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줍줍입니다 :-) 오늘 준비한 작품은 소련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미하일 숄로호프의 "인간의 운명"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케로로파이터4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이 가장 즈ㅡㅎ아하는 작가는 누군가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톨스토이를 제일 좋아하고, 존 스타인벡도 좋아합니다 :-)
@케로로파이터4 жыл бұрын
@@pick_literature 답변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조의 아이들"입니다.
@hjj62434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역사가 생각나기도합니다.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우리의 역사와 닮아서 공감이 더 많이 되는 작품이군요 상처입은 두사람의 결합으로 치유와희망을 보여주는 내용이 인상적입니다. 다음작품..제가 언제가 리뷰 부탁드렸던 작품인데 엄청 기다려지네요.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HJ J님, 늘 감사드려요 ㅎㅎ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더라구요 :-) 기대해주세요.
@user-jjublan4 жыл бұрын
줄거리 소개 조금 듣다가 바로 독서리스트에 추가해놓고 영상 멈췄어용 나중에 책 읽고와서 다시 볼게요! 그리고 커트 보니것의 제5도살장도 한 번 다뤄주세용 초반에 읽을땐 산발적인 내용전개와 특유의 무미건조한 묘사에 낮설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빠져들어 읽었던 작품이었어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제5도살장 난해한듯 하면서도 재밌죠 ㅎㅎ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킵초게4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컨텐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권선영-w9f4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돌처럼 단단하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았던 여자 라는 글귀를 보고 와 나도 이런 마음으로 살아야지 했는데, 소콜로프와 같은 환경이라면 아무리 단단한 사람이라도 금세 모래알이 돼버렸을거 같네요. 하나의 고통 없이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소콜로프에겐 고통이 9할인거 같아 소설이지만 가혹하게 느껴집니다ㅠ 근데 당시 전쟁 상황에서는 이런 가혹한 운명들이 많았겠죠? 요즘도 뉴스에서 억울한 사람, 학대받는 아이들...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만나는데...인간의 운명이란 누군가에게는 너무도 가혹하고, 누군가에겐 축복이고..아마 영원히 삶이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죽을거 같아요.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운명이라는 제목 자체가 왜이렇게 마음을 울릴까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hun8282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저도 늘 감사하고 있어요 :-)
@bonneto5148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문학줍줍님~~얼마 전에 저에게 조언을 주신.밀란 쿤데라 작품들 읽는 순서에 맞춰서 보려고 했는데~~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지..아직은 뭔가 페이지가 잘 넘어가고 집중이 잘되는 책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모파상 단편선 헤르만헤세 작품들 오헨리 작품들 등 잘 읽혀지는 세계 문학 고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 것들도 많은거 같아요!!!!! 줍줍님은 참 설명을 쉽게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계속해서 좋은 작품들 소개 기대하겠습니다~~~
@pick_literature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onneto님. 덕분에 힘을 얻어가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