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게임 전성시대? 게이머에게 과연 이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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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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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2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물리 매체여 영원하라!! (어디까지나 소망입니다)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영상링크 드래곤볼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꾸었나? [1부] kzbin.info/www/bejne/rYbcZ4KanMqWfKc 게임기의 시대는 지났다? 왜 나는 스팀에 매료되었는가? kzbin.info/www/bejne/oHyshHaGlp2liNE 《스타필드》 안 한글화? 게임의 한글화가 가진 의미 그리고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란? kzbin.info/www/bejne/oIHVpnqIndqhm68 ◆ 지식공장장의 책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kiyjy7
@kiyjy7 2 ай бұрын
???:그런거는 우리한테 있을수가 없어
@chrisdreamlord6485
@chrisdreamlord6485 2 ай бұрын
저는 물리매체를 선호하지는 않지만 영원해야 좋다는 의견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디지털 저작물의 소유권을 인정 받아서 기업이 지들 멋대로 못하게 하는게 더 현실적 일듯하네요..
@vgghh-r1o3j
@vgghh-r1o3j 2 ай бұрын
취미생활하면서 느낀게 소유로서 자유는 결국 실물이고 디지털쪽은 역으로 정품이 아닌 불법복제쪽이 자유가 있음 디지털 정품은 오로지 구입한 소유자만 허용이되고 공유를 하면 비용을 더 내야하거나 불가능함 불법 복제등 어쩔수 없는 문제지만 결과적으로는 디지털 정품은 소유만 가능한 그런 형태임 그리고 그소유라는 것도 책이든 게임이든 장기대여임 소유자체도 자유가 아님
@별발엽서
@별발엽서 2 ай бұрын
스팀도 영원하지는 못할거임 게이브 뉴웰 은퇴하고 밸브가 상장되면 돈에 미친 빈카운터들이 몰려올테고 그러면 소비자친화적인 스팀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
@라키라키-l3l
@라키라키-l3l 2 ай бұрын
뉴웰이 은퇴해도 그 가족이나 다른 경영자가 비상장회사로 운영하면 아마 현 상태 그대로 유지될수도 있을듯. 단 뉴웰 은퇴하고 스팀 상장하면 현정책처럼 소비자 친화정책이 감소되거나 변경될 가능성도 큰 것도 맞는듯
@OsVf770
@OsVf770 2 ай бұрын
스팀 파이가 제일 커지면 또 성추문 같은걸로 게이브 뉴웰 끌어내리겠죠..
@gogogo587
@gogogo587 2 ай бұрын
최악을 생각해도 최소 30년은 가니까 걱정 안함 전세계 게이머들 붙잡고 있으니 영원 걱정은 에픽게임즈 얘네들이 하는거고 ㅋㅋㅋㅋ
@nodaout
@nodaout 2 ай бұрын
​@@gogogo587ㅋㅋㅋ 에픽은 언리얼 엔진만 팔아먹어도 너 죽을 때까지 망할 일 없다 게이야ㅋㅋ
@vgghh-r1o3j
@vgghh-r1o3j 2 ай бұрын
사람 인생부터가 영원하지가 않는데요 뭘 지금 40대인 저도 앞으로 20~30년 정도 보고있고(건강 나빠지면 더 빠를테고) 딱히 물려줄 사람도 없고 물려줘도 그 가치를 알 사람도 아닐테고 최소한 살아있을때 눈앞에서 잘 작동 되고 있음 됨
@bok9628
@bok9628 2 ай бұрын
저도 물리 매체가 좋더라고요. 추가팩이나 저렴한 인디게임이면 DL판도 쓰긴 하는데, 일반게임은 팩이 주는 수집느낌이 좋아서 물리매체를 사게 되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책꽃이에 꽃아놨을 때 마음이 뿌듯해지죠^^.
@rockofpeople
@rockofpeople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팩이 게임을 소유한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줘서 좋죠ㅎ
@아수라-e5j
@아수라-e5j 2 ай бұрын
물리 패키지에 별 추억이 없는 어린 친구들이 시간이 흘러 현 기종 서버 내린다고 할때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하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ай бұрын
@@아수라-e5j 소니가 과거 PS3에 그짓하려고 하는게 그건거 같은데..? 오히려 콘솔이야 말로 디지털 플랫폼을 더 싫어하게 되는게, 현 기종 스토어가 다음기종 스토어에 연결되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사실 PC는 애지녘에 물리 플랫폼 ㅈ까고 있음
@baksehyeon
@baksehyeon 2 ай бұрын
스팀은 다운로드 전용인데 게임이 쌈, 중고로 안돌아서 게임 단가를 낮출 근거가 됨 물론 그게 콘솔 회사들이 게임 가격을 낮출거라는 소리는 아님 그리고 장기간의 패치가 필수가 되면서 패키지의 의미가 많이 사라짐 이제 패키지는 업데이트 가능한 매체를 기반으로 주문 제작해주는 형태로 가야 함
@gogogo587
@gogogo587 2 ай бұрын
스팀 걱정 = 부자 걱정
@어벙가르드
@어벙가르드 2 ай бұрын
콘솔게임에서 물리디스크가 없어진다면....스팀하고 무슨차이? 더군다나 게임기 가격까지 100만원 넘어버리면 콘솔의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meinlet5103
@meinlet5103 2 ай бұрын
요즘은 디스크는 디스크대로 있고 꽂으면 다운 또 받아야하는 디스크 호소인인 경우가 꽤 있어서
@Dronetothetop
@Dronetothetop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디스크호소인
@아라한-r8i
@아라한-r8i 2 ай бұрын
디스크가 아니라 디스key인가요? ㅎㅎ
@bogsyil
@bogsyil 2 ай бұрын
콘솔만의 강점인 소장을 살리고 오히려 패키지포장도 든든하게 해서 pc유저도 콘솔로 사보는 매리트를 가지게 하는게 맞는거같은데 dl중심이라니.. 그럼 진짜 pc에 비교우위로 가져가는게 더 적어지는데요
@swordman7330
@swordman7330 2 ай бұрын
플스는 이전에도 리스크를 안고 사업하고 있던터라 결국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쪽을 바라봤는데 성공한것이면서도 결국 해외에 넘어가버린 상황이라...다만 이게 과연 플스만의 문제일까는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봄. 콘솔기기자체가 pc보다 경쟁력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한건 10년전쯤이고...지금은 pc쪽을 따라가기가 쉽지않은데 그나마 독점작으로 버티던것들도 게임사들이 개발비와 수익문제로 독점작보다는 크로스플랫폼을 선호하면서 무너져 가는 판이라... 오프라인 게임매장에 대해선 안좋은 기억들이 많아서 솔직히 망하는걸 보면서 꼬시다고 생각한적이 많음. 서울쪽은 그나마 경쟁이란게 성립되지만 지방에는 매장도 적고 경쟁이랄것도 거의 없어서 자기네들 맘대로 가격부르고 플스1 나오던 시절에 공cd들 가져다가 자기네들 맘대로 구워서는 팔때는 비싸게 팔고 나중에 알고봤더니 복제판이라 게임이 안되도 하소연할곳도 없고...그거외에도 중고기계 가져다가 제값 받고 팔려고 하지않나. 별별 안좋은 짓들을 많이해서 오죽하면 지역에 몇안되는 게임매장인데도 망해간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다들 꼴좋다 소리했었던...
@전리키
@전리키 2 ай бұрын
가독성 넘안좋네 문장이 안끊기는 게 심함
@kimkt01
@kimkt01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PC는 몰라도 콘솔은 물리매체를 선호하는 편이네요. 그냥 다른걸 떠나서 게임할때 그 팩을 갈아끼우는 그 느낌이 마음에 들거든요.
@소희루-s6j
@소희루-s6j 2 ай бұрын
몇달전에 본 글이 있었는데 스팀게임 상속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스팀의 대답은 NO였죠 물리디스크와 DL을 거의 동일시 하고 있지만 어쩌면 DL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반면에 물리디스크를 잃어버리지 않고 수년동안 보관하는것 혹은 물리디스크가 고장날 확률 등등을 생각해보면 DL쪽이 나은 방식인가 싶기도하지만 역시 소유의 개념으로 보면 물리매체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소비자에겐 유리한게 아닐까싶습니다. DL은 어쩌면 내가 소유했다는 느낌을 주는 환상인가 싶기도하고..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확실히 물리매체의 매력이 있습니다만, 편리함 때문에 DL을 많이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changhwadaang
@changhwadaang 2 ай бұрын
플스가 이제 미국회사가 되버린 순간 일본 회사가 추구하던 기존 느낌을 찾을 수 없는 느낌이라서 아쉬워 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 없었던 PC가 자꾸 게임속에 첨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noseelongtime1044
@noseelongtime1044 2 ай бұрын
@@changhwadaang 소니 이제 미국 회사 된건가요??
@sfadvds
@sfadvds 2 ай бұрын
​@@noseelongtime1044게임은 미국에 넘긴걸로앎
@thebravegallade731
@thebravegallade731 2 ай бұрын
​@@noseelongtime1044 플스 본사는 미국이고 소니 본사는 일본. 그 정리하면 삼성 본사는 한국에 있는데 삼성전자만 미국에 본사있는 느낌
@Iostfairy
@Iostfairy 2 ай бұрын
이제 순수 일본 게임기 회사는 닌텐도밖에 없음
@천재-p5l
@천재-p5l 2 ай бұрын
소니 일본꺼 아니였음?
@218_CCXVIII
@218_CCXVIII 2 ай бұрын
물리매체는 남기는 할꺼 라고 생각 합니다. 디지털에서 판매한 게임을 소유를 회사가 인정 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예전에 둠 이터널을 키 형태로 구매 했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할려고 로그인 했을때 자기들 마음대로 사용이 안된다고 다시 구매해라고 했을때 둠과 베데스다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 왔었습니다. 3년전인데도 그 불쾌감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지워 지지 않습니다. 닌텐도 스토어를 폐쇄때 저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었을꺼 같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그 일 이후 닌텐도 게임을 디지털 버전으로 살려는 생각을 버린 사람이 꽤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비슷한 일이 일어나수록 사람들의 생각속에서 물리매체 형태로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약해지지는 않을꺼라 생각 합니다. 사람은 부모를 죽인 원수보다 자기 재산을 빼앗은 원수를 더 깊고 오랫동안 증오하는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요즘 블루레이 영화 생산을 중단하는 영화사도 있어서요... 저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onefinedayyyy
@onefinedayyyy 2 ай бұрын
닌텐도를 정말 사랑하지만.. 삼다수랑 위유 스토어 폐쇄는 정말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함. 다른데서 잘만 쓰는 계정제 놔두고 기기인증 쓴건 애초에 끝까지 지원할 의지가 없었다는거죠. wii랑 dsi 스토어도 이렇게 사라졌는데 배운 것도 없나.. 이미지가 좋아서 그렇지 얘네도 결국 장사칩니다
@vgghh-r1o3j
@vgghh-r1o3j 2 ай бұрын
@@onefinedayyyy 반면에 플스는 사람들 반대로 부딪쳐서 psp쪽 말고는 남기고 있지만 다른부분에서 개판치니 ㅋㅋㅋ
@onefinedayyyy
@onefinedayyyy 2 ай бұрын
@@vgghh-r1o3j 그냥 콘솔 회사들은 e샵을 끝까지 지원할 의지가 없습니다. 대체 뭘 믿고 디지털 사라는건지 모르겠음 내 게임도 10년 지나면 없애버리게?
@bskpjw
@bskpjw 2 ай бұрын
게임을 즐기는것과 소장하는것을 둘다 즐기는 1인으로서 절대 반갑지않은 현상. 게다가 온라인 상시접속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고, 패키지가 있어도 온라인 접속불가시 플레이 자체가 안되는 기기는 너무 불편함. 마지막으로 온라인 스토어는 언제든 문을 닫을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큼.
@마파두두
@마파두두 2 ай бұрын
저는 다운로드가 편의성에서 좋아요 갈아끼우는게 불편하고요,패키지가 자리차지하는것도 별로고 다만 하위호환이나 지속성에 의문이 생겨요 콘솔업체에서 이걸 보장해줘야 한다세고 생각함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지속성만 보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PS3 디지털 게임은 PS3가 고장나면 할 방법이 없어서요...
@news-issue
@news-issue 2 ай бұрын
중고로 못파는게 가장 큰 단점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2 ай бұрын
패키지는 모으는 재미가 있는데 DL로만 판다면 이젠 더 이상 독점작이 아니고서야 더이상 콘솔할 이유가 없다 봅니다 걍 스팀에서 사서 하면 그만이니까요 이건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선택권을 주느냐 아예 선택권이 없느냐 매우 크다 봅니다
@MrBrianJung
@MrBrianJung 2 ай бұрын
DL은 소유권을 안주고 사용권만 준다는 그간 게임업계가 그렇게 해온 관행인거죠. DL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으니 관련 법령을 개정해서, 50년이상 사용을 보장한다든지, 게임업계 공동의 영구 아카이브 운영을 법적의무화한다든지 등의 방법으로 걱정하시는 부분을 해결하면 됩니다. DL의 본질은 이거니 어떻게 해야겠냐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나 모르겠어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MrBrianJung 네 그래서 보관의 의무화, 디지털 라이브러리 도서관등의 움직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업체 사정따라 제 게임이 사라지는 건 싫기도 하고요.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2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2 ай бұрын
@@gsplant 다음에 지금 이야기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영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로빈짱-j8h
@로빈짱-j8h 2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cd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 계속 물리매체와 dl이 함께 가겠지만 10프로 미만이 되면 내가 기업이라도 dl로만 팔겠죠~ 당연히 이익이니깐요. 동감합니다. 경쟁해야 소비자가 유리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dl로만 사네요...ㅠ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사실 DL이 편한 건 인정합니다 ㅜ.ㅜ
@eksqlsus
@eksqlsus 2 ай бұрын
옛날처럼 오프라인매장 중고 인프라가 좋은것도아님.. 우리나라같은 경우 더더욱이고 다운로드로 돌아선건 시대에 맞춰서는 인프라때문이기도 함 게임회사들은 cd보다 다운로드를 선호할수밖에 없음 공정을 거치는걸 줄일수있으니 쉽고간편한결제이기도하고 어찌보면 당연한이야기이지만 소장가치라는부분에 대해서 점점 없어지긴하지..
@vgghh-r1o3j
@vgghh-r1o3j 2 ай бұрын
하지만 가격은 물리 패키지하고 차이도 없음 그게 문제임
@양지민-h6z
@양지민-h6z 2 ай бұрын
본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기업들이 꼼수(?)를 써서 물리 디스크 소유를 의미없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출시되자마자 이루어지는 패치, 데이원패치로 요즘 게임들중 일부는 이런 데이원패치 때문에 디스크에 설치된 버전이 출시 첫 날 내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버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디스크를 이용해 오프라인 모드로 게임을 돌린다고 하더라도 디스크에 설치된 버전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지 못할 각종 버그가 쌓여있었고, 내가 첫 날 플레이한 버전은 데이원패치 덕분에 아무 이상없던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는 본 영상에도 나온 온라인 계정 강제 연동. 디스크가 있어도 온라인 서버에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게임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진 게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몰랐던 건데 유튜브 주인장님이 말씀하셨네요. 저장매체의 수명 단축. 결국 시간이 지나면 실물 디스크도 온라인 구매처럼 대여한다는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이번에 화제가 된 콩코드도 디스크만으로는 의미가 없는 게임이죠. 확실히 기업의 꼼수가 대단하긴 합니다. 이번에는 아직 실험데이터가 확실하지 않아서 언급하지 않았는데 레딧에 PS3 디스크 수명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PS2의 DVD보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주장이더군요.
@skyrimsonata3629
@skyrimsonata3629 Ай бұрын
문제는 디지털후 게임가격이 너무비싸고 구독제의 큰문제도 많습니다 시디를 최대세일때 사는게 현명
@애옹-i4k
@애옹-i4k 2 ай бұрын
평생 다운이 가능하면 모르겠는데 닌텐도같은 경우는 철지난 기기 스토어는 폐쇄해버려서 소장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같은 돈 내고 대여라는 느낌이 들어 반감이 생기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보안 문제인거 같은데... 사실 지금 기기 망가지면 그대로 사라지는지라 어이가 없긴 합니다.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2 ай бұрын
@@gsplant 맞습니다 애초에 그럼 아이디 인증방식으로 했어야했는데 그래서 지금 저도 스위치 DL로 꽤나 게임 많이 산 입장에서의 걱정이 되는 부분이 스위치 후속 기종이 나오면 결국 DS때 처럼 몇년지나면 섭종 할건데 그럼 여태 쓴돈이 다 날라가는거 같아서 허탈할거같습니다 물론 스팀도 구매 소장개념이 아니라 대여개념이긴하지만말이죠 애초에 스팀은 콘솔이랑 결이 다르니까요
@이름성-j9c4b
@이름성-j9c4b 2 ай бұрын
@@앙겔라치글러-h2g스팀은 왜 대여개념 인가요?
@이강직-d5q
@이강직-d5q 2 ай бұрын
@@이름성-j9c4b 약관에 그렇게 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내가 죽으면 스팀 아이디를 상속할수 있냐? 라는 것에 대해 스팀에서 "아니오" 라고 했다고 합니다. 계정주인이 사망하면 스팀 계정은 사용불가라는거죠
@앙겔라치글러-h2g
@앙겔라치글러-h2g 2 ай бұрын
@@이름성-j9c4b 스팀은 법적으로 해외에서 내 자식에게 스팀계정 물려주겠다했더니 스팀 공식으로 대여라는 말을 해서 대여개념으로 굳어진거에요
@이용진-z5v
@이용진-z5v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게임 시장으로 가면 스팀이 더 유리할텐데 라이브러리 관리가 되는 스팀 덱.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랑 조합하면 어디서든 어느 기기에서나 다 되니. 디지탈 다운로드 게임의 소유권 가지고 많이 싸울거 같음. DRM제한 없는 GoG 게임은 문제가 없지만.
@100tong
@100tong 2 ай бұрын
결국 dl시장이 완전 메인이 되어버리겠지만, 지금 문제제기가 시작된 시점이기도 한 것 같아요. dl은 소장이 아닌 임대라는 문제인식이 조금씩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니, 미국 같은 큰 시장에서 뭔가 큰 이슈를 제기하면 기업들도 dl에 대한 임대권이 아닌 소유권의 판매나 특별판 식으로 물리매체를 더 비싸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
@elvenisar
@elvenisar 2 ай бұрын
이제 이해가 안되는건, 소유하는게 아니라 대여하는건데 왜 가격은 똑같이 받냐 이거죠. 특히 특정 콘솔기기에만 대응해서, 그 기기의 판매가 끝나면 종료할 다운로드 샵이라면, 당연히 종료 임박한(2년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시점부터는 이용할수 있는 남은 기간을 메인에 떡하니 잘 보이도록 공지하고, 그만큼 제품(게임)들 가격도 점점 낮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거든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ай бұрын
그래서 e북도 개같음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사실 물리매체도 안에 있는 데이터를 배포하는 개념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매체가 남으니 소장이 되는 듯 합니다.
@LOOP-sj6ki
@LOOP-sj6ki 2 ай бұрын
유비소프트의 사례가 있듯 디지털 컨텐츠의 권한은 어디까지나 회사에 귀속되는데 이걸 확대해석해서 유저의 라이브러리나 계정을 임의로 조정 또는 삭제하는 행위를 하는걸 보면 저처럼 디지털 컨텐츠를 하나의 패키지 상품으로 보는 시선에선 기업의 자율에만 맡기기엔 좀 우려가 많이 되더군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확실히 더 크루는 좀 심했죠. 약관이라는게 의외로 쉽게 개정이 가능한 걸 보면 불안한것도 이해가 갑니다.
@김지훈-n9c
@김지훈-n9c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가 편하긴 한데 닌텐도같은 케이스가 있어서...패키지에 비해 장기보존면에서 상당히 불안함.
@뿡뿡뿡-g9h
@뿡뿡뿡-g9h 2 ай бұрын
전 콘솔이 DLC가 중심이 되면 콘솔은 아예 안살것 같아요... 콘솔을 사서 하는 이유가 CD를 구매해서 깨고 나서 정말 재밌게 해서 다시할것 같지 않은 다시 하지 않을 게임들을 팔고 새로 사면 비용이 크지 않은데 게임을 DLC로 사게 되면 매번 새로 사는 형태라 너무 가격이 비싸요... 그래서 콘솔이 DLC 위주로 되게 되면 차라리 스팀으로 게임을 하고 말지 안할것 같긴 합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중고가 사라지면 게임 구매 가격이 팍 뛰게 되긴 하죠. 그리고 게임매장의 매출에서 중고비중이 꽤 되기 때문에 매장에게도 위기라고 봅니다.
@스핑크스-t5d
@스핑크스-t5d 7 күн бұрын
안녕 불법충??? 어짜피 불법충을 다하면서...뭐 게임을 사서 하는척 하지? 멀티필수게임은 우회구매충질이나 하겠지
@정현영-u1j
@정현영-u1j 2 ай бұрын
패키지에 설명서보는맛 있었는대😂😂
@ワンダーモモ-i8n
@ワンダーモモ-i8n 2 ай бұрын
물리매체는 결국 사라질 거라 생각함. 기술적으로나 정책적으로나 현 디지털버전의 문제점은 개선되고 사라질 것이며, PC와 같이 100% 디지털화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봄. 소수유저나 컬렉터를 위한 시장은 따로 존대할지도 모르지만 절대적 다수가 디지털화될 것임.
@yxxnkxm
@yxxnkxm 2 ай бұрын
영화고 음악이고 물리매체가 완전히 사라진적은 없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소수 유저들은 항상 존재하니까요. 백퍼센트라고 하신 피씨도 해외에서는 소수지민 아직까지 usb 형패의 키지게임이 나오고 있고요. 해외에선 이런주제의 댓글들을 보면 게이머의 권리를 위해서라도 패키지시장을 지켜야한다는 분위기가 압도적인데 유독 한국커뮤니티만 어차피 사라질거니 받아드리라는 분위기인게 전 너무 아쉽습니다. 닌텐도같은 경우 패미컴,nes 시절부터 지금까지 모든 닌텐도 물리게임을 닌텐도소유의 교토 공장에서만 찍고있기때문에 그렇게 금방 백프로 사라지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패키지유저들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키우고 물리매체를 지지한다면 소니도 지금처럼 별도의 디스크드라이브 지원을 계속 해줄지도 모르죠. 저는 호주에 살고있는데 요즘 바이닐 LP시장이 계속 성장중이고 놀랍게도 소비자의 대다수가 20대 젊은층이라더군요. 절대라는건 없습니다. 영화음악시장처럼 소수로나마 앞으로도 계속 존재할수 있을가능성은 충분하니까요.
@vidala4713
@vidala4713 2 ай бұрын
물리매체는 안사라짐. 현재 디지털 매체의 문제점을 모두 무시하고 물리매체를 없애는건 가능하겠지만.
@beanpickleed3007
@beanpickleed3007 2 ай бұрын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에서는 여전히 수요가 있을듯
@sagura7823
@sagura7823 2 ай бұрын
그전에 PC와 콘솔의 경계가 없어진다고 봅니다 단순 데이터 조각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지금 게임들도 레트로 영역에 도달하는데 그건 디지털 매체가 못 하는 역할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좋은 점은 접근성이랑 편의성이고 그중 가장 편리한 건 디지털 매체의 하위호환 입니다 게이머 자체가 이미 소수이고 컬렉터는 그중에서도 소수겠지만 디지털 매체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누가 보증하냐? 문제도 있습니다 게임사 말고도 업체들 약관 수시로 바뀌고 은행처럼 보존해주거나 은행 망하면 보장해주는 그런 거 하나 없습니다 전에 PS 스토어에 있던 상황이였고 당시도 욕먹고 철회되었지만... 예전에 구매한 디지털 매체를 다시 해보려고 보니 디지털 매체 서비스 종료했다면? 물리 매체도 파손이나 오류로 인해서 사용을 못 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초기불량 제외하면 문제 생기는 경우 드믑니다 이건 음반 시장도 똑같고 오히려 더 물리매체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마메 같은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에 게임 쭉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와 동시에 레트로 콘솔을 가지고 있다고도 생각해보세요 이거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예전 게임 리마스터나 리메이크 해서 출시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물리 매체는 계속 있는 게 맞습니다 지금도 상당수 게임들 초판 제외하고는 재고를 거진 안 두는 방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물리 매체를 줄여도 디지털로 전부 전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 매체가 기업이나 사용자에 편의성은 주겠지만 그 편의성 따지면 PC와 콘솔의 경계가 없어지는 쪽이 나으며 이미 다른 플랫폼에서 상당 부분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기 가격이 100만원 넘고 독점작도 그다지 없다면 말 그대로 디지털 매체 스팀 PC나 UMPC 플랫폼으로 더 접근성이 좋아질 겁니다 당장 스팀은 하위호환 개념이 없는 PC기반이니까요 그런데 하위호환도 다 안 되는 플랫폼에서 독점작도 많이 없는데 100만원 넘고 디스크가 없다? 이러면 절 떠나야죠... 닌텐도만 봐도 그 점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게이머 니즈에 맞춰야하는데 기업에 맞추면 망합니다 엑스박스 신형 인터넷 연결 안 되면 못 하는 지역에 있는데 어쩌냐는 말에 엑박360 있잖아요? 같은 소리나 니폰없찐? 이러면 이미 망한 겁니다. 그래서 소니도 결국 외부 디스크 드라이브를 못 없애는 겁니다
@folarbear
@folarbear 2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특 디지털 매체는 평생가는줄 암 ㅋㅋ
@백승억-n5w
@백승억-n5w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인류의 역사에서 지금 또는 근미래의 시대가 과연 먼 훗날에 어떤식으로 인식될까가 걱정입니다. 한낱 게임조차도 80년대의 물리매체(팩, 시디, 디스켓등)게임들이 2천년대 이후의 온라인 게임들보다 확보하기가 더 쉬워요. 나중의 역사학-고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시대를 기록이 거의 존재하지않는 문화적 암흑시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라고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보기에는 어딘가에 남은 기록으로 유추는 가능할지도
@onefinedayyyy
@onefinedayyyy 2 ай бұрын
@@백승억-n5w 물리매체도 수명이 있는걸로 압니다. 과거에 비해 정보의 수명이 너무 짧아지고 있어요. 선사시대 벽화는 남아있는데 10년된 포켓몬 팩이 안돌아가는 아이러니...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정말 플랫홈 홀더가 도서관, 아카이브라도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Ай бұрын
스팀이나 플스 ,닌텐도 dl사이트들이 온라인 다운 게임 팔때 소유권이 아닌 영구대여 식으로 파는건 나중에 타업체에 넘기거나, 부도가 나거나 폐쇄했을때 법적책임으로부터 벗어 날수 있게됨. 소유권을 팔았다면 그거다 보상해줘야 하기땜에 쉽게 폐쇄를 못하는데 대여라면 전혀 다른 문제가됨. 약관에 따라 맘대로 팔거나 축소시키거나 변형시키거나 사이트 접근을 복잡하게 구성을 바꾸거나 해서 , 지들 서버를 느리게 만들거나해서 게임자체를 스스로 못하게 만들수도 있다는 말. 회사로 치면 권고사직이 아니라 더러워서 스스로 나가게끔 해서 지들 이득을 본다는 말임
@김주원-s5v
@김주원-s5v 2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몇년전 프랑스에서 DL 게임도 중고로 팔수 있게 하라 라는 법원 판결이 있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그 다음 상고 법원에서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스팀에서 화들짝 놀라서 약관에 대놓고 '이용권 구독'이라고 넣어긴 했는데 당시 한국은 부정적 의견이 강했지만 영미권은 반반 프랑스는 법원판결에 동의하는 의견이 강했던걸로 압니다.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2 ай бұрын
한 때는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모을 수 있어서 게임도 코믹스도 이런 식으로 모아 왔는데 결국엔 물려줄 수도 없는 빌린 것이란 생각을 하니 수집욕을 팍 식게 만들더라고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권리도 함께 보장해 줄 수 있게 법이 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이용권 구독... 참 꼼수가 대단하죠^^.
@saeuri
@saeuri 18 күн бұрын
과거 테이프와 테이프플레이어를 my가 다시 찾듯이 물리매체 디스크버전이 전 좋아요!다운로드버전은 내꺼 같지 않아서요.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2 ай бұрын
진짜 다른 분야에 비해 게임이 패키지에 대한 감성이 많이 남아있더라고요. 이렇게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플스보다도 디지털 시장 집중에 앞섰던 엑박에 대해서도 썰 풀어주실 수 있으세요?
@onefinedayyyy
@onefinedayyyy 2 ай бұрын
디스크가 살아남으려면 이런 감성적인 부분을 잘 살려서 마케팅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매뉴얼도 만들고 박스 아트도 예쁘게 만들면서요. 근데 영상에서 나오듯이 기업이 그럴 의지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엑박은 분위기를 좀 보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요금제 개편 후 시일이 지나면 다뤄보겠습니다.
@버스터엔젤
@버스터엔젤 2 ай бұрын
@@gsplant 각잡기 잘 되시길 염원합니다.
@jeyukpark9901
@jeyukpark9901 2 ай бұрын
ODD는 사장되는 상황이지만 ODD는 무조건 쓰는 1인으로써 PS6에 내장 ODD 남았으면 하는 간혹 odd 쓰다보니 컴퓨터에선 내장으로 쓰고 노트북은 외장으로 쓰고 하니 플스도 odd는 계속 가야 한다 봅니다 블루레이 영화 봤던 기억이 있어서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네 내장 ODD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분위기 봐서는 다음에는 따로 팔 것 같아요.
@Kelthica
@Kelthica 2 ай бұрын
디스크 시장이 축소하기 시작한 순간 플스의 몰락은 가속될거라 생각함. 애초에 콘솔의 이점이라는건 독점과 경제적인 이유인데, 독점은 이미 무너져가고 있고 경제적 이유도 120만원 이상이라는 가격과 독점 스토어라는 이유로 대체적으로 비싼 소프트 가격으로 전혀 이점이 없다고 봄. 오히려 dl을 편리하게 하려면 넓은 하드가 필요한데 추가 슬롯도 적어서 게임 몇개 깔면 용량도 끝날거임. 경제성, 편의성. 게임의 다양성 모두가 스팀보다 후달리고 게임 비용의 이유로 소프트웨어 가격만 같이 올리니 소니에 대한 비호감 + 플스하면 호구라는 인식이 생겨서 크게 망할거라고 생각함.
@숀레인10
@숀레인10 2 ай бұрын
일본회사들이 이상한 똥고집부려서 폭망하는경우가 종종있던데 소니가 딱 그렇게될듯
@MrBrianJung
@MrBrianJung 2 ай бұрын
SIE는 PC에서도 게임을 팔고 있고, 플스에서 잘팔린 게임들은 마찬가지로 PC에서도 잘 팔립니다. 게다가 요즘은 콘솔이나 PC나 하드웨어 구조가 거의 다르지 않아요. 꼭 콘솔 하드웨어가 필요하다는것도 소비자 선입견이 아닌가해요. 이미 PS3 시절부터 판매가는 원가대비 절반이하였습니다. 그걸 소프트웨어를 통해 회수하는게 콘솔 사업모델이었는데, 플스사업부는 그러다가 이미 2번이나 도산했습니다. 인플레로 모든 원가가 상승한 상황에서 사업하는 입장으로 보면 기존모델을 지속하는게 오히려 자살행위입니다.
@곰곰고고곰
@곰곰고고곰 2 ай бұрын
​@@MrBrianJung콘솔기기가 없는 소니는 어떤의미가있음? 그 잘난 퍼스트파티들?ㅋㅋㅋㅋ웃고간다
@roller4930
@roller4930 2 ай бұрын
소장 욕구가 없으면 콘솔을 왜함?? 스팀이라는 완벽한 라이브러리 검증된 시스템이 있고 별도 기기 필요없고 하위호환 필요없고
@김홍구-p9p
@김홍구-p9p 2 ай бұрын
님 난독에 망상있음? 이미 영상에 플4때부터 디스크에 투자를 축소했다는 내용이 있음. 이미 디지털 시장이 커져있는 상황서 뭔 디스크 축소하면 망하니마니 망상임? 디지털 시장을 유저들이 선호하는데 어떻게 막을거임? 개인적으론 음반시장이 디지털 위주라도 디스크 음반이 풀리듯 유지는 될거라 봄 하지만 디스크는 자연스레 축소 되었고 더 줄어들거임.
@usnavy1111able
@usnavy1111able 2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리매체가 언젠간 사라지겠지만 우리의 추억까진 사라지지 않겠죠...그래서 레트로 시장을 찾는거구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래서 레트로 기기를 좋아합니다^^
@슬픈아카시아
@슬픈아카시아 Ай бұрын
DL시장 다음은 스트리밍시장일건데... 전제조건인 5G통신망이 구축에 실패했다고 한다면 뭐나먼 이야기이거나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 나올때까지는 유보된다고 봐야할듯...
@Super-SaiyanSonGoku
@Super-SaiyanSonGoku 2 ай бұрын
어제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콜렉터즈 에디션 예구 성공했는데 품절됐음 이걸 보면 콜렉터즈 에디션이나 패키지를 사면 주는 키링 같은 사은품을 보면 패키지 시장이 사라질 수가 없음 이것도 또 하나의 마케팅이라고 생각함 이번에 안 사면 한정판 키링을 못 얻는다는 사람 심리를 이용해서 예구하게 만듬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을 보면 초반에 게임을 사고 얻은 굿즈 같은 게 그때 산 게임 정가보다 비쌀 때가 많음
@cruze1.8
@cruze1.8 2 ай бұрын
서비스 종료 하면 DL은 그냥 삭제 ending. 그냥 나중에 플레이 할수있게 CD로 모으는게 맞을듯
@626sixo
@626sixo 2 ай бұрын
패키지도 요새는 넣는다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게 아니라 패치 깔아야 하고 추가 다운로드 컨텐츠도 있어서 서비스가 아예 끝나면 무용지물 됩니다
@onefinedayyyy
@onefinedayyyy 2 ай бұрын
그래서 CD를 넣어도 계정에 로그인 해야 쓸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짜잔
@40Second_Stock
@40Second_Stock 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돈도 현금이 최고라고 했지만 이젠 계좌에 넣어두고 카드를 사용하죠. 사이버머니 사용하듯. 세상이 바뀌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김현-u1l
@김현-u1l 2 ай бұрын
요즘 스팀을 많이 이용하면서 느낀 생각은 미래엔 물리적인 콘솔이 필요 없을듯 합니다 콘솔 프로그램을 클라우드에서 다운받아 설치하고 콘솔 전용 게임 다운받아 사용하는 시대가 올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게임 컨트롤러만 있으면 게임 다운받아서 바로 하는 그런 방식이 대세가 될듯 합니다 그럼 물리적인 콘솔은 필요가 없겠죠 플스나 엑박 스위치 나중에 다사라질거 같아요 그럼.... 결과적으로 pc만 남게 될려나......
@heartillylee
@heartillylee 2 ай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출처까지 밝히시는걸 보면 박사님이 아니신지 ^^; 콘솔은 일부 낭만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생은 PS1하면 떠오르는 게임, PS2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다들 있으실거에요. 그 게임을 여전히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구요. 그렇다면 원하면 언제든 다시 플레이 할 수 있구요. DL위주로 가면서 하드웨어 스펙 경쟁으로 간다면 결국 일반 PC랑 경쟁하겠다는 건데, 그게 맞는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닌텐도는 컨셉을 확실히 가져 가는거같구요. 나는 콘솔이다 PC랑 다르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그렇죠. 확실히 과거 콘솔은 낭만이 있습니다. PS1, PS2때는 정말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많아 행복했죠. 하지만 지금은 마이너 체인지 PC를 지향하는 듯 한데, 그럼 콘솔만의 이점은 뭔지 고민하게 됩니다.
@borta10925
@borta10925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버전 특유의 편리함과 제품판이기에 누릴 수 있는 고유의 감성은 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성향의 차이일 뿐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는 어느 버전이든 같은 길을 걷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염상몬
@염상몬 2 ай бұрын
음악이야 아티스트가 자기이름걸고 cd lp가 주는 느낌또한 스트리밍과 달라서 소수라도 수요가 있고 영화또한 이부분에서 다름 하지만 게임은 완벽하게 같음 그냥 데이터 덩어리일뿐임 없어지는걸 피할수없을듯함 이제는 중고로 팔수있다고 여지를 두는 소프트게이머들은 게임을 아예안사고 구독제로 돌려버려서 더욱더 가속화될듯
@fz9549
@fz9549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형식은 게임 하는 사람들 편하지만 디스크형식으로 판매하고 먹고 살던 판매업체쪽은 점점 돈벌기가 힘들어져서 개인 게임매장들이 점점 문 닫아가고 있던데 매일 가던 게임 매장이 사라진다는게 안타까움
@kuma_b4299
@kuma_b4299 2 ай бұрын
지금도 반쪽짜리 게임 만들어 팔고 1년 넘어서야 업데이트로 채워지고 있는데 DLC만 나오면 더 심해질듯으로 보입니다. 일부러 수익성을 극대화 하기위해 게임을 챕터별로 판매하거나 구독을 강요할지도 모르겠네요.
@uncia6361
@uncia6361 2 ай бұрын
슬슬 게임을 접어야 하려나보다... 디스크도 데이원 패치 때문에 불완전한 상태로 발매하고, DL은 3ds처럼 스토어 닫아버리면 끝이고... 그나마 저장장치에 다운 받아놓으면 지속해서 할 수 있어서 DL을 선호했었는데, 할인도 없고 DL만 가능한 기기라면 안 살 듯... 예전에는 새기기, 새게임 나오면 뒤도 안 돌아보고 예약부터 걸었는데, 고객 뒤통수 치는 경우를 보다보니 늦게 하더라도 리뷰나 후기로 평가부터 확인하게 되고 과금이 너무 심할거 같은 건 피하고 있음.... 이번 플스5프로도 건너뛸 것이고 6도 가격이 너무 오르면 차라리 PC업그레이드를 하는게 범용성으로 유리하니 플스 진영과는 이별하게 될 듯..
@스핑크스-t5d
@스핑크스-t5d 7 күн бұрын
안녕 불법충....본인이 뎃글쓰고도 뭔말인지 모르겠고..부끄럽겠네? 싸구려 PC .라데온 6600 같은거 하나사서..신나게 불법충질로 공짜 도둑게임하고 있을텐데....
@johnrow76
@johnrow76 2 ай бұрын
시장의 변화는 언제나 판매자인 기업이 주도하였고 피동적인 입장의 소비자는 반발 → 대립 → 타협 → 적응의 단계를 거쳐 항상 그래왔듯 매체의 디지털화에 순응 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다른 예로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선점한 디자인 앱의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전부 회원 가입 및 클라우드 사용, 구독으로 제한하고 개인정보는 물론이요 정기적으로 돈을 뜯어가고 있으니 소비자 입장으로써 편리하면서도 앱을 쓰지 않을 때도 돈은 계속 내야하는 불합리성 때문에 사용자 편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던 과거 물리 매체 시대가 더더욱 그리워 지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그렇죠. 예전에는 패키지로 사용하던 그래픽 툴을 이제는 비싼 구독료로 팔고 있으니, 지출이 더 세질 수 밖에 없죠... 저도 편집 프로그램을 DVD로 팔던 시절이 소비자에게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구루구루-w7j
@구루구루-w7j 2 ай бұрын
팩 하나로 4,5명이 돌려가면서 할꺼 다운로드는 한개 한명이니... 그런데 물리매체가 넣는 맛이 있어서 좋던데 엑박,플스,스위치 모두 살때 기준이라 두개도 살때 디스크 버전으로 삼
@jemmitne
@jemmitne 2 ай бұрын
일단 블루레이이상의 그무언가가필요함.. 지금게임용량은 차세대미디어가필요한데 아무도만들지않을듯
@cokebear_re
@cokebear_re 2 ай бұрын
DL의 '압도적 편리함'을 물리 매체가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갈수만 있다면야 (감성이라던지) 승부가 날 수 있을거라 보는데 개인적으로 희망적으로 보진 않네요.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포탈같은 주변기기가 나오면 더욱더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영화 블루레이가 OTT에 먹혀버리는 걸 보고 있는지라 말씀대로 희망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hatch-rom2745
@hatch-rom2745 2 ай бұрын
스타1 디아블로2 패키지 가지고 있었는데 십수년이 지나서 스타1리마스터가 배틀넷으로만 나올땐 크게 이상한걸 못느꼈죠 이미 그사이에 그런게임들을 많이 접해봤고 이젠 안그런 게임찾는게 더 힘드니까요 그런데 닌텐도스워치나 플스가 그런다 그럼 이상할거 같아요 아직 적응이 안됐기 때문이겠죠 ㅎㅎ개인적으로 콘솔은 팩이나 시디가 있어야 콘솔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ㅎㅎ 언젠간 다운로드방식만 있지 않을까요 ㅎ
@justcall222
@justcall222 2 ай бұрын
올드 게이머의 입장에서 보면, 예전엔 게임용으로 고사양 피씨 성능을 갖추기 위해서는 콘솔 가격의 몇배를 써도 충분하지 않았고, 온라인이 활성화 되어있지도 않아 패키지 게임을 사도 버그, 호환성 문제들이 터지면 그냥 돈날리는 꼴이 되어 상대적으로 저비용으로 문제없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피씨가 있어도 콘솔을 구매했었습니다. 패키지 게임을 사서 엔딩을 보거나 마음에 안들면 중고판매도 가능하다는 경제적 이점도 컸지요. 하지만 요새는 오히려 게이밍 피씨 적당한 사양으로 사서, 스팀으로 세일하는 게임 구매하는게 장기적으로 훨씬 더 경제적이더라구요. 콘솔과 주변기기 가격은 계속 올라가기만 하고, 그래픽 카드 가격은 낮아지는 추세니 플스 1부터 4까지 소장하고 즐겼던 저도 플스 5 프로 사느니 피씨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돈으로 스팀에서 신나게 게임 살겁니다. 물리적 디스크 유무를 떠나서 게임을 즐기기 위한 가성비가 이제는 피씨쪽으로 너무 우세해져서 휴대용 콘솔이 아닌 이상 콘솔 게임기의 시대가 끝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그렇죠. 예전에 윙커맨더 시리즈 제대로 하려면 당시 경제 수준으로 엄청난 돈이 들어서 게임을 할 땐 콘솔외엔 답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옵도 괜찮다면 ps5 pro보다 pc가 더 싸더군요.
@Kim-qb6hp
@Kim-qb6hp 2 ай бұрын
물리매체도 제약을 걸면 걸 수 있겠지만, 그래도 DL에 비하면 소유한다는 개념이 강하니까 살아남을 거라고 봅니다. DL이 물리매체를 완전히 밀어내려면 '사용권'개념이 아니라 '소유권'으로 확실히 인식되어야 하고 기업이 약속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DL은 소유가 아니라 라이센스라는 것을 알고 있었어도 유비의 더크루 사태에서 받은 충격은...그 이후로는 유비의 게임은 구매하기가 꺼려지네요.
@longever2578
@longever2578 2 ай бұрын
디지털은 서비스 종료하면 콘솔이 살아있어도 내가 산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가 없으니까 좀 거부감 듬. 스팀도 스팀이 망할 리는 절대 없고 혹시나 망해도 누가 사가겠지 라는 믿음에 쓰고는 있지만 내가 게임을 완전히 소유한 게 아니라 라이센스를 대여한 개념이라 곰곰이 곱씹다보면 조금 꺼림칙한 게 있고.
@슌베이
@슌베이 2 ай бұрын
저도 초기에는 무조건 DL로 샀다가 닌텐도 스토어 폐쇄 사건 듣고 여러 사건들 보면 요즘은 패키지(물리 매체)가 좋더라구요 특히 요즘 세일이든 아니든 초기에 번들이나 굿즈 같은 구성품(플스는 아님 닌텐도 한정) 돈을 좀 더 쓰더라도 고객에게 추억을 남기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서 가격 신경쓰지 않고 사는 것 같습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저도 3DS로 DL게임을 날린 이후, 정확히 말하면 이 기기가 끝나면 사라지게 된 이후부턴 선뜻 사기가 어려워지더군요.
@TheLschesis44
@TheLschesis44 2 ай бұрын
와.... 가려운지도 몰랐던 가려운곳을 긁! 해주시네요... 알겠습니다.
@김진철-i6l
@김진철-i6l 2 ай бұрын
물리 매체가 완전히 사라질것은 당연한데 콘솔도 사라질것 같습니다. 지금 콘솔의 대부분이 PC기반으로 제작되어지는데 소프트웨어 제작업체에서 판매량을 보더라도 콘솔보다 PC가 더욱 상황이 좋기 때문이죠... 스팀덱등의 매체가 오히려 더 성장할겁니다... 결구 소니는 무리수를 두는거죠... 스팀덱을 들고 다니다 집에서는 TV연결하면 구지 비싼 콘솔을 살이유가 없어지니깐요....
@kentvturbo7091
@kentvturbo7091 Ай бұрын
소장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이번에 16비트 메가드라이브용 골든엑스3 (삼성판) 21만원에 팔아버렸어요 다른팩도 같이 팔아서 닌텐도 스위치 OLED샀어요 ㅋㅋ
@gsplant
@gsplant Ай бұрын
요즘 레트로는 가격보면서 놀라게 되더군요. ㅎㅎ
@shjeong89
@shjeong89 2 ай бұрын
게임가격이 오르다보니 신작게임 디스크로 사서 파는게 개꿀임… 엑박은 이게 안되다보니 플스로만 겜하는데 그래도 싼겜들은 dl로 마니 사는듯 요새…
@3n496
@3n496 2 ай бұрын
딴건 몰라도 디지털이 강해질수록 게임샵들이 사라질 것이라는건 되게 슬프네요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Ай бұрын
스팀같은 경우도 위험함. 지들 입맛에 안맞는 댓글을 계속 달경우 아예 아이디 밴을 시켜버림으로써 10년 이상 사모은 게임을 할수가 없게됨 . 이게 자기 소유권이 아니라 약관에 사용권이기땜에 사용위반을 해서 그렇게 된거다 라고 해버리면 소송에서도 이길수 없음. 지금은 합리적인 이유로 밴을 하지만 영향력이 더 커지면 나중엔 무슨짓을 할지 모르지. 지금도 맘에 드는 겜 몇개 를 20분 정도씩만 하고 환불을 했더니 앞으로 이용제한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살벌한? 문구를 날림
@이상현-w2q
@이상현-w2q 2 ай бұрын
피씨는 스팀 에픽 등 나름 경쟁 플랫폼?이 있지만 게임기는 다운로드로 빠지는 순간 선택지는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게임기를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비싸게 게임을 하게 되겠지요... 현물 시장이 없어지는게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크림-s9o
@크림-s9o 2 ай бұрын
저는 모으는건 별로라고 생각함 오래 냅뒀다가 다시 게임하려면 가지고 있는 기기가 멀쩡하길 바래야함..오래된게임일수록 더 심하겠죠 하지만 스팀은 그냥 찾아서 구매 설치 실행임..내 첫째형도 플스 게임들 많이 모았음 책장 3개만큼 하지만 지금은 안모아요 가격도 비싸지고 공간도 좁으니까요 한곳에서 오래사는거 아니면 이사갈때 관리해야할 짐덩이임..
@-0726
@-0726 2 ай бұрын
트리플 a 게임이야 다운로드게임도 좋지만, 스포츠게임은 다운로드게임 하면 매년사야하니.... 그렇다고 1년지난게임은 로스터업뎃도 안해주니....;;;;
@ひかるうさだの旦那
@ひかるうさだの旦那 2 ай бұрын
소니는 피에스피고가 나왔을때 약 20년전? 과는 많이 다르다 생각 했지만 10년쯤 전에 나온 엑박원도 결국은 플3의 전철을 밟았었는데,,이번엔 어찌 되려는지..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마시깨_머긍게_죄
@마시깨_머긍게_죄 2 ай бұрын
게임기나 PC는 수명이 있는데다 OS도 5~6년 주기로 바뀌는데 게임을 언제까지 개인의 영구적인 자산으로 보존 할 수 있을까욤? 분명히 돈을 주고 구매한 상품인건 맞는데 개인의 영구적인 재산으로 인정을 못 해 주겠다면 자신의 돈으로 구매한 상품이 디지털이라 할지라도 소비자들은 결국 그 방법이 불법이든 합법이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영구보존 하려고 할 것 같네욤. 게임 시장을 비디오 시장에서 처럼 렌탈로 여기려 한다면 소비자들에게는 대여로 치고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니까욤. 이건 소비자들의 투쟁이 필요 할 듯 하네욤. 🙂ㅋ
@flynoa4012
@flynoa4012 2 ай бұрын
디스크만 고집하다가 다음 플스는 무조건 디지털 구매하려던 유저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 100% 공감합니다. 만일 물리 디스크가 없으면 말그대로 가끔하는 디지털 할인도 없어지겠네요.
@아냐의스즈메단속
@아냐의스즈메단속 2 ай бұрын
DL의 가장 큰 문제가 과연 내 소유권을 언제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지가 모르는 게 걱정이더군요. 전 게임 말고도 코믹스도 2000권 넘게 디지털판으로 모아놨는데.... 이걸 실물로 모았을 경우 보관 장소가 감당이 안됨. 게임은 이 정도까진 아니라서 그냥 그냥 실물로 모을려고도 해봤는데 이 실물도 이후 대응하는 콘솔이 고장나거나 중고로도 구하지 못하게 되면 DL과 마찬가지로 계속 플레이 가능하다는 보장이 없더군요. 심지어 실물로 샀는데 게임 본편 외 부분은 DL로만 파는 경우도 있음
@kiky_witch
@kiky_witch 2 ай бұрын
스팀도 애매한게 내가 죽으면 양도가 불가능 하다는 점이 좀 걸림.
@nanta1086
@nanta1086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소비자는 게임소유권 없는데요.. 이용권만 있지 ㅋㅋㅋ
@JOAHAEYO96
@JOAHAEYO96 2 ай бұрын
@@nanta1086 게임소유권이라는 말도 생각할 여지가 많은 것 같아요. 과연 패키지를 사서 그 게임을 "소유"하는 것일까요? 그 안에 있는 CD나 칩 자체를 소유하는 것이겠죠. 그 게임의 실질적인 지적 재산권은 결국 회사 소유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패키지도 소유보단 이용권에 가까운 것일 수도 있어요. 다만 디지털 데이터와는 다르게 현실에서 물리적으로 만질 수 있기에 물건을 소유한다는 개념으로 소유한다고 표현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플랫폼의 유무에 따라 실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면 디지털 보다는 패키지가 "안전" 할 수도 있는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이런 문제도 시간이 지나면 소비자의 법적 권리라든지 게임 이용권의 주체가 플랫폼이 되여야 하는지 게임사가 되어야 하는지에 따라 충분히 개선될 여지정도는 있어보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다만 인터넷이 필요없는 싱글게임일 뿐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싱글+멀티 요소인 트리플 A 게임이 늘어 날 수록 패키지 자체도 DL 버전과 다름 없는 수명이 될 겁니다. 정말 CD냐 칩이냐 마우스로 실행버튼 클릭이냐 시작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 될겁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확실히 만화책은 조금만 불어나도 감당이 안되죠. 사실 저도 전자책으로 일반 서적, 만화책을 사긴 하는데 이게 서비스가 언제 끝날지 몰라 불안하긴 합니다.
@halgeupser
@halgeupser 2 ай бұрын
​@@nanta1086그건 패키지 유저도 마찬가진데요?
@FOXLIMMS
@FOXLIMMS 2 ай бұрын
스팀 처럼 디지털이어도 스팀이 망하지 않는 이상 이쪽이 더 좋은데 플스처럼 디지털도 서비스 하다가 서비스를 중지한 상태가 오면 현타가 오기 때문에 어찌보면 물리 매체가 좋기도 합니다
@NO-uc6jx
@NO-uc6jx 2 ай бұрын
플스 DL 유저가 70프로에 육박 하던데 승산이 있으니 강행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나도 스팀 이전엔 패키지 모으는 재미로 물리 디스크를 구입 했지만 스팀을 20년 가까이 쓰다보니 디지털 구매에 거부감이 없어졌네요 어차피 중고거래 안하는 입장에서 DL이 편해요 ㅎㅎ 공간도 안차지 하고 디스크 설치보다 다운로드 설치가 더 빠른것도 있고 디스크 넣었다 뺏다 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디스크로 다시 못갈듯 싶네요 ㅠ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확실히 PS에서도 DL이 강점이 있죠. 그래서 디지털 버전이 메인이 된 듯 합니다.
@RyuHayabusa83240
@RyuHayabusa83240 2 ай бұрын
스팀의 밸브 CEO인 게이브 뉴웰 옹의 사후엔 어떻게될런지 짐작도 안간다는 지인의 얘길듣고 한때는 흠칫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번 소니의 프로 장난질을 보자면 한치 앞을 알수가없으니 요샌 스팀 러이브러리 채우는것도 빈도수가 많이 줄었네요...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2 ай бұрын
일단 상장회사는 아니니까 차후 CEO의 의지가 중요한듯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CEO가 바뀌면 정말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죠.
@osolgil719
@osolgil719 2 ай бұрын
올드게이머로.DL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대세를. 거스를수는 없을듯. 합니다
@happyshyboy
@happyshyboy 2 ай бұрын
공장장님 안녕하세요. 심심해 입니다^^ 역시 공장장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앗 유명하신 심심해님께서! 저도 올려주시는 뉴스보고 항상 인사이트 얻고 있습니다! ㅎㅎ
@Unicum1004
@Unicum1004 2 ай бұрын
DVD 같은 영상이야 어쩔수 없이 OTT 중시으로 가니 디지털로 간다 치지만 게임은 주관적으로 물리매체 선호합니다 자그마하게나마 한쪽 귀퉁이에 CD 진열해놓는것도 게이머로썬 하나의 인테리어 입니다 하지만 PSN같은곳에 게임 할인 때려 버리면 물리매체 중고값보다 싼경우도 있어서 그때그때 알아서 필요에 따라 구매 하시면 될듯 싶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저도 물리 중심에 경우에 따라서만 DL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책꽃이에 꽃아놓는 느낌이 좋더군요.
@임종원-n9u
@임종원-n9u Ай бұрын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대용량 저장매체가 드물던 시절이면 모를까 현재 상황에서 업체가 물리매체에 투자하고 싶진 않을 거 같긴 합니다. 특히 소니는 비디오테잎 시절부터 블루레이로 오기까지 표준규격경쟁에서 크게 엿먹은 경험이 꽤 있으니.. 물리매체와 기동매체가 가장 필요한 영상물이 OTT로 완전히 넘어간 상태라 막대한 개발비를 들일 필요성도 낮아지고 있고요. DVD와 홈시어터 시스템 갖추는 게 유행이었던 시절이 다시 오긴 어려울테니.. 아마도 영상용 매체는 크라이테리언 처럼 전문업체용이나 라이브러리용으로 명맥을 잇지않을런지요. 어쩜 블루레이가 마지막일지도. .ㅡ.ㅡ
@gsplant
@gsplant Ай бұрын
그렇죠. 물리매채 생산공장은 아마 없애고 싶을 겁니다. 다만 리미티드 런 같은 업체가 있는 걸로 볼때 물리매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장은 계속될 듯 합니다.
@cwkim1925
@cwkim1925 2 ай бұрын
어짜피 요즘은 음악도 스트리밍으로 듣고 CD로는 거의 듣지를 않으니 게임도 비슷하게 가는거 아닐까 싶어요
@carrot_pudding
@carrot_pudding 2 ай бұрын
저는 ps6에 물리 매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반독점법"때문이지요.pc게임의 온라인 유통은 여러 업체간 경쟁이 허용되지요. 하지만 콘솔은 그것이 안됩니다. 온라인 판매만 허용된다면 psn독점이 되게 되지요. Ps5 pro의 경우 ps5가 있어 문제 안되지만요
@eatersin8922
@eatersin8922 2 ай бұрын
처음엔 물리매채를 사랑해서 어떤식으로든 패키지를 - 심지어 디스크는 사실상 장식품이라도 - 샀었고, 디스크가 사실상 단절된 현 상황에선 스팀에 게임 컬렉팅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소장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디지털 라이브러리 정리하고 보는 맛도 쏠쏠하더군요^^.
@Gyeseong-continue
@Gyeseong-continue 2 ай бұрын
저도 나만의 게임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데 밸브나 다른 게임사에게 클라우드로 맡기는 게임인 게 싫습니다. 차라리 난 이 게임을 샀으니 이 게임은 언제든지 쓸 수 있는 게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JamesKang-ji9js
@JamesKang-ji9js 2 ай бұрын
DL은 아무래도 콜렉터 성향이 많은 콘솔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손이 덜 갑니다. CD를 넣어야 플레이가 가능하고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는 불편함을 제외한다면 가격도 패키지가 더 저렴하고 중고 거래도 가능한데다 모으는 재미도 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콘솔 게임판에서는 스토어 자체를 폐쇄한 선례까지도 존재하기 때문에 신뢰를 주기 어렵지요 그리고 애시당초 물리매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DL이 패키지보다 평균 판매 가격을 더 높게 가져가는 가격정책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경쟁 상대가 있는것이 무조건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GunhoGunho
@GunhoGunho 2 ай бұрын
게임은 아니지만 이북 유저로 이용하던 플랫폼이 사라져서 수십만원 손해본 경험이 있어서 다운 전용? 만약 내가 사놓은 게임 가족에게 양도 하고 싶어도 힘들고.. 꺼려지네요 ㅋㅋ
@max1mu5dc
@max1mu5dc 2 ай бұрын
물리 매체가 필요한 또다른 이유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팔지 않는 일본 게임들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디스크를 개봉할때 설렘도 있고 커버 아트를 보면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죠. 다운로드의 장점은 가끔 폭풍세일을 해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짐이 되지 않는다는점.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그렇죠. 모든 게임이 DL로 나오는 건 아니더군요. 특히 PS3시절까지만 해도....
@김정호-z2s5b
@김정호-z2s5b 2 ай бұрын
플스4 GTA5 를 기점으로 디지털로만 구매하는데 컬랙션도 집이 넓고 보관함도 잘 갖춰야 보관하는 맛이 나는데 … 그게 아니라 현타맞고 싹 정리하고 디지털로만 구매 .. 평생 죽을때까지 할꺼도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듬 ..
@ppfr4244
@ppfr4244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보통 스팀같은 플렛폼만 생각하는데 돈슨겜도 전부 다운로드 게임이고 스마트폰겜도 전부 다운로드 게임임 소위 라이브서비스가 활발해 지면서 이제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파는게 아니라 게임안에 특정 기능을 파는 시대로 변한거임
@vanillarootbeer
@vanillarootbeer 2 ай бұрын
스팀에 돈을 쓰는게 아깝지 않은 이유는 몇 년이 지나도 하드웨어가 바뀌어도 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플스가 그걸 해줄까??ㅋㅋ 못믿겠는데
@햄토스트-d7z
@햄토스트-d7z 2 ай бұрын
pc겜과 다르게 콘솔은 하위호환 문제가 있다 보니. 콘솔에서 디지털게임은 확실히 거부감 드는 거 같습니다. 콘솔 중에선 하위호환 계속 해온 엑박이 제일 dl에 적합한 거 같네요
@이네스-o3c
@이네스-o3c 2 ай бұрын
'겜덕후'의 시선과 견해는 역시 남다르네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듀얼쇼크1을 한정판 듀얼쇼크2로 살뻔한 일반인일 뿐입니다^^.
@정도현-q4t
@정도현-q4t 2 ай бұрын
수집욕, 팩 꼽는 재미, 그리고 질리면 현금화도 가능해서 저도 DL로는 안 삽니다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현금화가 요즘엔 중요하죠^^
@노바티스제약
@노바티스제약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도 스팀에서 겜을 구매시 소유권을 가진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임. 본인도 얼마전에 대여권이란 걸 알게됨. 만약 대여권이라고 정확히 인지했다면 몇천원 차이안나는 것도 있었는데 무조건 cd로 샀을 것임
@ultrabakas5675
@ultrabakas5675 2 ай бұрын
물리매체는 소장의 기쁨을 주지만, 되팔렘같은 사태 때문에 게임을 바로 못하는 점과 할인이 다운로드판에 비해 잘 안하는 점, 마지막으로 게임 실행시 디스크를 일일히 넣고 빼고 교체같은 부분이 바로 되는 다운로드 판에 비해 불리하죠. 저도 소장 때문에 물리매체를 구매하지만, 그 외에 게임으로는 다운로드판을 애용합니다. 다운로드판으로 넘어온 결정적 이유가 되팔렘 때문입니다. 망해라! 되팔렘!
@nekomura0
@nekomura0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가 좋음 자리 차지안하고 시디 바꾸기도 귀찮음 게다가 최적화나 dlc등 패치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디만 있어봐야 쓸모없음
@러킬-k5v
@러킬-k5v 2 ай бұрын
유통망은 수요를 창조해 내는 역할도 있습니다 결국 콘솔게임이여야할 이유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스팀에 흡수될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변화는 일어나고 있었죠. 이번 사건은 플레이스테이션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의미를 소비자에게 줄 것이고, 신규 유저 유입이 줄어들면 독점작을 유지할 능력도 끝나가겠죠.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매장에서 끌어내는 수요는 무시할게 못되죠. (의외로) 디지털 세상으로만 하는 판촉은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에레키블-w7n
@에레키블-w7n 2 ай бұрын
다운로드 로 게임 할려고 비싼 게임기를 살까요 그돈으로 pc 업그레이드 하고 조이스틱 좋은거 사서 스팀으로 게임 하겠습니다.
@stellina4557
@stellina4557 2 ай бұрын
PC랑 콘솔의 생각이 달라서일수 있지만 이걸 물리적으로 소장하려면은 선반이 필요합니다.
@zzkzine2212
@zzkzine2212 2 ай бұрын
최근 Ubi 가 더 크루 서비스 종료해버리는거 보니 'ESD를 믿어도 될까?' 라는 접어뒀던 우려가 다시 스물스물 나오게되더라구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더 크루는 정말 심했죠.
@뽈롱-x8p
@뽈롱-x8p 2 ай бұрын
저도 직접 손에 촉감이 느껴지는 물건을 구매하는걸 좋아하는데 게임도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PS5게임들은 모두 블루레이로 된 물리매체를 구매했는데 이번에 나온 게임 ”오공“만 디지털 다운로드를 했습니다만, 뭔가 없는 느낌이 영 그렇습니다.ㅎㅎ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오공은 디지털로만 팔았죠. 저야 스팀으로 구매했으니 상관없는데 이것도 변화의 일종이려나요...
@이석봉-x2r
@이석봉-x2r 2 ай бұрын
90년대 부터 PC 우월주의 였던 저도 구형 신형 게임기를 모으는 중인데 PS4 부터 메뉴얼이 없어 김빠지는 느낌이 들었던 ~~ 물리매체를 만지고 보면서 출시 당시의 저를 회상하기도 하거든요...
@gsplant
@gsplant 2 ай бұрын
하다못해 뭐 종이하나라도 넣어주면 좋겠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김이 새더군요.
@jj2j2002
@jj2j2002 2 ай бұрын
당장은 콘솔게임기 가격을 이렇게 올리는게 팔리느냐 안팔리느냐의 문제지만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면 게임기는 결국 디스플레이만 고해상도면 되고 3d엔진은 서버에서 감당하게 될겁니다. 그럼 게임콘솔이 필요없어지는 것이고요. 결국 통신속도가 특이점을 넘어서게 되면 게임용 클라우드 서버을 누가 더 저렴하게 제공할수 있느냐 그리고 게임 제작 업체을 누가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겁니다. 플레이스테이션6가 마지막 콘솔게임기가 되거나 5프로가 마지막 게임기가 되겠죠. 그러니 지금의 게임기 가격 급상승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마지막 단물을 쪽!!! 빨아먹겠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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