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에다 N까지 더해지니까 무언가 하나를 딱 정해버리면 다른 더 좋은 가능성들은 전부 다 포기하는게 되버리니까 아쉬워서! (라고 변명해봅니다..) 여행은 일이 아니고 여행이고 싶은 P들 만세~
@user-yn2jc3er8f Жыл бұрын
어차피 계획대로 되는 건 없으니 계획을 짜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L00PER_ Жыл бұрын
0:40 동서남북으로 돌아서 올라가자는 말에 모든게 명쾌해! 이거 맞나요..? 진짜 이런가 ㅋㅋㅋ
@oriorizzang Жыл бұрын
그림체 자체가 힐링물 그리고 엥뿌삐랑 가면 마냥 즐겁고 행복하긴 하죠 ㅋㅋㅋ 다만... 기가 빨린다는게 문제지만...
@user-ev5de2ki8u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인데용??😂😂
@hamt Жыл бұрын
ㅋㅋㅋ엥뿌삐 😍
@meeeeemeeeee Жыл бұрын
넘조아... P끼리 가면 너무 여유로워...
@yoojinn_ Жыл бұрын
파닥파닥 거리는거 너무 귀엽..
@lichgold86 Жыл бұрын
대충 즉흥적으로 갈까 하면 감 (가끔 버스나 지하철에서 후회 귀찮아서 ㅎㅎ) 일정은 일단 식당위주로 동선짬 식당에서 밥먹고 나서 원래 가려고 했던곳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때 기분에 따라 가거나 숙소로 복귀.. 이런 패턴이라서 친구랑 여행가는거 별로 안좋아함... 😂
@stinkbug73 Жыл бұрын
J가 70%쯤 나오는 저조차도 약속을 일주일 전에는 잡아야하지만 한달후에는 무슨일이 있을지 모르니 보류하는데 제 친구중에는 한달을 넘어 두세달 후 약속까지 다 미리잡는 사람도 있어요 70%인 저도 부담스러울 정도의 장기계획을 잡는 스타일이면 그친구는 완전 극 J일까요? 더불어 귀찮아서 "이따가 전화할게" 이런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게 안통해요 이렇게 말하면 바로 돌아오는 대답 "몇시에?" ㄷㄷ..
@Peach-is-Miguel Жыл бұрын
2016년 7월 생각이 나네요 전날 술 엄청 마시고 다음날 눈뜨니 바다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곧바로 펜션 예약하고 동생보고 바로 떠나자 이러고 친구 두명 더 불러서 국밥으로 해장하면서 펜션 지금 잡았으니까 바로 가자고 했고 진짜 갑작스레 잡은거지만 다들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근데 반면 잇프제 아님 잇티제 나오는 제 동생이랑은 완전 상극... 언제 한번 놀러가려는거 생각했는데 3달전부터 계획짜고 방 예약하려하고 시간때 어떤지... 어휴 그냥 그때가서 하자고 했다가 결국 싸웠죠 ㅠㅠ 놀러가는거는 그냥 즉흥적으로 해야 재밌죠 ㅠ 계획대로 되는게 없는게 여행이니까요 ㅠ
@hamt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마쟈요 계획 스타일이 조금 잘 맞는 사람이랑 가야죠 ㅠㅠㅠ
@Peach-is-Miguel Жыл бұрын
@@hamt 당시에 저랑 제동생이랑 친구 두명이랑 갔었는데 저는 당시에 인프피 ㅠ 친구들은 엣프피랑 엔프피... 동생만 잇티제다보니 P끼리 유형들의 시너지가 컸었던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