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의 먹잇감이 됩니다." 사람이 어설프게 착하면 안되는 이유 (오윤성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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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사이드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행복-v3f Ай бұрын

잘해주는 사람이 좋은사람이 아니라 나쁜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둉-w9q Ай бұрын

완전 명언이네요,,

@듀이란 Ай бұрын

와,완전 명언입니다.

@illijllillj4477 Ай бұрын

업무 중에 아무 이유없이 커피 한 잔 갖다 바치는 인간들 조심해라.

@yong6607 Ай бұрын

영상 요약: 디시나 일베,여성시대 같은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익명 속에서 나 자산을 숨기고 나르시시스트에 빠져 있는 캥거루족 히키코모리 개찐따랑은 절대 상종을 하지마라.

@미국-o6w 26 күн бұрын

추천무조건드림

@박정운-s8x 2 ай бұрын

사람이 넘 착하면 부모도 형제들도 만만히 대하더라 ㅠ ㅠ 가족간의 상처가 훨씬더 아파요

@yongaiquan7835 2 ай бұрын

네네 맞아요 부모가잇어도 고아같아요

@shannylee7972 2 ай бұрын

@@yongaiquan7835그래서 인생은 혼자살아내는거라죠

@류유라-f4k 2 ай бұрын

아파요. 정말 너무 아풉디다

@류유라-f4k 2 ай бұрын

58년 을 알알이 다 빼먹음. 몸이 정신이 완전히 무너졌는데도 끝끝내 달라들음.

@yongaiquan7835 2 ай бұрын

@@류유라-f4k 저는 부모형제에게 배신당하고 전적으로 관계를 다 차단하고 멀리 떨어져 살고잇어요 처음에는 불안하고 햇는데 지금은 너무 좋네요 나를 상처주는 사람과 연락할 필요가 없어요

@대한조국만세 2 ай бұрын

좋은일은 절대 남한테 말하면 안됨 삼십년지기도 내가 잘되니 헤코지 하려하더만

@CTRPWG777 2 ай бұрын

@@대한조국만세 정말 안타깝고 슬프지만 기쁨은 나누면 시기 질투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음 친구 뿐만 아니라 가족인 형제 자매도 누구 하나가 너무 잘 나가면 어쩔 수 없는 인간 본성인듯... ㅠ

@혜선김-t4v Ай бұрын

저도 30년지기 에게 당한..케이스~😢 요즘은 동물밥주면서 교감하고 사니~넘 행복하네요.^^

@pulgacsi Ай бұрын

@@혜선김-t4v그렇군요😢

@깔깔이-n3e Ай бұрын

@@대한조국만세 배가 아파서 배가아파서 귀얇은 사람, 믿도록 조종, 몇번당 하고, 거지되니 사람 안믿는,ㅋ

@Issue-Map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 나는 친구가 잘 됐을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부럽다가 끝이였는데, 반대로 내가 잘되니까 뒤에서 온갖 험담하고 다님ㅋㅋ 당연히 상대방도 내 마음과 비슷할거라고 단단히 착각했음. 열등감, 자격지심 가진 사람은 겉만 봐서는 모름. 10년 넘게 알고 지내서 어느정도 상대방에 대해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다는 걸 깨닫고 그 뒤로는 속얘기 절대 안함. 겉으로는 정말 잘 살고 부족한거 없어보이는 사람도 속으로는 질투심이 가득해서 상대방 약점만 캐내서 이용하려고 작정하고 있는 경우도 있음.

@S이신 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너무 지쳐서 끊어 냈는데 그 사람은 주위 사람이 필요에 의한 도구로 밖에 안 느껴졌어요. 본인 과대포장이나 억울한 감정에 너무 당당해서 매일 들어주다 보니 옳고 그름을 판단할 새 없이 세뇌당하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그런 사람의 순간 즐거움이나 됐던 본인까지 자책하게 되고 정말 싫은 경험입니다.

@주전부리-d4o 2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베스트 프랜드 였던 친구라고 생각해왔는데 30대 후반이 되어서 알게 된 것이 그 친구는 지가 중대한 잘못한 것을 모르고 그에 반응한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 지가 피해자 인 척 하는 것이 큰 특징이었습니다. 처음 위로해주고 도와주었는데 점점 그 사건 사실에 깊이 알게 되니 완전 100% 반전 이었습니다. 제가 그 친구에게 놀아난 것이었죠. 심지어 그 친구는 의도한 것이 아니라 뇌 구조가 원래 그렇게 세팅되어서 저를 일부러 속인 것도 아니고 원래 그렇게 행동하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친구들을 곁에 두면 저에게도 이상하게 안 좋은 불운이 생기더군요. 더 넓게 주변 이웃들까지 범위를 넓혀보면 이런 건 나이에 상관 없더라구요. 같은 동네 나이 70든 사람도 그런 걸 보면 사람은 본성을 절대 고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공통적인 특징이 좋은 사람들은 작은 행위에도 감사하다 고맙다 이걸로 끝나는데 이상한 사람들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럼 하는 김에 이것도 하나 더 해. 이것도 하지. 이런 태도입니다. 뭘 하나 더 부려먹으려고 하죠.

@Lovely-cj2hl 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입니다..ㅜㅠ

@qkejfjfnxkskajdkaj 2 ай бұрын

겉으론 사람들과 엄청 활발하게 지내고 뒤로는 맨날 뒷담화만 하던 나르시시스트 첫인상에 속아 엮이고 지내면서 가스라이팅에 빠지고 저도모르게 착취당했었네요. 점점 괴롭힘이 심해져 가까스로 벗어나니 평소에 자기가 그렇게 하고 다녔던 사람들의 더러운 뒷담화를 저에게 뒤집어 씌워놓고 저를 따돌림 받게 만들었어요.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보니까 평소 저와 잘 지낼 때에도 뒤로 저를 모함하고 다녔더군요. 그러니까 저런 못된 짓거리를 하려고 미리 준비하고 다녔다는거예요. 얼마나 징그러워요 누가 이런걸 예상하겠어요. 왜 인격장애라 하는지 이해가 됐었죠. 그 당시 그 나르시시스트의 오랜 뒷공작으로 제가 오해받고 끝나서 억울했지만 이 뒤로 이런인간 너무 잘 알아보고 안속게 됐네요. 사람 대여섯만 모여도 높은 확률로 한명은 있고 소위 여왕벌이라 하죠. 말로는 생각하는척 사람들 조종하며 이용해먹고 모든게 자기 뜻대로 되야 만족하고 자기가 주인공이어야하고 자기 뜻대로 안해주는 사람 뒷담화로 모함하고 자리에 없는사람 돌아가며 험담하고 이간질에 희생양만들기 등등.. 다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짓이죠. 무리에 나르시시스트 한명이 있으면 주변사람들도 전염됩니다.. 모르고 어울리면 세뇌되서 절반은 비슷하게 나르화되어있어요.

@ssamj777 2 ай бұрын

@@주전부리-d4o 그딴것들은 손절이 정답. 비양심 것들은 어딜가나 있음.

@ssamj777 2 ай бұрын

@@qkejfjfnxkskajdkaj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죠.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은 손절하는데 우매한 것들은 전염됨 ㅋㅋㅋ

@JH-on1rw 2 ай бұрын

그냥 뭐하나 다르면 담그려는게 너무 신물이나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안믿게됨..

@긍정적인알파카 2 ай бұрын

당신도 그럴거에요 나도 남들 욕하고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내가 그려고 살더라고요😂😂😂

@illkealas 2 ай бұрын

진짜 슬퍼요...ㅠ

@김루나-o2x 2 ай бұрын

사람에 따라 대우가 완전 달라지는 사람 진짜 많아...

@자취생-자유로운취미 2 ай бұрын

인간의 80%이상이 약강강약

@koreasilverlining Ай бұрын

😮80٪나요??? @@자취생-자유로운취미 와...

@pulgacsi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저는 약약 강강인데 ...😁 자취생-자유로운취미

@병슨슼갈도축자 Ай бұрын

@@자취생-자유로운취미80이러네 ㅋㅋ 최소 95%임

@fromcmk33 Ай бұрын

학교선생님하고 남동생하고 대우같음?

@드리미-l2h 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진짜로 사람이 어리숙하게 착하면 이용당하기 십상같아요. 정신 빠짝 차려서 손해보지 않게 노력해야 되겠어요!

@yong6607 Ай бұрын

@채리-e5i 2 ай бұрын

같이 일하는 친구를 엄청 좋아하고 의지했습니다. 한때는 저의 정신적지주였고 어찌보면 사랑의 다른형태라고까지 생각했어요. 그사람말이 다 맞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부턴가 사소한 제 말에 다 지적을 하면서 화를내면서 정말 제가 다 틀렸다고 여거지면서 저는 위축되고..더 눈치보고 더 실수하고... 그렇게 자존감이 바닥을 치던때에 어느날 제 딸이 수면제를 먹고 자살기도를 했어요. 그래서 전화로 알렸더니 첫마디가 "그래서 안죽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대신 대타로 일해줄 사람도 없고 제가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딸 상태는 괜찮냐 등의 의례적인 질문을 했지만 마지막에 충격먹은게 "왜 누나 쉬는날 가만히 있다가 출근하는날 그랬대 진짜 으휴.." 하는데 진짜 이색기 뭐지 싶더군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그냥 나르스시스트가 확실한것 같아요

@yoochan2499 2 ай бұрын

사람과의 관계라는 게 일정한 거리가 중요한 거 같더라구요

@jhdsjlee5494 2 ай бұрын

저건 걍 싸패인데요?

@TiananmenMassacre1989 2 ай бұрын

사이코패스입니다.

@zenithy7098 2 ай бұрын

미친놈이네요 ;;;; 멀리멀리 떨어지시길 바랍니다. 저런말을 눈하나 깜짝안하고 지껄였을정도면 결정적 순간에 님을 해코지하려들수도 있어요

@집순이-p8j 2 ай бұрын

이상한사람이다

@지연-z3w 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처음엔 매우 밝고 사교성있어 보이죠. 좋은 사람인 것 같고요. 음... 몇 번 당해보면 일단 과한 자기 과시를 한다? 인맥자랑을 한다? 오히려 결핍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이런 사람들 믿고 걸러요. 높은 확률로 자기가 주인공이 아니다싶으면 그걸 못참더라고요. 자기보다 잘나보인다? 능력이 있어보인다? 특히 해맑아보인다? 어떻게든 깎아내립니다. 성격 버렸어요. 제 실수를 꼭 지적하고 즐거워하는 모습... 진짜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심지어 제 업무는 자기가 맡아본 적도 없었음. 제발 남한테 신경끄고 자기 일이나 했으면 좋겠다ㅜㅜ 이러면서 1년을 버텼습니다. 은근히 사람 신경 계속 긁고 결국 사람 하나 바보 만들더라고요. 세달 내내 괴롭히다 결국 화내니 성격이 안좋다고 합니다. 자기 이미지 관리는 철저하게 하니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함. 😂😂😂 저와 정반대 사람이라 엮이기도 싫습니다. 그냥 똑같은 사람 만나라 똑같이 당해라 이러고 무시합니다. 아니 잘나지도 않은 저한테 왜저러는지... 하루종일 떠드는 거 듣기 싫어 미치겠더라고요. 정서불안인가... 어떻게 입이 쉬지를 않지... 다행히 이젠 안보는데 진짜 마주치기 싫어요. 공적으로도 보기 싫어서 곧 퇴사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그냥 애초에 안 얽히는 게 답입니다.

@신수경-h9u 2 ай бұрын

저도그런사람회사에있어서 공감합니다 같이화내고 이제말 안합니다 이제4개월 얼마나버틸지모르겠네요

@신수경-h9u 2 ай бұрын

ㅜㅜ

@ajalreajung5063 2 ай бұрын

퇴사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그것이 이기는 길 입니다

@ajalreajung5063 2 ай бұрын

말 안하는것 별것 아닙니다 꼭 말해야 하는 것 그것도 습관입니다 침묵은 금입니다

@유란-d8k 2 ай бұрын

저는 중간에 앉아서 그렇게 심한 말로 이쁜 후배를 독설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가 부글부글...착한 후배가 툭툭치면서 걍 지나가요 하더라구요~ 자신이 주인공이 못되는 자리에 이쁜 후배 말투니 머니 하면서 공격하더라구요

@미미-l6b3r 2 ай бұрын

인간은 다 별로라는게 진실임.....

@FlossB 2 ай бұрын

정답

@MrSmomo620 2 ай бұрын

님이 별로라 다 별로로 보이는 거임 ㅇㅇ

@미미-l6b3r 2 ай бұрын

@@MrSmomo620 저도 별로져 인간인데...

@RedEye_Rei 2 ай бұрын

힘들게 살고 과거가 있어도 올바르게 살고 관용하며 발전되게 사는 사람도 많고, 평범한 이도 많고, 자기는 평범하다 믿는 인간 껍데기들도 많지요 이 많은 사람들을 어짜피 다 똑같다라는 말은 발전없어 보입니다.

@lqssfourloo5255 2 ай бұрын

흐에엥

@selinak2237 2 ай бұрын

폭넓은 독서를 통해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라.

@rookie3954 2 ай бұрын

자기만의 세상에 갖혀선 사람에대한 오판이 있으니, 경륜과 사람을 많이 만나 보라는데도. 꼭 이해못하고 딴소리하는 사람이 있다니깐... ㅉ

@ssamj777 2 ай бұрын

@@rookie3954 뭔 개솔이야 미친 것아. 최고의 간접경험이 배움인데 너나 니 주변에 고만고만한 것들 많이 만나면서 너처럼 우매한 것들한테 많이 배워라 ㅋㅋㅋ

@연화심-z2n 2 ай бұрын

저도 늘 책을손에잡고 살아보니 많은걸배우고있답니다🎉🎉🎉

@깔깔이-n3e 2 ай бұрын

사람 잘 이용하는 사람, 동정심 이용해서, ㅋ.ㅋ.

@pulgacsi Ай бұрын

@@연화심-z2n철학에서 많이 배워요 철학은 삶을 바꾸는것이지 지식을 쌓는게 아니다😁

@gsg9854 2 ай бұрын

그래요. 은둔형 외톨이들이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지만 친절함과 유쾌함, 적극성을 내세우고 결국센 사람을 기만하고 위기에 빠뜨리는 사람은 더 흔해요. 은둔형 외톨이의 경우는 대인관계 형성자체가 어려운 심리적 불리하여 타인을 잘해주기도 쉽지 않은데 ㅡㅡ;;;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서는 좀더 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교수님 강의 덕분에 이런 분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외국인노동자-u7p Ай бұрын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외둔형 외톨이로 있는 사람이 사회로 나오면 포식자에게 먹힐 확률이 커

@luvleecha8029 2 ай бұрын

저도 제 속을 모르고 앞뒤가 너무 다르기 때문에, 함부러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의심도 많아짐 ㅠㅠ

@상처리-v4x 2 ай бұрын

믿지않는다는 것이 의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하는 사람은 조심.

@LK-ip4ej 2 ай бұрын

의심하고 또 의심해야 함. 혼자서 의심하지 말고 그 의심을 여러 사람에게 나눌수록 좋음. 왜냐면 그 의심을 푸는 순간에 확신을 하기 때문에 사기꾼들에게 100% 먹잇감이 될 수 있음. 하지만 그 의심을 나눴던 사람들이 여전히 의심한다면 브레이크 걸 수 있는 아주 좋은 안전장치임.

@yjp-xl9ue 2 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어릴때 받아야할 사랑을 못 받고 살았는데 오히려 집착이 없어요 뭔가 바라는거나 기대가 없어요 그래서 내 주변은 내 시각으로 적당히 좋은 사람들 밖에 없는것 같아요

@rinapark-m8c 2 ай бұрын

고로 책을 읽어라 많이 공감합니다~

@hdghtgbhhf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간별법. 1.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좌지우지되고, 엄청 감정적인 사고방식임. 2.편협적 사고방식인데, 중립인척 연기함. 3.자기방어기제 상당히 높음. 4.자기 객관화를 일부러 안할려고하는데, 누가 본인모습을 객관화 시켜주는말을 하면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자기방어만 할려고해서 대화안됨. 지극히 5살짜리 어린애가 행하는 행동패턴임. 성인이 아님. 5.지가 답장너인데, 남보고 답장너라고 책임전가함. 본질을 피해다니는 회피형 인간임. 6.자기만의 세계관에서만 살고있으며, 매사에 정답을 정해두고살며, 남의말을 듣는능력 없음. 어차피 자기가 맞으니까 들을필요 없음. 자기가 틀렸다는걸 아는순간 회피형 인간인거 보여줌. 7.자기생각을 남한태 강요한다. 8.매사에 좋은모습만 볼려고한다. 세상을 너무 긍정적으로만 볼려고하는게 지나침. 그걸 남한태 정답지라고 강요하고, 부정적인 사람은 틀렸다고하는 등등 답장너마인드를 가지고있다. 정작 본인은 매사에 부정적이면서 자기는 긍정적인척 연기함. 긍정 호소인임. 긍정적이고 싶다는걸 온마음을다해 보여줄려고함. 자신이 부정적인 인간이니까. 긍정적인게 정답지라고 답장너하는거부터 1차원적인 생각으로 답을 정해두는수준임. 매사에 1차원적인 관점으로 하나밖에 못보는 좁은시야를 가짐. 9.남과 본인이 다르다는걸 이해못하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선을 자꾸 넘으며, 간섭,오지랖을 한다. 본인의 사고방식이랑 다르면 틀린사람이라고 간주하고 까내리고, 편가르기함. 예를들어 mbti로 비유하면, 어떤유형 답장너더라 어떤유형 맘에 안들더라 등등 자기만의 잣대로 평가하고 여론몰이, 정치,선동 주동자. 분란조성 주동자. 싸울여지를 계속 만들어서 맘에안드는사람 까내릴려고하고, 그 방식이 주변인들 선동해서 정치하는 방식 사용. 10.공감능력 없다. 자기죄에는 관대해서 자기죄가 언급될시 빠르게 웃어넘길려는 스텐스를 취함. 빠른 화제전환을 노림. 자기가 만들어놓은 허상의 이미지가 깨질위험이 있으니깐 그렇게 빠르게 넘길려고함. 근데 남한탠 엄격해서 엄청 냉정하게 남을 평가함. 똑같은 죄도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된다는 마음가짐이 기본베이스임. 마인드가 내로남불 그자체임. 11.문제발생시 자기가 원인제공을 해놓고, 끝까지 원인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언급 안한다. 절대로 먼저 사과하지않는다. 왜?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자기자신이 살기위해서라면 자기죄는 무조건 덮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자기죄를 덮을려고 온갖 만행 다저지른다. 상상을 초월함.(이부분에선 싸이코패스의 자질이 돋보임.) 12.논점흐리기. 본인 유리하게끔 논점흐림. 대화에 본질을 주도적으로 나서서 흐려버림. 상대방 말에서 자기잘못인 부분은 쏙 빼버리고, 상대방을 무조건 공격해야되니깐 상대한태서 흠잡을꺼있는지 맞춤법 검사하듯이 주의깊게 살펴보고, 흠이 1%라도 있다면 그1%로 상대방잘못으로 돌려버림. 남을 내려쳐야하는데, 깔게없으면 최소 맞춤법이라도 걸고넘어져야함. 무조건 남탓을 해야되서 뭐라도 탓을 해야함. 자기 잘못은 무조건 없어야됨. (인간이 할수있는 최대치의 추잡함을 보여줌.) 13.답장너 후에 가스라이팅 시도. 그냥 기본적인 어투임. 14. 남한태 관심이 없다보니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없고, 본인생각만 하면서 자꾸 말좀해달라느니, 뭘자꾸 해줬다느니 지혼자 망상만함. 그건사실 본인의 생각일뿐이고, 상대가 뭔생각하는지 관심없는사람이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전혀 관심안둠. 자기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버리는 이기주의자임. 상대방 생각 전혀 관심없음. 자기말대로 안하면 그냥 남탓해버리고 끝냄.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도 안해줌. 인간이 아님. 15. 자기 합리화의 달인. 뭐만하면 니도 그렇다. 사람들 다들 그렇다. 니만 그렇다 등등 뭐든지 합리화함. 불리할땐 무조건 합리화 해버리고 끝. 16. 남탓의 신. "어차피 니말 안들을꺼고, 니탓만 계속할 생각임. 난 답을 정해두고 남의말을 듣는 답장너임. 그러니 니가 똑같은말을 계속 반복하든 니가 뭘하든 내알바가 전혀아님." 이래놓고 상대가 해볼만큼다해서 지쳐서 대화거부하면, 남탓해버리고, 지가 고의적으로 안듣는건 생각안하고 뭘자꾸 말좀해달라고 무한반복함. 상대도 말할만큼 충분히 말했다는것도 이미 알고있음. 남의말을 들을생각 전혀없는 티를 본인이 내고있으면서, 말을 해달라고함. 여기서 이미 사실상 싸이코패스죠. 남의말 들을생각 전혀 없으면서, 왜 말을 해달라고해요? 무슨 말만 하면 듣기싫다는 표현을 온몸으로 보여줘왔고, 과거에도 쭉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것임. 그냥 정해져있는거임. 안바뀜. 인생자체가 모순덩어리임. 상황에따라 자신이 유리한쪽으로 무조건 포장함. 불리할땐 회피형인간인거 보여줌. 인생이 모순이라는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내일할말 다름. 일관성이라는거 자체가 없음. 과거에 자기가 했던말을 자기 유리한쪽으로 포장해버림.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어차피 지가 했던말을 지가 기억도 못함. 그래서 녹음 안할꺼면 자기자신을 의심하게됨. 그래서 나르랑 대화할땐 녹음기 틀어놓고 대화해야함. 아니면, 이 기억이 맞나? 내가 잘못됬나?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식으로 자기자신을 의심할수밖에 없음. 자존감 무너지고, 에너지 다뺏겨버림. 기빨림. 원인은 항상 남탓을 하고, 항상 말바꿈. 항상 거짓말을함.

@kennykang3250 27 күн бұрын

@STEP-coffee 26 күн бұрын

종교인들이 주로 저런부류가많고 여호와의증인이 거의저렇고 자신문제는 인지못하고 지능이낮음

@온유랑-d2p 19 күн бұрын

딱! 맞아요! 1000% 공감. 주위에. 있어요.

@hdghtgbhhf 16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요. 뭐든지 일반화 시킵니다. 자기랑 일반인이랑 동일시해요. 전혀 다른데도 똑같다고 일반화합니다. "다들 그렇다." 이게 일반화입니다. 나르는 남한테 자기모습 투사해서 자기가 들어야될 말을 남한테 던지면서 자기죄를 남한테 덮어씌웁니다.(책임전가를 하면서 외통수 전략을 써서 남한테 자기죄를 덮어씌우고, 자기는 유유히 빠져나가는 1석2조의 영리한 노림수를 두는데, 이전략이 은근 잘먹힙니다. 엄청 뻔뻔하게 나가면 아무도 의심안하는 전략이죠. 평소에 착한척 연기를 잘 다져놓으면 더 의심안받구요. 뻔뻔하게 나가는게 일명 적반하장전략입니다. 엄청 머리가 좋죠. 남한테 자기죄를 책임전가할 때 쓰기좋은 유용한 전략입니다. 자기한탠 관대하고, 남한탠 엄격한유형이고, 자기방어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하고, 불리할땐 싹다 일반화 시키고, 전부 자기합리화 시키고, 유리할땐 가스라이팅,훈계,선생님 코스프레고, 불리할땐 피해자 코스프레,회피형, 상대는 공감안해주고 나만 공감해줘 시전. 나는 해도 되는데, 너는 하면 안돼 시전 (내로남불), 매사에 감정적 대처, 객관성없고 주관성뿐이고 근거없는 자기주장 강요, 오지랖,간섭 .자기 기분대로 행동이 오락가락하면서 양극단적이고. 기분파에다가, 다들 그렇다 니만 문제다. 난 전혀 문제없다. 과한 일반화전략은 기본베이스고, 남한테 피해주고나서 안걸리면 100년동안 피해주고, 걸리면뭐.. 적반하장과 감정쓰레기통전략, 자기합리화하면서 난그럴만했다고 정신승리로 관계단절.. 내 의도는 그게아니니깐 니가 뭔생각을 하고있든지 나랑은 상관없는일이고.. 난 내인생 살면되고. 대충 이렇습니다.

@hdghtgbhhf 9 күн бұрын

그리고, 자꾸 지가 뭔가를 해줬다고 어필하는데요. 해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인이 한짓이 뭔지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해줘야되는 사람이, 본인이 뭔가를 해줬다구요? 지나가는 개가 웃지않을까요? 그렇잖아요. 본인이 한짓 이해시켜줘야되는 사람한테, 뭘 바래요? 그럼 그걸 일일이 설명해주고있는 사람의 입장은요? 관심없잖아요. 남한테 관심없으니까 이런걸 설명하고있는사람도 생겨나는거구요. 당연히 현타오겠죠 안올까요? 가해자한테, 어떤 가해를 했는지 일일이 설명하고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생각이 들까요? 그걸또 듣고있는 가해자의 태도는 어떨까요? 적반하장 하겠죠. 자기합리화 하겠죠. 그럼 그걸 지켜보고있는 사람의 입장은요? 관심없으니까, 피해자가 가해내용을 가해자한테 설명하고있는거겠죠. 피해자가 피해받는 사실에 대해, 가해자가 관심이 있었으면 애초에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가해내용을 설명하고있겠어요? 설명안하죠. 이해시킬려고안하죠. 남한테 일부로 피해주면서 모르는척 연기하는 사람이잖아요. 피해받은사람이 자기입장 설명하고있는거부터가 자존감 무너지고, 정신이 붕괴됩니다. 궁금하면, 피해자입장이 되보면 됩니다. 피해자가 여태까지 해온걸, 가해자는 한순간도 생각안합니다. 그걸 본인이 겪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못견딜겁니다. 그러니, 남의입장은 일부로 생각안하는겁니다. 이기적이죠. 나르가 평생동안 해온건 다름이아니라, 남탓하면서 본인감정 남한테 배설하고, 매사에 회피한거말곤 해준거없구요. 그게 해주는사람 태도에요? 태도부터가 해주는사람의 태도가 아니잖아요. 니가 뭘 해줬냐고 물어보면 대답못하거든요. 왜냐면, 결과가 말해주니까요. 결과가 지금 아니에요? 지금당장이 말해주잖아요. 나르는 지금 뭐하고있나요? 네 그게 평생 하고있는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어요. 해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해줬다고 지혼자 망상하는거에요. "해줘서 결과가 지금이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대답못합니다. 상대가 안했던걸 가주고, 했다고 지혼자 망상해서 없는죄를 만들어서 덮어씌우는게 나르특징입니다. 거짓말이죠. 가스라이팅입니다. 정신 이상하다는 증거에요.

@together-w5b 2 ай бұрын

갈피를 못잡고 헤맬때 책은 차분히 길을 열어줍니다. 멘토가 중요하겠지만 없으면 조급해 하지 말고 책을 통해 천천히 걸어 갑니다.

@아라바바 2 ай бұрын

책 속에 길이 있다라는 말이 그런 의미를 가지는군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좋은 가르침 많이 베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larer_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주변에 있는 사람 중에 본인이 배워야 하는게 많고 발언권이 없고 그런 사람이 그 당시에는 주변의 말도 잘 듣고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보였는데. 위에 있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그룹내에 본인이 안정된 상태에 있을때 책임과 권한이 있는 자리를 쥐어주자 주변 사람들을 착취하고 다른 사람들의 소통의 중간에 끼어서 본인에 유리하게 내용을 왜곡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을 빠르게 쳐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영상에서 말하는 나르시시스트에 해당하는것 같네요.

@jhdsjlee5494 2 ай бұрын

와 진심 맞아요

@수평선-e1h 2 ай бұрын

상사가 그럽니다..진짜 악질이에요. 밑에 있는 사람들 모를 것 같죠?아니요 다 알아요.. 작은 힘 쥐어보니까 날뛰더라구요. 더 겸손하고 더 침착한 태도를 보여야하는데 그 상사를 보니 정반대로 행동하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fiorikim5702 2 ай бұрын

제가 법인 경차로 출퇴근 한지가 3년 째 입니다 한국에서 경차 운전하면 사람 성격 다 망가집니다 경차 무시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이유 없이 뒤에서 경적 울리는 거 정말 많이 겪어요 특히 신호 대기하고 있을 때 파란불 뜨기 전에 빵빵 댑니다 그리고 직진 우회전 동시 차선에서 뒷 차가 우회전 해야 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경적 울려요 저는 직진 신호 대기중인데 말이죠 도저히 못 참아서 내리면 상대는 조용하거나 사과 합니다 싸운 적도 있어요 앞으로 와서 위험하게 끼어드는 건 거의 매일 겪습니다 아마도 경차와 접촉 사고가 나도 수리비가 얼마 안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 할 수 있는 거겠죠 한국사람들은 비즈니스건 쇼핑을 하건 상대가 돈이 별로 안 된다 싶으면 불친절해집니다 사회적 지위나 돈 옷차림 따위로 사람을 철저히 계급화 해서 강자에게 굽히고 약자를 무시 해요 제 말이 거짓말 같으면 경차 몰아보세요 다른 차 운전 할 때와 확실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여러분들 공무원 갑질 당해보셨나요? 몇번 겪어 보면 저 처럼 녹음 부터 하게 됩니다. 한국인들은 힘으로 눌러야 해요 요즘 청년들 문신 많이 하잖아요 그거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돈이나 사회적 지위가 안 된다면 차라리 원초적인 공포심을 주는 편이 낫습니다 그렇게 강제로라도 예의를 갖추게 하는 거죠 이걸 깨닫게 돼서 제 성격이 망가졌다는 거에요. 한국인 대다수는 그냥 말 하는 원숭이 입니다 그러니 예의나 존중을 바라지 마시고 먹이로 길들이거나 내가 너보다 먹이사슬 위에 있다는 걸 보여 주면 얌전해집니다

@ssamj777 2 ай бұрын

경차 탄다고 무시하는 인성 버러지, 우매한 것들을 왜 일일이 신경쓰고 상대해? 걍 혼잣말로 쌍욕 박고 너는 짖어라 그러고 갈길 가는게 현명한거다. 내 인생과는 상관없는 것들 무시하면 될일을 가지고 인정욕구는 드럽게 높아가지고 문신이 바람직하다는 둥 같잖은 소리 해대는 너도 정상으로는 안보인다. 자존감 밑바닥인거 티내냐? 맨 밑에 5줄은 맞말 맞음. 무시해도 계속 짖는 것들은 짓밟는게 맞음.

@Monica-h7p 2 ай бұрын

씁쓸하네요

@ejejej-sq6ff 2 ай бұрын

휴~

@보은김-p1o 2 ай бұрын

예리하네요 말하는 원숭이 맞는것같습니다

@정임김-r8g 2 ай бұрын

빙고 보이지않는 그러나 명확한 계급사회

@leero-h3i 2 ай бұрын

어디 가나 만만해 보이지는 않아야 함.. 착하다는 칭찬이 그리 좋지 않을 때가 있음

@이은영-q5x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pulgacsi Ай бұрын

전 착하게 생겨서 큰일입니다😢

@만남-p7d Ай бұрын

지금은 일부러 색깔 있게 보이려고 노력 합니다 착하게 보이는게 싫어서요

@pinetworkminer8377 Ай бұрын

@@pulgacsi 마스크(KF80 또는 KF90 등) 쓰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럼 착하게 생겼는지 아닌지 모를거 같아서요. 전 대기오염이나 코로나 예방 목적으로 외출할 때 항상 씁니다.

@랜더아웃부정한자 2 ай бұрын

정신질환자를 무서워 하는데 애초에 정신질환자가 사악 했으면 정신질환자가 안되었을거임 사람이 어떤일에 지속적으로 참다보면 뇌가 고장나기 시작함 다혈질 일수록 정신질환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음 다만 중증 환자의 경우 강제 입원이 되어야 하는데 정치권에서 대책없이 법을 바꿔 버림

@Loppatiin 2 ай бұрын

심오한 관찰력이십니다~👍👍

@英順金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에 동갑 합니다、하지만 저는 사람이 싫어서 멀리하고 상대를 안합니다 . 66년생

@빈티지시계사랑 2 ай бұрын

히키코모리

@뷰티풀-k9u Ай бұрын

좋은사람만나면 괜찮을거에요

@user-mk7kg8fc1x 2 ай бұрын

눈빛...진짜 맞다..

@Dorothy3414 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지인,친구 .....거기다가 다 미치고 팔짝 뛸 사람들은 배우자, 형제, 부모...... 희생양으로 살지 마세요. 엮였다 싶으면 멀리하세요 아직도 모르고 이상하게 힘들다 하고 억울해하며 옆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거예요. 화병이 나타나면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세요. 내 앞에서는 친절하지만 알고 보면 뒤에서 계속 내 욕하고 내 사람들까지 다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돈에 아주 민감하고 나를 무시하는 사람....그런 사람 가려내세요. 먹잇감을 선정하고 접근하는 방식을 취하는게 나르시시스트에요. 정말 오윤성 교수님은 요점만 다 알려주고 있네요

@azukiryo 2 ай бұрын

지나 가던 마키아밸리언 입니다.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본인 뿐입니다. 뭐든지 최대한 지키려고 해야합니다. 지키지 않으면 언제간 무너 져요.

@GOLD-pc3sx 2 ай бұрын

나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빈티지시계사랑 2 ай бұрын

이걸 우리는 사이코라고하지.

@Lj-vp2zm Ай бұрын

마키아벨리즘이 인간의 3대 악마대장중 하나인데

@sunnii70 2 ай бұрын

평생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해본 바 (본인의 모친, 부하직원) 이제는 내 앞에 착하고 호감가고 일잘하고 매우 친절하고 매력 있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본다.

@EthanJoe-qs4pi 2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 큰 도움이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에 대한 다른 사례는 없었나요?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키위세상 2 ай бұрын

주변에 있어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부모 형제 자매 가까이에 있음요. @@EthanJoe-qs4pi

@EthanJoe-qs4pi 2 ай бұрын

@@키위세상 감사합니다 :)

@empath9077 2 ай бұрын

@@EthanJoe-qs4pi 그들은 전문가들도 단시간에 알아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한 자기중심성 2) 강한 통제성 3) 강한 인정욕구 및 성취욕구와 그에 따른 착취성 4) 약한 공감능력 (다만 사회적으로 공감을 학습한 경우 공감능력이 좋게 보일 수 있음) 5) 감정기복이 심해보일 수 있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분노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 6) 사회적으로는 성과가 좋을 수 있음 7) 특권의식 (나르시시스트의 경우, 특권의식으로 인해 인간을 볼 때 급을 나누어서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은연중에 타인을 자신보다 낮게 생각해서 말실수를 하는 순간이 있는데 이를 잘 포착해야 함) (개인적으로 이 특권의식은 열등감에서 온다고 생각함) 8) covert narcissist의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특징들이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음. 오히려 반대로 보일 수 있음. 즉, 친절, 겸손 등 매우 좋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음. 그러나 이들을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음. 결국 이들도 '특권의식' 혹은 '우월감'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인정 받지 못한다고 느끼거나 무시 당한다고 느낄 때 표정에서 간혹 드러나거나 수동공격하는 태도를 보임. 단순히 삐졌다는 느낌이 아님. 좀 쎄함. 또한 7)에서 언급한 것처럼 타인을 은연중에 까내리는 말을 함. 나르랑 소시오는 약간 결이 다르긴 한데 결국 자신을 위해 타인을 착취한다는 점에선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보시면 조금은 잘 보일겁니다.

@EthanJoe-qs4pi 2 ай бұрын

@@empath9077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인간을 탐구하는 학생입니다. 값진 정보 감사드려요. 어떻게 이런 내공이 생기셨나요? 참고 저서나 경험담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user-애쉬와사이키 2 ай бұрын

아주 제대로된 말씀을 하셨네요.오윤성 교수님.교수님의 말씀 잘듣고 갑니다.

@siamesecat2391 2 ай бұрын

사람과 동물을 구분 짓는데 그냥 인간은 그들에 비해 지능이 높은 동물일 뿐임. 다를 바 없음.

@방구12liooo 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지표는 공감능력과 이타심 자연을 지키고 사랑하는 마음 이런거라고 생각함. 살아가는 사회를 보면 지능만 어설프게 높아진 유인원같아서 역겨울때 많음 내가 내 모습보고도 그렇게 느낄때도 있고..

@리링링-r6t Ай бұрын

@@방구12liooo 완전 공감...

@을차마루 Ай бұрын

@@방구12liooo인간은ㅇ그냥 몇번의 우연으로 이렇게 된것임. 다른 동물들과 많이 다르진 않음. 그래도 인간들의 오만함은 하늘을 찌름.

@ssamj777 2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이 2가지 유형만 유튜브 영상들 돌려가면서 공부해라. 이딴 것들만 손절해도 대부분의 진상 것들은 걸러짐.

@외국인노동자-u7p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있는 여자가 엄청 매력적이라서 빠지면 알면서도 못나옴

@심쿵두루 Ай бұрын

@@외국인노동자-u7p알면서도 못 헤어나온다??? 그건 멍청한 거죠

@hyunseungyoon3568 Ай бұрын

소시오패스 여러가지 유형보면 공통점 오지랖떤다...

@이경근-d7q 2 ай бұрын

집필한 (주장)에 따르면 ~~ 이부분이 꼭다맞는것은 아니다 로 들려서 너무좋습니다

@pqjbrhdj 2 ай бұрын

힘든일을 겪고 나니 이 말씀이 더 와닿게 느껴지네요 경륜이 있으심이 곧장 느껴집니다 이 영상조차 축약된 것이겠죠 책 많이 읽겠습니다

@본명-f4q 2 ай бұрын

교수님이시고 2~10까지 너무 맞는 말씀이신데요. 저는 어렸을때 형제자매지간이 많으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발달한다는거 글쎄요. 입니다. 저는 40대 인데요 50~80대 중에 형제지간 많은 사이에 자랐지만, 조직내에서 갑질, 왕따주동, 피해자 만드는 단체행동 일으키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초면에 바로 서열지으려는 제스츄어가 그 세대에 너무 많아요. 형제자매지간에 경쟁하면서 알력쓰면서 힘쓰는것만 배운 듯 해요. 혼자 자라도 히키코모리 안될 수 있어요. 히키코모리 요즘은 형제자매지간 있어도 그 중에서 나옵니다. 그러니 가정내에 형제자매 몇 명 낳는것과는 관련없고 사회가 폐쇄적인것과 관련된다고 봅니다.

@nanasoo 2 ай бұрын

갑질 왕따주동 피해자 만드는 건 형제자매에서는 거의 일어나지가 않죠 혈육인데. 가족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단체생활하면서 비혈육인 사람들 사이에서 갑질 왕따주동 피해자를 만드는걸로 보입니다 제 의견으로는요

@ceasea007 2 ай бұрын

형제자매가 결혼을 안하면 문제없습니다 결혼하면서 애가 생기고 배우자에게 가스라이팅 세뇌당해 형제도 버립니다 님이 개인적인 판단으로

@style-h6s 2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님처럼 극단적이게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니 강의를 다시돌려보세요.

@annycho4581 2 ай бұрын

경직된사회긴하죠. 사고가.

@ceasea007 2 ай бұрын

@@본명-f4q 조직내에서 피해자 만드는 단체행동은 일명 팀플전입니다 의료계 사법계 다 연결되어 있거든요 ㅡㅡ

@istggaza 2 ай бұрын

인생은 오직 나 혼자라는 걸 빨리 깨닫나 못 깨닫나 차이 뿐임 그렇게 잘 해주는 가족도 나와 가치관이 다르고 오늘 친한 사람도 내일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적이 될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 같은 거 존재하지 않음

@이루미-m3m 2 ай бұрын

나도 나르에게 짖밟혔어요 먹이감으로 날 이용하다 더 나올게 없어지니 얼마나 거짓을잘하는지 내 주변 동료들이 나를 다 끊었어요 그 인간에게 속아서.ㅜㅜ

@이루미-m3m 2 ай бұрын

@@JeenEnt 에휴 피붙이에게 당하다니..ㅠㅠ 진짜 힘ㄷ시겠어요. 저도 나르에게 심하게 당한후 인간불신이 생겼어요

@with_jelly_22 2 ай бұрын

저두 남편이 그랬다는데ㅋㅋ 저빼고 주변은 다 알고 나만 몰랐다는..😂

@북두칠성-h2u 2 ай бұрын

저도 나르한테10년당하고 좋은경험했다고 생각했어요..순수하게 착하게 정의롭게 살았는데..지금은 사람 많이 가립니다..ㅋ 나르들은 절대바끼지않아요..시가랑비하기보다는 단절이 답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지요..

@커피콩-o6m 2 ай бұрын

전 어릴때 나르친구가 주변친구들한테 저를 도둑년 돈안갚는다고 몰아가서 고립시키려하더군요 덕분에 한동안 소문나서 힘들었어요 그친구 맘에안드는 행동을하니 저한테 협박해서 또 친구들한테 너에대한 거짓말 해볼까? 그러던게 아직도 그억납니다 그당시에는 성격이상자인줄알았지 나르라는 개념이 없었네요 어릴때부터 저러는데 커서는 얼마나 저러고 살았을지 ㅉ

@이루미-m3m 2 ай бұрын

@@커피콩-o6m 어디서 엄처 사기치고 사람들 괴롭히겠네요 특정인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아주 착하고 좋은척 똑똑한척 하겠죠

@무무-p6u 16 күн бұрын

혼자가 편해요 친한 사람 만들지 말고 타인에게 의지말고 독립적으로 살면 됩니다

@LEtranger-r2r 2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유익한 강의 잘 봤습니다. 제가 교수님의 연륜이나 경험, 사회에 대한 통찰력 등에 비해서는 상당히 일천한 사람일 뿐이지만 현재 은둔형 외톨이로 지내는 입장에서 이견을 제시하고 싶은 것이 은둔형 외톨이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와 부정적인 시각인데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은둔형 외톨이가 갖게되는 타인과의 소통 및 상호작용 부족에서 발생하는 언어 및 사회성의 퇴보, 그에 따른 개인적 불안감 및 부정적인 감정의 내면화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이 범죄와 같은 위험한 행위로 연결되는데는 그 사람의 천성이나 여태껏 살아왔던 가치관 등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은둔형 외톨이도 여러 유형이 있고 그 원인들도 다양하기 때문에 저의 경우를 다른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입시켜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에서의 괴롭힘과 갑질, 대인관계에서 겪은 마음의 상처, 과거의 높았던 개인적 성취도와 현재의 괴리감에서 비롯된 좌절감, 자본주의 사회 내에서의 제가 처한 위치와 열악한 제반 여건 등 때문에 지금의 상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물론 저 역시 흠결이 많고 때로는 못난 자아에 의한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의도치 않게 타인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평소에 제 개인의 이익을 위해 타인에 피해주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 부단히 성찰과 노력을 하는 편이고 인의예지를 중시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내향적이고 어리숙하거나 겉보기에 약자로 비춰지는 유형의 사람들이 이기적인 유형의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에게 타겟이 되어 피해를 당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은둔형 외톨이들 중 이러한 경우가 상당부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묻지마 흉기난동이나 살인과 같은 극단범죄와 일련의 부정적 경험 속에서 그들이 가질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결짓고 경계심을 갖는 것에 대해 일견 동의하면서도 자칫 이러한 부정적 일반화의 프레임이 이들에 대한 무분별한 혐오와 배척으로 이어지고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깊은 상처를 받고 외롭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는 누구보다도 피해자일 여린 심성의 사람들을 더욱 사면초가와 백척간두의 사지로 내모는 건 아닌 지 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Gogo-v7z 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 하여 말을하면, 사람들은 그 자극에 호응 하게 되고 이는 서로간의 벽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되는 계기를 주는 것이지요. 물론 경륜은 존중하지만 이런 유튜브들이 많아 지면서 서로의 프레임이 견고해지는 사회가 되었다고 봅니다.

@러블리-e1j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훌륭한 글

@celestial_maria 2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이유로 은둔 중이지만, 알고보면 현재 한국 사회에서 비슷한 이유로 은둔하는 청년들이 많을거 같아요 근데 그들의 심성이 나쁘다거나 문제있는 사회부적응자여서 그런게 아니라 오히려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고, 공감 배려 지능도 뛰어나지만 이러한 성향의 소유자들이 타인을 짓밟고 우위에서는 사람이나 사기꾼 범죄자들의 먹잇감이 되기 좋고 또 그들이 살기 좋은 사회 시스템 문제 때문에 발생해서 마음이 다친 사람들은 회복하는 시간을 가져야해서 그런건데 🥲

@milakim276 2 ай бұрын

글읽으면서 이렇게 똑똑한분이 무슨이유로 은둔생활을 하게되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꼭 다시 제기하셔서 힘차게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힘네세요 화이팅!!!

@LEtranger-r2r 2 ай бұрын

@@milakim276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익명의 정제된 글로 판단하시는 저와 저에 대한 기초정보가 주어진 상태에서 정제되지 않은 말 등을 통한 상호작용 속에서 느껴지는 인식이 다를 수 있고 일상에서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에 따른 모략이나 정치질 등이 난무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편견과 오해 등의 비합리적 요소가 많이 개입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제 객관적 위치를 고려하지 못하고 강자에게 바른 말 하기를 좋아하는 성격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제 판단이 항상 옳은 건 아니지만요)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힘이되는 말씀을 해주시는 따뜻한 마음때문에 어떤 일이든 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man2man2da 2 ай бұрын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수님 말대로 처음에 너무 잘하는 사람은 거르는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꼭 배척하기보다 조금 멀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알고 있으니 문제가 안됩니다. 모르면 크게 당합니다. 그리고 인성을 확인해보세요 말씀대로 나한테는 잘하나 타인에게 신경질을 부리고 욕설을 한다면 그게 그사람 본모습입니다. 참 그런자들 달콤합니다. 심장이라도 내줄 것처럼 세상에 나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처럼 그러니 처음에 못하고 투덜거린다면 차라리 그사람을 날 이용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yjp-xl9ue 2 ай бұрын

부처님도 히키코모리 생활을 꽤 오래 했었다는게 생각나네요 ㅋㅋ

@user-21wind19 2 ай бұрын

앜ㅋㅋㅋㅋ

@nakyungkim1085 2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수행을 히키코모리라고 부르다니..ㅎ

@김종염-u2v 2 ай бұрын

상대를 우선은 비교의 대상으로 여기는게 인간인지라 친하면서도 시샘은 있게되고 어떤 모양으로 표출될지 모르니 항시 살짝 긴장감을 가지는게 이 사회를 살아가는 기본자세가 됨.

@naricafe8722 2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교수님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계속 활동해줘서 감사합니다

@Exciccident 2 ай бұрын

의외로 진리는 아주 단순하지만, 욕심이 그것을 복잡하게 우회시켜 놓는다 생각하다 배움은 더하고 욕심은 빼고 기쁨은 곱하고 아픔은 나누자

@for_what_or 2 ай бұрын

넓게보면 인간 본성 그 자체이긴 한데, 한국사회의 특수성 속에서 유난히 비교와 멸시, 가스라이팅, 서열문화가 확고해지고 치밀해졌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긴하다. 심지어 상대방에게 함부로 대한 후에, '내가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야' 라던가 '나를 나쁜사람 만들지 말라' 면서 훈계를 가장한 폭력(언어적,정신적,물리적)을 휘두르는 인간들도 과거부터 워낙 많았기에 아직까지는 문화적으로 완전히 고쳐지진 못하지 않았나 싶다.

@ravenk7140 2 ай бұрын

예를 들면 딸과 아들을 둔 아버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아들은 엄격하게 대하고 딸에게만 한없이 자상하게 대하십니다.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에게 왜 나에게만 엄격하게 대하냐고 했지만 도리어 그는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다'라고 하였습니다. 책임은 누가 져야 할까요? 그리고 어디부터가 잘못되었을까요? 저는 아들의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납득이 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samj777 2 ай бұрын

@@ravenk7140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다 = 니가 만만한거다

@kellococous Ай бұрын

@@ssamj777그런데 가만히 놔두면 또 무관심하다고 할수도 있지 않나요?

@muzicaally7909 Ай бұрын

@@ravenk7140예전에 남자들 쉽게 일 시켜 먹을려고 말도 못하게 하고 과묵하게 부지런함을 강요했었죠. 적당히 바보 만드는거

@김소연-v2r5s 2 ай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나 특히 부모될 사람들 반드시 시청해야겠네요 오 교수님 감사합니다

@공감-b7x 2 ай бұрын

오윤성교수님 논리적으로 이해가도록 말씀해주십니다. 인간관계로 힘 들때 도움이 됩니다.

@베네공방 2 ай бұрын

오윤성교수님! ^^ 짱!!!!!!

@Anonymous-fs9yb 2 ай бұрын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Blackboard8 2 ай бұрын

교수님 의견 잘들었고 반은맞고 반은틀리다 라고 봅니다.히키코모리 일반화하면 다 잠재적범죄자 되게요? 자라온 환경을 무시할수는 없지만 천성이 착해서 남한테 피해주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있고 혹은 악하거나 또는 사이코 기질이 있으면 범죄를 저지르는거고 너무 성급한 일반화 입니다.

@road_star_go 2 ай бұрын

교수나 정치인들이 나르시스트 많죠..

@quintessence_essence 2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오잖아 ㅋㅋㅋㅋㅋ

@jaokku9820 2 ай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오늘 저에게 가장 필요한 귀한 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carrie3283 2 ай бұрын

거의 20년을 괴롭힌 나르시시스트 선배가 넌 참 어설프게 착하다고 했었는데 ㅋㅋ 괴롭힐 대상을 귀신같이 알아보는 나르시시스트의 능력은 어디서 오는 걸까

@ysjoe6879 Ай бұрын

너무 열렬하게 따라붙는 것을 사랑으로 착각하면 안되겠네요. 정말 사랑이 아니라 불안적애착의 발현일 수 있다..

@정하송-s8e Ай бұрын

자연인이다 프로보면 그분들은 지극히정상인것같아요 오히려사회에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질려서 외딴곳에서 사는듯해요 더 행복해보입니다 저도 부러울때있어요 ㅠ

@julee4304 2 ай бұрын

항상 웃으면서 친절한 사람 경계 대상입니다🙏

@햇살쨍쨍-d9l 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끝까지 방심하면 안되요

@flyingp3787 2 ай бұрын

사회가 끝없이 정신병자를 양산하는 게 요즘의 현실 아닐까요?

@김수희8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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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커피-g8g 2 ай бұрын

첫째가 둘째한테는 셋째 뒷잠화하고 셋째한테는 둘째 뒷담화하고 쓰레기맏이가 오산에 개택이랑 살더니 점점더 심해짐ㆍ반백살 넘어 부모님 돌아가시곤 손절하니 속시원합니다

@수호천사-j5b 2 ай бұрын

와~진짜우리회사부장얘기네 나르시스트 딱맞아요

@lris-nd6vv 2 ай бұрын

제가 꾸준히 "독서"를 하는 이유~!!!🎉🎉🎉 삶의 기준과 지혜를 배우기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

@힐써니-l7d 2 ай бұрын

잘났다 정말

@이재운-o6d 27 күн бұрын

부탁 많이 하는 친구를 둔 사람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상대방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laliberta73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들을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계속 듣고 싶습니다. 채널을 만드시거나 일반인 상대로 온라인 강의해주셨으면 합니다.

@산골나그네-k2u 2 ай бұрын

입시 위주 교육의 부작용이 크다. 인성교육의 부재! 근본적인 해법은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우선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

@뾰로롱-k2c 2 ай бұрын

역시 교수님~~~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이 뭔지 알아가는 나이 나르는 고딩들도 있더라구요

@샤샤-u9b 2 ай бұрын

영상내내 남편이 오버랩 되네요 오윤성교수님 감사합니다

@주은-x5w 2 ай бұрын

오윤성 교수님 존경합니다

@Anonymous-fs9yb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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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wankwon471 2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살아 있는 사람은 존경 보다는 존중만 해줘도 될듯! 자신이 살아온 삶과 (평범한) 부모가 살아온 삶만 존경하시기를…!

@김은영-b1x1f 27 күн бұрын

자식자랑 돈자랑 절때하면안됨 앞에서는 박수 짝짝짝 뒤에가서는 시기질투 그리고 호박씨 이젠 아무도 안믿끼로

@DD-fm7ve 2 ай бұрын

강약약강은 이젠 한국 국민성 같음 하

@Dwaejibulbaek 2 ай бұрын

구청에서 알바해봤었는데,,, 진짜 모든 인류애를 상실했읍죠ㅠㅠ 그 공간안에서도 한 개인의 인성이 다 보여지는,,,

@Blackcoffe05 Ай бұрын

공감 100+100% 공감 합니다! 구청에서 임시직이지만, 열심히 일해서 혈세로 월급 받는데… 0똘이, 0똘순이 갑질의 대가들이지요!

@오잉-g3w 2 ай бұрын

요점 한국 사회에서 조심해야 할 유형 1위 나르시시스트 2위 은둔형 외톨이 3위 애착장애 다양한 책을 읽고 구분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scvbmlgdof 2 ай бұрын

요약 최고최고

@러블리-e1j 2 ай бұрын

2는왜?

@커피콩-o6m 2 ай бұрын

@자날-q3w Ай бұрын

아 ㅋㅋ 2는 우리가 되지 말라고 위험한거 ㅋㅋ

@개귀여움-c3y 2 ай бұрын

사람은 다중인격을 가진동물이다 모든사람들에게 해당되는말이다 자기상황에 따라 성격이 바뀐다 착한사람은 존재하지않는다 저 교수도 좋은 사람인거같지만 인간은 모두 이기적이고 다중인격을 갖고있기때문에 악한사람일수도있다 40년을 살았지만 이나라사람들중 괜찮은 사람은 단 1명도 보지 못했다

@24역전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이분은 지식인이네요!!

@HereNow-l9u 2 ай бұрын

조곤조곤 이야기 하시는 인토네이션 자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랴서.. 오교수님 연애시절이 궁금해지는 일인..

@최윤희-u8e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가 신뢰를 부르네요😊

@이성윤-o6f Ай бұрын

네가 심연을 바라볼 적에 심연 또한 나를 바라보고 있다. 사람 속 알려 하지 마라. 적당한 거리를 둬라. 믿음 소망 사랑은 신과 교류하는 거고 사람과는 등가교환 거래해라.

@via_eunis 2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100-cj1bl Ай бұрын

이분 너무 좋아요!다른 범죄 분석가 보다 따뜻함이 있어요!

@덕희강-o5t 2 ай бұрын

진실과 진리의 말씀입니다 .

@ChoiceCharacter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특정 집단에 많아요 😊😊😊

@Jauwbzkaoqy 2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오윤성교수님❤

@뭄무-q2n 2 ай бұрын

자연 아래 인간의 천적은 인간 밖에 없다

@jjlee4174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나이에 비해 좀 어수룩한 사람에 속합니다 단순하고 순진함에서 오는 생각과 말에서 많이 무시를 당하기도 하고 사기도 당하고 친절하면 앞에 놓고 아직도 착해요 순진해를 연발하지 않나 출신교가 어디야 현금 자산은 얼마를 가지고 있어 생활비는 어느 정도야를 묻곤 합니다 그래 놓고는 자신의 현금 자산과 자식 자랑이 시작이 됩니다 상처받기 싫다 싶으면 냉차게 손절을 하기에 나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AREONNARAE 5 күн бұрын

인생.. 하프물범 처럼 ? 살아야 되요.. 'ㅁ'... 엄마한테서 버려졌다고 울거나 하지 않고 자기들 스스로 이겨내는 거 봐...귀엽기까지 한 데 대견하기까지 해요..!

@artk6912 2 ай бұрын

나는 이 사람도 의심스러움 너무 일반화시켜 자꾸 사람들을 고립되게 만듦. 난 좀 친절한 편인데 친절도 베풀지말아야겠다 내가 조심스러워짐. 은근하게 부드럽게 말해 사람들 유혹하면서 자기 말이 다 맞다는 식으로 일반화시키는거 자신이 그리 보여진다는 생각은 안함? 왜? 직업이 인정받는 직업이고 자신의 위치가 높으니까 심리학자들이 제일 가까이 하고싶지않은 부류같아요 전.. 다 자기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다른 사람들 가르게 만드는 일 하는 사람들

@모난돌-x3i 2 ай бұрын

차분한 직관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최점순-d5z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진짜 무서워 자기만을 위해 이용하는데 천재에요

@TakeFive-ov8co 2 ай бұрын

오교수님, 정말 이 사회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고마운 분.. 싸이코패스에, 가스라이팅에, 이상한 전문가 용어 쓰면 지가 머나 되는 줄 알고, 인권만 떠벌이고 다니면 지가 훌륭한 전문가인 줄 아는 덜 떨어진 모지리 전문가들이 난무하는 지금, 현실에 입각한 냉철한 분석과 시각을 가진 오교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지..

@정임김-r8g Ай бұрын

사람봐가면서 태도변화도 다르고 강약약강 스타일 같이 엮이면 정신적 피폐해짐 멀어질수있다면 최대한 멀리

@anonymous-lq3cw Ай бұрын

알기쉽게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S.huniyo 2 ай бұрын

?군단 헌병대 대대장님으로 계실때 군복무했었습니다~항상 fm으로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일주일에 한번이상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타협없는 군인정신~항상 존경합니다.

@보통내 Ай бұрын

저도 히키인데 말을 안하니 어쩌다 말을 하려하면 말이 잘 나오질 않네요 혼자 있더라도 전화로라도 말을 자주 하세요

@allaboutkoreanlife 2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엮이면 안될 유형 1위: 유튜버

@22ming 9 күн бұрын

책 가까이 하니 굳이 친구 안만나고 싶어짐 ㅋㅋ.. 만나고 나면 기분 찝찝해서 별로였는데 안만나니 편안하고 이렇게 고요할 수 없음

@user-jb6lt4fn2i Ай бұрын

나는 자발적 외톨이다. 사람을 만날려면 만날수 있는데 감정소모하는게 너무 싫다. 나르시스트 만나는게 너무 싫다.

@boykorea7457 2 ай бұрын

말과 행동 얼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초면인데 알정도 되면 경험이 많다는거네요...감사합니다. 악수도 자주 해봐야겟어요. 악수의 의미 제대로 알았네요

@biggatekim2062 2 ай бұрын

무엇이든 너무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봄봄봄-r3j 2 ай бұрын

지금껏 경험한 바로는 환경보단 타고난 DNA가 훨씬 큼. 10형제 이상인 분인데 가족 전체가 나르시시스트임. 가족끼리도 물어뜯고 갈취하고... 난리도아님. 핵가족이 문제가 아님.

@youngsinkwon1648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도 또라이.,, 딸년도 또라이 인데 사위는 더~~또라이 어디서 골라왔는지??? 앞집에 사는데.. 돈빌릴땐.. 오장육부를 다발라서 줄거같은데.. 꾸어간돈 달라하닌깐 식구 전체가 악마로 변하는데..완죤히 인간이 아닙니다

@user-visang3 2 ай бұрын

물론 피해자 시각에서 말씀하셨을거 같아 공감도 되지만,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건 아닐까 우려스러운 느낌입니다😢 특히 은둔형 분들 사례들의 경우 지원이나 fit 맞는 의원님, 도움 등도 필요한 경우도 꽤 될터라... 범죄자들을 조심하고 폭력도 막아야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전체 집단을 조심해서 피할 부분일까요..? 일반화되는 듯한 뉘앙스가 좀 느껴져서 위험하단 생각도 드네요💦

@user-visang3 2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각자 역량•능력량을 배양하고 비유적으로 사람을 보는 눈을 키우고 하는 등의 팁들을 배우고, 범죄나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단장기적으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