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 최강자의 첫 웹툰 사업, 과연 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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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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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5
@gsplant
@gsplant 10 сағат бұрын
이 영상은 2023년 7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규장각에 기고한 글을 바탕으로 1년 뒤의 상황을 담아 보완한 영상입니다. ◆ 일본만화 명문 슈에이샤, ‘점프툰’을 만든 속뜻은? (만화규장각) www.kmas.or.kr/webzine/cover/2023070027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크림-s9o
@크림-s9o 10 сағат бұрын
만화 스타일도 한목 하는것같음 같은시기에 비슷한 스타일의 이세계물같은경우 한국은 느끼한게 적은편인데 일본은 그 하렘물에 오글거리는 설정이 대부분이라서 애니도 만화도 안보게됨 대다수가 그런건 아닌데 간혹 괜찬은게 나와도 그뿐임.. 옛날에나 그런거 보고 좋아했는데 네이버나 카카오 웹툰이 퀄이나 스토리가 좋아지니까 뭔가 바뀐다고 생각이듬
@yuij2269
@yuij2269 9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에서 미국에서 결국은 작가한테 웹툰은 메리트가 없다시피해서 1군급 재능있는 작가들은 단행본판매가 가능한 종이책연재가 가능한 쪽으로가고 어느정도 재능있는 작가들도 다 동인쪽으로 빠지다보니 웹툰쪽은 ㄹㅇ 3, 4군 찌꺼기들만 모이는거가 현실이고 팩트임. 왜 점프에서 인기작들만 런칭하냐? 너무 명확함. 작가, 작가지망생들부터 그걸 원하지않거든.. 한번 연재하기도 힘든데 자기의 정수가 담긴 작품을 단행본화해서 판매하기도 힘든 웹툰으로 연재하길 누가 원하냐고... 차라리 트위터에 연재하다가 인기잇어서 픽받거나 동인판매하는게 훨씬 이득인데. 지금상황에서는 외국에서는 뭘 기대할게 없음. 솔직히 한국에서조차 웹툰은 질적저하로 웹소설 똥을 받아먹는 실정인데.
@muktongx
@muktongx 9 сағат бұрын
공감..듣보잡 웹소설 웹툰화가 가득..게다가 먼치킨류, 허구헌날 환생물 영애물..........공작급 황족급 남주인공에 ㅋㅋㅋㅋㅋㅋㅋ정작 미남미녀...이런 건 페미계가 입다무는게 개그..보고 대리만족하는지 모르겠지만?
@manofsteel1512
@manofsteel1512 9 сағат бұрын
오히려 몇안되는 좋은 작품들이 나와도 저런 양산작들에 땜에 상대적으로 묻혀버림
@moojesong
@moojesong 7 сағат бұрын
한국도첨엔그랬는데
@yuij2269
@yuij2269 7 сағат бұрын
@@moojesong 한국의 출판시장은 일본과 완전다름. 지금도 매한가지지만 한국의 출판시장은 괴멸상태엿어서.
@Iamamiracle-m8b
@Iamamiracle-m8b 7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특히 요즘은 pc의영향을 상당히 받는편이라 재미도 질도 상당히 떨어지고 있는 상황
@zzkzine2212
@zzkzine2212 6 сағат бұрын
약간 옆동네 이야기기는 한데 게임쪽 ESD 판매가 사용권 대여 방식이라 서비스 제공업체의 사업종료, 계정 소유주의 사망시 상속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 웹툰에서의 경우 작가가 기존에 서비스하던 플랫폼에서 타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기존 플랫폼에서 이용하던 독자들은 구매한경우면 계속 볼수 있었지만 무료로 재공하던 1화의 경우는 구매가 불가능해서 1화가 빠지는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일본 만화쪽도 종이 출판에서 디지털 매체로 이동하면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것 같은데 소비자 권익 측면에서라도 디지털 서비스상품의 소유권에 대해서 다루는 법이 나와야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아, 1화가 빠진다... 그런 문제가 있군요. 확실히 소유라는 면에선 종이가 위죠.
@늙은물
@늙은물 10 сағат бұрын
1:32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이장면은 뭔가요ㅋㅋㅋㅋㅋㅋ
@gsplant
@gsplant 9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가끔은 웃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muktongx
@muktongx 9 сағат бұрын
시티헌터잖아윸ㅋㅋㅋㅋ
@Zuilietzhan
@Zuilietzhan 6 сағат бұрын
료싸이바가 쳐뮥는 중
@박성호-g7c
@박성호-g7c 10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유의미한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gsplant
@gsplant 9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알랴줌-x9r
@안알랴줌-x9r 9 сағат бұрын
나도 나름대로 얼리어답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책은 여전히 종이가 좋다. 서류도 종이로 보는게 편해서 아무리 pdf로 다운받아도 컴퓨터나 태블릿으로 보기 보다는 프린트해서 핸드아웃으로 들고다니며 너덜거릴 정도로 보는게 가독성도 손도 편하다. 아직까지 내 주변에는 20살 짜리 조카라도 태블릿이 더 편하다는 아이는 본 적이 없는데(애초에 공부에 관심이 있는 애들도 별로 없기도 하고.) 아마 앞으로는 다들 태블릿으로 공부하지 책은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애들에게 "책은 종이를 넘기는 것 역시도 일종의 책읽기의 일부분이야." 라고 한다면 꼰대 소리를 들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보다 요즘은 아예 책을 잘 읽지를 않더라만... 웹소설은 문장 혹은 문단 자체가 너무 짧고 사건이 정말 몇페이지 안되는 수준에서 짧게 끝나버리고 조금 길어지면 고구마다 어쩐다 하는 사이다패스가 기본인 세상이 되면서 긴 호흡의 책들은 점점 안팔리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madeun
@madeun 10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ひかるうさだの旦那
@ひかるうさだの旦那 7 сағат бұрын
게암업계로 보면 소니나 스쿠에니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 같네요. 작년부터 웹툰을 시작 했었다니 늦어도 너무 늦은.. 저는 아직도 출판 만화를 보는 입장이라 너무 무지했네요. 아직도 서브컬쳐는 배워야 할게 너무 많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스퀘어와 스퀘어에닉스는 다른 회사죠. 과거의 스퀘어가 가끔가다 그리워집니다 ㅎㅎ
@김인성-o6r
@김인성-o6r 7 сағат бұрын
어지간한 삽질을 하지 않는 한 점프툰의 역습은 그리 멀지 않을 것 같네요. 아직 웹툰에 익숙치 않다 해도 일본 만화의 저력이 있으니까요. 아....그나저나 일본마저도 이제 디지털 웹툰으로 가는 군요....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긴 한데 이노우에나 우라사와 작가의 말처럼 가로 양면 만화만이 할 수 있는 연출의 매력은 결코 세로 만화가 흉내낼 수 없는 것이라 부디 웹툰 시대에도 가로 만화의 작법이 살아남길 바랄 뿐입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역사와 전통 인프라가 있으니 이대로 무너지진 않을 겁니다. 지금까지 손 못대고 있던 이유는 가로만화 인프라가 너무 강해서, 굳이 버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인데 지금은 아마존, 애플이 일본에서 웹툰 사업을 하는 상황이니 더 미룰 순 없었던 거지요. 전 20세기 소년 전자책을 사고 싶어서 왜 안내주지? 했었는데 저 인터뷰 내용을 듣고 바로 이해했습니다. 친구 vs 켄지 등 가로를 활용한 연출이 많았죠.
@조희성-l1h
@조희성-l1h 8 сағат бұрын
펜으로 만화를그리던 기성작가가 웹툰으로 넘어가기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종이 원고지의 경우 왼쪽 오른쪽 2페이지 즉 만화책을 펼쳤을때 양 페이지가 보이는 그 전체화면구성을 생각하고 컷을 나눠 만화를 그려요. 독자는 설래이는 마음으로 다음페이지를 넘기고 한국으로 치면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눈이가는곳이 우측페이지 하단쯤이 될텐데 그곳에 그려진 그림이 궁금증이나 작은 에피소드의 결론 부분이 됩니다. 독자는 그 그림을 보고 넘긴페이지를 처음부터 읽으면서 왜 그 그림(결론)이 발생했나를 읽으면서 재미를 느끼는거죠. 즉 만화책을 한장 한장 넘겼을때 그 펼쳐진 한장마다 작은 기승전결이 존재하고 그게 모여서 만화의 큰 이야기가 구성되는데, 윕툰은 그 테크닉을 쓸수가 없으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우선 다음 화면이 안보이잖아요. 한컷 한컷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끌어가야 하기때문에 전체구성보다는 한컷에 구성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웹툰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러니 일본의 기성 만화가들이 자기 만화가 세로 스크롤로 웹에 연재되는걸 싫어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또 반대로 출판만화를 스캔본으로 해서 모니터로 볼려해도 인쇄본만큼의 디테일이 살지않잖아요. 10인치짜리 테블릿이나 전자책 리더기로 본다고 해도 만화책 좌우를 펼친 화면으로 읽을려고하면 글씨도 잘 안보일것 같습니다. 한국은 만화시장이 전멸해서 웹툰으로의 돌파구가 가능했는데, 일본은 쌓아놓은 성과가 많아서 그걸 못 버렸나 봅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강풀 작가의 최근 작품들을 보면 액션을 스크롤에 맞춰 그리는데 그래서인지 단행본에선 느낌이 팍 죽더군요. 일본만화의 디지털 서비스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글씨는... 솔직히 일부 만화는 태블릿에서도 글씨가 안 보이더군요. ㅎㅎ
@김희용-b1z
@김희용-b1z 8 сағат бұрын
픽코마도 요즘 일본 기업들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출감소로 성장이 둔화되고 많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드디어 본격적인 판이 벌어진 모양이군요. 세로스크롤은 우리가 먼저하긴 했지만 만화인프라와 역사는 저쪽이 압도적인지라... 뭐 소비자는 좋겠습니다만.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9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소위말하는 낀 세대인 입장입니다. 어릴때 만화나 소설을 봐 왔지만, 어린 나이에 갑자기 웹툰으로의 시대변화가 있었는데, 하루 500원 정도 용돈을 받던 입장에서 만화를 본다는게 어려웠죠. 300원 하루 한권 대여의 대여점이 그나마 선택지였는데, 가격문제도 있지만 대여나 반납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등하교길에 빌리고 반납하지 않으면 버스 정거장으로 세 정거장 정도를 걸어 가서 반납해야 했는데, 학교에 만화책을 들고 갈 수는 없으니 빌려 오거나 반납하거나 둘 중 하나는 무조건 그 거리를 걸어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더 오래 빌릴 수 있는 소설책으로 취향을 바꾸었다가, 대여점이 망하고 나선 웹툰으로 완전히 취향을 바꿀 수 밖에 없었죠. 게임도 닌텐도나 플스는 다 크고 나서야 접했고, 기본적으로 키보드 마우스로 게임을 익힌 세대라 본격적으로 콘솔게임에 입문한 젤다에선 패드로 화살을 쏘는 것 때문에 한참을 고생했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제가 일본 세로만화를 보는 입장에선, 우선 첫째 ,작가 풀이 좁은데다, 이쪽 교육을 받은 사람이 적다 보니 영 작품의 질이 좋지 않다는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아직은 지면 연재 만화의 시장이 건재하니, 어릴때 지면 만화를 보고 자란 작가들이 아직은 그쪽을 선호해서 인재가 세로 만화로 잘 유입되지 않는 문제도 있겠지만, 한국 웹툰은 강풀의 순정만화, 주호민의 짬 같은 커뮤니티 웹툰을 시작으로 플랫폼 웹툰 시대를 거치며 노하우가 쌓였고, 이것을 배우고 가르치는 시스템도 대학이나 학원 등으로 인프라가 잡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현재 가르칠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한국 웹툰은 그림체가 상향평준화 되면서 기업형 써클 제작형태가 일반적이 되었는데, 일본은 아직 이런 시스템도 없고요. 제작사 입장에서도 노하우가 없습니다. 일단 웹툰은 주로 스마트폰으로 보기 때문에, 자잘한 디테일이 생각보다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걸 감안해서 배경이나 무늬 등에서 다양한 에셋을 활용하여 작업 효율을 높인다던가, 많은 꼼수를 쓸 수 있고, 써야 합니다. 그게 아니면 컬러 주간연재라는 미친짓은 도저히 할 수 없어요. 결국 서사에서 수준이 낮아지거나 연재 기간이 짧아지거나 다양한 부작용이 생기죠. 다행인건 색감이나 그림은 생각보다 수준이 높다는겁니다. 웹툰을 그리지 않은거지 디지털 페인팅 자체는 이미 흔해서 가능했죠. 둘째로 시장이 아직 성숙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일단 시장 자체는 커진게 맞아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드라마에 유인된 느낌이고, 웹툰의 소비자들은 여전히 만화 특유의 과장된 장르적 특색과 서사에 익숙하지 않아요.만화 왕국 일본이지만, 일본에서도 한국 웹툰을 보는 사람들은 만화라고 하면 어린 시절 즐길 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웹툰에 익숙 해 질 시간과 이런 사람을 시장에 잡아둘 작품 그리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실 이건 일본이 이미 보유한 소프트 파워가 있고, 이미 한국 웹툰이 시장을 어느정도 확보해 놨기 때문에 한국 웹툰이나 , 일본 게임, 드라마,영화 등과의 협업으로 쉽게 해결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잠재적 여성 독자가 만화에 비해 굉장히 비율이 높아요, 이걸 이해만 한다면 아마 일본에 똑똑한 사람들이 금방 방향성을 잡을겁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작가 풀, 작품의 질 --> 이 이야기가 일본쪽 트위터에 많이 있더군요. 저는 적어주신 덧글 내용이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1년이 지난 시점에선 기존 인기만화의 무료제공이 겨우 버텨주는 상황인데, 노하우도 있고, 인프라도 있고 경험도 있으니 이대로 무너지진 않을 듯 합니다. 저도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학교에 가져가도 혼 안나는 유일한 교과서 외 책이었거든요^^>
@zetaisei
@zetaisei 8 сағат бұрын
웹툰은 가독성에서 부터 만화랑 상대가 안 돼. 가끔가다가 요즘 무슨 만화가 유행하나 웹툰 들어가서 하루종일 스크룰 내리다 보면 그냥 형식이 개 쓰래기라는걸 알 수 있음.
@c91sy85
@c91sy85 9 сағат бұрын
인가작들이 아직도 종이책 잡지에서 연재중이라 그런듯요 유명작가들이 점프툰에 신작을 연재해야 좀더 늘지 않을까요?
@gsplant
@gsplant 9 сағат бұрын
네, 점프툰만을 위한 신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snrn8423
@snrn8423 4 сағат бұрын
얼마 전에 네이버 베도 작춤 중에 마왕이 용사를 키우는데 그 대상이 마왕 자신의 과거와 인연이 있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아마 친구의 자식)인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작가가 일본 카도카와에 작품 실린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네이버 베도 연재자들이 일본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더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렜습니다.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혹시 용사 성장 프로젝트 아닌가요? 일본에서 잘 먹힐 것 같아요.
@HaYun_JI
@HaYun_JI 9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ai개발에도 투자 중이지 않을까 싶은게 세로로 만들고 가독성 좋게 가로로 읽기로 바꿔주는 ai가 있다면 충분히 대항마가 된다 생각을 합니다. Ai를 도구 삼아 기존의 작가들도 시장에 들어갈 수 있고 신인 작가들은 그대로 웹툰시장으로 들어가는것 개인적으로 이런 플랫폼을 만둘면 경쟁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확실히 ai가 제대로 할 수 있다면 투자대비 비용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떡상-h6p
@인생떡상-h6p 9 сағат бұрын
트랜드에 민감하고 최신 기술에 맞춰 빨리빨리 변하는 한국문화의 특징이 이럴때는 장점이 되는군요 요즘 한국 웹툰이 일본 애니화 되는게 이영상을 보고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참 격세지감을 느낌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진짜 한국은 확확 바뀌는 느낌입니다.
@bskpjw
@bskpjw 9 сағат бұрын
지금은 웹툰이 한국이 더 잘나가지만 일본작가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 뒤집힐 가능성이 높아요
@gsplant
@gsplant 9 сағат бұрын
그렇죠, 그 역사와 노하우는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전 지금 부진한 이유도 너무 기존에 이룬게 많아서라고 보고 있거든요.
@Zuilietzhan
@Zuilietzhan 6 сағат бұрын
아닐걸…
@개플러스
@개플러스 5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인 유튜브 채널도 가끔 보는데 20대 층에서도 아직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보는 것에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군요. 원래 디지털화가 느린 국가라서 서서히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은 연령대 따라 스마트폰부터 본 사람은 스마트폰에 거의 올인, 종이를 접한 사람은 종이에 거의 올인이더군요. 조금 더 지나면 섞이려나요?
@keun1001
@keun1001 3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의 웹툰시장도 마냥 좋은게 아니라 질적인 저하가 심각한것 같아요 게다가 장르마저 다양하지못함 지금이야 초반에 아무도 없는곳에 멀티를 세운꼴이지만 앞으로는 글쎄 이대로가다간 미래가 밝지않은것 같습니다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장르가 좁아지긴 했죠. 일본도 좁아진다지만 한국은 더 심한 듯 합니다.
@kiky_witch
@kiky_witch 8 сағат бұрын
6:53 에이 그래도 2000년 초반 출생자들은 메이플코믹스를 본 세대 입니다. 그래서 만화를 돈 주고 읽는 것에 거부감이 별로 없습니다. 메이플코믹스를 모르는 세대부터 스마트폰 세대라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부하직원들이 어느 순간부터 만화책을 사는 저를 이상하게 보더군요. 웹툰이 있는데 왜 만화책을 사냐는 질문을 들었을 때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요.
@moon-jh-r4x
@moon-jh-r4x 3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는 웹툰이 인기가 많으면 한국 드라마. 영화 파워로 엄청 비싸게 판권으로 팔던데요.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아무래도 만화는 부가판권을 팔 수 있어야 하죠.
@junkakinsplaystore
@junkakinsplaystore 11 сағат бұрын
어예🎉
@eternalmr1054
@eternalmr1054 9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 웹툰은 이상한 스토리가 많음 일본은 일본 만화를 웹툰으로 승화시키면 될거 같은데 애니 게임 강국일본이라 가능성은 있음
@Matou-Sakura
@Matou-Sakura 10 сағат бұрын
제가 은퇴하면 일단 운동,독서, 음악/영화/애니 감상으로 시간을 보낼 생각인데요... 도서관이 좀 머네요. 그래서 태블릿을 사서 책을 읽을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욤...?? 추천하시고 싶은 태블릿이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아, 전 애플제품은 써본적도 없어요....T^T )
@leejeenhwa87
@leejeenhwa87 10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태블릿도 있고 e북 리더기도 있는데 결국 40분 거리 도서관에서 책 빌려 보고있어요. 전자기기로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요. 저도 웹소설이나 웹툰은 테블릿으로 자주봤어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소설 종류는 그나마 나은데 각잡고 집중해서 봐야하는 과학 철학 경제 같은 분야의 책들은 도저히눈에 안들어와서 힘들더라구요.
@Poirot477
@Poirot477 10 сағат бұрын
전 태블릿으로 책,영화가 목적이시라면 그냥 중저가형을 추천드려요 게임이나 작업용이라면 몰라도 책영화는 애플사제품같은 고가품은 닭잡는데 소잡는칼쓰는 격이라고 생각함니다
@전돌돌
@전돌돌 10 сағат бұрын
레노버 y700 2세대가 짱이에요. 8인치대로 한손에 들어오고 성능 좋고 주사율 높아서 눈도 안아프고...새로 3세대가 나오는데 마이크로sd단자가 없어져서 별로더라고요.
@이상민-h4s
@이상민-h4s 10 сағат бұрын
영화, 애니까지 하면 화면 큰게 최곱니다 주로 집에서 쓸거면 갤럭시탭 울트라도 생각해보세요
@kaiserthum
@kaiserthum 10 сағат бұрын
의외로 들고다닌다고 생각하면 작은 태블릿을 살까 생각하게 되는데, 절대 비추천. 작은 화면은 더 가까이서 보게 되고, 축소되어 표시되기 때문에 잘 안보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집니다. 무조건 태블릿은 큰거를 사세요. 최소 10인치 이상으로. 그리고 의외로 태블릿으로 책을 보기에는 눈이 아파서 힘듭니다. 잘 안읽히고요. 종이책에만 집중이 잘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리고 들고 다닌다고 해도, 의외로 야외에서 태블릿으로 책같은거 보기 힘들고, 정주해서 쓰게 됩니다.
@MultiBob1981
@MultiBob1981 3 сағат бұрын
일본 웹툰이 한국에 번역되어 역으로 서비스되는 작품이 몇 개 있어서 본 적 있는데요... 너무나 지극히 뻔한 클리셰 그대로의 일본 소년만화였습니다... 일본 만화도 최근에 1년에 한두작품 정말 창의적인 작품이 나올 뿐이지... 언젠가부터 다 뻔한 작품들만 계속 생산되고 있더군요... 뭐 듣기로는 일본은 작가에 배정되는 담당자의 입김이 너무 커서 신인작가가 창의성을 발휘하기 힘들다라는 말도 있던데... 최근에 웹소설 원작의 작품들이 늘어나면서 더 심해진 것 같기는 합니다...
@gsplant
@gsplant Сағат бұрын
세로 변환해서 연재한 작품들... 저도 접한적이 있는데... 확실히 가로만화 대가도 세로는 마냥 쉽지많은 않은 모양입니다.
@포메로나
@포메로나 3 сағат бұрын
태블릿으로 보면 안될까
@jungang2814
@jungang2814 10 сағат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국웹툰플랫폼은 양아치고 작가들 생명단축시키는 악질들인데 일본이 안좋은거 보고 안배웠으면 좋겠네요
@gsplant
@gsplant 9 сағат бұрын
그런데 듣다보면 일본은 더 심하다고도 하고... 이건 작가분들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할 듯 합니다.
@크림-s9o
@크림-s9o 9 сағат бұрын
일본이 더 심하죠 작가 아파도 계속 연제 강요하는데 ㅋㅋㅋ 죽은사람도 더 많음 뭐... 일본에 환상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만화책이든 웹툰이든 만화작업 특성상 장시간 앉아서 그림그려야 하니 팔목 터널중후군에 허리아작나는게 특징임 그러니 몸관리도 힘드니 생명이 단축되죠 웹툰만 문제가 아님 지금은 유명작가 아니면 어시 안두고 웹툰은 대부분 혼자 작업하는데 만화책 제작 환경은 어시가 필수임 그 어시들도 한달 차비도 안되는 수준으로 굴림 게다가 사용 하기 어려운 잉크펜에 스크린톤 칼로 다 잘라서 붙이고 원본 지우개로 지우는 작업도 해야하고 작업환경 말도못하게 안좋음
@jungang2814
@jungang2814 8 сағат бұрын
@@크림-s9o 모르는소리하시네요 풀컬러와 흑백만화의 노동력은 천지차이입니다. 한국웹툰은 작가의 노동력이 갈려나가는 작업이기에 적절하고 비슷한 스토리들로 힘을 덜들이고 퀄리티와 양으로 밀어붙이는 양산형 만화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그림만 이쁘고 스토리는 그저그런 공장식 만화예요. 명작이 탄생될수없는 구조가 한국형웹툰방식입니다. 그리고 요즘시대에 누가 칼로 스크린톤 붙이죠? 어느시대에 사십니까? 일본이 디지털로 더 발전했어요
@반숙계란-i5y
@반숙계란-i5y 8 сағат бұрын
@@jungang2814 백퍼 공감합니다. 그림을 조금이라도 그려본 경험이 있으면 흑백과 풀컬러의 노동량 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다는 걸 모를 수 없죠.
@크림-s9o
@크림-s9o 8 сағат бұрын
@@jungang2814 옛날 만화책 시절 이야기하는데 난독증임?? 지금이야 스크린톤도 소수로 쓰고 톤작업도 컴퓨터로 작업하겠지만 일본에 원본 작업물은 아직도 잉크펜쓰고있어요 지우개도 똑같이쓰고 그런데 그게 한국보다 디지털이 발전한거??? 팀단위로 좋은퀄 뽑아내는쪽은 공장이 맞는데 1인작가까지 다 공장취급에 양산형 취급임??? 일본에서도 다 어시 여러명쓰면서 좋은퀄 유지하는데 다 공장이구요??? 그런데 왜? 한국만 공장취급하시나요??? 일본만화가 다 스토리 좋은것만 나옴? 1년에 만화 엄청나와서 망해가는것도 많아요 그런데 뭔 님은 일본만 줄기차게 빨아주시네 이해가안가요 스토리가 좋으면 퀄이 낮아질수도 있고 퀄이 좋은데 스토리가 낮아질수도 있음 작가 제작환경에 맞게 타협본거에요 명작이고 뭐고 님은 그림 안그려보셨죠? 베르세르크 퀄리티로 일주일에 수십장 뽑으실수있나요??ㅋㅋㅋ 일본만 칭찬하시는데 일본하고 똑같이 갔으면 한국 웹툰시장도 없었어요 애초에 만화책시장 망해서 나온게 웹시장인데 웹툰작가 갈려나간다는 소리만 하고있음 일본은 작가 안갈려나감?? 뭐 원피스 작가처럼 큰돈벌어서 하루 수백만엔씀??? 1억명 시장하고 4천만시장하고 비교하고있으니 일뽕 너무심하시네요 적당히좀하세요
@muktongx
@muktongx 9 сағат бұрын
조석이 웹툰이 만화냐 이런 말하던 선배 출판만화가들 핀잔을 듣었다고 욕을 마구 하다가 욕도 많이 먹었죠(물론, 그런 꼰대들도 있겠지만 격려해주고 웹툰 그려보고 시대를 받아들이자고 하던 만화가 선배들도 있거늘...만화검열에 머리카락 밀면 다냐 ㅋㅋㅋㅋㅋㅋㅋ이딴 글이나 달다가 욕먹었죠.정작 조석은 연재하는 네이버 만화검열에 대하여 입다물기에 넌 머리카락도 못 밀잖아? 비웃음은 덤) 헌데 일본도 그러더군요 일본 어느 만화에서 출판업계 만화 사업부 다니는 여주인공이 나오던데 작품 제목이 뭐더라? 아무튼, 이 만화에서--정발되었음..한국에서-- 극중 인기만화가인 30여년 경력을 가진 만화가에게 웹툰을 해보시는게 어떠냐 하자 웹툰이 만화냐!? 핀잔만 듣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이 만화가도 시대가 달라진다면서 웹툰 연재 계약을 맺습니다..그리는 것이야 옛날 방식으로 그리지만 컬러 채색에 스캔 여러가지 수정하면 되겠다고 그러면서 여주인공이 일본도 웹툰이 늘어날 것이라고 이런 말하며 끝나던 에피소드였습니다
@gsplant
@gsplant 7 сағат бұрын
혹시 '중쇄를 찍자' 아닌가요? 만화산업, 출판산업에 대한 다양한 인기가 있어 좋아하는 책인데... 최근 전자책이 나오고 있나 모르겠네요. 끝까지 못 봤는데...
@fidlsmrub-sssp
@fidlsmrub-sssp 10 сағат бұрын
웹툰은 퀄리티도 구리고 심지어 파쿠리가 대부분 이런똥쓰레기를 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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