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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의 한국사] 위화도 회군 3, 진짜 거짓말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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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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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임용한의 임진왜란사 -이순신 전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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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용한 저서
1. 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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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략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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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자호란-그냥 지는 전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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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동전쟁-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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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82
@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
@edwardwonghaupepelutivrusk6666 Ай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여말선초를 다룬 드라마에선 언제나 최영을 꽉막힌 꼰대정도로 묘사하지만 30여년을 전쟁터에서 활약한, 그것도 80번 이상의 전투에서 언제나 승리한 무적의 장군이었던 최영이 무작정 낙관론에 빠져 무모한 작전을 벌였을 것 같지가 않아요.
@user-vv8bw7nk4q
@user-vv8bw7nk4q Ай бұрын
하지만 어림도없지 이성계의 보름동안 밍기적거리기작전
@gasiorowicz4899
@gasiorowicz4899 Ай бұрын
이성계도 무능한 장수가 아닌데 이성계가 태업(?)할거라곤 생각을 못한거 같네요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최영이 무능한건 아니지만 상황파악을 안일하게 한거 같습니다. 명나라가 고려한테 요동털렸는데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고려를 놔둔다고요?
@user-rk9zr5dx5o
@user-rk9zr5dx5o Ай бұрын
​@@SuperWonder어우 답답한놈아 영상에서 단기작전이었다고 설명하는데도 못알아듣네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user-rk9zr5dx5o 한마디로 명나라한테 경고를 한다는 거잖아. 홍무제가 이걸로 극대노하면 어쩌려고.
@user-gb6jm1hz4r
@user-gb6jm1hz4r Ай бұрын
임용한 박사님의 강의들 중에서 최고의 명강의입니다!
@Coolmd-it4ck
@Coolmd-it4ck Ай бұрын
와 박사님 강의는 항상 최고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더 좋네요❤
@user-vq9ru5os8z
@user-vq9ru5os8z 24 күн бұрын
조선초에 기록한 사료는 믿을수가없습니다.
@cosmosl1974
@cosmosl1974 Ай бұрын
최영이 원정에 참여 해야되는데 우왕이 만류한다고 가지 않았던게 패착
@btatbb7586
@btatbb7586 Ай бұрын
최영은 회군할거라는 생각은 아예 못햇고 가서 싸우다 죽거나 못싸우면 명령거부로 죽일라햇음
@user-dk7gt5jw5t
@user-dk7gt5jw5t Ай бұрын
항상 역사는 완전히 극단이 아닌 그 사이 어딘가가 진실인 경우가 많음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Ай бұрын
철령위의 위치에 대해서 생각들이 잘못된경향이 대다수인데 철령위를 특정 지명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함경도 안변으로 넘어가는 철령과 혼동을 하는 것입니다. 철령위는 지명이 아닌 기구입니다. 그 기구를 설치하는 목적은 당연히 고려를 길들이고 압박하기 위한 수단인데 대략 요령성 본계시 근처로 보는 설이 있고 저도 그 설을 지지합니다. 그 지역에다가 철령위라는 군사적 성향의 기구를 설치하고 이 기구가 관할하는 지역은 아마도 요동을 포함한 요령성지역으로 추측합니다.
@luvpart2803
@luvpart28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auseforeverfade419
@causeforeverfade419 Ай бұрын
역시 박사님..
@jisunghak
@jisunghak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헬조선 시작
@Jaguar-Hamm
@Jaguar-Hamm 5 күн бұрын
이건 예전에 박사님도 얘기하셨는데 고려 시대때는 너무 전란이 많고 나라가 항상 혼탁하다 보니 좀 더 안정적인 상황을 원하게 됐고 그래서 조선이 등장하고 그랬던거라고 하셨어요 근데 문제는 나라가 안정화가 되다보니 역동성도 같이 죽어서 위기 상황때 많이 무기력 했죠
@jdkim-vy4gp
@jdkim-vy4gp 22 күн бұрын
최소한 지금 압록강 사이의 모레섬이 위화도는 아닌게 분명하다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장마철에 그 섬에 올라가서 집단자살 할 계획이 아니었다면 ㅎㅎㅎ
@user-lt4yw1qh3u
@user-lt4yw1qh3u 18 күн бұрын
역사에 가장 애통한 시점입니다. 개인의 욕심으로 겨레에 큰 해악을 끼친 명확한 반역 쿠데타... 홍길동도 아니고 반역을 반역이라 말하지 않고 오히려 용비어천가 찬양하니...제2,제3의 반역이 나와 또 찬양받고, 역사는 계속 반복됩니다.
@user-cx3tb9gm6h
@user-cx3tb9gm6h Ай бұрын
이제는 역사가 암기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lue-cookie01
@Blue-cookie01 29 күн бұрын
역사는 사건 진상 조사임
@sweetfan3250
@sweetfan3250 29 күн бұрын
앞으로 우리생활의 연장!
@KAMI7632
@KAMI7632 28 күн бұрын
역사는 과학이죠 과학의 발전으로인해 역사의 결과가 계속 바뀌는거죠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근데 위화도 위치는 왜 검증도 안하고 외우고 있나요?
@shurike37
@shurike37 22 күн бұрын
더 웃긴 건 명과 원이 그래도 치고박고 싸울 때는 요동정벌 반대하던 정도전이 명이 완전히 자리 잡은 상태에서 오히려 요동 정벌하다고 했던 것 자체가 넌센스...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국력이 갑자기 몇 배로 뻥 튀기 되었나?
@mmmm2050mmmm
@mmmm2050mmmm 12 күн бұрын
그게 정치의 모색이죠.복잡한 겁니다. 국제사 선점은 놓친거죠. 그런연유로 세계사조를 놓침.
@user-xe2ql2ft2c
@user-xe2ql2ft2c Күн бұрын
정도전이 경국대전에서 한 말 :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같은 오랑캐 국가들은 중국의 허락도 없이 변방의 땅을 차지했다. 중국이 만들어준 조선만이 유일한 이 땅의 주인.... ㅋㅋㅋㅋ
@user-turtlegentleman
@user-turtlegentleman 26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봤습니다~
@akal5795
@akal5795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
@user-qr2mh3rt6d
@user-qr2mh3rt6d 24 күн бұрын
임교수님~ 위화도의 위치가 어디인지나 다시 확인한번 해보세요. 모래톱 하중도에 태조봉이 있을수 있는지요? 인하대 허우범교수의 위화도에 관한 논문 찾아보고 공부하시기 바람
@user-od8fk5fn5b
@user-od8fk5fn5b 23 күн бұрын
강단사학자들중 하나입니다! 아닌척 깨어있는척 할 뿐입니다!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이 아저씨 진짜 역사좆도 모르죠 ㅎㅎㅎ 군사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
@sequence1918
@sequence1918 Ай бұрын
박사님 세트장 멋있어요
@user-gv7qb2ql1y
@user-gv7qb2ql1y 29 күн бұрын
위화도가 압록강 사이에 있다는게 최대 거짓말 같습니다. 어느 바보가 강사이의 모래톱에 군영을 설치한단 말입니까? 보급은 어떻게 하고, 비가 많이 왔다는데, 군대를 물난리 지역으로 휘몰아 넣는 지휘관도 있습니까? 왜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는 기본 상식에도 안맞는 이야기를 늘어놓는거죠?
@user-fq5xs4rq3b
@user-fq5xs4rq3b 26 күн бұрын
위하도 하니까. 그냥 섬이라고 단정하고 압록강 모래섬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예전 기록에 3면이 물에 접하면 도라고 지칭한 지명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를 한반도라고 하듯이.
@ywl6566
@ywl6566 23 күн бұрын
@@user-fq5xs4rq3b 한반도는 일제시대 일본이 만든 이름입니다. 딱히 대체 할 말이 없어 여전히 한반도라 하는 것입니다.
@user-lo5wc8nf4z
@user-lo5wc8nf4z 24 күн бұрын
이성계는 지금의 만주 하얼빈 출신으로 조부 때부터 여기서 살았습니다. 주로 여기가 세력기반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요동지역에서 공을 세우고 고려조정의 작위를 받는데, 명이 요동지역의 쌍성총관부를 설치하자 요동정벌의 임무를 받게 되었죠..그런데 이성계는 최영장군의 요동정벌 즉 철령위 회복의 명을 4불가론의 이류를 들어 거부하고 오히려 고려조정의 위약성을 노려 쿠데타를 벌인거죠..한마디로 조선왕조는 명분 없는 이성계의 도적놈 정권인 겁니다. 꼭 번조선을 배신하여 무너뜨리고 세운 위만조선이랑 비슷한 정권인 거죠. 그렇게에 조선왕조는 처음부터 부족한 명분 쌓기에 몰두하는 주자학인 성리학을 이념으로 하는 정권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렇게 위만조선이 한무제에 멸망하여 요서지역 지금의 베이징지역을 잃어버리고 고구려가 다시 회복했지만 당고조에게 고구려가 패망 당해 베이징 요서지역은 영원히 실지가 되어버렸고(고려 때 배이징이 고려의 개경 즉 서경이라는 주장도 있음), 원나라때 고려의 서경 즉 베이징(북경)을 수도로 삼고 철령위까지 세워 명나라가 요동을 지배하자 이성계는 그것마져 4불가론으로 포기해 버린 것입니다. 그후 조선왕조는 청에게 병자호란 후 서간도와 만주를 다 내주게 되었고, 한국전쟁 후 북한은 북간도와 백두산 마저 중국에 내주게 된 거죠..
@joon1996
@joon1996 19 күн бұрын
이건 뭐 소설인가요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Ай бұрын
일리가 있네요....젊은 역사학자님이라,,, 생각이 다르네요...
@user-nw1be9yj2j
@user-nw1be9yj2j Ай бұрын
이걸 바탕으로 8부작 드라마 만들면 꿀잼이겠네요.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드라마 '정도전' 에서 이미 어느정도 다뤘습니다
@hsy2699
@hsy2699 Ай бұрын
임용한 선생님 말이 맞어 !!!
@user-uy1uc5td4e
@user-uy1uc5td4e 28 күн бұрын
설명을 잘 하셨지만...고려시대 개경이 지금의 개성이 아니고...텐진 근처입니다...지금의 압록강은 조선시대 부쳐진 이름입니다...그때의 압록강은 하북성, 산서성에 존재했습니다.
@btatbb7586
@btatbb7586 27 күн бұрын
죽지도 않고 또 온 환단고기충 ㅋㅋㅋㅋ
@user-uy1uc5td4e
@user-uy1uc5td4e 27 күн бұрын
@@btatbb7586 땟넘...아즉 안죽었고 빠나~~ㅋ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btatbb7586 환단고기는 고조선 이전 역사고 빙구야
@user-wzzang
@user-wzzang 28 күн бұрын
고려사 한문에 압록강은 없습니다. 압강이라고 되어있지.. 압강과 압록강은 다릅니다,, 위화도 회군은 반도나 만주에 있었던 사건이 아닙니다.
@user-uy1uc5td4e
@user-uy1uc5td4e 2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위치를 모르니...바보같은 설명이 되는 것입니다...
@choijw2558
@choijw2558 29 күн бұрын
이성계 전담 요리사가 저녁반찬으로 회를 올렸는데 한점을 입에 넣고 눈을감고 맛을 음미하다가 눈을 뜨고 외쳤다 "위화도 회군" 그래서 고려가 망하게 됩니다
@user-lw3gc8zz9t
@user-lw3gc8zz9t 26 күн бұрын
웃기는 얘기하고 있네요! 회군을 생선회 1조각으로 결정을?
@jonghowon5485
@jonghowon5485 25 күн бұрын
​@@user-lw3gc8zz9t 쪼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네ㅋㅋ
@user-op4ds1np9x
@user-op4ds1np9x 25 күн бұрын
위화도 회군성공후 그 요리사가 다음 작품이 회는 날로 먹다
@CheriYoon5871
@CheriYoon5871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막사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그 당시의 작전을 지휘한 무장들만 알고 있습니다.
@user-zf5yv4xz8c
@user-zf5yv4xz8c 24 күн бұрын
고려에 최고 명장은 최영이 였다 .젤 많은 전장 전투를 많이 한장군이다 ,요동전략 시에 최영의딸이 왕후로 있 었기에 왕을보위키위해 궁성에서 요동출젼지휘를 했다 , 이성계의 실회군은 막을수는 없는것은 자명하 고 어쩔수없는 현실이되여 최영은 스스로 채포되여 형을 받게된것이다 ,
@Matou-Sakura
@Matou-Sakura Ай бұрын
오옷!!! 겸손하신 임용한 박사님이 " 야심작 " 이라고까지 말씀하시다뉘!!!!
@dowpark4347
@dowpark4347 29 күн бұрын
위화도 회군은 출발전부터 계획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이런 큰병력을 동원할 기회?혹은 위기?에 이성계, 정도전 등이 아무런 모의가 없었을 것 같지는 않고 결국 회군으로 결론내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군명분을 쌓기위한 작전들도 구상했겠네요. 아군이 아닌 장수들까지 설득하려면 장마에 맞춘 시간지연이 필수였고 아마 출발조차도 지연시키려고 애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단순 4불가론이 교수님말씀을 들으니 현실적인 모습으로 연상되는게 신기합니다. 물론 상상이기는 하지만...
@user-xe3tw7zm8c
@user-xe3tw7zm8c 25 күн бұрын
이성계는 우리나라의 3대 역적입니다.
@user-ug8fx6uv4p
@user-ug8fx6uv4p 25 күн бұрын
개 성개???
@user-hx4rr6lw1x
@user-hx4rr6lw1x 23 күн бұрын
니가 역적 같은데
@user-eg5io1dt1t
@user-eg5io1dt1t 22 күн бұрын
이성계 김대중 문재인 이 세놈이 최대역적임
@user-hl8wq2hv4y
@user-hl8wq2hv4y 28 күн бұрын
만약 지금 중국이나일본이 대한민국의 땅을 자기땅이라고 우기며 땅을반환ㄴ하지않으면 무력으로 뺏겠다고 하면 우리는 전쟁이 무서워서 그냥 땅떵어릴 그들에게 내어 줄 것인가 우리가 힘의 열세에 있다하더라도 그들에게 맞서 목숨을걸고 싸워 지켜내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고려말의 상황도 다르지않았다고 본다 이성계의 권력욕으로 이루어진 역성 쿠데타 일 뿐 이라고봅니다
@user-dj7je4bw2d
@user-dj7je4bw2d 28 күн бұрын
@@user-hl8wq2hv4y 맞아요. 성계에 뒤통숩니다. 뒤통수를첬으면 고려저권보다 더나은새상을만들어야지. 그런꿈도 야망동없이그냥 정권이 만만해보이니까 뒤통수치고 뙤놈들에속국되고. 끝네일본에 넘겨준 역적이 이가조선입니다.
@user-lw3gc8zz9t
@user-lw3gc8zz9t 26 күн бұрын
주원장과 이방원 또는 이태조의 밀약은 없었나요?
@PARKSLIFE2791
@PARKSLIFE2791 29 күн бұрын
상식적인 역사 외곡 속이다 시원합니다 다른 학자들은 뭐히시는지 홧팅입니다 !!!
@user-ko9bo2bz6c
@user-ko9bo2bz6c 11 күн бұрын
고려시대에 쓴 삼국사기 조선시대에 쓴 고려사 어디까지 진실이 기록 되어 있는지 내용이 정말 믿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dinos119
@dinos119 6 күн бұрын
그게 삼국사기와 고려사의 아쉬운 점이죠. 하지만 동시에 삼국시대, 고려시대때 일어난 일들을 연구할때 참고할 현 시점에서 가장 최선의 사료인것도 그 둘이죠. 당대의 많은 사료가 소실된게 아쉽죠.
@Haril.gongBu.
@Haril.gongBu. 28 күн бұрын
1편 영상에서 여러 섬이 있는 과거 지도를 보고 조선왕조실록에서 위화도에서 경작을 하자고 했다고 말씀하신 내용과 여기서 말씀하신 군대 행군 일지를 보니 위화도라는 섬도 이성계가 의도적으로 선정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군이 이성계 직할 군대라면 좌군에는 아마 시시각각 최영쪽으로 정보를 보내는 정보통이나 간자가 있었을 테지요. 교수님이 1편에서 말씀하신대로 경작을 고려할 만큼 수확량이 매력적인, 어느 정도 규모의 섬이면서 갈수기에는 쉬이 도보로 압록강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을 만큼 이동이 상대적으로 용이하지만 고립된 섬인 위화도라는 공간이라면 정보의 방향이 양방향에서 일방향, 그러니까 이성계에서 최영쪽으로만 흐르게 하기에는 최적의 공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jmko5174
@jmko5174 Ай бұрын
어이쿠. 교수님 앞에 놓인 디오라마정보 부탁드립니다..^^
@user-ew8qj7ow6i
@user-ew8qj7ow6i Ай бұрын
오 즐겁습니다 ㅎㅎ
@user-tr3br7fo9z
@user-tr3br7fo9z 24 күн бұрын
임박사님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서... 명 건국시 고려가 대응했던 방식과 청 건국시 조선이 대응했던 방식을 비교부탁드립니다. 그니까 고려는 명건국시 요동정벌이라는 강수를 뒀는데 조선은 물론 임란 후라 매우 힘든 상황이기는 했지만 광해군의 외교외 적극적 대응이 없었던것 같아서 비교하면 고려의 위대함이 부각되지않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초연결역사
@초연결역사 28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오래살기가 어렵다보니 아무리 영웅이어도 나이든 장수보다는 젊고 유망한 장수편에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장과 함께할 시간도 많지 않고 미래가 불투명하니까요. 국가경영이라는 것이 반란도 막아야 되고 전쟁에서 이겨야 하고 쉽지 않네요.
@user-ez3id3pi1f
@user-ez3id3pi1f Ай бұрын
사모님!! 박사님께서 원하시는거 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Ай бұрын
~ 공민왕 중반기 까지의 대동강 大河가 흘러서 同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6600리 ). ~ 대명여지도 초중본까지는 大河, 이후부터 황하로 표기. ~ 공민왕 후반기 '우왕대의 大同江 大江이 흘러서 洞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5500리 ). ~ 대명여지도 중중초본까지는 大江, 이후부터 양자강,장강으로 표기.
@hackcrag4724
@hackcrag4724 Ай бұрын
15:33 뭔가요 갑자기...
@historywiki
@historywiki 27 күн бұрын
고무고무 박사님
@user-zz8hj5uj2t
@user-zz8hj5uj2t Ай бұрын
수고하신데요 혹시라도원균미화사업 동참마세요부탁합니다 칠천량에흉악하고 무능한간신💀☠️👽🦴 원균때문에몽땅전몰한분들의기념사업을 추진합시다 🫰🙏👍🔥🔥🔥 😍😊😎❤️💙🧡
@GonZo9072
@GonZo9072 29 күн бұрын
보낸놈들이 문제지. 원균이라고 죽을줄 뻔히 아는데 가고 싶었겠냐? 원균도 이순신처럼 계속 출정 명령 거부했고 권율한테 곤장도 맞았다. 어쩔 수 없이 간거지
@jkxy4434
@jkxy4434 29 күн бұрын
​@@GonZo9072 아직도 이런 개소리로 원균쉴드 치는 놈이있네 ㅋㅋ 원균이 이순신이 일부러 출정 안한다고 누명씌워 꼰지르면서 자기한테 지휘권주면 일본수군 본진까지 다 쓸어버릴 수 있다해서 지휘권 준건데 원균 이 폐급은 전술이 문제가 아니라 배를 운용하는거 자체를 몰라서 칠전량 대패 이전에도 배를 몰고 나갈때마다 표류하거나 왜군 정찰선한테도 털리고 바다로 나갈때마다 배 몇척씩은 잃고 오는 ㅂㅅ 이었다. 그당시 기록이 세세하게 남아있는데 원균 쉴드를 ㅋㅋㅋ
@user-le9qu5hh2y
@user-le9qu5hh2y 24 күн бұрын
거의 모든 역사가 승리한 자의 기록이라고 한다면 믿을게 거의 없다 몇년전의 일도 왜곡하는데 하물며 고려시대라니...
@truth1472
@truth1472 Ай бұрын
하기 싫은 전쟁을 억지로 했네요!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정황상 당시 고려가 해야할 일은 요동정벌이 아니라 내정개혁에 의한 행정/경제 정비였습니다. 먼저 국력을 증강 시킨 후에 전쟁을 해야 하는거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현재의 한국은 부국강병은 되었지만 지도부인 집권/기득권층이 너무 부패하여 5.16 군사혁명과 같은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정도로 기득권 교체 작업이 시급합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임용환 박사, 이다지는 아리송 하지만 심용환, 최태성이나 이익주 이 인물들은 역사관이 치면적이게도 친즁쫘ㅃr 적입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저런 작자들이 역사관을 친즁적으로 해석하니 북진통일과 강성대국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 무인정사와 같은 일이 한국에서 발생하게 되네요.
@truth1472
@truth1472 Ай бұрын
@@user-ob1dg6vn5c 임용한 박사님은 믿음이 갑니다.
@jjjjjjjjjjjh
@jjjjjjjjjjjh Ай бұрын
개성으로 다가오는 이성계처럼 달려왔습니다.
@user-gm4dq1yn7c
@user-gm4dq1yn7c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회군소식을 듣고 가족들을 피신시키는 이방원처럼 달려왔습니다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Ай бұрын
감찰사님!!! 여기예요!! 여기!!!
@jaehoonha6
@jaehoonha6 Ай бұрын
만고역적인가?
@user-gm4dq1yn7c
@user-gm4dq1yn7c Ай бұрын
@@jaehoonha6 이성계는 성공해서 태조가 되었으니 역적이 아니라 주상전하임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달려왔습니다. 이런 종류 댓글의 기원이 어떻게 되요?
@myungsoonkang4871
@myungsoonkang4871 Ай бұрын
박사님 서적 임진왜란이 상 이란 것은 중, 하도 있는데 상이 우선 출판됐다는 의미인가요?
@johnnysstory9886
@johnnysstory9886 29 күн бұрын
위화도 현위치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 당시 사서 기록보면 압록강 위화도 아니라던데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에헤헤~ 저는 멍텅해서 그런거 멀라여~ 에헤헤~ 그냥 네이버 백과사전 보고 외웠어요~ 에헤헤 ~
@user-ec1ze6bb5j
@user-ec1ze6bb5j Ай бұрын
트럼프 암살 미수.... 박사님 쉴 시간이 없으시네요
@user-wk9in4xg6i
@user-wk9in4xg6i 24 күн бұрын
한반도가 너무 넓고 광대해서 조그만 만주땅정도는 필요가 없어 버렸고 그렇게 광대한 한반도에서 천년을 살다보니 한반도 조차도 너무너무 광대해서 다스리기 어려워 북쪽 반절정도는 버려도 충분하기에 뚝 잘라 버리고 그 남쪽에서 살고있다. 그 반절의 남쪽도 몇십년 살다보니 그조차도 너무 넓고 광대하여 다스리기 너무힘들어 동서로 나누고 갈라질 준비를 하고있다.
@ikuchancheeringcommittee-VP
@ikuchancheeringcommittee-VP 27 күн бұрын
이성계 중국계 역적임 국가의 치욕
@user-hx4rr6lw1x
@user-hx4rr6lw1x 23 күн бұрын
넌 앞으로 짱깨말만 써라
@epsdm
@epsdm Ай бұрын
허준 if에서도 말씀하셨던 얘기, '요동 정벌해서 내 땅 만들 수 있으면 거기서 왕 하지 왜 내려오냐?' ㅋㅋ 최영, 우왕 입장에서도 가서 성공하면 다 이성계 세력 되는 건데 왜 보냄
@user-gm4dq1yn7c
@user-gm4dq1yn7c Ай бұрын
@@epsdm 그러게요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당시 요동은 대기근이 터져서 요동 지배자 나하추 조차도 수습 불가능 상태로 거의 무정부 상태였기 때문에 명나라 조차도 진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나하추가 명나라에 귀순한 것도 대기근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요동을 점령하려 들겠어요? 경제 재건 정책을 10여년은 진행해야 할 판인데 그걸 하려면 명이든? 고려든? 어느 하나라도 기반이 있어야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이성계는 고려를 기반으로 하여 요동을 점령할 계획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요동은 사실상 요나라 이후 관리가 안되어서 무주공산 상태였다고 보는게 맞지요.
@user-vo5ur7pr9g
@user-vo5ur7pr9g Ай бұрын
@user-up8xc5jk6b
@user-up8xc5jk6b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위화도 회군이 명에 대한 단기 무력시위에 불과했다면 왜 전 국력을 기울여서까지(심지어 회군에의해 역성혁명이 일어날 수 읺을 만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했나요? 오늘날 무력시위할 때도 그냥 위협차원의 퍼포먼스만 보여주지 거의 전면전할 정도의 병력을 동원하지는 않지 안나요? 그냥 순수 호기심으로 물어보는겁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2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우왕과 최영이 제정신이 아니란 말이지요.
@user-xe2ql2ft2c
@user-xe2ql2ft2c Күн бұрын
땅을 그냥 다 내놓으라는데 당연히 사활을 걸어야죠. 그리고 고려시대는 불교국가, 왕이 곧 부처인 국가라 조선의 역성혁명 같은 개념이 없었을 겁니다. 무신정권 때도 왕이 되려고 한사람은 없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Күн бұрын
@@user-xe2ql2ft2c 무신정변은요? 이자겸의 난은요? 조선건국도 결국은 역성혁명을 통해서 일어난 것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역성혁명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Күн бұрын
@@user-xe2ql2ft2c 왜냐? 조선은 고종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 버렸으니까요.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Күн бұрын
@@user-xe2ql2ft2c 오히려 역성혁명은 고려시대에 더 많았죠.
@graycain
@graycain Ай бұрын
요동정벌을 하러 갔는데 왜 당시 신생국이었던 명이랑 싸울 수 밖에 없었느냐.. 라는 역사적 배경이 더 중요 하다 봅니다. 고려의 요동정벌목적이 명이 멋대로 지명을 바꿔서 옛 고려 땅을 명의 땅이라 우겨서 고려도 원이 물러가던 격동의 시기에 옛 영토를 찾기위해 요동땅을 점유하러 갔지 않았나 추정해봅니다. 그 이후로 지명이 의주 부터 해서 유학자들에 의해 지명이 한반도 내로 옮겨졌다 그런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요동정벌을 하는데 명이랑 무슨 상관이길래 싸울 수 밖에 없었나 그 역사적 배경이 중요 하다 봅니다.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의주로 후퇴한건 이방원의 무인정사 이후입니다. 이성계/정도전은 3차 요동정벌을 진행했으니 결코 그럴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graycain
@graycain Ай бұрын
@@user-ob1dg6vn5c 네 잘알겠습니다. 제가 이런 교양 유튭을 여러개를 챙겨 보니까 각 역사 교수님들이 하는 말씀들이 퍼즐처럼 각각이더라고요. 중국사 하시는 분이 명이 들어서면서 요동까지 중국의 고토라고 수복해야 한다고 하니, 고려조정에서 대규모로 출병할 수 밖에 없지 않았나 그런 말씀을 하신 분도 계셨거든요.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graycain 군사적으로 너무 기운 발언이에요. 남북을 비교하면 됩니다. 북은 국민이 ㅇrㅅr해도 핵개발 군사행동 남한은 충분히 군사행보를 할 국력이 됨에도 스스로 ㅈr폭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graycain 우왕은 북 김ㅈ은이고 남의 민주당과 원짜이인, 리짜이밍은 이방원이고 이ㅅ만, 박ㅈ희, 전ㄷ환은 이성계로 보면 됩니다.
@user-mh7zn8ew6e
@user-mh7zn8ew6e 16 күн бұрын
요동에 명나라 군대가 있었을까
@edche2857
@edche2857 29 күн бұрын
드라마에서 뭘 배울까마는 이성계가 터무니없이 미화...땅을 넓히라고 보냈는데 쿠데타 일으킨 찌질한 인간 그후 영토는 줄어들고 중국을 떠받들고 그들의 철학을 신을 섬기듯이 해서 결과적으로 고려이후 한국의 쇠퇴기를 열지 않았나
@MrQjxjths
@MrQjxjths 27 күн бұрын
애초에 왜구한테 수도 개경까지 털리던 망하기 직전 고려였음. 그걸 그나마 산소호흡기 달아서 유지 시킨게 이성계고. 이성계 없었으면 더 빨리 망한게 고려임.
@user-ci3kn8qh7u
@user-ci3kn8qh7u 24 күн бұрын
신분 노예제도 현재 북한 김씨같은 세습의 시작​@@MrQjxjths
@user-kq7dn3wm4o
@user-kq7dn3wm4o 27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서경 위치가 어디인가요?
@buckston201
@buckston201 25 күн бұрын
고려에서 서경은 평양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user-zz9eg3ki6k
@user-zz9eg3ki6k Күн бұрын
서경은 평양 개경은 개성이고, 남경은 서울, 동경은 경주 입니다.
@fffg5550
@fffg5550 Ай бұрын
근데 5만이나 되는 병력이 제시간에 딱딱 맞춰서 공격하게 할 만한 행정력이 저때의 고려에 있기는 한 걸까? 관리들 녹봉도 때 먹는 시기라고 하던데.... 5만 병력의 병기와 군량을 제시간에 맞춰서 준비는 했으려나 몰라.... 도중에 다 떼먹어서 진군이 늦어지고 이성계는 이게 왠 떡이야 하고 태업 부렸을 가능성은 없을까?
@user-qv9sz4ke5z
@user-qv9sz4ke5z 28 күн бұрын
ㅣㄴ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27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역사에 문서자료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지만 문서자료라는것도 결국 인간이 만든 것이라 완벽하지 않습니다. 다른 유투버들보면 문서자료를 절대적진리로 전제하고 역사를 보는데 여윽시 임용한님은 다른채널보다 차원높은 시각을 보여주네요. 내경험으론 10여년전 주차관리를 했었는데 주차차량의 번호나 진출입시간 행선지 등을 기록했어요. 그땐 cctv가 활성화되기 전이라 깜박하고 기록을 못하면 대충 빈칸을 채워 넣고 오류로 기재된내용은 검증할 방법이 없었어요. 삼국유사나 삼국사기,고려사 같은 역사서도 오류나 인위적인 위증을 기록할경우 이걸 검증할 제3의 수단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개인의 인생을 봐도 크게 유명한 인물이 아닌 보통사람들은 생활기록부나 주민등록기록,건강검진 기록등 인생에 있어서 문자로 기록되는 부분은 일부입니다. 인류의 역사도 일부가 문서화되었을 뿐이죠. 주차를 할때도 모든 부분이 아니고 절반이상 사각이 있어 보이는 부분도 있고 안보이는 부분도 있기에 안보이는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시각으로 접근하면 접촉사고가 나기 때문에 보이는 부분으로 안보이는 부분까지 추정하며 주차하듯 역사도 기록된 부분이 전부가 아니고 기록 안된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기록을 역사를 보는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겁니다. 다른 채널은 문서기록이란 범위 안에서 그게 인류역사의 모든 전부인냥 전제로 해석하지만 이 채널에서는 문서 바깥의 모습도 가늠해가는 시각이 차별성 있습니다.
@user-kh1df1fb8f
@user-kh1df1fb8f Күн бұрын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건데, 중간중간 가벼운듯 툭툭 던지시는 농담들이 평생역사공부를 하면서 가졌던 의문들에 대한 대답이 되는듯 합니다. 최영은 딜레마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최영 자체가 원에 충성하는 권문세족이었기에 원을 나몰라라 할 수 없었을 것이고, 중원의 패자가 변경 될때 중원은 가장 약한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기에 말씀하신 것 처럼 '지배가 목적이 아닌 경고성' 전쟁을 벌임으로써 권문세족인 자신의 충절과 국가의 이익을 챙기려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평생을 왜구와 싸운 최영이 그로인해 얼마나 국력이 약한지를 모를리 없었을텐데도 모든 국력을 끌어다 쓴것에는 전쟁을 일으키지 않으면 명이 안정기에 접어든 후에는 다시는 자신들의 입장을 견지할수가 없다는 판단이었을듯 합니다. 전쟁을 위해선 이성계의 군세가 절실했고 그로 인해 이성계의 눈치도 보느라 중군도 편제하지 않고, 그저 이성계의 충성심만을 바랬을 듯 합니다. 이성계는 4불가론으로 회군을 해놓고, 왜 명나라가 안정기에 든 시기에 정도전과 요동정벌을 진지하게 고려했을까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그 의문이 명쾌하게 해결되는 강의였네요. 결국 이성계도 최영의 의도를 알고 있었으나, 그는 이미 역성혁명의 생각 뿐이었기에 회군을 결심했단 걸 알았습니다. 드라마나 모든매체에선 최영의 요동정벌은 무리수이고 정도전의 요동정벌은 일리가 있다고 말해서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조선의 역사가들에 의해 역사가 써졌다는데에도 격한 공감이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s1um3ml7t
@user-ns1um3ml7t 2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 무엇을 ? 본인이 만든 [오늘도 아픔없던 어제같이] 눈뜨면, 바로 아침에 하루 준비운동 하세요 .너도 나도 모두 , 다같이 .
@user-dh3vv8xs4c
@user-dh3vv8xs4c Ай бұрын
중국에 철령위가 존재합니다.
@user-nu3lt2bn1z
@user-nu3lt2bn1z 28 күн бұрын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user-rd4qy5wl2y
@user-rd4qy5wl2y 17 күн бұрын
파내야할 역사 조선
@teps601
@teps601 28 күн бұрын
기병 보병 치중대의 속도가 현격히 달라서 날짜만으로 가늠할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기도 합니다. 원정경험이 부족한 고려군이 치중대를 제대로 운용했을까 하는 사정도 있을거같구요
@TheWoseven
@TheWoseven 27 күн бұрын
사실 지금 여러분의 상황을 따져 생각해보면, 최영과 이성계는 대척점에 있던 인물입니다. 나라자체가 파탄난 상황에서, 주류의 중심에 있던 무신 최영과 신흥무신의 선두주자였던 이성계는 당시 나라상황에 이성계 자신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고려를 유지하느냐 새로운 왕조를 개창하느냐의 문제에서 상호간은 최대정적이었습니다. 비록 명나라의 철령위를 빌미로 한 도발이었지만, 여전히 북원과 전쟁중이었던, 이전 친원출신이 많았던 고려를 경계하고 있었고, 청나라가 명나라를 치기에 앞서 외부 군사력의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기위해 조선을 침범한 것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최영은 고려왕조의 안정적 지속을 위해 이성계가 통제하고 있는 최영이 생각하기에 따라 고려에 위협이 된 이성무력을 외부에서 소모시키려 했고, 그 시도가 요동정벌이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보면, 이러한 최영의 전략은 너무나도 당연한 겁니다. 고려를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최영입장에서는 내전은 절대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을 감안할 때, 그 수가 얼마든 상당한 손실과 그로인한 고려의 군사력 약화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이었지만, 최영이 숭배하는 고려왕조만 지킬 수 있다면, 유일한 해법으로 보였을것이고, 그것은 위화도를 통해 요동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이성계와 최영간 명분싸움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결국, 이성계가 도박을 한것이고, 성공한 것이 역사적 진실이었습니다. 최영이 도성에 가지고 있던 군사력을 많이두지 않았던 못두었던 것과 상관없이 이섬계의 의화도 회군은 내전 등 극렬한 저항없이 고려멸망과 조선건국이 거의 시차를 두지 않았다는 점에서.
@user-le6mj3se3t
@user-le6mj3se3t Ай бұрын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user-lk7xh4hj6i
@user-lk7xh4hj6i Ай бұрын
식민사관이 만들어 놓은 쌍성총관부, 철령위 위치가 엉터리로 되 있다 보니, 온갖 소설이 난무한다. 철령위 위치도 양국이 서로 모르고 전쟁하려고 했을까? 코메디도 아니고....
@agile154
@agile154 Ай бұрын
프레디 머큐리가 부릅니다. 위화도 챔피언~ 위화도 챔피언~~
@duridauri
@duridauri Ай бұрын
거짓을 가지고 진실을 따지는 갓은 아무 의미 없음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당시 상황을 알아볼 필요는 있습니다. 더욱이 china의 한반도 흡수/병합 전략이 진행되는 이때에 더욱더 필요하지요.
@wooyounglim9168
@wooyounglim9168 5 күн бұрын
이런 강의가 한국사를 심각히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한가한 강의같지만 사실은 교묘하게 대중의 초점을 흐리게 하는 의도된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epdlqlem1234
@epdlqlem1234 Ай бұрын
이런 걸 학교에서 보여줘야 하는 건데...
@knifeduck445
@knifeduck445 Ай бұрын
한시간 동안 이 내용만 다를 순 없으니
@user-ec5oc8ku5z
@user-ec5oc8ku5z 18 күн бұрын
지리정보가 엉터리라 보여주면 안됩니다 ㅎㅎ
@sl8hf_may
@sl8hf_may Ай бұрын
지금의 압록강엔 위화도의 위자도 못찾죠.. 그곳엔 위화도가 없으므로...
@user-ih5zv3ey3s
@user-ih5zv3ey3s Ай бұрын
황현필이 갔다왔다 하던데 ㅋㅋ
@user-ih5zv3ey3s
@user-ih5zv3ey3s Ай бұрын
@@On_horiz 그럼 그사람이 갔다온데는 어디에요?? 위와도인가??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user-ft3kc6fb8k
@user-ft3kc6fb8k Ай бұрын
@@On_horiz학자는 학자죠. 역사해석에 이념을 끼얹는 어용학자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2018년 위화도 상단리에서 석유 탐사를 했다는 보도가 있었네요. 실제 북한 주민들이 살고 있으니 없다는 건 좀...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위화도 위치를 못찾는다는건 Google map이 압록강 하구 지도를 명확히 그리지 못하고 있어서 나온 루머라는 군요.
@user-im2kg9eg8w
@user-im2kg9eg8w Ай бұрын
한반도에 위화도가 있다는걸 믿으라니
@jkim949
@jkim949 Ай бұрын
명나라 군대들이 요동의 여러성에 3천명이상씩은 주둔하기 힘들었다고 봅니다. 주민들은 그이 없을테고 원이 패주하면서 주민들도 뿔뿔히 흩어져서 성안에 인구는 그닥 많이 않았을듯... 고려정규군이 기습을하면 5만으로도 2~3개 성은 단기전에 함락이 가능하고 남았을시기라고 봄. 명나라도 단단한 국가가 아니고 건국후 고려가 위화도 회군할때가 건국후 20년쯤인데... 계속 전쟁으로 땅을 넓히던 명나라도 상황이 좋지많은 않음. 고려가 요동을 점령해서 주둔하고 방어전하면 명나라가 대군을 쉽게 끌고 오지 못함...주변의 반군수준도 아닌 고려정규군은 450년을 버틴 왕조로써 탄탄한 민족이라... 명나라가 병사를 징병하고 많은 대군을 먹일 식량도 강제 징발해야 될텐데... 시간만 끌면 후방에서 또다른 세력이 반란이 일어날수 밖에 없음 워낙 땅이 넓어서 호시탐탐 반란을 노리는 인물도 많았을듯하고.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Ай бұрын
전쟁은 성을 점령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거점을 점령해야 하죠. 강변 성 2~3개 정도 점령해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방어가 안되는데요
@user-gf2lb1zy9o
@user-gf2lb1zy9o Ай бұрын
나하추도 20만에 항복하고 직후 바로 북원에 15만 동원해서 궤멸수준의 타격을 입힌게 명나란데 싹싹 긁어모은 5만명으로 뭘해요 정규군도 아니고 도적떼 20만한테 털려서 망할뻔한게 고려인데다가 왜구도 못막고 후방에서 지원해줄 세력도 없는게 고려 말인데 명의 20만 정규군을 어떻게 상대합니까?
@jkim949
@jkim949 Ай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 요동을 아무생각안하고 공격할려고 했을까요. 요동이 거점으로 고려의 최전방이 되는건데. 주변을 다 지배하기위함인데. 일단 요하를 경계로 방어전을 오랫동안해야 우리영토로 편입이되고 백성들도 이주하고 정착하는게 오래 걸림.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J Kim 역사서 보면 아무리 우왕을 이쁘게 보려 해도 진짜 요동정벌은 아무 생각없이 움직인 그런 어리석은 전략이었습니다.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Ай бұрын
@@jkim949 4만따리로 공격 시도한 건 아무 생각 없는 거 맞습니다. 심지어 보급 대안이라는 게 현지 보리 약탈인데요
@mmmm2050mmmm
@mmmm2050mmmm 12 күн бұрын
송.원.명. 거란 등. 국제사적 시각을 놓치면 안되겠죠
@yckim4901
@yckim4901 28 күн бұрын
과연 단기전 있엇을까요, 몽골과의 협력시대에 충선왕이 요동의 왕을 겸하였던 것을 생각하여 요동을 점령하고 요동의 왕을 겸임하는 계획이라면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심양까지 점령해야 하는데. 몽골 과 명의 전투중에 비워진 만주를 차지하고 금나라 지역의 군대로 몽골과 명을 견제하고 ..... 하지만 여진족이 고려의 목적에 따라 줄가요, 윤관의 정벌에서도 엄청난 어려움을 격었는데, 이성계의 주장이 맞았다고 봐요. 오골성을 점령 하거나 요동성을 점령하거나 해도 이를 유지할수 있는 국력이 없으니.
@user-tf7cf1er2t
@user-tf7cf1er2t Ай бұрын
그냥 반역을 꿈꾸던 역적들이 성공한거지 뭐 구국의 결단이니 뭐니로 쉴드칠 이유는 없는듯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고려사에 이미 나옵니다. 권문세족들은 토지가 넘처나서 산과 강으로 경계를 나누지만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농부들은 농사지으려 해도 송곳 하나 꼿을 땅하나 없었고 들판에는 ㅇrㅅr 한 시신으로 넘처났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이렇게 국민들이 죽어나가는데도 그런걸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권문세족들의 이권만 다투며 정복전쟁이라니?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현재 북조선 상황과 똑같다고 보시면 되죠. 국민들은 죽어나가는데 곧 죽어도 핵! 핵! 거리고 있으니...
@user-oq5qv4ys6f
@user-oq5qv4ys6f Ай бұрын
​@@user-ob1dg6vn5c뭐 조선은 안그랬나요 ㅋㅋ....
@jinshiksung
@jinshiksung 9 күн бұрын
그당시 이성계가 위화도 그니까 미국에 왔더니 내가 여기를 정벌해야되나 뭐 그런생각이 든거임 고려를 정벌해야 될꺼 같은되 완전 내 생각임
@phoenix9668
@phoenix9668 23 күн бұрын
그냥 이성계 왕 하고 싶어서 말머리 돌린거임.. 우왕도 아주 똘아이가 아니고 역사 의식 가지고 요동 옛날땅 회복 할려고 했고 충분이 가능성 있어음..
@hongsukbeum
@hongsukbeum Ай бұрын
저 피규어 얼마길래 인생에 산것중에 제일 비쌀까요😂
@Limyonghan-TV
@Limyonghan-TV Ай бұрын
내가 이런 것 안샀거든요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Ай бұрын
2차 요동정벌의 문제점은 최영 장군이 팔도 도통사로 좌우도통사 조민수, 이성계와 함께 요동정벌군을 이끌지 않았다는 거죠. 그리고 타협안으로 가을 출병론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도 문제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제일 큰 문제는 정도전의 3차 요동정벌 계획처럼 한반도 지방 행정 시스템과 군사 방어 태세를 정비하지 못하고 무리하게 진행했던 거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우왕이 정도전 같은 인재를 등용하여 먼저 내정개혁과 한반도 행정개혁을 하고 정도전이 행한 물류/유통망 구축과 전제개혁을 통한 확실한 경제 재건 정책을 시행했다면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정도전, 윤소종, 남은, 조준 같은 인재들이 이성계에게 붙는 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왕이 묘호 그대로 어리석어서 일어난 일
@jerries8884
@jerries8884 Ай бұрын
가장 큰 문제는 이성계가 역심을 품었떤거죠...어떤 조건 떄문에 역심을 가지지 않았다가 다시 역심을 품었다?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Ай бұрын
@@jerries8884 애초에 요동정벌을 반대하는 인물에게 대군을 맡기는게 문제죠.
@user-re6kf4gv9y
@user-re6kf4gv9y Ай бұрын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말만나와도 울화통이 터집니다 그래서 애써 외면 합니다 우리나라가 한반도에 쳐박힌 우물안 개구리 신세가된건 이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위화도 회군했으면 베트남 호 왕조 꼴 났을겁니다.
@user-tf4yt2hh1t
@user-tf4yt2hh1t 28 күн бұрын
고려때는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었나보군요
@ywl6566
@ywl6566 23 күн бұрын
@@user-tf4yt2hh1t 고려는 백제 고구려 신라 를 합친 나라 입니다. 그리고 동서 즉, 좌에서 우의 거리가 고구려 보다도 훨신 더 컸다고 고려사에 나와 있습니다. 얼마나 광대 했을지 생각해 보세요
@user-tf4yt2hh1t
@user-tf4yt2hh1t 23 күн бұрын
@@ywl6566 우는 시베리아고 좌는 중국 위로는 고비사막과 초원 강력한 몽골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땅덩이가 크면 뭐합니까? 나갈수가 없는데요 한반도 주변 지형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하고 댓글다시죠 지금 중국이 어떤지 아세요. 땅덩이는 큰데 밖으로 나갈수가 없어요 중국의 바다는 다른 나라들에게 다 둘러 쌓여 있어요
@mmmm2050mmmm
@mmmm2050mmmm 12 күн бұрын
지금 정치를 봐라. 융성 해질 기회를. 찬거지. 이미. 유럽은. 대황해 시대가. 그 서막이 열 렸고.원나라가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지. 보라구
@user-wzzang
@user-wzzang 27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씀드립니다..고려사 세가를 보면 압강과 압록강이 나옵니다. 우선 명확하게 압록강을 건너간겁니다...그리고 계속진군하다 압강에 이르러 건너려 할때 건너지않고 회군하였다고 나옵니다. 위화도는 압강이란 곳 인근에 있는곳입니다. 압강과 압록강은 다릅니다. 참고로 압강은 전선 70여척을 정박할수 있을만큼 당시의 대규모 해군기지입니다. 이후 서북면에 비가 많이 내려 압강에 정박한 전선이 모두 떠내려 갔다고 기록에 나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위화도 관련 언급에서는 꼭 압록강에 대한 한자가 없군요...조작인지 뭔지...ㅋ
@user-hj7ej5xs2f
@user-hj7ej5xs2f 23 күн бұрын
우리가판단하기로는이성계가나쁘다지금대한민국은이승만이나쁘다
@user-ho3dr4uo9c
@user-ho3dr4uo9c 12 күн бұрын
성공한 쿠데타
@WonsKim-sd6oc
@WonsKim-sd6oc 24 күн бұрын
고려말 조선초 위화도는 평안도 용천 앞바다에 있었다 아이가, 초토 시바루... 혼일강니도 참조.....
@Ljh-u8l
@Ljh-u8l 24 күн бұрын
이분 당뇨가 심각한데 약으로 잘 조절이. 안되시는거 같은데...
@chunghoansang7888
@chunghoansang7888 25 күн бұрын
평양에서 도보로 위화도 까지 3-4일 만에 갈수 있다는 것은 흠... 도보로 최대 하루 30km를 갈수 있을가...제대로된 길도 없었을텐데... 취사는 야외에서 솥걸고 그 많은 병사가 먹고 치우는데 소요되는 시간만 해도 하루 몇시간이 소요될텐데... 마차가 다닐 길이 제대로 닦여 있었을가... 5만명이 움직이는 행렬이 겁나기 길텐데..., 이런 저런 사항 다 감안하면 하루 20km 정도 행군이 가능하다고 보면 평양서 위화도 까지 열흘에서 약간 넘는 시간이 걸린다는 게 타당함
@benkenik
@benkenik Ай бұрын
유방 잡는 항우처럼 왔습니다
@user-sl8il6my9u
@user-sl8il6my9u 29 күн бұрын
거짓의 민족! 거짓의 역사!
@beta04835
@beta04835 Ай бұрын
무주공산이던 요동에 들어가서 겁만주고 올려고햇다는말이 그럴듯하네요. 그래서 최영도 굳이 안따라간거고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실제로 그랬습니다. 요동에 대기근이 발생하여 요동 지배자 나하추가 감당이 되지 않으니 고려 귀순 요청을 거절당한 나하추는 명나라에 귀순하죠.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문제는 명나라가 겁을 먹는게 아니라 극대노 했을때인데.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SuperWonder 북원과 계속 전쟁중인 명이 뭘 힐 수 있었을까요?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user-ob1dg6vn5c 북원은 위화도 회군 2달 전에 명나라 남옥에게 털리고 7~8만 명의 포로까지 잡혔는데요. 이때 북원 옥새도 같이 빼았김.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SuperWonder 토목의변 까지도 계속 전쟁중입니다.
@user-jo2cd7nz2x
@user-jo2cd7nz2x 5 күн бұрын
역사ㅜ최악의 트롤 배신자는ㅜ이성계네. 저딴 넘이 만든 조선이 500년이나ㅜ갔으니. 결국 일본에 팔린 결말이 어쩌면 어눌리는 결말이네..
@BM-zu4su
@BM-zu4su Ай бұрын
요동정벌이 성공했더라면 어땠을까 비굴한자들이 성공하면 역사는 치욕으로 마무리된다
@SuperWonder
@SuperWonder Ай бұрын
그 당시 고려의 국력으로 성공은 무리죠. 홍건적, 왜구한테도 빌빌대는게 그 시절 고려입니다.
@hamtj1379
@hamtj1379 29 күн бұрын
이성계가 뭉갰구나...ㅋㅋ
@user-dj7je4bw2d
@user-dj7je4bw2d Ай бұрын
왜 그때 전쟁을 하러가나. 젤덥고 장마철인데 첨부터 싸울생각없었던거. 아닌가. 그냥가만있기도더워 힘든데 그먼길을걸어서 전쟁하러갖다고 가다가 더위에지쳐 싸울힘이나있었겠나.침략받았다면. 할수없지만 처들어가는걸 계절계산도않고. 음직이나 . 어린애도 그때계절에는 안가겠다. 그시절엔 그쪽이 그리덥지않았나.
@user-df6ox1xt1d
@user-df6ox1xt1d 28 күн бұрын
저도 위화도회군은 잘했다고 보는 사람인데 가을 출발하면 다얼어죽어요 10월부터 요동은 영하 에요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Ай бұрын
와. "철령위부터 정도전이 명나라하고 기획했다" 이거 와....
@user-vg4ki4cx2g
@user-vg4ki4cx2g Ай бұрын
정도전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어디서 나오죠?
@all-in4673
@all-in4673 Ай бұрын
최영장군이 함께출병했으면 이성계의회군은 쉽지않아!!
@user-ob1dg6vn5c
@user-ob1dg6vn5c Ай бұрын
최영이 처형되었을 수도 있어요. 우군은 이성계 사병집단인 함경도 별초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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