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임진왜란 출간! 원균과 이순신 사이,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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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61
@Amutube_amu
@Amutube_amu 3 ай бұрын
내 안의 작은 아이가 여기로 달려오라고 했습니다
@3jok5
@3jok5 3 ай бұрын
쓸데없이 쪼그만한 녀석을 여기서 발기하면 안됩니다
@파우스트-t6i
@파우스트-t6i 3 ай бұрын
병자호란 잘 읽었습니다 !! 이번것도 기대만땅!!
@나효진-d9x
@나효진-d9x 3 ай бұрын
무조건 임용한
@さしみ-m6o
@さしみ-m6o 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lee-st4gj
@lee-st4gj 3 ай бұрын
계급이 대위 소령급이면 윈터스 와 소블 관계 정도로 끝날 수 있었는데 계급이 높아져서 수많은 사람들을 통솔하고 윗사람들과 직접 연결되면서 개인적 갈등을 넘어서 이순신 장군의 정책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등 이해관계가 엄청 꼬인 건가요.(계급이 낮으면 뭐 단순 개인적 갈등이지만 계급이 높으면 원균 입장에서는 그냥 이순신정책에 계획적,혹은 고의적으로 방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이순신이 싫어서 걍 이순신 본인한테 시비 거는 것인데 이순신 이나 원균이 직급이 높아지면서 이순신 본인 뿐만 아니라 정책같은 이런 이해관계?에 본의 아니게 공격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고(지휘관들의 이러한 갈등은 부하들한테 좋지 않을 것이고) 이순신은 자신을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은 참을 수 있어도 계급이 높아졌어도 낮은 계급의 사람처럼 행동하며 그 행동이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올 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원균이 짜증 날을 거 같습니다.
@한화솔루션-p6p
@한화솔루션-p6p 3 ай бұрын
적어도 소블은 능력이라도 있었던게 함정.. 소블이 없었다면 윈터스 중대는 다 죽었음
@qpalwosk1029
@qpalwosk1029 3 ай бұрын
임용한 찬양하라
@blackksv2498
@blackksv2498 3 ай бұрын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나폴레옹 전쟁사만 해도, 나폴레옹 휘하의 26원수 간의 인간관계에 대한 증언, 기록들이 꽤 남아있어서, 인간관계에 대한 해프닝과 썰들로 소소한 재미들이 많은데, 이순신, 원균, 선조의 복잡한 메커니즘을 재구성할 자료자체가 없다니... 사료만 있었으면, 흥미로운 역사 테마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두둠칫둠칫둠칫
@두둠칫둠칫둠칫 3 ай бұрын
e북 출간도 기대합니다 종이책은 둘 자리가 부족해요...
@티마르포포카
@티마르포포카 2 ай бұрын
아마.. 정치 싸움이겠지요. 대강.. 뻔히 보이는거지. 이순신이 하는걸 자기도 할 수 있다고 입장 표명을 했겠지. 정치 싸움이 대부분 그러니까요. 그보다 이순신이 어디까지 지원했는지가 궁금한데.. 먼저 이순신이 근무했던곳이 뭐가 부족했냐인데, 이건 자료 찾기가 힘들테죠. 그리고 자잘한거는 기록이 남을리가 없죠. 자잘한거는 보고가 올라올리도 없을테고. 개개인의 기록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정확한거를 모르겠지만, 이순신은 자기편을 들어줄 정치 세력을 안 만들었을꺼에요. 그게 군인이 할일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었을테고, 일이 바빠서 생각 못한것도 있겠죠. 준비한게 많았으니, 이순신이 이겼을테지만요.
@푸른혜성-z6k
@푸른혜성-z6k 3 ай бұрын
국방에 정치가 개입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K방산 도입에 훼방 놓는 폴란드 놈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taikiyi6475
@taikiyi6475 3 ай бұрын
평택(도일동)의 원균 후손들(전 국회의원 원유철 등)을 중심으로 원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그들의 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역사 왜곡일까요? 명예회복일까요?
@집게발발
@집게발발 2 ай бұрын
한심하죠. 원균 동생은 위인이었는데, 그걸 띄울 생각을 안하고, 똥고집을 피우니 원.. 마케팅을 그리 한심하게 하는지.. 원균 후손 맞나 봄
@jujijtoh
@jujijtoh 2 ай бұрын
저수지 옆 높디높은 묘와 벽화. 전시시설 보고 황당했음.
@nnone
@nnone Ай бұрын
사회생활 GOAT VS 사회생활 JOAT
@howoobi
@howoobi 3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이 조정에 올리는 장궤는 글로쓴 다큐 방송 처럼 아주 자세하고 읽기에도 부담스뤄울 정도로 긴 보고서인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원균에 대한 전투작전 참여 방법에서 신랄히 비판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보고한것 같았습니다. 원균장군은 시험은 일찍 합격하고 시간이 경과되면 자리차지하고 승진하고 일은 밑에서 알아서 처리하는 타입같고, 어느 조직이나 공무원 사회에서도 한두명 있듯이 스스로 군기 바짝들고 자신의 사명감에 최선을 다하는 꼭 필요한 사람이 있듯이 이순신장군은 스스로의 사명감에 최선을 다하는 타입의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원균 두사람의 사적인 갈등은 없고 있다면 두사람의 직계 군대 승진의 차이에 따른 부조화의 갈등이라 보여집니다. 지금으로 치자면 5 ~ 10기 정도나 낮은 육사후배 기수가 본인의 선임장군으로 온다면, 또는 자신보다 5년이나 10년 낮은 기수가 새로 검찰총장에 임명되는 경우 여기에 따라 발생될수 있는 갈등이지 않을까 쉽습니다. 자신보다 선배이면서 업무적 지위가 낮은 사람이 자신의 정당한 업무지시를 무시하거나 잘 따라주지 않는듯한 내용이 이순신 장군의 장문의 승전 보고서 장궤에도 이런 내용이 담겨있는듯 합니다
@user-djueof
@user-djueof 2 ай бұрын
와키자카 처럼 미역먹다가 뛰어왔습니다
@alloeherb
@alloeherb 3 ай бұрын
와키자카에 쫓기는 조선근왕병처럼 튀어왔습니다
@orlein
@orlein 2 ай бұрын
소인배는 시대와 장소, 분야를 불문하고 다 비슷비슷한거같음... 같은 집안에 출중한사람들이 그득한데 딱 한사람만 그렇다든지
@deungwoo7403
@deungwoo7403 3 ай бұрын
동래는 경상죄수영입니다. 왜군이 조선 취약한 곳을 정확하게 타격한 것이지요.
@sgpark5579
@sgpark5579 3 ай бұрын
한반도 최고 지장 덕장 용장 다합친 장수는 유일무이 을지문덕 ~ 다음엔 을지문덕도 한번 다루시죠
@juhyunglee2668
@juhyunglee2668 3 ай бұрын
아무리 같이 일하기 힘든 타입이라해도 그건 쌍방간의 실력이 비슷할때 할 수있는 예기라 봅니다. 원균은 모든면에서 충무공에 비해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니 도저히 납득이 안됩니다.
@IIIllIlllI
@IIIllIlllI 3 ай бұрын
오늘도 1등으로 왔습니다!!
@myway_j_1418
@myway_j_1418 3 ай бұрын
저는 원균을 수군절도사로 임명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면, 오히려 원균이 경상우수사가 된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동원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본에서 제일 가까운 경상도는 배를 자침시킬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따라서 원균이 대부분의 배를 잃고 지휘권을 상실하였기 때문에.
@j.c.s7762
@j.c.s7762 3 ай бұрын
저도 원균과 이순신의 위치가 바뀌었더라면 최악의 상황이 일어났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원균이 무능한걸 떠나서 일단 경상 우수영은 준비할 시간을 줄수없는 상황이라서요
@blackksv2498
@blackksv2498 3 ай бұрын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네요. 원균이 도망친 사실에 분개하는 사람도 있지만, 좌수영의 병력 소집에 걸린 시간만 봐도, 자침은 불가피한건 사실이고, 지휘권은 원균에게 옮겨졌을 지도 모르겠네요.
@j.c.s7762
@j.c.s7762 3 ай бұрын
@@blackksv2498 원균이 전라좌수영에서 안짤리고 이순신이 경상우수영으로 갔었을 확률도 있습니다 이순신의 전라좌수영 임명에대해 대관들이 하도 반대해서 시간이 많이 지연됐었는데 선조의 결단이 더 늦었더라면 이순신이 경상우수영으로 갔을수도 있었을거라 봅니다 어쩌면 원균이 이순신 만큼은 아니더라도 승전보는 올렸겠죠 부하장수는 같고 전략짜는 인물들도 같았으니요 그리고 정부와 타협도 잘 보는편이라 말은 잘 들었겠지만 칠천량패전때와 같은 절대 가지말아야할곳을 명령 거부를 못해 가버려서 분명히 말아먹었을 확률이 매우 높을거같아요
@lIlIllIIlIlIlllIIlI
@lIlIllIIlIlIlllIIlI 3 ай бұрын
@@blackksv2498 전라좌수영 15일에 공문 받고 17일 되니까 본영 상하번 모여들었는데 무슨 경상우수영 자침이 불가피합니까? 심지어 진짜 최전선인 영등포 옥포도 전선 한 척씩은 건져왔어요
@훈지-b6h
@훈지-b6h 2 ай бұрын
원균은 당시 본인이 배를 침몰 시키고 도망갔습니다
@김도형-k4u6e
@김도형-k4u6e 3 ай бұрын
나이차 때문에 그럴수도
@4spikespiegel47
@4spikespiegel47 3 ай бұрын
현재 한국군대에는 원균의 망령이 떠돈다 해병대에도 신교대에도...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3 ай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전부터도 각종 전쟁으로 죽을 고비를 많이 겪은듯
@초슬람은퀀덤락킹
@초슬람은퀀덤락킹 3 ай бұрын
선조처럼 튀어왔습니다
@조조-w5l
@조조-w5l 3 ай бұрын
대체 얼마나 빨리 뛰어온거임ㄷㄷ
@benkenik
@benkenik 3 ай бұрын
아 원균이 짬이 높았구나
@hkoo3205
@hkoo3205 3 ай бұрын
대간이 반대했는데도 선조가 임명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오늘 임교수님의 설명을 듣게돼서 기쁩니다. 대간은 상례에 어긋난 명령을 왕이 하면 거기에 반대하는게 주 업무입니다. 당연히 품계를 몇개 올리면 형식적으로라도 반대하죠. 당시에 조정은 나름 전쟁 준비를 했고 명성있는 장수들을 전선 쪽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순신은 꼬장꼬장한 이미지였겠지만 당연히 탑 티어의 후보였겠죠. 원균같은 자도 평시에는 그 용렬함이 감추어 질 수도 있는데 대간에서 깜이 아니다 라고 올린거 보면 진찌 깜이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사람들은 선조가 이순신을 발탁한 것만 말하고 원균을 밀어붙인 걸 말 안하는데, 선조는 역시 용렬한 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유한국민
@부유한국민 3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easychordsong
@easychordsong 3 ай бұрын
참.. 나라가 넘어가니 마니 하는 상황에 정치적 당파적 입장으로 인사를 하다니.. 지금이야 지도자를 투표를 통해 뽑으니 실정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 시민들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과거에는 자신의 의지와 완전 무관한 지도자에 의해서 목숨이 오락가락 했다는게 참 안타까운 것 같네요.
@Matou-Sakura
@Matou-Sakura 3 ай бұрын
2024년 신작소설 "이순신과 원균 " written by 임용한~~~ ^0^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3 ай бұрын
낙수와 낙양의 도착이 늦은것은 내부적인 반발이 거셋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중기본) 진령의 도착과 천문령의 삭제 (초중본, 중중기본)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3 ай бұрын
명나라 수도 1388년까지의 수도 지명 삭제.(중중기본) 서안평은 대명여지도 중초본에서 이동후에 도착지에서 삭제.[大河(황하)를 건너지 못한것이 문제가 됨]
@gasiorowicz4899
@gasiorowicz4899 3 ай бұрын
임진왜란초 일본군 진군하듯 왔습니다.
@jwhan2086
@jwhan2086 3 ай бұрын
아 원균 vs. 이순신 소설 플롯 구성 좋다...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3 ай бұрын
등주와 래주가 산동에 도착 (대명여지도 초중본). 요서와 요주가 산서에 도착 (대명여지도 초중본) 출발지는 중초본에서 삭제.
@곰발바닥-h6u
@곰발바닥-h6u 3 ай бұрын
1388년 이전의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는 그저 조용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고려의 안전지대.
@사과나무21
@사과나무21 3 ай бұрын
드라마틱은 요즘이 더하지....사또가 왕이 되는데....ㅋㅋㅋㅋㅋ
@bongsukku8648
@bongsukku8648 3 ай бұрын
그냥 광고네
@강경구-g3r
@강경구-g3r 3 ай бұрын
책 파뤼??? 선조 쓰렉???
@dolitangdark2971
@dolitangdark2971 3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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