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담근다음에 숙성은 그냥 실온에 두면 되는거겠죠? 열심히 따라서 플라스틱 다라이에 채워놓고 보니.. 냉장고에 넣어야하는지 실온에 둬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용..
@작은식당 Жыл бұрын
요리에 진심. 아름답습니다
@jongkyuhan8471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일본시중에파는된장의종류가많든데 종류 사용법 사용해서만드는 음식 등에대한설명은들을수없을까요
@kyungairhee1648 Жыл бұрын
수고 많으셨습니다.👍👍👍
@적랑-o2w5 жыл бұрын
니쿠미소 먼저 보고 오신분?
@박은숙-d7k3 жыл бұрын
세프님 멋진생각입니다 저두 요즘 전통장에 관심이 생겨 배우고 있는데 한국 전통장보다는 간단한것 같아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choe03026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된장을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의 된장은 간장을 만들고 남은 것이 된장이 됩니다. 만드는 방법은 콩을 삶아서 거칠게 빻아서(메주를 만들려면 뭉쳐져야 하므로 접착제 역할때문에 빻는 것입니다. 그래서 곱게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틀에 넣어서 짚으로 메달아서 발효를 시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바실러스균(짚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으로 발효를 시킵니다. 일본미소는 된장을 만들어서 발효시키는데 반해 한국은 콩을 삶아서 메주상태로 발효를 시킵니다. 적당히 발효가 되면 장을 담게 되는데 보통 정월(음력1월달)에 메주를 넣고 소금물을 부어서 간장을 만들게 됩니다. 두달정도 후에 메주를 건져서 잘게 부수어서 공기를 빼서 항아리에 담아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정월에 장을 담구고 2달만에 뜨는 것은 해충 특히 파리로 인한 피해를 막는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의 된장은 한마디로 간장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입니다. 또다른 방법하나는 막장이라는 된장인데 이것은 간장을 만들지 않고 된장만을 만드는 방법인데 쌀가루나 보릿가루 쌀밥이나 보리밥을 넣어서 치대어 만드는데 일본과 가장 큰 차이는 콩을 삶아서 발효시켜서 막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막장은 담궈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정원에부는바람5 жыл бұрын
ㅜㅜ 저 맛있는 삶은 콩물을 다 버리시네요 나중 식힌후에 빻은 콩과 함께 국물과 버무려 주면 휠씬 맛 있어요 장독이 아닌 프라스틱 통에 보관 하는것도 재밌네요 그리고 콩 다지는것도 요즘은 도깨비 방망이가 있어서 메주 1가마도 집에서 혼자 다 할수 있어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단테맘4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꼭! 배워보고 싶었던 미소된장과 양조간장인데 잘 배우고 갑니다 현지에 사시니까 일본간장 만드는방법도 꼭! 좀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okyungbyun23355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8년 5월이었으니 이 된장을 보여주셨나요? 어디있나요?
@조성무-e7w6 жыл бұрын
일식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모든 영상 챙겨보고 제발 계속 올려주세요 싸랑합니다
@킨메다이-f6l6 жыл бұрын
항상 보면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란-h3r6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식의 기본이 뭔지 생각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김혜령-f1h6 жыл бұрын
셰프님이 쓰시는 압력솥 어릴때 엄마가 프랑스만 압렵솥 산것과 모델이 같네요 어릴때만해도 국산밥솥이 안좋아서 프랑스 산 압력솥을 엄마가 구입해서 사용하셨다 잠금구조가 같군요
@단테맘3 жыл бұрын
오늘 만들었는데 냉장보관인지요 바쁘시겠지만 빠른답글 부탁드립니다
@이경희-u1d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Spanish666 жыл бұрын
일본식 미소를 만드는것 자체가 생소한데 너무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잼말5 жыл бұрын
일본된장 꼭 만들어야 겠어요.우리 된장하고 반 반 섞어서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쌀 누룩 구입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초록물고기-r7u3 жыл бұрын
된장 완성된것 보면서 다시 보고 또봐도 내가 만든 된장은 실패한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저는 콩과 쌀누룩을 1대1로 하고 콩 1500g 쌀누룩 1500g에 천일염 종이컵4컵을 넣고 콩을 잘게 부수었는데, 완전하게 부서지지 않은것도 가끔씩 보이고 쌀누룩을 부수지 않고 쌀알갱이가 그대로 있는것을 사용했고 열심이 섞어서 단지에 담고 소금 한줌을 위에 얹어서 김으로 덮었는데 김이 녹아서 눅눅해서 다시 랩으로 덮고 단위 입구를 비닐로 덮고 고무줄에 공기차단을 했어요 담근지는 15일정도 되었는데, 오늘 단지를 열어보니 콩에 하얀 곰팡이가 위에 골고루 피어 있네요 세프님 된장은 전혀 곰팡이가 없고 노오란 이쁜 색인데, 저는 실패한 건가요? 소금이 모자란 건지 왜 흰 곰팡이가 필까요? 너무 눅눅해서 그런가요?
@초록물고기-r7u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술익는 냄새가 나요 달달하고 막걸리 시골에서 담을때 나는 냄새 비슷하게 잘못된 것인지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