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모르게 은근히 비호감이 되는 말버릇 (신고은 작가)

「 오늘의 심리학자
충남대학교 사회심리학 박사 수료
- 충남대학교, 단국대학교 강의 진행
- 평생학습센터 등 지자체 강의 다수 진행
저서 『내 마음 공부하는 법』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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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 신고은 작가님 『내 마음 공부하는 법』 link.coupang.com/a/bpP0Or 오늘은 신고은 작가님과 미움이 가는 사람들의 특징과 대처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상대가 비운 그 감정에 몰입하여 나와 관계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잠깐 물러설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sr1wt7zk7g]

화면 구성상 항상 출연자 두사람이 너무 가깝네요. 눈과눈 거리가 참 불편할것 같아서 보는 사람도 불편감이 있네요 조금 더 거리를 두든지 원형데스크로 바꾸시면 어떨지~~^^

[@pangpang-xf6vl]

미움받는 말투 1. 부정문 사용: ~없어? ~안해? 2. 불행배틀: 너보다 내가 더~

[@daehanminkuksaram]

무슨 대화를 하든 접두사가 '아니', ' 아니 그게 아니라', '아니 그러니까 내말은' 이라고 시작 하는걸 자꾸 듣다 보면 말 하기도 싫고 단답형으로 대답하게 되더라구요

[@vac_cine]

아.. 공감합니다. 내 말 들을 생각 없는거 같아서 그냥 응 니말이 맞아 스탠스 취하게 만들더라구요 ㅋㅋㅋ

[@nonge4893]

맞아요. 니 말이 맞아 하다가 진짜 짜증나면 한 번 싸워야겠다 하는 마음으로 저도 이야기하게 되더라규요😂

[@user-sh8wq6ee5g]

ㅁㅈ요 쌓이고 쌓이면 짜증나는 말이예요

[@user-vc3en7qy8f]

제가 그런것 같아요.. 거두철미하고 고치겠습니다... 아니 그게아니라ㅡ가 아니라.. 맞아 맞아...그치 그치...나도 그랬어...

[@mkim0713]

오 맞아요.. 저는 그런 사람들이랑 말하면 기억햇다가 꼭 얘기할 때마다 아니~ 로 돌려줍니다. 본인이 너무 모르는 것 같은데 저는 기분 나빠져서요.... 그러다보면 유치하지만 아니 배틀로 ㅋㅋㅋㅋㅋㅋ

[@user-uf8ss6yj7e]

늘 부정적? 반대의견 내는 사람 있음 진짜 대화하기 싫음.. 나 어제 ㅇㅇ떡볶이 먹었다~ 이러면 ㅇㅇ떡볶이 진짜 싫어. 갑자기 부정적 기억 얘기함ㅋㅋㅋㅋㅋㅋ대체 무슨 반응을 원하는지 알 수 없어서 스몰톡도 하기 싫어지는..

[@user-wq6jd4tw7w]

완전히 공감해요. ㅋㅋ 이건 너무 힘들어서 그 친구한테 대화하기 싫어지니까 고쳐달라 말하게 돼요.

[@user-fy6ev7tt5n]

아... 내가 뭐가 좋다고하면 자기는 하나도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해 김빠지게 하고 사사건건 어긋나 거리두기하고 되도록 말울 섞지 않으려고 했더니 자기를 벌레취급했다고...

[@user-lv9fv4hk4s]

헐 완전 공감해요!!!! 말하고 있는데 싫다는 얘기를 먼저 꺼내면.....뭐어쩌라는거지...?? 진짜 얘기할맛 뚝뚝 사라져요..... 그래서 더이상 그사람과는 내가 먼저 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걍 대화 안하는게 속편해요

[@hj-pi3wv]

극공감해요! 내가 좋아하는걸 부정적으로 끌고 가는 사람 저도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상대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정작 본인에게 똑같이 대하면 서운하다고 하면서요 ㅎㅎ우울한사람 부정적인사람 삐딱한사람은 본성이 선하다고 하여도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아서 거리두게 되더라고요

[@se-sn6zo]

제 주변에 그런 언니 있었는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생각나는대로 말한거래요;; 머리에 필터 어디감..

[@MingKiss]

이런거 전문교과과정으로 초등학생때부터 교육시키면 안될까요? 국영수 말고 이런 인성 교육이나 서로 감정을 해치지 않고 예의있게 대하는 방법을 함꼐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jkjk8866]

북유럽 핀란드인가 ? 그쪽은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부터는 서로 연대하고 화합하는 교육을 하더라구요 깜짝 놀랐고 한편으론 부러웠습니다 너무 우리사회는 어렸을 때부터 불필요한 경쟁을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자꾸 아이들에게 부추긴다고 봅니다 음 우리나라도 한 100년 뒤에는 좀 바뀌어 있었으면 좋겠네요

[@user-wr1kh9wd3n]

말할때 상대방 말 꼬투리잡거나 데클거는 친구는 멀리하세요ㆍ진심이 없는겁니다ㆍ은근 시기와 질투죠

[@hykim-op3qy]

나두 3박 4일 여행동안 내가 말만하면 "아니야" ,"그게 아니구" "그건 그렇지 않아" "아니! " 이렇말 100 번쯤 듣고 다시는 안만나는 사람 있어요

[@user-wo9hs5nn7v]

저도 있어요. 참다가 참다가 끊었습니다.

[@user-lc6kn5rd4o]

진짜 그런 사람이 있군요.........

[@sjkimm8240]

잘했네요

[@Awesome-im1sf]

이런거 보면 어중간한 친구관계도 참 피곤한지 진짜 온전하게 혼자 시간을 보내보면 저런 스트레스가 없고 너무 편하더라고요 인간관계에 깊게 연연하지 않게 되고요 일할때나 밖에서 사람들 대할때도 적당한 선을 두고 지내야 더 좋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는 성숙함이 필요한 사회같아요

[@jkjk8866]

공감합니다 제기준으론 개인주의여야 행복하더라구요 내가 타인을 무시하는게 아니라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내 자신에 어느정도는 자율성과 독립성이 있어야 행복하더라구요

[@user-lc6kn5rd4o]

공감해요 그래서 친구와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하나봐요

[@user-ps9rb4vh4y]

부정적인 사람, 공감 능력이 부족함 사람 가까이 하지 마세요 상처 받습니다 차라리 혼자가 편합니다 긍정적인 사람 만나세요

[@andyyi8213]

마지막에 '사이좋게 지내라' 이 말 저는 커가면서 너무 이상주의고 참 무책임한 말이다라는 걸 느꼈어요. 말은 좋지만 개개인 모두 성격이 제각각에 맞아떨어질 수도 없고 잘잘못을 따져야 할 때 포장된 말로 상황만 덮어버려 유야무야로 끝내기 딱 좋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관계가 안 맞으면 누군가가 변해야 하는 거고 변하기 위해서 잠시 거리를 두는 게 맞다고 봐요. 그럼에도 안 된다면 그냥 인연이 아닌 거죠.

[@Baheieujlsksnen]

격공입니다

[@livesancafe3570]

👍

[@jkjk8866]

공감합니다 도덕책에 나올 법한 이상적인 말의 한 종류죠 ㅎㅎㅎ 인생사의 축약판이라는 삼국지만 봐도 절대로 모든 사람가 사이좋게 지낼수 없습니다 ㅎㅎㅎ

[@user-xp1uf5zz2r]

이러든 저러든 둘이상 모이면 스트레스다......다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말하니......인간관계 어렵다 어렵다

[@onething2]

부정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은 대부분지적질하고싶은 속마음이 강한것 같아요. 그런사람이 주위에 잇으면 내 에너지만 소모되더라고요.손절하고픈 맘 간절해요.긍정적인 친구들과 어울리면 즐거워요.모든게~

[@user-xu2wn2eu3o]

친구면 자주 안볼 수나 있지, 맨날 봐야하는 직장 상사나 동료가 저런 사람이면 진짜 힘들어요ㅠㅠ

[@user-ui8fy5my9f]

앜 맞아요. 미쳐요 미쳐 ㅜㅜ 😭 같이 일하는 사람중에 맨날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이야기하는데 아주 미추어버리겠어요. 귀에 매번 쓰레기 담는 느낌입니다.

[@jjinnychoi9210]

귀에 쓰레기 담는거 인정..퇴사해도 ptsd옵니다..

[@crystalk9128]

맞아요 저런건 말이 쉽지

[@user-lc6kn5rd4o]

맞아요 피할 수도 없으니 미쳐버릴 것 같아요 이미 우울증이라 정상생활이 안 됨 퇴사해야 끝나는 상태

[@robertalee2288]

꽤 친한 친구에게 제가 그동안 참았던 걸 말하고 배려해주었으면 좋겠다 얘기했더니 배려해 달라던 내용보다 제 말에 본인이 더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하고 거리두기를 하더군요. 어떤점이 오해가 됐는지 대화를 하면서 풀자 해도, 일방적인 거리두기를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거리두기를 맘대로 하다가, 다시 연락해오면 과연 저는 아무렇지 않게 반갑게 그 친구를 맞이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거리두기란... 상황에 따라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고도 느껴지네요.

[@user-vf3bi5zb3d]

내가 꾹 참아야만 유지되는 관계

[@user-qz9yq5rl3z]

친구사이에도 결이 안맞는사람이 있죠. 반복되는패턴에 ..지치고 결국 노력해야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고..피곤한 세상.피곤한 관계.

[@strowverry]

그런 사람하고는 그냥 관계를 정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han624]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서 수치스럽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자기자신은 그런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사소한 행동들때문에 상대가 기분나쁜것인데, 자기는 그게 자기인성을 비하한다고 착각) 잘못을 인정하면 내가 그런사람이 되는것라는 도식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인정안하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에요 상대방이 그렇게 나오니 당황스럽고, 이해도 안되시겠지만 저는 세월이 지나니 그친구랑 끊어진것이 다행인거 같았어요 겉으로 보여지는 여러요소와는 다르게 내면은 어두운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user-be9xu7wx2l]

나르시시스트? 가능성이 높네요 피하시는게 좋을듯

[@user-np3jp3td6n]

어릴때 배워야 하는 걸 못배우면 평생 고달프다. 부모외에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고 짜증내거나 거리두거나 뒤에서 욕하거나 하니까. 직접 만나면 짜증나지만 조금 멀리서 보면 안타깝고 애처롭다

[@user-cy1eq6jl2k]

저도요

[@user-gn7lf6zz3t]

진짜 본질을 알고 계신 답이네요 .. 저런 부류의 사람도 저사람이 문제라고 탓할수도 있지만 평생 손해보며 살았을거고 앞으로도 그럴텐데.. 어릴때 부모가 낳으면 장땡인줄 알고 키웠으니 못배워서 그런거죠 ... 못배우면 평생 고달프다 진짜 너무 현실적라 가슴이 아프네요 제 얘기 같아서

[@user-xl8my2pb5s]

​@@user-gn7lf6zz3t아마 그 부모도 몰라서 못 가르쳤을 가능성이 높겠죠...

[@yopollion]

생각해 보니 저도 그렇게 말해왔던 거 같아요. 남들이 얼마나 불편했을까 이제야 알게 됐습니다

[@blusun8474]

점화효과..정말 맞아요 평소 잊고살다가 관련된 화제가 나온순간 그 사람이 떠오르면서 기분이 나빠지고 화가 나더라구요

[@user-fy6ev7tt5n]

친구 선배 후배 지인 등이 어느 단체에서 장을 맡게 됐을 때 격려하고 축하하는 덕담은 못하고 '거기 인물이 없었나보네 ~' 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더군다나 친구가 그렇게 말해서 너무 속상해하더군요. 옆에서 듣는데도 참 당황스럽더라구요.

[@user-og7vu3hh6i]

이상한 친구네

[@user-np8wy2ze3o]

헐 ~~ 그런 친구가 있어요 ?

[@user-fy6ev7tt5n]

@@user-np8wy2ze3o 있더라구요... 또 한번은 아는 손윗분이 봉사단체 임원이 되셨는데 모임에서 아는 동생에게 소개하며 얘기하니 초면인데 거기 인물이 없었나보네요..라고 해서 정말 불쾌해하셨어요. 친한 사이도 언짢은데 그 동생은 초면이고 어색해서 유머랍시고 말한것 같은데 너무 지나치게 도를 넘었죠.

[@harryk.87]

만나자는 친구에게 아는지인이 커피한잔 하쟤서 지금 너 못만난다고 했더니 그사람 어지간히 심심했나보네? 라고 말한친구ᆢ 지금은 손절함

[@granmama3920]

어딜가도 욕만 들어먹고 칭찬은 못 들을상... 인물 없으면 뭐 지가할거야 어쩔거야 왜 그러지?

[@morani1312]

왜 기분이 나쁜지는 이해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 친구는 이런 영상을 보지 않을 것 같아요ㅎ 예민하다는 분이 있는데 작가님이 얘기하는 건 점점 쌓여서 생기는 기분 나쁨이네요. 후반부에 가면 정확히 설명해주세요. 저같은 경우도 처음 몇번에는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웃어 넘겼는데, 어느샌가부터는 항상 그 분 앞에서 긴장하고 있고 도망다니고 있고 이것저것 설명하고 변호하고 있더라구요. 쉬운 예로 볼 때마다 얼굴이 왜 이래? (여드름이 심해져서)라고 물어봐서 건조해서 그런 것 같네요, 요새 좀 건드려서 그런 것 같네요 열심히 설명을 하는데 그게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부정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다행히 저희는 친구는 아니고 환경상 자주 부딪힐 수밖에 없어서, 피하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고 손절한다 해도 그닥 아쉬울 것은 없는 관계네요. 가까운 사람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나도 무심코 부정적인 반응을 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kskjhjhxx]

밥 더 없어 ? 의 표현 은 밥먹은 사람이 많이 먹었어도 더 먹고 싶어서 더 없어 라고 도 물어볼수 있는데

[@living_in_japan_korean]

진짜 맞는말씀 와닿습니다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게되네요

[@planch4019]

이 남자분은 지나치게 다변도 아니면서 적당히 절제된 표현으로 진행을 세련되게 이끈다~ 간만에 수준있는 채널을 접하니 뿌듯하네.. : )

[@leesart3193]

너무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 💕

[@jiyeonkim9862]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친구분 말씨가 배려가 없네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남의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가 빵을 꺼내서 대접하면 “아 고마워. 잘먹을게. 이거 완전 맛있는 빵집 아니야?” 라는 식으로 적어도 친구에게 감사를 표현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먹고 싶었던 것은 비록 밥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의 성의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게 성숙한 성인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어릴 때 부모님이 이런 것을 가르쳐주지 않아서 몰랐다고 하기에는 우리가 너무 성인이 되어버렸기에 그 무지함에 변명이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Baheieujlsksnen]

당연하죠. 성인은 자기 탓입니다.

[@user-wv9zb6mx9d]

뭐먹을까 묻는게 먼저인데... 티도 커피 아니면 쥬스 허브티도 있어 이렇게 선택권을 주는데

[@faith523]

지금 시점에서 정말 필요한 말씀..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l2kf3zg4r]

참 중요한 포인트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jw6xr8ht4t]

너무 공감되는 말을 쉽고 조리있게 해주시네요. 사실 조금만 인간관계에 대해 고찰해보거나 통찰력? 있으신 분들은 알 거예요. 불화가 있는 가족과의 관계 회복이나 유지가 제일 어려운 이유는 수십년 동안 쌓여온 감정의 고리를 끊어내기 어렵고 부정적 감정을 점화하는 작은 행동에도 감정통제가 어려워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는 ㅎㅎ 가족과도 거리두기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노력하고 도리를 다 했는데 관계유지 의지가 없는 상대방과 관계 회복하려고 미련두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씀도 좋네요. 그래서 전 관계를 끊어야할 기로에 섰을 때 한번은 솔직하게 제 심정을 표현하고 대화해보려고 노력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인생에 도움은 안 되고 스트레스만 주는 관계라는 판단이 서면 완전히 아웃시키고 인생에서 거리두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서로 맞춰가는 과정을 소모적이라고만 생각하지는 않되, 나를 존중하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고치려는 의지가 없는 분들을 모두 감당하기엔 제 그릇이 너무 작기도 하지만 세상에 나와 잘 맞고 좋은 사람이 많기에 그 사람들과 관계에서 최선을 다 하는 데 제 소중한 에너지를 쓰는 게 낫겠더라구요. ㅎㅎ

[@user-hk5xs8vq7k]

공감을 못한다기보다~ 자기얘기만 하고싶은거죠 본인만 더 중요하고 웃긴건 저도 그런친구가 있는데 리액션 잘 안해줬다고 한바탕 쏟아내더라구요 그래놓고 뭐가 힘들다고 하면 본인은 내가 더 힘들어 하며 부정적인 말들만~~~~

[@mklovely8039]

다 공감되는 이야기들이에요👍🏻 굳이 다른 사람에게 상대 이야기를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다시 끌어오지 말 것. 다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pa6723]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sognodivolare3693]

잘 듣겠습니다~ ㅎㅎ

[@user-zd1fv4sy9s]

와아 완전 100% 공감되네요. 다시 듣기 합니다. 저장해야겠어요.

[@mkim0713]

신고은 작가님 말씀이 진짜 잘 다가오네요! 젊으신 분이라 그런지 예시도 참 와닿고요. 오늘 처음 뵈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op8pl8ow6k]

좋은방송 감사히 듣고 또 듣겠습니다~ 공부가 많이 됩니다~~^^

[@user-qo8yt5ku6m]

와 선생님~ 이번 도서관 수업 들었던 학생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채널에도 나오시다니! 깜짝 놀랐어요~🤗

[@user-rw3tl9uo2x]

보기만 해도 화가 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부정적인 감정의 연합이라는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너무 예민하고 못됐다고 자책했습니다.

[@zenonofelea]

저의 평생 고민이 이거네요. 어릴때 이런게 있었다면 많이 노력해서 힘들지 않게 살았을까 싶기도하구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람한테 상처주지않고 상처받지않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wow7019]

코로나 전에는 초저학년이었다가 코로나 이후에 초고학년이 된 아이가 중간 공백과 함께 생각도 커져서 친구관계를 너무 힘들어했었어요 내성적으로 변해가려던 중인데 일단 아이 스스로 나를 만들어놔야 될 것 같아서 이 강의를 들려줬어요 반복해서 듣고 발전했음 좋겠어요

[@user-rp6db6de7p]

목소리가 정말 딱딱 집중이되게 말씀을 잘해주시네요! 잘들었습니다 :)

[@flower7023]

귀한 배움이였습니다 긍정적언어 노력해야겠네요

[@user-wt5pl8on3g]

그런데. 좀멀리하고 싶어도. 친척이나 인척간의 관계나 직장등. 어쩔수없이 때되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만날수밖에 없고 부딪치게되는 관계가 어렵네요. 마찬가지로 상대방도 나를 탐탁치않게 생각하는걸 다 아는데도 어쩔수없이 만나서 친한척을 해야하는게. 참힘들어요

[@user-vd5ye6yb8r]

힘들다생각말고 엔피시1이라고 생각하세요 게임클리어하듯이

[@ruru-tf8fr]

공감합니다 친한 친구중에 한 친구랑 있을때만 유독 제가 날이 서있다는걸 느꼈습니다 그 친구가 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 친구랑 대화할땐 제가 방어적으로 변하더라구요 같은 말을 해도 그 친구가 하는 말은 항상 예민하게 다가오고... 지금은 그냥 그 친구랑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이런 얘기는 서운하다 라고 말하면 이해를 못하고 그냥 웃어 넘깁니다 ㅋㅋ😂

[@msprokofiev8716]

그 친구가 님한테 생각없이 툭툭 내뱉는말을 다른 사람이나 님이 그 친구한테 해본다면 어떨까요? 난리 칠걸요. 제가 한번 날잡아서 상대방이 하는 식으로 딱 3분 말하니깐 최악의 인간이라고 몰아 부치면서 부르르 떨던데요. 고의적으로 일부러 하는거고 아마도 성장할때 집안 분위기가 자존감 낮게 형성되게 했거나 친구 가족중에서 친구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죠.

[@user-sg1mm3gl4f]

저도 있어요. 동갑내기 친구인데 저 원래 절대 소리 지르거나 화 내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항상 참기만 하는 사람인데,그 친구랑만 전화통화 하면 답답하고 짜증나는 얘기만 하니까 저도 모르게 제가 아니아니야! 이러면서 나중에는 막~ 소리소리 지르고 있더라구요🙀😱😰😨 제가 너무 소리 지르면서 얘기하니깐 신랑이랑 아이가 자리를 피해서 2층으로 올라갈정도 였어요.😖 그친구 외에는 제가 정말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짜증내면서 전화 통화 하는적이 없네요. 진짜 모든걸 부정적으로 얘기하고 전에 괜히 한국대통령 욕을 막 하고 또 트럼프는 엄청 옹호 해대고 이상한 소리만 삑삑 해대니까 제가 열이 올랐었나봐요. 엄청 짜증나더군요. 괜히 일 잘 하고 있는 "ㅁ"대통령을 막 욕하고 그전에 국민에 의해 탄핵 된 대통령 두둔하는 소리나 하고 있고 왜 쓸데없이 듣고 싶지않은 정치 얘기를 항상 전화통화 할때마다 하는지 정말 짜증 났었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말들을 부정하고 안믿더군요. 과학적으로 증명 된 사실이나 뉴스에 나온 얘기를 말해도 그 친구는 아니라면서 부정하고 무슨 유툽에 나온 가짜뉴스 같은거나 얘기하고 그게 맞다고 하니 정말 말이 안통하고 제가 완전 답답함 그 자체였어요. 자꾸 제가 얘기할때 끊고 자기얘기만 하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나 소리를 질렀나봐요.휴.... 제 성질만 자꾸 버릴것 같아서 이제 그 친구랑은 연락을 끊었는데 제 맘이 편하고 쓸데없는 소리 안듣고 스트레스 안받고 너무 좋더군요.

[@user-fs5ul9ht8b]

팩폭당한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

[@mrxd7616]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user-pj7qo3lm3j]

내친구중에 자기 아들 어릴때 살질때 생각안하고 저희 아들이 7살되니 살이 급격히 쪄서 9살인데 살좀빼라 운동좀 시켜라 전화로 그러더군요 전 그때 지 아들 살 엄청 찔때 싫어할가봐 안했는데 진짜 막말하는 친구 지 잘난맛에 살고 진짜 연락 두번다시 하기싫으네요 이젠 두번 연락 안하기로 손절했네요

[@mmjmmj2362]

유레카 작가님♡ 감사합니다 알고 기분나쁜거랑 모르고 기분나쁜거랑 천지차이죠

[@user-gj9mv4dk2s]

제 고민을 먼저 이야기했더니 항상 본인이 더~ 힘들다라고 마무리 짓는 경험이 있어요 그게 한 사람과의 대화에서 늘 느끼는 경험이였네요 그 사람과의 대화가 불편하고 부대낀다고 해야할까요? 저는 늘 그 사람 대화를 공감해주고 들어주고 해줬는데 상대방은 제 이야기를 늘 귀담아 듣지 않는것같아서 솔직히 만나기 부담스럽고 더 이상 인연을 이어가지 않아도 될 사람이다 생각하니 맘편하구요 제 말은 늘 튕기는구나를 대화를 끝내고나서 늘 깨닫게됩니다 제가 더 나이 많다는 이유로 다 받아줬더니 너무너무 지치네요 이런경우엔 무조건 물리적 거리를 둬야한다는거네요 제발 그러고싶으네요

[@user-kg6tv2lt8l]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나는 한 때 친구였던 그 사람이 생가나네요ㅎㅎㅎ.. 그 것도 점화 효과네요

[@user-pi7uv5gx4d]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정작 자신은 모릅니다. 저도 자꾸 만나기 싫어집니다. 미워하게 되고 내가 말을 화나게 할까봐 조심해야 하니 편하지 않아요.

[@user-nu8bc3bt7o]

신고은 작가님 여기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user-yp1ds3zv5v]

인간관계 . 정말피곤하다. 집에 강아지 하고 말하면 문제가 없겠다.

[@won589]

음... 저도 힘든친구였을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난 언제든 널 버릴수 있어라는 친구..짜증내면 내가 뭘 잘못했지? 부터 생각하게하는 친구 내가 가장힘들때 버린친구.. 참 힘들었는데... 알고보면 나또한 그 친구가 힘들었나보네요..

[@lovelysy8721]

울 신고은님 젊으셔서 그런지 매번 현실적으로 와닿는 신선한 내용 놀라워요!! 고맙고요!! 많이 도움됩니다!!!!

[@user-ps9rb4vh4y]

좋은 책을 보고 마음 공부를 해야 긍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부모님이 훌륭하거나

[@user-qf1wr1lu9v]

와~저런 경우 있어요 늘.. 생각없이 제 멋대로 얘기하는 사람들 많아요 내가 예민한 줄 알았는데 아니라 다행입니다 점화점도 공감됩니다 그런경우 멀리하고 있어요 그게 나를 위한 태도더라고요

[@user-ow5em4vu5c]

끊고 차단하는게 참 자유를 얻는거 같아요.변화한게아니기때문에 영원히.안보는게 답인거 같아요 ㅎㅎㅎ

[@user-eg2cp1qc4g]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sujin8259]

저도 대화하게 되면 꼭 날이서게 되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이유인것 같네여 들어보니까!

[@susanchoe641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r1fj8mp2e]

너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user-jt5oo3zw5i]

긍정ㆍ부정적인 표현방법을 직접 경험하신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무척 쉬워요♡ 저부터 먼저 돌아보고 혹여나 실수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

[@user-gb7zl3kz3h]

신작가님 반갑습니다. 세종 평생교육원에서 강좌를 듣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게다가 외모까지 너무 아름다워서 더욱 ~

[@anmans77]

그래서 유유상종이 되는거죠. 어쩔수 없어요 사람은 고칠수가 없어요. 그냥 나와 맞는 긍정적인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는것이 좋을거같아요.

[@user-cr8lr7bc4w]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u7kt4tk9e]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만나면 과거 화나는 일을 잊었다가도, 다시 또 비슷하게 기분 상하는 일이 발생하면 옛날에 했던 얌체짓까지 다 떠오르더라고요 ㅠㅠ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user-oc8io3dc4s]

와우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네요 저도 긍정적으로 말해야 겠어요

[@HAHA-en5vp]

인연 유통기한 다된사람들 손절하는법 맘에서 털어버리는법 노하우 등등 듣고싶어요 감정이 쉽게 정리안되고 테이커들 짜르는것도 사십대만돼도 쉽지않으니까요 다짜름 누가남냐 싶으면서도 지치고 화나는 관계요 꼭 부탁드려요^^

[@Baheieujlsksnen]

테이커가 뭔가요?

[@user-ht7dx7tb6l]

@@Baheieujlsksnen 인간관계에서 베풀지는 않고 받아가기만 하는 사람을 뜻하는거 같네요.

[@user-wc6eh2xi6z]

양브로라는 정신과형제분 강의에서 들은 명언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 저도 살며 공감된 말입니다 그 에너지 쓰는게 너무 아깝더라고요

[@user-fy6lm8ev7g]

완전 공감해요 대화중에 내가 이러저러한 것이 좋아 귀여워 등등의 긍정언어로 대화를 시도하는데, 만약 그 대상이 본인이 싫어하는 것이면 바로 "난 ~ 싫어" 이렇게 말해버리는 것을 들으면 진짜 그냥 집에 가고 싶어짐. 모든 대화가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친구는 아닌데, 절반 정도는 부정어를 사용하는 친구인데, 부정어 사용시엔 정말 어떻게 그 다음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음. 얼마전에도 "나 곰돌이같이 미용한 비숑 봤는데 정말 귀엽더라" 했는데 " 난 비숑싫어" 라고 0.1초만에 말하는 거 보니 오만 정이 떨어지더라. 아니 누가 너 싫어하는 거 물어봤냐고. 그냥 난 비숑이 귀여웠다고 말하고 싶었던 건데 그걸 꼭 자기가 싫다고 바로 반박할 필요가 있는건지.. 이런식의 대화가 반복될때가 많은데 영상속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하면 분명 기분나빠할 거 같고, 현재 그 친구한테 도움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내가 을의 입장이고, 늘 그렇게 부정어만 쓰는 친구는 아니고... 하아... 넘 착잡쓰....

[@user-sv2ds6qc6j]

감사이 잘들었슴다

[@user-uz1xh7vi3i]

옛 조상들께서는 그런 말들을 설압한다고 하십니다 친한 것과 예의를 구별 못 하는 사람. 친하면 은연 중에 함부로 대해도 되는 줄 아는 사람. 친소는 아는데 공경무례함은 모르는 사람들 아닐까 합니다 사람에 대한 공경심 존중감이 없으면 그 사람과 계속 같이할 수 없는 거죠,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요.

[@ujpark186]

참 좋은 강의입니다.저도 돌아보며 좀더 긍정어로 대화해야겠다 되돌아봅니다.(--)(__)

[@joeunyegam]

누가 먹는 걸로 뭐라하면 ㅇㅇ 마자 나 초딩입맛이야!! 하하. 이래버리니 지금은 다들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간혹 어쩌닝로 이런것도 먹냐? 이럴때는 그러게~ 이렇게 대응하고. 그냥 그 치구한테는 그선까지대하면 되는거 같아요.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한테는 에너지를 쓰지 않기.

[@hmkim8377]

반성하고 갑니다…

[@user-jh1sc7hf9o]

저도 내말하는것이 어떤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윗동서인 형님이랑 전화통화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 나빴었는데 그 이유를 이제야 알았네요ㅠ처음에는 이해해주는 척~공감하는 척~하다가는 끝에는 내가 너보다 더 심했어~너는 별거아니야식이였더라는걸 이제야 알았네요^^;저보러 피해의식이 강하다고까지 하드라구요~하...참 답답해요~지금은 넘보다도 못한 사이가 됐네요ㅎ 그리고 저만 좋은관계 유지하려고 이제껏 노력했었는데~상대방은 안하니..저도 안하는게 맞네요ㅋ이제는 안하려구요ㅋ

[@jkjk8866]

12:44 맞습니다 잠시 시간적 거리를 뒀다고 해서 그사람과의 문제점이 해결된건 아니죠 잠시 안정을 위한 일종의 회피라고 보는게 맞겠죠 그리고 영상 처음 등장하는 친구분 사레는 . . . 선생님이 예민하신게 아니고 그 친구분이 무례하네요 호의가 게속되니까 마치 권리인듯 행동하네요

[@user-cb6hw7yt4e]

너무 와닫네요

[@user-fr8tq8in3c]

제 마음속의 악마를 소환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c3057]

습관이기도 하겠지만.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가진 사람이면 그렇겠죠.

[@user-fx1rw2hy5b]

얼룩말이 새 풀 찾듯.. 마른풀을 떠나는 것도 좋습니다. 길 떠날 용기가 필요하지만..

[@user-kj5pj5lx1i]

부정적표현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쓰자 ㅡ>틀효과

[@jjinnychoi9210]

진짜 뭔가 모르게 기분나쁘고 기빨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왜그런지 몰랐거든요? 이제 알것같아요 ㅠㅠㅠ

[@haedaneee]

점화효과 ㅠㅠㅠㅠ 감정이 무딘 사람이 되고싶당...

[@whoowhooo]

신고은 작가님 단발이 잘어울리시는거 같아요

[@user-qf1wr1lu9v]

늘 부정적인 틀로 얘기하는 사람은 늘 나를 변명하거나 내가 상황을 변명코드로 설명하게 만들어서 만나고 나면 피곤이 쌓여서 멀리합니다

[@clairdelun5521]

와... 이거임.. 맨날 날 변명하게만듬.....

[@hjoo7022]

공감해요

[@user-sd1kw1hl8i]

정말 밉죠 그럴때 번번이 그런 애 저도 있는데 안전거리 유지가 만수무강에 도움이 됩니다

[@EI11239]

내가 듣고 싶었던 해답을 여기서 찾았네요 심봤다~~^^

[@user-if2te8ip3m]

내가 경험한 바로는 친구나 아는사람이 아무리 많다해도 돈없고 가진것 없으면 서러운 것 입니다ㅡ

[@qnrpwjd5225]

10:24 한동안 영상을 안보면 잘생긴 느낌이 사라지는지 실험을 해봐야겠네요

[@user-fy4sy1og9h]

10:23 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듣다가 빵터졌어욬ㅋㅋㅋ 귀여우심

[@jyou7593]

헐 어제 무슨맥락에서든 '아니요' 부터 시작하는 연상 짜증난다고 생각했는데

[@user-rs3wh5qx2o]

나는 밥더없냐 는 말이 뭔가 부족한가, 맛이없었나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생각될수도 있겠다고는 하지만 나는 더 먹고싶다에 집중되지 그사람의 기분에 집중되지 않는듯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다고 생각함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사람마다 다르고 이걸 실제로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잘보이고 싶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하게 쓸듯한

[@user-ur4xg6yk3g]

환승연애 희두 나연 얘기하시는 것 같아 이해가 쏙쏙

[@Moonj1512]

희두 ㅋ

[@user-ef2kt3yv4w]

생각해보니 불행배틀 더하기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이걸 둘다 갖고있는 친구가 있네요.ㅡ.ㅡ슬슬 짜증나서 피하고싶더라구요.

[@user-ps9rb4vh4y]

부모님이 훌륭하면 어렸을 때 부터 자녀에게 긍정을 심어 주는데 긍정적인 사람 만나기가 어렵네요

[@nevermind1331]

내 마음공부는 내 마음이 어떤부분에서 부정적으로 접촉되느냐 관찰하는 거지 남의 행동에서 찾는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user-dn6og8pz9q]

찜종류 먹고 볶음밥을 시키려했는데 먹어야해? 저는 응,ᆢ 시켜는데 저에게 위에거 먹어 하면서 지는 누룽지를 혼자 먹더라고요. 항상 자기 위주고 부정어 사용. 아니거든.ㅠ 지금안만나요. 오래도록 참았어요. 진작 손절할걸.

[@pkjsky0506]

혹시 공감하고자 그걸 증명하듯이 비슷한 제 얘길 할때가 엄청 많거든요 상대방이 그것도 싫어할까요?

[@user-xl8my2pb5s]

그것도 어디 다른영상 보니 자기얘기하면서 주도권 뺏는거라고 하지말랍니다😅

[@user-dx3dt5zz5k]

저희 어머님은 요리를 참 잘하시는데 어머님께서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을때면 어머님께서 꼭 옆에서 저에게 이렇게 물어보십니다 "왜? 맛없어?" "별로야?" "못 먹겠어?" 맛있게 먹고있는데 이렇게 물어보니 맛있게 먹다가도 맛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이왕 물어보는 거 "왜? 맛있어?" "계속 먹고 싶은 맛이야?" "맛있어서 황홀해?"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부정적인 언어 진짜 너무 싫어요 답하기도 짜증나고 맥빠져요

[@user-np1tv5su8j]

어머님께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시던지,어디선가 들었던 말이 가슴깊이 박혀있는게아닐까요...? 그 상황에서 좀 벗어난 때에, 어머님께 진심으로 말씀을 드리는건 어떨까요? '요리 진심으로 잘하시고, 너무 맛있어서 난 엄마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요. 그런데 이러이러하게 말씀을 하시니 제 행복을 부정당하는것같아서 기분이 좀 안좋더라구요! 이러이러하게 말씀을 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하고요!

[@user-xw7jz3iv8s]

무의식적으로 제가 했던 말도 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