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다큐가 방영했을때쯤 유럽으로 나와서 대학졸업하고 현지 취업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딱 저 또래 청년입니다. 뭔가 뭉클해지는게 있네요. 첨에 부푼 꿈을 안고 나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다만 이제 해와살이가 단기 1-2년이 아니라 10년정도 되가니 심경적으로 달라지는 부분도 많습니다. 저도 당시 한국에서의 삶이 뭔가 불만족스런 부분이 있어서 나왔고 여기 같이 사는 여자친구도 있어서 이방인으로 딱히 외롭지도 않지만, 한국에서 초중고 졸업했으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은 아무리 해외 오래살아도 계속 맘에 있는 거 같아요. 부모님도 연로해지시고, 요즘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어느 나라든 유토피아는 아니니 현지사회의 문제점들도 보이고요. 물론 여기에서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었지만, 고향을 떠난 사람들은 늘 그리움을 맘에 갖고 살아야하니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외살이 청년들 화이팅!
@norumomoh5566 Жыл бұрын
마자요 공감요…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한국이 왜 그리운지;;;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다시 오면 거기가 그리울껄요... 지금은 더 박살나서
@palm15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럽 14년째 고향이 그리워요. 서울이 고향인데..
@침묵-b6w Жыл бұрын
응원하며 또 응원합니다~ 언제든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셔도 할 일이 많은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ㅜㅜ
@wherei6591 Жыл бұрын
만감이 교차하는 댓글입니다. 저도 미국에 있다가 다시 서울에와서 지내고있지요. 같은민족끼리 살다보니 정겨움은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나봅니다. 정서와 감정의 문제지요.. 기억을 리셋한다면 좋을까요?
@장레지나-p7d Жыл бұрын
평생 여러번 직업이 바뀝니다. 유연하게 언제나 다른일을 할 수 있고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joy8637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평생 직업은 바뀌죠
@지금여기에-j7c6 ай бұрын
유연함은 생명의 특징
@jiyang6570 Жыл бұрын
50대 두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작년까지 해외 주재생활 마무리하고 한국 본사근무 중인데...중견기업이라해도 근무강도나 처우가 만만치가 않네요. 저는 두 아들에게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한국에서만 살라는 법 없으니 기회가 되면 해외도 나가서 도전하라고 합니다. 영상을 보니 해외에서 노력하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습니다.
@2g4vksiw5wgdu Жыл бұрын
지금 나가면 안됨. 이런거 조장하지마세요. 지금 한국인 빠진 자리에 탈북자 중국인 들어옵니다. 이런 영상이 올라온 것도 다 이유가 있고요. 너도 사실 잘 못믿겠네요.
@ssc7597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크면 꼭한국서 살라고 안할생각임 호주나 뉴질랜드같은나라가서 정착하면 한국은 절대오지말라 할 생각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이제 끝난걸 아는지 국회의원들도 지 자식들을 해외로 보내는듯요
@2g4vksiw5wgdu Жыл бұрын
@@JinnYoungKim 그거야 옛날부터 외국에 보내긴 했는데, 혹시 다른거 아시는거라도 있으신건가요 있으면 알려주세요
@JinnYoungKim Жыл бұрын
@@2g4vksiw5wgdu 음.. 조중동에서 발행한 사설을 읽고 스크랩도 했는데 브레인 유출 이라고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은 한국이 이공계대우 너무 쓰레기 취급해서 미국같은데로 떠난다네요. 실제로 유튜브에서도 어느 분이 영상찍었고 지금은 공무원 대신에 의대로 바뀌었는데 결국 직업 안정성이 한국에선 진짜 보장이 넘 안되서 그렇죠. 그리고 짐 로저스 아재말대로 공무원 열풍이 지속되면 5년안에 몰락할거라고 했는데 이젠 망했으니 이민이 대세라고 손주은 원장님도 말씀하시네요
@김순녀-z9i Жыл бұрын
청년들이 이 나라에 기둥이 되어도 모자랄 판인데 자꾸 해외로 내몰리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서울집중의 생활권이 더 그렇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일자리가 분산되고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줘야 합니다.
@docpab Жыл бұрын
정말 암것도 모르네. 청년실업률 실질적으로 20% 넘은거가 10년넘게 지속됫음. 15년째일껄? 청년들이 흑화된 이유가 진지한곳에서 말들어보면 진짜 일자리가 없음. 저기 어디 이상한 중소기업그런소리 할거면 관두고. 4대보험되는 중견기업만해도 다들 들어가고 싶어함.
해외취업 2010년부터 적극적으로 장려했는데 아직도 안나가네. 애초에 국내취업하려는게 문제다. 다들 해외취업, 해외사업하는게 장기적으로 개인 국가 모두 윈윈이다
@syc000777 Жыл бұрын
공기업 등 영질의 서울일자리를 엄청 지방으로 억지로 가져가는 바람에 서울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졸지에 전부 객지생활할 판이고 대거 실직자된다
@박재우-z5f Жыл бұрын
@@docpabㅇㅈ
@0527kevinhan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의정부에서 어학원 운영하고 있는 40대 중반 아재에요.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힘내요. 이 말 밖에는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요. 힘내고, 힘내고, 힘내요.
@mcokgre4ef2sd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학창시절 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 쌓고 누구보다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 직장도 페이도 집도 무엇하나 노력에 비해 보상 받을수 없는 현실이 슬프고 안타까워요..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이 대단하다 멋지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지호-o9k3 ай бұрын
인생의 절반이상을 저렇게 사는데.. 이젠 멋지다기보단 처참합니다
@David03774 Жыл бұрын
나도 서울의 한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지만 27먹은 나도 이제 못버텨 이번 11월중순에 캐나다로 이민 갑니다...한국 그리운 날이 왔음 합니다..
@krp2koyanagi3 ай бұрын
당신에게 곧좋은소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
@Hee-fe3kg Жыл бұрын
캐나다간호사분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 걸느낍니다. 자기만의 전문 분야를 해외에서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forever-h4v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간호사분 👏 👏 똑똑하신분 선택잘했음👍
@canzjon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갈려면 공부 잘해야 되요
@어깨동무-f2o Жыл бұрын
@@canzjon공부를 하면 대부분 상위권에 갈수있는 확률이 상승합니다만 수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척 공부를 절대안하는게 문제입니다ㅋㅋ 진짜 조금만 공부의 감을 느끼면 쭉쭉 성적개떡상은 불보듯 뻔한일인데 말이죠.. 엉덩이만 무겁게 컴퓨터랑 스마트폰 딴짓 등등 집중력있게 학습효과에 기여될만한 행동을 아니하는것이 좋은성적을 받을수없는 최고이유입니다
@kaka-b5u Жыл бұрын
캐나다 간호사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mooosooon Жыл бұрын
@@forever-h4v추후 미국가도될듯
@peaberryci Жыл бұрын
4년제대학나와서 슈퍼마켓에서 진열하는 알바를 해도 외국이라 누구하나 나를 알아보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렇게 해방감이 느껴지더라…
@안녕하세영-i6v Жыл бұрын
더 지나면 한국말로 말걸어주는것만으로도 반갑고 그리워질텐데...
@놀리는게재밌어 Жыл бұрын
@@Lazy_is알아서 살겠지 당신이 멋대로 규정해서 도피니 뭐니 할게 아님
@Minwoo-z3u Жыл бұрын
@@Lazy_is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중에 누구하나 잘 사는 사람 없더라 그런 소리도 너도 나와 똑같은 길을 걸어야되 라는 말로 가난을 되물림하는건 아닌지, 해외라는게 도피처는 될 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일 수도 있는데 부정적으로만 보네요
@Minwoo-z3u Жыл бұрын
@@Lazy_is 굳이 목적어라고 한다면 남일 신경끄고 본인일이나 잘하세요겠네요ㅎ
@Minwoo-z3u Жыл бұрын
@@Lazy_is 그거 아세요? 본인이 지금 잘났다고, 본인이 뭐라도 된듯 떠들어 대시지만 그냥 흔한 악플중하나라는거
@VLOG-zt3ed Жыл бұрын
갑자기 한국에서 왜 연락이 많이 오나 했더니 이 영상이 올라왔군요. 영상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아직도 오사카에 살고 있습니다. 중간에 한국 왔다갔다하면서 대학 졸업했고요. 현재 일본인 와이프 그리고 아이셋과 살고 있습니다. 일본생활 7년하면서 느낀 것이 어딜가든 세상은 녹록지 않다는 것입니다. 워홀하면서 알바하는 것도 영상에는 하나만 나왔지만 이후에 한번에 서너군데씩 다니면서 일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처음으로 취직한 여행사는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습니다.(이때가 애가 둘이었죠), 그 이후에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들을 겪었고 한데, 지금은 마음 다시 잡고 애기들 위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 한국에 사시던, 해외에 사시던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mintchocoicecream3769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온 본인이신가 보네요 화이팅!
@Micaella-p5t Жыл бұрын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홧팅입니다!!!
@snowbunnyA Жыл бұрын
가장의 무게.. 타지에서 고생많으시네요 응원합니다.
@simonyi9000 Жыл бұрын
빨리 일본인 아내를 대리고 한국에 돌아 오세요 ! 단언컨데 ! 뭘 해도 내나라 내땅이 더 좋습니다. 아내의 의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바늘이 가는데 실이 가지 실가는데 바늘이 가지 않습니다. 한국서 본업외 투잡 쓰리잡 투 바지니스를 하면 성공 합니다.
@mintchocoicecream3769 Жыл бұрын
@@simonyi9000 틀
@jg-12345 Жыл бұрын
작은 우물에서 나와야합니다. 나와야 더 큰세상이 보입니다. 나오세요..주저하지마세요 청년여러분. 힘들었지만 잘 극복하고 살고있습니다. 행복한나라 호주에서.
@joy86376 ай бұрын
마자여!!
@DD-fm7ve5 ай бұрын
호주는 정말… 정말 좋은나라 ㅠ 이민 가고싶다 ㅠㅠ
@Generallee855 ай бұрын
저도 6년전 미국 회사에 스카웃되어 이민와서 영주권 받고 잘 살고 있습니다 미개한 헬조선 벗어나야 합니다.
@jamieandnothingness3525 Жыл бұрын
2016년 8월에 이런 다큐가 방영됐다니 몰랐네요. 그 해 3월에 해외서 살 목적으로 한국을 떠났거든요. 7년도 훌쩍 넘은 지금은 영미권에서 영주권 받아 살고있는 직장인 1인데.. 이런 영상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많이 씁쓸한것도 사실이구요. 나와서 고생도 꽤 했지만, 국내에서 머물렀대도 고생은 겪지 않았을까 싶네요. 사회초년생 힘든건 어딜가나 마찬가지니. 어디에 지내든 각자의 위치에서 다들 행복하시길.
@TV-xy3kd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노력할정도면 한국에서 일해도 그정도는 버는데.서양권 가서 막일은 괜찮고 한국에서는 막일을 하면 대접못받는 현실때문.
@heoefkjskw11 ай бұрын
@@TV-xy3kd2016년엔 알바로는 저렇게 못벌었어요 지금에나 300만원 벌죠
@Ulsan_81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배달기사를 딸배라고 부름~ 그리고 노가다 기술직이나 3D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면 아줌마가 애기한테 공부 열심히해~ 공부 못하면 저런사람 되는거야~ 말하고 감
@bsd-w6g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미래인 젊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청년들의 가슴아픈 현실이네요 해외에서 소원하는 꿈 꼭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문문재인-l2x Жыл бұрын
한동훈 장관 테러범의 얼굴/이름/주소/가족관계/출생지/성장지/출신학교를 아시는분은 공개를 부탁합니다.
@김마리-e4n Жыл бұрын
@@문문재인-l2x 일베에 다 올라와있어요
@김마리-e4n Жыл бұрын
남 걱정하기전에 니 앞가림이나 걱정 하렴
@megadose530 Жыл бұрын
@@김마리-e4n 야, 그게 대표적인 지가 지한테 소리란건 알고있지? 네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세요. 민주당 개딸 개아들님. 그리고 민주당은 이재명이나 송영길 이런애들이 칼빵 맞아야 저딴 짓 자제시키려나?
@lawprokorea1448 Жыл бұрын
2016년? 야 이거 조화수 올리려 제목만 요즘제목 쓰고 재탕 삼탕 kbs돈 듁올랐냐.
@SPORTSCARD87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이민 16년차 교민입니다 한국에서 식당 자영업 두번 주 80-90시간일했네요 그리고 2007년 캐나다에 와 주 70시간 일했네요 그리고 1년6월만에 영주권 취득 여기에서 영주권 받을정도로 여기에서 성공 했다면 한국에서도 물론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여기에 와서도 불만 불평만 가진 사람치고 제대로 정착한 사람 못봤습니다 개고생 한다고 생각하시고 매번 절벽에 서 있다고 생각하시고 인생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민오면서 항상 마음속에 되새긴게 등가법칙 :무엇을 얻기위해서는 그에따르는 댓가가 필요하다 오늘도 열심히사는 한국의 젊은 친구들 본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화이팅!!
@TKOLLASDLFKASOGAGAGAGAGAGAG Жыл бұрын
어 한국은 절대 오지마라...
@kdr4799 Жыл бұрын
@@TKOLLASDLFKASOGAGAGAGAGAGAG 이런 댓글 다는 심보가 뭘까?
@SPORTSCARD87 Жыл бұрын
@@TKOLLASDLFKASOGAGAGAGAGAGAG 너같은 인간들부류는 내가 잘 알고있지 ㅎㅎㅎ
@TKOLLASDLFKASOGAGAGAGAGAGAG Жыл бұрын
@@SPORTSCARD87 그려 많이 잘 알고 있는건. 상관없고 평생 캐나다에서 잘살어ㅋㅋㅋ
@SPORTSCARD87 Жыл бұрын
@@TKOLLASDLFKASOGAGAGAGAGAGAG ㅋㅋㅋ잘 살고 있어 1년연봉 8천이고 집도 장만했고 자산은 15억정도 그런데 니 앞날이 걱정이다 너 같은 종자들을 많이 봐왔지 항상 불만투성 남 잘되는꼴 못보고 이렇게 살지마라 그리고 혼자살면 꼭 혼자 살아라 결혼해서 마누라 애들 고생시키지 말고
@reynardpark9362 Жыл бұрын
자룡씨는 진짜 어느 나라 가서도 성공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Carpe_Diem_even_if_it_kills_me9 ай бұрын
카메라앞임
@팡팡-i7y Жыл бұрын
생활력이 강한 젊은 친구들인데... 대한민국의 현실에 좌절해서 해외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너구나너구리 Жыл бұрын
다른나라는 더 헬이에요~
@겜쇼츠-s7q Жыл бұрын
@@너구나너구리한국은 더이상 바닥도 안보이는 헬이죠. 최소한 외국은 노력한만큼 대우와 보상은 철저히해주죠. 근대 한국은 노력만강조하지 그에대한 보상이나, 기회, 대우가 주어지나요? 요즘 대학생들보세요. 열심히안사는 친구있나요? 부모세대보다 고스펙에 고학력에 노력은 수십배, 수백배, 수천배합니다. 근대 현실은 그에 못따라가면서 열정페이나 강조하고 이 빌어먹을 한국시스템이 그러니 해외취업이 답일수밖에없죠. 한국영주권? 의미가있을까요?
@saefsef3862 Жыл бұрын
니가 벌레 세대 데리고 키우던가 ㅋ
@Jincomon Жыл бұрын
@@너구나너구리 우리나라보다 더 헬인 나라가 있나요 ? 너무 뒤쳐지는 나라 말고요 일본처럼 비슷한 선상에 있는 국가들 중에서요
@kimcircle965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 잘 아는가보네 ㅋㅋ 아님 모르는데 그냥 사회를 안 좋게 보는 건지. 외국은 더 빡시다는걸 전혀 모르네
@소소한일상-m3p Жыл бұрын
여기나오신분들은 어디가서나 성공하싲니다...저렇게 열심히 사시는데요...모두모두 홧팅입니다...이민20년차 진짜 한국분들 열심히 사세요...
@로또맞은백수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는 열심히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에서 성공은 무언가 특별하게 잘하거나 이미 돈이 많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어요. 참고로 열심히하는거랑 잘하는건 달라요.
@Weekeeniki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는 잡일해서 자리 잡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나? 아주 자유롭지. 근데 국내에서 잡일하면 기성세대들에게 손가락질 당하지. 대학 나와서 그런거나 하고 있냐고. 시선 따갑지. 스트레스 받지. 받는 돈도 처참하지. 그런다고 자리 잡는다는 희망도 없음. 국내 일자리 많은데 왜 안하냐고? 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그 인식덕에, 대기업 오피스잡 아니면 나가고 싶어하는 거지. 계속 처우나 인식 개선없이 국내 일자리 타령이나 하고 있으면 청년들은 싹다 사라짐. 그럼 건보료, 국민연금은 누가 내주지???
@asahn21108 ай бұрын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혼자 자격지심을 느끼면 안됩니당~
@Weekeeniki8 ай бұрын
@@asahn2110 아무도 뭐라고 안한대요 또 ㅋㅋㅋ 있는거 없다고 하면 뭐 진짜 없어지는 것? 없는 걸로 하면 다 해결됨?
@user-ky6kw4ot1z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이나라는 15년이면 끝이야 영어공부하고 차곡차곡 돈모아서 진짜 해외로 떠라. 기업들도 이제 다 떠날거다
@지금여기에-j7c6 ай бұрын
아닌데? 요즘 대학 나와서 공장에서 일하면 정신 똑바르게 박혔다고 칭찬받는데? 옛날 얘기하노
@정-h3d4 ай бұрын
노노@@asahn2110
@NewStar426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때 미국에서 몇년 있었던 경험이 있는데 일반화 할 순 없지만 대부분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특히 20대 때 해외에서의 경험은 나이가 들어서 돌아봐도 정말 후회 없고 값진 경험이 될 겁니다.
@DubistdasBeste Жыл бұрын
해외생활 오래하고 영주권취득하더라도 외롭고 이방인같은 느낌이 계속 나서 그런거같아요. 그 벽을 넘는데 상당히 오래걸리더라구요. 가정을 이루고 나면 그나마 나은데 또 외벌이면 힘들어 하더라구요. 자아실현도 못하고 외국에서 사회적으로 전혀 인정받지못하고 받아들여진단 느낌이 없으니 그 한명이 꼭 한국돌아가고싶어하고… 국제결혼하면 그나마 파트너 가족이랑 친구들도 있기에 해외에 남는게 수월한데 이것도 파트너가 먼저 사망하고 주변에 함께 늙어갈 친구들이 없고 직업이 없었다면 아무래도 연고있는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듯해요.
@썰자판기-m1j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는 이민을 가면 안되는 분들이 가신경우입니다 한국에서 갑갑하고 답을 찾지 못해서 이민을 선택해야 되는데.. 한국이 좋을까 다른나라가 좋을까 비교하면서 경험을 하신분들은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죠
@NewStar426 Жыл бұрын
@@DubistdasBeste 저도 단지 몇년 있었지만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전 애초에 한국에 돌아올 생각이었고, 친구도 많았고 경제적으로도 사실 힘들지는 않았어서 미국 생활이 즐거웠지만 미국이 좋긴 하지만 ...좋아도 좋은 남의 집에 와있는 기분. 외롭고 이방인 같은 느낌은 저도 항상 있었어요. 때로는 인종차별을 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스스로 위축되기도 하고 내 집처럼 편하지 않은 기분 저도 항상 있었습니다.
@원지안-d9g Жыл бұрын
젝스
@unseok Жыл бұрын
저는 뒤늦게 40대때 해외에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요.
@user-chh0613 Жыл бұрын
2016년인데 지금 7년후이니깐 후속편해주세요..저분들 꿈을 이루었는지. 꿈은 잃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이런 후기 기대되는데요
@cskem19 ай бұрын
오~~~좋은 의견이네요 저도 궁금하군요
@Carpe_Diem_even_if_it_kills_me9 ай бұрын
배달알바 하는거아냐?
@manullim8 ай бұрын
그당시 "헬조선" 정치 구호에 혹해서 한국을 등진 분들은... 지금쯤 더 큰 헬에서 뜨거운 맛 보고 있을 가능성 100%이죠...
@moccach84408 ай бұрын
오 좋은데요
@harrynam747 ай бұрын
저 시절 쯔음 호주 시드니 식당에서 설겆이하던 저는 작지만 10년째 고객들의 찬사를 받는 오너 쉐프가되었습니다.
@martin7810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꿈을 쫓아서 29살에 미국으로 유학와서 현제 15년째 정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어떻게 30대가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았던것 같습니다. 해외로 이민 혹은 유학가면 핑크빛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지만 실제로 부딧혀보면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20대라면… 해외로의 진출은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15년전 유학을 갈때도 시도해 보지 않고 60이 되어서 후회하는 것보다 시도해보고 후회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도전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운이 좋아 잘 정착해서 지금은 대학병원 정신과 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힘든 시절을 살고 있는 젊은 후배님들의 노력과 앞날을 응원합니다.
@배고파-i9d Жыл бұрын
외롭거나 다시 돌아가고싶다라는 생각을 하신적 있으실까요? 있으셨다면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셨나요?ㅠㅠㅠㅠㅠㅠ
@정방장-n2w5 ай бұрын
20년 살다가 귀국했는데 좀 외로울때도 있지만 돈버는 재미가 쏠쏠해요.한구보다 2배이상은 저축하니까요
@hoheyhey77902 ай бұрын
@@정방장-n2w 누군 물가 비싸서 돈 안모인다고 징징대던데 ㅋㅋ
@jhoon2871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시급차이가 많이 나서 일본이나 호주나 워홀로 가면 돈 벌기 좋았는데 이젠 차이가 많이 줄고 오히려 일본은 우리나라가 더 높은 수준이라 돈 벌러 해외 나간다는 의미가 있을까? 영어나 현지언어 완벽하게 하면서 전문직으로 돈 벌러 가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언어도 안통하면서 한국에서는 하지도 않을 허드렛일 하면서 성공을 꿈꾸는건 지금 봤을땐 그닥 메리트가 없어보임
@Mjy-l6r Жыл бұрын
06년 26살에 처음 중국으로 와서 43살이 된 지금까지 여기서 살고 있네요.. 올 때는 혼자였지만 지금은 같은 시기에 와서 한인회에서 만난 남편과 초딩 아들까지 있습니다^^ 인생이란 모르는거에요. 그 때 그 결심을 하지 않았으면.. 집안 사정이 좋았으면.. 먼저 갔던 친구들에 없었다면.. 생각하지만, 지금 행복합니다^^ 언젠가는 한국에 가서 살 생각으로 한푼 두푼 아껴가면서 미래를 생각하지요… 20대에 해외 나갔던 청년들이 이렇게 중년을 맞이합니다.
@jasonkim8295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을 보면서 한국 젊은이들이 각자 자기의 꿈을 찾아서 해외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40년전에 미국에 유학생으로 와서 학교를마치고 여태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낯선 타국에 와서 공부로 성공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노력하고 고생하던 때가 떠오르는 군요 한국, 땅은 좁고 사람은 많고 경쟁이 지나치고 피로한 나라죠 어서 더 많이 한국 젊은이 들이 세계무대에 나가서 좀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펼치고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세계는 넓습니다
@danielyoon1724 Жыл бұрын
일찌감치 현명한 선택을 하신 분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벌써 7년전 영상이니 벌써 영주권도 받으시고 자리잡고 사람답게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pecanpie4231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궁금하네요 어떻게 자리잡았을지ᆢ 아들 생각도 나고요
@한승원-x5n Жыл бұрын
언어능력이나 기술도 없으면 더 비참해지는거죠
@yph-kb7wh Жыл бұрын
다시 한국왔다에 목숨을 걸수있다
@naver199 Жыл бұрын
저분들 한국에 와도 훨씬 잘먹고살껍니다. ㅋㅋ 솔직히 한국 스펙 쌓아봤자 월급 200~300따리 아닌가 ㅋ
@웃자9 Жыл бұрын
워홀갔던 친구들 계속 거기 살길 원하더라구요 . . . 돌아왔다가도 다시가고
@hansky4405 Жыл бұрын
젊은 친구들이 떠날만 하네요 꿈을 꼭 이루세요 마음이 짠 하네요 대한민국 젊은이들 화이팅!!
@동물을사랑합시다11 ай бұрын
지금 2023년12월 7년전이네요 모든분이 잘 풀렸기를 바랍니다
@jaelee608 Жыл бұрын
아 .. 나도 저런마음에 20 년 전 캐나다로 이민와서 살고있네요.ㅡ 지긋지긋 해서 한국사회 ... 헬조선..여러가지 이유들로.. ㅎㅎ 이제와서 뒤돌아보니 또 나의 조국 고향이 그리워 지네요.. 응원합니다 우리 한국의 청년들.. 부디 후회없는 결정이 되기를..
@heartofdemocracy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잘살고 있는거라 생각하세요 댓글 다는 꼴보니
@호소소한일상 Жыл бұрын
@@heartofdemocracy 뭐래는거야??? ㅋㅋ
@heartofdemocracy Жыл бұрын
@@호소소한일상 뭐라긴 거기서 잘살라고 씨댕아
@jaelee608 Жыл бұрын
@@heartofdemocracy맞어 잘살고 있어. 아주 만족스럽지 캐나다 생활.. 너는 그리 꼬여있어서 좋겠다.. ㅋㅋ 이민갈 용기나 능력은 되고??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 그래라.... 그러니 니가 그러고 사는거야..ㅎㅎ
@dkdrmahw7587 Жыл бұрын
다시 한국으로 오세요!😊
@KOSS05 Жыл бұрын
현재 호주에 거주중입니다. 한국에서 40대 초반까지 투잡으로 생활했었고 지금은 조기은퇴하고 무직으로 호주에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무작정 타국으로 떠나는 것보다 한국에서 성공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여기도 만만치 않아요. 최근 한국으로 다시 들어가시는분도 꽤 있구요..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한국이 헬조선이라고 하여도 인프라나 치안 메디컬 등등 한국만한 나라 별로 없습니다.
그 의료인프라도 점점 무너져갈겁니다.. 저출산 심화로 재정 국방.의료. 치안 점차 무너져가는중~
@이진수-b4r7 ай бұрын
근데 왜 호주에 계심?
@KateKo-d9g Жыл бұрын
저희도 14년전에 가진것없이 호주로 이민왔는데 처음엔 가진게 없어서 힘들었지만 가족들끼리 시간을 같이하면서 지금은 안정이 되어서 행복합니다 여긴 모든게 좀 느려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지만 그만큼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는게 한국과는 다른것… 젊은 청년들은 기회의 나라라 전 적극 추천입니다
@솔직한리뷰-d1u Жыл бұрын
호주는 생활비가 많이 들지 않나요??
@기후-w1q10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물가도 비싸져서 힘들거 같아요 호주는 이민법도 너무 오락가락이라.. 이번에도 축소된거같던데요ㅠ 그래도 미국보단 백배낫지만..
@scarlettkim5669 Жыл бұрын
24살 청년이면 군대 막 제대하니 많은 나이도 아니고 정착하는데 초반에는 꽤 다른 사람에 대한 의지가 절실할텐데 오자마자 혼자서 집도 구하고 휴대폰 개통하며 현지에 필요한 생활에 대한 모든 것들을 한다는 거 자체가 넘 대단한듯 ~!! 지금쯤 호주에서 잘 정착해서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huanlee2369 Жыл бұрын
원래 그렇게 하는거임. 호주 워홀가는 사람들 다 그렇게 함
@Bitcoin77722 Жыл бұрын
여자분이신가보네요 대부분의 남자는 남성호르몬 영향으로 20대때는 아무것도 무서운것이 없습니다 내가 제일쎈줄알고, 무조건 나는 성공할줄알고, 내가 제일 똑똑하고 열심히 사는줄알아요 그래서 무일푼으로 외국가서 정착해서 일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게 20대 남자입니다. 겁이나지만 용기를 내서 이겨내는게 아니라 그냥 겁이라는거 자체가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보면 바보같이 보이기도 하죠.ㅋㅋㅋㅋ;;; 그래서 무모할때도 있지만 많은 도전을 하는 나이기도합니다.
@khurranaayushmann9917 Жыл бұрын
ㄴㄴ 40-50 개꿀빨던 놈들이 뭘 알겠냐 ㅋㅋㅋ imf때 삼성 20:1 이라고 징징 거리던 놈들인데 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제일 능력없는 세대임 제발 짐싸서 나가길 지네가 지금처럼 초딩때부터 공부를 해봤어 취업준비를 해봤어 ㅋㅋ 걍 대학 나오거나 안나와도 취업되던 시절 공무원 하라고 하면 도망다니던 시절 산 주제에 ㅋㅋㅋㅋㅋㅋ
@khurranaayushmann9917 Жыл бұрын
@@Bitcoin77722죠랄하네 ㅋㅋㅋㅋㅋ 20대 방에 짱박혀서 겜만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대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도 다 능력이고 용기다
@antifemiOUT Жыл бұрын
@@Bitcoin77722풉 개저씨ㅠㅠ
@youngsuncho7065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오는 젊은이들은 표정이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너무 긍정적 모습만 보여주는 거 같아요. 외국생활 쉽지 않아요. 언어적 문제 문화적 문제 가족없이 외롭고... 그런 면도 많이 다루어지길 바래요.
@myrtletreechae6498 Жыл бұрын
현지교회를 나가면 따스하게 맞이합니다
@amytv100110 ай бұрын
외국에서 고생이 많은 청년들 응원합니다~!!! 도전하는 자세 너무 멋져요.
@HappyJolie Жыл бұрын
해외 나가도 좋은데...언제든 돌아올수 있는 나라가 있어야 나가서도 좋죠. 그런 따뜻하고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데...
@BabyBear-tn2wh3 ай бұрын
또 외국가서 돈 많이 벌면 한국도 살기 좋아요 ㅋㅋ
@PATRICKY2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축복을! 거진 10년전인데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힘들었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지만 다들 행복하게 잘살고 있으면 좋겠네요.
@Kibagami_Heigenjuro Жыл бұрын
7년전 자유와 꿈을 찾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육사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 복무를 하였으며 이후 중견기업, 대기업, 공무원 생활도 했습니다. 저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으며 좀 더 일찍 국적변경의 자유를 향유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보다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와 이상을 추구하기 위하여 국적이라는 큰 굴레에서 갇혀서 지내지 말았으면 합니다. 도전하고 부딪히면서 인생을 배우는 과정 속에서 삶의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scolumn123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어떤일 하시나요
@孫悟空-d6u6 ай бұрын
@@scolumn123 트럭 운전할듯 하네요
@CR-nx3rp Жыл бұрын
해외 나간다고 해도 뾰족한 수는 없지만 이제는 일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 세계화 시대라고 할 수 있다.청년들이여 떠나자 그리고 부딪히고 깨지고 다시 돌아올 때는 더 성장해서 돌아오자 그리고 계획적으로 살고 계획없이는 움직이지 말고 항상 외국에 나가서 조심하시길
@user-je7bh6zr7q Жыл бұрын
다시 안돌아올껄요
@jasonlovesbenny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이 부모세대에 비해 살기 안좋아진 것이 아니라 성공 방정식이 바뀐거죠. 정확히 말하면 "부모세대의 성공 공식만 가진 사람"에게는 힘든 시기가 된 것입니다. 부모세대와 왜 현재의 성장률만 비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떄는 쪼인트 맞아가며 주 6일 일하고, 야근은 밥먹듯이 했던 시절인데 말이죠 모든 시대는 각 시대 별로 어려움이 있어요.
@greenallen947510 ай бұрын
브라질에 삽니다. 주말마다 한국식당에 브라질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한국에서 하는 것 조금만 하면 외국에서 빛을 발할 수 있어요. 기회가 많습니다.
@peter-cs3rn Жыл бұрын
50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사는 아재입니다... 십수년 넘게 외국살이하다 문득 이 사회의 주류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귀국했습니다.. 가끔은 그립지만 그래도 먹고살기엔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이 어렵습니다. ... 그냥 소위 평범한 삶? ... 그 말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쟎아요... 어딜가도 대한민국이 살기엔 더 나을겁니다.
@한립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ㅋ
@신사동중년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입니다
@피들스틱-y8l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노력해서 경험해보고 후회하는게 100프로 나을꺼 같아서 저분들 응원하고싶네요
@권익환-k6h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공감입니다 지금은 또 바뀌었자나요~
@권익환-k6h Жыл бұрын
젊은 그들이 돈만 따지지않고 시야늘 넓히기 위하여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가는건 좋은 취지 일듯한데 순간 아르바이트로 최저시급 지금은 2023기준 되게 많이 올라갔는데 그것만 생각하고 마냥 호주 나라에가서 그 돈 더벌려고 하는건 흠..참어렵네요 정답은없다만 돈쫓아갈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네요..우리나라 물가 우리나라 국가적 시스템 이런거 다 따져봤을땐..
한동훈 장관 테러범의 얼굴/이름/주소/가족관계/출생지/성장지/출신학교를 아시는분은 공개를 부탁합니다.
@Gloria_Aria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보다 꼰대문화가 진짜 없어져야 함. 노예처럼 야근 수당도 없이 일시키고 집에도 못가게 하고
@GraceK12189 ай бұрын
제가 한국에서 의류 회사 디자인실 다니다가 노예 처럼 야근 수당도 없이 일시키고 집에도 못가게 해서 숨이 막히고 돈도 안되고 해서 그만 두고 20대 중후반에 미국 와서 2년 다른 공부 대학에서 하고 현재는 학교 에서 일하는데 야근도 없고 퇴근 보통 3시전에 하고 월급도 훨씬 많고 스트레스가 없고 넘 좋아요! 물론 미국 물가가 한국에 비해 훨씬 비싸고 집세도 비싸도 그래도 월급 자체가 세니 그게 그거 같고 적게 벌고 적게 쓰나 많이 벌고 많이 쓰나 !물론 노력을 많이 했지만.. 아직도 영어가 완벽 하진 않지만 불편 없이 출퇴근 시간 한국 지하철 고통도 안받고 편하네요
@cck31765 ай бұрын
야근수당 안주면 노동청에 고발해야지 말이되냐?
@jun73865 ай бұрын
@@cck3176 신고해도 벌금내고 또할껄요 기업은
@jaeuk105 ай бұрын
요새 그런게 어딧노 노동청에 신고 다하면서
@메타인지-h5p5 ай бұрын
수당없는게 말이냐?노동청에신고해
@brianlee7537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올곧고 바른 청년이 한국에서 일자리를 못구하고 호주로 나가는 현실이 너무나 개탄스럽습니다
@usu336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선진국이 맞습니다. 경제적 지표로 보나 소득 수준으로 보나.... 님처럼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참 신기합니다. 그렇게 잘 발달된 후진국도 있는지 전세계를 다녀보세요! 그럼 한국이 얼마나 선진국인지 알게 될겁니다.
@릴리스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정작 한국인들이 나간자리 외국인들이 들어 오네.
@aqsaqs1417 Жыл бұрын
학력 인플레가 넘 심해서 저런 현상이 나오는거다
@eungje7123 Жыл бұрын
대한 민국 정부의 젊은 청년에 대한 취업 준비 비약 함을 개탄 합니다. 공무원들 뭐하니?
@sihoontube8149 Жыл бұрын
저청년이 한국서 일할 자리가 없어서 호주갔을까요?? 한국도 일자리 남아돕니다. 호주서 저런일이 양질의 일자리인가요?? 호주나 한국이나 양질의 일자리는 많이 부족합니다
@heeyounglee6528 Жыл бұрын
8년전 영상이긴한데 최저시급들 그때에 비해 엄청 늘었지만 부모님 지원없이 희망을 갖고 살기에는 부동산 문제부터 가진자들의 탐욕에 매몰된 대한민국의 약탈적 자본주의 상황이 너무 부정적으로 느껴지네요 ㅠ
@8812lukas6 ай бұрын
글쎄요.. 저도 20대부터 미국에서 10년가량 생활 했지만, 항상 한국만큼 좋은 나라는 저에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지인들의 깊은 내면을 알게 되는 순간이 오면 전 어디까지나 ‘이방인’ 이라는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거든요. 그리고 외국이나 한국이나 내 일자리, 내 자리를 찾는건 항상 어렵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보면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온지 5년 됐지만 내 나라만큼 만족하고 살 수 있는 곳은 아직도 없는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
@okcashbaek5610Ай бұрын
ㅎㅎ 한국내부도 자국민끼리 학벌,직업,자산으로 층 가르고 이방인인건 똑같음
@fika189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제 주변에 일본에 취업성공했다가 한국과 임금 역전되고,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가 대부분이고, 호주 간호사 취업해서 열심히해서 영주권 까지 받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고 공허해서 한국으로 돌아온 친구도 있고, 해외에서 버텨내는게 쉽지 않은데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동기부여되네요.
@MelodySorrow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잘 적응하는 사람도 있고요. 케바케죠 뭐.
@장주인백 Жыл бұрын
갔다가 돌아오는 한이 있더라도 젊고 건강할때 나가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우물안 개구리로 살고 싶지 않아서요. 제 동생도 호주 워킹 하고 나와서 독립심 자신감 커져서 공무원도 합격했는데 지금 꿈이 다시 해외로 나가는거예요
@マッシュコト柴犬 Жыл бұрын
케바케. 20년전 같이 일본온 친구 2년만에 한국돌아갔고, 나머지 어학교친구들 전문학교 한국친구들 100프로 다돌아갔네요. ㅋㅋㅋ 케바케 난 일본에서 독립해서 잘 넉고 잘사고 있죠
@hyeryunyou1024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실패하고 돌아오는 사람에게 야박하고 외국인보다 독일인을 배척하는 한국인 만드는 중 ㅡ한국 안의 나의 기억
@hyeryunyou1024 Жыл бұрын
@@장주인백헉
@saymayorcan Жыл бұрын
40대후반 아재입니다. 22살에 군대졸업하고 학벌도 기술도 없는 상태에서 하루 4시간씩만 잠자고 죽을 정도로 공부해서 겨우 공무원시험 합격해서 초임때 뭐가 뭔지도 모르게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IMF가 터지더군요. 미리 직장에 들어온거 감지덕지하고 지내다보니 25년이 넘어가고 있어요 나는 내 나름대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해 왔는데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철밥통에 직장짤릴 걱정 없이 소극행정이나 하는 못난 직장으로 보여지더군요 중요한것은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직장에 다니면서 만족할수 있는지, 행복한지, 보람을 느끼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mwp111111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런데…. 40대 중반인 저도 요새 젊은이들 상황보면 이민가는게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사회가 너무 상향 평준화 되어있고, 소수의 대기업이 이익을 독차지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돼지꿀-v2o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열심히 해보려는 저 마음이 참 멋지다..어디서든 잘 될꺼같은 믿음이 생기네요^^ 화이팅 입니다..청년들!!
@moonster1632 Жыл бұрын
많은 부모세대들도 중산층이 된적이 없는데....부모들이 희생해서 자식들에게 중산층 생활을 누리게 한거지~~
@user-or9bt1oz6y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중산층이 아닌데 자식이 어떻게 중산층 생활을 누려.
@ioniqs5115 Жыл бұрын
@@user-or9bt1oz6yㄱㅇ냐고 묻고 싶어지네...부모한테 사랑을 못받았나
@로또맞은백수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까 그러네?ㅋㅋㅋㅋㅋㅋㅋ ㅅㅂ
@thomas-fk6p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복지가 적어서 실패에 대한 부담으로 기업들도 연구개발에 소홀, 또한 임대주택을 장려하지 않고 부동산에 올인하는 비생산성 문화라서 희망이 없음
@아이스아메리카노-h9s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우리의 아들딸들이 우리나라에서도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게 바껴야 할텐데 에휴 이나라는 ...
@jasonmjjeon Жыл бұрын
외국에 20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번에 한국 가서 보니까 젊은 사람들 서울 가서 보니 참 열심히 살더군요, 근처에 인테리어 학원이 있는데 거기서 도배, 타일, 목공, 요리 배우는 젊은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외국 나오더라도 기술을 배워서 나오세요. 아니면 진짜 삶이 힘듭니다. 저축 하나도 못하고 근근히 살아가야 됩니다. 1. 돈이 많아서 이민을 가거나 2. 아니면 기술 3. 언어나 막연함만 가지고 가면 지옥입니다. 물론 경험 삼아서 가면 몰라도~~
@장레지나-p7d Жыл бұрын
대학이 아니라 노동을 높이 평가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sgwuqgeuqjahdjwydjw4434 Жыл бұрын
아니 일 적게하고 잘먹고 잘사는거 그게 가능하면 누가 막고 싫어하냐 1차2차3차산업 뭐하나 자급자족이 안되는나라가 돈뿌린다고 다들 풍요롭게 살수있을거같냐 환율박살나면서 집값 2배3배꼴나지
@sgwuqgeuqjahdjwydjw4434 Жыл бұрын
인구한 2~3천만으로 줄어들고 수도권 주택 수요박살나면 좀 살만해질지도 모르지 그래서 저출산인거잖아 ㅋㅋ
@user-rmsidv1rhs Жыл бұрын
@@sgwuqgeuqjahdjwydjw4434자본주의 시장에서 노동의 가치가 똥값이 돼서 힘든 일 안 하려고 함 근데 역설적으로 그런 일들이 한국을 먹여살려왔고 지금도 그러고 있음 부가가치 산업이 어쩌고 떠들어댔지만 오히려 빈대마냥 기생하면서 자기들이 버는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망각하는 인간들 ㅈㄴ 많음
@JohnSmith-mr8wc Жыл бұрын
We are bedeviled by a loss of respect for work and the erosion of the capital ethic by vulgar consumerism...Conrad Black 2023년 3월.
@SimonYoo Жыл бұрын
학벌이 그냥 줄세우기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도 학벌을 다 보고요, 그런 교육받은 인력을 활용해야만 하는 직종과 업무가 있기때문에 찾고 있는것입니다.
@gogossing777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든 외국으로 나가든 도전하는 젊은 영혼들 모두 다 화이팅입니다.
@Gr8family. Жыл бұрын
외국생활이 녹록치 않지만, 이젠 사는곳이 어디냐는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글로벌시대에 어느곳에서건 미래를 위해 열심히 전진하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myrtletreechae6498 Жыл бұрын
그렇치요. 한국도 그렇지만 세계는 친구이지요 이제는 !!
@자일리톨-h3u Жыл бұрын
아무런 계획과 준비 없이 해외 취업하러 가면 현지인또는 현지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영혼까지 이용당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례가 너무 많으니 조심들 하십쇼
@박명복-s9v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K1Ha-f4j Жыл бұрын
젊은이만 떠나는게 아니라 나같은 고참 엔지니어도 떠납니다. 40대 후반에는 회사에서 압박이 점점 거세집니다.. 빨리 나가라고.. 어쩔수 없이 미국으로 온지 8년 반 되었는데 미국은 나이를 안따지고 년봉도 한국보다 훨씬 높아서 아주 좋네요.. 가족들도 만족해 합니다
@beautifullifek3825 Жыл бұрын
다들 제 자식 같은 귀한 인재들입니다. 인물도 성격도 하나같이 다 훌륭하고.. 7년 지난 지금은 모두 어느 정도 기반을 닦고 잘들살고 있겠죠? 그쵸. 자룡씨~
@younggiltak7719 Жыл бұрын
저도 딱 저맘때 2015,2016년 호주 워홀와서 호텔 청소, 룸서비스, 공장알바 등등 했었는데, 생각보다 살기가 너무 좋아서 대학까지나오고 현재는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네요. 여기까지 오는게 쉽지많은 않았지만 일도 주에 38시간에 급여도 뭐 적당하고 심심한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해외 취업하시는 분들 다들 화이팅 합니다.
@2g4vksiw5wgdu Жыл бұрын
갈사람은 가시고 조장하지마시길요. 지금은 한국인들 빠져나가는 속도가 너무 나서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중국에 먹힐수있습니다.
@dhb3685 Жыл бұрын
@@2g4vksiw5wgdu알빠노?
@antifemiOUT Жыл бұрын
@@2g4vksiw5wgduㅋㅋㅋㅋㅋㅋㅋ
@김영주-j4y1h Жыл бұрын
자업자득입니다. 인적자원으로 고속성장을 해온 대한민국인데 정작 사람 알기를 개 똥 같이 아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이죠... 미개국가 대한민국 자업자득 입니다. 옳소~~!!
@Doctorgood Жыл бұрын
@@2g4vksiw5wgdu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eesandgrass1030 Жыл бұрын
그 부지런함과 용기를 인정받을 수 있는 곳에서 훨훨 날으시길… 이런 분들이 우리 나라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포터-v4j Жыл бұрын
지금 20대는 고난의 세대입니다 이 방송이 16년도에 방영되었으니 그로부터 4년 후에 전 세계가 코로나로 환란을 겪게 되는데 고통이 계속되네요
@Eikan121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워낙에 경쟁이 치열하니... 다른 형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사람은 외국에서 자리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환상을 가지고 오지는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오히려 경력이 괜찮은 사람들이 좋은 조건으로 외국으로 빠져주고 그 빈자리를 한국에서 또 다른 사람들이 채워주는게 모두를 위해 낫지 않나 싶기는 해요.
@유빈박-c1u6 ай бұрын
자룡님은 진짜 열정가이신거같아요. 가시는 길 순탄하시길 바랍니다
@농구인생-i1j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에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박이슬-j2j Жыл бұрын
2016년 방송 영상 맞나요?
@hdsl13181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7년 동안 준비하던 시험에서 낙방하고 방황 하다가 길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 도피성으로 한국 나이로 37세 싱글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팬더믹 터지고 힘들긴했지만 이제 미국에서 바리스타로 커피일을 하며 카페 오픈을 차근차근 준비중이며 네트워크 회사도 다니고있네요. 투잡러 😢 확실히 시장이 크니 기회가 더 있습니다. 단 언어를 죽기살기로 파서 소통에는 문제가 없어야 수월하게 길을 찾을 것 입니다
@togerin5 Жыл бұрын
엄청 대단한 결정이네요.. 화아팅
@woosukbyun2455 Жыл бұрын
37세에 학교로 가신건가요?
@아인슈타인-o8f Жыл бұрын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hdsl1318111 ай бұрын
@@woosukbyun2455 맞아요 그리고 바로 영주권도 회사통해 받았죠. 어떻게 보면 늦게왔지만 잘 풀린 케이스에요. 외로운 해외생활이지만 이렇게 길을 열어가는 재미도 재미나네요. 자신감도 많이 생겼구요.
@woosukbyun245511 ай бұрын
@@hdsl13181와 대단하시네요. 미국에서는 어떤 공부하셨어요? 컴퓨터 공학 하셨나요? 저도 내년에 미국 석사 가는데 혹시 어디주로 가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qp8627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없다고 느끼는 나라가 됐다는게 슬프고 미안하네요..
@졍-e3x Жыл бұрын
현재 미국간호사 이민생각중이고 미국간호사 시험 준비중인데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며 사는 분들을 보면서 또 한번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3lemontreetim Жыл бұрын
미국 간호사가 될 수 있으면 넘 좋아요. 하지만, 이제 간호사 영주권 문호가 닫혔기때문에 신분이 안되면 병원에서 일하기 불가능 합니다
@졍-e3x Жыл бұрын
@@3lemontreetim 네, 신분이 안되면 병원 채용자체도 안되겠죠 알아보니 채용과정 진행하면서 영주권도 같이 진행되는거 같더라구요ㅎㅎ
@Unknown_Guest194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노력으로 한국에서 했으면 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7년전 다큐인데 저때 외국 넘어간 사람들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시 찍어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Moonyong663310 ай бұрын
어중간한 나이가 되니 늦었고, 용기있고 대견한 저 나이의 결정이 부럽다
@운동하자-q5r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회사에서 책상에 앉아 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대우해주는 나라임. 그래서 기술직은 점점 더 없어질 것이며, 100년 후면 대한민국은 인구가 줄어들어서 사라질 것이다. 국회의원과 공무원들, 법은 썩었다.
@좋은생각-h3k Жыл бұрын
헬 조 선
@해탈-p4k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h3k정말 헬조선일까? 한국사람들이 정이 많은데
@i-am-good365 Жыл бұрын
나가보는 거 정말 인생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시 돌아오더라도 한국에서의 삶의 장단점을 확실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요. 물론 한국에서의 기회비용이라는 측면도 충분히 고려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미국 간지 10년 만에 돌아왔는데 운좋게 좋은 자리에 재취업 했지만 그 사이에 또래 친구들이 한국에서 이뤄놓은 거 (자산, 승진, 인맥 등)는 어쩔 수 없이 뒤쳐집니다. 그래도 미국에서도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전 주위 20대들에게 꼭 한번은 나가보라고 권합니다.
@Freer-go1qg Жыл бұрын
물가 비싸서 만원com해야함... 4인가족인데 장 한 번 볼때마다 30 기본입니다....
@cat2doggie1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영상을 보고 한국은 안돼~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고한다. 한국에서도 얼마든지 기회가 있고 정주할 수 있다. 다른 나라에 가서 기회를 얻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기회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선택인 것 뿐이다. 해외 수출하는 김 가공업체부터 선반업체, 작은 중소기업까지... 할일은 얼마든지 있다. 다만 그들은 그걸 선택할 용기가 없었을 뿐이다. 남들의 시선이 힘든거였고 거긴 그게 없는 것 뿐이다. 적어도 우리 사회가 다른 나라보다 열성하지는 않다. 맞서 싸워 개벽하려하지는 못할 망정 다른 나라을 선택한게 현명한 것인양 묘사되는 건 좀 아니다.
@로또맞은백수 Жыл бұрын
응^^ 학벌낮으면 한국에서는 안돼ㅋ 니가 말한 중소기업, 선반업체, 김 가공업체 같은 공장다니면 처음에나 급여가 괜찮지 4~50대가면 명문대 나와서 사무직 다니는 동년배랑 연봉차이 기본적으로 2000만원이상 난다. 그리고 특히 남자들은 니가 말한 공장형 중소기업 다니면 여자들한테 인간대접도 못받는다. 진짜 알고나 말해라ㅋㅋㅋ 어떤 미친여자가 개ㅈ소 공장다니는 남자를 만나겠냐?
@로또맞은백수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특징이 지 자식은 이런 공장들 절대 안보내ㅋㅋㅋㅋ 난 트럭타고 니가 말하는 공장들에 물건 납품해주는 기사인데 너처럼 설명하면 20대들 더욱더 안간다. 다른 이유도 ㅈ라 많은데 답글 달아주면 다 얘기해줄게
@홍성돈-n2q Жыл бұрын
지금은 2023년인데 2016년것을 방영하니 너무 합니다 시대가 다른데….
@sleepinbee921311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명문대로 꼽히는 대학 졸업 했습니다. 금융,보험 수학과를 졸업했는데 영어가 수준급이 안되고 그쪽산업 인맥이 없어 취업 실패하고 한국 돌아가 군입대 합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하며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드디어 한국어로 살아가고 쉴때도 한국유투브, 드라마를 보는것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어 행복합니다. 10년 살아보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행복하기 위해서 소속감과 언어가 얼마냐 중요한지.
@mooosooon10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SEOHYUNJEONG-q8x9 ай бұрын
그래도 한국에서 증권회사나 영어강사할 수 있을듯해요!!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lIIIllllI5 ай бұрын
소속감이랑 언어 중엔 소속감이 더 중요해보입니다
@추격자-r9q5 ай бұрын
먼길을 덜 돌고 이른나이에 많은걸 깨우치셨네요 축하드려요
@Sweep_csc Жыл бұрын
호주에서 청소 사업 하는 이민자 입니다 이민 온지 벌써 15년이 됐네요!!! 호주 정말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 모든 청년들 화이팅 하세요 !!!!
@FOOTBALL2024-i6d Жыл бұрын
호주에 한국인들이 많나요?
@lenado1085 Жыл бұрын
저 호주 워홀 해봤고 현쟈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대 호주뿐만 아니라 이민 가는 곳으로 유명한 나라는 한국인 많습니다.. 한국어로 말할때도 조심해야할 수준이라..ㅜ
@Sweep_csc Жыл бұрын
@@FOOTBALL2024-i6d 그래도 많이 있네요 ~
@FOOTBALL2024-i6d Жыл бұрын
@@lenado1085 그럼 그만큼 인구가 많이 빠진다는 거네요 슬프네요
@솔직한리뷰-d1u Жыл бұрын
@@lenado1085호주랑 캐나다 중 어느곳이 아이랑 살기 좋은가요? 돈도 벌면서요
@luckystar10m Жыл бұрын
외국 나가서 돈 벌고 살다보면 알 것이다 그 나라의 국적을 갖고 그 나라 말을 구사하는 노력하지 않아도 타고 태어나는 국적과 언어가 얼마나 대단하고 큰 힘인 건지 ㅎ 그걸 얻기 위해 10년 정도는 외노자로 낮은 사회적지위와 위태로운 준거집단에서 산다는 게 어떤건지 뼈저리게 느끼고 개고생을 해봐야 알게 됨 그 정도 노력과 근성이면 1등 시민에 원어민인 한국에서는 더 크게 이룰 수 있음 한국인이 한국에서 어려우면 외국에서는 10배는 더 어려움
못생기고 무능력한걸 나라탓 하면되냐 능력있는 젊은이들은 다 돈 잘벌고 잘쓰고 다님 시대에 뒤쳐져서 남탓만 하면 그지가 되는거임
@Gorae0122 Жыл бұрын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
@No-touch-j7q Жыл бұрын
이거 언제 방송인가요? 한국 현 최저시급은 9620원이고 여기 대구도 식당알바 서빙 주방 같은거 보통 10000~12000 정도 되고 업종에 따라 좀 더 주는 곳들도 많던데요 제가 15년 살림만 하다 애들키우고 판매직 부터 청소 식당 골고루 다녀보는 중인데 시급 만원이상 알바 많더라구요 편의점이나 좀 단순한 업무는 최저시급9620이 많구요 요즘 찍은ㅇ방송은 아닌듯 한데...
유럽에서 5년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어느 나라에서 살던 열심히 잘 사는 사람은 잘 사고 아닌 사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즉 어디서 살던 비슷하다는 거죠.
@KateKo-d9g Жыл бұрын
국민은 정상인데 정치를 하시는분들이 엉망이니 나라가 희망이…. 왜 내 나라에서 살고싶지않겠어요 희망이 없으니 호주와서 외롭지만 아이들에게 희망을주려고 .. 마음먹기 달려있어요 어디든 열심히 살면 기회는 있어요 모두들 힘내세요 정말 청년들에게 희망이 있는나라가 되었음 좋겠어요 우린 이곳 호주에서 행복하게 살지만 젊은 세대들이 행복하게 내나라 한국에서 살길…
@hidolpin3349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대단들하다.. 어린나이에 저런 도전을 하고 저런결정을하고 전 생각도 결정도 못할 용기를 ...
@지킴이-i2k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세대는 취업이 더 힘드는데, 정치가 개판이니 청년들이 희망이 없는 것 아닐까?
@mcokgre4ef2sd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여실히 보입니다.. 학벌, 경제력, 직업, 직종, 그집애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궁금해 하고 알고싶어하죠.. 그러다보면 상대적으로 학벌이 좋지 않거나 경제력이 남들과 비교했을때 떨어진다 생각이 들면 쪼그라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뒤에서 남 얘기를 하는걸 좋아하고 그걸 아니깐 무리해서 살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더 힘든거죠.. 진짜 한국은 살기 힘든 나라가 맞아요.. 한국만 힘든건 아니지만 직업으로 직종으로 사람 판단하고 학벌로 판단하고 그런게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건 맞잖아요.. 청년들을 내몰고 상대적 박탈감에 들게 하는게 무엇인지.. 한국을 떠나게 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bulbob100 Жыл бұрын
02년에 호주가서 테잎 가고 영주권 따고 시민권 땄는데 삶이 딱히 변하는게 없어서 결국 한국돌아왔는데요. 그냥 부모님이 잘사시면 도움 받고 사는것도 좋은듯 뭔가 도전은 했는데 대기업 들어가 과장되있는 친구들 이 여기서 이뤄놓은거 랑 비교해보면 뭘 이룬게 있나 생각해보게됩니다. 처음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 나중에 의사 변호사 하는 친구들 많났던 시기가 떠오르네요.// 여자는 무조건 간호 하시고 남자는 용접 타일 하세요. IT도 좋습니다. 미용 요리 이런건 본인이 사업하시기전엔 그냥 돈벌기 힘들고 사업도 렌트비가 너무비싸서 장사안되면 정말 크게 망합니다. 진짜 도박이에요. 암튼 처음 테크트리를 잘 타야되요 큰 도시에서 살면서 한인 교회 가서 여러사람 만나고 조언듣고 무슨 과목 을 공부할지 그 선택 시작이 좋아야됩니다. 아까 저 청년처럼 어설픈 경영 이딴거 하면 그냥 망합니다. 한국에 있는 외노자 생각해보셈 아무리 한국어를 잘해도 우리보다 잘하겠음? 언어로 절대 안비벼집니다. 단점을 아무리 채워봐야 길거리 노숙자보다 잘할수가 없어요. 외국인과 같은선상에서 내가 열심히 하면 그들보다 잘할수 있는 기술배워야됩니다. 저기선 무조건 기술 배워서 기술로 나갈생각하세요. 제가 20대면 한국에서 물리치료 4년제 졸업하고 호주가서 재입학해서 학위따고 그거 할듯 연봉 쌥니다. 간략하게 포인트. 내가 뭘 하고싶은게 좋은지 생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거기있는 한국 교회 청년들 집사님들 보고 자신의 미래에 무슨 직업을해야 먹고사는데 문제가없는지 생각하고 그 과목을 선택해서 미래를 준비하세요.
@JinuNoh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말이라.. 공감합니다. 언어와 문화를 따라갈 수 없기때문에 무조건 기술이 필요합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인 인력 생각하면 되죠 😊
@Ju_Tube23 Жыл бұрын
호주로 정착할 건데 한국에서 대학을 갈 필요없이 바로 호주에서 학위를 따는 게 낫죠.
@뚜벅이77-c5r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대기업 과장된 친구라.. 남 비교하면 안되죠 .. ㅎㅎ 결국 기회를 잡는건 우리나라에사ㅡ소수입니다 나머지는 걍 취업 준비하다가 나이만 먹죠 슬프지만 우리나라에선 소수만 살아남는ㅡ거죠 해외에서ㅡ기회를 노려보는거도 좋은것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 인구 걱정하죠? 그걱정은 부모님 세대의ㅡ걱정 아닐까요? 자기들 노후을 위한 버팀목이 얇아지는거 걱정하는거죠 가면갈수록 젊은 인구는 줄어드는데 왜 취업율은 개판일까요? 무작정 해외 가는거느반대지만 자기 꿈이ㅡ있다며느해외에서 도전하는것은 응원합니다
@dodokook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프랑스 미대 준비하는데 전망이 안좋을까요?
@alpha-test Жыл бұрын
직장 동료가 호주로 이민가서 특수용접한지 15년차인데 연봉이 4억대에 일하는 시간이나 강도가 한국 반도 안되더군요.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서핑다니거니 개인 여가를 즐깁니다. 같은 시기 한국 중공업 종사자들은 연봉 8천이 안되니 5배 차이네요. 일하는 시간은 한국이 두배 이상이니 실질적 시간당 소득이 열배..
@정우연-j9q Жыл бұрын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일하고 있는 우리 아들 5년째인 지금까지 잘 일하고 지낸다 엄마인 내가 좀 아쉽지만 본인은 만족하니 다행
@doraiyo Жыл бұрын
무슨일하나요?
@정우연-j9q Жыл бұрын
IT 쪽 일 하고 있어요~
@또지은-b3l Жыл бұрын
ㄷㄷ 가족끼리 같이 밥먹고 보고 웃으며사는게 행복인데 참..힘드시겟어요 ㅜㅜ 전 항상 엄마옆에서 효도하면서 지내구있어요.. 많이 자주보면서 사시길..바래요..
@redmoon12321 Жыл бұрын
@@또지은-b3l어머님도 효도 받는다고 생각하실까요ㅋㅋ 굳이 효도하니 어쩌니 하면서 이런 댓글쓰는 거 보니 공감능력도 별로 없으신것 같은데 어머님께 퍽이나 공감하고 효도하시겠어요~
@Soosoomusic Жыл бұрын
잘 키우셨네요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본인 삶 살수 있도록 ~ 부모에게 애정과 인정이 채워지지 않은 자식들이 부모곁을 떠나지 못하고 평생 주변에 머물며 인정욕구와 애정욕구를 갈구한다고 하더군요
@MyGomdi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십시요! 끈질기고 성실한 한국인들이여 화이팅!
@킴뽈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일하면 가정꾸리고 집을살고싶곳에서 살수있는 나라가 행복한 나라임..
@완도온도 Жыл бұрын
7 년 전 방송인데 ... 현재시점에 대한민국은 더 어려운듯
@kimsophie32252 ай бұрын
그 누구도 아주 큰걸 바라는게 아닌데도, 작고 소박한 행복을 찾기도 어렵고, 또 어렵사리 작고 소박한 행복을 찾아 충실히 사는 사람은 무시당하는 사회분위기 속에 밖으로 나가는거죠. 끊임없이 비교하고, 행복을 줄세우는 세상은 누구나 견디기 어렵죠. 낮은 출산률은 그 증상일 뿐, 질병의 근원이 아닙니다. 한국은 객관적 지표 상으로 아주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이제는 하드웨어 안의 소프트웨어가 이제 바뀌어야 할때죠.
@高英姫-h1x Жыл бұрын
호주의 자룡씨 오사카의 종현씨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박수를 보냅니다. 요코하마에서
@MoonLight-gz5fv Жыл бұрын
자룡: 지금이 오히려 행복한 것 같다. 정말 끔찍한 건 미래를 향한 희망을 꿈꿀 게 없는 것이다 와 23살 청년이 어떻게 저런 걸 깨달았을까 나는 55세ㅡ지금에야 깨달은건데 너무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dreamerys10 ай бұрын
캐나다 생활 10년차입니다. 한국이든 캐나다든 삶은 똑같이 고생스럽고 힘이 듭니다. 그렇지만,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조금 더 주어지고, 더 많은 눈치와 속박에서 벗어나 조금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아직까지는 캐나다 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시나브로-t7w Жыл бұрын
기득권들끼리 다 해처먹는 헌국보다는 낫지. . 외국에서라도 자리잡고 잘 살면 되는거다. 용접공 250주는 나라, 월급 좀 올려덜러고 시위했다고 수십억원의 배상금을 물리고, 빨갱이 취급하는 나라에 희망이 있을리 없지
@sikami1287 Жыл бұрын
해외가서 열심히해서 만족하는 삶을 사는 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해외 5년이상 있어봤는데 해마다 많은 한국인들 유학오고 그 중에서는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 정말 공부안하는 사람 다양해요. 해외만 간다고 다 만족스런 삶사는건 아니니깐 열심히 하세요. 그런 분들에게 기회가 옵니다.
@Chaelong-lz7zw6 ай бұрын
한번쯤은 해외에서 생활 해보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1년 정도 싱가포르에서 거주했었는데, 너무 여유로웠고 그 누구도 서로를 비교하거나 하지 않았고. 스스로의 삶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오래 거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확실히 한국은 피로한 나라가 맞아요 ㅠ 그렇게 피로한 한국이지만 너무 그리워서 돌아와서 아둥바둥 살고 있지만요. 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한번은 더 외국 생활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최종열-z8q Жыл бұрын
먼저 젊은 후배님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든것은 선택의 결과라고 봅니다 전 아예 대학을 포기하고 고교졸업 후 다소 문턱이 낮은 철도공무원으로 취직하여 40년째 재직, 현재는 임금피크제 대상직원이라 시간이 많아 휴무일엔 시급 12,000원 고깃집 알바로 용돈을 보충하며 나름 바쁘게 살고있슴다! 경쟁이 요즘보단 상대적으로 덜 치열한 세대라 괜히 젊은분들께 미안하네요! 화이팅 하시고 꼭 꿈(☆)들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