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 안 숨기는 사람 시간이 아깝지 않은 사람 부러워하는 사람(인격적으로)-도와주는 사람 좋은 일이 있을때 진심으로 나와 행복해주는 사람
@crystalcho557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허정록-j6t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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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Smith12212 жыл бұрын
4번은 진짜 힘들죠.. 인격자네요..
@annakim25962 жыл бұрын
4번이 제일 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세상 살아보니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게 좀 충격적이에요. 아는 사람이 잘되면 기쁜 일일텐데 그게 아니라니..세상 각박하네요.ㅠ
@lex67092 жыл бұрын
@@SamuelSmith1221 조선특
@solve-p8e Жыл бұрын
나는 지인 잘된거 진심으로 기뻐하고 부러워해줬다 근데 내가 잘된일을 말했을때 그걸깍아내리는 말에 진짜 실망하고 멀어지기 시작했지…
@Soul-oo2jo2 жыл бұрын
말씀 듣다보니까 그렇게 좋은 사람을 알아봐주는 사람도 적은거 같아요. 그렇게 해줘도 귀한줄 모르고 함부로 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 결국 좋은 사람들끼리 서로 인식할줄알고 알아보며 인연을 이어가야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사람이 악연 만나 인생 꼬이지 말고 부디 잘 골라 만나야할듯. 뭔가 좋은 사람들 끼리 만나기 위해 갖은 엉겅퀴에 찔리며 헤쳐가며 산전수전 겪는 세상같단 생각도 드는군요.
@옥토끼랑2 жыл бұрын
저도 제가 좋은 일 생기면 똥씹은 표정짓고, 우울해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초등친구, 십오년 정도된 친구, 둘 다 오랜 친구들이라 힘들어하다가 지금은 안 만나요. 그러니까 가끔 좋았을 때 생각하면 그립기는 해도 마음은 평안해요.
@헬스팟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정답입니다. 연애관계도 마찬가지에요. 좋은사람끼리 만나기는 정말 힘듭니다. 좋은사람들은 자기를 대놓고 드러내지 않거든요? 그래서 서로 눈에 띄기가 힘들기때문이죠. 말많고 재미있고 적극적인 남자는 보통 허세(사기)가 많아서 꼬시기는 잘꼬시지만 결국은 본색이 드러나서 얼마못가 헤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나쁜사람끼리는 대번에 알아보고 칼같이 손절하더군요
좋은 사람은 "본인이 좋은 사람" 이라고 생각하거나 자랑 할 줄도 몰라요. 좋은 사람은 그냥 그대로 여전히 좋은 사람인데 상대방이 자기 상황에 따라 "좋은 놈, 이상한 놈, 나쁜 놈"을 만들기도 하구요. 굳이 표현하지 않으니 만만한 놈도 되구요 ㅎㅎ 역시 김경일 교수님, 인사 초입에 말 한마디로 반전센스! 나날이 도인의 포스가 뿜뿜 부드럽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하는 능력, 부러워요♡♡
@Soul-oo2jo2 жыл бұрын
@@analogbus9938 정말 그러합니다… 좋은 사람들이 되려 스스로 반추할줄 알아 부족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이제 나이가 드니 구분이 가더라구요. 지혜롭게 잘 가려 사귀는 중요성을 나이 들어 더 절실히 깨닫네요.
@hohohalmony2 жыл бұрын
내가 부러워하는 점이 있는 사람 그리고 그걸 내가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
@mimikim8529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라는 게, 다른 사람에게 자기만의 공간이라고 할 수있는 바운더리가 있는데, 그런걸 존중해 주는 걸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거라고 할 수 있죠. 좋아한다고 다 잘해주고, 붙어있고, 이것 저것 일거수 일투족 다 말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도 적당히 해야 좋은거죠.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랑 친하고 싶으니까' 그런 이유들로 무조건적으로 상대의 프라이빗한 공간이나 시간들도 다 나한테 할애해야한다는 건 이기적인 거니까요. 좋아한다는 마음도 사실은 자기 만족인거지, 상대를 위한 게 아니지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자기를 위한거에요. 그러니까 정말 상대를 좋아한다면, 적당한 거리, 상대의 공간, 시간 등 상대와의 안정거리가 얼마만큼인지 잘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sonhuengmin1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크게 완전 동감합니다. 사람간에는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합니다.
@럭키걸-q7q2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해요.. 캡쳐해갈게욧!!
@최준-d6v2 жыл бұрын
좋은 음악을 들으며, 좋은 책에 감동 받아, 보내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고는….아~이 넘치는 오지랖!!
@Awesome-im1sf2 жыл бұрын
직장인데 공사구분 ㅈ도 못하는 두명이 이것때문에 몇년동안 킹받게 해서 손절하고 나옴
@휭-e5c2 жыл бұрын
전 도와달라는 말하는 게 상대방에게 빚진다는 생각이 많아서 정말 도와달라는 얘기를 안하는 사람인데 이게 오히려 사람과의 벽을 치는 거였다는걸 깨달았네요 사실 언제나 누군가와 너무 깊은관계가 되는걸 꺼려하는 성향이긴 하지만요..근데 조금씩 고쳐나가봐야할거같네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macaronl63229 ай бұрын
전 도와달라 말하기 싫은데. 도와달라고 말 안하고는 세상살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ㅇ도움 안받으면 내가 넘 힘들어지는걸 아니까 어쩔수 없이 ㅎㅎㅎㅎ
@희노애락-c7s2 жыл бұрын
나이드니 몸이 아파오네요. 그런데 친구도 아프겠죠. 지아픈건 아픈거고 나 아픈건 아픈게 아니라네요. 지가 젤 아프니 자기 아픈얘기만 들어달라고 매일 1시간씩 똑같은 증상을 떠들어요. 친정엄마 아픈 얘기만 되돌리기 기능으로 매일 20년째 듣고있는데 친구까지 그러니 버틸수 없어서 손절했어요. 나의 아픈정도를 비교하고 어디 감히 자기보다 더 아프냐면서 본인남편이 퇴직한것도 비교하며 그리도 괴롭히더니... 머릿속에서 날려버리니 편해졌습니다. 나이들면 벅차게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은 안 만나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김민아-c5j2 жыл бұрын
과거의 안좋은 일로 혼자 끌어안고 땅파는게 익숙하던 나한테 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하지만 언제나 옆에 있을테니 넌 도와달라 말만 하라던 너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렵고 믿지 못하겠다면 널 사랑하는 날 믿고 널 사랑하는 날 위해 살아달라던 너 먼 타국에 혼자있던 내가 전화하면 한마디 듣고 바로 무슨 일 있냐 괜찮냐며 걱정해준 너 취준할땐 언제나 널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기억하라던 너 20대후반인데 서로가 남이라는 한 단어에 상처아닌 상처받고 다투고 다신 남이라는 말 하지 말자고 각서까지 쓴 우리 넌 나한테 과분할만큼 소중한 사람인데 너한테 내가 더 과분하다며 평생 잡고 안놔줄거니까 각오하라던 너 가끔 연락이 뜸해지는 너한테 연락하다 혹시나 내가 네게 집착하고 있는건 아닐까 부담스러워하는건 아닐까 했던 나한테 그건 집착 축에도 안든다며 오히려 더 해달라던 너 10년째 보고있지만 질리질 않고 너보다 소중한 사람이 없다 친구야 난 네게 부끄러운 사람이 되기 싫어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네가 한국에서 날 응원해줄거란걸 알아서 타지에서 버틸수있었고 네가 반겨줄거란걸 알아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나를 나로 봐줄 너라서 도전할 수 있었다 그냥 새삼 이 영상을 보고 넌 정말 좋은 친구란걸 다시한번 깨달아서 죽을때까지 죽어서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친구하자 거절은 없다 친구야ㅎㅎ!!^^
@봄봄-s7r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김경일교수님이 어쩌다어른서 강의하실때보다 놀심에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게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너무너무 도움이 되었고 감동입니다. 자주 찾아와주심 좋겠어요. 말씀하나하나 혜자로우십니다. 감사합니다 놀심님.
@전전병만 Жыл бұрын
서로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이 필요 한거 같아요 어린아이 한테 배울수 있는게 있고 동갑나이 한테 배울수 있는게 있고 어른한테 배울수 있는게 있다고 해요 적당한 거리 적당한 전화 서로 존중 하는 마음인거 같아요 좋은 영상 촬영 제작 편집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남준-y3f2 жыл бұрын
많은걸 같이하고싶은건 내마음이지 상대의 마음은 아니더라구요. 상대에게는 그게 굉장히 귀찮게 느껴지고 집착으로 느껴질수 있다는걸 최근에서야 알았어요. 많은분들이 좀더 여유를 가지고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수있게 이런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eciria79152 жыл бұрын
ㅛ
@조준형-v8z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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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reecho2196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치매로 아프신데 우습게도 가장 슬펐던때가 내게 좋은 일이 생겼을때 였어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기뻐하셨을텐데 엄마와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수 없다는게 너무 슬펐습니다
@kamja57022 жыл бұрын
아...ㅜㅜ너무 가슴아프네요 그 심정이 어떠셨을지...눈물나요...
@taek95732 жыл бұрын
마음 너무 아프셨을것 같습니다. .ㅜ
@nadirkhan132 жыл бұрын
짧게나마 느끼셨을 거에요 ㅠㅠ 그 상황이 어떤 말로도 글쓴이님께 위로가 되시진 않겠지만 슬픔보단 기쁜일이 많은 자녀분을 두셨다니 어머님은 복이 많은 분이시네요. .
@강경임-x6h2 жыл бұрын
3년전에 하늘나라 가신 울엄마 너무 생각나네요. 제가 기쁠때나 슬플때 힘들때 오롯이 함께 해주셨던 어머니가 안계시니 님처럼 참 슬프고 눈물납니다. 유일한 완전한 내편이 되어주신 울엄마. 저두 울아들들한태 타박주지말고 따뜻한 해님처럼 녹여주고 싶네요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6 ай бұрын
😊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댓글을 쓰네요... 치매의 경우, 지방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임상도 많으니 아래 닥터쓰리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뇌는 70%가 지방이기 때문에, - 코코넛 오일 (콩기름, 옥수수,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금지) 섭취 -비타민 A -비타민 D3 -비타민 K2 -코엔자임 Q10 -비타민 E (토코트리에놀) - 오메가 3 등 매일 드시면 정말 치매가 호전되더군요 지용성 비타민 섭취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저의 80대 부모님도 매일 드시거든요. 작은 아버지도 대화해보니, 치매이시던데 불쾌해 하실까봐 말씀도 못드리고 있답니다. 자세한 영양제와 종류와 임상 등은 아래 영상과 카페 (뇌리셋케톤식 영양제)를 꼭 보시고 도움 받으셔요! 저는 닥터 쓰리(한국ㆍ일본ㆍ미국 의사 면허 소지한 신경외과 의사 전문의)님의 유튜브 영상에서 영양제, 케톤식 (카페에 글 올려주심) 등 도움받고 있답니다. 어제는 교수님 소개로 프로헬스 NMN 벌크파우더 100g도 주문했답니다! 요즘 부자들은 많이 드시고 있다고 해요~ 꼭 닥터쓰리님 유튜브 영상도 보시고 뇌리셋케톤식 카페에서도 공부 많이 하셔서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flying_witch6527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너무 공감요 우리나라는 너무 관계를 밀착시키는걸 당연하게 혹은 그래야만하는거라고 생각하는게 싫더라구요. 내 시간과 노력, 신경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건 외려 서로에게 부담을 주고 부당하게 느끼게할경우가 더 많아요 부모 자식이든 부부든 연인이든 친구든 어느정도의 거리감이 훨씬 편안하고 존중할수 있는 건강한 관계를 만듭니다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부담거리감생각위험경험흉혹맛없재
@비밀비밀임-p4d2 жыл бұрын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좋은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되는군요!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 ‘우리’라는 느낌, ‘나를 믿는다’는 느낌을 주기에 상대방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고요! ‘테이커’보다 ‘기버’가 되는 것이 중요한 이유와도 연결되는 내용이군요!
@cherry_jyuville Жыл бұрын
나도 고시 공부하다가 만난 친구가 있는데 시작은 내가 먼저 했지만 그 친구가 먼저 합격했었다 하지만 난 그 친구를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가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뒤로 가면서 공부를 게을리했고 그 친구는 끝까지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을 봐 왔기 때문에 그 친구의 합격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합격한 친구가 미안하다며 격려해 주더라 그 다음해 합격했을 때 제일 기뻐해 줬던 건 10년 이상된 자칭 베프라 떠들던 친구가 아니라 먼저 합격한 친구였다
@곤다-j9c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친구가 대기업 취업했을 때 진심으로 기뻐 축하해줬고 그 친구도 다른 친구는 질투를 하더라며 "정말 너 같은 친구는 없다" 고 고맙다고 했었어요~ 하지만 막상 제가 힘들 때는 외면하고 절 무시하길래 손절했죠 그랬더니 몇 년동안 계속 연락오더라구요~ 잘지내냐고 근데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고 혼자 추억에 빠져서는 본인 마음 편해지려는 변명만 하길래 뻥~ 차버렸습니다! 이런 애들이랑은 반대로 내가 생각지도 못한 배려를 해주거나 챙겨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인생에서 진짜 소중해요♡
@노벨-x2n2 жыл бұрын
와 내친구인줄
@user-BrowndogDT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더 많이 생기실거에요!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저같아서 뭔가 더 좋은일 많이생기셨음좋겟어요 ㅎㅎ
@곤다-j9c2 жыл бұрын
@@user-BrowndogDT 감사합니다~! 행복한 앞날 되시길 바랍니다 🥰
@하하핫-w7p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사람은 어느정도상황인지 몰라서 어떻게해야할지 몰라서일수있으니 계속연락이 오는 친구라면 서운한감정을 한번오픈해보세요 손절이 항상 현명한건아닐수도 있더라구요~~
@곤다-j9c2 жыл бұрын
@@하하핫-w7p 아니요 이유 본인이 다 알고있었고, 감수하고 있다고 하면서 좋은 추억만 계속 얘기했어요 ㅎㅎ 근데 그냥 제 촉으로 뭔가 쎄해서 알아보니까 지 결혼할때쯤 연락한거였음ㅋㅋㅋㅋ 전 그 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사라-m5x2 жыл бұрын
"도와줘" ...영화 에서 자립의 덕목은 "도와줘" 라고 말하는 것. 자립이란 운전도 하고 밥도 하고 자동차도 고치고 돈도 벌고 모든 것을 혼자 해낼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도와줘 라고 말하며 서로 돕고 도움을 받으면서 인생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줬던 영화. 도와줘... 라는 말을 다시 배웠네요 (김경일 교수님이 언급해주셔서 공감하며)
@이또한지나가리-x7z2 жыл бұрын
1999년 중소기업 입사해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서로 응원해주고 힘이 되는 친구가 있어요. 친구가 진심으로 잘 되면 좋겠어요.
@inhwa_readingbook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 참 중요해요~ 상대는 사랑이라고 표현하겠지만 그 상대는 집착이라고 표현하는것과 같은 맥락인거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arahm80712 жыл бұрын
좋은관계를 유지 할려면 적당한 거리유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user-12n14clf2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친했지만 자주못봤던 친구에게서 듣는 저의 장점은 곧 자존감이 되곤합니다. 단순한 용기를 주겠다는말이아니라 나를 나로써 안다는 그 말들은 나에게 힘이 됩니다 그것은 자주못만낫던 사람이더라도 내가 갖고 가야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말하는 이 사람은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고 아무리 어릴적알았다고해서 모두 좋은 지인이 되지않다고도 봅니다. 그런 안다는것으로 판단하고 넌지시 상처를 줍니다 안다는것을 모두 안다고 교만하게 구는것또한 손절의 이유입니다.
@sgr19992 жыл бұрын
2:30 내가 가진걸 부러워해서 그녀에게 가질수있게 진심으로 도와주었으나 가지지 못한 그녀가 나를 질투하고 다른걸로 깔아내리려고 했어요.그녀에겐 내가 곁에 둬야 하는 사람이겠지만. 나는 그녀에게 거리를 두어야 겠지요. 모든것이 나쁜 관계는 아니었으나 서서히 멀어지는걸 선택했습니다.
@JS-qm2hy2 жыл бұрын
매일 전화해서 한시간이상을 시시콜콜 얘기하는 친구를 거절을 못해서 계속 들어줬는데 내가 여행다녀온 얘기를 안했다고 베프라 생각했는데 왜 시시콜콜 얘기를 안하냐고 따지고 드는 친구에게 너무 피로감이 느껴져서 연락을 끊었어요. 가끔씩 만나서 맛난 음식먹으며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보내면 관계가 더 오래갔을텐데 거리조절 실패한 거 같아요.
@macaronl63229 ай бұрын
저는 시시콜콜 얘기하는 친구가 부담스러웠고 바로바로 카톡답변 안하는걸오 서운해하고 하여튼 난리지만 그래도 어릴적 친구라 다 받아줬는데 친구는 서운하다면서 저를 손절하더라구요. 지금은 잘됐다싶어요. 딱히 그립거나 생각나지 않는걸 보면 ;;
@flatwhite63562 жыл бұрын
썸네일보고 “내가 놓친 영상이 있나 예전에 나오셨던 분인데..”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보다가 .. 너무 많이 위로받아요 저는 제 주위 친구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잘 되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그 친구가 안되면 마음이 너무 아픈 그런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살아온 것을 그 누구도 아닌 유튭의 세상 속 선생님에게 위로받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오늘 유튜브 오길 잘 했네요.. 사담이지만 제가 막연히 좋아하는 유튜버 분이 부럽다는 말을 제일 무서워 한다는 말(언제 시기와 질투로 변할지 모른다 라며)을 보곤 제 진심이 흐려져 그 말을 조심하게 됐는데..저는 감정을 그저 풍성하게 표현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전지현-m7w2 жыл бұрын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는데 그게 용기있는거였군요 ㅎㅎ 그리고 상대가 저의 어떤 부분을 칭찬하면 막 도와주려고 하는데...저 꽤 괜찮은 사람이네요 캬캬
@cacabeytugrul275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tukiye에서 안녕하세요, 당신의 눈에있는 빛은 당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줍니다. 👋👋
@Martin8Kelly2 жыл бұрын
3:30 몇 년 전 친한 친구의 성공을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축해준 적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대하거나 애정은 비슷했는데 뭐가 달라졌나 했더니 시각이 좀 달라졌더라고요. 예전에는 친구가 잘 됐을 때 "난 안됐는데 저 자식은 됐네..." 하며 자기 연민과 질투에 빠졌는데 인간 관계에 대해 여러 배우면서 멘탈 케어를 하다보니 친구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이제 저친구를 배우면 나도 성공하겠구나, 어려울 때는 저 친구에게 도움 받을 수 있겠네?" 하는 세련된 속물성이 발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편안해 져서 축하해준 것 같아요 ㅎㅎ 친구도 워낙 좋은 친구여서 그렇겠지만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고 부럽다는 걸 인정하니 많이 편안해지고 자존감도 생긴 것 같아요. 시선을 바꿔주는데 김경일 교수님과 놀심 영상도 많은 도움 된 것 같네요 ㅎㅎ 감사한 영상 공유해주셔 고맙습니다~
@MyDasef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맞아요 부러운 것을 갖게 도와주려는 사람. 흔하지도 않고 이런 사람은 유지했을 때 정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서로 그런 관계여야 하고요.
@coffeebean-w5b2 жыл бұрын
난 남이 잘된거 진짜 기뻐해주는데 사람들은 내 진가를 모르는 것 같다
@midann10042 жыл бұрын
맘 속으로는 다르다고 느끼고 있을겁니다
@인생에정답은없다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자존감 높은 사람 옆에서 상대적으로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이예요
@유도가이2 жыл бұрын
자앚ㅏ찬은 좋지못해요
@lillyshu3403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는 꼭 돌아와서 작성자님의 가치로 돌아옵니다!!
@이진욱-c4i Жыл бұрын
그 자체로 기쁘다면 날 알아주던 몰라주던 신경쓰이지 않으실겁니다.
@Be_onlyme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모든걸 하는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인데 피드백 되기보다는 저를 쉽게 이용하거나 얕보거나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 옆에 그래서 남은 사람이 참 소수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홀가분합니다.
@김혜진-c9x2 жыл бұрын
정말 친한 친구인데 제가 잘 되면 진심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어요. 걱정거리 얘기하면 항상 저를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얘기 들어주고요. 저한텐 정말 귀한 친구입니다~.
맞아요. 만나려면 항공편 이용해야 하는 친구가 일상의 어려움과 우울증 증세를 매일 토로할 때 무력감을 크게 느꼈어요. 결국 제가 그 친구와 같은 도시에 사는 그 친구 가족에게 연락하여 식사를 안 하니 챙겨봐달라고 부탁했어요. 나쁜 것을 막는 도움은 가까이 있는 좋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같아요.
@도연-q5q2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구에게도 도와달라는 얘기 안하는 사람이에요. 가끔 해야한다는걸 아는데도 말이에요. 그래야 더 깊은 사이가 될수 있을건데 그걸 못하겠어요
@다정-t3t2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사는 친구에게 제가 아는 사업에 대해 무일푼으로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거래처까지 알려주고 도와줬더니 결국 당연하게 생각하고 열심히도 안하고 무례하길래 연을 끊었어요....제가 아쉬울게 없고 그 어리석은 친구가 귀인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양이키우고싶어-r8b2 жыл бұрын
알려주셔도 결국엔 하나도 못건져갈거에요 공부도 그렇잖아요 누가 떠먹여준다고 해도 공식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다른 문제 나왔을때 개박살나는거
1. 내 성공에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같이 즐거워해주는 사람 2.물리적거리가 떨어져있더라도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
@최준혁-y9z2 жыл бұрын
일반인으로써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건 내가 좌절,최악의 상황일때 끝까지 내옆에 있는 사람이 진짜다......다 떠나가도 한사람이라도 남는 사람이 진짜다....
@재부팅중2 жыл бұрын
넹 그런상황마다 나르와 소패와 사기꾼이 다엮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이 안따라주네요
@mottangjon21842 жыл бұрын
ㄴㄴ 이것도딱히아닌듯 남 상황안좋아지는거보면서 자존감채우는 미친넘들도많아요
@미괴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딱 갈라지는 방식으로는 진짜가짜 구분못해요. 걍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아예 낮추는게맞을듯. 떠난다는것도 남는다는것도 웃긴거죠. 물흐르는대로 살면될듯.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남는사람들맛없재
@캐러멜한밤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부터 최근까지 나의 무리를 만들고 싶어했어요, 언제든 편하게 불러서 놀 수 있는 가까운 친구들. 그런 친구들을 갖고 싶어서 노력하고 애정을 쏟았는데 그런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제 곁에 있는 친구들은 오히려 친해질거라 생각도 못한 친구들이 남았더라구요 그게 어쩌면 교수님이 말한 적당한 거리감 때문이였던거 같아요. 서로 멀어서 자주 보지 못하고 서로 바쁘다고 연락도 자주 안 하지만 그 적당한 거리감에서 보이지 않는 끈끈함이 생긴거 같아요. 특히 서로에게 욕심을 내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시간을 보냈더니 벌써 7년 정도가 흘렀더라구요. 교수님 얘기 듣고 저한테 적당한 관계의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행복해지네요😃
@이효선-g4i2 жыл бұрын
재거리감때문놀밤잠땀맘들늘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각비파홍삼번방삼개월삼백원삼천원삼만원맛없재
@ask42642 жыл бұрын
'접근동기'와 '회피동기'가 아주 흥미롭네요. 가까운 사람에게는 힘든 고민을 더 털어놓게 되고, 먼 사람에게는 좋은 이야기만 하게 된다는 것이 무척 공감됩니다. 건강한 거리가 서로에 대한 부담감을 알아서 조정해주는 것 같아요.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는 거리가 장애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생은 가까이에서 볼 땐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걸까요? 이별 후에야 미화되는 추억들도 그런 맥락일까요? 사이를 좁히기 위해 '도움을 청한다'는 것도 무척 신선하네요. 저도 앞으로는 도움을 요청할 때 마음을 여는 계기로 본다면 죄책감을 덜 느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많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dongwookim73632 жыл бұрын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 자신이니 자기 자신도 거리를 둘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책방화영2 жыл бұрын
@@dongwookim7363 와~ 생각이 넓어져요
@jkpark0538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들기에서 세번의 시험을 하라는 말이 있어요 그 시험이라는게 힘든 일 얘기 할때 잘 들어주고 위로하는 지~좋은 일 얘기할 때 같이 기뻐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다시 확신되는 얘기네요
@무명-g6v2 жыл бұрын
저는 좋은사람 이었군요,,,헤헤 요즘 제가 너무너무 부족하고 안좋은 사람 이라고 자책했는데 이걸 보니 저도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ㅎㅎ 감사해요!
힘들때 위로해주는 것보다 기쁠때 축하해주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 허나 받는 입장에선 축하를 해주는 사람보다 위로 해주는 사람을 더 고마워 한다..
@00만2 жыл бұрын
전 제가 좋은 사람인것 같아요 상대가 잘되면 부럽긴 하겠지만 저도 성장할수 있을꺼라 생각하거든요 저도 제가 아는선에서 끌어주고 싶고요
@이지은-m9o4e2 жыл бұрын
물리적 거리나 만나는 빈도를 가까운 친구로 규정하는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야 된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저의 인정 욕구로 인해 자주보고 가깝게 지내야만 진짜 친한 관계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관계들이 오래 가지 못 했거든요. .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저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봐야겠네요.
@헬스팟2 жыл бұрын
빈도는 중요합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무조건 멀어집니다. 우정은 산길과 같아서 자주 걷지 않으면 길이 없어져요. 1년에 한번보는 사이는 친구가 아닙니다
@이지은-m9o4e2 жыл бұрын
@@헬스팟 그럴수도 있겠네요! 빈도가 잦을수록 적정한 거리 유지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네요.
@헬스팟2 жыл бұрын
@잉융 1년에 한번 만나면 친구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나 결국 가까이 두고 지주보는 사람들이죠. 이웃사촌이란 말도 그렇고. 친구란 한자 자체도 오래도록 가까이 둔다는 뜻인데 연중행사로 만난다면 서로에게 그다지 필요없는 존재인거죠.기러기 가족이 돈독해지는것 보았나요?? 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집도 1년에 한번 들어오면 거미줄 치고 잡초 생기고 폐가 됩니다.
@밤-w9o2 жыл бұрын
@@헬스팟 사람은 결혼이나 취업으로인해 거리가 멀어지고 여성은 초기육아기간에는 어디가기도 힘들죠. 다비슷한 상황이 되면 10년도 넘게 얼굴못보고 전화를 못하고 살았어도 상황되면 다시 전화하고 약속정해 만나게 되요. 마음안에 못만나도 연락못해도 친구였으니까요.
@별과소울2 жыл бұрын
도움을 청해야 가까워진다❤️ 그 사람이 부담 없이 해줄 수 있는 것으로.
@donaldyoon3234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일이 있을 때 같이 기뻐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행복할 것입니다.
@chaminstory498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귀인을 만난다는건 상위1프로죠 아무 이유없이 그저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 사람은 만나기 힘듦은 분명 있습니다 대부분 서로가 바라는것이 있기때문에 가까워 지려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유없이 깨끗하게 지낼수 있는 사람은 가족밖에없죠 솔직히 가족도 못믿을 세상인데 만남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유지하기도 힘든게 지금 현제 앞으로의 미래네요 어떻게 중심을 잡느냐는 바로 나 내가 결정 하는 선택이 가장 올바른 인간사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mjj08292 жыл бұрын
질투와 부러움의 차이. 그리고 부러운게 있는 사람들과 같이하라. 배우고 갑니다.
@힐러리-w1h Жыл бұрын
줘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내가 부러운 게 있는 사람 내가 잘 된거 기뻐하는 사람 내 감정에 공감하는 사람
@박씨-f9i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면 안 되는 이유를 하나 더 알았습니다. 가까이 두면 단점이 부각되어 보이는 법이죠.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devppatabox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렇게 해주면 결국 떠나는 사람은 떠나더라구요. 그사람이 못해준걸 도와줘도 그사람이 해달라는걸 해줘도 결국 이런걸 호구라고들 하죠. 잘 들어주고 잘 칭찬해줘도. 떠날 사람은 떠나요 ㅎㅎ.. 쏙 다 빼먹고 별거 아닌일이 싸우면 끝나더라구요 원만히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꼬투리 잡고 계속해서 상대방에게 아픈 말들을 하는 사람
@user-kdg3hsjab8n2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 사람은 잘 없더라.. 오히려 거리가 있으면 좋아해주는데 그건 그사람의 진심인지 알수없기도 하고 관계에 적당한 거리가 있다보니 나를 자신과 이해관계에서 완전히 무관한 사람으로 인식해서 아무상관없이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고 근데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런 사람을 찾기란 정말 어렵더라 관계에서 혼자만 잘되는 일이 생기면 이 관계의 균형이 깨지는게 아닐까 우려드는 생각이 있다고봄..
@남동훈-i2d Жыл бұрын
남의 잘됨을 축하해주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나를 도와 주는 사람을 잃으면 안될텐데 사람을 보는 안목이 통찰력이 직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nothingfitshere2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고있는것을 답답해 하며 제시하는것 보다는 모르는듯이 상대방에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정보나 생각을 제시하면 상대방을 존중해 줄 수 있기때문에 상대방이 들으면서 배우고 기분도 좋아지죠. 그러면서 인간관계가 좋게 쌓여가는것 같아요.
@황지원-g9f2 жыл бұрын
잃지 않아야 할 사람을 찾아내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어보는 것은 인간관계가 힘든 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TiTiHealingmusic2 жыл бұрын
정서적으로 한사람에게 너무 의지하지 말자. 정서적인 거리감 유지도 중요한듯~
@hielee6322 жыл бұрын
저도 사람 사이의 선을 중시하는데, 주변인들은 저보고 특이하다 어렵다 하더라구요. 어떻게 설명을 해도 이해들을 못하더라구요. 앞으론 이 영상을 보여줘야겠어요ㅎㅎ
@jamiedan352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를 온전히 수용해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어떤 말도 어떤 행동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 앞에서는 저도 제 자신이 매력적이라고 느껴져요
@김태우-h5k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어른에서 교수님 첨 뵀었는데 그때부터 참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내면서 얘기해주셔서 교수님 출연하시는 방송은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건강하세요
@wlfkfakgk2 жыл бұрын
도와달라는 말을 거의 잘 못 하는 사람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주변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편이에요. 저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친구를 만나는 걸 좋아하지만 자주 만나고 가까이 있는게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하나둘 잃게되어 속상하네요. 김경일교수님 말씀 듣고 잘 생각해 봐야겠어요.
@곰곰-v1c3 ай бұрын
1:03 1:50 부럽다, 질투 4:33 적당히 거리 의미 6:08 예시 7:35 좋은 활용법 9:03 9:28 접근 / 회피 동기형 12:38 고민 활용 15:14 도와달라 의미
@아잉-y4q3v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관계, 참 어렵죠.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용어인데 고슴도치 딜레마가 있죠. 교수님도 유쾌하시고 영상 잘 봤습니다^^😊
@Mingom-E2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매번 부족한 걸 찾으면서 고치려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본능대로 살다보니 피폐해졌습니다. 놀심님의 진정한 조언이 통했는지 며칠전 좋은습관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런 강의가 공짜인게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약한 모습 보이면 들을때만 공감하는 태도 나중에는 약점 잡았다 하는 태도로 마음이 항상 아픔으로 다가오던데...
@nini_hi7472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사람은 소시오패스예요 저도 그런사람때문에 힘들었거든요 ㅠㅠ
@탕후루우우우웅2 жыл бұрын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건 좋은일 같아요 내편이라는 소중함 * 사람들은 점점 좋은사람을 알아가기 보단 필요한 사람에 초점이 맞춰져 간다는 현실이 조금 슬프네요..
@2젼2 жыл бұрын
평소 나를 부러워하던, 나르 부모에게 학대받은 에코이스트 친구.. 너에게 난 좋은 사람이었겠구낭.. 수년간 현실적인 문제를 조언해주고 어떻게 해야할지 직접 떠먹여주고 앞날을 축복해줬는데 알겠다고 하면서 회피해오기만 하던 너.. 이젠 내가 감당 못해서 떠난다..
@jeju.five_puppy_family2 жыл бұрын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 진심으로 나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사람 다시 한번 생각해보네요ㆍ^^
@주지약-i6o2 жыл бұрын
그냥 사람은거의다 이기적이다..기대 안하고 살면 된다 기대 안했는데 잘해주면 고마우니깐. 줄 때도 기대하지 말고 주고...
@simply4u7802 жыл бұрын
마쟈요...🙂
@grassinsect73512 жыл бұрын
전 친구들 대부분이 거리가있는데, 일년에 한두번 만나고 한달에 두번 통화하는데 깊은 대화를하고 찐 도움도 주고받아요 완전공감! 가까이 있는 친구는 말조심을 많이해요 제가 이제는..심지어 가족도 가까울수록 말에서 금이 가더라구요..
@엘렐레얼럴러2 жыл бұрын
매일 "이런 사람 거르라"는 말들만 봐서 좀 거북했었는데 이런말씀도 고루 해주시니 좋네요
@겨울이냥-v6m2 жыл бұрын
내고집도 내가 먼저 미안하다 내가 그랬네 잘지내자 만들어버리는 친구♥ 모두 좋은 우정 만드세요
@박홍-l9h2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퇴직한직장에서 내동기는 승진을했다 난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내가다기쁘다!! 라고 했더니 아유! 네가 퇴직해서그렇지 있었어봐 ᆢ 라고 하는데 김 빡샜음 ㅜㅜ
@sanee4070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호탕하게 웃으시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ㅎㅎㅎㅎ
@사소한이야기-h7q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분....!! ❤늘 깨달음을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라일락-o9b2 жыл бұрын
내가 느끼고잇는 사실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좋은일에 같이 기뻐해주는것이 당연한건데 그걸 시기하고 질투하는건지~ 이해안됫거든요~ㅠ 저같은경우도 친구나 지인이 잘되면 부러우면서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거든요~그걸로 내외한다거나 삐죽거린다거나 조롱한다거나 그런일은 1도없는데 가끔 그런사람들이! 잇는것같아서 씁쓸햇거든요~ 선생님말씀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
@pretaporter605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운다기 보다 본인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나라는 포인트로 보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woojonglee2599 Жыл бұрын
제가 참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교통사고 (운전자) 책임보험 광고가 있는데 내용이 다 큰 성인인 여성이 교통사고의 현장한 가운데에서 울기 직전표정으로 울먹거리며 딱 두 글자를 말합니다. "엄마." 비웃기거나 하지 않고, 좀 울컥했거든요. 감동받았달까... 그 이유가 뭔지 오늘 알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행복만-r6i2 жыл бұрын
잔소리보단 요절하는 게 좋은 부모일 수도 있다는 생각 어렴풋이 한 적있는데 참 깨달음이 많습니다. 요절을 바라지 않기에 자취합니다. 그래서.
@user-ht1vl9bg1u2 жыл бұрын
요즘 인간관계에서 압박,불안,걱정 등 버림받는??그런 느낌을 받고 또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정한 상태인데 이 영상을 알고리즘을 통해 봤는데요.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진숙-q9b2 жыл бұрын
ㅈ
@forepeach2 жыл бұрын
자존심상한다고 도와달라는 말 절대 안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은 제가 알아서 눈치껏 도와주길 바라는데 그렇게해도 고맙단말도 없어요. 자기가 해달라한거 아니고 제가 그냥 해준거라고 자기 자존심을 지키더라구요.
@안녕-k2o4t2 жыл бұрын
제 친구 중에 진짜 이런 놓치기 싷은 친구가 있어요! 이런 친구들은 자존감이 만땅이라 너무너무 좋아요!애인도 그런 사람이었으면..싶어요!^^
@아빠는인생닥터2 жыл бұрын
두분다정말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stainlessuntil53012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거리를 두어야 할때 와 거리를 좁혀야 할때를 아는것도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해결책이 될 수 있겠군요...
@ikkakumon232 жыл бұрын
부럽다고 말 절대 안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랑? 비슷한것도 말안해요 참 씁쓸합니다
저도 오랜친구한테 스토크라는 소리 까지 들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가끔만나며 잘 지냅니다
@마라탕웨이-p1r2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만났다 헤어진 것 같다고 얘기하는 친구가 있어요. 저도 그 친구에게 그렇게 느꼈고요. 물리적 거리가 있더라도 그런 친구가 정말 좋은 거 같다고 많이 느껴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나 관계가 만남의 횟수보다 중요한 거겠죠.
@yeoni423562 жыл бұрын
이웃 사이에서도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다면 정말 기쁘게 도울거 같아요 오늘 말씀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저도 고민도움이 생기면 꼭 도와주세요😆
@Ksjfhrhf2 жыл бұрын
나의 좋은 일과 자랑을 공감해주는 사람은 나보다 나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나도 상대도 나보다 낫다고 인정하는 사람을 사겨야 한다 열등감은 남의 좋은일을 함께 기뻐하지 못하게 한다
@user-lr3tr7cz2y Жыл бұрын
김경일 교수님 영상들을 보면 항상 느껴지는 점이 있는데.. 말씀하실 때 가식이 없으세요. 진정성 있어 보이고, 어색하지 않고, 억지로 웃거나 만들어내려 하지 않으세요. 상대를 편하게 만든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심리공부를 하고, 자격증도 취득했지만 저런 마인드나 표현이 참 어렵거든요. 어딘가 부자연스러워서 가식적인 표정이나 행동을 만들 때가 있어요. 교수님, 박식도 하시지만 그런 점에서 저는 김경일 교수님을 존경해요.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일을 하면서 서로 가까운 사이고 배신하지 않을 관계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먹으면서 억지로 무너진 모습 보이고 형아우 하면서 의리를 찾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끼리 통수 안치고 계속 가는거 못본거 같네요. 애시당초 그런 자들이니 사람을 신용으로 만나지 못하고 의리를 찾는 것이겠지만. 시간을 두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한데 무작정 가까이 다가오고 억지로 가까운 사이인양 만들어야 안심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경계하는게 나중에 문제가 없더군요
@Lucky-u7w11 ай бұрын
해결안되는 본인 남편 사고친 이야기, 시가 부모님 재혼 이야기.. 주구장창 지 말만 하고 전혀 바뀔꺼 없는 사람에게는 확실히 거리두기가 필요한것같아요 들어줄수록 더 들어달라고 매달리고 집착하고 그걸 들어주는 입장에서는 블랙홀에 빠질 지경. 제 이야기를 했을 때 반응이 전혀 없어서 상처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네요 특히나 잘된 이야기했을때 본인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말하고.. 좋은 일 생기면 좋겠다, 축하해.. 저는 입에 달고 산것같은데 제가 잘되니 축하받아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ㅡㅡ 시간 돈 사람 공유를 하지 않고 사니 진짜 맘 편하고 살것같아요 상대방은 내가 잘 들어주고 맞장구 잘 쳐주고 공감 잘해주니 편하겠죠 적당히 해야 이해하고 공감해주지. 똑같은 말 자주 들으면 진짜 이골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상대라고 해서 상대방도 마음이 같을거란 착각은 내려놓으셔도 될듯요 뭐든 적당히 해야 탈이 없는법입니다
@arilin12622 жыл бұрын
내가 잘됐을 때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사람은 나랑 가장 가까운 사람들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진작에 깨달았더라면,,,
@길고맘2 жыл бұрын
2:09 20대 초반? 중반까지는 누군가에게 매력적인 사람 이었던거 같은데... 알려주고 공유해도 고맙다라던가 감사함도 없고, 내게서 더이상 얻을게 없다싶으면 점점 멀어지는거 같고... 내 탓인지 아니면 정말 딱 내 지식만 나눔을 원했던건지 누군가에게 내가 잘 하는걸 알려주고 공유하는걸 상대가 좋아하는것 같아서 기뻤는데... 어느순간 제가 속물인건가 싶고.. 금전적이 보답이나 선물을 바란것도 아니고 꾸준한 연락과 덕분에...라는 감사 인사 정도를 원하는게 이상한거가 싶었어요. 20대 중반까지는 나도 사회초년생이고 어디서든 배우는 입장이라 생각하여... 남이 물어보면 내 위치에 감정이입하며 저 분도 나와 같이 뭔가 배우려는 사회초년생 이겠지...라는 마음으로 모든걸 퍼다주었어요. 30대로 곧 접어드는 나이.. 매력적인 사람인건가 아님, 호구인건가 싶은... 그 뒤로는 누군가...'와, 멋지다. 전문가이신가봐요.'라면서 질문하면... 의도가 있어서 다가오는거 같아 씁쓸하고... 내가 아는 분야에서 입문자 정도의 기초까지만 답 해드려요. '더 나아가 이런방법도 있고, 이런방식도 있어...'라고는 이제 선듯 나서지 않게 되더라구요. 2:15 이젠 제가 남들 시선에는 이런 사람이 된건가.. 저런 사람으로 보이려나 싶습니다. 안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 사람도 떠나가진 않을까하며, 더 이상의 기대를 멈춘거 같아요. 2:40 ,3:07 잘 된 걸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 딱 한 명 있는거 같아요. 근데 저건 서로에게 내가 힘들면 너가 도와주고, 너가 힘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라고 말로 약속한건 아니지만 당연히 그래야하는...그런 전제가 깔린 베프랄까. 태어날때부터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여서... 어릴때 같은 교회를 다녀서...동년배여서, 정작 학교는 같이 다닌적도 없고, 같은 동내가 옆동네 산 것도 아니라 버스타고 놀러가야 할 정도로 가깝게 살지도 않았던 사이이건만. 학원을 같이 다닌적도 없지만, 도서관은 같이 다녔고.. 딱 그정도. 그런데 넌 내게 베프야라고 해주는 친구입니다. 4:34 서로가 이렇게 초중고 추억도 없는데, 왜 친한건지 아직도 잘 모르는 사이입니다. 적당한 거리두기? 유년시절에도 방학이나 토일에만 만나서 놀았던게 다인데... 근데.. 친해요. 지금은 연락만 자주하고 1년에 1~2번 만납니다. 초중고 동창중에 친한 친구도 몇몇 있지만 그 친구들하고는 만날때마다 옛날 이야기나.. 요즘 어떻게 지내라는 안부인사 반복인 느낌. 뭔가, 추억 돌려막기 같달까. 물론 친구니까 만나서 이야기 할 때 기분은 좋은데... 막상 내가 힘들때 이 친구들은 도와줄까?... 진심인지 알 수도 없는 걱정어린 안부만 묻지는 않을까. 금전적으로 혹은 조언을 해주려고 고민은 할까... 싶은.... 물론 친구들에게 짐이 되고픈 마음은 없지만요. 이 영상은 제 지인 혹은 인간관계를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감사드려요.
@mypumas7302 жыл бұрын
나는 진심으로 상대가 잘됐으면 하고 진심으로 도와줬는데 쌩까는 사람있더라고요 저도 상처받고 이제 모두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진 않게 됐어요ㅜ
@규규-d7i2 жыл бұрын
부러움과 질투의 차이를 정말 잘 표현해 주셨네요
@PASTOR.JOSHUA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팍팍한 세상에서 진심으로 친구들을 위해 기꺼이 기뻐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PS. 저는 상담을 하면 할수록 개인적인 바운더리가 없는 분들을 참으로 많이 만난답니다. 개인적으로 잘 성장,성숙하고, 더불어 객관적으로 여유롭게 서로를 돌아 볼 수 있는 관계를 여유롭게 잘 설정하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