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습관을 가진 친구와 거리를 둬야하는 이유 (최명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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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심리학자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명기 원장
-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 소장
- 듀크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의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 서울아산병원 정신의학전문의 자격 취득
저서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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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25
@nolsim
@nolsim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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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jk8866
@jkjk8866 Жыл бұрын
꼭 사서 필독해야 겠습니다
@user-hs1pr5se9c
@user-hs1pr5se9c Жыл бұрын
구매완로!!
@seoulgarden4147
@seoulgarden4147 Жыл бұрын
ㅔㅔㅔㅔ
@user-nb1hc1wj2d
@user-nb1hc1wj2d Жыл бұрын
@user-nj2df6uy5v
@user-nj2df6uy5v Жыл бұрын
재혼 알고보니 이혼 3번 사실혼1번 호적에 저까지 5명 이렇게 많은 여자가 거쳐간건 너무도 큰문제 본인은 정당화 합리하는 버릇 죽을만큼 대들어야 조금 고친듯 하지만 안 고쳐짐~
@Korea_Relax_Walk
@Korea_Relax_Walk Жыл бұрын
나한테 함부로 하는 사람은 안보면 됨. 예전엔 친했던 오랜 친구라고해도 지금 나에게 함부로 대한다면 깔끔하게 손절하는게 건강에 도움됨.
@young1357
@young1357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가그러면어떻게대처하면되죠~ㅠ 회사는계속다녀야되는데~ㅠ
@taesunkwon4100
@taesunkwon410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leearthur2587
@leearthur2587 Жыл бұрын
@@young1357 회사에서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천천히 거리두기. 딱 필요한 말만 업무적으로 하기. 개인적인 말 하지 않기.
@young1357
@young1357 Жыл бұрын
@@leearthur2587 감사합니다 지금~글케하고있는데 왠지~불편하네요
@user-yk6jx4rd4y
@user-yk6jx4rd4y Жыл бұрын
​@@young1357 뻔뻔해지세효!! 나한테 집중
@indie2084
@indie2084 Жыл бұрын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이해하려고 에너지를 쓰면 정말 갈수록 더욱 힘들어지죠.
@jhermit1224
@jhermit1224 Жыл бұрын
시점 변환을 해가면서 어째저째 분석하다 보면 사고체계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이해를 할 수는 있는데, … 역시 용납은 안되더군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어서 저렇게 행동하는 걸거야 라며 이해하려 하면 내 감정이 힘들더라구요
@ee-rh4my
@ee-rh4my 11 ай бұрын
무논리 자기합리화는 무적이죠 피하는게 도망쳐나오는게 상책임
@Fheudl
@Fheudl 9 ай бұрын
문제는 다 자기는 착하고 옳다고 생각한다는거죠
@Gowest644
@Gowest644 Жыл бұрын
자격지심이 강한 40년지기 친구의 취중진담을 듣고 거리두기를 시작했어요. 진즉부터 알고있기에 별다른 실망은 없었어요. 여러분. 일방적 관계는 없어요. 나만 돈쓰고, 배려하고, 이해한다고 상대가 고마워하거나 인정하지않아요. 한번에 쳐내지말고 살살 거리두며 조금씩 혼자가되세요. 영원한 관계같은건 애초에 없습니다.
@user-ei2dn2kl6t
@user-ei2dn2kl6t Жыл бұрын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긴 있어. 아주 드물지만,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면 인생의 삶이 질이 올라가는데, 그 한 사람이 어디에 있나~~~~
@user-re9yq8lg6b
@user-re9yq8lg6b 11 ай бұрын
.
@user-re9yq8lg6b
@user-re9yq8lg6b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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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p3vv9bj9w
@user-rp3vv9bj9w 10 ай бұрын
​@@user-ei2dn2kl6t😊
@user-ou9ck9dd2v
@user-ou9ck9dd2v 9 ай бұрын
어떤말에 그런생각이 드셨는지 구궁해요
@user-vc3en7qy8f
@user-vc3en7qy8f Жыл бұрын
사람과 사람간에는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하다...거리가 좁혀지는 관계는 무례함이고 폭력이며 간섭이다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와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 그건 정력차이 아님? 한주에 두번은 좀... 둘다 변강쇠용녀라 파워셋스 가능하면 좋은거고 안맞으면 힘든거지모...
@user-jh8ip4ni7b
@user-jh8ip4ni7b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공감된 글입니다 특히 친구나 직장동료 서로존중할수있는 격이있어야 오랜관계를 유지할수있죠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결혼하지마 애초에ㅉㅉ와이프 가사노동은 다 빨아먹고 싶으면서 ㅋ
@user-ne4jw6fv6f
@user-ne4jw6fv6f 11 ай бұрын
@@granmama3920 파워셋스
@user-jw6qp3np4x
@user-jw6qp3np4x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는 자격지심도 강했던 것 같습니다.. 스스로 친구가 멀어져줘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배움 얻고 갑니다!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아니었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었던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ohhoho5876 친구는 아니었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었던
@Gowest644
@Gowest644 Жыл бұрын
50넘어서 문득 깨달고 자연스럽게 관계 손절을 하고있어요. 자기연민이 큰 사람, 자기의 이야기로만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 부정적인사람, 상대를 수단으로 대하는 사람은 백약이 무효에요. 같이 힘들어집니다.
@user-ts6sh8xn6k
@user-ts6sh8xn6k Жыл бұрын
동감! 전화 오면 피하고파요
@user-mt7sb1qi6o
@user-mt7sb1qi6o Жыл бұрын
👍
@user-en1fx1yb9g
@user-en1fx1yb9g Жыл бұрын
어휴 힘내세요
@user-ht6dn7du8g
@user-ht6dn7du8g Жыл бұрын
자기말만하는 사람하고 있으면 정말 기빨리죠 ㅠ
@user-ei2dn2kl6t
@user-ei2dn2kl6t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런류의 인간이 아닌가 반성먼저 하고 합시다. 대부분 남탓은 오라지게 잘하면서 자신도 그런 비슷하게 오류룰 저지르면서 오로지 남탓 서운한탓.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Жыл бұрын
1.불친절해서 말이 기분나쁨 2.복수심 강해서 사소한 말도 넘기지 않고 이기려 듦 그래서 말꼬리를 계속 잡고 말이 끝나지 않음 3.남탓 자기 잘못을 모름 어떤 경우에도 내가 잘못한 부분은 있는 법 살면서 잘못 안하는 사람없고 이런 사람들은 화가 쉽게 난다
@user-mx4ec9bv8p
@user-mx4ec9bv8p Жыл бұрын
민주당놈들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Жыл бұрын
@@user-mx4ec9bv8p 비난하실때는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해주세요 그래야 국힘 민주 누가 나쁜지 알지요 그냥 나쁘다는 선동이예요
@applei5673
@applei5673 Жыл бұрын
'어떠한 경우에도' ??? 이건 참 무책임한 표현이라 생각됨
@user-np3jp3td6n
@user-np3jp3td6n Жыл бұрын
@@applei5673 0.0001이라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남의 잘못을 지적 비난할때도 예의를 갖추면 좋은거고요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MBTI로는 EJ유형이 많아 보여
@eralfeelgen1498
@eralfeelgen1498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울 나라 사람들 관계 지능이 떨어짐.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건 보통이고, 선진국 되려면 책을 많이 보고 이런 진정한 어른을 만들어 주는 방송이 많이 퍼져야 됨.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rs9fe4sn4t
@user-rs9fe4sn4t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함 .
@user-oc6jb8vy2u
@user-oc6jb8vy2u Жыл бұрын
남의 영역 침범, 월권등 시집식구들이 원탑임
@Happynism
@Happynism Жыл бұрын
공감. 암튼 나도 이런사람이 아닌지 자아성찰중
@cbs2476
@cbs2476 Жыл бұрын
한국인과의 인간 관계 특히 일을 같이 하는 게 한국인이 가진 수 많은 정신적 불행의 원인이다 라는 사실을 20년전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미군들이랑 어울리며 느꼈음. 뭐 미국인 중에도 짜증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인처럼 남의 영역에 침범하지 않는 게 정말로 맘에 들었음. 어쨌든 지금은 그리스 와이프랑 한국인 하나도 없는 그리스의 섬에 와서 둘이서만 자연환경 즐기며 알콩달콩 스트레스 없이 살고 있음. 한국인과 인간 관계(특히 일 관계)로 얽힐 일이 하나도 없으니까 향수병 따위는 상쇄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엄청 편함.
@user-hy3di1bg3m
@user-hy3di1bg3m Жыл бұрын
말꼬리잡는 사람을 향한 최고의 대처는 침묵과 역질문. 설명하면 할수록 약자가 된다!
@user-jb7em5gb2t
@user-jb7em5gb2t Жыл бұрын
말 없는게 최고죠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MBTI의 IP도 EJ에 논쟁에서 안밀릴 수 있어 특히 온라인에서는 그래서 동목-IP 서금-EJ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user-oy3st7rt1z이혼사유? 아니면 서로 끝을 보든지?
@tothe4371
@tothe4371 Жыл бұрын
쌩까는게 최고임.
@CHJ2030
@CHJ2030 9 ай бұрын
​@@tothe4371상사가 쌩깠다고 기분 잡친다고 여러 사람 앞에서 개지랄 하던데. 졸열한 복수남아 영원히 바이!~~
@Enblanc_Studio
@Enblanc_Studio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과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내야한다는 강박이 늘 있었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얘기해주시니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그 외에도 좋은 말씀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근길에 큰 힘이 되네요~
@tweety___tweety
@tweety___tweety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의 유형은 정말 100이면 100 강약약강임… 그래서 져주면 계속 괴롭히니 만만하게 안보이는게 좋아요. 회사상사가 저런 타입이면..내가 또라이고 나 건들이면 당신 조용히 넘어가지 못할거야.. 이걸 은연 중 티내야해요. 사사건건 간섭하고 잘잘못 따지고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는 상사가 있는데, 컴펌 받을 아웃풋 보내드리니, 도로 보여주면서 무엇을 잘못한 것같냐고 도로 물어봐서… 너무 무례하다고 생각했어요. 학교도 아니고 일하는 곳이고 부족하다면 피드백을 하면 되는데 … 그래서 아시면서 저에게 물으시는 의도는 따로 이유가 있으신가요? 하니까 아무말 못했어요. 그 뒤로 면담 때는 무조건 녹취합니다. 연차 때 연락와서 또 잘잘못 따지길래 연차인데 급하신 일도 아닌데 이런 일로 연차인날 굳이 연락하시는 것은 불편하다고 했더니 다음 날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내 행동이 잘못됐다고 하길래 인사팀에 정식으로 보고드리겠다고 하니 아무말 못했어요. 나한테 신경 써준거라나….? 나한테 신경 꺼달라니까 그 뒤로 너무 너무 편합니다… 그런 분은 전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찔러도 몸사려요.
@user-fx7df8zv2n
@user-fx7df8zv2n Жыл бұрын
8년 참다....폭발 해서 이런 싸이코패스들 다 조지고 다니고 있음
@tothe4371
@tothe4371 Жыл бұрын
전문의가 가장 좋은 방법은 멀어지는것이라고 한 이유가 있어요. 나도 회사생활 20여년 하면서 몇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봤는데, 특히 상대방이 상사인 경우, 반박이나 대응 시 문제가 뭐냐면, 상대방이 언젠가는 기회가 왔을 때 나에게 반드시 복수한다는 겁니다. 그런 일이 안생기면 좋겠지만, 신이 아닌이상 나도 언젠가는 실수를 하게되잖아요. 그때 그넘들이 나에게 복수를 하게되죠. 그래서 결국 아예 멀어지는게 최고의 방법이 된다는 뜻이에요. 업무를 같이한다면, 업무분장때 타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파심에 한 말씀 드렸네요.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나한테 폭력까지 휘두르다가 아닌척 세탁하려하길래 또라이들때메 병생긴거 치료하려고 약 복용하면서 건들면 개발작하니까 아무도 안건듬 지들 한짓거리 여기저기 다떠들고다니고^^... 또 상대봐가면서 매너 지키는사람은 나도 우호적으로 대하고 막대하는사람은 나도 막대하고 날 대하는 태도에따라 내 태도가 크게 바뀐다는걸 보여주니까 많이 나아졌음 꼭 쥐뿔도 없는것들이 뭐라도 되는거마냥 사람 함부로대하고 지를위한 부속품 톱니바퀴로 여기던데 진짜 상또라이만나서 대가리가 깨져봤음 좋겠습니다ㅎㅎㅎㅎ
@ortholkm
@ortholkm 5 ай бұрын
저도 똑같은 미친놈있네여…저보고도 이러더군요 내가 널 얼마나 쉴드쳐주고있는지 아느냐… 기가 차서…
@user-oj5ys1ee7o
@user-oj5ys1ee7o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싸운다는 것이 더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함이 아닌 날 함부로 대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랜동안 이런 류의 사람과 동반자로 살다보니 원장님 말씀이 백퍼 와 닿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려요.🙏
@user-ri1je2nb8r
@user-ri1je2nb8r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과 똑 같은 사람 있어요 뭐에 화가 나서 복수하는지도 모르겠고 끝은 항상 폭력, 오직 남탓과 자기연민만 있는 그런 사람이 아빠네요 안보는거 말고는 답이 없었어요 가족이라고 무조건 함께 해야 하는건 아니에요 혹시 가족때문에 고통 받는 분이 계시다면 참지말고 빠져 나오세요
@user-om9iu1bn5e
@user-om9iu1bn5e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선하고 협력적인 사람들한텐 이 영상이 빛과 소금이자 백만불짜리 영상이네요.. 최명기 원장님, 그리고 놀심 채널 역시 너무 대단하신듯..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 만나면서 기분이 나빠지고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고 이해받는 느낌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jdwndupti
@jdwndupti Жыл бұрын
분야에 맞지 않는다는 의미로 주제를 넘는 부분들을 건드리시는 듯. 저 원장님의 말의 기저가 되는 토대 자체가 현 서구권에서도 주류 흐름에서 벗어나는 면이 큼. 물에서 헤엄치는 동작을 설명하는 사람인데 물 자체가 썩은 물이라는 게 많이 드러난다는 것임. 놀심리님이 슬슬 중년에게 그만 기대야함
@saefsef3862
@saefsef3862 Жыл бұрын
인종차별 사기 1위 노비 민족 기생 민족 표절 민족 소국 찌꺼기가 무슨 헛소리를 ㅋㅋㅋㅋ
@Rokhwan
@Rokhwan 10 ай бұрын
@@jdwndupti 물을 피하는 게 제일 좋다고 말씀 하셨는데
@user-mf3lg9ko7k
@user-mf3lg9ko7k Жыл бұрын
사내 정치질 하고 타인 험담자주하는 사람도 선그어야 됩니다 예의없이 말하는자 100% 피해야되고 무표정 무감정 대화차단 이 최고의 방법 입니다 ㅡ 상대 하는 순간 유유상종 동급이 되어버리니 살기위해선 철저하게 배제 해야 됩니다
@user-up8oq8oe7n
@user-up8oq8oe7n 5 ай бұрын
옳소!!!
@L-sahan
@L-sahan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인연을 끊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맨날 불평을 해서 힘들겠구나 이랗게 위로해주길 바라고 제가 힘들다고 토로하면 세상에 힘든 사람이 너밖에 없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슬슬 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직장에서 상사랑 크게 싸우더라구요. 왜 싸우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그랬더니 본인이 먼저 연락두절 되길래 다행이다 생각하고 연 끊었어요.
@leearthur2587
@leearthur2587 Жыл бұрын
13:31 뒷끝 없다고 말하는 사람 진짜 ㅋㅋㅋ 맞네요. 뒷끝이 없다는건, 남신경 안쓰고 지하고 싶은거 다하고 금세 잊어버리겠다는 극도로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
@An-bsb
@An-bsb Жыл бұрын
맞아요.우리 시어머니 이말 잘하심.그런데 남 배려없이 기분 나쁘던 말던 상관없이 다 내 뱉어서 당신은 스트레스 없어서 치매 걸릴 일은 없을거라십니다.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말이 뒷끝없는척 하는거지 10년전 20년전 자기과실이 더 큰 일도 끄집어내서 상대방 욕하고 자기가한거는 그럴만했다, 니가 잘못해서 내가 그런거잖아, 내가 언제그랬냐 개지랄시작 이런 상또라이를 안만나본사람은 재벌가에서 태어난거, 로또1등보다 더 복받은거심;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4 ай бұрын
ㅋㅋ맞아요. 그런사람글 자기가 당한 일은 절대 안잊어버려요. 지가 해댄것만 잊어버리고 뒤끝없다함 ㅋㅋ
@user-yd8yq8qc2p
@user-yd8yq8qc2p Жыл бұрын
숨만 쉬어도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상대방과 관계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시각으로 보면 안되고 그냥 저거 안 하면 못 사는 사람이라는 걸 이해해야 해요.
@user-ww5hf3dt9y
@user-ww5hf3dt9y Жыл бұрын
와 저런사람 옆자리에서 일했는데 진짜 똑같았네요 본인이 하는 생각은 다 옳고 합리적임 -> 지한테만 옳고 합리적이란걸 모름 본인이 제일 불쌍하고 피해자이며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해야함 -> 다른사람이 조금이라도 더 인기있어보이면 질투하고 깎아내리려함. 거짓말을 해서라도 그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고 본인이 동정받으려 함 진짜 6개월동안 옆자리로 있으면서 너무 괴로웠네요. 진짜 마주치지도 않는게 상책입니다.
@ksg1437
@ksg1437 Жыл бұрын
거리를두다보니 하나하나 떠나가고 혼자가 되었습니다.
@user-jk5ke5kh2p
@user-jk5ke5kh2p Жыл бұрын
정말로요...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참... 많이 없죠? ㅠㅠ 무례하지 않으려고 인간의 품격을 지키려고 애쓰며 사는 분들이... 조금만 빠작 세워진 날을 내려놓으며 살아가면 좋으련만 정글속을 살아가던 동물의 본성을 그대로 지니고 살아가는 분들이 제법되다 보니 무례의 핑퐁이 끝없이 인간사회를 흔들어대나 봅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속에서 조금 푸근하고 따숩게들 살아가면 안되는 건지... 진짜 해방일지의 구씨처럼 무례한 인간하고는 그 무엇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user-uw1eh8hr2l
@user-uw1eh8hr2l Жыл бұрын
지두요ㅡㅡㅋ
@pizzathehuttyo
@pizzathehuttyo Жыл бұрын
투명인간님 주변에 사람들이 다 떠나고 혼자되었다면 님은 둘중에 하나 나르시시트던가 아니면 에코이스트 극과극일 확률이 높을듯.. 만약 님이 에코이스트라면 주변 인간들 다 떠난건 아주 잘된 일이고요. 나르시시트와 에코이스트등에 대해 여기 유튜브에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많은 도움이 될듯요.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pizzathehuttyo 나르시시트가 굳이 심리학 영상에 찾아와 이 영상을 보고 있을까 싶어요... ㅠㅠ 대체로 뽀죡하거나 거칠거나 무섭고 독하거나 영악한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지친 분들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타인의 문제인가 나 자신의 문제인가 그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찾으려 인간의 심리를 들여다 보고 공부도 하고 실전에 활용도 하고 그러시더라고요. 정신병원에는 오라는 정신병자들은 오지를 않고 정신병자들로 인해 상처입은 사람들만 온다던 누군가의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user-jd5fr9jz8d
@user-jd5fr9jz8d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가까워야할 남편이라 내 인생을 말아 먹은듯 느껴집니다. 그는 친구건 동료건 부모건 모든 사람이 비난의 대상이고 적인데 내가 그의 감정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가장 맹비난을 퍼붓고 화를 불같이 내지요. 수십년 지난 후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졌지만 지금은 물리적 거리를 둔 채 살아갈 기회를 잡아 따로 지내고 있으니 마음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user-nm2ge2oz3d
@user-nm2ge2oz3d Жыл бұрын
이런성격의 원가족끊기도힘들지만 남편인경우,그것도 결혼한지얼마되지않았을때는 거리두기가 정말어렵네요ㅜㅜㅜ
@sjp2592
@sjp2592 Жыл бұрын
제남편도 같은류에요.. 결혼한지 23년째지만 암이2번걸리고 경제력이 없으니 벗어날길도없고 막막해요.. 그래도 오후만이라도 알바를하고있어요 애가셋인데 막내가 20살이되려면6년남았는데 조금씩 힘내서 홀로서기 해보려고요 6런뒤면 제가 60인데 .. 소시오패스 남편을만나 뱀하고 같이사는듯한 느낌이에요..
@user-jd5fr9jz8d
@user-jd5fr9jz8d Жыл бұрын
@@sjp2592 소시오패스같은ᆢ 저도 소시오패스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십분만 마주보고 이야기하다보면 숨이 턱까지 막혀 호흡이 곤란해집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것만으로도 내기운을 바닥까지 소진시켜버리는 그 대단한 능력에 할말을 잃게하지요. 몸 건강 정신건강 잘 챙기세요. 아이들 장성하고나니 큰힘이 되어줍디다. 마치 버팀목처럼요 혹여 남편에게 못들을 소리 듣게된다면 그리 생각해보세요 그래, 땅 위의 개가 짖는다고 하늘의 달이 꼼짝이나 할까. 하고요 누구보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일상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user-tv8es1pr2j
@user-tv8es1pr2j Жыл бұрын
@@sjp2592 암이두번요!!@ 저도 남편이 이런유형이라 뱀이라느꼈습니다 피부도 닿이면 온기가 없고 느껴지지않고 나오는 말도 독사같아요 같이대항하다가 이혼됬고 문자만 봐도 머리아프고 가슴이 쑤시고 ᆢ 이혼전에 더살다간 내가 죽겠단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ᆢ
@user-fx7df8zv2n
@user-fx7df8zv2n Жыл бұрын
저는 와이프가 이랬습니다...이혼이 답 입니다.
@gyojounghwang8750
@gyojounghwang8750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닌가 되돌아봅니다. 사람은 누구나 수많은 실수를하고 자신을 보지 못합니다. 좋은 거울이 되는 방송입나다. 감사합니다.
@Shkajhxjwn
@Shkajhxjwn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이런사람인경우 피할수도 없고 … 버릴수도 없고 … 저만 갈수록 병드네요ㅠㅠ 남편이 왜이러나 봤더니 시아버지가 그런분이세요 … 극한의 나르시시즘.. 휴
@user-hg5zi5nj5i
@user-hg5zi5nj5i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얘긴데 ㅋㅋ그런 사람이 부모라 평생을 시달리니까 그냥 다 무기력해짐. 잘하면 침묵이고 조금이라도 빈틈 보이면 자식이 가장 힘든 일에도 비수를 꽂으면서 자기는 한마디 듣는 것도 난리를 침. 평생을 한번도 자식먼저 생각하고 안아준 적이 없는 사람이 항상 드라마에서 나오는 효도 바람 ㅋㅋㅋ 그냥 손절이 답임.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6시 내고향에서 자식들이 부모 끔찍하게 여기는 장면들 제발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부모들은 그런 프로만 보시는데 늘 효도 공경... 받아봤어야 공유를 하죠. 원치는 않았지만 낳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세끼 밥먹여주시고 돈 필요할때 주시고 없는 형편에 학교도 보내주셔서 감사한데 부모님 저는 태어나는 걸 원치않았습니다. ㅠㅠ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ㄹㅇ 자기조카나 남에자식이랑 싸워서 내가 억울한 상황이어도 니가 참아라 양보해라 이해해라... 무조건 호구병신만들더니 결혼장사로 팔아먹을때 되니 남에집 딸들은 부모한테 껌뻑죽던데... 여자는 시집잘가면 팔자핀다... 들으란듯이 중얼대네요 지가 죽고못사는 조카랑 남에집자식한테 받지 왜 날 팔아서 득볼려하고 나한테 대접받으려는지 괘씸해서 마더 테레사마냥 평생 독신처녀로살거나 내맘에 드는사람 만나고 없으면 혼자살듯..
@LeashaShersier
@LeashaShersier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면서 혹시나 제가 그랬는지, 그런 성향인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 지 돌아보게 되네요.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요. 주변에 화를 정말 참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제목처럼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들리는 사람들도 몇 있는데 왜 그런지 항상 좀 궁금했었거든요. '어, 이 사람한테 이 말을 들으면 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보다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영상을 봐 보니까 말해주신 특징들, 뭐.. 말꼬리를 잡는다던 가, 복수심이 강하다던 가, 상대방의 기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던 가, 자기 얘기만 하려고 한다던 가...이런 게 딱 들어맞더라고요. 근데 제가 지금 끊기는 힘든 관계여서 이런 분들을 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머릿속에 잘 새겨 놨고 앞으로 저의 행동에도 더 조심하려고 노력하려고요. 어쩌다 제목에 이끌려서 보게 됐는데 도움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채널도 유익한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앞으로 챙겨 봐야겠어요,,
@katec79
@katec79 Жыл бұрын
저는 외국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대인관계에 갈등이나 불편함을 거의 못느끼고 살아요..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말을 하는게 몸에 베어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친해도 상대방의 사생활에 너무 깊게 관여하지않아요. 일정한 거리를 두긴하지만 친구에게 어려운일이 닥치면 매우 잘 도와줍니다.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인 자살율이 높을지도요 인간관계 너무 힘들어요
@hyj3833
@hyj3833 Жыл бұрын
제가 원하는 인간관계네요 ..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 Жыл бұрын
@@user-lc6kn5rd4o 녜ㆍ맞아요
@deepsong79
@deepsong79 Жыл бұрын
실례가 안된다면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국사회는 선넘고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서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 중이거든요.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의료보험이나 언어같은게 문제지만 정신적으론 외국이 훨 편한거같아요 범죄자 처벌도 강력하고요 힘들때는 한심하게 쳐다봐놓고 잘되거나 뽑아먹을거 있어보이면 결혼 언제하냐, 명절이다 설이다 연락 줄줄이하는거 지긋지긋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hgskj10
@hgskj10 Жыл бұрын
이해하려고 나의 뇌를 쓰지 말아야한다!!! 명언이네요.
@braker739
@braker739 Жыл бұрын
최근 제가 너무 좋아하던 친구에게 저도 모르게 손절을 당했습니다. 말을 솔직하고 꾸밈 없이 하는 면이 있지만 대화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 영상을 보니 제가 두 번째 타입 같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못하면 대화가 의미없게 느껴져요. 돌이켜보니 친구 얘기를 잘 들어준적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을 들은 후 그에 대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계속 했던 것 같네요. 또한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화법을 사용하진 않는데 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항상 친구 앞에서도 저를 깎아내리다 보니 의도치 않게 친구에게 상대적으로 상처를 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아왔고 말의 형식보다는 의도 전달만 잘 되면 상관 없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간관계에 큰 문제가 생겨서 저를 돌아보는 중인데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언행이 고착되기 전에 좋은 방향으로 바꾸고 싶은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안 해도 덜 고통스러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user-lb1fg6px9m
@user-lb1fg6px9m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고쳐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ldldmd
@ldldmd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으실 겁니다. 관계에 대한 답을 찾고 싶어서 이 영상도 들어오셨을 거구요. 저도 쓰니님같은 대화 방식으로 살아왔고 알게모르게 손절당한 적이 있어 무엇이 문제였을까 고민해 왔기에 남일같지 않게 여겨지네요. 되돌아보면, 저는 백 프로 내 마음을 전달하고 이해받고 싶은 욕망에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리 표현하고 상대가 들어줘도, 어 그러니까 내 말은 그게 아닌데...다시 말하자면 난 이러이러했던 거야 하고 반복하고 말이죠. 그러다보니 상대의 말을 들으면서도 건성으로 듣고 내가 다음에 할 말에만 골몰하고 그랬었어요. 동시에 타인을 극단적 이상화하거나 그게 아니면 나의 적이라는 이분법적인, 미숙한 애착관계로 인한 관계형성으로도 고통스러웠어요. 사람은 복합적인 존재인데,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만 나눌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쉽게 믿고 내 모든 걸 털어놓았다가 반응이 예전같지 않으면 쉽게 실망하고...
@ldldmd
@ldldmd Жыл бұрын
결국 되돌아보면 온전히 이해받고 싶다는 욕망이 저의 관계맺는 방식을 지배했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욕망 자체는 나쁜 것은 아니라 생각해요. 근본적인 욕망 같아요. 아기들도 자신의 상황을 알리고 이해받고 싶은 욕망으로 울기 시작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성장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잘 충족되지 않았기도 했고, 아직도 많이 목마른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저의 마음을 다스리고자 노력하며 정리된 생각은...단순하게는 '남들도 나와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남들도 이해받고 싶은 욕망이 있고, 대화는 그 욕망을 서로 해소하는 과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서로의 욕망 해소가 적절히 조율될 때에 비로소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말하고 싶은 만큼 상대도 뭔가 말하고 싶은 욕구가 가득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들어주는 것, 그 말에 내 경험을 얹어 다시 내 얘기로 끌어오지 않고 온전히 그 사람의 이야기 자체를 수용하는 것, 내가 상대의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해주는 언어 사용 등이 제가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ldldmd
@ldldmd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은 저도 너무 낮고, 아직 배워가야 할 부분이 많지만...자신을 너무 깎아내리는 사람을 만나 보니 아 상대가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해줄 말이 많지가 않더라고요. 처음엔 아니야, 남들도 다 그래, 넌 정말 괜찮아라고 말해 줬지만 계속해서 아래로 침잠하는 상대방을 보며 내 말이 닿지 않는다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제서야 친구 앞에서 저의 못난 모습을 계속 내보이던 제 심리를 좀 알겠더라고요. 스스로는 나를 괜찮다고 여길 수가 없으니 타인의 말에 의지하기 위해 내 못난 모습을 털어놓았지만 갈증이 채워지지 않아 자기 비하는 계속되었다는 것을요. 타인의 말이 위로가 될 수는 있지만 궁극적인 치유는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듣는 입장이 되어보고서 알게 되었습니다. 듣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음을, 또 상대방도 나와 같이 미숙하고 여러 감정이 휘몰아치는 사람이라는 것을 차츰 알게 되면서, 상대가 들어줄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배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마음을 숨기고 감추란 뜻은 아니고요. 내가 말하고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만큼 상대도 똑같은 욕망을 가진 사람이니 서로 적절히 주고받고, 오늘 대화에서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양보한 것은 없는지 나도 상대도 만족했는지 살피는 것 정도입니다. 저도 꾸준히 연습중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내 얘기를 해도 공허감이 들지 않나요? 저는 그건 타인이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니 많이 편해졌어요. 상대도 나랑 다르지 않으니까요. 저도 타인을 백 프로 채워줄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되고요. 누군가를 채워주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사람은 없고 그건 타인을 도구로 생각하는 것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저 자신도 누구의 도구가 되고 싶지 않고요. 도움은 되고 싶지만요. 정말 힘들 때는 전문 상담센터(보건소에 정신건강센터는 무료로 알고 있어요)가 도움됩니다. 듣기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아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저는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점차 주변 인간관계에서의 불안정한 면모가 줄어드는 게 느껴져서 좋아요. 그러한 변화에서 오는 안정감도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되고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을 찾아보시고 또 솔직하게 지난 모습을 인정하실 수 있는 만큼 쓰니님은 내면이 강하고 통찰이 뛰어난 분 같아요. 덕분에 저도 많은 것을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user-lb1fg6px9m
@user-lb1fg6px9m Жыл бұрын
와... 대댓글님 글 읽으니 저도 공감이 정말 많이 되네요.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댓글 대댓글 두분다 감사합니다!!
@anidream7777
@anidream7777 Жыл бұрын
즉 그런 부류들은 잘못된 양육 환경이든 인성이 그릇된 부모 만났다는 걸 본인이 스스로 반증시켜주는 꼴이군요
@user-zy8pd2zo4e
@user-zy8pd2zo4e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자존감이 낮기에 주위로부터 인정받으려 하는거 같아요. 측은한 사람들이죠
@answpwlq
@answpwlq Жыл бұрын
영상과 100%일치하는 사람과 3년 넘게 지내고 있는데요, 하나같이 제 얘기 같아서 공감 위로 받고 갑니다...ㅠㅠ 대처 방법도 너무 공감갔어요! 저런 유형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그 사람은 실제로 "이긴다, 진다"라는 말을 사용해요. 상대가 실수를 해서 혼내는게 아니라, 이기기 위해 혼낼거리와 싸울거리를 찾아내고 남을 찍어 누르면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다른 사람이 실수하면 입꼬리가 올라가고 말투가 달라져요, 기쁜걸 못숨길 정도로 기뻐하는게 티나요. 남의 실수 = 역시 쟤는 병x이었어 = 난 최고야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그 사람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삶 그 자체가 가스라이팅 이에요. 저는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요, 이해하려고 할수록 병이 생겨서 병원에 다녔어요. 아이러니 하게도 첫 만남때는 세상에서 저렇게 좋은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자상하고 착했었는데, 알고보니 약한 상대를 찾기 위해 간보고 탐색하던 과정이었어요. 모든걸 설계하고 움직입니다. 믿지마세요! 저는 곧 도망갈거지만, 혹시라도 처음에 쎄한 느낌이 오면 무조건 빨리 도망가세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엮이면 인생이 망가집니다 ㅠㅠ
@tothe4371
@tothe4371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스예요. 먹잇감 찾는거죠. 아무리 이해하고 친하게 지내려해도 안됩니다. 그냥 관계 단절하고 멀어지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진짜 대화로 정답을 찾는거보다 니말이맞나 내말이맞나 승패에 집착하죠 우리집은 부모님이 둘다 이런데 똑같이 A를 맞다고 대화하면서도 계속 말 늘리면서 내말이 맞다고 가르침 현직 종사자가 들으면 말도안된다고 반박할 얘기도 자기말이 맞다고 박박 우기고ㅎㅎㅎ.... 정신과 약을 1년넘게 먹고있는데 약 복용하면서 나한테 헛소리하면 의사한테 맞는지 아닌지 물어봐라하고 자기얘기 늘어놓으면서 동정바라면 못들은척 하니 증세가 많이 나아졌네요 진짜 저런사람들은 정신과 의사도 못고치는 정신병자가 맞는듯..
@user-jh8ip4ni7b
@user-jh8ip4ni7b Жыл бұрын
하루빨리 탈출하세요~~! 주변에 도움을청하시는게~~ 그런사람은 나이가들어도 그대로입니다 인격장애자 모습이네요
@mctb5905
@mctb5905 Жыл бұрын
@@granmama3920 ㄷㄷㄷ저희집은 찐으로 과학적으로 맞는지 토론 할때가 많아서 재밋게 이야기 하는 편이에요….맞는지 아닌지가 감정적이지 않고 중요한 것들이라 수학놀이 하듯 혹은 상상하듯 이야기를 하죠. 덕분인지 아직도 모든 가족이 이공계통에서 먹고살고 있어요.
@rururung
@rururung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선생님, 넘 좋은 내용이었어요! 저번에 해주신 말씀도 제게 넘 유용했습니다 이런 좋은 특강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user-rz1bf3zv2d
@user-rz1bf3zv2d Жыл бұрын
와..정말 빛을 보는것같아요. 직속상관 한명이 이런사람인데..... 정말 이해할수도없고, 너무 힘들었어요...이 강의듣고 숨쉴수있었어요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user-wi9ys5bc1z
@user-wi9ys5bc1z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pk9wz8ho7t
@user-pk9wz8ho7t Жыл бұрын
제 친구였던 그아이는 먼저 멀어질수있는 명분을줘서 한편으론 고맙더라구요ㅋㅋ 속이 다 후련하고 시원합니당^^ 두번 다시는 안엮이고 살래용ㅎㅎ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최명기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대인관계가 제일 중요한데 그중에서 약자를 보면 ..그약한 부위를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것같아요.. 좀 힘들더라도 관계를 끊어 버리는것도 내삶에 보템이 되지않을까 생각이드네요..두분선생님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늘~ 놀심체널 응원합니다.
@indie2084
@indie2084 Жыл бұрын
남탓하는 사람에게 컨버그 식 직면반응하면 착한 사람들 탈진해요. 화해하려고 하면 더 심하게 화내고 더 누르려고 해요. "난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왜인지 설명도 필요없지. 넌 네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잖아." 이 방법 너무 좋네요. 상대방이 언어폭력할때 침묵만 하니까 더 상처받게 되더라고요.
@haewollim
@haewollim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보니까 PTSD와서 손이 떨려요. 이 영상이 올라오기 전에 저런 친구랑 관계를 정리했는데 3년간 한 사람에게 시달려보니 느낌적으로 해결법을 알아차렸어요. 제가 해결한 방법이 선생님 말씀과 같은 방법이라 더욱 안심이에요. 제가 잘 정리를 했나봐요. 이번 영상이 너무 위로가 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user-dv9lg4zn4u
@user-dv9lg4zn4u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들은 나쁜사람들을 이해 할 수 없다ㅎㅎㅎ 완전공감된다 ㅎㅎ
@7891k
@7891k Жыл бұрын
맨날 만나면 제3자 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사람은 철저히 피하는게 답이다. 3자를 욕하다가 그화살이.결국 나한테 온다는걸 알게된다
@user-vf3bi5zb3d
@user-vf3bi5zb3d Жыл бұрын
엄청 믿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만 다 얘기하는편이고 친구 비밀은 철저히 지키는데 그래도 너무 미안하고 되돌아보게 되네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어요..
@user-el9sv3kd9m
@user-el9sv3kd9m Жыл бұрын
와..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최근에 이런 류의 지인과 싸우게 됬는데 막장이고 진짜 공격력이 엄청나더라구요. 계속 말꼬리잡고 ᆢ 분명 본인이 잘못한 일인데, 제가 평소에 원인제공을 한거 마냥 죄책감 느끼게 말하며 본인 행동을 정당화하더라구요. 자기가 실수한거 맞고 시비걸어서 미안하지만, 평소 기분 나쁜 것도 있었다는 둥 .. 그친구와 문자를 주고 받으며 속에서는 천불이 났는데, 말꼬리 잡지말라, 적반하장이다 등 정말 짧고 간결한 말로 방어하며 싸웠습니다. (전에도 이런 일이 몇 번 있었는데 다 참아주고 용서해주곤 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교수님 강의를 듣게 됬는데, 교수님 말씀듣고 제가 이번엔 그친구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고 제대로 대응했구나 생각했습니다. 이번 싸움을 계기로 멀어지는 게 답이다 생각했는데~ 같은 결론을 내려주시니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garam_e309
@garam_e309 Жыл бұрын
@kkuk_world
@kkuk_world Жыл бұрын
가족, 친구, 직장동료 누구든 불편하고 싫으면 멀리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해? 수용? 용서? 그저 맨탈 털리고 감정만 상합니다. 안보는게 서로 상처 안주고 좋은듯.
@user-sw1ed6ki7r
@user-sw1ed6ki7r 9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vz3qk3vf7h
@user-vz3qk3vf7h Жыл бұрын
누구든지 스무 살이 넘으면 친구 관계는 의리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인간관계에 기대도 하지 말고 기대에 맞게 맞추지도 말고 친구도 역시 같은 동년 지인이라고만 생각하고 그 정도 거리에서 일정한 존중으로 만나고 친교를 가지면 탈이 없다. 인간관계 지나친 기대가 있으면 집착이 일어나고 그 집착에 실망을 갖게 된다. 친구를 멀리할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저 친구가 나하고 맞다 안 맞다 확인 하고 안 맞으면 구지 안 맞는 친구하고 당장 만날 필요 없다. 그 시간에 본인하고 잘 맞는 친구하고 시간을 나누는 것도 부족한데 말이다. 그리고 혼자가 편한 놈은 혼자 살아 , 개인 취미 갖고..
@thankyo7
@thankyo7 Жыл бұрын
최명기님은 심리학을 수학자같이 설명해 주시니 명료함이 느껴져서 좋아요. 답이 딱 정해진 느낌. 선명하게
@jpark7514
@jpark7514 7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의견 써주셔서 반갑습니다. 요 선생님 말씀이 전 가장 응용하기 좋더라고요.
@personnel1511
@personnel1511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어느정도 2번째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ㅜ 잘 넘어가지지 않고 무언가 이야기가 나오면 그걸 제 기준에서 이해하고 싶어서 끝장을 보게되는 피곤하고 나쁜 습관이 있어서.. 복수심이라고 생각했던 적은 없는데 잘 생각해보면 마음 한 켠에 너는 틀렸고 내가 맞다라는 걸 입증하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고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살아온지 30년차… 쉽지가 않네요ㅠㅠ
@user-keumran0222
@user-keumran0222 Жыл бұрын
내 자신을 지키는 건 내 자신뿐이라서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경고를 하고 안볼 생각으로 확실히 말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아요. 안그러면 계속 그 사람 페이스에 말려들고 결국 평생 이용당하는 처지에 놓이는 거 같아요. 처음 관계를 끊는 게 어려운데 하다보면 안어려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주위에 없으면 마음이 굉장히 편합니다.^^ 그 평화로움을 알게 되면 다음부터 나의 평화로움을 깨는 사람이 주변에 어슬렁 거리면 알아서 선을 긋게 되더라구요. 내 자신을 내가 안지키면 누가 지키겠어요~~^^
@aiden6791
@aiden6791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유형인데.. 너무 살기 힘듭니다.. 회사원들 홧팅!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지인이 아니고 친구라고 자꾸 들 하는지 몰라. 열받아도 본인도 비슷한 사람이 많아 고독은 달랠수 있다면 그러면서 성격파탄 함께 나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꼴지.
@user-xt8lk8ct9l
@user-xt8lk8ct9l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고 유익한 강연이었어요!
@ark-dp2lp
@ark-dp2l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늘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이번 영상을 보면서는 제 자신이 이런 성격의 피해자이기도 하면서 가해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전 선천적으로 남한테 무시당했다는 피해의식을 잘 느끼는 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두분다 첫번째 유형인 분들이세요 (화 못 참고 자기자신이 옳다고 생각하고 착한사람 바보라고 깎아내림). 이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그런 부모님을 보며 이런 성격이 남을 불편하게 하는구나 하고 반면교사할 기회가 되어, 저는 그런 성격이 되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타고난 기질이 불쑥 튀어나오기도 하고, 남한테 무시당하는게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어도 자꾸 피해의식이 느껴져서 속에 울화가 치밀 때가 있습니다. 이 영상은 주로 피해자를 위해 초점이 맞춰져 있고 그런사람을 그냥 피하면 된다고 말하고 있지만, 저처럼 가족이어서 피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고 또 자신또한 그런 성향이 있어서 그걸 고치고싶은 경우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schubitz5769
@schubitz5769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아니라 정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본인의 기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문제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점 매우 높게 평가합니다. 자각은 모든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타고난 성격을 바꿀수는 없지만 좋은 책을 가까이 하고 명상하고 마음을 닦는다면 기질을 어느정도 다스릴수는 있을겁니다. 멋지십니다. 제 입을 조심하기 위해 제가 늘 외우고 있는 구절 나눕니다. -마음을 기울여 듣고 적절한 질문을 하고 정성것 대답하고 항상 사랑과존중,지혜와 겸손으로 말하며 나머지는 침묵하라-
@Pakkens_Backyard
@Pakkens_Backyard Жыл бұрын
이걸 고치는 그냥 한가지 방법은 "그걸 이겨서 내가 얻는게 뭔데?" 인 듯 "그 말싸움을 바득바득 우겨서 그 자리에서 내가 어찌어찌 내 생각을, 혜안을, 신념을 설파해서 얻는게 뭔데"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잠깐의 우월감을 위해서 그렇게 까지 내 자원을 소모해야되나?"를 생각하면 될 듯
@zxcvzxc
@zxcvzxc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쾌 유익한 강의! 최명기 원장님
@vly8785
@vly8785 8 ай бұрын
❤❤❤❤❤🎉강의 더 듣고 싶어요. 몇분 전문가님들 중에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게 적용할수 있는 방법.이유. 그후 결과물 까지 어떻다고 말씀해 주시니 저부류의 사람들의 대처가 너무 명확하게 보여집니다. 또 강의 부탁합니다.❤❤❤❤❤❤
@twinkle077
@twinkle077 Жыл бұрын
놀심은 사랑입니다 ㅎ최명기 원장님 자주 강연부탁드려요 ㅎ 최고예요.
@user-jh2xc1bs3f
@user-jh2xc1bs3f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면 해줄수록 끝이없어요.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않는 존재들같아요. 모든게 다 남탓, 난 이해만 받아야하는...... 넘넘 공감하는건 ‘분석은 해도 되지만 이해하려고는 하지말아라’라는 말씀이에요.
@user-jd8sl7sl5w
@user-jd8sl7sl5w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친한 사람들 아빠 형제 언니까지.. 다 해당해요 지금은 전부 거리 두고 더 높은 레벨의 친구를 만나고 유일하게 해당 안 하는 사람이 엄마… 어린 시절 양육의 중요성을 이렇게 또 느끼네요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가깝다면서 이런 피해를 주는경우가 많네요😢😢 배려하는 사람만 바보만들고 계속 배려원하고 자기들은 공격만 해대고 끊임없이 너만 희생해라 바라는ᆢ 역으로 즈그덜 의도대로 안되믄 가스라이팅 당한다는 식으로 자기편 만드려는ᆢ 결국 인간은 이기적인 자기만 아는 동물인거예요;;;;;
@SueMenil
@SueMenil Жыл бұрын
딱 제 배경과 똑같네요 부모님한테 맞고 자랐고 강압적인 혼냄과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질문.. 저는 근데 그 방식이 안 좋다는 걸 인지하고 있고 많이 소심한 편이라 화는 거의 못내는 편입니다. 오히려 화를 못내서 피해를 본 적이 많을 정도로요.. 그래서 기분나쁜 일은 많지만 속으로 꾹꾹 담아두고 스트레스가 쌓여 터지면 나중에는 그냥 말이라도 하는 게 좋았을지 아니면 기분이 쉽게 나빠지는 편인 걸 아니까 그래도 참는 게 낫다는 생각 이 둘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밤을 보내며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분명 저 같은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시는 타입의 사람들이 개선하고 싶으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지 같이 설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granmama3920
@granmama3920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다가 우울증생기고 거의 정신병동 입원 들어갈수있을정도로 심해졌는데 우선 상황에따라 나를 깎아내리거나 비난하는사람 멀리하고 직장 집 등등... 안마주칠수가 없는 환경이면 정신적으로 거리두기 뇌에까지 영향을 끼친상태면 정신과 약 복용도 도움되고 나를 있는그대로 보는 사람들하고 최대한 어울리다보면 거기에 물들어서 사고방식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어요 할말못하고 억울해도 말못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따질거 다 따지고 사람 챙길줄도알고 친척들이 다 많이 변했다고 놀라더라고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워요 하다보면 익숙해지죠
@user-jc3tt1hz3e
@user-jc3tt1hz3e Жыл бұрын
진짜 본인 말이 맞고 편해지려는게 아니라 멀어지기 위해서 싸운다는 말 이 개념을 10대 때 직접 실행했었는데 상대가 가스라이팅해서 세뇌시켜서 뭔가 얻어내려고 할때 나랑 싸우고 안 좋으면 멀어지고 니 계획이 말짱 도루묵 될텐데 하다가 결국 싸우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되었는데 그게 내 인생에서 최악의 결과를 면하게 했었는데 여기서 그렇게 말해주니 내 행동이 무조건 틀린 측면만 있는게 아니었구나는 느낌이 드네
@user-jf5zm9ph3f
@user-jf5zm9ph3f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넘넘 잘 들었습니다.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해결이 되었습니다.
@yokm3320
@yokm3320 Жыл бұрын
한 다섯번은 본거 같네요. 앞으로도 몇번 더 볼 생각..... 너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해요!
@24947
@24947 Жыл бұрын
짧지 않은 시간인데 속도며 내용이며 쓸데없이 반복되지 않고 알차게 들어있네요. 지루하지 않게 잘 봤습니다.
@user-pw7df1lf5f
@user-pw7df1lf5f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조언 감사합니다
@MJ-mw4yb
@MJ-mw4yb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내가 주변인들에게 상처주는 말이나 남 탓을 하거나 말꼬리 잡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매일 자기 수양이 필요하네요~
@lucky-pf7vf
@lucky-pf7vf Жыл бұрын
와~ 신통합니다. 저는 아직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을 뵈온적은 없는데 이분들은 확실히 다르시네요. 제가 상대했던 사람의 모든것과 너무도 유사해서 감탄이 나옵니다. 다행히 선생님의 말씀처럼 결단코 그와 멀어졌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그런 사람 곁에 두는건 인생의 불행같아요.
@user-gh5hc5fv2h
@user-gh5hc5fv2h Жыл бұрын
저런적이 있는 사람들도 자기가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듣고있을 듯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자기반성이 필요한 영상같아요. 영상 초입부는 해당 안되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도 싶고...
@TV-ij1og
@TV-ij1og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는데 더 구체적인 대응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악인들이 더 교묘하게 변형된 형태로 괴롭히면 굉장히 힘들어지는건 약자뿐입니다.
@user-pf2st7jf7y
@user-pf2st7jf7y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공감합니다 제가 겪은 경우인데요 나의 자존감을 송두리째 무너뜨리더군요 쾌심하고 분한 마음을 품고 참고있으니 스트레스로 병마를 겪고 많이 힘들고 지금도 후유증이 남아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제경우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시더군요 와사풍으로 병원에 한달동안 입원하고 지금도 치료 받고 있으ㅏ 100% 완꽤는 아닙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렇게 몸을힘들게 할줄은 몰랐답니다 이젠손절하고 무시하고나니 되갚아준것 같아 마음이 좀편해젔어요 이젠 나를 공격할땐 그자리에서 참지말고 되받아주고 손절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사람은 지잘나고 고집에 아집에 점잖은척 잘 포장하고 다녀요 첨보면 속아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ow9op1re6q
@user-ow9op1re6q Жыл бұрын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내용도 추가해주실 수 있나요? 사람이 보통 자기가 피해본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데 자기가 가해자일 때는 없는지 되돌아볼 필요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사람이 곁에 있다면'과 함께 '내가 혹시 이런 사람인데 모르고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체크리스트나 부연설명을 더 해주셧음 좋겠어요!
@user-bl2zk8wz3l
@user-bl2zk8wz3l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입니다. 저도 방금 같은생각을 했네요.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닐까? 라고요~
@ekmom99
@ekmom99 Жыл бұрын
제일 중요한 부분인 듯요👍
@irene4481
@irene4481 Жыл бұрын
!!
@irene4481
@irene4481 Жыл бұрын
이거 꼭 해주셨으면:)
@sebastian3004
@sebastian300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다 정당화를 함. 저 설명하시는분도 당연히 '아 나는 인자한 사람인데 밑에 것들이 말을 안듣네' 당연히 그러지.
@eeewon3400
@eeewon3400 Жыл бұрын
백번 맞는말이예요. 말꼬리 잡기. 아예 상대를 안해야하는 인간있어요. 침묵. 맞아요.
@user-cj9bs8jx4d
@user-cj9bs8jx4d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쓰 답이 없음
@user-zj2fp1vl2x
@user-zj2fp1vl2x Жыл бұрын
회사 사수가 딱 저랬었는데 정말 또라이를 넘어선 싸이코더군요 본인은 똑똑한줄 아는데 세상 멍청하더군요 어찌나 안타깝던지
@user-zr3tq2bdssx
@user-zr3tq2bdssx 10 ай бұрын
딱맞는말씀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최명기 원장님 고맙습니다😭
@Avoutme
@Avoutme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말씀은 따뜻한 커피 같아서 어려울 수 있는 내용도 홀홀 귀로 흘러들어갑니다 놀심팀도 감사해요!
@user-rb3ef1lp6t
@user-rb3ef1lp6t Жыл бұрын
최명기원장님 영상 넘 유용해요 👍 책도 구입했어요^^
@user-cy5lc6zc8s
@user-cy5lc6zc8s 11 ай бұрын
얘기듣자마자 생각나는.친구가 있네요 결혼한이후 늘 시댁자랑 돈자랑 자식자랑에 자기혼자 떠들고 내가 말할라치면 딴짓하고 형식적인 리액션만 해요 늘 자기말만 옳고 자기가 틀릴수도 있단걸 인정안하고 자기뜻대로 하곤했어요 둘만 만나면 안보면 되는데 모임멤버다보니 늘 어쩔수 없이 보는데 다른친구들이랑 서먹해지더라도 악연을 끊어내야겠어요
@shinhs6889
@shinhs6889 8 ай бұрын
하..어떻게 이런 훌륭한 분들을 섭외하실 수 있으신지요?너무나 혜안이 높고 지혜가 번뜩이는 보석같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lk0610
@user-lk0610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 거리두기 하면서 잘하고 있는건가.... 이래도 되나 했는데 명료해졌어요~~~감사합니다!
@J-rani
@J-rani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은 말과 행동까지 모두 똑같이 하는 건가요? 제가 아는 사람과 90%같아요. 영상에서 선생님이 이런 사람은 이런 말과 행동을 한다고 예를 들어주신, 그 말과 행동들을 복사라도 한 것처럼 거의 다 똑같이 했습니다. 평상시엔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밝고 명랑하며 정말 성격좋고 괜찮은 사람이다가 뭔가 거슬리거나 화가 나는 일이 생기면 이렇게 다른 사람처럼 변해서 말을 드세게 하며 쌈닭으로 변신해요. 이 사람 저 사람, 험담을 자주하는데 그때 그 말에 동조해주지 않으면 화를 내고요. 심지어 본인은 제게 악감정이 없고 자기 말은 다 옳으니 자기 말을 듣고 상처받았다면 듣는 사람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그 말까지 똑같이 했거든요. 선생님 말씀 듣다가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이 사람이 그럴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상처됐었는데..ㅠㅠ 대처법 잘 배우고 갑니다!
@dayoungju9120
@dayoungju9120 Жыл бұрын
어쩜이렇게 공감되고 재밌죠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이해가요 하나하나가 실생활에 있을법한 그자체
@user-oy1ow4tm5w
@user-oy1ow4tm5w Жыл бұрын
답답했는데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christineluna7312
@christineluna7312 Жыл бұрын
하..... 떠오르는 단 한사람.... ㅠ 생각만해도 괴롭습니다..... 저는 저런 케이스를 어찌 대할 줄도 모른체 진심어린 사랑으로 '그래 내가 부족하니까...'라고 대했다가.... 죽고싶은 마음이 생길정도가 되었었습니다..... 지금은 확 튀어나온 상태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얼른 끊어내야겠네요....
@jinwoocho6874
@jinwoocho68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농담하시는건 아닌데 여러 번 박장대소 했습니다. 정말 인간관계의 현실을 말씀해주시네요. 순수한 친구나 지인 관계를 파악할 때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다만 직장에서는 업무라는 객관적 실체가 있어서 말씀처럼 돌아가지는 않을 듯합니다. 상사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무능한 직원을 다룰 때, 그 직원은 자기 무능은 생각하지 않고 상사의 꾸중만 크게 볼테니까요. 상담 오는 사람 중 직장문제를 고민하면 우선 객관적인 그의 능력을 먼저 보세요. 일 잘하는 직원과 원수진 상사는 별로 없으니까요.
@meganyi6387
@meganyi6387 Жыл бұрын
넘 시원하고 지당하신 말씀에 공감이 백퍼!!예요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해지고 미소 가득 짓게되요 감사합니다 ♡
@toratoraaa
@toratoraaa Жыл бұрын
이번편 원장님 말씀 진짜 공감된다..
@lynnh3408
@lynnh3408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정말 이분 이런 사람들 머리속에 들어갔다가 나오신 것 같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신다. 정말 너무나도 도움됩니다ㅡ 감사하네요.
@HamaWaiting
@HamaWaiting Жыл бұрын
10:32 내용증명에서 엄청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침착해지는 효과 인정합니다^^!
@gsg9854
@gsg9854 Жыл бұрын
이런 인간, 직원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인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cherryssihere
@cherryssihere Жыл бұрын
딱 제 이야기 라서 너무 공감 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팬데믹으로 일도 못하고 집에서 있을 때 남의 집안 누구는 돈을 너무 잘 벌고 너무 좋게 잘 산다 일도 잘하고 아주 칭찬을 해서 저는 일도 못하고 놀고 만 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 진 상태 인데 저렇게 남이랑 비교만 한 말을 들으니 눈물이 왈칵 쏟아 졌는데… 자기가 무슨 말을 했길래 우냐고 말도 못 하냐고 적반하장 으로 나오길래 너무 싫어서 죽고 싶었는데 아무도 몰라 주더 라구요. 집에서 만나면 항상 제 감정이 격분 하는 이유가 그거 군요…. 집에서 보면 더 싫고 괴롭고 정말 싫은데 손절은 못 하니 이제 밖에서 만나야 겠네요…. 에휴
@user-cv8be4cu9m
@user-cv8be4cu9m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 너무나 많이 널려있고 나 또한 그런사람이 아닌지 잘 돌아볼 필요도 있고 그 널려있는 사람 다 거르고나면 정말 인간관계맺을 사람 극소수고 그런 생각하다보면 인류애 박살나고 그러다보면 혼자인데 잘 생각해보면 그리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가 않음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Жыл бұрын
ㅠㅠ
@kheeejun
@kheeejun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현실적인 조언이네여!!
@japyungkoo641
@japyungkoo641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심리학 강의중에 최명기선생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aegam
@daegam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에서 꼭 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user-oc8io3dc4s
@user-oc8io3dc4s Жыл бұрын
6개월 전에 들었는데 또 듣습니다. 몇개월 마다 들어야 할 대처법 아주 좋아요❤
@user-jy9li7pm9x
@user-jy9li7pm9x Жыл бұрын
모두 나르시시트 특징이네요 그런데 알고 보면 주변에 나르시시트가 참 많아요 퍼센트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hyeon1004.
@hyeon1004.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나 빼고 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인 것 같아요
@MJ-br7zm
@MJ-br7zm Жыл бұрын
한국이랑 중국에 많다네요. 그게 이유가 있는데 남아선호사상때문 이래요. 피해자(?)가 많아서 또 피해자가 커서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를 만들고 무한생산중 ㅠ
@Avoutme
@Avoutme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가 25명 중에 1명인데 나르시시스트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nq9oc4iu3j
@user-nq9oc4iu3j Жыл бұрын
50퍼 인듯
@user-xj4mq2fj6t
@user-xj4mq2fj6t 2 ай бұрын
​@@user-nq9oc4iu3j저도 동감합니다 두명중 한명인듯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user-oh1jr4ok7h
@user-oh1jr4ok7h Жыл бұрын
최근 이런 사람한테 호되게 당하고 요즘 심리학 관련 영상 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
@greenwave2199
@greenwave2199 10 ай бұрын
만나서 즐거우면 계속 만나고, 왠지 기분이 나쁘거나 찜찜한 느낌이 들거나 힘들면 슬슬 멀어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멀어지려면 처음에는 핑게가 필요하고, 몇 번 그러면 상대가 눈치를채죠. 몇 번만 안 만나도 그 다음엔 더 쉬워집니다. 제일 문제는 내 자신이죠. 그 사람을 친구라 생각 하거나, 내가 잘못해서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 또는 이렇게 자꾸 손절하다가 내가 외톨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 쓸데 없는 선입견이 나를 구속하죠. 혼자 되어도 별 상관 없더라구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은 늘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우리는 쓸데 없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면서 살아갑니다.
@user-cp4js3rb7m
@user-cp4js3rb7m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user-hp3mp2sm4k
@user-hp3mp2sm4k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이긴 한데 굉장히 신선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user-zi7pq4jx7p
@user-zi7pq4jx7p Жыл бұрын
내 친구중에 누가 있을까 생각해서 들어왔다가 스스로 반성하고 갑니다..
@user-ir7pf9nw6r
@user-ir7pf9nw6r Жыл бұрын
와... 최명기원장님이 쭉 말씀하시는 그런사람 제가 아는사람 딱 있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손절했어요. 제가 잘한게 맞네요. 감사합니다.
@user-kn2ox9nj8l
@user-kn2ox9nj8l 10 ай бұрын
다 거리를 두고나니 남는 사람이 별로 없네. 정상인이 드문데. 어떻게 해야 하나.
@user-mu8gq3yw7k
@user-mu8gq3yw7k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블로그 글 잘보고 있습니다 배우자가 이런 타입인데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
@jjrj288
@jjrj288 Жыл бұрын
최고👍
100😭🎉 #thank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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