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좁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김총기 원장)

「 오늘의 인물설명
온안 정신건강의학과 김총기 원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료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 정신의학신문 운영진 겸 편집총괄
- EMDR Basic Training Course 수료
저서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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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 김총기 원장님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link.coupang.com/a/bpP2k6 오늘은 김총기 원장님과 마음을 터놓을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사람들이 가진 특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친구라는 틀을 다양한 관계를 수용하는 마음으로 넓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lm5jh6df6f]

몸짱님 질문이 하나있는데 제가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여자가 내가 바라보면 시선이 아래로 회피하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user-pv2fx1gj8m]

진정한 친구는 죽을 때까지 한명 있는 것도 기적인 것 같습니다 친구가 많다고 꼭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rrrhhl]

‘ 친구가 많다고 꼭 좋은 건지 모르겠어요 ‘ 어떤 경험을 한지 더 듣고싶네요

[@user-lb3ih8nz6e]

​@@rrrhhl 자기 힘든것 실컷 다 얘기하고 내얘기 안들어줌. 혹은 원래 그런거라 함(공감력 1도 없음) 절친에게 돈 빌려주고 잠수타 못받음 머리부터 발까지 외모 지적질. 칭찬 한번은 커녕 온갖 어떻게든 비난함 철저한 돈 계산 . 열번 얻어먹고 한번 사라고 하면 울구락불구락 선넘음 ( 지금 어쩔수 없이 쉬는데 돈안버냐 함. 날 얼마나 안다고?) 남들과 비교( 누가 이러는데 넌 뭐하냐 등등) 애들 얘기 물어봄( 학원 뭐 보내니? 답변 그런건 불문율 이라함) 남친 생겼읉때 연락 두절 기분, 마음 상태 상관없이 들이대어 만나자고 조름 지도 어디 듣보잡 지잡대 나와놓곤 학벌 따짐 본인 일신상의 얘긴 안하고 다른 사람 얘기만함 ( 모르는사람들이고 알고 싶지도 않음) 실컷 얘기, 편들어줬더니 욕한사람과 친하게지내고 있었음 제일 참을수 없었던건 아이들때문에 힘들어서 얘기하면 우리 애들은 틀렸어 하며 단정지어버림 연락안한다고 불평해서 전화하면 맨날 바쁘다고 함. 공통된 주제가 없음 공통된 취미 관심사도 없음 오랜만에 통화하면 안부 묻지도 않음 (이정도면 친구가 아님) 기타등등

[@ih4437]

우호적인 관계는 많을수록 좋죠 ㅋㅋㅋ 진화심리학 뇌과학을 조금만 알아도 이런 소리를 못할텐데요? 이런건 여우의 신포도랑 똑같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소리하지마시고 부딪혀보고 경험을 쌓는게 낫습니다

[@DOHWAKIM]

나의 기쁜일을 이야기하면 질투가되고 슬픈일을 이야기를하면 약점으로 돌아온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모든관계는 기대하지않고 적당한 마음의 거리가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user-yo7sn5oy2j]

정답!

[@user-cho225]

이게팩트,,

[@user-sk8pk8cw9e]

팩트 완전 공감

[@user-do8zb7cq3f]

저에겐 16년 지기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친구만큼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거의 가족과도 같은 어쩌면 가족보다도 더 나를 잘알고 서로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했던 소중한 친구였는데 그랬던 친구도 시간이 지나니 어떤 이유로든 멀어지더라구요. 친구관계에 있어서 오랜기간 함께할 순 있어도 그 사람이 영원히 곁에 있진 않더라구요. 어렸을 땐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분명해지는 것같아요. 그 많던 친구들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의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살아가고 서로를 잊게 되고 무뎌지고 그렇게 소홀해지면 결국 곁에 남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인생에 친구여러명 보다 진정한 친구 한명있는게 행운이라고 하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러니 인간관계에 얽메일 필요가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영원한건 없으니까요.

[@user-lc6kn5rd4o]

어릴 땐 친구 많은게 좋은줄 알았지만 이제 마흔, 나이들 수록 부질 없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진짜 친구 만나기 힘든 거예요

[@user-sy2bk5zw2c]

나는 20대때는 친구도 많고, 나름 대인관계도 문제없었는데, 30대 중반부터 멀어짐. 결혼 후 물리적인 거리로 인한 것도 있지만, 친했던 친구도 대화 속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거리감이 생기면서 자연스레 멀어짐. 특히 남뒷담화하고, 질투하는 사람들과 절교했더니 남는 사람이 거의 없음. 씁슬하기는 하지만 스트레스는 안 받음.

[@user-me1ld9lk1n]

저도 똑같습니다.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왜 우리 주변에만 그런사람들이 많은걸까요?남들은 친구들 여러명있어도 다들 좋은관계유지하는데 진정 그들 주변엔 좋은사람만 있는걸까요??아님 그들의 나쁜점을 못알아차리는건지?아님 알아차렸어도 이해하고 넘어가거나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을 안쓰는건지?결론은 우리들이 예민해서 그런걸까요?

[@user-sy2bk5zw2c]

@@user-me1ld9lk1n 남들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지는 그들만 알겠죠. 원래 제 3자가 보면 저도 인간관계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일때도 있어요. 제 상황은 저만 아는거죠.

[@crystalk9128]

ㅇㅈㅇㅈ

[@crystalk9128]

@@user-me1ld9lk1n 서로 주고받으며 오래가는겁니다

[@MichaelDo1234]

저는 원래 많은 사람들에게 솔직한 사람이었는데, 너무 솔직하게 대하니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무시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함부로 사람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말하지 않습니다. 물론, 저를 이해해주는 착한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꽤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한테 솔직하게 대한다고 사람들이 그것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ihna1122]

맞습니다~!!

[@user-lb3ih8nz6e]

인정요!!! 솔직하나 약점을 드려내서그런것 같아요. 약점이란 말이 나의 힘든 점을 말한건데 약점이라고 생각하며 발톱을 세우는거죠. 친구가 아니죠. 난 안그런데 !!!

[@user-vc3en7qy8f]

이제는 인간관계에 이골이나서 오히려 눈닫고 귀닫고 입닫고 사는것이 편안한... 혹여 다가올까봐 벽치고 사는데 사실은 이게 편해서 친구하나없어도 괜찮다고 생각. 근데 또 다가오는 사람 민망할까봐 최대한 웃어주려고는 하는데 쉽지않음. 평소에 뭘 어떻게 연습해야되나 골치가 아픈데 그냥...나는 이대로가 좋음.

[@KSKY-wr2dr]

옳소 문제가있다기보단 혼자하는게 좋은 타입의 사람들도 있음

[@sahrahnghahndah]

나도

[@gbm4541]

나도

[@terry-202]

마자요~

[@JAMIE-rk1lb]

저도요~

[@IVO-ds7hy]

한국에서 사람끼리 진솔한 관계를 맺기가 어려워진것같아요... 인간의 도덕적인 부분이 다 약점이 되는 유전무죄 사회가 되었어요ㅠ

[@user-hz6nw9kf9m]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네 옳으신 말씀 입니다 걱정이 됩니다만、 하지만 반면 많은 훌륭한 분들이 더 많이 계시다 봅니다 용기를 내어 살다 보니 좋은 날도 있습니다 💜💜 요즘 들어 자각 하고 있습니다 😅〜〜 친구님 항상 행복하세요 💌

[@user-lc6kn5rd4o]

친구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 없어요

[@user-mx3sv4bj8v]

내가 비밀을 말하는 순간 내 귀로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라

[@juranpark2342]

너무 인간관계에 큰 의지를하고 싶지않네요. 혼자여도 괜찮다는 생각이 깔리면 불안이 덜하고 관계가 편하고 즐거워집니다. 속내를 털어놓고 말할 사람 없어도 괜찮아요 어잡히 남이 도와줄수 없어요. 속내 털어놀사람 없다고 큰일 나지 않아요.

[@changmiibae7463]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은 없어요. 그 누구도. 본인도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못하잖아요. 살아가는 동안 누구랑 친하려고 노력하고 상처받고 좌절하는 경험을 통해서 내적 성숙을 이루어낸다면 언젠가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날이 오지 않을까요. 외로와서 절망이 희망을 덮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열심히 인생을 헤쳐나가길!

[@usersdeusamo]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user-nt6fe1cx3q]

비밀을 다 말하면 안되지요 형제와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jsbyun.]

생각이 들면 행동부터 하세요. 혼자있으면 생각이 극단으로 많이 가니까 뭐라도 해서 생각을 소멸하세요

[@user-we7ct2tu9i]

사람이 너무무서워요 진짜세상이 너무 무섭네요 이중인격자들도 너무많고 뒤통수치는 인간들도 너무많고요 친구들도 말이친구지 다이해관계이고 뒤돌아서서는 내뒷통수 칠요량하고요 진짜사람상대 하는게 너무힘드네요

[@One-cn7si]

얼마전까지 ‘나는 왜 이럴까’하는 자책감에 힘들었는데 놀짱님 영상들 보면서, 나를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누군가는 내가 되어야 된다는걸 요즘 깨닫고 있습니다.

[@user-up6vq1hj1p]

그냥 기대없이 가볍게 만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기대는 실망 실망은 상처감을 낳습니당 그리고저도 너무완벽해보이려 애쓰지말구요 설렁설렁사는게 답인것같아용

[@sy-hx5js]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다고 너무 외롭다고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곁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t3jq5zl2l]

저도 젊었을적에는 친구가 참 많았는데.. 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로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더라구요..친구도 있음 좋지만 가족만 못한거같아요

[@miwon3567]

글쎄 그 친한 친구가 결국 날 평가하고 비판하는 사람이 됨. 결국 날 아껴줄 사람은 자신뿐. 남에게 정신적으로 의지는 착각하게 되고 그들은 날 잘 안다고 생각하여 자신만의 기준을 타인에게 적용함

[@user-cv2qp7bx5c]

세상에 혼자라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찾지를 못할뿐이죠.. 항시 긍정마인드와 찾으려는 노력도 중요할듯하구요..언젠가는 좋은사람 만나리라 기대하고 살아요..오늘도 두분선생님께 좋으신 말씀과 관계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yf6dt8di4r]

영원한 친구란건 어려움. 학창시절 서로가 같은 수준이고 같은걸 경험하고 같은고민과 같은상황일때나 친구지.. 죽마고우로 계속 갈려면 둘 다 각자의 위치에서 비슷하게 성장해야만 가능함. 만약 둘중 누군가 한명이 월등하게 레벨업을 했다? 그러면 언젠가부터 공감대가 잘 형성이 안되면서 대화가 줄게되고 점점 멀어지게 되는거임. 아님 누구한명이 질투하거나.. 암튼 나이 먹는것만큼 정신연령도 비슷하게 성장해야만 친구사이도 유지가능.

[@crystalk9128]

맞네. 밖에선 남들 불편하지 않게 밝은모습만 보이지만 외롭고 고독함. 세상에 홀로이고 속터놓을 사람없음 나이먹을수록 더 조심하게됨

[@user-ch1bu9sv9g]

정말 내용 하나하나 와닿아요.. 저도 친구가 많이 없는데 약간 저만의 벽을 만들면서 사람들을 대했던 것 같네요. 말씀하신 어떤 이야기를 못하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야 뭐 이런식으로요,, 모 아니면 도 라는 식의 생각도 자주 했던 것 같고요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ihna1122]

너무 많이 안만들어도 돼요 결국. 안맞는 사람끼리는 멀어지게되어있더라구요

[@jwe1414]

내속 다 털고 지내다가 의절한적 몇번있죠. 허전도 하지만 부질없는 관계유지는 시간낭비며 나를 지키기 어렵고 내가 곤경에 처하기도 하고 괴로움만 더하더라구요. 혈육도. 내가 이기적인가...생각한적도 있는데. 그건 아닌것같고. 나를다 알아주는 누군가는 세상에 없는게 현실이고 또 그걸 그렇게 슬픈일도 아닌걸 요즘을 알아가고있어요. 내자식도 배우자도 적당한거리유지 그게 최적인것 같아요. 내가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게 가장큰 친구를 얻는거라 생각해요.

[@user-up6vq1hj1p]

친한사람하나가 어느날 지가정이깨지더니 내행복을시샘하기시작하더라 아ᆢ 관계란게 그 지속됨이 보장될수없단게 인생의운명이란걸 깨달앗죠 내일내게 혹은 너에게 어떤일이 생길수잇고 그로인해 내입장 여건에따라 사람이 바뀌더군요 평생친구란게 과연 잇을까요?? 이 복잡다난한 삶을고려한다면? 시시각각 여건이 바뀌는데 안바뀌는관계 ᆢ 그게더어려운것같아요

[@user-bo4lf2rj7z]

편하다 싶어 속이야기 하니 다 떠들고 다니는 방송국 친구. 그걸 또 뒷담화하고. 실망스러움에 나이들수록 입은 다물고 귀는 열고.

[@user-gy4zb7lv7y]

나이가 먹으니 친구든 지인이든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베풀수 있을때 기대감없이 감사함으로 베풀고 사니 자유롭고 행복한 영혼이 되었다.

[@user-fq9zx8fg4h]

나를 온전히 받아 줄사람…. 불편한 얘기 들어줄 사람? 없죠!!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하겠지만, 의견대립은 당연한거고, “내 바운더리는 여기 까지야~ 내가 당해서 싫은일은 안할꺼야!너도 예의는 지켜줘!” 이기본을 아는사람, 오래도록 내곁에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소중하게 대해 줘야겠죠! 욕심은 거기까지

[@user-fj6pz8xr6k]

50대로 공감과 감정쓰레기통을 구분 못하는 지인이 있어 손절했어요. 그 나이 먹어서 자기 감정조절을 못하고 어린애가 넘어져 울며 엄마를 바라보듯 하니 상대할수록 지치더군요.

[@aliceseoul]

원장님 감사해요 놀심팀도 늘 수고 많으세요

[@edelweiss56]

좋은영상! 좋아요로 마음전합니다.

[@user-fw5gw1dh6f]

👍👍👍👍👍 도움이 됩니다 놀심과 쌤 감사합니다 뾰족한 반응 !

[@twinkle077]

자막을 넣어주시기 이해하기 더 쉽네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놀심 많이듣고가요

[@j4wdjuw608]

슬프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온걸까

[@userseyo]

관심사가 비슷하거나 일이 같은 사람들을 찾아보는 것도,,, 사람이 어른으로 더 길게 사는데 어릴 때처럼 비밀을 털어놓고 그것이 통과되는지로 마냥 친구맺을 수는 없으니. 터놓으며 가까워지는게 아니라 유사한 상황에 놓인 이들과 친해져보세요. 비슷해서 좋기도 싫기도. 그러면서 현재에서 다시 달라지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user-gs6oj9tm3w]

놀심에 들어오니, 오늘은 마음이 참 펀해지네요.

[@whathappened6429]

평생가는 친구가 어딨냐

[@blue-ij4pk]

주변에 공감해줄수 있는 맘 터놓을 형제 자매나 친구 하나 있으면 큰복입니다..전 일찍사별, 사기,법으로 싸울때 ...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정신적으로 지지해 주지않고 창피하게 생각히고 아픔을 공감해주지 않고 ㅇ"왜그랬어?" "대학나와서 겨우,그걸 어떻게 그런걸 하냐?"등 또 무시하고 그런걸 57년간 겪다보니~~대인관계를 깊이있고 넓게 확장을 못합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더라구요...내스스로 토닥토닥하며 가족관계유지해요... 이젠 어려운 현실에서 벗어나서 다시 이젠 괜찮아지니 대우가 좀 달라지네요.그래도 아직은.... 인생 친구란 ? 이기적이지않고 인성좋고 배려심있고 대화가 잘통하고 생각없이 말 않는 사람 또 공감잘하는 사람들이 최고인것같아요..~~!! 소시오 적이거나 나르시트적인분들은 너무 가까이 않음 좋아요^^

[@susanchoe64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m1ls9ro2b]

진짜친구들이 곁에 있어서 넘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user-ep9dl6ef1n]

김총기선생님 말씀 너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앞에영상보고 구독하고 들어와서 찾아서 듣고갑니다^^

[@user-qc5gx5rn5i]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id843]

좋은 내용이네요 요즘 연락하는 친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적적하게 지내고 있거든요ㅠ 자기자신부터 벽을 점점 허물어 나가야 겠습니다~

[@mr.steady5498]

저 같은 인프피들이 들어야할 강의네요

[@user-uy5nu6kh5u]

상대와 나눈 말의 어떤 부분에 꽂히기 보단 그 관계를 돌아보란 말이 와닿었어요 저도 스스로 벽을 치고 살았나 봅니다 내 말을 귀담아 듣지 않거나 귀찮아하지 않는지 안테나를 세우고 거르다보니 남는 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관계 자체는 좋았는데.... 이런 부분에 꽂히는 저를 돌아봐야겠습니다

[@nhy622able]

터 놓은 말은 반드시 약점으로 돌아와서 공격당한다. 이건진리다 왜냐구??사람은 물리적 존재이기때문이다

[@user-gu3cs3zd6l]

전그냥 저희아빠한테 다 털어놔요 세상 편하고 좋아요

[@haegum0]

놀심몸짱님 질문이 있느데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여자가 제가 바라만보면 시선을 밑에 보고 시선을 피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user-qq9ge6kl8x]

친구 없어도 얘기나눌사람 정도 있으면 되요 ~~

[@crystalk9128]

터놓지못하는 사람= 힘들었겠다만 하면 위로되는데 공감보단 알게된 일이 중요하고 여기저기 얘기하기때문

[@user-mg2ek4mc7g]

오늘 깅의 좋습니댜 주제도 좋고요!!! 명심하세요 인간관계 결국 유통기한이 있더군요 아무도 모릅니다ㆍ

[@user-te3ui9kh2c]

난 집에혼자있을때가 제일 행복한데^^

[@user-zg7xy2ib5b]

혼자가 좋아요

[@user-yg4oz9kr7x]

부모님한테도 자식한테도 다 터놓는 사람 있을까? 근데 친구??ㅎㅎ 친구가 많다 혹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어떻다 이런거좀 안했으면 하는데 친구가 많아지고 싶은 사람을 위한 팁 이런거면 몰라도..

[@dorio4396]

영상이나 댓글을 보면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생각이 들면서 큰 위로가되요

[@sseesseessee]

진짜 마음 편해진다ㅠ

[@user-fr8tq8in3c]

난 남편이 베프이자 소울메이트인뎅…

[@kimbo-kyoungclairehana599]

오 부럽~ + Miss Claire is 김보경 +

[@user-nu3hp6mo2f]

그게최고ㅎㅎ

[@user-uv5nt7jr3p]

저도요

[@user-mw9nx8ug8u]

저도용 젤편하고 좋아용 ^^

[@user-gx2iz1hg6t]

남편이 최고예요. 그래서 전 요즘 남편이 아플까봐 남편건강이 최대 관심사네요.

[@kkuuukkuuu]

오늘도 유익한 지식을 알아갑니다!

[@user-km4ot7uf9z]

감사합니다❤❤❤❤❤

[@Onen25]

Mbti에서 T랑 F의 차이일수도있는데 T는 터놓는걸 좋아하지않음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 생각함 F는 터놓으면 후련해함 나누면 반이된다고 생각함

[@Ngjgkyiyydgxh]

위로를 구걸하지 말아라.

[@ihna1122]

아무래도 저는 초중 친구가 오래가네요 성인이되어서도 서로의 배경을 너무 잘 알다보니 아픈점을 서로가 이해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인생에 한.두명의 친구만 있어도 성공했다고 할만큼 진솔하고도 깊은 관계 맺기란 힘든거 같습니다

[@user-ni9rd3io4q]

.,

[@jkd189]

섯댓 후 감상 ㅎㅎ

[@user-hz6nw9kf9m]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친구님 항상 좋은 영상 과 애로사항 에 처하신 분 들을 위해 도움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역시 심리학 선생님 아픈 상처에 대해 이해를 해 주시 는 분 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이세상에는 정말로 나쁜 인간들 집단이 있습니다 인간이 인간들을 숨어서 교묘하게 간접적으로 괴롭히 는 것들 큰벌 천벌을 받아야 합니다 〜 약자를 괴롭히는 것들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자 바보로 만들고 불안장애 로 몰고가는 집단 스토커 마녀사냥 까지 하며 〜 무라하찌부 동네 투기꾼 들 사이비 종교단체 이런 저질스러운 집단 들이 있다는 것은 사회적 문제 입니다 😪 다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친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빵긋 ☕️🍯

[@llilililililillil]

결국 관점의 문제라는거네요

[@crystalk9128]

어짜피 남의 일은 자기일처럼 느끼지도 못하고 내가 해결해야할 문제고 서로 위로 주고받는 사이 아니면.. 얘기안하게됨

[@idow4934]

요즘에 너무 경제가 않좋아지면서 돈이 없어서 친구들을 못만나니까 연락이 다 끊겼습니다.네요

[@user-nt6fe1cx3q]

내 마음을 다 열어 놓은 절친과도 언젠가 멀어질 수가 있습니다 다 털어 놓은 것이 후회 되는 날이 오죠

[@kmp856]

본인이 평생가는 친구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사실 친구가 없는것입니다

[@user-ke9hx4kp9e]

나이가들수록 인간은 다 똑같고 가족뿐임을 느낍니다 때때로 가족도 외롭게하는데.하물며 남이야 말해뭣하리 남은 남이다

[@user-fy6gr6yw2i]

친구같은거 없어도 됨

[@freestyle6161]

다 시절인연인데 영원한 친구 그런거에 의미두고 목맬필요 없다. 다 각자 다른 인생을 살고 사는 환경이나 가치관, 수준이 안맞아질 가능성이 크다. 차라리 내 인생길에 그때그때 주어지는 인연들중에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saltguy]

세상에 홀로인 것은 아니다…!

[@kimjy4723]

굳이? 하고싶음 하고 말고싶음 마는거지 친구없어도 잘만 살던데

[@AsianBaldGuy]

성소수자들에게 적합한 영상이네요. 혹시 상대방이 나를 싫어하진 않을까... 나의 정체성을 알고 멀어지진 않을까...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곁에 있는 의미있는 관계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였어요

[@macaronl6322]

굳이 속마음을 나눠야하나...

[@user-se8ow6kc4b]

친구한테 모든걸 타놓을순 없어요 같은말도 여러번이면 지겹듯 다 받아줄거라곤 생각안하는게 낫죠 차라리 힘들면 종교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내모든것 힘든것 여러번 말해도 창피하지도 않으니까요

[@QQ-ls1hn]

본인 힘든 얘기 절대 안하고 자랑할때만 연락하고 과장되게 얘기하는 친구가 있는데 30년지기인데 이제는 안마나고 싶네요 시간이 흘러도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데 걍 타고난건지

[@sahrahnghahndah]

잘생겼다 되게 강직해 보이심 ㅋㅋ 교회 다니시나

[@son7101]

아내가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user-hr1rn8ml2y]

예수님 같은 친구가 나타나 준다면 좋겠지만. 웬만하면 사람은 상대안하는 것에 제일 좋아요.. 함부로 사람 좋아하다간.. 배신 당하기도 쉬움... 그렇기 때문에 배신을 당하지 않기 위해 엄청 노력해야 하는데.. 사람관계는 이처럼 피곤하고 힘든 것이라 생각해요..

[@honzanolgi]

살면서 사람들한테 너무 디여서 이제는 혼자가 더 좋아요~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고~

[@user-ji6cq6bc5f]

저는 거절 당할까봐...무섭던데요.. 그래서인지 항상 안좋게 말하게되요

[@user-jx4px2nh9p]

불가근 불가원

[@Um-Delicious]

좋은 말씀인데 교정하시는지 발음이 마니 새네요

[@user-kz5se7ds5k]

다 터놔봐라..통수나 맞지

[@user-rs106]

공부좀 제대로 하세요 불안해서 안사귀는게 아니라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이 주로 찬구가없고 가정에 소홀히 하고 이기적인사람들이 찬구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