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세계 청년 중 2억 8200만 명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취업을 포기한 세계 청년들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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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일사에프

14F 일사에프

11 ай бұрын

세계 각국의 청년층 사이에서 취업 한파가 불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극심해진 가운데, 구직 자체를 포기하는 청년 인구는 최근 14년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까운 나라인 일본과 중국 역시 구직 포기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죠.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탕핑 #사토리 #청년실업

Пікірлер: 1 300
@Lovelybbb
@Lovelybbb 11 ай бұрын
동생 지금 사기업 무기계약직 그만두고 구직중인데 계속 희망고문시키면서 정규직 시켜준다 시켜준다해놓고 안시켜주고 일 ㅈㄴ시켜서 때려침..(주말 격주근무에 퇴근해서도 업무전화 수시로 옴) 근데 동생 그만두고 나서 사람 안구해지는지 다시 연락와서 다시 와주면 안되겠냐(정규직 시켜준단말도 아님. 다시 무기계약직 해달라...) 그것도 안되면 알바식으로 일해줄수 없냐 ㅇㅈㄹ 당근 동생은 거절했는데 지금 동생 그만둔지 3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사람 안구해졌다함 ㅋㅋㅋㅋ 이런 꼬라지 보고니 난 구직 포기한 청년층을 무작정 욕하고 싶지 않음.
@sungyomg8360
@sungyomg8360 11 ай бұрын
이게 현실.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그 자리는 극 소수만 차지하며 소득 구조는 2.5배 차이 뭐 못들어가면 능력탓이라고 2.5배 차이나는 최저임금받고 살라는데 그럴거면 차라리 롤스로이스남처럼 사기치고 200억 떙기는 게 나을듯
@sincerityisscary7
@sincerityisscary7 11 ай бұрын
@@sungyomg8360 맞말..
@ejh09021
@ejh09021 11 ай бұрын
지금의 똥팔육들은 기득권이라 이런 현실 관심도 없고 눈귀 아닥하고 세대탓 몰아가기 바쁨 정작 이런 현실은 본인 모가지 날라가서 경비원 최저시급도 못받고 전전긍긍하며 자리좀 달라고 할때 그제서야 깨우침.
@CHOEMUI
@CHOEMUI 11 ай бұрын
사기업 무기계약직이라니; 지방으로 오세요 지방 50만 도시 생산직 하시면 집도 사고 차도사고 다 살수있어요 곧 죽어도 수도권이다 하면 어쩔수없고
@mulder364
@mulder364 11 ай бұрын
비정규직들이 제일 힘들고 더러운거 그리고 일젤 많이함 ㄹㅇ
@user-bm9rl8mz9i
@user-bm9rl8mz9i 11 ай бұрын
모든 세계 청년들이 공감 할 수 있는 유일한 시대이다
@user-tz4pq1kk1g
@user-tz4pq1kk1g 11 ай бұрын
??
@user-nz9dw9tm5o
@user-nz9dw9tm5o 11 ай бұрын
​​@@user-tz4pq1kk1gsns 발달로 정치체제, 종교 무관하게 같은 가치 공유 해본 첫 세대임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11 ай бұрын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user-mh7wd7lg5c
@user-mh7wd7lg5c 10 ай бұрын
자택 경비(일본) , 갓수 (한국) , 전업자녀 (중국)
@talkertalker0
@talkertalker0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기업이 지출할 수 있는 인건비의 총량치가 있을거임. 고용은 그 범위를 벗어나지 못하고.............그리고 이런 말 하면 시대착오적이라고도 비판받겠지만, 과거에 사회노동은 주로 남성의 몫이었고, 돈은 남성을 통해 여성에게 흘러가는 구조였음. (그리고 여자는 절대 자기보다 돈 없는 남자랑 결혼 안하는 게 수천년의 구조임) 그러니까 백수남성이 적고 여성은 가정주부로 자기 위치를 잘들 찾아갔었고. 경제팽창은 1990년대에 비해 낮은데, 인력구조는 과잉공급되고 가정주부처럼 비급여형태로 수용되는 인력이 적은데다가, 남성 경제력 약화로 혼인도 부진하니 방황하는 인간들이 증가. 기업은 절대 자신들이 낼 수 있는 이익의 일정 정도 이하에서만 인건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거든. 그 사회의 인건비 총량이 얼마의 인간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인가를 따져보면 당연한 귀결.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10 ай бұрын
생산직을 개무시하는 더러운 근성부터 뜯어 고쳐야 합니다. 솔직히 대놓고 무시 당하는 직업을 누가 하려고 합니까?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9 ай бұрын
@@jojojojo-hi8cr 인정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생산직은 전체 생산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적어요.
@bss1609
@bss1609 29 күн бұрын
근데 그 더러운 근성을 지금 청년세대가 어린시절 학생일 때 지금의 기성세대인 선생이나 부모, 어른들이 다 만들어놓았음. "야 공부 안하면 공장간다" "공부 안하면 청소부 같은거나 한다" 이런식으로 생산직이나 육체노동을 하면 패배자인냥 교육하고 문화를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어떻게 변화해야할지.... 다 업보라고 생각함.
@user-rh4qy8kn8c
@user-rh4qy8kn8c 22 күн бұрын
​@@bss1609나도 동감함...
@Spzla
@Spzla Күн бұрын
@@bss1609 저도 동감요. 중국 탕핑족도 우리랑 똑같아 보이네요. 아니.. 재들은 더 심한듯.
@mr.h__
@mr.h__ 10 ай бұрын
노동으로 부를 쌓고 계층이동을 하기에는 너무 늦게 태어났고, 노동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삶을 살기에는 너무 일찍 태어나버린 불행한 세대
@a.o9281
@a.o9281 10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ㅇㅇ 서울집값 아예 박살낼 작정으로 주요 공공기관들부터 깡촌보내는거 아닌이상 해결방법이 없음. 죽어라 거의 10년 모아 집을 사도 반이상이 빚인데.. 이미 청년층은 집 포기한 사람도 상당함. 세상 돌아가는거 아는 부모들도 이젠 함부로 집사라고 못하고.
@user-ki4hv4sh6c
@user-ki4hv4sh6c 10 ай бұрын
취업 했었는데 행복은 멀리 있지 않더라고요 행복은 없는 거였어요 안 태어나는 게 최고... 유일한 희망은 존엄사... 하지만 그것마저도 허락하지 않지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10 ай бұрын
허락안해도 죽으면 끝이고 죽는 방법은 있는데
@user-ez9uk1kf7d
@user-ez9uk1kf7d 10 ай бұрын
스위스 가면 됩니다 열심히 살다가 병생기면 가서 편히 죽으면 됩니다 그것마저도 돈이 있어야하지만...
@user-xd8uz4ur4x
@user-xd8uz4ur4x 10 ай бұрын
@@user-ez9uk1kf7d그거 암 말기나 진짜 웬만한 중증 병 아니면 신청도 못해요.
@user-vc6dz7fh6j
@user-vc6dz7fh6j 10 ай бұрын
태어나는건 선택이 아니지만 자sal은 선택할수 있어용
@user-ks8ik2vl6j
@user-ks8ik2vl6j 10 ай бұрын
이 사람들은 존엄사의 뜻을 모르는걸까
@user-ny6ye5ue9h
@user-ny6ye5ue9h 10 ай бұрын
괜찮은 회사는 꿈도 못 꿔서 그냥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가 상사 갑질과 폭언에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요즘 청년들이 정규직은 포기하고 시간제랑 프리랜서로 많이 일한다고 하는데 정말 이해갑니다 정신이 망가지는 것보단 차라리 돈을 적게 버는 게.....ㅠㅠ
@muscleslave99
@muscleslave99 10 ай бұрын
중소보다 편의점 하는게 여러모로 낫지
@user-xv5yk4tl8f
@user-xv5yk4tl8f 9 ай бұрын
ㅈ소가서 병원비가 더 나올빠에 다른길 찾거나 눕는게 더 싸게먹힘
@ruttatata2023
@ruttatata2023 9 ай бұрын
요즘 좃소는 동남아애들도 안감.
@user-ct8pv8ik2k
@user-ct8pv8ik2k 9 ай бұрын
왜 ㅈㅎ소기업겠어요 가족경영하는거 보면 토나와요 자기들은 급여,승진 해마다하는건 당연하고 다른직원들은 최저시급으로 우쨌든 쓸라고 안달
@user-xn6fc1iz5x
@user-xn6fc1iz5x 9 ай бұрын
@@user-ct8pv8ik2k 님이 겪은 곳처럼 그딴 식으로 경영하는 세금 기생충들... 법인분할질, 5인미만 악용하는 것들 모조리 감옥에 10년씩 처박고 사업체 압류만 해도 한국 소상공 산업 경쟁력 엄청 뛰어오를거임 지금은 구태 폐기물 소기업이 너무 많음
@HolyMoleyGuacamole
@HolyMoleyGuacamole 10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임금이 좀 낮고 일이 힘들어도 참을수 있다..근데 직장내 갑질,정치질,왕따가 끊이지 않아서 일보다 먹고 사는것보다 사람들이 힘들게 한다.. 직장내갑질,희롱,왕따 문제좀 엄하게 처벌 해줬으면..ㅠㅠ먹고 사는것도 힘든데 제발 서로 정신적으로 상처 받지 않게 건드리지좀 말자..
@KhufraCat
@KhufraCat 10 ай бұрын
정치질만 아니면 다닐만 한데.. 사내 정치질이 너무 심해서 말을 꺼내기가 무섭네요
@chiaratts7468
@chiaratts7468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이 힘든건 괜찮은데 사람히 힘든게 가장 스트레스죠. 착한 동료, 상사와 일한다면 최저시급 받고 힘든 일이라도 할만 한 것 같아요.
@Didudl
@Didudl 10 ай бұрын
ㅈ소기업 대기업 다다녀봤는데 난 한번도 경험 안해봄...직장내갑질이야 뭐 어쩔수없지만 왕따는 쉽게 당하는게 아님 자기 할 일 열심히하면 다 알아주더라
@Gyul_Myul_Syul
@Gyul_Myul_Syul 10 ай бұрын
@@Didudl넌씨눈에 2차 가해
@user-ew6bp2vi5u
@user-ew6bp2vi5u 10 ай бұрын
일단 대우만 받기보단 타인을 배려하고 대우할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보세요.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분명 생깁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임. 물론 나쁜사람이 괴롭히는 경우도 있지만 그걸 안하는 사람은 주위모두가 당신의 적이 될것임.
@HMSW
@HMSW 10 ай бұрын
사회 모든 분야에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짐 그렇다고 노력 대비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님 이에 피로감을 느껴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듯
@user-lu8ts5xe6l
@user-lu8ts5xe6l 10 ай бұрын
그냥.. 무력감이 많이 드는 사회라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너무 다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열심히 하는데도 결과는 안 따라주니까, 그리고 자기 능력은 높아지는데 정작 그 노력의 결과인 취업조차도 마음대로 안되고 들어가서도 말이 많은 게 보이니까.. 앞이 너무 힘든 게 보이니까 그냥 안 해버리고 싶다는 뭐 그런 생각들.. 삶은 쉴틈없는 고통의 연속이다가 맞는 거 같다는.. 그런 생각..
@begin-gd1jm
@begin-gd1jm 10 ай бұрын
능력 = 주입식 교육? 능력있는 사람이 이만큼 대우받는 사회는 없음 어중간한 사람들이 스펙만 쌓아가니 고뇌가 심해지는 것
@user-cv2wg6uy2e
@user-cv2wg6uy2e 10 ай бұрын
⁠@@begin-gd1jm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상향 평준화 된 것도 맞습니다 능력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시대(x) 경쟁력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시대(o) 능력은 기본이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돼야 대우를 받죠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에게 뭔가 바라지말라 가족에게도 뭔가 바라지말라 자꾸 다른사람에게 뭔가를 바라면 그를 피곤하게 하는것이다. 사회를 피로하게 하는것은 본인
@LitMeUp720
@LitMeUp720 9 ай бұрын
상향평준화된 건 맞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진건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댓글 말대로 눈이 높아진게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기존 고졸자들이 가야하는 일자리를 대졸자들이 채우고, 고졸자들이 가야하는 일자리도 사라지고. 괜찮다 싶으면 석사들부터 모집하는 경우도 심심하지 않게 보이고.
@sfad9618
@sfad9618 11 ай бұрын
정규직으로 뽑아야 안정감을 가질텐데...인턴제도, 계약직이란게 참 악입니다...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 11 ай бұрын
ㅇㅈ 첫단추 저렇게 하고 회사에 회의감 확 와서 취직 안했음
@nirvana2042
@nirvana2042 11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시켜줘도 안한다매 ㅋㅋ
@fyy17546
@fyy17546 11 ай бұрын
​@@nirvana2042시켜주면 할듯 합격도 못하는 ㅇ생들이 ㅈㅇ하는거지 ㅋㅋ
@user-dy1cb5qy4v
@user-dy1cb5qy4v 11 ай бұрын
그런문제보다도 형평성 중소와 대기업 복지 연봉 미래 모든게 너무 심각하게 차이가 나니까 시작조차 하기 싫은겨 현대차에서 일하는 공돌이들을 봐라 같은일 같은 노동을 하는데 현대차랑 나랑 인생 차이 졎같네... 이러한 벽을 부시려면 대기업 독식 시스템으로 가는게 맞아
@Isekaitruckdriver
@Isekaitruckdriver 11 ай бұрын
정규직으로 뽑아주는곳은 신안 염전 같은곳임 ㅋㅋㅋㅋㅋ
@ysr1916
@ysr1916 11 ай бұрын
부의 재분배가 엄청 짜진거죠. 미국기준 70-80년대 4인가족 가장이 벌어서 차도사고 집도사도 적금도 들었죠. 오너가 가져가는 이익이 지금처럼 미치지도않았거든요. 일개미는 일하다가 디지는겁니다.
@judahjohnson1863
@judahjohnson1863 11 ай бұрын
분배이야기 꺼내면 국힘에서 싫어합니다~ 공산주의라면서 ㅋㅋㅋ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11 ай бұрын
중산층의 붕괴죠. 미국도 그 시기는 가장 1명만 일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시기였음. 하지만 그 자식 세대는 아니죠. 트럼프가 당선됐던 이유 중 하나.
@nessenty
@nessenty 10 ай бұрын
1. 제대로 된 일자리는 매우매우매우 적음 2. 일을 해도 집을 살수 있다는 희망 자체가 없음 3. 집살돈을 모을수 있기는 커녕 월세로 다 빨려나가니 결혼?출산? 그건 윗세대들이 자기들 나중에 먹여살릴 자원을 내놓으라는 걸로 들릴뿐 어쨌든 제대로된 일자리 자체가 별로 없고 승진을 해도 이직을 하는게 급여가 더 오르는 기이한 구조때문에 이미 시달릴대로 시달려서 다 내려놓고 사는거라고 봄
@rosy6709
@rosy670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정부에서 나이먹은 어른들이 애낳아라 그러는데 그저 즈그들 노후 책임져라는 소리로 들려서 아주 불쾌해요.
@user-co5cg4rh5k
@user-co5cg4rh5k 11 ай бұрын
인간을 다만 머릿수로, 소비력으로, 세금원으로만 생각하는 시대에서 살고있는거라...어찌 방법이..ㅜ
@psh1995_official
@psh1995_official 10 ай бұрын
댓글들보니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눈물이 납니다. 우리 무너지지말아요.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10 ай бұрын
힘내요. 지지말아요
@user-bv4id1qg4b
@user-bv4id1qg4b 10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user-jm1he5pv9e
@user-jm1he5pv9e 10 ай бұрын
참 기득권을 떠나서 일자리는 많다 꼰대 기득권은 구시대부터 항상. 있었다 그걸 기득권들을 원망하다니~ 한심
@jonathanparker5880
@jonathanparker5880 10 ай бұрын
@@user-jm1he5pv9e 일자리가 많아서 실업률이 20대는 20%냐
@Runaway-rb8ou
@Runaway-rb8ou 10 ай бұрын
​@@user-bv4id1qg4b꼰대가 한마디한다 먹고 살만하니까 ㅈㄹ하네 니들이꼰대들만큼 일해봄? 니들아버지 어머니 만큼일해봤어?
@user-zq4lw1uw7m
@user-zq4lw1uw7m 10 ай бұрын
남의 나라 일이 아니라는 점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love_sadie
@love_sadie 10 ай бұрын
우리 삼포시대 있잖아요
@Spzla
@Spzla Күн бұрын
n포 3포 5포 7포 9포 끝도 모르고 더 해만 가는 사회. 그 끝이 고독사, 자살, 범죄.
@user-s12jk1ke
@user-s12jk1ke 10 ай бұрын
방구석에 누워서 스마트폰만 보면 온 세상이 내손안에서 펼쳐지는데 이게 현실도피하기 너무 좋음. 이게 청년들 취업포기 구직포기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hohoho555kim6
@hohoho555kim6 10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냥 노동부에 신청하면 아마 다음날 바로 중소기업 현장직 바로 해줄듯
@user-fe1ex8wb1m
@user-fe1ex8wb1m 10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스마트폰이 직접적인 매우 큰 원인인데 이걸 과소평가함
@user-fl7nt7bw6z
@user-fl7nt7bw6z 10 ай бұрын
너무 많은걸 알아버린 세대. 모르는게 약이었다.
@user-dn3nf8kp7b
@user-dn3nf8kp7b 10 ай бұрын
기회에서 오는 박탈감도 많음.
@user-ez9uk1kf7d
@user-ez9uk1kf7d 10 ай бұрын
그건 pc세대 부터 있던일...
@ESSAY_J
@ESSAY_J 11 ай бұрын
답이라고 내놓는게 청년들 눈높이가 높아서 그렇다. (집을 그럼 부모 도움없이 어떻게 마련하냐... 순살 LH 들어가서 살까? 전세사기 당해도 몰?루 취급받으면서 전세살까 아니면 이때다 싶어서 월세 미친듯이 올리는 원룸이나 고시원 들어가서 건물주 떠받들며 살까... 라떼는 지하 단칸방에서 수저 놓고서 살았네 어쨌네... 저기 그런 소리하는 분들 댁의 자녀들 그 고생 시키기 싫어서 내 대에서 고생하고 끝내자 하고 키운거 아니에요? 내가 했으니 니들도 해라 이겁니까?) 코인해서 말아먹은 애들은 동정할 가치가 없지만 눈높이 거리면서 일자리 없다는 애들은 어디라도 들어가서 일해라 하는데 어디라도 들어가서 민폐 안 끼쳐야지 하는 거 이용해먹는게 ㅈ소 사장들이고 대기업? 대체 어디 엄친아들은 허구헌날 대기업 잘만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 상위 10퍼도 안되는 사람들보다 90퍼 이상이 중소기업 들어가고 연봉 3천만 받아도 감지덕지하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전역하고나서 10년가까이 놀아본 적 없어요 해외여행 갈 돈으로 빚갚고 가난하고 병은 세트라 병원비,수술비로 일수도 끊어서 갚으며 살았습니다 눈높이가 높아봐야 집값만큼 높겠어요 아니면 끝도없이 오르는 물가만큼 높겠어요 최저임금이 만원 시대니 뭐니 하지만 냉면이 만오천원하고 짜장면도 6천원이 싸다 하는 시대입니다. 눈이 높은게 아니에요.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노력 어쩌고 좀 하지 맙시다. 내 자식은 괜찮고 남의 자식은 노력이라고 포장시켜놓고 개고생 시켜도 되나요...
@user-cv5ne7wt1v
@user-cv5ne7wt1v 11 ай бұрын
눈높이가 부가적인 이유는 될 수 있어도 그게 주된 이유로 모는건 주구장창 선전하던 "정신력 문제"랑 다를게 없음. 막말로 하루하루 나라가 발전하는 세대도 아닌데다가 취업 기간에 10년을 소비했는데 막노동 하라면 누가 하겠음. 하다못해 사회적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님. 서울에서 취직하고 싶고 서울에서 살고 싶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사회에 문제가 있음. 국가의 각종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전부 정신력 문제, 청년 문제로 결부시키면 어떻게 되는지 옆나라만 봐도 알 수 있음. 노동유연성 개선 정책 없이 청년들의 노동 유연성을 바라지 마셈ㅋㅋㅋㅋㅋㅋ
@ESSAY_J
@ESSAY_J 11 ай бұрын
@@user-cv5ne7wt1v 니들이 노력을 안하고 정신력이 부족하고 눈이 높아서 그렇다고 몰아가면 편하니까... 대기업을 못 들어가는건 니들이 ㅄ이라 그렇다는 식의 댓글 보면 웃긴게 슈카월드에서도 대기업 비율이 전체 노동인구의 10프로에서 왔다갔다하는데 못 들어가면 그저 ㅄ취급하죠. 나머지 90퍼센트가 개선되어야 되는데 10프로에 못 들어간 ㅄ취급하는 사회... 근데 이렇게 ㅄ이고 노력을 안해서 그렇고 니가 ㅄ이고 일을 안하려고 드니까 그렇다고 몰고가야 지들한테 화살이 안 날아오니까요. 일자리 많은데 왜 안해? 그래서 좆소라도 가서 일했는데 니가 ㅄ이니까 좆소 간거지 왜 좆소사장 탓하냐? 억울하면 니가 거기서 노력해서 사장까지 되고 사장되서 복지 신경쓰고 직원 돈 많이 주세요. (이딴 능지 떨어지는 댓글 쓰는 인간들이 제일 웃긴...백두혈통 따지는 좆소에서 사장까지 되어서 바꿔라... 못하면 가족경영하면서 지들끼리 수익 다 노나먹고 외제차 갈아끼우는 오너가 문제가 아니고 니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옹호론자들...) 지방가면 저렴하겠지. 지방에 노는 집 많으니 지방가면 되겠지. 근데 지방임금도 거기 맞춰서 저렴하고 인프라 서울하고 비교하면 완전 거지같고... 아니 뭔... 홈플러스 있어요. 편의점 있어요. 기껏 인프라 얘기해도 이런 거 말하는데 이게 무슨 인프라...그런데도 지방가면 저렴... 네네... 병원비 이야기를 해도 지방가라는 댓글 적는데 어처구니도 없고... (님 이야기 드리는거 아니에요..) 그냥 이런 식으로 청년세대는 끝까지 노력 안 하는 정신력 부족한 폐급으로 평생 매도될 거 같네요.
@jessicakim2325
@jessicakim2325 11 ай бұрын
@@despina1022이것도 옛말이에요… 서울보다야 저렴하다고 한다해도 생활하기 팍팍한 건 똑같은데요😢
@user-xp1dh8ht4o
@user-xp1dh8ht4o 11 ай бұрын
지방 어디가 저렴합니까? 저좀 알려주십쇼 지방 집값만 저렴하지 물가는 서울보다 더 비싸고 인프라는 너무 열악한데
@user-ts2lc9fc8o
@user-ts2lc9fc8o 11 ай бұрын
첫 줄, 막 줄로 정리가 확 된다. "기성세대의 내로남불"
@xenono_seyfried
@xenono_seyfried 11 ай бұрын
원인이 상당히 복합적인 문제죠. 단순히 XX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제가 느낀 한가지는 한국은 교육 과정이 실패했고 이 실패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개개인이 그 실패를 자신과 부모의 탓으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청년들은 대학 입학과 대학 교육에 약 7년의 시간을 붓고 수천만원의 등록금을 내거나 빚을 집니다. 하지만 졸업할 때쯤이면 사회는 그 청년이 대졸 수준과 그동안 쏟아부은 시간과 교육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곳에 취업하려는 것을 편하게 일하려한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대학교 때 놀던 애들과 함께 블루칼라, 생산직, 중소기업, 3D 업종에서 일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합니다. 이 손실감을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지금 현실은 청년들이 대기업, 중견기업에 못 들어간 것은 온전히 그 자신의 탓이고, 7년의 시간과 교육비 손실도 사회 시스템은 아무 잘못이 없고 순전히 나와 나를 믿은 내 부모의 탓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인정해야, 다 포기하고 대졸과 무관한 블루칼라 생산직 중소기업 3D업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판단을 할 청년이라면 빨리 하는게 낫습니다. 7년 손실이 취준한다고 8년, 9년되면서 매몰비용이 커지거든요. 일본, 유럽 쪽은 잘 모르겠으나 한국과 중국은 이 문제가 매우 큰 비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법은? 글쎄요. 확실한건 쓸데없이 대졸 스펙을 요구하는 곳이 너무 많고, 쓸데없이 대졸자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7년간 들어간 시간과 돈, 그리고 놀지 않고 공부했다는 정신적인 매몰비용을 회수하려는건 본능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지금 고등학교만 졸업한 애들은 무슨 일이든 쉽게쉽게 잘 도전합니다. 이게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히 개인과 부모의 문제일까요?
@watermellon3
@watermellon3 10 ай бұрын
정치꾼들이 너무 우매한 국민들을 개몽시키기보다 표팔이를 위해 망상을 많이 심어줌... 한국은 지금도 80%이상이 산업기반이 절대 제조업중심임.. 이런 국가에서 옛날에는 상대나오면 최고 기술배우면 최고라는 정상적인 교육환경이었다가. 요즘엔 무슨 순수학문만 가르치며 수요도 많지않은 대졸자에 정치꾼과 언론인들이 꿈과 망상을 불어넣었습니다. 과잉된 대졸자로인해 증발하는 사회적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세월은 세월대로쓰고, 취업안되서 또 캥거루족으로 허송세월 더 보내고. 현실과 꿈의 괴리감에 아애 인생 포기까지... 이거 필요이상의 대졸자배출로 인한 사회적비용 증발..반드시 손봐야합니다..
@user-nd3cj9hd4p
@user-nd3cj9hd4p 10 ай бұрын
교육의 문제는 후발적으로 발행 된 거고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경제성장에 비해 소득분배가 좆망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coc42458
@coc42458 10 ай бұрын
정확하다 이 댓글 저장해두고싶다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qidhdddwd6737
@qidhdddwd6737 9 ай бұрын
ㅇㅇ니네탓 맞음 일에 관련된건 하나도 안배워놓고 대학만 잘가면 취업 잘될거라 생각한게 멍청한거지ㅉㅉ
@hjk6584
@hjk6584 10 ай бұрын
내가 공부머리가 좋거나 특별한 재능 있는 게 아니면 그냥 계약직이라도 하고 일 하는 게 나아요 진짜... 돈이라도 조금씩 들어오면 사람 사는 것 같구 다음 커리어 계획도 가능함. 글구 생각보다 사람들 괜찮은 기업들이 많음ㅇㅇ나는 알바도, 계약직, 인턴도 다 사람들 괜찮았음.. 처음부터 좋은 첫단추를 꿰진 못해도, 자기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가기 위해 살다보면 어느새 자기가 만족하는 삶의 궤도에 오를 수 있으니 홧팅
@user-yn6np2kx4w
@user-yn6np2kx4w 10 ай бұрын
계약직2년 해봤는데 대부분 계약직이 허드렛일이라 아예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안하더라도 공부에 더 집중해서 토익 오픽 자격증따는게 2000배는 나아요 물론 돈없는 집안이면 계약직이라도 해야죠...저도 그랬으니...
@Lapha482
@Lapha482 11 ай бұрын
일하는것 보다 부동산 투기,자산 굴리는게 점점 더 큰 이득을 보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노동 자체를 기피하는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노동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거죠.. 감히 사회 문제에 대해서 논할만큼 똑똑하지도 배우지도 못했지만 뇌피셜로 끄적여 봅니다. + SNS발달, 매체의 보급과 세계화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도 큰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잘사는것만 보면서 나 자신과 끝없이 비교를 하니.. 대한민국 명품 소비량이 세계 1등이라는 사실에 많이 놀랐었지요..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10 ай бұрын
일리 있음.
@user-il2wv8oy4b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노동의 가치하락 맞아요 이제 ai까지 나오니 진짜 다들 기본소득해야하지 않냐는 소리가 나오는거....
@user-im4hz6is3f
@user-im4hz6is3f 10 ай бұрын
아날로그 때가 그립다
@user-gogreen
@user-gogreen 10 ай бұрын
+ 기득권들 부정부패
@allankwon
@allankwon 10 ай бұрын
자포자기 ㅠ 갈수록 가족력이 중요하다는걸 느낌....부모님이 멀리보는 정보력이 떨어지면 자식은 사회에서 실패만 반복하고 진짜 망해버림
@user-et8vb6ux7r
@user-et8vb6ux7r 10 ай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세상이 바뀌었음에도 기성세대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것이다. 그들은 노력으로 집을 샀고 차를 사고 아이를 낳아 길렀기에 젊은 세대 또한 노력만 한다면 그럴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결혼 하지 않고 혼자 아껴살며 모아도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세상이다. 세상이 정상화 되는건 기성세대가 이것을 인정하고 변화를 받아들였을때 일것이다. 하지만 이미 한국은 늦었고 한중일의 패망을 지켜본 다른 나라들이 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겠지.
@hohoho555kim6
@hohoho555kim6 10 ай бұрын
사무직만 찾죠 사무직이 생산직보다 일지리가 많을수가 없는데 배웟다고 난 사무직해야되 이게 큰문제 인거 같음
@hohoho555kim6
@hohoho555kim6 10 ай бұрын
@@Mogoa02 다성공한 인생살면 성공이라는 단어가 없겟죠 ㅎㅎ
@jwp3000
@jwp3000 10 ай бұрын
@@hohoho555kim6 자기에 능력에 비해 과분할정도로 기회가 많았던 세대와 자기에 능력에비해 항상 '눈을좀 낮춰라' 라고 듣는세대 이 차이를 지금당장 본인도 이해 안하려들고 그냥 편한일만 찾는다고 보는거자체가 기성세대들은 후세대들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다는 명확한 증거임 어린세대들은 이런걸 자신을포함 후세대 들을 위해 해결하려고 잘못된 회사문화를 꼬집고 바꿔가고있는게 지금에현실인데 그것도 라떼는 이러면서 비꼬기바쁘고 이런 구조적으로 잘못된 사회 속에서 내가 아이를 낳았을때 그아이가 행복할수있을까를 고민하다가 그럴수없음을 깨닫고 출산을 포기하는 세대가 어린세대인데 지가 젊을때 힘들었다고 지가 세상에서 제일힘들게 살아온줄 아는 그래서 나는 보상받아 마땅해라고 착각하고있는 멍청한 기성세대가 있는한 이 문제는 절대 해결할수없다 과거에 힘듦과 지금에 힘듦은 그 종류가 다른데도 그거조차 인지하지못하니까 지금 이사태가 일어나는거임 지금 어린세대들이 분노하는이유는 나중에 그냥 이대로 수긍하고 보냈을때 이일을 책임질사람들이 다 없어지니까 지들 여생은 에이 뒤에애들이 알아서 하겠지마인드로 살아놓고 사회문제가 겉잡을수없을정도로 커졌을때 지금기성세대들은 다 죽거나 책임을 물어도 별의미없을정도로 늙어있을테니까 이미 전두환 사건을 예시로 이것들이 증명되어가고있고
@Deemo.
@Deemo. 10 ай бұрын
​@@hohoho555kim6그래서 모두가 실패한 인생을 살게만들었냐? ㅋㅋ
@user-tv6eq9gr5k
@user-tv6eq9gr5k 5 ай бұрын
아니 중년층도 젊은 사람들 힘들다 알고 있고 받아들이는데 그럼 뭐가 달라지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랑 문제가 해결되는 게 어떤 관계성이 있을까요
@abcabcab5861
@abcabcab5861 11 ай бұрын
세계 인구가 너무 많다. 자원은 한정적이므로 이런 현상이 그닥 이례적인 것도 아닌 거 같음. 나도 너무 힘들게 취업했지만 올 하반기 더 안 좋아 진다는 소식 들으니 그냥 답 없는 세대라는 생각밖에 안듦. 열심히 살아도, 이민을 간들 다 거기서 거기인 삶 같음. 그냥 저주받은 세대임.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10 ай бұрын
글쎄 전쟁도 재난도 겪은것도 아닌데 저주받은 세대라고 하기엔 기본 이상을 누리고 있는 사회(선진국들 기준)라 별 동의가 안되는 단어같네요
@user-oh6qy5ur1l
@user-oh6qy5ur1l 2 ай бұрын
​@@user-db2fu8gx1x아~ 스테그플레이션에 국민연금까지 뜯기는 실질적인 세금은 북유럽 국가 수준을 넘기는데도 정작 복지는 그 발끝에도 못미치는 저주받은 개팔육들의 지옥씹반도~?
@user-dg8rx2ry6t
@user-dg8rx2ry6t 11 ай бұрын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차이가 너무 벌어졌고 대기업 사원 조차 임금을 모아 집을 살수있다는 희망을 버릴만큼 부동산 가격이 매우 뛰었음 수도권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몰리는 바람에 인프라등의 지역차가 하늘을 뚫었으며 결혼을 하려고해도 다들 눈이 높아져서 연애 결혼을 포기하게됨 결혼 후에도 주말부부 혹은 맞벌이 때문에 가정교육 부재의 자녀들이 늘게되고 1차 교육의 부재로 인한 2차 교육의장(학교등)에서의 교육이 매우 힘들게 되고 아이를 키우는것에 대한 자금이 많이 들게되니 1자녀를 추구하게 되고 그 1자녀가 위에 언급한대로 가정교육 부재로 인하여 흔히 말하는 금쪽이가 됨 내자식 우선주의의 이기적 핵가족주의가 팽배함에 따라 서로간 지켜야될 예의조차 지키지 않게됨 사는게 점점 팍팍해지고 그에 서로가 서로를 불신하고 공격하는 주의가 팽배하게됨
@kabagame-et8ov
@kabagame-et8ov 11 ай бұрын
정확하네 하나만 해결해서는 안되버렸음...
@Gloria_Aria
@Gloria_Aria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 인구가 줄어들면, 차츰 해결될 듯. 좁은 땅에 인구가 너무 많음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11 ай бұрын
나라를 생각하면 낳는게 맞는데, 나 혼자만 생각하면 안 낳는것도 방법인듯.....딩크족 이해돼요...
@user-yo3sc4fm2p
@user-yo3sc4fm2p 11 ай бұрын
근데 자기가 공부 안하고 중소 갔으면서 돈은 대기업이랑 비슷하게 받고 싶은 심리는 뭔가요??
@user-dg8rx2ry6t
@user-dg8rx2ry6t 11 ай бұрын
@@user-yo3sc4fm2p 임금차이가 너무 심하게 났다는거지 비슷하게 받고싶다는 심리는 아님 격차는 존재하되 대기업이 100퍼를 받는다고 하면 중소는 70~80퍼센트정도 받아야 그들도 생활을 하고 인력이 보충된다는 소리지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11 ай бұрын
국가가 부가 되물림되는 단계가 되면서부터 노력으로 안되는걸 느끼면서 포기하게되는거다 한일중 모두
@HID17Riel
@HID17Riel 11 ай бұрын
힘든일은 싫고 좋은 직장만 가고싶고... 걍 눈을 내려 국민 대다수가 200~300벌면서 살아간다
@user-8g5j7h6f2k
@user-8g5j7h6f2k 11 ай бұрын
청년의 문제 : 사회 구조에 근본적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너무 회의적이고 비관적인 정신적 정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기성세대의 문제 : 사회 문제와 청년의 표면적 모습만 보고 눈이 높으니까 낮춰라 ㅇㅈㄹ 하면서 사회 문제 존재 자체를 외면하고 있음.
@user-pn3vj8sq6g
@user-pn3vj8sq6g 11 ай бұрын
@@HID17Riel 그렇다고 하기에는.. 한중일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 개인문제라기보단 사회문제라고 생각
@HID17Riel
@HID17Riel 11 ай бұрын
@@user-pn3vj8sq6g 발전이 빠르고 인구수는 적어지고 딱 뭐 하나때문이라기보단 수십 수백개의 요인이 펑 터져버린듯
@user-wl6oe9oo2c
@user-wl6oe9oo2c 10 ай бұрын
MZ세대 자체가 노력을 안하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전제부터가 모순인데 웃기네 그저ㅋㅋㅋㅋ
@dogcrazy8864
@dogcrazy8864 11 ай бұрын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노력 다필요없음. 일단 잘태어나는게 제일 중요함. 어디서 태어나는지, 어떻게 태어나는지 이런게 제일 중요함. 노력 필요없음. 아무리 노력해봐야 운좋은놈 절대 못이김. 좀 사람들이 깨달아야함. 운없이 태어나는건 축복이 아니라 불행이고 저주임.
@user-gf5ey8tg3q
@user-gf5ey8tg3q 11 ай бұрын
누구 이기려고 사냐. 남들이 나보다 잘살게 태어난게 나랑 뭔 상관이야.
@user-zt9se9qe5m
@user-zt9se9qe5m 10 ай бұрын
​@@user-gf5ey8tg3q우물안 개구리로 살면 사실 상관없긴하겠지
@jsangjun
@jsangjun 10 ай бұрын
못나게태어낫으면 노예되는거지
@user-db2fu8gx1x
@user-db2fu8gx1x 10 ай бұрын
한국도 경제수준이나 삶의질 측면으로 따지면 세계 상위 10프로 안이다~~ 그 밑의 대다수 개도국, 후진국들은 그야말로 숨만 붙어있는 채로 사는 시체인생인걸 알았으면
@momokai2458
@momokai2458 10 ай бұрын
@@user-gf5ey8tg3q 현실이 그래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부모가 1000억대 부동산자산가인데 다 물려 준다고 자랑하고 다님 돈 있는거 하고 없는거하고는 천지차이임 사회생활해보면 아실꺼임 아무리 발버둥쳐도 있는놈들한테는 안되요 이게 현실임
@dearjip4609
@dearjip4609 11 ай бұрын
안태어나는게 최고라니깐. 그것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
@user-no6ss8dv2d
@user-no6ss8dv2d 10 ай бұрын
지크 예거...
@boxkpu6708
@boxkpu6708 10 ай бұрын
ㄹㅇ 경쟁갈등고통받다가 늙고 병들어 죽음 ㄷㄷㄷ
@user-il2wv8oy4b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user-no6ss8dv2d'인류의 안락사'
@user-ud7sr8wg6y
@user-ud7sr8wg6y 10 ай бұрын
태어나지 않으면 고통도 없다
@wadewilson9329
@wadewilson9329 10 ай бұрын
데이비드 베너타 교수가 주장하는게 정답이죠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11 ай бұрын
역사책에서 이르길... 청년인구층의 불만이 팽배할때마다 전란이 일어났다 라고 예외없이 기술하고있음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11 ай бұрын
늙은세대vs젊은세대 야훼: 젊은세대 승소 한표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11 ай бұрын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3백충 , 임대충 , 개근거지(해외여행 못가고 학교만 나오는 가난한 애)" 라고 놀리는 나라.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user-gogreen
@user-gogreen 10 ай бұрын
기득권이 공고해질때마다 한번씩 전쟁으로 리셋 한거지 + 대량 인구감축 + 새로운 세뇌선동
@user-bsjkdk627sokvjf83h
@user-bsjkdk627sokvjf83h 10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도 똑같아요.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살려하죠. 이젠 별로 빚내서 집살 이유도 없어요. 젊은 층이 살 수 있는 집은 대부분 집값 이 거의 안오르거나 떨어질거거든요. 예전에는 집값 오르면 계속 집을 바꾸면서 차익으로 집을 마련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못해요. 이젠 집은 소비재가 되어 갈 듯. 그러면 취업도 힘든데 무리해서 집 살 이유도 없고 그냥 현재를 살아가는거죠.
@bumbleb5937
@bumbleb5937 10 ай бұрын
훨훨 날아다녀도 아까운 시간들을.. 무기력과 자포자기의 시간으로 보내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저 청춘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ㅠㅠ
@juri11710
@juri11710 4 ай бұрын
부모가 낳았고 태어난 죄죠. 운이 없는 죄.
@Spzla
@Spzla Күн бұрын
존재를 부정당하고 동 세대들과 싸우고, 걸러져서, 사회로 나왔더니 더욱 걸러지고, 팽개쳐져서, 힘들다 그러면 븅-1신 허접 취급 받는 사회. 대한민국. 정치하는 선비 모냥 내는 양반들이 사회를 이끌 생각도 의지도 실력도 없고 지들끼리 또 싸움. 국민 착취할 때는 담합함. 현 사회에 청년들의 사토리, 탕핑은 본인의 존재를 지키려는 지극히 합리적인 액션일 뿐. 솔직히 나부터가 무장봉기 마려움. 혼자 그럴 깡이 없다는게 문제.
@user-zs2qy7em3u
@user-zs2qy7em3u 11 ай бұрын
목소리, 발음이 너무 듣기 좋아서 다봤어요ㄷㄷ 시사점도 있고 유익했습니다
@MeatswithSoju1980
@MeatswithSoju1980 11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여자분 목소리 차분하고 또박또박하니 듣기 좋네요~
@sunbell1124
@sunbell1124 11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태어났고, 너무 많이 안죽고, 너무 많이 산다.
@user-bu8pw5vr4p
@user-bu8pw5vr4p 11 ай бұрын
먼저 솔선수범은 어떠신지
@wind747
@wind747 11 ай бұрын
@@user-bu8pw5vr4p남에게 권유하려면 본인부터 ㅎㅎ
@SausageTaste
@SausageTaste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안락사 합법화 해주면 기꺼이 애국 할수 있음
@kumoau62
@kumoau62 11 ай бұрын
ㄹㅇ 이 모든 사회 문제의 결론은 안락사로 나지 않을까? ㅋㅋㅋ
@AlexJeremy-sv9ou
@AlexJeremy-sv9ou 11 ай бұрын
안락사 합법화가 시급
@건초씹는쿼카씨
@건초씹는쿼카씨 10 ай бұрын
고3인데 저렇게 될 것 같다 공부만 강요하면서 창의력과 끈기를 요구하는 사회 허나 일자리도 없고 취급도 안좋은데 핸드폰만 보면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음 참...취직이고 대학이고 뭐고 다 지긋지긋해 너무 힘들어....
@Spzla
@Spzla Күн бұрын
전 94년생인데 제일 후회하는게 고등학교 빨리 자퇴 안 한 겁니다. 대학도 군대 다녀와서야 자퇴한겁니다. 대가도 없이 정신 학대 수준의 모든 비용을 치루게 만드는 사회는 고문실입니다. 대학 처 보낼게 아니라, 대부분은 중학교 졸업하면 바로 일 시작해야 맞는게 한국의 팩트.
@mkj8722
@mkj8722 11 ай бұрын
동아시아가 유독 심한이유는 초경쟁 사회
@dksdydwns
@dksdydwns 11 ай бұрын
세대간에 걸쳐서 부의 이동이 이뤄져야 하는데 돈 없는 사람들 더욱 가난해지고 돈 많은 사람은 더 부자가 되는 현상 미국에서도 이 문제에대해서 말이 많음
@Spzla
@Spzla Күн бұрын
그렇죠. 부는 곧 자원의 순환인데 그걸 가진자들이 다 틀어쥐어 묻어둠으로써 자산 가치를 더 올려버리고, 모든 생산수단을 넘어 생활 필수제마저 비용을 빨아들이죠. 사람 살지 말란거죠.
@user-ji4mi1gi3z
@user-ji4mi1gi3z 11 ай бұрын
그냥 빨리 엄청나게자동화를 시키고, 기본소득으로 사람들 하고싶은 일을 하게 만들어야됨 요새 사람들은 원래도 그렇겠지만 돈없어도 싫은일은 죽어도 안해서;
@uesr-a8vn3z0coj
@uesr-a8vn3z0coj 11 ай бұрын
대기업, 중소 격차가 심한 곳일수록 취업 포기가 많아짐. 월급도 2~3배 차이에 근무 여건도 안 좋고 커리어도 암울하니 누가 가고 싶겠음? 독일 같은 중소기업 강국은 고졸도 기술직으로 연봉 많이 받음.
@user-te7dl7yp9b
@user-te7dl7yp9b 11 ай бұрын
독일 가 그러면 능력 많으면 왜 널 안뽑냐
@ChunSik262
@ChunSik262 11 ай бұрын
@@user-te7dl7yp9b덕담 감사합니다😊
@user-my8ng9em5k
@user-my8ng9em5k 11 ай бұрын
곧 40대 되는사람 입니다. 전 지잡대 였는데 운좋게 안정적인 곳 다니는 사람이기도합니다. 제가 느끼기로는 청년들이 공부했던 만큼 기대감 높은 곳이 아닌 찐 현실을 본게 현타가 많이 온게 아닌가싶네여. 그 기준을 수락한 사람들은 수긍하며 살아가는거고 수준 높게 공부 한 사람들은 그만큼의 기준과 기대가 본인이 생각한것에 비해 현실이 구려서 현실을 못받아 들이고 자포자기한것 처럼 보임.잘풀린 케이스는 좋은곳 들어갔겠지만 그런부류는 소수라고봄. 그 나머지 분들은 어떻게든 타협하며 살아가는게 노력에 비하면 본인들은 억울하겠지만 그렇다고 포기하며 사는건 사는게 아니라고 말해주고싶음. 나도 지잡대 나온 사람이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금수저는 안되도 흙수저 이상은 올라갔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중! 그나마 끝까지 포기하지않아서 지금까지 올수있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빚도 없고 혼자 나와산지 15년째 살아가고있고 나만의 자가도 없지만 현금 2억은 모았네요. 나따위도 이랬으니 다들 본인이 하고싶은거 포기하지말고 꿋꿋히 자기자신을 지키며 무엇이라도 하며 잘살아갔으면 좋겠음. 모든 청년들 화이팅
@Staatssi
@Staatssi 11 ай бұрын
인생 살다보니 어떨땐 무엇에 도전하는것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현명할때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단지 2억 8200만명일뿐이다
@user-ex5ns3xy5t
@user-ex5ns3xy5t 11 ай бұрын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데 반만가는 사람만 존재한다면 사회도 반토막 나는거죠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대댓글 너무 웃기네
@anfxhl7197
@anfxhl7197 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꾸역꾸역 취업해서 경력만들어서 끊기지않는 나만의 경력을 또 만들어가는 것이 맞는 것 같음 환경이 이따구지만 거기에 맞춰 적응해서 살아남는게 또한 생물의 의무 아니겠음 정 아니꼬우면 그 옛날과 다르게 다른 스테이지로 갈 수도 있으니 고려해봐야겠지용
@user-st2mk8op2u
@user-st2mk8op2u 11 ай бұрын
8년차라 청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하는 입장에서는 2-3인분 일을 줘서 진짜 죽을것같다
@sj-qx2gu
@sj-qx2gu 11 ай бұрын
3인분은 너무 하네요 1.5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원래 ‘분배’라는 걸 모름 그저 효율성 속도만 따짐
@kongs176
@kongs176 11 ай бұрын
문제는 그 일이 그냥 잡일수준이라 커리어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것 같아 밤새서 공부하고 자격증따고 해도 날고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주변에 나같은 사람들도 많아져서 경쟁하기가 개빡셈... 멍청한 나한테 현타가 ㅈㄴ옴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10 ай бұрын
그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야함. 근데 본인은 그러한 역량이나 능력이 있는지 ... 아님 그 8년간 다른 무슨 궁리는 해보았는지...
@bbase290
@bbase290 10 ай бұрын
​@@kongs176맞음 경력에도움안되는 잡일들
@chaitekon486
@chaitekon486 9 ай бұрын
그냥 아무렇게나 살자, 뭘 그렇게 아둥바둥, 밥 먹고 살 수 있으면 된거지.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버려라. 지구에서 나는 그냥 먼지밖에 안되는 작은 존재일 뿐이다.
@billy-rx4xe
@billy-rx4xe 10 ай бұрын
자본주의에서 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이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춰야 경제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데 지금 선진국 경제는 어느나라고 할 것 없이 노동에 비해 자본의 가치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불균형한 상황임 그럼 당연히 노동자체를 무의미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자연적인 현상임
@realgoogle1
@realgoogle1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ㅠㅠ
@user-jk2ij6tf9r
@user-jk2ij6tf9r 10 ай бұрын
결국에는 청년들의 눈을 강제로 낮추거나 더 노력을 해 원하는 일자리를 쟁취해 내라는 소리네. 이러니까 문제인겁니다... 괜찮은 대학 나와도 취업이 쉽지 않은 세대인데 기성세대가 노력하라고 할 입장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청년들이 눈을 낮춰도 그들의 부모와 주변 어른들은 낮추지 않습니다. 자식에 대한 실망을 표출할 뿐인거죠. 9급 공무원하는 명문대생들한테 왜 9급하냐, 7급은 하지, 행시 왜 안했냐 이런 소리 하는게 현실입니다.
@user-ue8ez6ik8s
@user-ue8ez6ik8s 10 ай бұрын
개공감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 1년간 취업실패 부모님 기대 못채우고 압박감 심하게 느껴 대학원 도피성 진학 박사까지하고 재작년에 자리잡고 결혼해서 처자식 먹여살리며 사는 30대인데 부모 기대치 ㄹㅇ무시못함 누구 아들은 의사됐더라 검사됐더라 사업잘돼서 잘나가더라…ㅋㅋ이런 소리 한번쯤 들어들 보셨죠??
@user-nf3iy6zj1z
@user-nf3iy6zj1z 11 ай бұрын
나는 일안하고 가만 있으면 안될거같아서 취업 열심히 하는데 들어가도 원래 말한 업무랑 다른거 시키고 니가 여자니까 사무실 정리도 하고 커피컵 치우란 소리도 하는 사장때문에 관둔적도 있고, 수습기간에 일 좀 실수 했다고 나한테 욕한 이사때문에 관둔적도 있고 월차 쓰는거 가지고 나중에 그걸로 딴지걸면서 남자친구 만난다고 해서 월차 쓰게 해줬더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장 때문에 관둔곳도 있고 텃세부려서 관둔 알바도 있음 ㅠ 월급도 적은데다가 포괄임금제인데 야근 철야 너무 많이 해서 한달에 절반정도는 야근하고 철야도 삼사일씩 하던 직장도 몸이 너무 힘들어서 관둔적도 있음 이미 일하고 있는 50, 60, 70세 들이랑 그 나이때 사장들은 애들보고 노력하라고 하지말고 지들이 빻은 소리로 남 상처주는것부터 그만해야됨 지금도 저 나잇대 인간들이랑 개똥같은 소리 들으면서 일할 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음..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10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겠군요. 내가 장담합니다. 평생을 불만에 가난하게 살다 갈겁니다.
@user-fi9rj5le9r
@user-fi9rj5le9r 10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고충 토로하는 남 댓글에 저주하는거 보니 정상은 아닌듯
@user-sg3tz1gx6t
@user-sg3tz1gx6t 10 ай бұрын
일이 힘들어도 사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비교적 오래일하는데.. 힘드셨겠네요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자라서 힘쓰는 일은 안시키지 않았어요? 난 남자라서 농협에서 힘쓰는 일 하다가 허리디스크 터져서 산재 인정 받고 퇴직했어요. 일하다가 어깨랑 무릎도 다쳐서 수술 받았습니다.
@user-ov2wf8zr4t
@user-ov2wf8zr4t 10 ай бұрын
제 상사는 지가 룸ㅆ롱갔었단 얘기도했어여 ㅁㅊ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11 ай бұрын
한국도 n포세대 얘기 나온지 한16,17년? 그 정도 된것같은데. 노무현 정부때 집값이 폭등하면서 그 쯤부터 이미 얘기 나왔었음. 기성세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노오력을 해라 그런 식으로 대응했죠. 지금도 크게 달라진거 없구요. 비정규직, 인턴 소모품이 급격히 확장되던 시기죠.
@a_country_bachelor
@a_country_bachelor 11 ай бұрын
2차대전이후로 큰 전쟁도 없고 기술발달로 수명이 연장되면서 예전에는 자연적으로 되던 세대교체가 지금은 은퇴시기가 늦어져 세대교체가 안되니 요즘 젊은사람들 일자리가 없는게 아닌가...
@aim-store
@aim-store 10 ай бұрын
부모님 세대는 정말 '생존'을 위해 돈을 벌어야했으며, 그와중에 국가는 급속성장기였음. 그리고 한/중/일 공통적으로 안정적인 삶에서 '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그러나 국가 급속성장기와 부동산 선호현상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한/중/일 공통적으로 핵심 도시에서의 부동산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 되어버림 그런 상황에서 현재 대부분의 우리세대는 사실 '생존' 자체는 알바만 해도 해결이 되며, 이제는 예전과 달리 직장에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부동산을 구입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림. 이런 상황에서 이전 세대가 구축해놓은 수직적이고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하대하는 직장 분위기에 거부감을 느끼며 (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 자아 실현보다는 정말 그냥 하나의 부품이 되어야하는 '회사원' 생활에도 염증을 느끼게 되었음. 어차피 직장에서 아무리 치열하게 일해봤자 임원을 달지 않는한은 옆에서 펑펑놀며 욜로족 하는 친구들과 삶이 다를바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누가 그런 상황에서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려고 하겠음? 물론 창업을하거나 장사 혹은 전업투자 같은 일반 직장생활 외의 삶을 사는 친구들은 여기서 제외를 해야겠지. 결국 이런현상이 해결되려면 예전과같이 국가는 고도성장기가 되며, 그와중에 부동산은 지금보다 대폭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야함. 그런데 그런게 가능할리가 없고, 지금의 이런 사토리/탕핑/욜로족 같은 현상들은 장기화 되며 자연스럽게 단순히 '직장 생활'을 하는것이 아닌, 각자의 다양한 방법으로써 돈을 벌며 누군가는 적당한 현재만을 유지하는 삶을, 누군가는 본인만의 방법으로 큰 부를 창출하는 등 돈을 버는 모습의 다양함이 더 커지게 될거라고 생각함
@ewshin1398
@ewshin1398 11 ай бұрын
과연 고성장 저성장만의 문제였을까 고성장 시기의 여운에 젖어 이전과 마찬가지 속도로 자산 가격 상승이 일어나는 걸 방치해 자산 가격에 거품이 끼도록 하고, 다음 세대들이 미래를 계획하기도 전에 현재도 힘겹게 살아가는 구조를 만들고, 당연하게 여기며, 부추기는 현상은 정상인가
@jmp6473
@jmp6473 10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봐도 그냥 보통사람이고 노동만 하고 월급받고 저축하면서 살면되는데... 회사에서는 노동+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원함....그래서 무력감이 듦.. 그리고 대학나와서 30대초반부터 일하게 되는데, 중소기업 들어가면... 진짜 노답임, 20~30년 일해서 100세 노후대비 까지 최소 10억 이상 벌어야 하는데.. 택도 없음.. 그냥 하루벌어 하루 사는 느낌..
@boyunhasa
@boyunhasa 10 ай бұрын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user-fm2pl4yq2j
@user-fm2pl4yq2j 10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부터 집도 가난했고 공부도 안 하고 자란 나는 당연히 어렸을때 부터 대기업은 꿈도 안 꾸고 그냥 내 밥벌이 나오는 공장에나 취칙해서 잘 일했을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저 보다 갖은것 많고 누릴거 더 누린 서울에 대학교 갔던 친구들이 오히려 하찮은 저 보다도 더 불행감을 느낀다는건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chjp222
@chjp222 10 ай бұрын
님이 왜 하찮나요 자존감 높은 되게 멋있는 사람임 행복하세요!
@user-vf1rw1cr1h
@user-vf1rw1cr1h 10 ай бұрын
꿈을 이루신 님과 꿈을 이루지못한 그들...
@PACKPOCKe
@PACKPOCKe 10 ай бұрын
꿈에도 세금이 있다 그건 바로 박탈감
@gogogo587
@gogogo587 10 ай бұрын
공장도 안가고 처노는 청년들 많아요 열심히 잘살고 있는거임
@user-gl2by7db2e
@user-gl2by7db2e 10 ай бұрын
사람은 각자 처해진 상황에 따라 잘살았냐 아니냐가 나뉘죠 충분히 품위있게 잘살고 계세요
@user-ex5ns3xy5t
@user-ex5ns3xy5t 11 ай бұрын
근데 슈카월드 보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히키코모리가 더 많다고 합니다..
@lee.dong.jun.
@lee.dong.jun. 10 ай бұрын
가진자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못 가진들이 어떻게든 바꾸려 하지... 아무리 떠들어도 이런 이치는 바뀌지 않으니 들어 눕는거겠지... 누구의 탓도 없다 어떻게든 적응하고 스스로 대안을 찾을수 밖에..."각자도생"으로...
@user-hj5jp6nn9y
@user-hj5jp6nn9y 10 ай бұрын
못 가진자들이 바꿔요??? ㅋㅋㅋ 못가진자들이 왜 못 가지는줄 알아요?? 바ㅏ꾸려 들지 않아서입니다. 당장 힘들고 지치면... 안하고... 불평만 하고... 내가 당장 바꾸고..뛰쳐나가고.. 도전하고 해야하는데.. 그냥 사회가 어쩌니.. 하는 불평뿐이니... 항상 그자리에서.. 못 가진자들이 바꾸려고 하고.. 가진자들은 악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죠.. 부자들?? 상당히 유연합니다. 상황바뀌면 태세전환 잘하고... 부동산같은 것도 .. 가격이 변동이 있다 싶으면 과감하게 빼고 사고 하죠.. 근데 못 가진자들이 더더욱.. 에ㅔ휴 그냥 살지 뭐... 옮기기 귀찮은데... 이러면서 그대로 살고... 격차는 더 크게 나게 되죠
@user-vm7mx8iv9x
@user-vm7mx8iv9x 10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 그러면 가진 자는 무조건 바꾸나요? 그것도 그것대로 아닌 것 같아요.결국 중요한 건 가진 사람이든 못 가진 사람이든 개개인의 성향 차이라고 생각함.
@rosy6709
@rosy6709 Ай бұрын
​@@user-hj5jp6nn9y 비유를 어쩜 들어도 참...부동산이랑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비교하고 있네.
@davidkim2709
@davidkim2709 11 ай бұрын
포기하면 희망도 절망도 없긴한데..........앞으로 이 세대가 사회를 전복 시킬 위험의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drtyun2270
@drtyun2270 11 ай бұрын
각오하는게 좋을듯 어차피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다 무너졌는데 애들이 퍽이나 잘살겠다 지긋지긋 한거지 그냥 나같아도 망했으면 함 요즘은 그냥 흉기 난동 한 애들이 이해 갈 지경
@user-cp3xb7hr7z
@user-cp3xb7hr7z 11 ай бұрын
사회 구조가 잘못된거아닐까? 청년들탓만할게아닌거같은데...
@Awesome-im1sf
@Awesome-im1sf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뭐라도 해야되긴 함 부모님 덕보고 당장 버티겠지만 부모님은 언젠간 가실거고 시간은 금방 지나감 그러다 30대 금방가고 40대되면 받아주는 곳 확 좁아짐 돈 벌때 최대한 쟁여두시길 시간은 지났는데 돈 없으면 노후 비참해짐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11 ай бұрын
그 전에 지구는 못버팀
@Staatssi
@Staatssi 11 ай бұрын
좋게 말하면 충언이고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임 근데 우리가 이런 오지랖을 부리는건 저 사람들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사회적 문제점으로 내가 피해 받을수 있다라는 생각에서 하는말임 나는 저 사람들을 이해할수 있음 인생 살다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본인한테 좋을때도 있다라는것이 있음 저 2억 8200만명이 그렇게 판단한거라고 생각함 저들이 무엇을 하던 남에게 직접적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저 사람들이 무엇을 하던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음 저 사람들이 나에게 왈가왈부 할수 없듯이
@kumoau62
@kumoau62 11 ай бұрын
이미 엎어진 사람들이 노후 비참해질거 걱정하겠음? ㅋㅋㅋㅋ 지금도 충분히 비참한 사람들이니까 걱정 노
@user-yt1ff3ob3t
@user-yt1ff3ob3t 11 ай бұрын
자녀도 없는데 천천히일하는거지
@user-mf5lg4rg2m
@user-mf5lg4rg2m 11 ай бұрын
노후가 비참해질거라고?? 이미 현실도 비참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가 없죠. 그때되면 비참한 현실을 가진 노후인생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공산주의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실패한 유토피아였고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성공한 현실정책이었죠. 하지만 자본주의 역시 부익부 빈익빈이란 가장 큰 약점을 가진 경제구조입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아마...
@eyetoy22
@eyetoy22 10 ай бұрын
취업을 안한게 아니라, 전업 자녀가 된 것입니다...
@min_dol
@min_dol 10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지 말고 취업할 수 있는기본적인 베이스도 만들어 줘야함
@user-xd7px9eh1c
@user-xd7px9eh1c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다들부자되기위해 공부를 너무많이한게 원흉이다.대졸자가 직급낮은 공장에서 일하기위해 공부한건아니잖아.
@user-qu6oe7xy5p
@user-qu6oe7xy5p 10 ай бұрын
부모가 하라는대로, 매맞으면서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정말 열심히 해왔었어요. 힘들었어도 어떻게든 긍적적으로 웃으며 열심히 해왔는데 그건 제 착각이었더라고요. 돌아보니 저는 그 압박과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들에게 풀었고 그런 제 모습은 정말 추했었어요. 그걸 힘든 시기에 깨닫고 나니 더 무기력하게 추락하더라고요. 사실은 이게 하고 싶었다 그때가되어 드디어 용기내어 부모한테 말하자, 니가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결국 했을거다라며 날 죽일듯 패고 굶기고 성추행하고 경제적으로 협박했던 부모가 그리말했을땐 더더욱 무기력에 깊이 빠져 헤어나오기가 힘들었어요. 지난 내 노력은..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였죠.
@ressprog-nn4xk
@ressprog-nn4xk 9 ай бұрын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남에게 줄 수 있는 7가지가 있느니라.” 첫째는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 둘째 말로써 남에게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등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부드러운 말이다. 셋째는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며. 넷째는 사랑을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즉 부드러운 눈빛으로 베푸는 것이고. 다섯째는 몸으로 베푸는 것인데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서 즉 짐을 들어준다거나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위해 몸으로 도와주는 것이 신시이다. 여섯째는 자기의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찰시(察施)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Collaborator327
@Collaborator327 6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삶을 살아오신 분이 계셨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ohjongin777
@ohjongin777 4 ай бұрын
​@r아가리닫아라essprog-nn4xk
@MOXXX-d5q
@MOXXX-d5q 11 ай бұрын
남들만큼 사는 기준이 너무 높아. 근데 또 실제 결혼해서 들어가는 돈생각하면 그돈이 적은건 사실임. 월 300충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행복하자고 하는결혼이 인생하드모드 키는격이고. 결혼을 안하면 성별 상관없이 적당히 일하면서 먹고사는건 가능하거든. 직장만 다녀서는 돈 모으기 어려워 특히 결혼하면 끝장이지. 다른 투자수단 찾고 직장 의존없이 각자 도생해야함.
@chaehakim7650
@chaehakim7650 10 ай бұрын
다른 말이지만 목소리랑 발음이 너무 좋으셔서 듣기 너무 편하네요
@user-no3gm8su3z
@user-no3gm8su3z 10 ай бұрын
저도 취업을 하기 위해서 취업전선에 뛰어든 20대 중반입니다. 초대졸이지만 자격증도 기능사 산기 포함 8개 따고 노력 중인데 잘 되지 않네요 심지어 편측성 난청땜에 더 되지도 않구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느낌이라 신검에서도 떨어지네요 이게 참... 1년 째 취업이 잘 안되니 자격증 따놓은게 무슨 상관이 있나 싶네요 참 무기력해지는 상황인데 사회상황은 나아지긴 커녕 더 악화되니 앞길만 막막하네요
@sungyomg8360
@sungyomg8360 11 ай бұрын
적어도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줄어야 중소기업에도 취업하고 일을 할텐데 솔직히 편의점 알바만도 못한 대우에 급여면 일 아무도 안하지.. 중소기업도 올려야하고 대기업도 낮춰야함.
@user-dc6qt4qf7u
@user-dc6qt4qf7u 11 ай бұрын
대기업이 왜 냦춰야함?; 공부 노력안한사람들이 고연봉 받으면 공부할 이유가있나ㅣ
@user-xp1dh8ht4o
@user-xp1dh8ht4o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우리나라 보다 적은데 저모양인데 뭔소리를 하는거임?
@sungyomg8360
@sungyomg8360 11 ай бұрын
@@user-xp1dh8ht4o 일본은 워낙 보수적이라 아직도 블랙기업이 많아서.. 임금격차줄이고 블랙기업 줄이는 쪽이 맞다고 봄 일본 대기업 덴츠도 엄청난 급여와 복지를 지원하지만 선호도는 낮음. 울나라 건설회사처럼
@SG_Choi
@SG_Choi 11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일하는데 우리나라 중소하고 일본 중소하고는 천지차이에요.. 젊은애들 등골빼먹지도 않고 일본 블랙기업 정도면 휴가는 다 챙겨줌.. 연봉이 짜고 잔업이 많아도 고정잔업을 법으로 묶어놔서 그 이상 시키지도 못함 그래서 월 30만엔 정도는 고정으로 가져가는게 기본인데 일본에 나온 한국 기업들이 한국 생각해서 위법과 합법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다가 노동청 가서 분쟁하는거 여럿 봤어요.. 하청 후려치기가 버블붕괴이후 연쇄도산으로 재하청까지만 가능하고 그 뒤로의 도급계약은 전부 불법으로 묶어놔서 3차하청은 꿈도 못꿈 그래서 대기업도 비싸면 비싸게 사야한다 라는 마인드가 일본 사회입니다.. 한국은 후진국 마인드로 선진국에 진입한 경우고 일본은 기업문화도 선진국이에요.. 저도 우리나라 사랑하고 참 좋은데 현재 기성세대(넓게 40대까지) 죽기전까진 안변할거라는 생각 합니다.. 그 뒤라도 바뀌면 다행이지
@rfuuhfdtsdf7528
@rfuuhfdtsdf7528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대겹을 왜 낮춰야되는데? 중소를 올리던가 진짜 무슨 빨갱이들인가ㅋㅋ
@user-fv9nd7ff5w
@user-fv9nd7ff5w 10 ай бұрын
모든 세계의 청년들이 뭉쳐서 기득권에 대항해야 한다
@user-fv9nd7ff5w
@user-fv9nd7ff5w 10 ай бұрын
청년들이여 뭉쳐라
@user-yh2bn2fg1j
@user-yh2bn2fg1j 10 ай бұрын
청년들도 병x이라서 뭉치기 싫음
@Hiromachi_Nanami
@Hiromachi_Nanami 10 ай бұрын
혁명!
@KSKim-kc4dz
@KSKim-kc4dz 11 ай бұрын
뭔가 잘못 생각하는거같은데....취업이 안되는건 1차적인 문제임 2차적으로 취업을 해도 아무것도 없음 먹고자고일하고의 연속일뿐 이게 2차적 문제임 3차적문제는 2차적 문제해결을 위해 열심히 해봐야 2차적문제에서 포기한 놈들과 대우가 다르지 않다는거임 어른들의 입에 발린소리, 열심히하면 다 니꺼댄다는 이딴소리만하고 대우는 똑같으니 결국 청년들이 포기하는검 열심히 해봐야 당장 내일에 대한 꿈도 없는데 뭘하냐? 그냥 포기지 어른들이 시각을 바꿔야 할때임 언제까지 아날로그적 사고에 있는한 청년들은 안움직일거임
@gvucyfgvtf
@gvucyfgvtf 11 ай бұрын
모든사람들이 먹고 자고 일합니다. 일론머스크도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의미를 찾지마시고 태어난김에 훌륭한 사회구성원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실히 살다보면 좋아하는 것을 찾을수있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수있습니다.
@airpig9182
@airpig9182 11 ай бұрын
@@gvucyfgvtf 어른들의 입에 발린소리, 라고 써 놓아도 이러고 있네
@airpig9182
@airpig9182 11 ай бұрын
@@gvucyfgvtf 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어.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야. 그들이 용기가 없고 패배자라는 말도 어느정도 사실이지. 하지만 전부 그들 탓을 하는 것도 정상은 아니지. 합당한 대우와 희망이 있다면 그러고 있겠어? 쟤들은 80년대에 일 하기 싫어서 놀던 동네 양아치 건달이 아니라고.
@one.two.three.
@one.two.three. 10 ай бұрын
@@gvucyfgvtf 일론머스크만큼 돈을 벌게 해주던지 아님 미국 유럽처럼 노동시간을 줄이고 사회복지 제대로 구축해주든가
@gvucyfgvtf
@gvucyfgvtf 10 ай бұрын
@@one.two.three. 당신은 미국유럽에서도 그런마음으로 부자못됩니다. 걍 눈앞에 일이나 하세요 그러다보면 좋아하는것도 생기고 행복감도커질겁니다. 머릿속에 불평과 불만, 장미빛 미래와 현실과의 괴리감 그게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나는 사회의 일원으로 내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는 마음으로 사세요 마음을비우고 거기부터 시작하는겁니다. 반드시 좋은날이옵니다. 불평불만하는 삶보다는 훨씬 활력있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것을 장담합니다
@user-qy2rs4bt6z
@user-qy2rs4bt6z 10 ай бұрын
젊을때 최대한 즐기면서살자 어차피 태어날때부터 이미 정해진 팔자대로 흘러간다 운명을 거스를려면 최소 베르세르크 가츠정도의 개발악을 하면 극소수는 가능할지도..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11 ай бұрын
초딩때 미래에는 로봇이 일 다해줘서 인간은 문화 활동만 영위하게 되는것으로 생각했는데, 절반은 맞았네요
@user-yh2bn2fg1j
@user-yh2bn2fg1j 10 ай бұрын
일은 로봇이 다 하고 인간은 성분모를 주사 맞아야함
@marsmi9478
@marsmi9478 11 ай бұрын
하나씩 포기할때마다 하나씩 편해지더라.
@youone3584
@youone3584 11 ай бұрын
죽을때까지 백수하는 게 편하고?
@user-wr6ki7jv9t
@user-wr6ki7jv9t 11 ай бұрын
삶도 그만두는 게 편하니까 죽을예정임 ㄹㅇ살아봐야 고생만하지. 죽어서 쉴 예정임 저는
@marsmi9478
@marsmi9478 11 ай бұрын
@@youone3584 그런 1차원적 생각만 하고 사는건 어디서 배운....아..배우는걸 포기한건가.
@drtyun2270
@drtyun2270 11 ай бұрын
​@@marsmi9478너같은 감정 불능들 보면서 배웠겠지 꼴랑 배운건 비웃는건밖에 없는 애들보단 나음
@YOU-xq8jc
@YOU-xq8jc 11 ай бұрын
공감 이예요 진짜 결혼 연애 등등 포기하면 편해짐
@user-sp9ib1xw2l
@user-sp9ib1xw2l 11 ай бұрын
2,30대 개인부채가 많은 우리나라에 비해 걍 안벌고 안쓰는 탕핑족이 낫지 않나 싶네....ㅋ
@user-gp1yi4db4f
@user-gp1yi4db4f 7 ай бұрын
대기업 일자리는 한계에 도달했고,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은 착취나 하고 있고, 청년들을 위한 스타트업 창업 지원은 어떤지 궁금하다.
@JongE12
@JongE12 10 ай бұрын
인간은 욕구에 따라 움직인다 욕구에 따라 욕망이 생기고 이에 노력하며 쟁취하고 기쁨을 느낀다. 본능적인 이런 행동에 염증을 느끼고 행하지 않는다는건 힘겹게 힘겹게 원하는걸 얻어낸 기쁨보다 그저 앉아서 주변만 둘러봐도 슬프지 않는 삶을 택하게 되는거다 이것 또한 본능이 내린 판단이다. 본능이 내린 판단을 수 많은 인구가 의도적으로 행하여 게으른 삶을 산다고 보는게 맞는걸까 아니면 사회 문화가 그런 판단을 내리게끔 만들어져 있다고 보는게 맞는걸까
@kongking5444
@kongking5444 11 ай бұрын
희망이던 절망이던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뭐라도 그냥 일을 하고 싶다 무기력증에서 벗어나 땀흘리고 싶다
@Someone111ify
@Someone111ify 10 ай бұрын
난 일하는데 그게 더 싫어.
@Summer-zd5te
@Summer-zd5te 10 ай бұрын
뭘 해도 잘 될 분! 곧 이루어질거예요
@user-fl7nt7bw6z
@user-fl7nt7bw6z 10 ай бұрын
무기력증은 진짜 무서운 병. 치료법은 무슨일이든 닥치는데로 하는게 중요하고 그결실을 바로바로 볼수있어야 한다. 대리. 배달 같은거
@hewsns7032
@hewsns7032 10 ай бұрын
뭘 포기 한건지 알수 없어도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에 패배감이 가득하네 그럴바엔 그거 쓰지말자 다른길 찾는다고 하자 하나의 문이 닫히면 하나의 문이 열린다고 하지않나 감정도 관성과 같아서 포기든 패배감이든 자꾸 하게 된다. 초반엔 포기해서 편할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던 것 마저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럼 전혀 편하지 않지, 억지로 편하다고 여겨야 버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할거다. 우리모두 힘내자
@heylovesj
@heylovesj 11 ай бұрын
적게라도 돈벌고 내가먹고싶은거먹고 취미생활도하는게 낙인데.. 안타까움ㅠ
@user-mc9fz8zr3t
@user-mc9fz8zr3t 10 ай бұрын
이미 부의 격차는 전부터 생겼고 사다리는 끊겼고 그나마 20대 초에는 뭣 모르고 일이라도 했지만, 부의 격차를 절실히 느낌. 부모탓도 하지만 부모탓만 하는게 아니라 노력도 중요함. 하지만 한 번 무너지면 죽는 사람과 두 세번 도전 할 수 있는 사람과 항상 도전 할 수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름. 그걸 이제 청년들이 알게 된거지. 원체 금전에 따라서 교육의 질 자체가 달랐음. 또한 부동산과 물가는 미친듯이 오르는데 사업주는 단돈 백원도 노동자한테 아깝다고 생각함. 이젠, 모든걸 그러려니 함. 그냥 나라가 회사같음. 맨날 욕하면 뭐함? 지들끼리 해먹는걸. 그냥 그러려니 가만히 있게됨. 정치인 욕도 안하게 됨. 걔가 걔지 뭐. 그러나 나는 투표는 꼭 할 것임. 그게 유일한 나의 항쟁임
@user-ks9mi8xt6b
@user-ks9mi8xt6b 11 ай бұрын
ㄹㅇ 나이란건 아무런 노력없이 먹는게 나이인데 나이좀 먹었다고 꼰대질하는 인간들 너무 싫음 ㅎㅎ
@dhk_el
@dhk_el 10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젊은 세대는 부모들이 산업화를 시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지 말라고 교육 받았죠 그 결과 경쟁만 치열해지고 높은 질의 일자리는 부족해졌고 낮은 질의 일자리는 남아 돌아 제3세계 외국인 노동자를 계속 필요로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죠 해결책은 거시적으로 보면 자국 이기주의+3d 일자리 임금 상승밖엔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득권과 기득권 호소인(대기업에 취업했다거나, 시험에 합격한 전문직)들은 그걸 최대한 찍어누르려고 하겠죠 아마 1, 20년은 이 과정이 반복될 거라고 봅니다.
@user-nf9te9wh6r
@user-nf9te9wh6r 10 ай бұрын
자기들은 일이 하도 많아서 엘레베이터 버튼눌러주는 직업도 있고, 안하고싶어도 군대 간부 장기복무까지 시켜줬던 시대에 살았으면서 우리한테 무슨 노력이 부족하단거야 ㅋㅋ
@seungjun318
@seungjun318 10 ай бұрын
분명 기성세대들이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사회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만들어놓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하지만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이런 사회체계를 유지한다면 언젠가는 망할 수 밖에 없음.. 기득권층들 or 정치인들이 한 발 물러나 청년들과 노인분들이 서로 함께 공생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함.
@user-tl5wy5jg4w
@user-tl5wy5jg4w 10 ай бұрын
컴퓨터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심심하지가 않다. 이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다. 컴퓨터 스마트폰이 인류에겐 혁신이었지만 개인에겐 재앙이다.
@bohwang8513
@bohwang8513 10 ай бұрын
이것도 어느정도 맞음 집에서 엥간한 욕구는 거의 해소 가능해지니 안전쉘터에 틀어박힌 사람들 많아짐
@mygodoh3110
@mygodoh3110 11 ай бұрын
"패배할 거라면 결승선보다는 출발선에서 패배하는 게 낫다. 그러면 달리기는 안 해도 된다"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10 ай бұрын
한편으론 컴퓨터의 발달때문에 한편으론 자신의 자산이나 권력유지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새로운 직군개발에 대한 강력한 제한이 이뤄져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본다
@user-iliiiliili
@user-iliiiliili 10 ай бұрын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현상황이 현재 경제,사회체제의 한계를 맞이한거 아니냔 댓글 본 적 있음 한국 뿐만 아니라 두머,탕핑,사토리 등등 각국 20,30대들이 비슷한 현상 겪는거보면 맞는거 같기도 함..너무 구시대적 체제임 옛날엔 채찍질하면서 시키면 다 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워낙 똑똑해졌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다보니 아무리 채찍질해도 소용이 없는거지
@user-yf4ph9py4e
@user-yf4ph9py4e 10 ай бұрын
4:39 제조업과 저숙련, 저임금 일자리는 구해도 혼자살기 빠듯함. 좋은 일자리는 부족하고 나쁜 일자리가 많은 상황에서 해결방향은 둘. 1) 배부른 소리하지 말라고 혼내면서 나쁜일자리를 강요하는것 2) 좋은 일자리가 되도록 임금인상과 처우개선, 이로 인한 사회적 파장도 감내하는것. 그런데 각자도생 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얻으려하지 2를 해서 고통분담 하려고 하냐고. 결국 해결방향은 1이 되고, 더 나은 대안 없이 이런 현실만을 강요받는 젊은층은 포기라는 제3의 선택을 하는거 같네요.
@user-ej1yr7sn2d
@user-ej1yr7sn2d 10 ай бұрын
빈부격차는 신자유주의의 이름으로 엄청나게 높아지고 부의 승계가 없으면 내 집 하나 마련할 수 없는 시대에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라는 것도 너무 잔인한 이야기가 아닌가.
@user-do5im9ri1g
@user-do5im9ri1g 9 ай бұрын
내가 확신할 수 있는건 이제 빈부격차가 아예 극복 불가능할 거란 것..
@avisinirusi
@avisinirusi 10 ай бұрын
불안한게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상한 지도자나 정치꾼 등장해서 선동 성공하면 그게 전쟁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임
@user-do4no1lw1y
@user-do4no1lw1y 7 ай бұрын
2차대전이 그래서 시작되고 역사는 반복함 규모의 차이지 3차대전 펼치면 진지하게 인구절반 사라질수도 있을거같음
@ycrmusic
@ycrmusic 11 ай бұрын
미국식 자본주의가 성공적으로 보일 수 있었던 건 부채를 미래로 미뤄서입니다. 그 미뤄둔 부채로 세계가 파산에 이르기 직전입니다.
@지성주의
@지성주의 10 ай бұрын
그 뒤엔 미국이 아나라 3대 유대가문이 ㅋㅋ 크흠 여기까지
@user-rq6lq3it6t
@user-rq6lq3it6t 10 ай бұрын
이승원님 목소리 딕션 무엇? 넘나 잘 들린다~~
@user-dh1fn6mb3y
@user-dh1fn6mb3y 10 ай бұрын
꿈의 인생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일해서 돈버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다... 건강도 포기했는데 더 포기 못할게 있나... 어차피 일하면서 병걸려 죽을텐데. 이미 몸이 하나씩 망가지고 있는데 다들 비슷할듯
@j_507
@j_507 9 ай бұрын
소위 알아주는 직업 10년동안 했는데요,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직업 특성상 잘못한 거 없어도 매번 죄송하다 해야 하고 진상이 잘못한 건데도 조금만 불만 나오면 상사한테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고. 저만 그랬으면 아, 내가 미숙한 부분이 있었나 싶기라도 할 텐데 동료들도 비슷하더군요. 그 결과는 일하면서 한숨 소리라도 들리면 쫄고 눈치보는 제가 있었어요. 안 좋은 소리 조금이라도 안 들으려고(들리면 내리까임 당하니까요.) 노력했더니 친절하고 세심하다고 칭찬은 듣는데 전 그 칭찬이 전혀 기쁘지가 않더군요. 마침 회사도 뒤집어지고 저도 정신적으로 상태가 안 좋아져서 그만두고 지금은 월급은 더 적어도 정신적으로 덜 시달리고 일하는 시간도 더 적은 업계로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경주마처럼 살아와서 그런지 백수 생활이 마냥 마음 편하진 않지만 사람한테 시달리기 싫어서, 아니 시달리는 게 무서워서 기계적으로 친절하게 말하고 심리적으로 작아져 있던 옛날의 저보단 훨씬 낫습니다. 최근에 발견한 구인 공고에 이력서를 보내고 기다리는 중인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도 또 다음을 준비하면 되니까 너무 조급해하진 않으려구요. 면접 보는 것 자체가 오랜만이라 연락이 와도 긴장이 되긴 하겠네요😂😂
@user-nd6tq7gy9t
@user-nd6tq7gy9t 9 ай бұрын
적은 급여에도 만족할수 있을까 자신의 성장에 결국은 집중할수밖에 없네요 힘들고 고독한 삶이 계속되겠네요
@hyunsookshin8282
@hyunsookshin8282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청년 문제를 상세히 다뤄 주세요
@kyj4050
@kyj4050 10 ай бұрын
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기위해 계약직과 최저시급만 이용하고, 나라도 일자리 숫자만 계산하려고하니 계속 좋은 자리를 쪼개고 쪼개 안좋은 자리만 늘어나고 취업해도 취저임금으로 개처럼 부림만 받다가 몸도 마음도 망가져 퇴사하고. 부동산 투기는 잡을 생각 없어서 집값이 말도안되게 오르고. 이러한 굴레가 돌고돌아가는데 나랏님들은 아무도 문제를 헤결하려고 안하고 편가르기만 하고 있으니 망해갈 수 밖에.
@Yunichoigo
@Yunichoigo 5 ай бұрын
국가가 우리를 너무 지치게 만들었다...굳이 대기업? 월500? 개나줘버려 이미지금도 힘들어 그냥 알바하면서 최저시급인생 사는것도 나쁘진 않은거같다. 남들 뭐라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나만 행복하면 된거지
@Nong-Rock
@Nong-Rock 11 ай бұрын
저만 포기한 게 아닌 거 같아서 뭔가 위안이 되네요 ㅎㅎ
@do_ob.k
@do_ob.k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
Nutella bro sis family Challe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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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Clab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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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e mag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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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LAUGHS LAST LAUGHS BEST 😎 #come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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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Clab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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