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선배 주인공이 자기네 회사에 면접 온 줄 알고 멋대로 착각해 주인공을 같은 회사 다니는 선배와 같이 뒤에서 까대면서 주인공과 같이 면접온 사람들까지 환영회에 끌어들여 멋대로 가지고 놀려다 우구모리에 의해 자기네 회사 사정을 알게 된 주인공에게 모든 게 발각되고 그 사람들도 주인공과 같이 우구모리네 회사에 가게 되면서 자기가 생각해낸 모든 게 꼬이고 사장에게 찍혀 지 선배와 같이 둘이서 거의 자지도 쉬지도 못하는 힘든 업무만 하는 인간기계같은 삶만 살다 신입이 전혀 들어오지 않아 회사가 도산하고 인성 때문에 우구모리 형제에게 환영받지도 못하게 되었으니 정신나간 업무에 치여서 정신병자 급의 상태로 전락했겠지 멍청하게 사람 함부로 깔보면 큰코다치는 거라고 주인공 우구모리 회사에 들어와 제대로 된 일을 하면서 지내게 되었다니 참 다행이다 그 인간들과 엮일 일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