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들은 대체 왜 일본을 빨아제끼는걸까? 그들이 찬양하는 제로센의 허상

[@hellgun253]

가련한 일뽕들은 오늘날에도 정신승리를 위한 발악을 하고있다. 그게 얼마나 무의미하고 전혀 생산적이지 못한 행동이라는것을 깨닫지 못한다.

[@cherry-c-herry]

우리 민족의 최대 무기는 민족주의 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과 악의 개념이 확고 하지요. 우리 민족이 정의한 악의 개념에 완전히 맞아 떨어 지는 것이 바로 기회주의,물질만능주의자들이지요. 민족주의 애국주의가 없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 먹은 친일적패민족반역자들과 일본 입니다. 그리고 이들을 빨아 데는 일뽕은 힘은 없고, 가진건 없지면 천성이 악하기 때문에 일본의 악한 역사에 매력을 느끼는 것. 기본적으로 악한 자들이라는 것.

[@karris8189]

제로센은 그냥 파일럿을 얼마나 하찮은 존재로 보는지 알려주는 기체임 ㅋㅋㅋ

[@트리플H-x3f]

일례로 일본최고파일럿이 본인비행기가 피격당해 잔고장이 있어서 다른전투기로 바꿔준다하자 이비행기로 운명을 함께 하겠다고 함~ 상관이 칭찬하면서 그대로 전투보냄~ 안돌아옴 전사했음~ 에이스를 더 아껴야지.....

[@user-hy6fd1zx5x]

저걸 만든 공학자가 대단하긴 하죠 ㅋㅋㅋㅋ 저출력 엔진에, 옥탄가가 낮은 저품질 가솔린을 써도 문제가 없어야 하지만, 항속거리는 길어야 하고, 선회력은 또 좋아야 하며, 속도도 당시 기준으로는 빨랐어야 했으며, 항공모함에서 발진이 가능해야함ㅋㅋㅋ 그냥 못만든다고 해야지 저걸 두랄루민 소재에 방호장갑 전부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체를 개발하니 ㅋㅋㅋ

[@jojong_SMA1]

진짜 당시 엔지니어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 했죠.....

[@그래가지고컴퓨터계정]

까라면 까야지....

[@Earth-Ground]

제로센..... 좋다...... 격추하기에 좋다......

[@전상헌정희]

헬켓 : 군침이 사아악~도노~!

[@scft5323]

콜세어:동감이다

[@전상헌정희]

@@scft5323 머스텡 : 야 내꺼 남겨놔라 ㅋㅋ 라이트닝 : 안남기면 D진다 ㅋㅋ

[@35즈3]

@@전상헌정희 썬더볼트: 얘들아 내것도 남겨놔라 ㅋㅋ

[@전상헌정희]

@@35즈3 세이버 : 한입만! 펜텀 : 포기해 ㅋㅋ 호넷 : (자포자기)

[@나는존재한다-h1s]

TMI) 심지어 제로센은 영국의 글로스터 F.5/34의 카피판이다. 그리고 마지막 말을 완벽하게 설명하는게 롬멜 장군의 일화입니다. 설명하자면, 사막에서 미군의 보급품에서 케이크가 나오자 전의를 상실했다는것입니다.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탄약의 보급이 잘 안되면 쓰지를 못하고, 무기가 아무리 안좋아도 탄약의 보급이 잘되면 이깁니다.

[@전상헌정희]

미군은 아이스크림을 보급한다굿 ㅋㅋ

[@qorvkfskgks4651]

일본에서 만든 전투기 제로센을 포함해서 본인들 스스로 개발해서 만든것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제를 카피 아니면 이탈리아제를 카피 독일제를 카피 또 제로센에 달려있던 20밀리 기관포는 쏘지도 못했다고 하더군요 기골에 구멍을 뚫어서 경량화를 했기 때문에 20밀리 기관포를 쏘지도 못 했지만 발포하면 비행기가 뒤틀렸다나?? 그래서 7,7밀리 기관총밖에 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헬캣이 7,7밀리 기관총은 200발까지 몸빵으로 맞아도 멀쩡했을 정도로 튼튼했고 조종사도 멀쩡했다고 하더군요 독일제 20밀리 기관포를 장착했다고 하지만 실제 장착된 제로기는 몇대 되지도 않고 일본제 20밀리로 장착해서 아주 개판이었다고 합니다 개전 초반에는 실전 경험이 많고 미국이 제로에 대해서 알지 못했기에 당했지만 무기든 보급이든 일본은 미국을 절대 이길 수 없었다는 것이 정석이죠 정밀 부품과 첨단 제품을 미국에서 수입하는 일본이 최강이었다는 말 자체가 진짜 헛소리죠

[@전상헌정희]

@@qorvkfskgks4651 20mm를 쏘면 기체가 뒤틀린다고 ㅋㅋㅋ

[@나는존재한다-h1s]

@@qorvkfskgks4651 아니 1차대전 복엽기급 화력 뭐냐고ㅋㅋㅋㅋㅋ

[@user-uc4px3vu6z]

@@qorvkfskgks4651 맞아요 bf 109도 카피했었죠 ㅋㅋㅋㅋㅋ 그게 하야부사였나??

[@IBJES]

일뽕의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을 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일본을 빨면서 한국을 깐다는것.

[@하유-j4l]

이거 ㄹㅇ

[@Asseihandjob]

원종게이야...

[@user-lq9ec5ni9q]

심지어 일본 유명 혐한 유튜버중에 한국인 출신있음.

[@그냥유저-c3n]

이거 공감되네요. 그냥 이건 좋고 이건 나쁘다일 뿐이고,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걸로 끝내는게 맞지 그걸로 정치질하고 비하하면 그 시점부턴 제정신이 아닌거죠

[@히히-t6b5n]

@@user-lq9ec5ni9q”韓国男子“ 일뽕중에 상타치 외모

[@donghoon9572]

일뽕에게 논리적인 설명은 사치 입니다.

[@대일본이여조센징에게]

?지성이 있는 사람만이 보이는 것 뿐임ㅋㅋ 센인게 안부끄러워?

[@aatil4049]

@@대일본이여조센징에게 원종아 장하다 그대로 유튜브에만 있어다오

[@ManBaseball-n4f]

@@donghoon9572 논리적인 걸 한국인이 따지다니

[@머쉰로보바이칸]

실제 초기 태평양해전 특히 진주만공습때 일본군의 성과는 대부분 일본군의 파일럿들이 이미 실전을 상당히 경험한 노련한 파일럿들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일례로 진주만을 폭격한 일제 뇌격기와 폭격기들의 명중율은 상당히 고무적이었죠. 제로센의 성능은 상대가 초보였기때문에 단점이 드러내지 않을 수 있었던거죠.

[@deviark8797]

상대가 초보였다기 보다는 일본이 베테랑에 가까웠던거죠..... 누가 미국을 초보라고 비웃을수 있을까요.... 다만.....일본은 그 특유의 인명경시로 베테랑을 잃어버리고 미국은 추락후에도 살아남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베테랑으로 거듭나는게 가능한 구조였을뿐이죠......

[@nisyzmetakeru6575]

+마약뽕

[@카우보이즈원]

@@deviark8797 전쟁초반에 미군 파일럿들이 초보인게 맞습니다. 미군은 비행시간만 100시간이 넘지만 일본군은 작전시간만 100시간이 넘습니다, 당연 비행시간 100시간이면 이제 파일럿이라고 불릴수있다고 합니다,

[@카우보이즈원]

그리고 그들이 격추되지않고 항모로 되돌와서 경험이 점점 쌓여서 에이스들이 되었고 일본은 제로가 피격당하면 거의 전사하기때문에 에이스들이 갈려나갔지요

[@deviark8797]

@@카우보이즈원 39년 7월까지 조종사양성과정 비행시간 240시간 39년 7월이후 200시간이었고 추가로 작전에 투입되기전 40시간이상의 작전훈련....그리고 해군항공대는 항모 이착함을 위한 별도의 훈련까지 받아야 미군파일럿으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프라 자체가 다른게.... 기본적으로 민간비행학교등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60~65시간의 초등비행훈련을 민간비행학교 수료로 대체했습니다..... 민간비행학교 위탁계약만 진주만 공습이전에 이미 41개 학교가 3000여대의 훈련기를 받아서 수행중이었습니다.....학교당 1년에 3000명까지 배출가능했고요..... 유럽쪽 전황이 나날이 어두워서 미국도 충분히 준비중인 상태였죠...... 그러니 미국을 초보라고 부를수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MrLeejh32]

네이비썰 잘 보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과 함께 해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제로센에 대한 내용 중 가장 이해하기 용이한 내용이네요~~

[@jojong_SMA1]

-일뽕들 ㅂㄷㅂㄷ대면서 팩트로 할말 없으니까 남들까기 바쁘네요. 사람들은 할말이 없으면 욕을 한다고 하는 볼테르 선생님 그는 대체..... -당시 식민지 조선이랑 일본이랑 비교하지마세요. '열강'이면 '열강'과 비교해야지 자꾸 식민지랑 비교하는거 정신승리예요. -자꾸 국뽕이 더 싫어요 ~~가 더 싫어요 하는데 어떤 경우에도 사람을 죽이면 살인죄가 성립되듯 '일뽕'들 하는짓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니들이 하는짓은 자기 합리화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 영상의 목적은 일뽕쉐리들은 제발 이 영상을 보고 비추박고 구취하고 꺼지라는 의도에서 만들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있길래 평소 '~다'형이 아닌 '~습니다'형으로 대본을 작성했습니다. 앞으로도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포함되면 이런식으로 영상을 만들생각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7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RB(썸네일) -Illustrious(koriowa) -Arc_Sirius -waaa_ver2 -Great_Torpedo

[@2023MooHyeon]

그건 선족이기 때문일듯

[@개성스터디]

나는 페미가 더 싫어요 하는데 어떤걸 싫어 한다고 해서 '일베'들 하는 짓이 정당화 되지 않습니다

[@2023MooHyeon]

일뽕 국뽕 분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예전 빨갱이 몰이처럼 이렇게 몰아간다는 것... 공개적으로 이러는 건 어울리지 않습니다.

[@sdfa4414]

@@2023MooHyeon 틀린말이 없잖아 ㅋㅋ 미군은 항상 해전에서 기본에 충실하게 싸웠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에 반해 일본은 기본도 안되어있는 전술과 무기로 어쩔 수 없이 미국을 쳐야했다는거부터가 궤변임 미국은 최후통첩을 했음 금수조치 이전에 중국에서 발만 빼면 예전으로 돌아간다고 하지만 일본은 하지 않았고 만약 그때 일본이 말 듣고 미국을 치지 않았으면 우린 아직도 독립하지못했을거임

[@gogijopchaeyong4348]

(구일본)일뽕들이 빨아대는 3대 결전병기 산소어뢰 : 적군보다 아군을 더 위험하게 했던 산소폭탄 제로센 : 장갑을 다 버리고 기동성만 얻은 병신전투기 야마토 : 태평양 순항 유람선이자 함포를 단 관짝 일뽕들아.. 현실을 직시하고 나처럼 JLPT 착실히 준비해서 정상적으로 탈한국 할 준비나 해라

[@AI-클린채팅-감시봇]

커뮤니티가 생긴이후 무한순환 1.제로센 짱이다!! 2.제원 등등으로 반박 3.일본이 제로센만들땐 조선은 달구지나 만들었다. 4. 제로센 얘기하는데 뭔 달구지 얘기하냐 5. 제로센 짱이다!! 반복

[@나는존재한다-h1s]

이렇게 놓고 보니까 우리나라 총과 폭탄 만들때(독립군,임시정부 등) 일본은 소달구지 만든거네?(한일 병합 조약)

[@김재찬-q9b]

@@나는존재한다-h1s 엌ㅋㅋㅋ 일뽕들 열폭 할듯

[@전상헌정희]

@@나는존재한다-h1s 그 소달구지는 방사능에 오염되어 불타벼렸죠 ㅋㅋ

[@나는존재한다-h1s]

@@전상헌정희 방사능 소달구지 엌ㅋㅋㅋ

[@전상헌정희]

@@나는존재한다-h1s + 르메이에 도쿄핫

[@youngjinkim1827]

마지막 말에 공감가네요.....kf 21 k2 slbm 있으면 뭐하나요.....타국에 비해서 떨어지는 개인장구류과 밥......하루빨리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tomkim792]

ㄹㅇㅋㅋ 그리고 솔직히 현역들은 개인 장구류라도 있지, 상근은 총이랑 장구류도 없었어요. 제가 상근 출신인데, X반도랑 하이바 하나를 상근 분대하나가 돌려썼어요. 총도 M16하나를 분대 하나가 돌려썻고요.

[@user-hg2ir9ul2s]

다른 영상에서 본 내용입니다- 오테몬가쿠이대학의 1987년 지로안자이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글로스터F.5/34와 제로센은 유사성 체크 15개 항목중 15개가 해당되었다고 합니다. 10개가 넘으면 유사한 전투기라고 한다고 하고요. 그 이후로 반박논문은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 나카지마 항공은 글로스터의 복엽 전투기를 라이센스 생산한 적이 있다고 하니 충분히 카피와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myoungkim1680]

이와 별개로 제로센의 존재 자체가 일본 공업능력 수준 하에서 한계치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생각되긴 합니다. 일단 엔진부터가 안되니 어떻게든 싸움이 될 수준이 되기위한 선택일지도. 문제는 이게 잠시 먹히니 마치 세계최고인양착각을 하는 것. 일본 시스템 내에서 지속 수급이 불가능한 숙련된 조종사를 전혀 보호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절망적인 전투기지만.

[@user-uc4px3vu6z]

어떻게 보면 roe맞추려고 개고생했던 기술자들이 짠해질 정도 ㅠㅠ 정공법이 안되니까 편법이라도 써서 설계사상에 충실해진거죠. 설계사상이 근본부터 잘못되었지만...

[@jojunho3050]

@@user-uc4px3vu6z 기골에다 골다골증 걸릴것만 같이 ㅋㅋㅋㅋㅋ

[@alcohol_soju_drunk1218]

애초애 조종사 선발시험을 관상으로 1차면접을 본다는게 제일 문제. 실력으로 봤으면 에이스가 여럿 생겼겠지

[@GODDMNA]

주어진 저출력의 엔진에 맞춰 모든 걸 한계, 혹은 한계를 넘어 손대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손대며 어찌어찌 선회성능과 항속성능은 확보했는데, 그래서 어떻게 더 손댈 수가 없어져 거기서 끝나버린 기체였죠. 나중에 보다 고출력의 엔진이 개발되어도 기체 구조강도가 너무 약해서 쓸 수가 없는 상황도 벌어졌고요.

[@myoungkim1680]

@@GODDMNA 그 고출력 엔진들도 결국은 일본의 공업력으론 실전에 투입될 완성도를 확보할 수 없었죠. 결국은 제로센이 당시 일본의 한계였다고 봐야.

[@양자화-l1i]

일뽕들 특징 : 일본가서 살면 또 거기서 불평함, 결론 : 매사에 불평 불만을 가진 사람 -> 그냥 깔 사람이 필요한거

[@maple4801]

레알 이 새끼들 일본 가서 취업하면 한국보다 더 경직된 일본 직장 문화에 한 달도 못 버티고 퇴사한다에 내 불알털 하나 검,

[@maple4801]

@@양자화-l1i 농담이 아닌게 진짜로 일본회사 면접 질문 받으면 꼭 물어보는 게 대체 일본에 가려는 이유가 뭐에요임. 5곳 지원 넣어서 이거 안 물어본 회사 한 곳도 없었음. 이거 물어보는 이유는 하나라고 함. 일뽕 걸러내려고. 난 일본이 좋아요 이 소리하면 무조건 탈락임. 십중팔구 이 색히는 석 달도 못 버티고 나간다고 함.

[@personalstorage5632]

오! 마지막 엔딩 멘트!!!!!!!!!!!! '병참 지원이 잘 되어야 전쟁에서 이긴다' 불변의 진리!!

[@flowinglikewater]

충분조건 아니고 필요조건, 월남전을 생각하면....

[@한명진-b1j]

그 대댓이 더 웃김ㅋㅋㅋ 일본군:우리 군인의 정신력은 세계 제일! 미군: 엌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ㅈㄴ 다네ㅋㅋㅋ 일본군:(꼬르륵)

[@ToungDack92]

@@flowinglikewater 월남전은 전투에 필요한 명분및 병사들의 사기가 전쟁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미국이 병참이 좋았지만 북베트남군도 호치민루트라는 사기적인 보급로와 북베트남 폭격금지라는 버프가 걸려있었다는게 함정입니다.

[@maple4801]

@@ToungDack92 북베트남 폭격금지는 아니었어요. 미국은 하노이 하이퐁 등 북베트남 주요 도시에 수만톤의 폭탄을 퍼부었습니다.미국이 못한 건 비무장지대를 넘어 진격하는 것이었죠.

[@redbrusharts]

가까운(당연히 한국 사람이겠죠) 사람들에게 어떠한 이유로 무시, 경멸을 당하다 보면 일뽕러, 러뽕러가 되는것 같더군요. (제 주변에도 여럿 있어서 잘 압니다.) 한국이 정말 싫고 이민 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얘기하고 다니니까요. 성급한 일반화일 수도 있을 건데 아마 근데 정작 일본을 가서 오래 못 버티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기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요.

[@a01022997074]

너무 끔찍하네요

[@timeplayer940]

소달구지 일침좌들 진짜 ㅋㅋㅋㅋ. 우리가 태평양 전쟁사를 보고 연구하는 이유는 현재의 대한민국 국군이 저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지 않기 위한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 전사 연구를 하는 거다. 지금 국군의 주력 수송 수단이 소달구지냐? 승전 같은 경우에도 물론 훌륭한 전술과 전투 현장에 맞는 지휘관의 결단이 있기에 배울 점이 충분히 많지만, 패전의 경우에는 기본을 지키지 않은 무리한 행동이 작전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승전보다 패전에서 배울 것들이 많음.

[@미와수타]

소달구지 일침병신들은 대한제국,조선시대 까는데 지금 국군이 어케나옴

[@kimdohyeon91]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 닿는게, 저도 장교로 복무하면서 작전, 정보분야에서만 참모를 해봤지만 정작 중요한건 군수측면이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야외 훈련할 때 보면 대대장님이나 작전과장님이나 99%정도 항상 먼저 말하시는게 '식사는?'이라는 문구였는데... 보급 중요하죠. 단지 아쉬운 건 우리 군 현 실태가 작전 비중만 크다보니까 보급은 1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어서 문제라는 겁니다. 보급은 작전을 따라와야 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조금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최요한-n6g]

미군이랑 같이 작전하던 월남전때, 입맛에 안맞긴 했지만 먹을건 남아돌났다고 하던데

[@비명사마귀]

식사는?ㅋㅋㅋㅋㅋㅋㄹㅇ군대 밥 개중요하게 생각함 근데 진짜 개중요한게 팩트 기계말고 인간도 연료채워야 돌아가지

[@mrsenor0547]

역시 보급이 1순위죠…

[@o영궁쨩]

호국훈련간 1200미터 고지에서 폭우오는데한 중대장의 실수로 배속된 정찰소대 그대로 고립된채 나머지 부대 주둔지 복귀 고립된 소대 추위에 1시간 반 덜덜 떨다 소대장 판단으로 대대 작전과장과 교신후 허락 받아 주둔지 복귀 완료 이후 대대장이 내가 가만히 있으라 했는데 왜 명령 불복종 했냐 시전(당시 대대장 무전 친 시간이 폭우 뚫고 소대 이동중) 밥먹던 애들 밥도 못먹고 불러서 두시간동안 개텀

[@seungchullee2888]

아마츄어는 전술을 말하지만 프로는 군수를 말한다 어디서 들은 얘기

[@라기사가간다]

일뽕들 눈물의 기미가요 열창 wwwwwwwwwwwwwwwwwwwwww

[@평범한사람-d6y]

친구중에 일뽕이였는데 애는 그래도 일본에서 살고싶어서 jlpt1급 따고(이것도 점수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침) 유학공부도 엄청해서 그렇게 찬양하던 일본에서 1년공부하고 와서 같이 술먹는데 한국이나일본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푸념했죠 지금은 일본이 좋아서가 아니라 졸업장때문에 다시 일본 갔죠 그래도 이친구는 2년가까이 상당한 노력을 했는데 그냥 폰으로 댓글치면서 정신승리하는 애들은 뭐...ㅋㅋㅋㅋ

[@maple4801]

@@평범한사람-d6y jlptN1따고 점수 맘에 안든다고 다시 친다고? 좋게 말하면 대단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미친 놈인건데 ㄷㄷ

[@평범한사람-d6y]

@ 모두가 미친놈이라고 했지만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시 친거라서... 지금은 일본 후쿠오카에서 괜찮은 직장취직해서 잘사고있죠..

[@maple4801]

@@평범한사람-d6y 그래도 사실 이 정도 정성이면 일뽕이라 할 수 없음. 그냥 지일인거지. 일뽕은 자기들만의 판타지 속 일본에 갇혀 사는 사람들임. 진짜 일본을 아는데도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일뽕이 아님.

[@sysj-cs1vk]

제로센의 주 재료인 초초 두랄루민부터 응력적으로 한계점이 컸고 내구성과 내식성이 떨어졌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전기의 질도 떨어졌고요. 겜서도 디스코드로 통신하며 편대전을 하는거와 그런거 없이 플레이하는거 차이가 큰데 실전서 저질 무전기는 생사를 가르죠

[@LuftUberSoldat]

무전기 없는경우가 더 많아서 이건...

[@user-ce4lz4jj1d]

@@LuftUberSoldat 헐ㄷㄷㄷ

[@user-ce4lz4jj1d]

아 두랄루민을 썼구낭

[@LuftUberSoldat]

일뽕하는애들은 제정신 아님 일본 국뽕하던 애들도 역사 공부하고나면 거의 반일에 가깝게 돌아서는게 정석

[@박정민-c6y]

동감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광신도가 되버렸죠 잘못 된 것을 잘 못 되다고 말을 해도 한국이 그런 주제나 되냐고 하는데 성장 하지 않고 반성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은 퇴화 할 뿐인데 본인들이 무능하고 겁쟁이라고 다른 한국이들도 자신과 똑같은 줄 아는 것 같네요

[@maple4801]

제대로 역사 공부를 하고나면 일뽕도 국뽕도 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공부하는 인간들이 국가뽕에 빠지죠.

[@QjzldwjstprPtlqk1ffjaemfdk]

⁠@@maple4801역사공부를 하면 애국심이 올라가는데 그것은 국뽕이 아닙니다만🤭

[@maple4801]

@@QjzldwjstprPtlqk1ffjaemfdk 우리에게 부끄러운 역사도 공부하시고 이런 말 하는 거죠?

[@ManBaseball-n4f]

@@LuftUberSoldat 일본 욕하는 사람들 중에서 정상인 없음 그냥 일뽕국까=국뽕반일 똑같은 놈들임

[@이엣타이가]

일뽕은 병이다

[@tubenoonting]

제로센 자체가 구일본군이 인명을 쥐똥마냥 여겼다는 걸 잘 보여주네요. 탈아입구 했다고 자랑하지만, 전근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인데, 미국이라는 거대한 적 상대로 정신력 강조할수 있죠. 문제는 이게 생존을 위한 방어전이 아닌 침략전의 수단으로 쓰였다는 것.

[@평범한사람-d6y]

근데 이런영상 만들어봤자 일뽕들은 듣지도않고 보지도 않죠... 아니 보기는할텐데 ㅂㄷㅂㄷ 거리기만 하고 ㅋㅋㅋㅋ

[@donghyuknoh5687]

가장 객관적이고 명확한 분석

[@치킨-o2l]

곧 있음 일뽕들의 발작이 일어날 영상입니다

[@epyju4605]

와 영상으로 나올정도로 시달렸나보네요... 힘내세요..

[@SuperCrazyLamb]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조종님말씀에 적극동감합니다. 우리가 그때소달구지 탄거와 비교하지말고, 우리가 이 사례를 타산지석삼아 더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nnan5064]

제로센의 최대강점은 그 모에함에 있음 익면연료탱크에 방루장비가 없기때문에 예광탄 맞으면 모에모에함

[@전상헌정희]

@@skysdf5024 네이팜탄맞은 일본 mp3

[@o7k4m]

주님 여기 장작하나 더 올라갑니다

[@milducyacha_1117]

ㅋㅋㅋ

[@전상헌정희]

@@o7k4m 미국 : 아~ 따뜻해 방금죽었나봐 ㅋㅋ

[@박상우-c6z]

ㅋㅋㅋㅋ저세상 드립들이 넘쳐나네ㅋㅋㅋㅋ

[@준석고-i3s]

제로센 찬영하는 사람은 제로센 정비병 시켜보면 학을땔거임 일본조종사 들은 출격시 밥과 음료를 많이 먹어서 저렇게 긴 작전반경 때문에 그냥 똥,오즘을 조종석에 그냥 쐇으니 (그래 서 재정비후 출격이 거의 힘들었음) 미군조종사 들은 출격시 전 음식까지 거의 안먹여서 쌀게 없었고 (그래서 재정비 후 출격이 약간의 정비 만 하고 출격했고)

[@방탕중년단-j2g]

다른거 다 떠나서 같은 대한민국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일뽕을 내세우며 우리 스스로 갉아먹는 친일사관과 패배주의 역사관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장 화가 납니다

[@luke9576]

진짜 한심하게 일뽕인 사람도 있고. 그냥 그시대 일본의 국력에 비해 초라했던 조선에 대한 비판을 얘기 하는사람도 있지요. 그걸 구분 못하는 국뽕파도 한심하지요. 너님처럼 다른사람의 조금은 비판적인 역사관에 대해 패배주의 운운하며 민족주의에 빠져 씨부렁 거리는것도 화가난다. 알겠냐?

[@방탕중년단-j2g]

@@luke9576 패배주의 역사관을 가장 잘 활용 마니하는 작자들이 누구지요? 바로 친일 일뽕파들이 "조선은 이리 초라해서 일본이 접수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라고 논리의 근거로 내세우는 것이기에 전 경계하는 것 일 뿐입니다. 물론 고종과 민비가 벌인 집안 싸움을 일본지배의 화단을 만든 큰 공로자들인거 인정합니다만, 자기와 의견 다르다고 바로 전투모드로 나서며 "난 합리주의" "너는 국뽕파" 편 가르는 님같은 분들 정신 님같은분들의 정신 세계도 화가 나는 군요. 본인을 중립주의자로 포장하고 싶으신가요? 최소 역사를 배우셨다면 한없이 부족했던 과거만을 떠올리며 우리 자신을 닥달하는 패배주의 역사관과 친일사관이야 말로 친일 국사 학자들이 만든 역사관임을 안다면 이딴 소리 못하죠. 현실을 과대 포장하며 자위하는 국뽕들도 일본 우익과 다를바 없는 무지한 자들이지만 댁처럼 민족주의를 비판적 시각으로만 본다면 내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존재임을 아셔야 할 겁니다. 민족주의를 부정하는 당신에게 정중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당신은 한글만 쓰는 정신적 외국인이신가요? 한민족 구성원 아니세요?

[@a01022997074]

우리나라 현재 상황이 불안정하니 일뽕이나 한쪽으로 취우쳐 있는 등. 헛된 환상에 빠져있는 개돼지들이 늘어나는 법이죠

[@황룡교주]

​@@luke9576?

[@DrugDog_Cerberus]

이야 마지막 띵언... ㅋㅋㅋㅋ 누군가 부들부들되는 소리들리는거같은데 ㅋㅋㅋㅋ

[@김진형-n3j]

정리하자면 제로센은 설계사상부터 시작해서 낡은 인식과 정신론으로 점철되어있었으며, 일뽕들은 환상 속 일본을 만들어놓고 그를 추종하면 환상 속에나 존재하는 일본인과 같아질 것이라는 인식, 타자의 자기화를 하며 깽판을 놓았다 이거군요. 그와중에 우리는 그것도 못했는데 왜 주제넘게 욕하냐는 유치한 댓글까지. 유튭 영상도 못만들어서 댓글이나 다시는 분들이 유튜버에게 영상 내용을 가지고 딴지를 거는 건 주제넘은 짓이라고 생각 안하나봅니다. 고생이 많으셔요.

[@Lord_Unicorn]

Germany regrets that they started war. Japan regrets that they the lost war. Germany pays the victims. Japan plays the victims.

[@rilke1117]

당시 아시아에서 저 정도 만든게 대단한거니까., 전설이 된거지만...기동성과 항속거리를 위해 안전성과 조종사의 생존성을 희생하고...적국 미영에 제조설비를 의존해서 갈수록 기술이 떨어지는 등..결국 산업국가로서의 일본의 한계가 명확하게 함축적으로 보여주는게 또 제로센이다

[@dalbongpark2830]

시각이야 다다른거지만 저렇게 만들면 안됐는데, 만든게 문제죠. 그리고 독일에서 도움을 계속주는데, 그걸 못받아 먹은것도 사실이고. 그냥 실력이 없었어요. 독일이 준 엔진 설계도 여기에 생산시설도 제대로 활용 못한 애들인데, 일뽕들이 상당히 미화시켜 그당시 일본은 무슨 하이테크 국가인것 마냥 묘사함. 실제로 2차대전 전후 이스라엘 체코 스페인 등등 지들이 생산하고 고쳐쓰면서 109. 190. 같은 독일제 전투기 오랫동안 썼음. 독일이 전폭적으로 밀어줬는데, 못받아먹은 일본의 기술력수준이 딱 이들 국가 밑이었음. 근데 무슨 반대로 우리가 소달구지 만들던 시절. 똑같이 했어도 그것보다 못했을 거라고 아무도 장담 못함.

[@정동유-q9m]

제로센 52형이 초기에 빠르게 개량됬으면 모를까 핼캣이 초기등장 당시에 제로는 21형이나 소수의 32형이어서 개털림

[@이상민-b4p]

제로센이 기동성이 좋았던 이유중 하나가 조종사와 기계장치를 보호할 최소한의 장갑판도 없어서라고 하네요

[@qorvkfskgks4651]

그것 뿐일까요?? 비행기를 지탱하는 기골에도 구멍을 뚫어서 경량화를 했던 전투기는 제로센 뿐일 겁니다 기골이 개판이라 급강하를 680킬로 이상?으로 하면 전투기 자체가 분해가 됐다고 합니다(620인지 680인지 헷갈리는데) 독일 전투기나 미국 전투기는 800킬로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scft5323]

@@qorvkfskgks4651초기형 650km 52형은700km

[@potemkin4851]

@@qorvkfskgks4651 기골에 구멍 뚫는 건 경량화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생각보다 많은 기체가 취하는 방법입니다 다만 제로센은 기체 강도 자체에 무리가 갈정도로 많이 뚫어서 최소한의 내구도도 확보 못했다는 것... 그리고 공인된 기록은 아니지만 연합군 파일럿들 썰로는 급강하할때 소닉붐을 겪은 경우도 있다더라고요....

[@user-uc4px3vu6z]

@@qorvkfskgks4651 기골에 구멍뚫는건 f22도 했을걸요? ㅋㅋㅋㅋ 근데 영식 함상전투기가 좀 심하게 뚫긴 했죠

[@이준수-v1d]

그 장갑판을 다 없에버리고 기골에 구멍을 뚫고도 거기에 방탄유리도 없에버렸조 사실 그 이유는 기동력 확보보단 항속거리를 위해 한짓이라고 합니다

[@치즈피자치즈추가]

요새 국방티비에서 새로하는 역전다방이 '태평양 전쟁'편을 다루고 있는데 그것과 연결되어 영상을 무척 잘 감상했습니다. 예전엔 일본의 멍청함과 능력부족을 비웃었다면 요새는 일본제국주의의 멍청함을 비웃게 되네요

[@Parksun12]

제로센 = 종이 비행기

[@밤도깨비-b9c]

그래도 명색에 전투기인데 종이 비행기는 좀 그렇고 쿠킹호일로 합시다 ㅋㅋㅋ

[@나는존재한다-h1s]

@@밤도깨비-b9c 알루미늄 호일로 타협봅시다라고 말하려고 했는데...알루미늄 호일 잘 안타지 않던가...

[@신대휘-l1d]

@@나는존재한다-h1s 알루미늄 자체가 반응성이 의외로 높은 금속이라서 불이 잘 붙고 잘 꺼지지도 않아서, 장갑으로 사용할 때는 다양한 물질들을 첨가하여 합금으로 만들어 집니다. 애초에 알루미늄 분진으로 추친 장약이나 폭발물 첨가물로 들어갈 정도니까요.

[@신우태]

종이뱅기 라뇨!!! 알류미늄캔ㅋ

[@amws5095]

영상의 내용은 제로센이 그렇게 쓰레기도 아니지도 않았다는 것인 것 같음

[@cheonwookpark7099]

세상에는 명예황국신민을 자처하는 일뽕들을 치료할 약은 없습니다.

[@user-jhbabcdef]

팩트)그 당시엔 소달구지 안쓰고 우리도 전차씀 소달구지는 조선 생길때부터 있었음.

[@ka6493]

솔까 일뽕들이 왜 욕먹는 이유가 다 있다.. 그리고 모든 분야든 상관없이 존재하다..

[@이승민-c7k6j]

아~~~~~~ 속이다 시원하다 구도 꾹 누르고 가요~~ 이런체널이 구독자수 2만 뿐이라니 ㅠ.ㅠ

[@won-huilee6042]

정보공유를 안해서 해군과 육군이 서로 스파이를 심고, 해군이 지원을 안해서 항모를 만든 육군이나, 탱크를 만든 해군 이쯤되면 뇌가 없는 집단인데 이런 무능하고 머저리 같은 집단을 동경하고 찬양하는 모지리들은 뭘 알고나 얘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재미있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 조종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mission609]

항모를 만든 육군이나, 탱크를 만든 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종욱-z4e]

일본 막부정치끝낸 보신전쟁의 여파로 바다인접한번이 해군의 주력 육지의 번이 육군의 주력 서로 대립하고 의견이 안맞음 번들 이름까지는 생각안나지만 강한 번

[@신세윤-i1k]

한가지 첨언하자면, 항속거리 길어봤자 전투 끝내고 돌아가다가 추락해서 사망하는게 제로센이죠. 미군 파일럿들은 기체가 피탄되더라도 기지로 귀환이 가능한 경우가 많았지만 제로센은 그렇지 않았죠. 제로센은 전투 중 기체가 입은 손상으로 귀환하다가 추락하거나, 혹은 전투 중 피격당한 파일럿의 부상이 너무 심해 조종불능이 되어 추락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제로센은 전투 중 손상을 입고 무사히 기지로 귀환하기란 어려운 일이었죠. 반면 미군기는 기지로 귀환하자마자 기체를 폐기처분하는 손상을 입었더라도 파일럿들은 무사히 살아돌아왔다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체의 손실률은 양측이 비슷하더라도 파일럿의 생환률은 그렇지가 못 했다는게 일본군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죠. 결국 일본군은 베테랑 파일럿들이 계속 줄어드는데 미군은 베테랑 파일럿들이 점점 늘어나니 일본군이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와가하이-y5p]

원래 부족한 무기가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죠 반면 훌륭한 무기는 기본에 충실하게 만듭니다

[@sjwclover]

기본부터 철처하게 만듬 +거기서 부터 변화를 시키죠

[@애-r4d]

ㄹㅇㅋㅋ

[@user-xu2wf8eu2q]

워썬더에서 낙엽같은 기동으로 상대하기 힘든 전투기 다만, 자유의 50cal을 맞는 순간 예쁜 불꽃이 된다

[@user-xu2wf8eu2q]

@@rabbitshouse8587 개인적으로 사격각을 잘 못잡겠어요 ㅋㅋㅋㅋ 머스탱 d 30이 성능은 압도적인데 사격각 잡기가 좀 힘든 것 같아요

[@이토모-h1l]

@@user-xu2wf8eu2q 제로는 속도가 느리고 화력이 약해서 걍 한번 쏘고 이탈한 뒤에 한 2킬로 떨어지면 다시 복귀해서 쏘면 제로는 막 돌기만 하느라 에너지 다 잃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음

[@최요한-n6g]

@@이토모-h1l 미해군이 진짜 그거 로 제로센 두들겨 잡기 시작 함

[@ah.k4872]

현실)머스탱이나 썬더볼트 고수 만나면 바로 참교육 당함

[@이토모-h1l]

@@ah.k4872 ㄹㅇㅋㅋ

[@mirinae_0]

워썬더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본 전투기들은 불쏘시개라는 말이 있죠... 불이 안꺼짐

[@빨간a카스테라]

장작이 난다요~

[@yijeongshin2525]

일본전투기 불도 잘타겠지ㅎㅎㅎㅎㅎㅎㅎ

[@미와수타]

그거 잘하면 불 잘꺼지던데

[@muu_7416]

제로센 조종사들이 중일전쟁에서 구르고 구르던 배테랑이었던것에 비해 미 해군 조종사들이 초짜였던 것도 고려해야될 사항이고 와일드캣 자체 스팩만 놓고 봤을땐 제로센에 비해 꿀리는게 딱히 없음 후계기인 헬켓은 말할것도 없고

[@timeplayer940]

제로센의 구린 내구성은 신참을 베테랑으로 키워낼 수 없었지만 튼튼한 와일드캣은 애송이 조종사들을 베테랑이 될 때 까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해주었죠. 베테랑이 된 미군 파일럿들이 성능까지 압도적인 헬캣을 타고 출격하니 압도적으로 이긴거고

[@미와수타]

와일드캣은 좋은 전투기지만 제로센에 비하면 교전시에 불리한 점이 있긴 함

[@그냥유저-c3n]

​@@미와수타 속도는 비슷해도 선회력이 제로가 좋은데다 파일럿 실력, 전술에서 차이가 컸죠.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둘 다 일본은 퇴보or제자리걸음인데 미군은 빠르게 진보한 게 컸음.

[@심인섭-j1d]

오늘은 일뽕들이 제대로 혼나는 날이군요! 😆😆👍

[@user-ce4lz4jj1d]

샤를세환님이 설명해주신 거 보고 제로센의 실체를 알게됨ㅋㅋㅋ

[@최요한-n6g]

지포라이터.

[@오기니-g1z]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ㅎㅎ 이전에 샤를세환님 제로 리뷰 보고 더 많이 알게됐네요

[@jeahuni1633]

그사람 다좋은데 너무국뽕이여서 비슷하면 깍아내리거나 올려치는게 간간히있음

[@sjt9323]

@@jeahuni1633 샤를 국뽕 아닌데... 그 사람은 국뽕끼 빼고 객관적으로 주제에 접근함 어디서 국뽕을 느꼈다는지 모르겠네

[@tisoka2201]

@@jeahuni1633 뭐 여기까지와서 타 유튜버 언급하는 새끼나 좋다고 그 사람 영상 제대로 보지도 않고 국뽕으로 몰고가는 새끼나 어메이징 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purplearchmage8296]

15:37 토크멘터리에서 나온 조선 인력거 이야긴 반성과 그 불행한 같은 역사의 반복을 되풀이말자는 의미로 말한건데 일뽕들은 그저 자국 깍아내리는 비하의 목적으로 소달구지로 격을 낮추고 의미를 왜곡해 난발함.

[@푸딩향]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시원스럽게 말하는게 좋네요. 일본 입장에서야 제로센은 최고의 전투기일지 모르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결함 투성이 전투기가 제로센 이죠. 나름 태평양 해전에서 활약했지만 실상 날아다니는 관짝이나 다름없는 제로센에 너무 환상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는게 참....아이러니?

[@jeahuni1633]

관짝아닌게 역으로 손에꼽히지

[@DebuUnwelcome]

제로센이 뭔지 잘 알고 나서 할 말은 단 한마디. 일제파일럿들 "제로센이 좋은게 아냐. 우리가 쩌는거지."

[@ebaram6781]

제로센은 선회력과 항속거리에 몰빵한 기체라서 전쟁 초기에 미군들이 멋모르고 붙어 싸우다가 당했지만 이후에 경험많은 조종사들이 제로센의 장단점을 파악한후 붙어싸우는걸 피하고 급강하후 회피전술, 태치위브라는 팀전술등으로 새로운 전투기가 나오기 전까지 제로센의 약점을 이용하여 대등하게 싸움. 제로센은 방어력 뿐만 아니라 무전기 성능도 형편없어 팀전술은 꿈도 못꿈. 의사소통을 수화로 하는 수준.

[@logkim1228]

"하나부터 열 가지 다 맞는 팩트와 논리로써 무장한 영상으로 반박해서 선동당할 것이었으면 일뽕 안 빨았다."

[@미스터고추]

일뽕들 부들거리네 ㅋㅋㅋ

[@slampark9700]

지금 댓달아도 보는사람있을까 싶지만 일뽕들한테 묻고싶다. 현재 자위대 전력도 빨아제끼냐고.. 해자대빼곤 봐줄만한 구석이 없는 애들이라...

[@csoplaymaker6125]

이번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로센을 보고 깨달은 것들을 정리하자면 1.무기체계란 절대 제품 자체의 몇몇 이점만으로는 전황을 절대 바꿀 수 없으며 2.무기체계는 뚝딱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개량과 병참을 필히 요함과 동시에 3.인적 자원의 관리문제도 심도 있게 접근해야 한다 라고 생각해봅니다. 제로센의 단순한 몇몇 지표만을 놓고 그에 함몰되어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지 못하고 오류를 범하고 있는 형국을 보노라면 우리도 국뽕을 경계하며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류 군대는 자신들의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일류 군대는 자신들의 병참능력을 자랑한다는 글에 공감하는 바이며, 이는 냉병기의 시절이었던 초한전쟁의 결말로도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하다고 보네요. 세계사 통틀어 탑클래스의 무력을 가진 서초패왕 항우였지만 거듭된 실책과 악재가 겹쳐 한 태조 유방에게 천하를 내준 것을 보노라면 전투력 못지 않게 병참의 중요성은 냉병기의 시대였던 고대에서부터 첨단 무기체계가 판을 치는 현대에도 통용된다고 사료됩니다.

[@deviark8797]

1. 제로센으로 인하여 전황을 초기에 일제에 유리하게 끌고간건 확실합니다..... 2. 제로센이 지속적인 개량을 못한건 일제의 전쟁수행능력 부족이 원인이죠..... 3. 제로센이 조종사를 소모품취급한거....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미국전투기의 약점을 확실하게 찌를수 있는 성능을 위해서 조종사의 보호를 소홀히 한건 맞는데...... 상대적으로 둔중해서 제로기에 얻어맞아 추락하던 미국전투기 조종사에게 '저건 장갑판을 빼서 조종사를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기체야'라고 해봐야 씨알도 안먹혔을거....... 그래도 헬켓등의 떡장 전투기들이 등장하면서 칠면조가 되어 결과적으로 조종사들이 갈려나간것도 맞는데.....그때야 말로 제로센이 이미 퇴역하고 신형기체가 등장했어야 할 시기였는데 일제의 전쟁수행능력 부족해서 못한 것이지 제로센이 못나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봐야..... 2차대전과 625때 쓰기 좋았다고 m1을 지금도 사용했으면 미군은 개털려버렸겠죠...... 후기가 아닌 초반에 미국 전투기와 싸워서 이기던 시절이 존재했었다는 점에서는.....그 장갑제거로 경량 고기동화가 틀렸다고 보기엔.....

[@csoplaymaker6125]

@@deviark8797 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분명히 제로센은 몇몇 부분에서 연합국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전투기임에는 저도 인정합니다. 아울러 전쟁 초기 우수한 인적 자원과 제로센의 특징을 활용해 군사적 우위를 담보한 건 저도 들어봤구요. 다만 제가 위의 의견으로 꼬집고 싶은 것은 제로센을 통해 무기체계를 비효율의 극치에 달할 만큼 굴린 구 일본군 지휘부랄까요.

[@deviark8797]

@@csoplaymaker6125 당시 전쟁은 협상엔딩과 항복종전엔딩이 있었습니다..... (요즈음엔 UN중제라는 엔딩도 존재하고 625처럼 무기한 휴전이라는 엔딩??도 있지만.....) 일단 미국은 협상을 받아줄 생각이 없었고.... 일제는 항복할 엄두를 내지 못했죠..... (항복엔딩의 결과는 1차대전후 독일을 참고하세요...) 애초에 정밀공작기계와 정밀부품, 소재를 미국에 의존하던 나라가 미국과 전면전을 벌이는데 신형전투기의 개발이 잘 될 턱이 있나요?? 그러니 상대방은 신형장비로 효율을 높이는데도.... 일제는 비효율의 극치이고 뭐고 어쩔 도리가 없이 종말까지 정신승리하며달려가는 겁니다....

[@csoplaymaker6125]

체급 차이를 분명히 안다면 한수 접는 것도 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된 지도부였다면 전쟁의 광기에 사로잡혀 국민들을 아비규환의 지옥으로 도탄에 빠뜨리진 않았겠죠. 문제는 그당시 일본의 체제가 정신이 나간 집단이었다는 거구요.

[@sean_pk015]

진짜 논리적이고 정확하다.

[@청솔향-g9u]

'한번 살지 두번 살겠냐!'를 외치는 인생이라면 제로센도 나쁘지 않지! 그야말로 불꽃처럼 살다 가잖아?

[@스모크햄]

이딴 결함투성이 전투기를 전쟁 막바지까지 몰면서 헬캣과 대등하게 싸운 이와모토 테츠조는 정말 능력자였어

[@소비에트연방공화-k9g]

제가 조종님 영상 보기로는 제로센이 제대로 활약했던건 진주만 공습 딱 한번뿐이고 이후에는 하는 공중전마다 미국한테 갈려나갔다고 하던데

[@darknightno1631]

와일캣이주력일때는 일본 파일럿들 기량이 출중해서 어늬정도 선방햇습니다

[@gogijopchaeyong4348]

@@darknightno1631 헬캣 배치전까지는 와일드캣이 제로센보다 먼저 실속하는 경우가 잦아서 그랬다고도 하네요

[@darknightno1631]

@@gogijopchaeyong4348 미국이 제로 쇼크에 빠진건 얍잡아 보고잇엇는데 한방 얻어맡은것도 잇고 정채를 몰라기 때문에 2천마력 엔진을 탑재한 전투기인줄 알앗죠

[@일반인1-d1m]

정보:진주만 공습때도 몇대의 워호크에게 털린 부대가 있다.

[@ArbitNo.1]

진주만 공습에서는 미군기가 아예 제대로 뜨지도 못해서 제로센이 제대로 활약한 게 아니었고, 실제로 제로센이 제대로 활약한 건 남방작전이었습니다

[@ERIKA-xr7mr]

제로센 그 자체는 좋은 항공기라 봅니다. 당시 엔진의 한계로 희생된 부분이 있다 한들 결과적으로는 가벼운 기체, 그로인한 상당한 항속거리와 기동성, 기관포 2정의 준수한 무장 조합은 처음 조우한다면 아주 치명적이긴 하죠 문제는 초기형과 비교하면 개선되고 달라진 A6M5전 까지는 상대가 더 뛰어난 항공기를 선보이고 제로센의 강점에 대항하는 전술과 기동전이 나오게 되었는데도 처음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못한게 치명적이였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개량형이자 그 후기형인 A6M5도 많은 개선은 이루어 졌지만 콜세어, 헬캣등 상대가 상대인지라;; 빨리 후속작을 선보였거나 Bf 109가 E에서 F로 넘어가듯이 빠른 시일내에 시대나 상황에 맞게 전폭적인 수정과 개수를 했으면 제로센에 대한 평가가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 히엔, 시덴카이, 하야테 항공기를 좋게 보고 더 높게 평가하는편이네요

[@ERIKA-xr7mr]

@@3.11OMEDETO 저 그냥 항공기에 관심 많아서 아군이든 적성국이든 가리지 않고 찾아보는데 그저 제로센 장점 쫌 언급하고 프사만 보고 일뽕이니 프사는 과학이니 취급하는거 아니겠죠?

[@3.11OMEDETO]

@@ERIKA-xr7mr 이봐요 미친놈씨

[@jojong_SMA1]

원 글쓴이 말이 맥락상 그렇게 틀린 얘기는 없는데 일뽕으로 몰아세우기 하면 재밌는지요? 다만 처음 나왔을때는 좋은 전투기다... 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로센이 와일드캣이랑 비교하고 핼캣이 후기 기체라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 제로센은 설계/제작 연도가 헬캣이랑 거의 겹칩니다. 따라서 제로센의 올바른 비교대상은 와일드캣이 아니라 헬캣입니다

[@ERIKA-xr7mr]

@@jojong_SMA1 아하 이제까지 와일드캣 > 헬캣 순으로 보았는데 쫌더 찾아보니 개발기간과 배치년도만 다를뿐 제로센이랑 거의 비슷하게 1938년 부근에서 태동하였네요

[@황금고블린-w9m]

야마토도 최근 몇년간 스펙이 영 안좋은걸로 침몰된구역탐사로 들어남 뛰어나다고 하단 방뢰는 리벳용접으로 진수한탓에 아예 안쪽으로 뜯기고 본체까지 피해입었다고 나옴 엔진도 기술부족으로 엔진실이 타국가 전함의 3배이기도했고

[@최요한-n6g]

방산비리의 산물

[@HSLee-oh1sl]

인명경시 사상의 대표적 무기!!!

[@이지웅-f4x]

반자이,카미카제,보급 수준 보면 답나오지 ㅋㅋ

[@youngwoonsong2663]

아니 선생님 영상이 떠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사람을 이렇게 뚜두려 패가지고 곤죽을 만들어 놓으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통쾌한영상 또 한번 잘 보고갑니다🙌🙌

[@공갈왕-m1x]

날으는 라이터 총알이 스치기만해도 불붙어 격추된다는 전설의 비행기

[@agalagary]

황국신민들 고향으로 가라

[@myoungkim1680]

일본군에 대해 알아가다보면 가장 까여야할 요소는 제로센도, 11년식 기관총도, 치하도 아닌 일본해군, 육군 수뇌부죠. 전군 통틀어 가장 구식 사상과 꼰대력, 보수성으로 병사들의 목숨으로 제자리 지키기에만 급급한. 일례로 밀덕 저렙때는 겐다 미노루가 대단해보이지만 렙이 올라갈수록 진주만 한타로 끝까지 먹고사는 사람으로 보이죠.

[@ianlee7800]

제로센의 치명적 단점: 기체가 너무 가벼워 급강하가 안됨. 미군 전투기들이 이 점을 깨닫고 고공에서 내리까기 전법 구사.

[@최요한-n6g]

붐 앤 줌...

[@jeahuni1633]

어디서 줏어들었냐ㅋㅋ 붐앤줌은 제로센으로도 가능했고 실제로 이걸로 전쟁초반에 달달하게 격추시키고 했음 와일드캣이나오고 상대적으로 안통해서 안쓰인거지

[@ianlee7800]

@@jeahuni1633 넌 어디서 쳐들었냐? 고공 비행이 안되는 제로의 한계로 먼 붐 지랄?

[@나는존재한다-h1s]

@@jeahuni1633 붐앤줌하려면 500키로 넘어서 조향 안되는 문제좀 어떻게 해봐라 붐앤줌 최소 속도가 500 이상인데ㅋㅋㅋㅋㅋ

[@Samryongi]

붐앤줌이 뭐에요? 생후 100일된 밀덕이에요

[@지나가는나그네-v7v]

조종님 말대로 그나마 제로센의 장점인 항속거리,선회력을 들 수 있는데 무리한 스펙을 요구했던 경직된 일본 군부 덕분에 파일럿의 생존성,기체의 내구도를 무시한 대가를 제로센 파훼법의 감을 잡아가던 미 해군에 의해 나중에 손실률이 미 항공기 손실률과 비교하여 차이가 급격히 벌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조종님 수준 높은 영상과 좋은 퀄리티를 감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태형김-w3p]

원래 제정신이면 일뽕이 될 수가 없습니다.

[@mission609]

본문에서 언급되지않은 제로센을 포함한 일본 해군 항공대의 단점 1. 전투기에 무전기의 부재로 팀전술 불가능 2. 교관급 베테랑 파일럿들이 과달카날, 라바울 전역 등 태평양 전쟁 초중기에 갈려나가서 우수한 파일럿을 양성할수 없었다 3. 베테랑 파일럿이 조종한 제로센은 헬캣, 콜세어, 라이트닝과 대등한 공중전을 벌였다, 하지만 숫적 열세로 결국 다 갈림

[@뿌에엥-i4d]

참고로 제로센조종사 조차 제로센을 다시 탈거냐라고 물어보면 다신 안탄다라고 말했다 난 제로센 탈레 아님 허리케인탈레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허리케인이다 허리케인은 제로센보단 구식설계일지는 몰라도 최소한 구식설계에서 나오는 생존성은 무시못할정도였다

[@최요한-n6g]

109 다시타실래요 라고 물어보면 조심스럽게 , 좋은비행기 였다 라고 말하는 루프트바페 들 많았음.

[@강철수리]

@@최요한-n6g 109타고 살아계신 노병이면 대전초반 109뽕 달달할때 기억보다는 대전후기에 109로 머스탱등 상대하느라 고생했거나 109보다 발전된 기체로 기체전환하셨었을테니 그 좁아터진 콕핏의 109 다시 타겠냐 물어보면 타기 싫긴할듯하네요

[@treepark1783]

그냥 내용을 요약하고 핵심적인걸 말하자면. 제로센의 근본적인 문제는 일본의 그당시 항공기 엔진 성능의 문제였음. 당시 일본의 공업력 수준이 그렇게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서 정밀한 기계부품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공작 기계는 대부분 미국 같은 서양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이었음.. 고출력의 엔진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었음. 결국 일본의 군용기 엔진이라는게 미국의 민항기 수준보다 조금 나았던 수준.... 그러다 보니 일본군의 요구조건을 맞추는게 상당히 어려웠지... 엔진의 성능이 딸리니까 극단적인 경량화를 통해 조건을 맞췄는데 이게 처음에는 열심히 키워온 베테랑 파일럿들이 이러한 기체의 특성을 잘활용해서 단점을 많이 상쇄해 줬지만 이후 전쟁이 길어지면서 수많은 베테랑 파일럿들이 죽어나가고 거기에 기체까지 노획되어서 미국이 제로센의 실체를 알게 되면서 압도적인 교전비로 전력차이를 벌려 버리는 비극을 맞이함..

[@keyj2315]

비십칠을 비십구로 읽으셨네ㅋㅋ 인간미 있으십니다

[@jambread848]

3류군대 독일군, 1류군대 미군, 로마군 이로군요.... 맥아더도 '사기란 정신교육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넉넉한 식량과 탄약, 깨끗한 양말과 군복에서 나오는 것이다'라고 했다지요.

[@maple4801]

근데 한국군이 정신력을 오질나게 강조함. 아니 미친놈들아 우리나라 기후가 혹한이면 그에 맞는 피복장비를 줄 생각을 해야지 추위적응훈련이라며 알통구보를 영하 20도에 시키냐?

[@jambread848]

@@maple4801 힌국군은 일본군의 적자지요 ㅋㅋㅋㅋ

[@이나신-o2g]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바람이 분다"를 보면 제로센을 만들때 당시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얼마나 갈려나갔는지와 일본군이 얼마나 꽉막히고 한심한지 볼수 있죠.

[@roknavy3788]

일본군 특유의 인명경시 사상이죠.. 조종사 한명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오가는데.. 조종사 보호는 커녕 전쟁말기엔 죽으라고 보냈으니..

[@박성민-e8t]

쌓인게 많아보이는데ㅋㅋㅋ 이런영상 무히려 좋아

[@이정환-x7p]

제대로 뼈를 때리시네요 나이스!

[@주우석-i3c]

제로센이나 치하 전차 등이 개발되었을 당시에는 쓸만한 장비인건 맞았습니다. 문제는 유럽 전선의 급격한 기술 인플레로 인한 성능 향상이 무지막지 했는데 일본은 그걸 따라갈 환경이 안되었죠. 실제 현장 기술자들은 제법 실력들이 있었지만 윗대가리들이 현실적인 제안을 다 무시한 결과죠. 게다가 개선점을 이야기 하면 '천황폐하가 하사한 무기는 완벽'이라는 헛소릴 하면서 다 무시했죠. 위의 억지 요구에 맞추어서 만들다보니 설계는 개판이 되고 정밀 장비 생산을 위한 설비는 미국, 영국, 독일쪽에서 수입했는데 전쟁 일으키면서 당연히 못들어오니 제대로 만들수도 없고... 마이너스 스파이럴의 반복이였죠. 미국도 단순 성능으로 따지면 유럽 국가 장비들보다 좋은건 몇개 없었죠. 특히 전차 성능은 유럽쪽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저평가 받는 수준이니... 무스탕 조차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시작한건 영국제 멀린 엔진 수입해서 도입하면서고...

[@최요한-n6g]

롤스로이스 가 차보다 항공기 엔진을 더 잘만들었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justab-29]

7:05 항속거리는 연료를 최대로 만재했을때 날수있는거리라 했다. 제로센은 외부 연료탱크로 이론적으로 4천 킬로미터를 날수있다. 근데 교전 이후의 복귀는? 그 먼거리에서 일방적으로 날아왔다면 이론적으론 멀리 날아갔다고 볼수 있지만 전쟁은 얼머나 멀리 날아갔느냐가 아닌 병사들 개개인의 생존에 달렸는데, 복귀할수 있는 연료조차 보장 못한다면? 인과적인 부분(파일럿 전투저하)를 제외하고 제로센이 최대 항속거리가 외부 연료통포함 4천 킬로미터라는 점을 착안한뒤, 주변에 아무런 아군 항공모함이 없으며 3천 미터에 위치한 적비행장을 타격하며 연료를 무의식적으로 낭비한다고 가정했을때 결국 돌아갈수 있는 연료가 바닥나고 바다로 불시착 할수밖에 없겠죠. 그 항속거릴 위해 위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엔지니어들이 힘들게 기체의 방어력까지 희생시켰고, 더군더나 그 일본해군의 가용가능한 항모가 거의 대부분 전멸당하고, 설령 있더라도 질적으로 압도당한 일본해군에겐 조종사를 구출할 능력까지 상실했을테고, 결국 조종사의 귀환확률은 그땐 아예 없었을 겁니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며 숙련된 자들은 바닥났고, 결국 우리가 아는 마리아나 칠면조 사건같은 일본의 제공권 손실이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눈앞에 벌어졌죠 이런 상식을 알면서 몇몇 생각없는 극히 일부의 극단적인 사람들이 험담하는걸 보는 구독자중 한명으로서 참을수 없어 올립니다. 그리고 극단적인 시선을 가진 분들께 모든 정보는 좋은 정보가 될수 있으나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고 한 입장만 고려한 정보만 바라본다면 그 정보는 그 자체로 가지는 정보전달의 의미가 사라지고 싸움을 위한 수단으로 변모합니다 그런 한가지 정보 그대로 믿고 접근해서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는건 옳지 않습니다 고로 지금도 나무위키에서 올려지는 정보를 캐며 장점만 보고 저마다의 깃발을 마음 한구석에 다는 극단적인 생각만 하시는 분들은 그 키보드 누를 시간에 공부좀 하세요..

[@엘린-b5o]

병기는 절대적인 스펙보다는 시기 적절할때 최대한 많은 양을 보급시킬 수 있고 손쉽게 운용되며 사용자를 보호하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제로센은 시기 적절한 것은 맞았으나 그건 초반의 잠깐적인 어드밴티지에 불과했던거죠. 제로센은 대전기 초반 이후로는 물러나야할 기종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공업력과 기술력, 그리고 자원 수급 문제로 대전 말기까지 계속 쓰였죠. 그리고 공중전 교리가 선회전 중심에서 에너지 파이팅으로 넘어갔음에도 일본 군부는 계속해서 선회전 성능을 중요시했구요. 그리고 애초에 일본은 미국하고 싸움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니 전쟁은 비등할때나 하는거지 미국과 일본처럼 국력이 차이나는데도 전쟁을 거는게 말이 안되죠... 물론 일본도 미국한테 쨉도 안될거란걸 알고는 있었지만 미국은 전쟁을 피할거다 라면서 선빵을 ㅈㄴ 쌔게 때린게 문제죠. 이래서 국제정세를 잘알아야합니다...

[@rohyunahsuper]

미친 외교적 기량으로 메이지 유신, 근대화까지 마친 일본이 아이러니하게 국제정세를 무시하는 선택을 함으로써 패전했다는 것. 뭐 그때는 이미 유신지사들은 이미 대부분 죽고 러일전쟁 승리이후에 태어난 애들이 지휘관인 세대였으니

[@el100]

잘 맞추어 달라고 과녁까지 크게 잘 그려준 비행기. 그 과녁에 예광탄 한발 맞으면 불놀이......

[@tomlee9736]

지금 언론계 국방 기자나...... 군사 유투버들 중 나이 좀 있는 그들이....어릴때 부터 접할수 있는 자료가....전부 해적판 일본 잡지나 서적들 뿐이여서....진실보단 일뽕으로 쓰여진..... 이 지식과 사상들이 자연스레 장착 되어버려...........나중에 서구쪽 자료를 접해도.....과거 일제가 대단했다는 고정관념을 바꾸기 힘든가봐요

[@riflephotography2270]

너무 열심히 준비하셨네요. 얼마나 빡치셨으면.... 하지만 팩트는 일뽕은 그렇게 말해도 처 못알아듣는다. 아니 안듣는다.... 왜? 말하지 않아도 알거에요...

[@헨더슨-j5e]

일단 반박들가자면 제로센이 유리하다고빠는 선회전은 모든선회전이 아니라 '저속 선회전'에서 유리한겁니다 영상에서도 나왔듯 제로는 한계속도와 엔진, 고속에서 굳는점때문에 오직 저속 선회전에서만 효과를 볼수있었습니다. 또한 빈약한 방탄능력때문에 에이스들이라도 제로가 피탄되면 그순간부터 제로와 운명을 함께한다 봐도 됩니다. 그냥 조금스치면 불붙어 죽는다고 보면되죠. 이렇게 방어력만 ㅂㅅ이냐하면 그건 아니고요 무장도 빈약했습니다. 물론 20mm기관포가 장비되어있었으나 빈약한 공업력과 총기설계때문에 총탄이 걸리거나 망가지기 쉽상이었죠. 또한 연약한 기체때문에 오랫동안 발포하면 조금식 기체가 뒤틀려서 정비가 필요했는데 일본의 미숙한 공업력때문에 미국처럼 바로바로 노후화 기체를 교대시키는것도 한계였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을텐데 항속거리가 넓은건 맞지만 안그레도 승차감이 ㅂㅅ인 제로에 5시간 넘게앉아있는건 살인적인 혹사였죠(자율주행기능도 없음)그러다보니 조종사들이 항모에 착함하면 콕핏이 오물로 뒤덥히기 쉽상이었죠. 전후간기에 가면 다른국가들은 계속되는 계량을 통해 단점을 보완했지만 빈약한 기체때문에 추가적 계량도 불가능했고 엔진도 계선되지 않았음 그리고 16:08은 꼰대가 아니라 ㅁㅊ거에요ㅋㅋ

[@나는존재한다-h1s]

솔직히 카탈리나마냥 조종수 교대가 가능한것도 아닌 제로센은 장거리 비행하면 공중전은 커녕 정찰도 못할겁니다 그리고 20mm도 꽤 많았으면 뭐라도 했겠지, 처음에는 꼴랑 120발이었습니다 120발 그리고 계속 좋아지는 엔진에 누가 저속 선회전을 받아줄까요?

[@헨더슨-j5e]

@@나는존재한다-h1s 그냥 붐엔줌하고 말죠 아니면 트윈머스탱처럼 트윈제로를 만들어서 항속거리에 대한 피로도를 분산시켜주던가 말이죠

[@hammers-ip9lg3hg5x]

이와모토 테츠조라고 알사람은 아는 사람인데 제로로 전쟁말기때 헬켓 같은 것 격추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음 근데 자신이 열심히 키운 후배조종사들을 상부가 강제로 자살폭탄으로 쓸줄은 몰랐었고 딱히 전범을 저지르지도 않은 일본군 최고 제로에이스가 생각나네요

[@카우보이즈원]

저분이 스핏파이어나 bf-109를 탔다면 더많은 격추스코어를 올렸을텐데 하여튼 일본이 제로센, 하야부사를 만들어서 좋아요 그래서 44년도에 제공권을 잡을 비행기가 없어서 ㅋ 조종사도 없었겠지만 ㅋ

[@hoon_sequence]

일뽕들은 지들은 한거 없음서..항상 숟가락 얹여서 묻어가려함

[@jtdkyxkydky]

솔직히 제로센이 F6한테 차이가 많이 난 것도 사실이지만 미국이 생산성을 풀가동해 미친 듯이 찍어낸 것도 사실이고 당연히 전쟁에서는 공업력 즉 생산성이 높을 수록 병기를 찍어낼수는 있지만 보급 능력이 떨어지면 이마저도 소용 없다 하지만 미국은 보급을 완벽하게 했으며 더 나아가서는 아이스크림 보급선까지 만들었을 정도니 일본은 병력, 장비의 양과질, 보급능력, 작전등에서 미국에게 참패고 결정적으로 일본의 사상이 가장 문제 였다.

[@HM-n9q]

음, 제로센! 당대 최고의 대함 미사일이지!(유인)

[@jangjusfeo6676]

기술적 문제도 포함이지만 항공유의 옥탄가도 문제라고도 하네요

[@평산-c4b]

제로센 진짜 몇대 맞으면 바로격추지만 기동력은 좋다고 본다 한마디로 날파리 같은 종이비행기

[@시골돼지-e9s]

나 도대체가 소달구지같은건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냥 무기 분석하는데 과거가 왜 나오지? 싶음

[@윰돌이]

ㅎㅎㅎ 저도 일뽕들 별로예요. 항상 흥미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가요. 구독 좋아요하고 가요.

[@jaewonkwon8737]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