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 식당을 두번다시 안가는 이유 : 조용히 밥만 먹고 가려고 일부러 사람이 없는 식당을 골라갔는데 사장님이 자꾸 말을 건다.
@npcs8039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 밥 너무 맛있엇는데 어느샌가 고민상담 해주고 있어서 부담스러웠음... 다음엔 안가게 됨
@예차르트 Жыл бұрын
진짜로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걍 냅뒀으면..ㅜ
@user-dkdldb18307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소심해서 스몰토크도 목소리 기어들어가요 ㅠㅠ 심각ㅎ..😅 순한 인상에 정말 다 받아줄거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면 말 계속 걸면 불편하고 너무 부담스러움
@진숙최-b9v Жыл бұрын
인프피는 프로 상담 전문가ㅋㅋ
@기갱-d5q Жыл бұрын
지하철탔는데 앉아서 눈뜨고가는데 회사동료가 어느 역에서 타는거 보고 바로 눈감고 자는 척 하다 내린적있어욬 ㅋ ㅋ 그사람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갑자기 마주쳐서 인사하고 사무실까지 얘기하며 같이 가야되는 상황이 피곤하고 기빨려서요 ㅠㅜ
@woonda6188 Жыл бұрын
Infp에게 지옥인곳 알려준다 군대, 대학교, 직장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대학 받고 모든 학교 포함
@연수도-w7m Жыл бұрын
나 난... 손님이 자꾸 스몰토크를 걸어오셔서 ㅠㅠ 가게 특성상 공통된 주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긴한데 그냥 사갈거 후딱 사고 가셨으면 ㅠㅠㅠ 분명 좋은분은 맞는데 가끔은 억지로 맞장구 쳐주기가 힘들더라구요 딱 오늘이 그랬음 ㅋㅋ 그 분도 오늘은 미묘한 어색함을 느끼셨을듯ㅋㅋ눈빛만 봐도 알아요 저는 ㅋㅋㅋ 죄송해요 손님 ㅠㅠㅠㅠㅋㅋ
@hamt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어요 ㅜㅠㅠㅠ
@user-gracee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음? 말걸어주면 단골 인증이고 좋은거 아님? 이랬는데 막상 몇번 당해보니까 부담스럽고 불편해서 안가게됨..ㅋㅋㅋ 과한 친절도 좀 ㅠㅠ
@stinkbug73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주가는 가게나 음식점에 사장님이 저 알아봐주시는게 보통은 좋지만.. 경우에 따라선 그게 무서울때도 있어요 28살(만으로는 27살 앞둔 시점)때 중학교때 자주 가던 닭꼬치 가게를 친구랑 갔는데 사장님이 저 중학교때 자주 왔던걸 십수년이 지난 아직도 기억해서 소름이.. 그때의 저는 기억하면 안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었는데ㅜ
@hamt Жыл бұрын
십수년은 좀 무섭군요
@possible2569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래서 미용실을 바꿨지
@meeeeemeeeee Жыл бұрын
단골은 좋지만 아는척은 부담스러워... 나만 알고 싶은 사장님...!!
@adaline7025 Жыл бұрын
여성분과 같이갔던 악세사리점에 혼자 갔더니 오늘은 혼자오셨네요 ? 저번에 그 여성분은 저 제품 보고 가셨어요 하며 기억 해주셔서 ... 다시는 그 곳을 못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