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는 카톨릭이지만 가끔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신부님을 본적이 있었는데 감동이네요~
@어쩌나-b1h6 ай бұрын
@@js52307카톨릭이란뜻은 혼잡입니다 즉. 혼잡한 영들의 단체란뜻이구요. 카톨릭은. 겉으론 기독교같지만. 기독교가 아니지요. 로마에서 탄생한 카톨릭의 역사의. 탄생을 거슬러 올라가면. 태양신을 비롯해. 온갓신들을 받아들인겁니다. 그래서 내부에 태양상도있고. 촛불도있고. 묵주도 있지요. 마리아상. 성인상도 있지요. 해서 십계명도변질시켰지요 우주를창조하신. 하나님 을믿는또는 계신곳은 아니지요
@평정심-r6i6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종교관 이지만, 정교한 원래 저런것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은주-o2h6 ай бұрын
만신 할머니도 사랑을 말씀하셨고 신부님 또한 사랑을 말씀하시네요. 그 거대한 사랑에 감동하고 갑니다.
@827GRACIOUS5 ай бұрын
@@은주-o2h 맞아요 진정한 종교인아면 진정한 사랑을 만인 중생을 위한 덕을 쌓아야죠 입으로만 하면 반드시 업보가 쌓이고 쌓여가니 돌이킬수 없어 천신이 화가나실겁니다 ㅎㅎㅎ
@맘스토치-i9q6 ай бұрын
소위 많이 배웠다고 하는 종교인은 많이 봤었는데 저렇게 넓은 시야를 가진 신부님은 거의 보지 못한것 같다 진정한 종교인이시네...
@이네기-e9l6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다름속 배척이 아닌 인정을 말씀하시는게 진정 성직자가 가야할길입니다 대단하시네요
@avamacky27935 ай бұрын
성직자건 선생이건 애건 어른이건 그냥 모든인간이 가야할길이죠
@Kevin-br6wd4 ай бұрын
@@avamacky2793자칭 성직자라고 하는 수많은 한국의 개신교 목사들이 하는 짓거리가 오죽해야죠 ㅎ
@jwang30146 ай бұрын
남편도 신부님도 당사자인 안드레아 도 모두 존경스럽다 자신들이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는
@凡所有相皆是虛妄6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진짜 성자시네요..
@JeongminLEE-c7u6 ай бұрын
김금화 만신님은 티비에서 보는 성형에다 진한화장한 화려한 무속인들과는 다른 찐 무속인이신거 같아요.무속인에게 존경심이드는건 처음입니다...
@이번생에건물주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요새 티비에 나오는 무속인들은 진한 화장에 다들 뜯어 고쳐서 보기 거북해요.
@user-vl3cu3po8x6 ай бұрын
맞아요. 얼굴이 보기 부담돼서 저는 바로 채널 넘겨버림
@푸바옹-q8r6 ай бұрын
맞아요 우리 인자한 할머니 같아요 지금 돌아가셨다니 아쉽네요 저분 제자분들이라도 뵙고싶네요
@은희임-p2j6 ай бұрын
김금화 만신님의 내림굿은 tv에서 보여주는 다른 무당분들과 다른것 같네요.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뭔가 묵직한.
@ock3470816 ай бұрын
그건 맞는것 같아요.다들 무슨 경쟁이라도 하듯이 이마 볼록 입술두툼.길가다가 성괴들 보면 이 여자도 무당인가?싶을정도지요.스승님이 청하 하셔서 그런지 그 제자분들도 다 청하하게 보이십니다.세상의 물욕에 끄달리지 않고 바른 마음으로 사람들을 도와 주려는?암튼 그 스승에 그 제자분들 같습니다.
@하늘한번보게6 ай бұрын
세상엔 다양한 힘이 존재한다.. 나의 신만이 유일신이 아니라 다른신도 인정해주는 넓은 마음이 진정한 성직자라고 생각합니다.
@GeeHanShin4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모세를 보더라도 신은 하나라고 안합니다
@youngeundjeon80026 ай бұрын
전 불교신자이지만 신부님 말씀이 넘 공감이 되고 따뜻하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요정램프-n5k6 ай бұрын
저신부님 진정한 종교인이시다 멋있네요
@여바람6 ай бұрын
인간이 먼저라고 해주시는것 같은 신부님 존경합니다. 진짜 성자를 봅니다. 힘들었겠구나를 먼저 알아보시는 듯
@자연-f2l6 ай бұрын
안드레아씨, 분명 전생에 한국인이었을듯...프란츠신부님 말씀 감동입니다. 뭉클해지네요.
@벤자민-j1m6 ай бұрын
안드레아님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가짜 무당도 많은데 진짜 무당을 신엄마로 만나서 다행이에요. 멋집니다.
@nun.b6 ай бұрын
선업이 많아, 최고의 스승님을 만났네요.
@췤-l8z6 ай бұрын
구글링 해보면 2017년도 인터뷰 기사는 있네요
@hek97766 ай бұрын
@a.kalff 계정이에요 인스타활동 활발하십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는거 같아요
@hi0jeje6 ай бұрын
다른 범주안에서 너와 나는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신부님의 말씀이 참 와 닿네요. 멋지신 지도자시네요.
@푸른들이랑6 ай бұрын
신부님 말씀에 큰 감동 받았습니다 배척이나 억압 부안이 아니라 인정하며 동반 한다는 넓은포용의 말씀이 크게 와 닿습니다 안드레와 그 가족에 평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민경-d9c6 ай бұрын
힘든길을 걸으시지만 건강을 되찾으시고 안드레아씨와 가족분들이 행복해지셔서 다행입니다.
@jijisarang52806 ай бұрын
남편과 아이들이 엄마를 이해해주고 항상 밝고 건강하시길..보면서 살짝 눈물도 났엇네..
@blue-ij4pk6 ай бұрын
저두 그랬어요. 안드레아씨 가정이 더 행복해지길 바래봅니다.
@오페라-n4w6 ай бұрын
다름을 인정하고 행운을 빌어주는 신부님 진정한 종교인의 가르침에 감동 받았습니다.
@sprengeri78926 ай бұрын
신부님 진짜 대단하시고 멋있다는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존경스럽습니다
@dusk82846 ай бұрын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라- 정말 멋진말인듯..
@미옥이-t2k6 ай бұрын
남편도 존경스럽고 신부님에 말씀도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훌륭하신분들입니다
@L17돌멩이6 ай бұрын
무교지만 신부님 따듯한 말씀에 제가 다 위로받네요
@journey_h6 ай бұрын
신부님 되게 현명하시다
@supersonic_snail6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 나는 이제 너의 신과 나의 신에게 기도를 하겠다..' 과연 이게 쉬운 일일까요.
@윤쩡-s6g6 ай бұрын
집안은 천주교이고 집안이 수녀님도 계셨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 성당도 다니고 성악대도 했었어요. 그 후엔 무교나 다름 없었어요. 성인되고 기독교 다니는 남자친구를 만났는데 남자친구네는 꼭 교회를 나가야 한다고 했었고 연애가 3년 4년 길어질 쯤 친할머니한테 할머니~ 남자친구네 집안이 기독교여서 교회다니는 여자여야 한다던데 나 교회 다녀두 돼!? 하고 다닐 생각은 없었지만 인생사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물어나 봤었더니 친할머니께서 믿는 마음 자체가 중요한거지 네가 성당을 가든 교회를 가든 그건 상관이 없다는 말을 듣고 종교를 떠나 마음을 울리는 인생의 교훈을 얻었었어요. 종교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으나 그러려면 게으르지 않게 꾸준히 성실해야 하고 내 자신이 그럴 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종교가 없는만 못하다 라는 제 나름의 기준이 있는데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 종교가 없네요. 그러는 요즘 저는 아이러니 하게도 종교활동을 한다면 불교를 믿고싶다 생각하고 있어요. 현명하신 신부님 말씀을 듣다보니 지금은 돌아가신 할머니가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서 댓글다네요. 모두 존경합니다.
@amirhanabatamurmahkto93736 ай бұрын
믿기 힘들겠지만 기독교와 유대교 뿌리는 불교 입니다 불교 뿌리는 사실 우리 조상 환웅천왕 입니다 불교 대웅전도 환웅을 모시던 것애서 석가무니로 바뀐겁니다 석가모니는 우리 조상이며 환웅천왕 직계후손 입니다 영국 유x자본 세력이 석가무니를 인도계로 조작해 놨지요 석가무니 태어난것도 인도가 아니고 파미르고원 입니다
@황조롱이-s7n6 ай бұрын
종교는 각각의 형식이 다를뿐 진리는 한가지입니다 인연 닿는 데로 하심 좋을것 같아요
@추락하는것은날개-g6w6 ай бұрын
불교던 기독교던 마음이 끌리고 편안한대로 가면된다 생각 합니다 종교는 마음의 의지라고 생각 합니다 독일 신부님 참 멋지시네요 할머니도 현명하시네요
@catsddalrgiwooyou6 ай бұрын
종교는 마음이에요 저희집은 이모가 스님이시고 집안이 불교 집안인데 어릴땐 엄마손에 이끌려서 큰절 작은절 다니고 했었는데 불교랑 저랑 안맞아서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는 말과 하는 행동이 틀려서 오리지날 주님의 말씀대로하는 천주교로 개종했어용 😊
@jennykwon85976 ай бұрын
내림굿 받은 독일 여성분도 대단하시지만 신부님도 대단하시네요. 가는길이 다를뿐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시고 결국 이 모든것은 하나됨이다를 알려주시네요 저희는 살아가면서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내면으로부터 감사, 사랑, 포용, 긍휼한 마음이 나올때 비로서 진정한 자유가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암바-u6r6 ай бұрын
기독교 목사였다면, 사탄 들렸다고 할듯..신부님께선 진정한 종교지도자십니다.
@catsddalrgiwooyou6 ай бұрын
맞아요 개신교였으면 귀신이 들렸다 악마가 씌였다 그러면서 기도가 부족해서 신내림 받았다는 둥 그 ㅈㄹ 했죠 아니 하고도 남았죠 천주교는 모든 종교를 인정해 줘요
@sonamu_._01106 ай бұрын
@@catsddalrgiwooyou 천주교는 머가 다른가요? 종교는 누가 나에게 가르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를 받아들일수 있냐가 중요하죠 즉 님은 님의 종교만이 유일신인듯 말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의 제자가 중요하다고 또한 그제자를 믿고 의지 하는듯 합니다 기독교는 설교하는 목사는 거들뿐 직접체는 주님이죠
@catsddalrgiwooyou6 ай бұрын
@@sonamu_._0110님 저게 다르다는겁니다 보시고도 뭐가 다른지 모르시나요? 신부님은 타인의 종교도 나쁘다고 안하시고 다를뿐이고 같은 것이다 라고 인정해 주시잖아요 하지만 개신교는 무조건 하나님이다.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다 그러면서 타 종교도 비판하고 귀신이 씌였다는 둥 사탄이 들어갔다는 둥 인정을 하지 않잖아요 설교는 목사가 거들 뿐이라고요? 그럼 주님의 말씀대로 하지도 않는 목사말을 왜 듣고 그 교회를 왜 갑니까? 가질 말아야 하고 목사말을 안들어야하죠 신부님은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말을 전할려고 하시고 행동하십니다 그리고 제가 언제 제 종교에 유일신인듯 말을 했습니까?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요? 있다는 증거 있습니까? 천주교는 모든 종교를 인정해준다고 말했죠? 멍청한 목사 말만 들으니 말뜻 말귀를 못 알아듣고 이해력 어휘력 문장력이 떨어지지...
@catsddalrgiwooyou6 ай бұрын
@@sonamu_._0110그리고 천주교왜 개신교 다른점? 말해드릴께요 개신교 주님의 말씀대로 안함 주님이 나만 너무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타인의 종교도 인정하라고 하셨는데 타인의 종교 인정안하고 다른 종교는 사이비라고 하고다님 종교 강요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예수천국 불신 지옥 이라고 하면서 하나님 안믿으면 구원 못 받고 천국에 못 간다고 함 부처님 오신날에 불자분들 예불드리고 있는데 와서 큰 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했었고 스피커로 예수천국 불신 지옥이라고 피해줬음 그리고 자기가 불교 신자라고 거짓말 하면서 어느 절에 들어가서 불 질렀음 주님이 시켰다고 까지 말했음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배려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코로나 시국때 잠시 종교활동 중단 하라고 했는데 몰래 만나서 예배하고 코로나 퍼뜨려 놓구선 아니라고 쳐 우겼음 그리고 교회에서 배운거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이기심 강요 그런것임 그리고 돈을 중요시 여기고 돈 겁나 밝힘 그리고 목사를 신격화하고 목사 말이 다 맞고 목사가 하는 행동이 다 맞고 목사가 곧 법임 주님의 복음말씀을 전한다는 사람이 하는 행동은 주님의 말씀대로 전혀 않함 그러니 개신교 신자들도 않함 천주교 종교 강요없고 타인의 종교도 인정해줌 남한테 피해를 주질 않음 항상 사소한거라도 배려와 이해심으로 받아들이라고 가르쳐 주심 하느님이 가르쳐 주시는 사랑 배려 이해 겸손 온유 지혜 은혜 좋은것들만 알려주심 돈 안밝히심 주님께서 돈 좋아 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이죠 신부님들도 타 종교 인정해주시고 욕 하시지 않음 하느님의 말씀대로 주님의 행동대로 따르고 사실려고 노력하심 그래서 신자분들도 신부님을 따라서 신부님이 알려주신데로 할려고 하심 이게 천주교랑 개신교와의 다른 점 입니다 저도 33년 개신교를 믿고 다녀봤지만 말로는 주님의 말씀대로 하라면서 하는 행동은 정 반대로 해서 그게 싫어서 천주교로 개종했습니다 목사들도 주님의 말씀대로 안하는데 어떤 신자가 하겠습니까?
@catsddalrgiwooyou6 ай бұрын
@@sonamu_._0110말씀해보세요 제가 제 종교만 맞다고 인정을 했는지 그리고 제 댓글에 행당되는 부분 말씀해보세요
@nathankim86006 ай бұрын
이런게 종교 화합이지.. 나는 너의 신에게 너는 나의 신에게 서로 기도하고 우리는 우리의 영역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타인을 돕는다.. 와........... 충격이다..
@songsong51166 ай бұрын
신은단한분입니다 만신 김금화씨처럼 저렇게 작두를 탄다고 그것이 신이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이 영적인 존재는 존재합니다 저렇게 하는 것은 우리를 속이는자이죠....저분이 ㄱ그렇게도 찾아헤매는절대자 신이 아니고 슬프게도 악한 영이죠 영적인 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독일 무녀분은 처음 보네요. 무구 찾는 것 신기하고, 신들이 한국말로 얘기하는 것을 못 알아들으니 힘드실듯, 신부님은 열린 분이시네요
@allesgutegoodluck61856 ай бұрын
상대의 믿음을 부정하지 않고, 커다란 의미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는 신부님의 혜안이 돋보이는 말씀. 정말 이 시대의 참 신부님이네요. 이 영상에서 백미는 신부님의 말씀이네요
@햇살이좋다6 ай бұрын
지류가있고 강이있고 또 바다가 있듯이 신에게로 향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자신의 영역에서 자신의 사랑을 실천할뿐이죠. 부디 많은사람들의 고통을 보듬어줄수있는분이 되시길.
@kwangyeom76 ай бұрын
우리도 결국 출발과 도착은 같습니다. 다른 의미로 공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황다해6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펑펑울고싶으나 일하는중이라 울지는 못하고 훌쩍이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hrosehb6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동받았습니다 두다른 교를 포용하시어 내 삶에 들어오게하시는 신부님의 지혜롭고 슬기로움에 감동입니다 바로 진정한 교인이십니다
@songbok26 ай бұрын
와 3살이라고 삐졌다고 말하기 싫다는거 소름 …..아기동자 왔다갔나봐여 ;;
@kykeon6 ай бұрын
정말 진기한 영상이네요. 보게되어 영광입니다.
@hcrhcr50216 ай бұрын
신내림을 받기전에도 사람들을 도와주고 치유해주던 안드레아가 자신들과 같은 무당의길을 걷는 자매가 되었음을 눈물로 축하하는 장면이 너무 감동이네요. 종교적 관점을 떠나서 타인들을 위한 일을 하면서도 외롭고 고단한일을 계속 걸어갈 막내에 대한 사랑과 격려가 감동적입니다
@기유진-e4h6 ай бұрын
마음이 예쁘다 하십니다 신령님께서는 돈이 아니라 인성을 인내를 그리고 사랑을 변치않는 마음만을 원하십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무당들은 변질되어갑니다! 돈을 사랑하지말고 사람을 사랑하고 모든 자연의이치에 수긍하면 좋겠습니다
@라라사라3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그녀의 마음을 안아주시고 넓은 아량을 가지셨네요. 그리고 책으로나 지식만이 아닌 종교의 깊이를 깨우친 분인거 같습니다. 저도 천주교지만 사람을 내치지 않고 인정해주는게 참사랑인거 같네요
@블루문-s9u6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시다 그에게서 신의 넓으신 사랑을 느낀것 같습니다
@쥴스-n3e6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종교를 초월해 마음이 다 트이신 분에다 안드레아씨에게 결국은 다른 이를 돕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존경심이 듭니다. 신분님이 진정한 종교인 아니실까요? 내 종교만이 답이다 라고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결국은 다른 방식이지만 다 통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rouks48396 ай бұрын
신부님 진짜 멋지시다
@thebookforest79986 ай бұрын
에휴 세상에..웬지 마음이 짠하네요. 앞으로는 맘의 평화를 얻고 행복하시길.
@Sara1234-k8v6 ай бұрын
제 기억으로는 안드레아가 신내림 굿을 받은지 족히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현재의 삶이 너무 궁금 하네요^^
@mansun0076 ай бұрын
와~ 성당신부님 말이 정말 멋있다~
@Charony20295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네요... 모두..사랑 이란 말 앞에서 평등 하고..사랑 이야 말로 우리 인류가 지향 해야 하는 목표 인것같음니다 방송 내내 무척 감명을 받앗음니다 ...감사 함니다
@씨서-v1i6 ай бұрын
신부님 대단하시네...진정한 종교인
@평정심-r6i6 ай бұрын
신부님이 진정한 종교지도자다. 존경스럽네요.
@gy72366 ай бұрын
말도 안통하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 나라에 와서 내림굿을 받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신기하기도 하고 인류대통합 현장을 보는 거 같기도 하고😮 저걸 묵묵히 외조하는 남편도 대단함
@김창주-d4d6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눈물이 흘렀네요. 행복하게 살아요 안드레아.
@ABC-lk1fx2 ай бұрын
다른 제자분들 다들 행복한 표정 잔치하는 분위기인게 너무 인상적입니다. 지금은 어찌지내시려는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구은옥-q2n6 ай бұрын
남편도 신부님도 감사하네요. 결국 착하게살고 힘들어도 잘 견디고. 사랑하며 살라는 뜻이 담겼네요
17년 전의 영상을 지금이라도 볼수 있어서 좋네요 신부님의 말씀이 특히 다가와요 우리는 둘다 길을 찾고 있습니다 완벽하고 충만한 사랑의 길을, 저 정도의 경지는 어떤 경지일까요? 어리석음 속에서 헤매는 중생에게 길을 보여주시네요
@j랭6 ай бұрын
신부님 말씀 명언이네요 감동 받았어요 저런분이 한국에도 있나요
@jrurys6 ай бұрын
짧은 영상 이지만 이 영상은 42세인 제게 지난 10년 내 가장 충격적이고 많은 울림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종교나 신을 믿지 않는 무신론자 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경험은 놀랍고 저는 그를 존중합니다. 특히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한 현자의 말씀이네요. 부디 안드레아님의 결정이 옳은 것이었고 독일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자룡4 ай бұрын
하찮은 인간이 신을 평가하고, 신의 뜻을 전부 헤아릴순 없는거다. 저 신부님이야말로 진정한 성직자이신거다.
@영-p9b6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마음 그릇이 정말 크신 분입니다.
@rachaelchoi98316 ай бұрын
독일 현지에 신부님은 뭔가를 제대로 아시는 참 목자이십니다. 보기 좋습니다.
@Loveiw3 ай бұрын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착하게 살고 정직하게 살고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라.‘ 가슴에 와닿네요. 다른 모습으로 살더라도 이런 말은 새기며 살고싶습니다
@Shindj-s9o6 ай бұрын
와 넘 감동이예요 모든것이 정말 용기있는 선택하셨네요 특히 신부님 저런분이 계시다니요 정말 훌륭하신 분이예요 저렇게 말씀하시고 열리신 분을 첨 뵈요
@벤자민-j1m6 ай бұрын
안드레아님 조상님 찾아보면 분명히 한국인 있을 것 같네요. 신내림은 조상으로 이어져오는 거니..
@ueckbueck6 ай бұрын
3:40 성동아니고 천둥인것 같은데.. 다른걸 떠나서 한복도 너무 예쁘고 음악도 너무 좋네요.. :) "대신 활동 많이"
@GoogleStreeView3605 ай бұрын
성스러운 아이? 성동?
@sungjung1856 ай бұрын
신부님 말씀 참으로 바른 말씀을 ..세상엔 참으로 많은 힘이 존재한다...너무 시야를 좁게 보는...🙏
@michaelcho43486 ай бұрын
신부님 정말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존경
@웅치기-y1v6 ай бұрын
정말 신이 있다면 그 신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주실겁니다 어떤 신을 믿든 모두 축복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Dd-c3m6 ай бұрын
세상에 무당이 되고싶은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러나 운명이 그길로 이끌어가는것을 어찌 하리오 나를찾고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여들여가는 분들께 축복을 ᆢ
@전이루다-i7g6 ай бұрын
우와~ 이 신부님 너무 멋짐."세상엔 여러힘이 존재한다는것"
@성빈-n8u6 ай бұрын
무구 찾아내는 것은 정말 신기하네요.
@오클랜드-g8r6 ай бұрын
사실 앉아 있는 사람들 속에 숨겨놓았다는걸 알면 바지입은 남자보다야 치마속을 먼저 찾아볼것 같긴한데. 그것보다 3살 애기라고 하는게 더 신기하네요...
@happyy45556 ай бұрын
후속 방송 만들어주셨으면...^-^
@Snwisoznrrres1126 ай бұрын
14:38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신부님...
@김태한-c8b6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신앙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user-es2qw2bq1g6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신기하네.. 이게 왜떴지 근데 정말 뭐 보는 분들은 저렇게 순간이 필름처럼 보이거나 소리가 들린다 하더라고요. 진짠진 알수없죠 신기하네..
@user-gt6hk5sm6p6 ай бұрын
다름을 인정한다는것..감동압니다.
@좋은기운-i4j6 ай бұрын
신부님 말씀에 울었다
@Athompthomp6 ай бұрын
해야 되는 사람은 아닌데, 거의 비슷하게 겪어봐서 뭔지 앎...겪어보기 전엔 다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사기꾼들이 많아서 그렇지 저 세계 자체가 생구라는 아님.
@데이지-u6x6 ай бұрын
신부님의 포용력이 마치 신의 마음 같네요
@Apfhqn6 ай бұрын
저 신부님 정말 존경스럽네요
@김병수-x2f6 ай бұрын
진정한 종교인들이시네유 상대방의 종교 믿음을 인정해주고 용기을주는모습 눈물이나유
@user-ou2on3yx8u6 ай бұрын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특히 신부님의 말씀이 특별했네요
@mirrorx4516 ай бұрын
와우~ 나와 종교적으로 다른 길을 걸어도 저런 포용력을 갖는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주한나-y7b6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마음도 아프네요 남편이 옆에 지켜줘서 감사해요 ❤❤힘네세요 한국오면 보고싶네요
@히포식스6 ай бұрын
카톨릭을 제일 위선적인 종교라 생각 했는데 이 신부님은 신앙과 종교를 뛰어 넘으신 분이시네 존경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