 으로 받아들여질때 흐뭇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국하기 전에 신오쿠보에서 함께 불고기 파티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단 제가 이국적인 외모라 한국인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서 한국인의 버프는 적었던 부분은 있습니다😅
@musicmantv704615 күн бұрын
1980년대 조용필님과 계은숙님들은 당시 일본 프로모션과 계약은 했지만 직접 발로 뛰고 한 무대라도 더 서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기 때문에 요즘 기획사가 움직여서 소속 연예인을 알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Hshs12-g5c15 күн бұрын
6분20초부터 10초간 나오는 음악 제목좀 가르쳐주세용…
@jisikpowerking15 күн бұрын
그건 제가 만든 음악입니다. 제목이 없어요...
@지-z5y-s5h15 күн бұрын
한국인가수로는 이박사라고 생각합니다ㅋㅋ20대-40대까지 인기가 어마어마했죠!!
@jsy548516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중년남자들의 대중적 드라마로는 5공화국으로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일본에 취업하여 일하러 갔을때 친해진 분들이 5공화국을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구요
@vetym0218 күн бұрын
신선하네요 ^^
@clearstar867516 күн бұрын
결국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기 때문에 한류가 어쩌고 하면서 일본인 여성들에게 추근댈 생각은 하지 맙시다. 일본 여성들도 다 보는눈이 있습니다.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도 보기도 민망하고 쪽팔리는 이상한 난파는 안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23carth16 күн бұрын
잇쇼니 오사케 노무 충
@엘린-b5o15 күн бұрын
일본에서 한국문화가 자리 잡았듯 한국도 일본 문화가 많이 자리 잡았죠. 양국이 서로 문화 교류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uakim826816 күн бұрын
만화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근데 돈마니가 누구임....??
@jisikpowerking16 күн бұрын
제가 창작한 가상 한류스타입니다. 실존 인물로 하면 논란이 있을까봐 그렇게 되었습니다.
@Parabarabam18 күн бұрын
일본 오래 산 사람 입에서 배용준 이후로 대우가 많이 바뀌었다라고 직접 들음. 내가 갔던 시기는 빅뱅, 동방신기 미쳐 날뛰던 때라 덕분에 버프 좀 먹고 스시녀도 많이 만나면서 재밌게 유학생활 했지 ㅋㅋ
@WeatORANGE17 күн бұрын
부럽
@zzz_45117 күн бұрын
아무리 배용준이 한국에서 연기력논란이랑 거품논란이 있다지만 그당시 한국,일본 두군데서 겨울연가로 역대급 탑찍은건 사실이지. 일본에 관심없는애들은 모르겠지만 "사마" 는 극존칭 존경어에 속해서 아무한테나 하는말이 아님.
@richardyu427617 күн бұрын
2006년 때 뉴질랜드를 가기 위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을 경유했는데, 나리타 국제공항에 내리니 공항 TV에서도 한국어 광고 정말 많이 나왔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 여기가 일본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Min._.han._.16 күн бұрын
그림스토리 감동이고…
@라팝3 күн бұрын
거대양파 엔딩 뭔가 이상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그림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reBear_불곰17 күн бұрын
한류에 힘입어 데스노트를 줍고나서 한국에 진출하여 일본인 최초로 한류스타가 된 그 주인공~
@용훈안-q8i15 күн бұрын
아니 영상 집중하면 다큐가 안들어오고 다큐 집중하면 영상이 안들어오네 ㅋㅋㅋ
@jisikpowerking15 күн бұрын
원래 이 채널 컨셉이 그렇습니다. ㅋㅋ '대위법'이라는 기법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출했기 때문이지요. 한번은 나레이션에 집중해서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셨으면 두번째에는 영상에 집중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훈안-q8i15 күн бұрын
두번보게하는 기법이구나 유튜브는 이렇게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jisikpowerking15 күн бұрын
아니 그게 꼭 두번 보게하려고 일부러 그렇게 한 건 아닙니다.....
@작쿤-l9z8 күн бұрын
어렸을때 일본 아이돌 스피드 .엑스재팬 노래듣고 해적판 일본만화보면서 컸는데 이제 역으로 한류라니.. 참.. 대단하다.
@user-habell7749 күн бұрын
재밌게봤는데 마지막에 본 거대양파야식식당말고 기억나는게 거의없어 너무 충격적인 간판이다..
@JK-po3ic4 күн бұрын
아니 이거 초반부 이세계트럭물 전개 아니에용?ㅋㅋ
@jisikpowerking4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이세계물 시초가 배용준일수도 있습니다. 정말 웃긴게 트럭치였다고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한번 치이니 기억이 다시 돌아와요🤣
@방랑자-j9g18 күн бұрын
원종단이 이 영상을 매우 싫?어합니다
@고주환18 күн бұрын
무지성 일뽕빠 대원종 ㅋㅋ
@shadinho2017 күн бұрын
1차떄 한번 2차때 한번 한류 시작될때쯤 일본 있었는데.. 2003년쯤엔 그냥 옆나라인데도 너무관심없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관심들이 별로 없었죠..스낵면 먹고도 매워서 못먹는다는 일본인들이 대부분...당시 너무 충격받았음..... 그시절을 아주 잘 표현 해 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