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했을 때 조수석에 저를 태우고 다니시던 아버지께서 항상 트시던 노래예요 어린 저는 슬픈 느낌의 노래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곡이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1년 반이 넘어가서야 이 노래를 덤덤히 들을 수 있게 됐네요 아빠, 아빠 딸 벌써 고3이야 내가 꼭 성공해서 아빠 보러 갈게 기다려줘
@DELTA0109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maxmoose-csb2 жыл бұрын
제가 감히 응원을 보냅니다 승승장구 하세요~~
@cuteuparupa2 жыл бұрын
친구 나도 고3이다 뭐 더 할말이 있겠냐 화이팅이다
@qortjdqobaeck92372 жыл бұрын
힘. 내세요. 화이팅~~~^^;;
@computergeeksrepair2 жыл бұрын
@@qortjdqobaeck9237 ott
@ryker31792 жыл бұрын
80년대생인데 이노래가 진짜 명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때당시엔 그냥 인기 좀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촌스럽지가 않아요.
@jjun697522 күн бұрын
2025년에도 듣는분!
@anatoledokdosarang21 күн бұрын
2025년 1월 ✋️
@mysticworld820318 күн бұрын
❤
@skylove-hz7in17 күн бұрын
25년 환갑 지나 진갑인 나를 위해 열번째 듣고 있습니다. 일기예보님도 곧 환갑이 되겠네요.
@안세영님팬3 күн бұрын
저요!
@K-os9y.2 күн бұрын
2025년 2월 1일 다녀 갑니다.
@와룡봉추 Жыл бұрын
첫 눈에 반해서 너무 좋아한 그녀 하지만 자꾸만 밀어내는 그녀때문에 맘아플때 매일 듣던 곡이네요... 그때 애태우던 그녀는 지금 제 곁에서 곤히 자고 있네요.. 울 마눌님 항상 사랑합니다.^^
@이뿌니-f5n10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zuaa267010 ай бұрын
오 잠깐 감동
@절대바지10 ай бұрын
배드엔딩이네...
@와룡봉추10 ай бұрын
@skydemon. 살다보니 많이 싸우기도 했네요. 그래도 돌아서면 미안해져서..이제는 둘다 머리에 흰 눈이 많이 내려서.. 미안하고 오랫동안 아프지말고 내 옆에 있어주기를 바래봅니다. ^^
@resistancepoet94408 ай бұрын
감동 한스푼..^^ 이런 저런 조건들. 불같은 열정. 뜨거운 사랑 ... 다 됐고 그저 변함없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 그게 제일임을 세월 지나니 알게됩니다.
@sschoi85896 ай бұрын
27년전 미국 땅에서 이음악을 처음 듣던 그때가 오버랩되네요. 노래는 시간을 거슬러 그때의 풍광, 바람의 내음, 그시절의 모든것을 기억나고 느끼게 해주죠. 감사합니다~~
@숟가락-w9s10 жыл бұрын
pops8090님 노래 잘 아주잘 듣고 갑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사감사 합니다.^^ 다시한번 ㄱㅅㄱㅅ
@꼬꼬-y2b7 жыл бұрын
결혼을 앞두고 영원히 잊어지지 않을것 같았던 나의 첫사랑 오빠를 생각하며 한없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옛추억의 그림자일뿐~~
@illiiiliiil2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서 버튼 몇번으로, 이런 명곡을 언제나 손쉽게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환경과 그것을 만들어주신 기술자, 예술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만드는데 한 몸 쓰겠습니다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느무 멋진 댓글.
@mensan33 Жыл бұрын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때 행복도 느낄 줄 아는 법 좋은 마인드입니다
@순정-y1o Жыл бұрын
긍정적 마인드 ~~~^^
@남양주.사랑 Жыл бұрын
그대가 애국자입니다^^
@mikasa-wp2wi Жыл бұрын
✌️
@1000yearEMTstudent15 күн бұрын
의료종사자 꿈꾸는 불안장애 환자이자 의료계열 휴학생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한게 저는 뭔가 추억이 떠오른다기보다 제가 이 병마랑 여러가지 인간사의 고난과 싸워온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초등학교때는 유학시절 선생님에게 받은 상처, 중학교때는 불확실한 삶에서의 고독, 고등학교때는 제 삶을 앗아갈수도 있었던 사고들, 그리고 성인되고 나선 나를 그리 지긋지긋하게 괴롭히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들과 감정들... 그래도 이 노랠 들으니까 울컥하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고 갑니다. 언젠간 또 좋은 날이 오겠죠.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때 한달이 멀다하고 정말 잊혀지지 않는 노래들이 나왔지...그때의 공기와 감성...그립다..
@PoPo-ig1dg8 жыл бұрын
그런날이 다시 돌아올겁니다. 돌고 도니깐요.
@min_chanK8 жыл бұрын
세상일 아무도 모르는거죠 2060년쯤에는 아마 아이돌이 사라지고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다시 뜰수도...?! 그전에 전쟁만 안났음 좋겠네요
@혜리-d9j3q8 жыл бұрын
김민찬 전쟁만 안 났으면...
@장웅찬8 жыл бұрын
김민찬 그랬으면 좋겠내요 ㅋㅋ
@마하세븐-l6b7 жыл бұрын
황사 심하지 않았던 90년대 그때의 공기ㅜㅜ
@yovlogs4317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제가 작은 인형이 되는 느낌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벅찹니다. 1997년 가을 제 생일에 언니가 선물로 준 일기예보 콘서트 티켓으로 친구와 함께 공연을 보았지요... 아직도 두 분의 모습이 생생합니다.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시간이라 더 애틋합니다...그 때 그 추억을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이런 시간을 만들어 주신 8090님과 이 노래를 함께 듣고 계신 이 땅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용성-h5w2 жыл бұрын
글만 보아도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지 살아가실지 보이시는분이군요
@Junebug-xm9ui2 жыл бұрын
@@용성-h5w 너무 멋있는말예요 ㅠㅠ
@꿈트리-q9r2 жыл бұрын
👍입니다
@sunshine-yb7no Жыл бұрын
네...작은 인형이 저예요...ㅋ 상상입니다...모두... 노래가 좋아서...모든 스토리가 나왔어요...언니...없어요... 미안해...언니.... 진심으로 나뻤어...한 번쯤 내게 오지....ㅋ 그래...1997년은 또 왜??? 뭐가 또 널 이렇게 한거니???? 우리 언니가 다 혼내준답니다....
@mikasa-wp2wi Жыл бұрын
✌️
@mbbhh57332 жыл бұрын
97년 6월에 군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이 노래 불침번 서면서 흥얼거렸던 기억이 그 때 좋아했었던 여자애 생각하면서 가슴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일기예보-e4q2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지금 군대에서 듣는중
@hansungyu84576 күн бұрын
저도 군대에서 듣고 있습니다!
@jeffreypark094 жыл бұрын
싱어게인 보고 찾았습니다. 역시 명곡은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니다. 학창시절 맨날 따라 불렀던 노래들.. 일기예보 나들님.. 다시금 봐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outhriverleftwingwannabe35085 жыл бұрын
헤어진 후에 죽을듯이 힘들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그 사람 얼굴도 흐릿하네 ㅠㅠ
@이승민-w7l5c5 жыл бұрын
그말 너무슬프네여..
@이승민-c7l7l4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붕대장수4 жыл бұрын
저도ᆢ잊는데 8년ᆢ이제 20년 지나니 기억도 흐리ᆢ ㅠ
@이현우-c4n Жыл бұрын
ㅋㅋ 흐릿하죠...저두 그러네요...한때는 전부 였던 사람이었는데...이별은 나을병이 맞나봐요...얼마나 오래 앓느냐의 문제이지 ㅋ 너무 잊고 싶었는데...이제는 기억속에서 희미해지는게 미안하고 슬퍼요..
@shortsshortsking200110 жыл бұрын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워...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 텐데...
@이승준-k8l7 жыл бұрын
왕의귀환 저같이 가사 음미하며 보는 사람에겐 유용하네요
@홍홍-m2r7 жыл бұрын
HonG Suck-Cheon 수고하심돠
@도랑치고가재잡고-c8b6 жыл бұрын
HonG Suck-Cheon 정말 대단하셔요~!
@tg..mouseuser6 жыл бұрын
느껴보고싶은 과거다... 나도 우리엄마 아빠 시절에 태어났었으면 이런노래도 들어보고..
@레오리나스틱파이터채4 жыл бұрын
님의 부모님도 젊은 시절이 있었고. 그때 같이 감정을 느끼던 노래들입니다. 누구나 젊은 시절은 있어요.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4 жыл бұрын
@@레오리나스틱파이터채 ㅋㅋ이새끼는 뭔 개소리임 틀딱충 국어영억 장애판정받은 새낀가?
@예원-g5d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님말이맞는 닥쳐 닌
@일기예보-e4q Жыл бұрын
나도 느껴보고 싶은 시대임 저때가
@코기코기-n3b10 ай бұрын
SNL 에서 노래가 나와서 또 들으러왔네요 너무 좋아요~
@yun25795 жыл бұрын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은 정말 슬픈 감정이 아주 잘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첫소절부터 감성을 많이 자극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슬프고 애절한 음색으로 애원하듯 부르는 창법은 정말 마음을 울리는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노래입니다.
@송석호-f6y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아손-g4i4 жыл бұрын
그대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없죠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순 없나요 오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며 언제나 사랑할텐데 영원히 널 지킬텐데
@김영웅-m1w2m11 жыл бұрын
너무 애절한가사~~~절대 공감입니다. 이루어져서는 안되는 그런 사랑에 마음아픈 1인입니다.
@박수윤-e6i9 ай бұрын
하아......20살때 미친듯이 부르고...30살때 기분좋게 부르고 40살때는 잊어버리고 살다가 50다된나이에 버거운 사랑을 하다보니 이노래를 찾는군요...
@커피-w4u7 ай бұрын
동갑인가??? 나두 그래^^
@sweeping-i9j4 ай бұрын
나도 50대인데 이 노래는 인생 망치는 노래임. 딱 20대까지만 듣는 게 좋음. 지금 와이프와 살아 봐야 얼마나 살겠노?
@돈가루휘날리며10 ай бұрын
1996년 노래인데 2024년지금 들어도 좋네요.....
@7가이-l2j Жыл бұрын
2024년에듣는사람좋아요로 출석체크
@Square2677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S-hwa Жыл бұрын
응애
@웅개-m9e Жыл бұрын
맨날듣고있음
@아하아하-m7w Жыл бұрын
응아!
@MBVLC Жыл бұрын
일베로
@황정원-k4l4 жыл бұрын
내가 많이 서툴고 불안해 보였다면 그건 내가 당신에게 많이 진심이였다는 것 입니다. 당신이 소중하지 않다면 왜 내가 그토록 마음을 기울였겠나요
@최순철-q6c7 ай бұрын
😊😊
@43100s4 жыл бұрын
2021년에도 들으러 오게 되는 명곡....
@istp8986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기 전에 나왔네에ㅔㅔ
@istp89863 жыл бұрын
그레서 지붕뚫고 하이킥 보고 왔는데에ㅔ
@bassion0310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하윤-x7h3 жыл бұрын
@@istp8986 저는 1살때 나왔네요 ㅎ
@그래거기-w7j3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노래방에가서 줄기차게 부르던 노래..ㅎ
@세브니-u7o8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고 이 노래를 들으며 펑펑 울고갑니다
@나는봉주8 жыл бұрын
저런
@user-zb7ym4zb9w7 жыл бұрын
허국 저런
@이용빈-i2z7 жыл бұрын
저런
@고란고란-p9y7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이은제-b4j7 жыл бұрын
유감이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굴뚝산타8 жыл бұрын
뒤에 흐르는 코러스가 너무 애절한 느낌... 그래서 좋음
@박은미-z8j6 жыл бұрын
김윤수 .ㄷ
@kkboxhit7721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반복해서 듣는 것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yangjunseok22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여자가 있어요 그녀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워요 그녀를 위해 머리도 웃기게 자르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할지 고민하고 매일매일 보고싶고 전화로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요 그런데도.. 그렇게 사랑하는데도.. 그녀를 친구도 연인으로도 못하는 사이가 될까봐 다가가지 못하고있어요 이 노래는 제 상황과 너무 같아요 그녀는 먼곳만 봐요 난 옆에있는데 난 누구보다 사랑해줄 자신이 있는데.. 그냥 싫다고 말해주면 좋겠어요 그럼 마음이라도 떠나갈텐데 바보같다고 말하고 저를 바라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 심장이 터질것같은 내가 미워요
@dong-jaekim3789 жыл бұрын
카세트테잎으로 듣던 노래... 그래서 일기예보 전곡을 좋아했더랬지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네요.
선생님 사랑했어요 정말. 마음을 수없이 고백했지만 제 사랑을 다 표현하지 못한게 한으로 남을만큼. 이제 어리광 부리지도, 곤란하게 만들지도 않을게요. 예쁜 추억은 마음 속 깊이 접어 놓을게요. 그러니 선생님도 어린날의 저를, 또 저와의 추억을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Ha_eup25 күн бұрын
저도 선생님을 사랑하게 될거라곤 꿈에도 몰랐는데 그렇게 됐네요 너무 공감됩니다
@lover________7072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나기 무려 10년 전의 노래를 2022년에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요즘 노래는 너무 자극적이라 듣기 거북하고 인스턴트 음식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노래는 마치 엄마의 집밥 같아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ㅠㅠ 이런 명곡을 이제서라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eadingWorshiper2 жыл бұрын
👏👏
@coolslightzero78852 жыл бұрын
2022 에 듣는다 나이를 떠나서 모두 행복하고 각자의 감성 멋있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정서연-z5w8 жыл бұрын
역시 요즘너래보단 옛날노래가 좋은것같습니다^-^
@울링-n5h8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욤
@ysol1067 жыл бұрын
90년대 음악에는 그 시절만의 고유한 느낌과 감성이 있는 것 같다. 빗소리와 어울린다고 하면 적절하려나? 적절하게 내리는 빗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곡들이 많단 말이야...
처음 짝사랑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 아니었어요 경제적인 것이 중요해요 오늘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rnest77j37 Жыл бұрын
대학1학년때 참 애절하게 들었던 노래네요,,,,, 그녀는 늘 다른곳을 보고 있네요 ㅎㅎ
@비밀-t9x10 жыл бұрын
짝사랑할때는 진짜 마음으로 듣는다는 등 그런 말로는 쓸수 없는 감정
@부활-f6m7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최숙영-s6j6 жыл бұрын
김상우 ㅎ비ㅣㅆㄱㅅ든ㄱㅅㅇ린시시시ㅣ흐시시슷ㅅㄱ이
@김마리-q9x8 жыл бұрын
추억에빠져봅니다
@smfgk73085 жыл бұрын
진짜 희대의 명곡임. 몰랐는데 강현민님 목소리 진짜 호소력 갑이네요 ㅜㅜㅜ 진짜 글자 하나하나 감정이 다 들어있는 느낌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기가막히네요.. 특히 하지만 그후의 아픔은 그댄 알수 없죠 ---그후의 아픔은 할때 진짜 레알 뿅가네요 ㅜㅜㅜ 이부분만 몇번을 돌려서 들었는지 모릅니다. 옛날엔 흘려들었는데 가사하나하나 목소리 하나하나 다 레전듭니다 진짜 목소리 하나로 사람이 반하게 되네요 특히 후렴구 박력있는 목소리 ㅜㅜㅜ
@천정국-w8p3 жыл бұрын
리스펙트 이말밖엔 ^^~~~
@온온-s5p3 жыл бұрын
남잔 노래하나만 기깔나게 잘해도 장가가요
@김은진-g6i2m Жыл бұрын
추억을 소환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벌써부터 가슴을 후벼 파 헤짚으시나여'...?!"
@아차산-z8h7 ай бұрын
님은 필요없고, 여자들이 좋아해 줘야 뜰노래 왜 반응이 미지근 했었지 ?
@이재성-r4e3 жыл бұрын
8살때 어머니가 듣고있어서 옆에서 같이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은노래네요 초등학생6학년때 러브홀릭 인형의꿈 듣고 어머니한테 어머니 좋아하는 노래 나와요라고했는데 어머니가 아름다운 여성이정말 노래도 얼굴처럼 예쁘게 부르네라고 했던 말 기억에 남네요
@parkown1108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정작 그 사람은 날 봐주지도 않고 나에게 다가와주기 전까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기다림에 지친 인형이었던 것.. 자기를 바라보고 손짓해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을 사랑해주고 지켜줄수 있다는 자신의 꿈을 이 곡의 제목처럼 인형의 꿈으로 빗대어 표현한게 아닐까 싶음..
@erooeroo15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누군가 생각이 난다면, 나의 옛 청춘은 충분히 아파한거 아닐까? 그 청춘의 내가 그립네..
@임포스터-r3h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었을떄 뿡이 생각나는데
@김진규-m4e8 жыл бұрын
쑥맥이라 고백만 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듣고 바라만 봤더랬습니다 그져 내마음만 전했으니 첫사랑의 아픔 따위야 내가 감수해야할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그져 인형의 꿈 처럼 뒤에서 가슴앓이만 했습니다. 그리고 입대날짜가 나오고. 마지막 아르바이트날 제가 일하던 호프집으로 그녀가 왔습니다 발그레이한 얼굴을 보니 술한잔 하고 왔더군요. 함께 호프 한잔하면서 그녀가 말하던군요. 제가 군대 갔을때쯤 자기 결혼한다더군요. 그리고. 자기.가슴을 아프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얄밉다고 하더군요. 그때 정말 운명의 장난인지.호프집에서 인형의 꿈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친구는 가버렸습니다. 저는 군대를 갔고. 그녀는 어린나이에 정말 결혼을 했더군요. 어느던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은 sns으로. 가끔 서로의 안부는 묻고 합니다 제아이는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일찍 결혼 그친구의 아들은 고등학생 이네요. 이제는 이노래가 저에게 젊은날의 아련한 추억이네요. 잘지내구 있지? 친구야
@Seolhwa7287 жыл бұрын
그 여자분도 좋아하셨던가..,?ㅠㅠ 너무 아픈 결말이다..
@youngchullee56267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래서 견딜수가 없어서, 현재 외국입니다,,,,,,,,,,,,,,,차라리 이게 나은듯 하네요,,
@명언집-r7e7 жыл бұрын
이젠 이글도 저의 추억이될거같네요...
@최커7 жыл бұрын
ㅠㅠ
@kkukukup7 жыл бұрын
김진규 와..한편의 드라마같다..
@k프론티어3 жыл бұрын
일기예보 펜이였죠 다시들어도 명곡입니다♡
@화요묵상반Ай бұрын
오늘따라 이 노래가 제 눈을 촉촉히 적시네요😅 어머니가 치매10년차신데, 어저께는 제 겉옷을 접고, 펴고,,,,가지고 노시다가, 심지어는 제가 엄마집에서 나와야할때는 베개로 만들어서 누워서 안 놓아주셔서 억지로 뺏다시피 ㅜ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겉옷이 뭐라고! 딸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을 제가 읽지 못해셔ㅜㅜ 오늘에서야~엄마마음을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요 이노래를 틀어놓고 몇시간을 울었습니다 엄마!미안해❤ 그리고 너무~사랑하고 고마워😂 빨리 요양보호사 따서 엄마 꿑까지 지켜줄께~엄마뒤엔 언제나 이 딸이 있으니 안심하고 오래오래~딸과 눈맞추자❤❤❤
@서경미-k1b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냥 그냥 스며드는 ㆍㆍㆍ 일기예보 님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마오-c7b8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옛날 노래들이 좋네요 ㅠㅠ
@임선빈-m8l7 жыл бұрын
야너본원초야?
@안녕-w8c1x4 жыл бұрын
본원초겠냐이씨
@thehighlight62094 жыл бұрын
@@안녕-w8c1x ㅋㅋㅋㅋㅋㅋ
@Rhdid24 жыл бұрын
@@안녕-w8c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dye64 жыл бұрын
@@안녕-w8c1x ㅋㅋㅋ
@dokyenglee7066 жыл бұрын
중1인데 8~90년대 노래가 좋네요.요즘노래들은 별로에요.그대에게 (1988),내 마음 속 깊은곳의 너 (1991),이젠 안녕 (1991),인형의 꿈 (1996),지난 날 (1987) 등 너무 좋아요.
@joshinhyun11205 жыл бұрын
저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으시죠?
@joshinhyun11205 жыл бұрын
저도 6학년때부터 그랬어요
@moai47935 жыл бұрын
가사나 멜로디, 가수의 목소리, 노래의 분위기 등 저도 옛날 노래가 더 맘에 듭니다
@아나이런-y2o5 жыл бұрын
아빠차에서 잠결에 듣던 노래들인데 ㄹㅇ 다 명곡
@YyYyYypyYy04 жыл бұрын
@@아나이런-y2o 와 저도 시골 갈때 아빠차에서 맨날 들었는데..ㅋㅋㅋㅋ
@오은숙-v3n6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참 좋네요~ 비오는 수요일 음악 자동재생으로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많이 올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소확행 ^^*
@로즈애플-q8t6 ай бұрын
좋은 노래들은 시대를, 시간을 초월하네요.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고 좋군요.
@뮤직뱅크클래식1위-n6o5 жыл бұрын
2020년에도 들으러 오게 되는 명곡....
@ku-ju6gw5 жыл бұрын
@@user-dp8yu4go2c 이건 뭐하는 새끼지 춤이나 춰라 이 광대야
@subar76925 жыл бұрын
@@user-dp8yu4go2c ㅋㅋㅋ
@subar76925 жыл бұрын
@@ku-ju6gw 재밌네요..ㅋㅋ
@doyeonkim3055 жыл бұрын
@@user-dp8yu4go2c ㅋㅎㅋㅎㅋㅎㅋㅎㅋ
@성이름-h8p1i5 жыл бұрын
핑클 영상을 보러 가도 있고 경호언니 영상을 보러가도 있고 인형의꿈을 들으러 왔는데도 락 매니아님이 계시네요ㅋㅋㅋㅋ
@허성태-d2u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원곡인 이 곡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김준서-o6c8 жыл бұрын
나는 유리상자께 더 좋던데
@설이이야기-v9n7 жыл бұрын
허성태 원래 원곡이 좋은법이죠 ♥️
@김동근-q4l7 жыл бұрын
허성태 노래는 원곡이 좋죠 대부분
@user-eq4it7wg8h6 жыл бұрын
허성태 맞아요
@YoungHan-p5b6 жыл бұрын
난 러브홀릭꺼
@first_love-2008 ай бұрын
2024에도 듣는분!! ❤
@하이하이-c7m8 ай бұрын
저여
@해모수-f3o8 ай бұрын
나요~~~^^
@태헌김-d9y7 ай бұрын
저요
@최찬협-d2i6 ай бұрын
저요~~^^
@일기예보-e4q6 ай бұрын
저요
@apriria20009 жыл бұрын
제가 고3때 나온노래인데 그때는 듣지도 않았던노래 1년후 짝사랑하게된후 우연히 이노래들으니 가사가 내마음을 후벼파더라구요 ㅠㅠ 완전가사가 내이야기인노래 ㅠㅠ 그후로 엄청많이 듣고 불렀던 노래입니다 ㅎㅎ
@enru22519 жыл бұрын
+고건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노래
@장웅찬8 жыл бұрын
Sanghoon Kim 저 어제 여친한테 차임 ㅋㅋ
@youngchullee56267 жыл бұрын
그 아픔이 당신을 더욱 성숙하게 할거에요,,,,,,,,,,,,,노페인 노게인,,,알져? 항상 행복해요
@varkco21927 жыл бұрын
뽀짝 옆에 있음시롱도 말도 못해보고 애만 끓인 사랑... 그래서 더 그리운 사람!
@박의-k5f6 жыл бұрын
뽀짝
@찾습니다이해경5 жыл бұрын
81년 닭띠 주책이네요 예전 노래 들으면 얼마전까지는.. 행복하고 좋은 기억만을 기억할수있어 좋았는데 이제는 왜그때 그렇게 살았는지.. 후~~~~ 후회만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지금 제삶이 나쁘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직 남은 삶이 있기에 앞으론 후회없는 삶 살아보고 싶네요 이노래만큼 시간이 흘럿을때 후회없게... 그때도 지금처럼 숨쉴수 있을진...
@제리띠25 күн бұрын
그냥... 요즘 노래보다 옛날 노래가 좋다.. 순수했던 정겨운 멜로디 풋풋한 그때의 감성
@새왼7 жыл бұрын
인형의 꿈,어느새 내가 인형의 꿈을 꾸고 있구나 ...
@태니빠5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가수들이 고심해서 가사 쓰고 작곡도 하고 그랬는데... 경험이 묻어나서 정말 가수 자체를 좋아하고 그랬는데... 그럴날이 다시 오겠죠?
@hannyle9111 жыл бұрын
요즘 힘들으면 이노래를 언제나 듣고싶어...멜로디과 가사가 다 좋아... 혼자 생활은 가끔 정말 외롭고 슬프고 힘들고, 어쩌지...
@jeonghunyun3104 жыл бұрын
하루 종일,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돌려 듣다가 깊은 한숨 푹 쉬고 묵묵히 잠을 청해 봅니다. 굳이 짝사랑이 아니라도 엇갈리게 되는 이야기는 참 많으니.
@Crystal-style3 жыл бұрын
저처럼 김지석 미원보고 이 노래 들으러 온 사람~? 🖐
@bon_k3 жыл бұрын
저욧
@LeeSinLab3 жыл бұрын
져욧
@파란마음-k1j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
@김현준-i8t3 жыл бұрын
저요 ㅋㅋㅋㅋ
@도넛이유승3 жыл бұрын
감칠맛 내는 조연.. 미원
@루프리텔감-y5d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아름다운 곡. 감사합니다
@Tiffany-18 ай бұрын
신승훈34년팬이 가사도입부듣고눈물흘리고 가요 😅😅
@송석호-f6y2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듣고, 다시 듣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 왔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 곡(일기예보의 "인형의 꿈")들었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송석호-f6y2 жыл бұрын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yongseokshim28629 ай бұрын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ㅎㅎ 그녀는 이룰 수 없었던 나의 과거 지금의 그녀가 더 소중합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의 슬픔은 추억으로 환원되고 현재의 사랑은 공기와 같아 바보같이 소중함을 깨닫기 어려웠습니다.
@juhoson54704 жыл бұрын
지금 아내와 이 당시 만나 연예할 때 자주 불렀었죠. 가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싱어게인에서 다시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서 찾아 왔네요.
@johnathanha93406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을 때, 정말 가슴아픕니다.
@AlwaysShine4564 жыл бұрын
꼭 알아줘야 할 이윤 없겠지요.. 슬프지만
@ttalgijoa2 жыл бұрын
@@AlwaysShine456 슬프지만..현실..ㅠ
@Too-much-talker2 ай бұрын
이런걸 잘 캐치해주는게 또 능력이지.. 주변인들에게 인기많은 사람
@user-ev1bs2vq5g7 ай бұрын
배경 그림이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너무 슬프고 애틋하다 ㅠㅠㅠ
@힐즈힐즈6 жыл бұрын
96년 아직도 감성은 그때와 다르지 않은데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2018년 현재를 이야기 하고 있네요... 돌아가고 싶다!! 정말!!
@Evsgdjebdksnsm3 ай бұрын
노래가 너무슬퍼요~ 일기예보노래 다좋은거같아요~
@one-of-eight-billion10 ай бұрын
나이 들면서 이런 노래가 좋아졌어요
@경택-t8u7 жыл бұрын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몇주뒤에 이 노래를 듣는데 마음에 와 닿네요 하하.. 역시 명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네요
@쀼에링-o4y8 жыл бұрын
그댄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 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가나봐 한걸음 뒤에 항상 내가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fkeo3l Жыл бұрын
이 음악 정말 오디오 시스템 좋은걸로 들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가사를 보면 애잔한곡이지만 정말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멜로디와 보컬입니다. 명곡이에요.
병장시절에 제대앞두고 이노래많이 들었는데. . 아직도 좋아요. . 아. . 벌써 40대중반. . . 사는게다 이런건가
@user-et6hr6mg3l Жыл бұрын
해외파병갈때 망망대해인 배안에서 듣고 위로가 많이된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stopwar61765 ай бұрын
10년생 이지만 나에겐 최신음악 보단 이시절 음악이 더욱 정겹고 좋은것 같다..
@wyshryfbxhxhd4 жыл бұрын
이나이에도 이노랠 들으면 마음이 먹먹해. 그때그시절. 나와 그녀. 너무나 청순했다ㅎㅎ 몇살까지 생각날까?궁금하다.
@doyeonkim3055 жыл бұрын
현재 곡듣다가 옛날 곡들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해요 ... 옛날 곡이 더 가사가 좋고 좋은 거 같아요 .. ㅠ
@댕청집사6 жыл бұрын
요즘 노래가 나쁜건 아닌데 이렇게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많이 없어진건 확실한 듯
@홍토리-l4k Жыл бұрын
그럴수밖에 없지. 사람들이 주로 쓰는 대중매체가 바뀌었으니까. 저땐 티비랑 컴퓨터가 있긴 했어도 영상보단 라디오를 많이 듣던 시대고 지금은 라디오는 거의 안듣고 영상을 많이 보는 시대니까. 한마디로 옛날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아야했고 지금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아야하니까
20대 참 많이 부르고 좋아했던 일기예보의 노래..이 밤 갑자기 생각나 찾아봅니다..여전히 너무 좋고 아련하네요..
@송석호-f6y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이네요
@옥산들 Жыл бұрын
저50인데 저도20대에 노래방가면 꼭 부르던 애창하던곡
@meytree395 Жыл бұрын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오랜 세월 동안 듣지도 않았고 그 시대에 살아봤던 기억도 없는데 요즘 세상에 태어난 저는 이 노래가 왜 이리 좋을까요. 도입부와 하이라이트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운 반주,가사에 담긴 짝사랑의 애타는 마음과 찢어지는 듯한 슬픔 덕분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고 싶네요. 저는 이 노래를 처음 들어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가족과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불러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나중엔 TV에서 싱어게인1을 봤는데 일기예보 멤버였던 나들님의 인형의 꿈 무대를 보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노래의 가수가 나온 걸 보고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제 점점 예전보다 많은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지날 테지만 아직도 이 노래는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