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종교가 다르지만 제가 이땅에 태어났으면 이땅의 신앙문화도 존중해야한다고 믿습니다. 물론 무업을하시는분중엔 돈을 탐내서 사람들의 신망을 많이 잃었지만, 그런무당들은 신벌을 내려서 용서치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옳고 바른 분들에게 피해가지않도록 이길을 어렵게 선택하신분들 우리나라 고유의 신앙을 올곧게 세우시길 바랍니다! 영화 잘봤읍니다. 꾸벅
@즌즌-s8s8 ай бұрын
맞아용 저도 종교는 없지만 우리나라 무속은 종교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써 너무너무 흥미롭더라구요... 글구 조상신이 지켜준다, 수호신이 뒤에 있다 이런 건 괜히 마음 따뜻해져서 믿고 싶게 되는 것 같아요
@user_bmskmxn6278 ай бұрын
사실 종교들도 돈 욕심게 신망 많이 잃었죠. 어딜가나 그런 부류의 인간들이 있죠 ㅠ
@화양연화-l1k8 ай бұрын
특정종교가 들어오면서 모든 문화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다하다 내 부모 기억하는 날이 재삿날인데 그날 부모기억하며 절하는것도 이단취급하는 종교
@user-us6cp6oe4h8 ай бұрын
그래... 그래서 사이비가 전국에 판을 치는 나라가됬지.... 한심한놈들ㅋㅋㅋ 걍 사기꾼한테 당해야되 너네들은 ㅉㅉ
@히릿-c1d8 ай бұрын
돈밝히고 사기치는 목사도 많지~~
@MOLRACK8 ай бұрын
태어난 아기를 삼신할머니가 점지해 주시고, 아기의 무병장수를 위해 새벽녘에 정화수 떠놓고 장돗대 앞에서 천지신명에게 비는 어머니나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자라서 그런지 우리의 무속신앙은 종교의 이념을 넘어선 하나의 생활속 문화인것 같습니다. 인류가 탄생하고 저너머에 무엇이 있을까?라는 호기심으로 부터 시작된 인지능력으로 인간은 신을 믿게 되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jin-i9g3x8 ай бұрын
이월 영동달에 영동할머니가 집집마다 가정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오신다고, 부뚜막에 물 한그릇 백설기 떡 한접시 놓고 빌라고 우리 어머니가 자취하는 저에게 영동달만 되면 기도하라고 하셨네요. 기도하고 효과도 많이 봤구요. 😊 미신 취급했었는데 이것도 다 우리 전통문화인것 같습니다.
@mevincent14608 ай бұрын
설득되네요~~
@holicsoo44318 ай бұрын
삼신할미가 북극성신이고 마고신이다 마고는 지구상의 모든만물을 관장하는신이다 할머니가 장독대에 정한수 떠놓고 빌던 대상이 삼신할미이고 진짜종교이고 진짜신이다 나머지것들은 다 주식회사 종교이다
@user-us6cp6oe4h8 ай бұрын
그래... 그래서 사이비가 전국에 판을 치는 나라가됬지.... 한심한놈들ㅋㅋㅋ 걍 사기꾼한테 당해야되 너네들은 ㅉㅉ
@yunnyhome7 ай бұрын
신앙들은 오래된 정신병원임 정신이 망가트려진 인류들을 속이고 설득해서 고쳐쓰기 위해 탄생 한 항체 같은 것
@이윤화백8 ай бұрын
고춘자님 신 엑소시스트 때 부터 잘 봤습니다 헤헤... 처음에는 굿판의 소리가 좋아서 관심이 갔었습니다. 정열적인 악사분들과 혼신을 다하는 무당의 모습이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흥얼거리는 말들이 무언가 기분이 좋아서 괜스레 더 관심이 있었는데요, 조금 더 머리가 크고서 무당과 굿에 대한 자료들을 조사해보기도, 찾아보기도 하니까 굿의 주제 같은 것이 '억울한 것은 풀고, 잘되게 해 주세요' 와 같은 행복을 빌어주는 내용들이 항상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지금 현재 사회에서 누군가의 행복을 빌어준다는 행위 자체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존경하게 되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무당과 굿에 대해 더 애정이 생긴 것 같습니당. 파묘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이런 인터뷰를 통해 등장했던 굿이나 과정들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았구요, 괜히 아는 것들이 언급될 때 어깨가 으쓱하기도 했답니다 ㅋㅎㅋㅋ 정말 종교를 떠나서 굿의 예술성을 대중이 알아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인데요, 만약 또 무당과 굿에 관한 내용으로 작품을 만드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무당의 역사? 와 같은 내용을 다뤄주셨음 합니당.. 글이 길어졌네요! 올 해 고3인데 기운 얻어서 현역으로 대학까지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제작진 분들도 고생하셨어요!! >0
@nbdeokoo8 ай бұрын
배우는 역할로 풀고 무속인은 신명으로 풀어내는군요... 인간사가 참 재밌습니다. 이렇게 궁금한 부분들 콕콕 찝어 질문해주시는 지식쌀롱의 모든 분들과 속시원히 알기쉽게 답해주시는 고춘자선생님 이다영선생님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편 연속으로 재밌게 봤어요☺️ 지켜보고 계신 장재현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묘 정말 잘봤고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user-choni_o3o8 ай бұрын
연예인과 무속인들의 사이는 종이 한장차이라고도 합니다 ㅎ
@mevincent14608 ай бұрын
저두 그 부분이 제일 와닿았어요. 각자 풀고 살아가는게 있다...
@CEOKimhopal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반대로 배우 하다가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신 분도 있고
@jhcduck018 ай бұрын
6:10 앗 잠깐... 무당이 굿을 하는 오컬트 영화를 찍다가 진짜로 악귀가 들어오는 바람에 사고가 발생하고, 자문 역할로 갔던 진짜 무당이 수습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것도 잘 만들면 영화 하나가...
@Dong100DongDong28 ай бұрын
와~이건 생각도 못했네
@limegill8 ай бұрын
씬 이라고 비슷한 시기 나온 영화 그런스토리 있잖어 ㅡㅡ
@戰爭頭8 ай бұрын
좀 엉뚱한 생각이지만, 파묘는 저런 큰 만신님께서 온 정성을 다해 현장을 지켜주셨으니 마가 끼일래야 낄수가 없어서 대박이 날 수 밖에 없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비슷한 예로 장윤정씨의 초혼 뮤비도 인간문화재이신 만신님의 굿장면이 들어갔는데, 대박이 터졌죠. (개인적으로 장윤정씨 노래 중 최고 명곡이라고 생각함)
@H.O.L.Y7777 ай бұрын
마 = 마귀마 , 마구니=마군(마귀마,군사군) 마귀 악한 마귀(악마) 같은말이고.. 악령과 성령(신령), 악신과 성신 성신은 시대마다 한사람에게 역사했음.. 그외는 다 마귀도 거룩한척 신령인척하며 사람 속임.. 그래서 도교유교불교기독교 경서를 공부했던 남사고 당시 조선최고 예언가 였던 남사고도 진경진경하진경, 요마불침시경진 상제예언성경설 호리불차진진경이라 했음 무엇이 진짜 참된 경서인가 요사한 마귀가 침범치 못하는 경서가 진짜 경서일세 이는 상제=하나님이 선지자로 기록한 예언이 기록된 성경인데 머리카락 한톨 빠짐없이 새듯 가감없이 모두다 이루어지는 진짜 신의 경이기 때문이다. 다른 종교의 경서는 여러 신을 섬기고 하지만 그 경서에 예언은 이루어진바가 없음.. 불교에 삼존불 기독교에도 삼신이 있는데 시대마다 나누어지게됨 구세주도 미륵불하생경이나 성경요한계시록이나 용을 잡는 내용이 나오는데 불경에는 용이 어떤존재인지 안나옴.. 실제가 안나오니 절에 가면 용이 떡하니 앉아있음.. 근데 성경엔 용을 잡으니 옛뱀 사탄마귀라 함. 그리스신화에도 큰뱀 드라콘이 바다에 사는데 드래곤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메소포타미아나 이집트,페르시아에도 악신를 용,뱀,독사로 표현함.. 성경에도 바다에 용이산다는데 이바다를 불교에선 고해 고통의 바다라 하여 이 고통과 괴로움이 가득한 인간세상이라 설명함.. 동양에 이무기(뱀)이 여의주 삼키고 용이됨 성경에선 용이 온천하를 미혹한다고 함 즉 여의주는 구슬즉 지구를 마귀가 지배하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쪽 보건쪽 유엔보건기구에 마크에 전세계나라지도에 지팡이에 뱀이 휘어감고 있음.. 즉 지팡이 홀인데 다스린다 권세가 있다는 거임 사망의 주관자 마귀니깐.. 사망의 세력과 권세릉 잡은 악한 귀신 악마 그는 무당도 못잡고 무당위에 이미 지배하고도 남았다. 귀신도.. 할머니라고 속이는건 일도 아니니깐.
@rainbow27928 ай бұрын
저는 서프라이즈도 못볼 정도로 겁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무속이라는 한국의 고유한 신앙, 문화는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매우 귀하다고 여기고 존중합니다. 무서워서 아쉽게도 영화는 아직 못봤지만...파묘라는 이 영화가 우리의 무속신앙 그 문화를 잘 표현해준 것같아 참 감사합니다.
@aij83185 ай бұрын
보세요~안무서워요 ㅎㅎㅎ
@love_jju12304 ай бұрын
저도 엄청 겁쟁이라 못보는데 두번봣어요 징그럽거나 그런게 없어서 너무 좋앗어뇨
@구름-w2q8 ай бұрын
할머니가 무당이셨고 고모가 지금 무당이신데 고모가 그러시더라고요 종교 뭐라도 믿으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걸 보니 그게 생각나네요ㅎㅎ
@jin8_88 ай бұрын
결국 종교나 신 귀신은 그냥 본인이 의지하는 믿음의 영역인게 맞는거군용
@정민경-s5k8 ай бұрын
뭐라도 믿으라 했다고 해서 종교가 있어야 되겠구나 하기보단 저도 어디서 봤는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너희가 강하면 안와도 된다 혹은 안믿어도 된다
@jin8_88 ай бұрын
@@정민경-s5k 공감합니다 심적으로 약한 사람들에겐 종교가 필요하지만 종교시스템 자체가 썩 좋아보이진 않아여 개인적으로
@냐미-r4f8 ай бұрын
왜머라도 믿어야나용? ? ?
@user-je1fl6cgrb8 ай бұрын
왜냐면 영적인 존재가 있다는걸 자기들이 더 잘 아니까
@surina0318 ай бұрын
고춘자선생님 그 며느님이랑 정말 좋으세요 무당같지않으시고ㅡ. 다정하시고 우리할머니같이 좋으십니다. 이렇게 다시 뵈서 너무 반가워요
@yeoyoo8 ай бұрын
다들 말씀을 너무 잘 하십니다 👍🏻👍🏻
@flowerinbloom8 ай бұрын
No but the lead actors and the staff were so brave for doing that scene with actual props. Like my scared ass would never 😭😭
무속신앙은 우리나라 토속신앙입니다! 자신의 종교가 소중하면 타인의 종교도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땅의 전통인 무속신앙이 파묘로 인해 좋게 보여져서 좋았어요!! :)
@좔리얌5 ай бұрын
이분들 정말 뭔가 있으신 것 같아요.. 예전에 제가 일하던곳에서 고객으로 모신 적 있는데 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에서 줄줄줄 맞추시더라고요ㅠㅠ 무속신앙 신기하고 재밌지만 그땐 무서웠습니다 몇 년 전이에요 고부관계셨던걸로 기억해요
@치리s치리8 ай бұрын
여러 매체 또는 실제로 본 무당 분중에 가장 신뢰가 가는 분이네요 말씀도 너무 잘하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Singforlove-dg5jg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자문 선생님들 유튜브 촬영 응원하러 오신 장재현 감독님 너무 따수워요,,,⭐️
@노은진-u9r8 ай бұрын
두구두구두구 ~~~~~2편 역시 👍 속시원하게 풀어주시니 너무 잘알고 잼나게 보고갑니다. 또 뵙고 싶어요❤
@화이트-m4u8 ай бұрын
불교 유교 천주교 기독교 많은 신앙이 한반도를 겨쳐가고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무속신앙이 있다는건 아직 세상에 필요하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8 ай бұрын
진짜 연예인이나 무당이나 한끝차이인거 같음.
@Gomhong28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가수들이 춤추고 노래 부르는게 무당이 굿하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치키치키차카차카-j3f7 ай бұрын
연예인이 무당되는경우도 많음
@skycow10047 ай бұрын
@@치키치키차카차카-j3f맞아요 그 남자배우 박수 무당 일 하고 계시더라구요
@fs67806 ай бұрын
연예인과 무당의 사주는 같다고 하잖아요.
@Nyrebtetb3 ай бұрын
@@Gomhong2ㅈㄴ무섭네
@유주-p2e8 ай бұрын
와 2편 너무 기다렸어요 ㅎㅎㅎ
@user-rx2rn4sm4z7 ай бұрын
친한동생이 갑자기 무속인 됐는데 진짜 똑같음.ㅋㅋㅋ 대신 우리는 어떨거 같냐는 질문 친분을 이용해서는 절대 안함.걔 직업이기때문에..
@Godori18 ай бұрын
믿어줄지 모르겠습니다만 남겨봅니다. 한..7살쯤에 가족들과 함께 해수욕장에 놀러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놀다보니 외할아버지와 단둘이 남게 되었고, 해수욕장의 바다쪽으로 가고있을 때 쯤에 외할아버지 옆에 검은 옷을 입은 어떤 아저씨가 오셨는데, 제가 막 울고 가라고 그러니까, 외할아버지께서 너는 잠깐 여기 남아있고, 절대 따라오지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곧장 어머니한테 어떤 검은옷 입은 아저씨가 외할아버지랑 같이 손잡고 바다쪽으로 들어갔다고 이사실을 알렸더니, 그런일은 없다며 안심시키셨지요. 그 다음날에 외할아버지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저는 정말 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지요.. 지금도 저는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정말 인간의 죽음뒤에 저승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윤석-x1j7 ай бұрын
할아버지가 사채를 쓰셨던거 같습니다 ㅎ
@Godori17 ай бұрын
@@최윤석-x1j윤석아 남욕하면서 살지마. 그러다 너한번 크게 다친다. 명심하고 인생잘살아라.최윤석 기억한다.
@Godori17 ай бұрын
@@최윤석-x1j최윤석님 남욕하면서 살지마세요. 그러다 한번 크게 다칩니다. 남일을 아무렇지 않게 떠벌리고 다니는 최윤석님 이름석자 기억할게요.
@Godori17 ай бұрын
@@최윤석-x1j 최윤석 모자른 소리 남한테 하고 다니지마라. 불쌍하네
@dgdrt3567 ай бұрын
저희도 할아버지가 귀신을 보시는 분이라 그 일 믿어요.할아버지가 평생 안보이는척 하셨었다네요.
@cocoblanc41977 ай бұрын
집안에서 굿을 할일이 있어서 합장하고 비는데 내 손이 위아래로 미친듯이 흔들려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음. 토속신앙을 백퍼 믿지는 않지만 그 경험 이후로 어느 정도 인정을 함.
@민물두지8 ай бұрын
파묘 관련 무당 선생님들 인터뷰 중 제일 좋은듯
@mudang_ulsan8 ай бұрын
기다렸던만큼 와 무당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해주셔서 일반적인 오해와 편견에 많은 도움도 되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당고춘자 TV 🍀하하하지식쌀롱 응원합니다
@박미경-z8p8 ай бұрын
두분 정말 대단 하십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무당 고춘자 이다영 선생님 이십니다~더욱더 건강 잘 챙기세요~
@WhatisthisRobin8 ай бұрын
이도현배우와 김고은배우는 독실한 개신교인 이라 귀신이 오다가도 못 올거 같긴해요ㅎㅎㅎ 그럼에도 안전을 위해 그 자리에 계속 지켜주신 두 무속인분들께 시청자 입장에서 감사드립니다^^
15:44 두 만신 분들께서는 서로 신어머니, 신딸 관계이지 않나요? 자막 작업을 해주신 분께서 며느리라는 호칭을 간접적으로 사용하신 게 영상 제작 측에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게 아닐까 걱정이 좀 되네요.
@ninapark81998 ай бұрын
10:36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착각하는데, 천주교도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 (님들이 아는 교회 개신교) + (성당은 천주교) + (동방정교)
@GODYJS8 ай бұрын
천주교는 혼합종교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플러스 알파가 있기 때문에 세상이 좋아하는 종교죠.
@1년차기타리스트지니8 ай бұрын
천주교도 잘못 알고 계시는게 마리아를 성당에 모시는것 때문에 카톨릭이 마리아를 믿는다 라고 생각 하시는데 카톨릭도 예수님을 믿는 종교 입니다 저는 개신교이지만 그 부분은 잘 못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Eunji7 ай бұрын
오래전엔 천주교(로마 카톨릭) 뿐이었죠. 다만 고려 때 불교가 타락했던 것처럼 카톨릭과 교황, 수도자들이 세속적으로 타락했고, 돈을 주면 죄를 사하여 준다는 면죄부까지 판매합니다. 그에 루터와 칼뱅, 종교개혁이 일어나 로마 카톨릭과 개신교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불교가 조계종, 천태종, 법화종 이런 종파가 나누어져 있는 거처럼 기독교도 종파가 여러갈래입니다. 같은 하느님을 믿지만 방식이 서로 다르죠. 어쨌든 이후 서서히 자정이 되어 카톨릭이 신성함을 되찾은 듯 하지만... 종교인들도 사람들이니 간혹 논란거리가 되어 뉴스에 나오는 분들이 있기도 하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가 기독교가 아니라고 오해하시는게 보통 천주교는 하느님이 아니라 성모 마리아를 믿는다, 또는 하느님과 성모 마리아를 같이 믿는다고 오해를 하시는 겁니다. 카톨릭은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지만 신앙,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 카톨릭 기도문 중 주님의 기도와 성모송을 비교하면 이해가 쉬울 수도 있지요. 주님의 기도는 직접 신께 일용할 양식과 유혹의 물리침과 구원을 바라는 것이고 성모송은 성모 마리아께 복되신 성모님, 죄인인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 기도해달라는 것입니다. 성모님은 우리의 기도를 이뤄주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기도해주는 분이시죠.
@차성규-f8m7 ай бұрын
크리스트교=기독교=예수교= 천주교(카톨릭), 개신교(프로테스탄트)
@Forevermydream20247 ай бұрын
한끝 차이 맞아요. 연기나 노래로 풀어서 신이 비켜가는 거죠.
@merry-go-round24678 ай бұрын
무당선생님 예전에 학대당해서 죽은 아기 빌어준 선생님임 그 영상에서 마지막에 아기 손바닥 찍힌거 보고 진짜 놀랬음
@usSVT13_luv4868 ай бұрын
어디서 볼 수 있나용?
@merry-go-round24678 ай бұрын
@@usSVT13_luv486 저 무당선생님 유튜브에서 봤어요
@hungry10608 ай бұрын
와우..
@Kim-pj9ln8 ай бұрын
물귀신이랑 아기귀신들이 원한이 제일 강하다던데;;;
@김민석-h1r8 ай бұрын
ㅇㄷ
@saram12668 ай бұрын
파묘 아홉 번 봤습니다. 3월 23일~31일까지, 23일엔 두 번 봤습니다. 장재현감독님께 질문있습니다. "형님! 점심 좀 드려요?"가 맞죠? 유퀴즈에서 독립기념관에서 오열했다고 하신게 결정적으로 영화관으로 향하게 2018년 11월 '국가부도의 날'이 영화관 마지막 영화였습니다. 쇼츠에 '파묘 아홉 번 보기'도 올렸습니다. 고춘자선생님, 이다영선생께 수고하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파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리산 노고할미가 응원합니다!
@mevincent14608 ай бұрын
와..전 님처럼까진 아니지만...저도 유퀴즈보고 장재현감독님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벌써부터 신작을 기다립니다... 유퀴즈에서도 지식쌀롱에서 천만감독 바쁘신 양반이 무당 분들 배려하시는것 까지 그냥 마음이 따뜻한 감독이신거 같습니다.
@냐미-r4f8 ай бұрын
오오오오오 할아버지가 절대 자기 자식 자손을 해하지 않는다 대박😮😮😮🙀🙀🙀🙀🙀🙀🙏🙏🙏🙏🙏🙏🙏
@샤인포도도8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너무좋아요
@youtube.crab18 ай бұрын
평소 팬인 천만 감독님을 여기서 뵙다니 너무 감동이네요😄 함께 일했던 분들을 챙기시는 모습도 너무 멋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asapko47908 ай бұрын
현장을 중시하는 만신님은 최고의 전문가십니다.
@jin-s5x8 ай бұрын
전통굿은 우리나라 무형문화유산 이죠
@kim-dd6fv8 ай бұрын
이것이 독창적 문화의 힘이다!!! 신을 믿던지 아니던지....
@songhyunlee88838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머나먼여정7 ай бұрын
딸 과외쌤이 기독교 목사님오빠를 둔분인데 진짜 새해부터 점보러다니고 일년내내 다니시더라구요 영험하신분이 계신다면 어디든 갔다오더라구요 뭐가 저리불안해서 저럴까 싶었어요 저는 그냥 산에 오를때 저왔습니다 다치지않고 갔다오게 지켜주세요 이런 인사드리고 가는정도만 믿어요
@kje17717 ай бұрын
내믿음과 가족이 목사인건 아무 상관없음 그냥 가짜기독인들 많음
@공주앙-h3t8 ай бұрын
귀신을보면 작품이대박난다는데 귀신을불러서 초대박난듯 ㅎ
@들꽃-e5d8 ай бұрын
화림이는 정말 리얼하게 흉내냈으나 그 눈빛은 영이 안실렸다. 그러나 남자배우 봉길이는 조심하셔야겠다 신의 기운이 보인다
@현우-f7v8 ай бұрын
?
@코딱지-o4c8 ай бұрын
뭐라는겨
@케이드나이트8 ай бұрын
괜찮아요 여친이 박연진이거든요
@아름다움-o2x7 ай бұрын
인명은 재천이다.
@설하-l8d7 ай бұрын
이런걸 보고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라는 말이나온겁니다
@HappinessLife-pn2rh8 ай бұрын
비하인드 스토리 잘 보고 가요..
@박시연-e1j7 ай бұрын
ㅇㅈ😮
@변상녀-r4m8 ай бұрын
기다리던 2탄 쫙쫙쫙 너무 재미있어요 ❤❤❤
@요로피-k2h5 ай бұрын
고춘자 선생님 때문에 파묘 봤었어요 선생님께 자문 받았다고 해서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예약 예전에 했었는데 몇 년 전이지만 그때도 엄청 ㅇㅇ 기다려야 했던 게 생각나요 선생님 나오는 영상들도 많이 보면서 참 진실되신 분이란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jaehongahn91538 ай бұрын
퇴마록이 다시 영화화 되면 정말 재미있겠다
@예린-t4s7 ай бұрын
파묘 잘 봤 습니다ᆢ감동입니다ᆢ
@sue-sy3mi7 ай бұрын
전 파묘 보고 느낀게 한국 무속신앙 문화유산해야할것같음 옛날부터 이어오는거잖아요 오
@lt-ej4ib7 ай бұрын
유명 굿거리들은 무형문화재에요. 국립무형문화유산원 가보시면 무당옷 음악 ..온갖게 다 진열되어있구요
@사랑-v6m2n8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
@johnrorelАй бұрын
유튜브에서 무당분들을 여러번 봤는데 화림 봉길 둘다 풍기는 포스부터 너무 그대로라서 등장부터 와.... 관찰 진짜 잘 했다 싶더라고요
@성맘-l7b8 ай бұрын
기다리던2탄~~ 하하하~~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선생님들 최고예요.❤~~~~
@seyoungjung82118 ай бұрын
역시 우주최고 🍀
@박경호-p9z8 ай бұрын
하나 하나 말씀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직하고 옯바른게 가시는 모습이 너무 대단 하십니다 잘보고 잘배워 갑니다
@로디-e9e4 ай бұрын
다시 태어나도 무당이 되고 싶다니.. 멋있다... 나는 격어보지 못한 그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는 한마디네요
@Scandinavian11118 ай бұрын
진실하게 내가 갖고 있는 신앙앞에서 믿음을 가지면 그거면 되는 거 맞습니다!
@하지현-k7p8 ай бұрын
두분 너무 좋아요.😘
@seehee86117 ай бұрын
MZ 세대..밀레니엄 제네레이션..신세기에 태어난 애기들이 이제 스무살이 넘어갔다옹
@official_yeongho7 ай бұрын
06:49 여기 잡음.....무슨소릴까요??
@이동훈-o7u12 күн бұрын
와 저도 들었어요 소름
@맑은날-l4w7 ай бұрын
친구가무당입니다 그냥일반인이라생각하시면됩니다 똑같아요~^^
@already_qualityАй бұрын
저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어른들이 말해주셨던 얘기가 있어요. 중1 쯤에 아빠랑 동생이랑 외할머니집에 놀러갔다가 마당에 떠돌이 강아지가 나타나서 동생이랑 같이 놀았어요. 강아지가 밖으로 나가서 산으로 올라가니깐 동생이랑 저는 막 따라갔구요. 아빠랑 할머니 할아버지는 밭에 가 계시느라 없었어요. 동생은 조금 따라오다가 힘들었는지 먼저 집에 갔어요. 전 기억이 없는데, 나중에 동생이 말하길 뒤에서 집에 가자고 저를 계속 불러도 안 들리는 건지 강아지를 계속 쫓아갔데요. 산에 올라가고 나서는 기억이 없고, 나중에 들은 바로는 길이 아닌 곳까지 막 올라가서 나중에 아빠랑 할머니가 와서 찾았다고 해요. 강아지는 없어졌구요. 할머니는 처음 강아지를 봤을 때, 묘하게 생긴 것이 여우인지 강아지인지 헷갈리게 보이셔서 여우가 저를 홀려서 데려갔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저는 정말 기억이 없는데... 아주 어렸을 때도 아니고, 중1 때 그러니깐 지금도 생각하면 무서워요..ㅎㅎ 그때 산으로 더 깊이 들어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darkknightgotham73787 ай бұрын
신이나 종교는 믿진 않지만 그래도 각 나라의 토속신앙은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Fbxgg44668 ай бұрын
나왔다~~~~
@puremix54228 ай бұрын
아..너무 재미있네요..ㅎㅎ..한국의 토속신앙중에 하나여서 항상 길을 지날 때 마다 의문이었고..궁금했는데...무당 분들 눈을 보고 있으면 간혹 소름 생길 때가 간혹 있었거든요....약간 무섭다 라고 해야 하나..ㅎㅎ.. 눈빛이 다르다는 걸 간혹 봐서...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y grandma and aunty are shamans too. I really enjoyed the movie and took my family to go watch it with me.
@hellohyel8 ай бұрын
멋있습니다
@keesueikiok70928 ай бұрын
English subtitles please
@hahahasalon8 ай бұрын
added English subtitles! Now you can watch it in English!
@민정최-h6i8 ай бұрын
근데 더 힘들어지겠네요😂😂 파주까지가는기 어렵지만 이젠 꿈도꾸기어렵네요.. 유명해지면
@뚱림이Ай бұрын
이 선생님은 당연한걸수도 있겄지만. 말씀 한마디 한마디 인간이 제대로 이시고. 진짜 이 사회의 큰 어른이십니다
@humming88 ай бұрын
무당의 편견이 저는 파묘보고 깨졌어요
@mevincent14608 ай бұрын
저두요~~!!!
@김종은-i9h7 ай бұрын
무당도 허주를 섬기고 돈과 거짓된사람이 많기 때문임
@sunyiesq.8 ай бұрын
카리스마도 키리스마지만 참 선하시다.
@sarabassabi99373 ай бұрын
please where can i watch the movie onda '온 다'? 12:36
@장성희-s6z23 күн бұрын
핑크색 한복이 너무잘어울리십니다 너무고우시다
@oo87785 ай бұрын
이젠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오래오래 지켜졌으면 좋겠어요. 이런 문화들이 또 컨텐츠에서도 정말 흥미롭게 다가오거든요...
@호세호-i5n7 ай бұрын
멋져요 ❤❤❤
@마채연-h1h7 ай бұрын
정말 파묘잘보았네요 첫번 봣을때는 이해가 안됏는대 두번 보니까 완존이해가 가더이다 진짜 보살님 존경합니다
@세남매애비8 ай бұрын
고춘자 무당님~최고입니다 😊 화림 무당 뒤엔 불사 할매죠?
@산호수-c3z7 ай бұрын
인간들은 참 간사해요. 자신 운세가 좋을때는 무속인을 무시하다가 자신이 힘들어지면 무속인에가 가서 선생님 좀 좋은일 생기게 빌어주세요 하죠 무속인들도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고 신에게 선택받으신 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분들의 삶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m9o3 ай бұрын
마인드 멋있으십니다~!
@hninhninwau95478 ай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movie in 1 12:42 min of the vidoe?
@shjh99934 ай бұрын
Exhuma(파묘, inkorean)
@야호-g7o7 күн бұрын
The Korean title is 온다(It Comes)
@jaehan694 ай бұрын
어머 할머니 영혼이 선생님이라니 제자역은 제자선생님 그대로고ㄷㄷ 멋있어용
@momonale4638 ай бұрын
2편도 정말 재미있어요~~~❤ 좋아요꾸욱~
@hahahasalon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노는언니-q8r5 ай бұрын
파묘를 통해서 대살굿을 처음 보았습니다 좋은 영화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Maverick_98 ай бұрын
대살굿장면 너무신남 ㅋㅋ
@휴이-f3x5 ай бұрын
신이들렸다는 표정이아니라 표적이 맞는표현 같아요
@aij83185 ай бұрын
딸이 아니라 며느리라는거에 충격....무슨인연이신가요 대단하네요
@reveal00JX4 ай бұрын
[막1:34] 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11:28-29]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저도 인상깊었고 와 잘한다 소리 절로 나오던데요 그리구 깜짝 놀랐어요 역시 끼가 있어야 배우 하는구나 했어요
@오옹웅8 ай бұрын
이분들 물 들어올 때 노 젔네ㅋㅋ 여기저기서 나오네ㅋㄱ
@min-z4d5 ай бұрын
신기한 경험 점보러 갔을때 우리 아빠의 할머니가 무당이라고 대뜸 말하는거임 난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없었기 땨문에 그냥 아 ;네네; 나중에 확인해볼게요 하고 전화해서 알아보니 진짜 무당이셨던..
@Shine_78 ай бұрын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yaongaaa8 ай бұрын
정말 재밋게 봣어요~감수를 아주 잘해주시고 스텝 배우님들 잘지켜주신거같아요~^^ 감독님 앞으로의 오컬트영화도 기대합니다~~
@mevincent14608 ай бұрын
영상보니 장재현 감독님 너무 따뜻해보이시고 고춘자선생님 지원해주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
@ssy39314 ай бұрын
김고은을 지켜주셨네요.
@망치챙겨3 ай бұрын
어떤 신이 생명을 뺏어서 그 피로 제를 할까요? 악신이죠. 남 살리려고 다른 생명 제물로 바쳐서 굿하는개 말이 되요? 지극히 인간 이기주의죠. . 살생의 업보를 어케 피하려고! 저런게 있을수도 있지만 동물들 죽여서 굿하는 무당이 정상일까요? 인간들에겐 이해되도 굿상에 올라가는 동물들의 눈엔.ㅠㅠ 선한 신이 대살굿? 생명이 다 중요한데 생명을 저울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