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kzbin.info/aero/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 전라우수사 김억추를 전라좌수사로 잘 못 말한 부분이 있네요~전라좌수사가 입에붙어서 ㅠ 공부할 수록 놀라운 이순신입니다. 빠트린 내용도 있고, 제가 알고 있고 느끼게되는 이순신의 대단함을 제대로 전달해드리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을정도입니다. 우리가~ 그 분의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삼성-v2o3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숭고함에 다시금 고개숙입니다. 코로나 잠잠해지면 명랑에 꼭 다녀오겠습니다!
@progress999able3 жыл бұрын
열정 넘치는 강의, 감사드립니다.
@BreadJin-n8o3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봤습니다~~
@Hanmisook-hnj3 жыл бұрын
식민사관에 쩌든 강단사학의 탁상공론을 보다 스승님 강의를 보면 얼마나 역사왜곡이 만연한지 느끼게 됩니다. 대한민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또 한번 실감하네요. 감사합니다. !
@la63jung3 жыл бұрын
한산도는 통제영이 아니고 진영입니다. 본영은 전라좌수사겸 통제사이므로 통제영은 현재의 여수입니다. 난중일기에도 한산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즉 전투시 진영과 본영은 구분해야 됩니다.
@치타냥-n1l3 жыл бұрын
제 고향이 바로 명량입니다. 저의 시골집에서 10분 거립니다 명량의 바다 실제로 한번 보시면 육안으로 봐도 물살이 어마어마하고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지금도 낚시하시는 분들이 그 물살에 사고를 많이 당하는 지역입니다. 물살이 너무 심해 한 번 빠지면 살아 나올 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그 험하다는 표현으로도 부족한 그 바다 위에 홀로 서서 새까맣게 몰려오는 적을 바라보는 장군님의 심정은 저는 감히 헤아리기도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혹자들은 뒤에 움직이지 않은 열한 척의 배를 욕하시겠지만 저라도 두려움에 못 움직였을 것 같고 마음 같아선 도망치고 싶었을 것 같습니다. 장군님은 정말 말로는 내가 인간으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낀 상식과 짧은 지식으로는 감히 짐작조차도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하신 분입니다. 저는 그래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이 순신 장군님입니다. 이 분의 삶의 몇백 분의 일이라도 닮을 수 있다면 한 세월 남자답게 살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하나도 빼지 않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강의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우리나라 많은 분들이 우리 장군님과 이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우리 조상님들의 은덕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명량에서 격군 할아버지가 한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선조들의 노고를 나 몰라라 하고 왜곡하는 후래자식들은 되지 맙시다.
@TheAska35073 жыл бұрын
그런 후래자슥들이 많네요. ㅠㅠ
@joonho97313 жыл бұрын
ㅡㅡ
@퉤퉤퉤-n5x3 жыл бұрын
ㅜㅜ
@춘도이-o1w2 жыл бұрын
.. ,
@g.y51252 жыл бұрын
님의 댓글 감동입니다.
@angieshin2606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미국 으로 이민와 현제 53 세.나이에 황현필 선생님을 보게됫고 완전 매료 됫읍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강의 는 최고 입니다. 많은 역사가들을 이제까지 봐 왓지만 황현필 선생님과는 비교가 않됩니다. 선생님의 역사 지식이 감탄만 나옵니다.한국 역사를 매우 사랑하고 utube 로 선생님의 강의들을 많이 보는 사람이 미국에 있음 을 알려드립니다. Thank you and 앞으로 많은 영상 기다리겟읍니다. You are my favorite utuber.
@hiroono12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콩타작-w7y Жыл бұрын
조선이 싫어서 미국으로 이민 가셨습니까?
@tv-nt8ge Жыл бұрын
조국을 알아야 사랑하는 마음도 생기겠죠 조국에 살지 않아도 대부분은 뿌리를 찾고 어떤나라인지 알고 싶어 할 것 같아요
@ppu07208 ай бұрын
@@콩타작-w7y 1년전 댓글에 또 댓을 달게 만드네.. 질문이 왜 그래.. 국민학생이 조선이 싫어서 이민갔겠나..
@miya07143 ай бұрын
일제치하 끔찍해서 이민 망명 여러가지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었을겁니다 초등학생이 무슨 사상이 있었겠어요 상황여건 확실함 가서 잘살고 내 뿌리 조국을 잊지않는다는것 만으로 대다난 겁니다 흔히말하는 개구리 올챙이적 모른다 하는데 기억하시려고 하니까요😮❤
@주공근3 жыл бұрын
살수대첩, 귀주대첩, 한산도대첩이 우리민족 3대대첩이라 불리지만 내 마음속에서는 명량이 원탑!
삼국지 정사에선 적벽대전 그닥 큰 전투로 묘사되지도 않는다.. 세계 3대 해전이랑 소설이랑 비교하다니...
@츄파춥스-g3d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정사에서도 3대전투가 관도, 적벽, 이릉 아님? 연의에 나오는 80만대군 드립은 당연히 구라인데 그래도 10만 정도는 있었다고 기록됨
@queenstower98743 жыл бұрын
살수대첩은 요동에 있었지요 북한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평양도 요동에 실재
@버섯돌이-v6e3 жыл бұрын
@@츄파춥스-g3d 적벽은 정사에서 단 2줄입니다 나관중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flffkrh8304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후세에 정확하게 가르쳐 현명한 미래를 만들게 하는 사람도 전쟁시 수많은 적을 물리치는 장수 못지 않은 중요하고 훌륭한 사람이라 봅니다. 요즘 황현필 선생님 강의 몇개 듣고 매료된 사람입니다.. 국민들 특히 내일을 책임질 젊은 사람들의 참스승이 되 주십시요..
@릅신-t5n3 жыл бұрын
우리민족이 반만년동안 승리를 기록했던 전투 중 이길 확률이 가장 낮았던 싸움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폴레옹보나파르-r4e3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이 지휘했던 다른 전투들은 다 유리한 상태를 만들어놓고 이길 확신이 있을때 싸웠는데 명량은 예외
@berryyellow1198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보나파르-r4e 그러니 본인도 천운이라고...
@footboolclub_master3 жыл бұрын
낮았던게 아니라 거의 없었음
@이재형-t2s3 жыл бұрын
@@footboolclub_master 애야 비교잖아... '수 많은 전투중에 가장 이길 확률이 낮았던 싸움' = 이길 확률이 거의 없었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데 왜 남의 말을 부정하고 너의 의견만 맞다는 글을 쓰니. 낮았던게 아니라 라고 쓰는건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냐?
@footboolclub_master3 жыл бұрын
아 예예
@8비트코인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동적입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특히 선생님의 열정으로 들으니 실로 이 순간 자체가 너무 감사하네요.
@hiroono1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패주했다. 이것이 난중 일기에 쓰여진 사실이다. 도망치면 잃고, 잃으면 도망치는 것이다. "必死即生 必生即死"가 아니다. 이순신의 경우는 '必逃即負 必負即逃'이다. 200km나 도망쳤는데 싸움을 이겼다는 게 한국인이다. 왜 한국인은 역사를 날조하는가? 대답하십시오.
@원아이드잭-n7p3 жыл бұрын
나라는 이순신 장군을 버렸지만, 장군께서는 나라를 버리지 않으셨다. 이순신 장군께서 왜 우리민족 역사상 최고의 영웅인지 증명해주는 전투
@로얄스트레이트플러시3 жыл бұрын
세계사를 봐도 네임드 장군들은 대부분 나라 지원 제대로 받아가면서 싸워서 이겼는데 이순신 장군은 오히려 나라로부터 버림받은 상태에서 나라를 지켜냄
@곰박사-p7y3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 존경합니다
@밀양댁아궁이요리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혼란시기에 이순신 장군님같은 분이 또 나타나지 안을까요?!
@honey78563 жыл бұрын
@@theonlywhiteguru 참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정치적으로 반대진영에서는 폄훼하지만. 이 전무후무한 현인류에게 닥친 코로나 위기에 문재인대통령및 정은경 같은 위인이 시기적절하게 계셨고. 임진왜란엔. 충무공이 계셨죠..검찰개혁과 장관자리가 무슨 부귀영화를 가져다 준다고,,그 위험한 수임을 맡아 공수처 출범이라는 전국민의 숙원을 멸문지화를 당하면서까지 이루어낸 조국전장관님과 가족분들께 큰 빚을 지게되었으니..참 가슴이 아픕니다..윤석열과 그 부하놈들 원균모리배처럼 씹어먹을 버러지로 역사에 기록되어 후손들이 공부하게 될것입니다..
@보리만세-j1s3 жыл бұрын
@@honey7856 공감하고 다시 되새겨봅니다~
@ernstz10043 жыл бұрын
모든 강의에 감동합니다. 한일 해저 터널 강의를 부산 사람들이 많이 들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type98303 жыл бұрын
이번 강의는 들으면 들을 수록 가슴이 웅장해져 오네요. 먹먹하기도 하고..한척으로 그 많은 배들을 앞에 두고 전진할 때 장군님의 심정과 병사들의 심정은 어땠을지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진도대교를 건너며 이 곳이 그 곳이구나..했던 적이 있는데, 강의를 듣는 내내 그 곳의 바다처럼 가슴이 일렁입니다.
@조셉토이3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님 정말 임진왜란을 위해서 태어난 그때 당시 조선사람 같지 않는 조선사람이였습니다. 명량이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4번 보고 이순신 관련 책을 10권도 넘게 읽었지만 역시 구국의 성웅이십니다. 병볍을 아시는 분 전투를 할때 항상 먼져 이겨놓고 싸우신분이죠, 하지만 명량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투였지만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셨습니다. 전 이순신 장군이 단지 승리를 해서 존경한게 아니라 군인으로써 그 책임감을 가졌다는 점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JC-ir3tr Жыл бұрын
정말 몰입해서 듣고 있는데 감격을 참을 수가 없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선생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임진왜란 시리즈 정말 감사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한번이라도 뵐 수 있다면 먼발치에서라도 뵙고 싶습니다. 유럽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에 가면 꼭 명령에 가보려고 합니다!
@뉴인소프트와이드펜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아니 세계 역사상 이런 영화같은 이야기를 갖은 성웅은 없지요 성품,실력,지략,지도력,덕장 모든것을 갖춘 위대한 장군! 그의 인간적인 고뇌는 난중일기를 통해 알수 있구요~ㅠㅠ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조정훈-g8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진짜였군요 정말 진짜 였군요 혼자 싸우신거.. 믿지 못했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이순신장군님 성웅이십니다.
@2duseo3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대군앞에 대장선 홀로 맞설때 그 두려움과 아군에게 버려졌다는 좌절감은 정말 말로 표현못할 정도였겠지요. 그 상황에서도 휘하를 추스리고 기적같은 승리까지 거머쥔 성웅이라는 단어가 유일하게 어울리는 민족사 최고의 인물이십니다!
@멍냥이게냥이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에게 두려움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움에 임했기 때문이죠. 아니, 이순신에게는 생사가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패했을 때의 나라의 운명에 대한 걱정만이 있었을테죠. 일반인의 범주로 이순신장군님에 대한 판단은 하지 않으혔으면 합니다. 대장선 1척이 서너시간 동안 전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면 그만큼 대장선에 무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서너시간 지속적인 싸움을 대비한 것으로 보아 대장선 1척만의 싸움 방법도 이순신장군님이 염두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순신이 모든 상황에 대비했고 모든 상황에 대처할 방안을 미리 생각하셨다는 것이죠. 혼자서 이미 죽기를 각오하고 적의 대군에 당당히 맞서 싸울 생각도 하신 이순신장군님의 나라사랑이 어떠했는 지를 조금이나마 가늠해보게 됩니다.
@hiroono1 Жыл бұрын
@@멍냥이게냥이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패주했다. 이것이 난중 일기에 쓰여진 사실이다. 도망치면 잃고, 잃으면 도망치는 것이다. "必死即生 必生即死"가 아니다. 이순신의 경우는 '必逃即負 必負即逃'이다. 200km나 도망쳤는데 싸움을 이겼다는 게 한국인이다. 왜 한국인은 역사를 날조하는가? 대답하십시오.
@seobi3 жыл бұрын
한시도 눈과 귀를 뗄수가 없는 명 강의이십니다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데 이런 슬프고도 자랑스런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에 이순신장군같은 분이 계셨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요
@hiroono12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어떤변화일까3 жыл бұрын
명량 대첩 아는 데도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이순신장군님 감사드립니다.
@sang-joonlee7594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 할아버님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마다 참으로 만감이 교차하네요... 가슴이 저며지도록 슬프고 억울하고 기가막히고 절망적이셨을텐데....그때 마다 극복해내시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보여주십니다.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매번 두눈이 촉촉하게 젖어옴을 느끼게 됩니다.
@q10kim12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몇번을 보아도 가슴뭉클한 자랑스런 우리의 장군 이순신을 사모합니다. 아울러 황형필선생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ask2neo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한국 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 어디에서도 대장선 한대로 133척의 왜선에 대응한 적은 없었습니다. 기적같지만 기적이 아닌 능력의 차이였다고 봐야죠.
@hiroono12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sukso11953 жыл бұрын
나에 영원한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감사하고,고맙습니다 이나라를 지켜주셨서... 장군님이 그 당시에 안계셨으면...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없었졌을텐데 생각만해도 소름이끼침니다. 하늘에서 보내주신 준비된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장군님만 생각을 해도 가슴이 벅차고 감동~~감동 눈물이났니다...이세상에서 누구와도 비교할수없는 나에 영웅 장군님은 사랑입니다. 장군님은 대한민국에 자랑~~자랑입니다.
@Kelly-zz3mn3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상황이 실감나게 상상이 되는데 이순신장군 홀로 고분투하는 장면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나네.... 위대하신 두번다시는 없을 대단한 분..
@서미경-d9l2 жыл бұрын
12척이 함께 싸운 줄 알았더니 대장선1척이 3시간을 버텼다니 진짜 감동 그 자체입니다.
@hiroono1 Жыл бұрын
왜 한국인은 거짓말을 하는가? 대답하십시오.
@서미경-d9l Жыл бұрын
@@hiroono1밑도끝도없이 거짓말이라니? You 뭐가 거짓말이지?
@hiroono1 Жыл бұрын
@@서미경-d9l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패주했다. 이것이 난중 일기에 쓰여진 사실이다. 200km나 도망쳤는데 싸움을 이겼다는 게 한국인이다. 왜 한국인은 역사를 날조하는가? 대답하십시오.
@myung-hoonhwang5352 Жыл бұрын
1시간 입니다
@서미경-d9l Жыл бұрын
@@myung-hoonhwang5352 무엇을 근거로 1시간인지요?
@정몽길-j7l2 жыл бұрын
👍👍👍👍 역사를 후손들에게 올바로 알게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리랑아라리요-t3t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듣고 이순신장군님과 또 함께 전투에 임해주셨던 많은 조상님들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도 나라가 심하게 어수선한데 이또한 옛날 조상님들처럼 똘똘뭉쳐 헤쳐나가면 이겨내리란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강의 잘 보고 들었습니다
@hiroono13 ай бұрын
당시 조선군은 대부분 죽었다. 당신들 한국인의 조상은 일본군을 환영한 당시의 민중이다. 당신의 조상에게 이순신은 적이다.
@김영수TV-여행과산행3 жыл бұрын
그냥 대충알고있던 명량해전을 선생님 덕분에 제대로 알았습니다. 시험을 보기위해 그냥 외우던 역사가 황현필선생님덕분에 생동감있는 살아있는 역사로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신영-z5q3 жыл бұрын
혼자 영화관에서 보면서 온몸에전율이 기립 박수치고 감동받앗던.. 나의장군 이.순.신♡
@김성율-v4d3 жыл бұрын
혹시 명량인가요? 고증 오류가 꽤 많아요ㅠㅠ
@khlee16702 жыл бұрын
"아군이 3배로 늘었다"에서 참았던 눈물이 흐릅니다.
@이영미-m3x3 жыл бұрын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역사를 역사답게 알려주시는 샘이 계셔서 이것또한 자랑스럽습니다
@h3318-h7s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이후 덕수이씨 인정😄 후손들이 거의 대부분 수사, 통제사 하시고 애석하게 전사. 이런 집안은 우리가 보살펴야지!
@ohsong18983 жыл бұрын
선조는 자신의 패배를 하늘탓했지만, 이순신장군은 자신의 승리를 하늘덕이라고 하셨네요.
@bluemarlin2192 жыл бұрын
같은 하늘을 어쩜 저리 다른 시선으로 볼까? 그것은 생각이 다른 이유겠지요.
@hiroono12 жыл бұрын
@@S-H379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povkorea78922 жыл бұрын
능력 있는 자와 없는 자
@hiroono12 жыл бұрын
@@povkorea7892 둘 다 능력이 없다. 이순신의 전적은 3승 20패 정도다.
@jinolee50772 жыл бұрын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임진왜란 최고의 발암 캐릭터가 원균 포함 선조이지만 선조는 딱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빼면 왕의 역할은 잘 했다고 하더군요
@용기타잔3 жыл бұрын
황샘 너무 고맙습니다 보고 있으면 그때 그 당시로 가는듯합니다
@민승-d8r3 жыл бұрын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당시 이순신장군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도 할 수없어 눈물이 납니다ㅜ ㅜ
@Jonathan-ot9fd3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을 보고있자니... 이순신 장군님께서 느끼셨을 외로움과 처절함이 느껴져 울컥울컥하네요.. 이순신 장군님이 지킨 이 나라에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황현필 선생님의 명강의 오늘도 감사히 들었습니다.. 30분이 순삭~
@정모이-h4y3 жыл бұрын
오, 우리 조선에 이렇게 훌륭하신 역사 선생님이 계셨던 말이니가요?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onej453 жыл бұрын
늘 선생님 강의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한능도 선생님 영상으로 공부하구요 33분간의 열정이 가슴에 소롯이 담깁니다.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니 선생님현대사해석에 모두 동의하는것은 아니지만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 역사를 바꾼다 믿습니다. 나라를 잘 살게하고 나라를 바르게 살게하는 그 노력들이 그러했듯 선생님 그 새빨간 정성과 진심이 이 영상을 보는 누군가에게 큰영감과 변화를 주리라 믿습니다. 오늘 그 한사람이 저입니다. 2021 살아갈 에너지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힘있게 서주시길
@정랭보-x2b2 жыл бұрын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듯이!! 가슴이 뛰며ㅎㅎ 황샘강의가 얼마나 역동적이면~ 존경합니다💙이순신장군님 황샘강의가 요즘 제위로!!위안입니다.
@billioner1023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현충사에 다시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의 애민 정신이 뼈를 아프게 합니다. 오래전 김훈의 소설 칼의 노래를 읽으면서 장군의 감정에 빙의되어 한동안 몸이 진짜로 아팠는데 오늘 황현필 선생의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한번 뼈가 아파 옵니다.
@ymj53213 жыл бұрын
대장선 1척으로 133척을 이겼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장군님 그리고 황현필 선생님 그리고 골키퍼 드립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akairyo3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의 놀라운 업적은 사람으로써 가져야할 모든 덕목을 모두 갖춘 인물이라는겁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나라와 백성에 충성하는마음 부하를 잘 거느리는 방법 등 여러업적을 남겼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역사교과서이자 인생의 교과서로 불릴만큼 위대하신 분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tv-nt8ge Жыл бұрын
그런마음이 죽음앞에서도 냉정하게 적을 무찌를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audaciouspony3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이순신 대단하신 분. 어릴적 성웅 이순신 책을 읽었는데 그 때의 감동이 삼십년이 넘게 지나도 그대로입니다.
@nachun58283 жыл бұрын
강의 올리시면 너무 아까워 못봐요~~ 기대되고 설레고 너무 감사하고 이순신장군처럼 민초들의 마음에 깊은 역사관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던중 감사한맘에 댓들 남겨요~
고맙습니다. 이순신 장군께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지금 편히 잘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심적으로 힘드셨을텐데 그걸 버티시고 나라만 생각하는 모습 감히 상상도 못하겠고 존경할 따름입니다.
@박정훈-j5r7q3 жыл бұрын
와 고등학교때 근현대사 포기했는데 이분 강의는 2시간째 찾아서 계속보는중ㅋㅋㅋ 넘 잼씀
@전찬희-k8c2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위인 이순신 장군님 눈물나게 자랑스럽습니다
@casterization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성웅 이순신 장군님!!! 장군님이 아니었으면 지금쯤 이 댓글도 일본어로 남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요. 정말 우리 역사에 이렇게 훌륭한 분이 있다는 사실에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하늘에서 K 방역을 필두로 이제는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리 후손들을 내려보시며 흐믓해하시겠죠... 고맙습니다 장군님.
@한신-e6f3 жыл бұрын
부하장수들 합류하기 전까지 대장선 혼자 100척이 넘는 일본함선 상대한 건 진짜 아직까지 미스테리...
@mblee33583 жыл бұрын
16세기 당시 해전에서 조류를 이용해 전략을 짜는 거부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건데 그걸 해냈다는 거부터 불가사의임
@jblee86993 жыл бұрын
호랑이 한마리가 홀로있다한들 어찌 여우때가.. 함부로 들어갈수나 있을까요?
@프로샷3 жыл бұрын
물론 좁은 해안이라 133척이 한번에 못들어오고. 여러척씩 들어왔겠지만. 그 뒤로 끝이 안보이는 적함들이 보였을텐데.. 보통은 그 위세에 기가질리고 도망가기 바쁠텐데.. 정말 성웅이십니다. 세계사에 어떤 장수가 이런전투를 한적 있으며 승리할수 있을까요? 단연코 없다고 봅니다.
@김민철-u4w3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스타로 치면 저기서 저글링이랑 히드라 인구 200마리 꽉 채워서 개떼러시 오는데 시즈탱크 하나로 본진 입구 막기한 수준......
@츄파춥스-g3d3 жыл бұрын
기록에 이순신 장군께서 통제사에 복귀하니 이순신 장군의 오른팔이었던 권준 장군도 수군절도사로 갔다고 돼있는걸 본거 같은데 저때 권준은 명량에 없었나요?
@ubermensch6522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님은 완벽주의자에 비관적이리만큼 냉철한 분같다. 보통의 사람은 그런 기적같은 승리를 하면 자만심이 올라와서 자기자랑도 일기에 적을텐데, 그 엄청난 승리를 거두고도 '천운'이라는 말로 드라이하게 마무리하신다. 친근함보다는 경외감이 드는 분이다.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miya07142 жыл бұрын
동감 존경 해야될분은 존경 해야지요 아니면 현실판 이완용 양육할수도 있으니까요
@mandrake38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에게 지독히도 냉철하셨던 분인듯. 진짜 영웅이라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성웅이십니다.
@싫어하는자2 жыл бұрын
천운은 맞으니까 천운이라 썼지
@젠장또너냐3 жыл бұрын
명량 마지막장면에 수군병사들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후손들이 우리가 이렇게 개고생한 것을 알긴 알까?' '모르면 그놈은 후레자식이지'
@아카루시아TV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명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짧은 지식으로나마 부연해서 설명을 더 드린다면...난중일기를 기초로 말씀드린다면...이때 수군 정규군은 겨우 1200여명(그외에 승병이나 의병도 있었답니다)이 이었습니다...그중에 활잘쏘는수부와 포수들 대부분을 이순신장군이 타고있는 대장선에 태웁니다..판옥선의 평균 승선인원이 130명 정도였는데..이때 대장선에 탄 인원이 200여명이었답니다..또한,구루지마 미치후사는 해군이라기 보다는 왜구에 가까운 해적출신입니다..그가 몰고온 배조차 겨우30여명이 타는 고바야 였습니다...그런배로는 싸울수 없으니 와키자카와 총사령관 도도가 세키부네 25척을 지원해줘 이것을 8척을 한부대로해서 1차 2차 3차 제파공격을 한겁니다...이 24척의 세키부네를 거의 반나절동안 이순신장군이 탄 대장선 단 한척으로 전부 깨부십니다...흔히들 333척을 쳐부셨다라고 알고 계시는데..실제로는 133척의 전투선과 200여척의 수송선으로 이루어진 대함대입니다...수군 총사령관은 도도다카도라고, 선봉대장이 구루지마입니다...수송선 사령관은 그 유명한 시마즈 요시히로이구요...구루지마는 8척을 한부대로 해서(해협이 너무 좁아 그이상 배가 들어갈수가 없었답니다) 사생결단으로 배를 갔다붙이고 사다리를 걸치고 공성전을 펼쳤으나, 한척당 겨우 50여명 밖에 되지않는 전투인원으로는 거의 150여명이 넘는 조선군을 넘어설수가 없었던거죠....세키부네는 80여명이 타는 배였고, 일본 수군의 수부는 절대로 전투에 참가하지 않습니다...그러니 한척당 전투인원은 많아봐야 50여명입니다....난중일기를 보면, 1차 2차정도는 충분히 막았으나, 3차 공격때는 화약도 떨어지고, 온갖 전투물자가 떨어져서 돌을 던지고(석포탄이라고 둥글게 깍은 돌을 포탄으로 날리는거)젓는 노로 때리고, 칼을 이빨이 다나가 도끼로 줄을 끊었다고도 나옵니다...4차 공격때는 와키자카의 배도 밀고 들어옵니다..와키자카의 제1선봉이 밀고 들어와서 박살이 나고 있을때, 물살이 바뀌고, 왜놈들의 배가 오히려 떠밀려 나가버립니다..바로 그때 뒤에서 눈치를 보고 있던 조선수군 전체가 공격에 나서면서, 총사령관 도도다카도라가 팔에 화살을 맞고 부상을 입고, 군감(히데요시가 감시하라고 보낸 감찰관)모리가 물에 빠졌다가, 간신히 배에 올라옵니다....일본수군이 대패하는것을 본 시마즈 요시히로는 바로 배를 돌려 도주했고, 도도 또한 도주를 하니, 전 일본수군이 마치 귀신을 본듯하게 전부 꽁지 빠지게 도망을 쳐버립니다...얼마나 공포에 빠졌는지...실제로 명량대첩 이후로 이순신장군은 본진을 서해바다로 죽죽 뒤로 물립니다만...3일이 지나도록 일본수군은 단한척의배도 정탐을 보내지도 못했고, 이순신 장군의 본진이 보급과 병력보충을 위해 충청도까지 올라갔어도, 일본수군은 절대로 서해바다로 넘어오지 못했답니다....이때의 일본놈들한테는 이순신 장군은 귀신 그자체였겠죠.....
@alexkim84923 жыл бұрын
전쟁에서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 발리면 솔직히 저도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눌것 같네요. 실제로 칠천량에서 이기고도 쫄아서 느릿느릿 올라왔져
@김동명-c1i3 жыл бұрын
부연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shiningstar4252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댓글 설명이네요
@김용국-l5r3 жыл бұрын
영화 명랑의 전투장면이 사실에 기반한 겻이었군요. 실제 상황이 얼마나 처절했을지 상상이 되네요.
@마루-l3y3 жыл бұрын
뭉클하네요~~ 항상 12척으로 싸웠다 들었는데 많아봐야 3척으로 이긴거네요.. 대단합니다.
@프로샷3 жыл бұрын
이순신장군의 장계가 잘못됐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1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였군요.. 감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전투와 승리를 한 장수가 있단 말입니까..
@에뚜삐숑3 жыл бұрын
승리한 전투임에도 왠지 마음이 먹먹해지네요...적은 내부에.... 역사 공부는 과거에 대한 공부가 아닌 미래를 위한 공부임을 또 느껴봅니다.
@seoul-countryman2 жыл бұрын
벌써 이 명량대첩 편은 한 10번은 넘게 본 영상입니다^^ 거의 줄줄 외울 정도에요ㅋ 아래 댓글들 중 일베류의 댓글도 좀 있지만, 대부분 댓글만 읽어도 눈이 즐겁고 동질감이 느껴지는군요^^ 영상 중에 2015년에 다녀오신 울돌목 영상이 있는데 저도 2016년도에 울돌목을 다녀왔고 최근에 한달 전에 다녀왔는데 여전히 울돌목의 물살은 빠르고 회오리치고 있더군요^^ 이번에 울돌목 가기 바로 전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갔더니 더욱 몰입이 되고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물론 지금은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가 있어서 2015,2016년 보다는 역사적인 현장의 느낌이 덜한 것은 아쉽죠. 제 유튜브 영상 중 해남-우수영관광지 영상이 있습니다. 현재의 울돌목과 근처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와 진짜 황현필 선생님 임진왜란/정유재란사 너무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 이번 명령해전 편이 하이라이트이네요. 보는 내내 이순신장군이 얼마나 인간으로서 고뇌하고 두려웠을까를 생각하니 몇번이나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물이 고였습니다. 정말 이순신장군의 훌륭한점은 군인으로서 완벽한 작전을 펴서 100전 100승 한 것도 있지만, 보통인간이라면 겪지도 못할 극한의 상황을 모두 극복한 멘탈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후손이라는게 자랑스럽고 목숨을 바쳐가며 이땅을 지켜간 조상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는 날이네요
@hiroono12 жыл бұрын
정신이 굵은 것은 이순신이 아니다. 한국인이다. 날조를 부끄럽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tv-nt8ge Жыл бұрын
죽음앞에 나라를 구하려는 이순신장군의 마음을 혜아려보면서 저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jisoolee60853 жыл бұрын
강의에 감동 먹고 유료 회원 가입했습니다. 성웅 이순신! 정말 경이롭습니다. 역사상 최고의 해군 제독은 두 말 할 것 없이 이순신 장군입니다. 왕과 대신들이 자신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몸은 고문으로 너더너덜해졌고, 수군은 박살이 나서 미미한 전력에 땅에 떨어진 사기. 그러나 조국과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1 vs. 133의 전투를 하셨던 이순신 장군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알면 알 수록 존경심이 더더욱 커질 수 밖에 없네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입니다.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쳐 주시는 황현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aengtion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선생님 진짜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살짝 위험하긴 허지만서도 운전하면서 계속듣고 있습니다 ㅎㅎ 역사 바로 알기 너무 감사합니다 ~~
@Ain98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중 이순신 장군님 혼자 버텨낸 것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 때문에 저도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고, 임진왜란 시작하신다고 했을때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강의 하실까 정말 오랬동안 기다렸는데, 드디어 듣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난중일기 읽어면서도 명량해전 날에 '...하늘이 도왔다.'라고만 되어 있지 다른 전투 상황에 대해 언급이 부족하여 너무나 아쉽웠는데, 조금은 그 갈증이 해소된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응원하겠습니다.
@hiroono12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Ain9802 жыл бұрын
@@hiroono1 아.. 그래서 칠천량에서 전멸하다시피한 조선군을 상대로도(남은 판옥선 13척) 명량에서 하루종일 제압하지 못하고 결국 이순신을 놓쳤다는 얘기네요. 그리고 이순신을 잡지 못해 조선수군이 재건 되도록 그냥 두었고, 결국에 정유재란 동안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죽고 일본군이 후퇴하기 전까지 일본 수군은 제대로 된 반격 한번을 못했군요.^^; 전력이 약할대로 약해져 있던 조선 수군을 왜 섬멸하지 못했을까요? 참 아이러니 하죠?
@hiroono12 жыл бұрын
@@Ain980 이순신이 200km 도망치는 전략적인 의미란 무엇입니까? 대답하십시오. 배를 만드는 데 몇 년이 걸리나요? 한국은 거북선의 복원에 5년 걸렸습니다. 덧붙여 몇번이나 쓰고 있듯이, 일본군은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보급 라인을 확보하고 있었으므로, 한반도 서안에 흥미는 없습니다. 조선수군이 공격해 오면 벌레처럼 두드리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일본군은 15만명에서 수천명밖에 수군에 배치하지 않았다.
@Ain9802 жыл бұрын
@@hiroono1 ㅋㅋ 한글이 딸리면 답글 그만 달던가. 뭔 전략적 후퇴를 도망이라고 자꾸 우겨. 그리고 배 만드는데 판옥선은 건조 기간이 길어요. 누구네 배처럼 허접하지 않아서. ㅋ
@hiroono12 жыл бұрын
@@Ain980 그러니까 곧바로 배는 할 수 없는 것이다. 200km 도망치는 전략적인 의미란 무엇인가? 대답하십시오.
@점님-i7t3 жыл бұрын
황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진짜역사!! 항상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
@dailyhoncho65073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역서강의를 볼줄이야..심지어 스킵없이 보다니.... 와 너무 재밌어요...
@haleyfenwick85362 жыл бұрын
황현필 - 강의는 언제나 가슴을 조이게 합니다. 꼭 그자리에 있었던 것 처럼. 오늘은 눈물까지 고이며 보았습니다. 이순신 장군 - 지하에서라도 지금의 대한 민국을 보호해 주십시요.
@호호호호호홓-k3t3 жыл бұрын
몇시간 동안 목숨을 걸고 홀로 왜군을 맞서신 것을 생각해보면 가슴이 울컥해집니다...
@hiroono12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은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육지에서도 일본으로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후퇴했다. 이순신의 목적은 전라우수영 확보를 통해 부산에 대한 공격거점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일본군의 반격으로 계획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즉 200km나 퇴피한 이순신의 완전한 패배인데 한국인은 이를 이기기로 평가하고 있다. 우스꽝스럽다.
@kkkkkkkkkkkim3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을 통하여 이순신 장군님이 명량에서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전투에서 일본군을 박살내서 통쾌해서 그런게 아니고, 얼마나 악조건속에서 고군분투 하셨을지 눈물이 안날수가 없네요. 정말 이순신장군님 조선 수군 병사님들 하나하나 모두 감사합니다
@스콧버클리2 жыл бұрын
영화 '한산 용의출현' 개봉하는 날 극장가서 봤었는데 나올때 그냥 별 느낌없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지금 오랜만에 황선생님의 '명량해전' 강의를 다시 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강의에 눈이 젖어듭니다 이보다 더한 감동의 영화는 없을듯합니다 올해초에 난생 처음 아산 현충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공사 중이어서 못갔네요 어서빨리 공사가 끝나서 이순신 장군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고 오고 싶습니다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살려내셨듯 저를 살려주 시길 비옵니다 장군이시여....!!!
@whg6062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이 봐도 무모한 전투를 지키고 이겨낸 전투인데 바다의 신이라 부를 만 하다. 거제 현령 안위가 불가하다고 한 전투를 이순신 혼자 버티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영화 명량의 장면 하나하나가 스쳐 지나간다.
@고마-d8y2 жыл бұрын
책 속에 '명량대첩' 부분을 읽고 1년 전에 감동을 다시 느껴보고 싶어 2회차 시청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조선의 '영웅'이었다 명량대첩 이후 '성웅'이 되었다는 말에 적극 동감합니다
@hiroono1 Жыл бұрын
명량해전 1597년 9월 16일 조수의 흐름에 의해 일시적으로 조선이 유리해져 일본군의 크루시마가 죽었지만 저녁이 되어 조수가 바뀌자 조선군은 철수했다. 일본에 쫓긴 이순신은 9월 21일에는 멀리 전라도 북단의 고군산도(군산 앞바다)까지 패주했다. 이것이 난중 일기에 쓰여진 사실이다. 도망치면 잃고, 잃으면 도망치는 것이다. "必死即生 必生即死"가 아니다. 이순신의 경우는 '必逃即負 必負即逃'이다. 200km나 도망쳤는데 싸움을 이겼다는 게 한국인이다. 왜 한국인은 역사를 날조하는가? 대답하십시오.
@모멘토-u7v2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자랑스러운 이순신장군 열강 황쌤 최고~
@jaitakor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정말 강의 집중해서 들었습니다.몇년만인지 참..황현필님의 강의는 힘이 있고 정의가 있고 정감이 있어서 참 좋네요..이순신 장군님이 혼자서 수백척 왜군들을 무찔렀다는게 전설인지 사실인지 긴가민가 했는데..정말 존경을 금할수 없네요..나중에 꼭 한번 명량바다 가보고 싶어지네요..이런 바다에서 나혼자 수만명과 싸울수있는 용기가 있는지..정말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ㅜㅜ
@이경복-b2g3 жыл бұрын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황현필님이 우리나라에 살고계신게 천운인것 같습니다
@genel6973 жыл бұрын
오후에 볼까하다 지금에서야 보게되었습니다..역시 손에 땀이 날정도로 긴박함이 느껴지며...전투에 홀로 분투하시는 장군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막 흘러내림이 느껴지네요!!!감사합니다...황선생님!!!
@srm39223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컴플렉스에 걸린 선조와 원균의 만남으로 인해 수 많은 조선의 백성들이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 것이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깝기 짝이 없으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상황에서 이순신이라는 인물의 위대함과 리더십과 조선백성의 안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용맹으로 전무후무한 전쟁승리의 역사를 남겼도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자랑이요 자부심이로다!!!
@mblee33583 жыл бұрын
영웅에서 성웅이 되는 순간
@oxoxking3 жыл бұрын
설마 동부구치소에서 댓글을 다시는건 아니시겠죠? ㅋㅋ
@minli94063 жыл бұрын
@@oxoxk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꼴리오네3 жыл бұрын
버스.. 고맙읍니다
@노을소라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honey78563 жыл бұрын
@@oxoxking 병원에 있을때 작성했습니다..다시 빵으로 들어가야하니 죽을 맛이네요..
@볼빨다싼춘기-x1k2 жыл бұрын
세번째 보고있습니다 나이 마흔에 역사 강의 보다가 눈물을 흘리네요 성웅 이순신 장군님 감사합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의 열띤 강의에 동화되고 감사해서 광고를 끝까지 다 않볼수가 없는 황혁필 강사님의 명강의!!!
@handsicknam16593 жыл бұрын
명량대첩의 자세한 전투 상황은 몰랐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정말 보통 전투가 아니었군요... 경이롭네요.
@JLee-ip3np2 жыл бұрын
임진왜란정유재란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순신 장군과 같이 훌륭하신 분들게 감동을 받고 무능한 왕과 조정에 분노가 일고, 열심히 싸워주신 우리 조상님들께 감사함이 절로 듭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어요!
@kyi-ye3os3 жыл бұрын
역사를 가장 역사답게 가르치는 황현필샘 존경합니다~~^^
@김종석-b8q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멋진 강의 잘들었습니다. 영화에서는 모든 장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물리친걸로 나오던데 각색이군요. 진짜 예전엔 사람많이 죽인 장군이 최강인줄 알았는데 황현필 선생님 강의 듣고 이순신장군님의 위대함을 더 깊게 들여다 본거 같네요~
@Jinho_Sung3 жыл бұрын
13:300 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상은 3:300... 말로만 듣던 일당백의 승리였군요. 이순신은 국난극복을 위해서 하늘이 내린 장수였음이 틀림없습니다.
@이성과감성-e8s2 жыл бұрын
요즘 머리도 복잡하고 마음이 안좋은데 우리역사강의 듣고 많이 힘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kekm883 жыл бұрын
강의 정말 좋습니다. ^^ 이순신 장군님의 후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tbm44613 жыл бұрын
잘보았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장군의 자살설을 꽤 믿고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생각을 달리하겠습니다.강사님 말씀과같이 그렇게 말하는건 장군을 모독하는거다.치열한전투중에 전사한것이지 절대 어떤사심으로 일을만든건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브래드-r4g3 жыл бұрын
명량대첩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서 가장 객관적으로 설명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
@제임스본드-d8y4 ай бұрын
최고👍강의
@parksummer61593 жыл бұрын
우와~ 강의가 영화 명량 보다 100배 흥미진진, 긴장감,재미, 스펙타클! 현장감이 있습니다. 타임머신타고 판옥선에 타서 현장에 있는거 같아요. 짱입니다.
@기봉성-d7f3 жыл бұрын
승리했다고 하나 왜 슬픈 이유는 뭘까요?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생각하니 갑자기 울컥함과 눈물이 눈에 고입니다.
@충무공이순신-o9t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명량이 올라왔군요!!!! 저번에 kbs유튜브에서 불멸의 이순신 라이브 스트리밍 정주행하고 황현필 선생님 명량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투를 이겨버린 최고의 전투.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사옵니다.'
@j1slow8073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끝났는데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 있네요.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우리가 이순신 장군님의 후손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형용형용3 жыл бұрын
와...결과적으러 3척만 싸웠네 그래서 천행 이었다 .역시 거짖은 진실을 이기지못해 .얼마나 나머지 10척 지휘관을 벌하고 싶었을까.
@popostory2563 жыл бұрын
24:08 와 이부분 진짜 소름 돋았다. 세끼부네가 물살때문에 못 달라 붙게 할려고 그래서 명량으로 고른거구나.. 와 진짜 신이 내린 장군이다. 와 진짜 이런 세세한 거 하나까지도 전략에 포함하는 장군이 어디있다는 말인가. 이 전략을 선택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눈에 선하다. 정말 신이 내린 지략가다. 이런 명쾌한 전략이 있으니 자신감이 있고 적들에게 혼자여도 당당할 수 있는것 아닌가. 크 감탄만 나온다.
@공형주식탐험대2 жыл бұрын
😅ㅡ .😊😊 ㅡ
@johnpetrucci85003 жыл бұрын
한산도대첩이 전술적으로 상대를 완벽하게 이겨놓고 싸운 전투라면 명량대첩은 아무도 이길거라고 예상하지 않았던 확률 제로의 게임을 승리로 바꾼 기적 그자체
@홀리딸라일러-l6q3 жыл бұрын
@@youmarrymemarry 얘는 정신병 걸렸노 판타지 무협소설처럼 느껴질 수 밖에 없겠지 ㅋㅋㅋ 그만큼 순신이 형이 대단하니까
@로얄스트레이트플러시3 жыл бұрын
댕댕이 인생 쳐망한 개백수 찌그레기라 여기서 어그로 끄는게 삶의 유일한 낙임
@버섯돌이-v6e3 жыл бұрын
@@youmarrymemarry 모지리 끄지라
@홀리딸라일러-l6q3 жыл бұрын
@@youmarrymemarry 아 그럼 일본어를 쓰라고 ㅋㅋ 일본어도 모르면서 일본을 쳐 빠노
@원아이드잭-n7p3 жыл бұрын
@@youmarrymemarry 일본어 한마디 못하면서 친일파 컨셉 잡으면 나중에 현타 안오냐ㅋㅋㅋㅋ 넌 친일파가 아니라 그냥 방구석 시궁창 우동사리에 불과함
@쎄면포대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런명강의 그냥 옛날에 할머니께서 동화들려주듯이 귀에 쏙쏙박힙니다 시간가는줄모르겟네요 이순신성웅님에대해 새로운 사실 알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나다-f7t6i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고 있으니 1597년 9월 16일 울돌목에 겨우13척으로 막강한 일본 수군과 맞서 싸우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듯 합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임진왜란 영상을 쭈~~욱 보면서 이순신은 진정한 영웅이시고 그분이 우리의 선조라는 사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Vlog-ty8kl3 жыл бұрын
여러 복잡한 감정이 차오르네요 진도가 고향이라 진도대교 건널때 물살 쎈날에 창문열면 물살 소리와 함께 소용돌이가 보이곤합니다.. 이순신 장군님 동상 볼때마다 숙연해졌는데 앞으로는 눈물날거 같네요...아직도 친일파가 나대는 현실에 더더욱 가슴아프네요 명량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 고생을 후손들이 알아줄까라는 말...먹먹하네요 비도오고...
@nedkim82023 жыл бұрын
33분짜리 유튜브 영상 ㄷㄷㄷㄷㄷ 시간순삭이네요. 보통 5분만 넘어 가도 지루한데... 보는 내내 끝나지 않기를 바란 영상은 이게 유일한 듯 ㅠㅠ
@berryyellow11983 жыл бұрын
ㄹㅇ
@jilijung4963 жыл бұрын
오늘 강의 내용 놀랍습니다.그 어디서도 명량해전의 구체적인 전개과정을 이렇게 알려준적이 없었는데,정말 아찔하고 경이 그자체입니다. 천운은, 지극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돕는자에게만 오는 기적이 분명하군요. 저도 오래 강의해왔던 여성 사람인데요. 지금은 폐가 안좋아 쉬고 있습니다. 부디 선생님께서는 몸을 아껴 쓰셔서 이땅의 더 많은 분들께 역사의 진실을 오래도록 알려주시길 바랍니다.건강관리 잘 하시길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 늘 간직하겠습니다.
@이태근-r5w3 жыл бұрын
33분 강의가 3분30초 처럼 흘러 갔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외롭고 고독한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아려 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땅, 우리자유, 작은 흙한줌도 그 의미가 어찌 소홀할수 있을까요. 아직도 적반하장 일본과 그놈들 보다 더한 그 놈들 개로 살며 우리민족 물어 뜯으며 상처를 입힌 친일 토착왜구 들이 독립운동가들 욕하며 농락하는 것을 보며 한탄과 슬픔을 감출수 없습니다. 두번씩 강의 들으며 다시한번 댓글 올립니다. 감사 합니다.
@만주불판야색마3 жыл бұрын
장군께서는 인간의 이치를 넘은것 같습니다...성웅이순신장군 정말 대단하지만...이런 역사를 현실감나게 알려주시는 황선생님도 정말 대단하십니다..감사합니다^^ 전편에서 구례 출정공원에서 우수영까지를 보고 올레길같은 장군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그 길을 걸으면서 장군의 위대한 정신을 배우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