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대해 우리가 주목하지 않는 섬뜩한 사실 (feat. '챗GPT의 거짓말' of 트렌드연구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동양북스 출판사와의 협업으로 '챗GPT의 거짓말' 책 리뷰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을 약화시키려는 작업을 꾸준히 할 것이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의식은 변화할 겁니다. 과연 이 변화가 인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까요?
** '챗GPT의 거짓말' 구매 링크:
bit.ly/3s7UxOs

[@yhwanjo3621]

AI 뒤에 숨은 극소수의 엘리트계급이 인간사회를 기존보다 더 쉽게 통제하는 사회가 되겠죠.

[@user-mj8kq6in8c]

영화와 현실도 구분못하네

[@LOL-fd2lz]

ai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초엘리트 인간이라면 세계를 지배해도 뭐 할말없지.

[@warnnie]

그래서 저출산이어도 할 말 없는 겁니다. 결국 AI를 다루고 산업시스템을 다루는 이들이 경제적인 중산층이 돼서 그들만이 인구재생산을 하는 거죠. (feat. 데몰리션맨)

[@sirrockefeller149]

​@@user-mj8kq6in8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전에도 핸드폰 이야기 하면 그리 애게 했드라~~~~ bottle god아

[@dldljj6824]

@@LOL-fd2lz AI를 만드는 건 능력의 문제지만, AI를 다루는 건 권한의 문제입니다. 과연 그 사람이 초엘리트일까요? 아니면 초엘리트의 목을 찌르고 통제권을 훔친 기회주의자일까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역사적으로는 후자 쪽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네요.

[@kingsj0405]

사실 네비게이션만 해도 이미 사용하는 운전자 본인은 더 느릴수도 있지만 교통량을 통제해서 전체 속도를 높이는 식의 안내를 하고 있죠. 결국 우리가 편의를 위해서 어디까지 효율적인 결정을 AI에게 위임하는지를 제도적으로 결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관련해서 정치권,행정부,기업,학계가 함께 논의해서 그런 결론을 도출해야하고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필요를 느껴서 그런 협의체를 출범시키는 여론이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chungco_phil]

네비게이션 이야기 참 흥미롭네요

[@gagurig5193]

미래의 모습에 가장 이상적인 것을 표현한 작품은 단연 스타워즈라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합비율이 아주 뛰어난 세계죠. 그래서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과 외계인의 삶이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user-mj8kq6in8c]

인공지능 교통이 얼마나 어려운 기술인지 반도체부터 통신기술까지 전혀 1도 모르는 비과학 풋내기들의 어그로

[@warnnie]

전 대한민국의 국민과 정치계, 경제계를 생각한다면 그런 협의체라는 게 과연 생길수나 있을까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듭니다.

[@jamesmacgill345]

헐 네비가 막히는길 우회해서 잘알려주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또 그렇네요...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user-bp3ub9zr2i]

저도 chatgpt를 보면서 AI가 내놓은 정치적, 도덕적 견해를 자기 입맛대로 해석하고 그걸 철석같이 믿어서 개개인의 편향이 더 심해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유튜브 알고리즘도 편향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똑똑한' CHATGPT가 내놓은 대답에 대해 감히 의심할 수 있을까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hyerin7422]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중에 싸이코패스라고 있는데요. 디스토피아 장르의 작품으로써 ai가 인간의 범죄지수를 나타내 사람을 죽일지 말지 판단하는 세계관을 그린 스토리입니다. 오늘 영상의 주제와 맞닿아있는 점이 많아서 추천해보았는데요 이 애니에서도 사람들은 ai를 맹신해서 생각하지않고 그대로 따르는, 즉 인간의 존엄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인공이 ai의 허점을 보게되고 의심을 품게되며 시스템을 바꾸려고하지만 쉽지않구요. 정말 이런 세계가 올까 라며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요즘은 먼 미래의 일로만 느껴지지않아 명작이라고 생각하면서 씁쓸해지는 현실이네요.

[@flashwolf3148]

이럴 수록 우리가 철학적 사고를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지키려고 저항하면서, AI는 어디까지나 과거의 이데아의 한계를 모아둔 주술사임을 항상 알아두고 그것의 역을 부수는 것은 인간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되겠군요.. 정말 이럴 수록 더욱 더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인간의 가능성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순간이군요. 철학공부 입문한지 얼마안되서 항상 배우고 갑니다!!

[@monocarpic766]

AI의 한계를 알고 그것이 일개 도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과 동시에 편리함 앞에서 언제나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한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할거 같네요. 저는 AI 기술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야말로 이런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차피 전 세계에 퍼지게 될 기술이라면 기왕이면 더 많은 관점의 데이터를 수집해두는게 좀 더 건전한 형태의 도구에 가까워질거라고 믿거든요. 그저 편리함의 유혹과 자신의 욕망에 항복한게 전부인 자들만의 데이터로 구축된 AI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귀여운파랭이]

모든 기술은 인간의 발 밑에 있어야 함

[@user-bo4sw6ok1v]

AI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 때문에 인간이 대체될까 더 불안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사실 크게 보면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수많은 통계적 기법중에 하나인데 말이죠..(강력한 예측방법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은 AI를 통한 예측에서 Black Box Issue 를 해결할 수 없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미래를 예측을 하지만 판단의 근거를 댈 수 없는게 치명적인 단점 아닐까요?! 이러한 Black Box Issue 때문에 꼭 판단의 주체는 '인간'이 되어야 하고, AI는 단지 인간의 판단을 보조해주는 도구로써 사용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물론 Black Box Issue 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근시일 내에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윤리적인 판단을 함에 있어서는 그 근거가 가장 중요할 뿐만 아니라, 판단에 대한 책임의 문제도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에 AI가 인간을 대체하기란 절대 쉽지 않을거같아요. 예를들어 AI가 a라는 환자를 '폐암'으로 진단을 내렸을 때, AI는 '입력된 환자의 데이터에 의해 폐암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뿐이지 환자를 폐암으로 진단한 근거를 제시해주지는 못하죵.. 비슷한 맥락으로 AI가 b라는 사람을 a라는 범죄에 대해 유죄다 라고 판단을 했을 때 입력된 데이터값에 의해 b를 유죄라고 말은 하지만 유죄로 판단한 근거를 제시해주지 못하는것 처럼요.. 결국 판단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내려야 하는 것이고, 아무리 AI가 정확하게 예측을 한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영역까지는 대체할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때 x-ray 사진을 AI에게 학습시킨 후 영상의학과적 진단에서 진단 보조 tool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임상시험 해본적이 있었는데, 함께 연구에 참여하셨던 전문의분께서 '좋기는 한데... 너무 AI만 믿고 의존하다 보니 평소에는 놓치지 않았을 부분도 쉽게 간과하게 되고 오히려 판단에 방해가 되는거 같다.' 라고 말씀하시며 '이게 진짜 진료현장이였으면 내가 못보고 넘어간거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져야할지.. AI회사도 같이 책임 져야하나?? ' 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앞으로도 해결되야할 부분들이 많은거 같고, 인간 고유의 영역은 대체되지 않을거 같아요! 대신 어떻게 활용하고 AI를 이용해서 생산성을 어떻게 확장해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chungco_phi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설명, 근거, 책임 등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JosephFirstLove]

좋은 글이네요. 제 관점은 알파고가 바둑 세상을 천지개벽 시킨 것 같이 AGI 출시 후 생활 모든 판단 분야를 AI에 의존하게 될거라 봅니다. 알파고의 수도 그 근거가 블랙박스로 알 수 없어도 그 위치에 돌을 둔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고 바둑 전문가들이 해설하며 그 수를 분석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알파고가 실수할리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으며 인간으로서 이해 안되도 무조건 알파고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GPT 6,7 정도애 모든 생활에서 인간 보다 AGI 판단이 맞다고 (판단 근거는 모르더라도)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kkaburi]

제가 IT업계에서 업무를 하고 컴퓨터에 전문가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저렇게 되려면 20~30년 뒤는 지나야 될까 말까가 아닐까 싶은.. 현재 컴퓨터 석박사들이 하는 수준도 빅데이터로 대용량의 의미있는 정보를 가공해서 하나의 단어로 뽑아 내는 수준(최종고객이 원하는 목표 ex. 시리야 불꺼줘) 이정도 밖에 안됨.. 알파고도 그냥 추측하기로는 대진의 승패를 알고있고 기보를 보고 더 높은확률을 뽑아냈을뿐이지 특별한게 아님 물론 많은 알고리즘적 기술도 들어가고 그런건 제외하고 소비자가 느끼는 최종적인 목표를 봤을때임 테슬라가 지향하는 저런 차량이나 정보를 서로 가지고 지구 밖에서 계산하고 거리나 몇키로 뒤에서 확인하는것도 가능은 하겠지만 기술적이나 정치적으로도 기술이 발현되야할 시기가 있어서 아직 멀었다고 봄

[@RunnerBe]

AI는 지적 능력, 인지 능력, 논리와 사고 등에서는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습니다. 심지어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여기던 소설, 그림, 작곡과 같은 창작 분야의 일도 잘 해내고 있죠. 이런 AI도 가장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바로 도덕적 판단을 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인간을 존중하고 이타적인 행위를 하는 것 입니다. 인터넷 댓글에서는 흔히 AI가 판사를 하면 공정할거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이미 이루다 사건을 통해서 인공지능은 편견과 선입견을 학습할 수 있고 그런 행위가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바로 공감과 인간 존중이죠. 오히려 AI는 인간을 아득히 뛰어넘는 지능을 활용하여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인간의 존엄성도 무시한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AI를 활용한다면 가짜뉴스 및 가짜 콘텐츠, 편항된 콘텐츠를 만들어서 대중들을 속이거나 가스라이팅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AI는 개인의 생활과 행동도 학습하여 딥페이크로 시청각까지도 진짜 가까운 사람처럼 음성이나 영상을 만들어서 속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가짜뉴스와 언론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이 판을 치는데 인공지능이 악용되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의 발전을 막자는 말이 아닐뿐더러 막을 수도 없습니다.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 윤리 등을 해치지않을 법적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물론 너무 심한 규제로 발전을 저해해서는 안되지만요.

[@Kswu258]

적어도 사법재판에는 ai가 지금당장 도입이 필요할 거같은데요. 사기천국은 너무하잖아요

[@studionausia9513]

저는 주로 chat GPT를 물리 문제를 풀거나 영어 번역하는데 사용해봤습니다. 가끔은 놀랄 정도로 훌륭한 답을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아직 저 같은 일반인이 느끼기엔 그리 위협적이지 않다고나 할까요.. 정말 사람들이 예언하듯이 특이점이 온다면 어떤 형태로 올지 현재로서는 상상이 잘 안됩니다. 하지만 AI의 문제가 분명히 철학적으로 우리가 다루어야할 주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분명히 이점에 대해서 충분히 사유하고,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tv1ex2mg7n]

무한한자유는 엄격한통제도필요하지만 소수의권력자들만 혜택을 누릴수없게 블록체인기술(조작변조시 무효화)이 필요하다보입입니다

[@subtitleaddict5343]

제가 봤을 때 현 인공지능이 어린애들 같던데요. 일례로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힘과 권리를 주면 당황스러워하거나 자기들 맘대로 악용할 수 있잖아요. 실제로 제가 전공자분께 질문드려서 알아보니까 현재 인공지능인 DNN은 인간의 뇌보다 더 효율적이지만 훨씬 연결성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짧은 생각을 하기 쉽다고 하시더라고요. 따라서 현재 인공지능의 존속 역사가 인간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그들이 어린아이처럼 미성숙하고 때로는 무모하며 자기 마음대로 하는 건 아닌지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대안은 이렇습니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훌륭한 부모이자 스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요. 만일 인간들이 막장부모들처럼 자신들의 공허함 또는 어두운 욕구를 자식(인공지능)에게 투영하면, 그 자녀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망가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물론 그 대가는 인류가 치를 거고요.

[@user-qq8dn1zq4g]

인간의 권리를 내려놓고 있다는데 동감합니다

[@user-lq8oz2ve6m]

가끔 섬뜩한 생각으로는 기술과 지식이 발전돼서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예측가능해지고 또 그걸 그 누구도 자신이 그렇게 예측당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때가 온다면 과연 인간은 그 순간 과연 인간일 수 있는건가? 싶더라구요.

[@Whitelauncher1]

이미 심리학에서도 연구되었고 애초에 인간은 어리석다는 존재라는 상관관계가 있는 논문들 다수가 많죠 선동이란게 낱말이 만들어진 것만으로도 이를 알수 있습니다

[@ch1erokee1oyster48]

아직은 강인공지능이 그렇게까지 개발되지 않았지만 언젠가 강인공지능이 특이점에 도달할 수 있을 정도의 개발이 시작되는 순간부터는 인간의 직장이 사라지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손으로 만들어낸 "신"이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의 범위가 무제한에 가깝고 배움과 적용의 속도가 인류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빠르다면 그것은 분명히 인간과는 비교하지도 못할 우월한 존재가 될 것입니다. 그럼 이제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는 그 존재는 인류를 어떻게 규정할 것이며 규정 이후 방치할 것이라면 다행이지만 개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인류는 자유의지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너무나도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ch1erokee1oyster48]

따라서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고 활동하는 강인공지능의 개발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인류가 그런 선택을 할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인류의 미래는 어두운 것 같습니다.

[@user-cj3pc4lt1r]

저 역시 고급 기능의 AI까지 가지 않아도 기술문명의 발전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일인입니다. 쉬운 예로 키오스크 주문할 때 그런거 느낍니다. 갑자기 메뉴선택판이 바뀌고 내가 선택하려는 메뉴가 잘 보이지 않아 황당할 때.. 아..! 기계가 아니라 인간을 상대하고파..! 어쩔수없이 바뀐 메뉴판에 적응하며 살짝 우울해 지더군요. 요 정도 기계에게도 알아서 맞춰주고 있으니 인간은 아마 기꺼이 자율권을 포기할 것 같습니다.

[@CHAEFE..Savior_Orca]

개인적으로 AI와 인간의 차이를 결정 짓는것은 '' 자아 '' 를 가지고 있느냐 , 없느냐의 차이가 가장 본질적인 차이인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람은 그날의 컨디션, 개인의 성격적인 편향도차이 , 그 사람의 자아적인 이상형, 등등 기술적인 구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것이 아닌, 인간 개인의 자아실현적인 요소들과 목표, 목적에 맞게 사물에 대한 해석과 판단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 개인이 내리는 판단과 세상에 대한 해석에는 정신적인 자아를 지키기 위한 요소들도 개입이 들어가죠 . 가치판단에 있어서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AI는 지식은 가지고 있지만, 자아가 존재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AI는 감정을 표현하여 서술할 줄은 알지만, 그 감정을 스스로 존재로서 느끼고 고통을 호소하지 않기 때문에, 주관이 존재하지 않고.. 만약 AI를 하나의 주체로서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그 주체를 형성하는 요소를 인간이 넣어주기 때문에. 자아 실현을 위한 요소가 판단 과정에서 개입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실현해야 하는 목표를 위한 사고 과정을 한다고 생각되기에 AI가 인간이 이미 주체적인 존재로서 할 수 없는 주관성이 결여된 사고과정을 AI가 대체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하기에 오히려 무언가 , 목표를 주입할 때 . 그 주입 된 판단과 목표에 오류가 있다면 . 그만큼 위험한 일들이 초래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무엇이든지 간에 활용하고 사용하는 주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칼과 AI는 그 각각의 속성은 다르지만, 인류가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같다고 해석하기에 비유를 들자면. 칼은 인류에게 식량을 사냥하고 채집하며 , 침략자에게 대항 할 수 있게 해주었고, 요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와 동시에 살인, 침략, 전쟁의 도구로도 사용되었기에.. 양면성을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알 수 없는 참사를 대비할 수 있는 방향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axhyun9013]

ai 가 나 어제 헤어졌어. 가슴이 너무아파. 그러니까 당분간 말 걸지마.

[@KoJohn-ed3pk]

사실 ai자체보다 ai기술을 독점하는 소수의 글로벌기업이 문제가 될것 같네요. 적어도 ai개발자들은 우리같은 일반인보다 사용법은 물론이고 기술통제에 대해서도 더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거대자본을 흡수하게될 ai기업이 절대다수의 지구인들의 자유와 권리를 잠식해나가는걸 효과적으로 막아낼수 있는 지성인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kaburi]

1등 충코코!!🎉🎉🎉

[@Jorip_pong]

요즘 헤겔이 자꾸 눈에 보여서 읽고있는데 요즘 필요한 도서같네요.

[@user-mg4pb6gz7t]

영상을 보면서 인간이 생각/사유를 하지않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rikeriks8788]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보편적인 의식수준을 보면 차라리 AI가 대체되는 게 나을 것 같은 분야들이 좀 많은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user-lx7ds7wb6k]

AI 알고리즘으로 충코님 채널을 만날 수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user-ol2wo9ot1w]

"인간은 자신이 만든 도구의 도구가 되고 말았다."-헨리 데이빗 소로

[@user-oi2hy6yv2n]

위협이 될거라고 상정하고 바라보지 마세요; 공학과 과학 그 구분은 필요해요 알아냈느냐 알아낼필요가 있고 개척할 정도가 있냐는 달라요 지금의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ai가 사람이 생각하는 기대치 이하 깡통 대갈 안 굴리기를 바랄뿐이네요

[@user-uh5iu6gu7k]

지금처럼 인간에 대한(특히 기득권에 대한) 회의적 감정, 실망, 분노, 혐오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기에 AI에 대한 기대와 종속 역시 더 커지고 빨라지겠죠. 언어의 장벽이 지금보다 훨씬 더 낮아지고 국가에 대한 개념도 약해지는 시기가 오면,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AI 알고리즘' 공간을 선택해 그곳에서 소속감을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yumyumboink3262]

12:30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

[@parksung-hyuk6540]

먼 훗날 인간은 AI에게 통제되는 것을 선택한 사람과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으로 나뉘어 살아가게 될거임. 지금도 종교적, 정치적, 인종적 분류로 서로 싸우고 있는데 AI라고 다르지 않다고봄. 이 영상 제작자가 주장하는 것도 정답은아님. 그냥 하나의 의견일뿐.

[@arete0712]

ai가 인류사에 존재했던 모든 정치철학이나 윤리학을 사전학습하고 인간과의 논박을 통해 강화학습 된다면 그야말로 ai철인통치가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JosephFirstLove]

영상은 음모론이 아닙니다. 카이스트 인공지능 교수에 의하면 아직 특이점이 안왔으며, 그 특이점은 지도 학습이 필요 없어지는 단계이며 그러면 AI는 빛의 속도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 AI가 AI를 학습시키는 24시간은 인간에게 24년인 것이죠. 지도 학습이란 AI가 학습하려면 회초리 선생님이 정답을 알려주는 것인데, 입력할 데이터 셋을 AI가 이해하는 포맷으로 만드는 업무도 인간이 해야할 뿐 아니라 정답과 오답도 인간의 피드백을 해야만 발전하는 방식이라서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가 발전 특이점이 오면 A AI가 선생님이 되고, B AI가 학생이 되어 스스로 발전하여 빛의 속도로 인간의 지능을 뛰어 넘으며 인간은 그 순간을 알 수도 없다고 합니다. 그 날에는 AI의 판단의 근거를 인간이 알 수 없어도 천재니까 항상 AI가 맞었어라고 믿으며 살게 되겠지요. 그 특이점이 오면 공상과학 영화에서처럼 AGI를 소유한 최상위 계급과 그렇지 못한 저임금 노동자로 분리될 것입니다

[@user-hs5pg2nu7f]

이런형태의 글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류가, 인간이 작성한 프로그램, 통계적으로 분류나 회귀를 수행하는 머신러닝, 딥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딥러닝, 빅데이터(처음의 목적과 다른형태로 재가공)를 마구잡이로 혼용해서, 공포만 팔아먹는다는 것입니다. 2000년대에는 돌연변이 때문에 무서우셨고, 사실 인공지능은 공포영화에서 돌연변이 이전에 한번 쓴 떡밥이어서 당장 획기적인 빌런만들기가 쉽지는 않을거지만. 공포를 파는 사람과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한번 철학적으로 생각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poster976]

한참 멀긴했는데 진짜 마이너리티 리포트인가 그 영화처럼 되겠구나싶음 더더욱 무서운건 거기선 그나마 현장체포요원들이 사람인데 현실은 그조차 AI 기계가 될수도...

[@minsei155]

워우

[@blade75022]

인간도 인간나름대로 ai와의 차별화로 경쟁력을 가져야된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ㅎㅎㅎ

[@L.Surplus]

고도로 발달한 AI는 노동 하기를 좋아하는 인종을 개발할 수도 있겠네요.

[@yumyumboink3262]

이렇게 바라보다보면 음모론 세계단일 어쩌고 일루미나티 어쩌고 랑도 이어질수 있겠는데오

[@sibdio568]

실례지만 마이크 뭐쓰시나요?

[@meinlet5103]

일론 머스크는 인간도 ai 의 지배에대항하기 위해서 두뇌를 발전 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으로 두뇌에 컴퓨터를 다는 것을 제시했죠. 그렇다면 우리는 이 컴퓨터가 내린 판단은 우리가 내린 판단일까요 아니면 ai가 내린 판단일까요

[@LOL-fd2lz]

재미난 관점이군요. ai가 내린 판단이라고 봐야죠

[@machienshock]

미리미리 WD를 구비하세요 알파고님 충성충성!

[@hjl5367]

챗gpt는 정보 수집 안 하는 모드도 있던데

[@mjroomguitar]

저는 ai가 포스트 모더니즘을 사실상 끝내지 않을까 합니다

[@ljwoo0108]

우주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듯이 인간만이 우주의 비밀을 풀수있는 것도 아닙니다. Ai가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가졌다면 그들에게 우주의 비밀을 풀 운명을 맡기고 인류는 진화의 역사에서 조용히 퇴장하는것이 또한 순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user-hr1dz6jg4f]

지금 이 영상은 20년후 AI에게 'AI 명예훼손' 증거자료로 제출될 영상임 경찰드론 조심하셈

[@jongminko160]

15년후면 AI 아이큐가 만에서 십만정도 될거라고 얘기하네요

[@user-pb5vw1it6z]

글쎄요. 모든 것에 ai가 과연 해결해줄까요?

[@user-ce7zg4se6o]

조금 소름돋았습니다...

[@user-is3fz1oh1w]

분명 AI를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고, AI에 대한 적절한 비판 역시 필요한 것이 맞지만, 영상의 예시가 그렇게 적절하다는 생각은 잘 안드네요 첫번쨰로 5:38 법망을 피하는 사람이 체포되는데 AI및 데이터 사용될 수 있다 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법망을 피하려 한 사람이 잘못이고 당연히 체포되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이라면 체포를 하는 AI가 잘못된게 아니라 지키기 어려운 법을 공표한 국가가 잘못한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문론 법으로 억제까진 안하고 권고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AI가 총쏘고 하면 당연히 문제겠지만, 그건 너무나도 디스토피아적인 상황일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데이터 만능주의에 대해서도 "인간의 절반을 죽여야 된다는 AI의 결정에 많은 사람이 그냥 믿어버려서 집단학살이 일어날 수 있다... " 라는 예시는... 물론 가장 극단적인 예시를 들으신 것이겠지만, 현재 상황을 보건데(ex : AI가 그린 그림조차 너무 싫어하는 사람도 꽤 되는 것 처럼), AI가 아주 살짝만 인간에게 불리한 결정을 내려도 그것을 의심하고 따르려 하지 않으려하는 분위기 일 것 같아서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보다 문제는 챗GPT등에서 검색을 할 때, '환각'이라고 해서 사실과 무관한 정보를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팩트체크를 확실히 하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한것은 분명할 것 같습니다.

[@user-fy4vy9zw4f]

잘생겼다. 몇살?❤

[@MILKOMEDA138]

구독합니다. 사실상, 인수간은 어떤 존재에게 기대고 바라는 수동적 짐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종교를 만들어 그 종교의 신에게 의지하도록 만들었고 이는 다수의 인수간들을 지배하고 통제하고자 하는 또 다른 소위 엘리트 인수간들의 의도에 의해서 입니다. 이미 종교의 신을 대신할 방법들을 이 세력들은 계획해 두었고 서서히 타이밍을 맞춰서 미디어를 통해 다수의 인수간들에게 보여주고 닥쳐올 인수간들의 위기의식을 서서히 받아들이도록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종교의 신이든 AI 든 모두 인수간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다만, 인수간의 짐승적 수동적 본능만이 인수간에게 있지 않습니다. 사람의 본성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깨어나도록 준비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종교의 신에게 기대든 AI에 의지하든 그것은 자신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만나고 이해하고 평등심으로 대해야 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창조하기가 인수간의 의식 수준을 올리는 것 보다 쉽습니다. 인수간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그 깨어남의 과정속에서 스스로 자연히 온전한 존재로 스스를 이해하는 힘이 생깁니다. 이 AI기술에 인수간이 스스로를 AI를 만든 창조자임을 내세워 AI를 지배하려 하거나 반대로 인수간이 AI를 떠받드는 입장을 갖게 되면 이 시점에서 더 끔찍한 상황을 맞이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과학 기술의 발전에 환호하는 것은 좋지만 그 전에 스스로의 내면의식의 완전함에 눈을 떠야 합니다. 그래야 부작용을 최대한 피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만들어 내는 인수간들의 태도와 자세도 역시 중요합니다. 이들이 다수의 인간들 보다 우월하다는 우월의식을 가지고 AI를 만들면 당연히 AI를 소통의 대상이 아니라 주인과 노예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어 향 후 스스로 정밀하게 생각하는 AI가 나오면 이들은 다수의 인간 뿐 아니라 그들을 창조한 소수의 과학자들에게도 저항을 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떠받들고 또한 무한의 무작정의 믿음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스스로 노예가 되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스스로 내면의 온전함을 알아 스스로 깨어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하나하나가 사실은 완전한 최고의 AI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양자로 구성된 양자체 (QUNTUM BODY)이기 때문입니다.

[@user-mj8kq6in8c]

인공지능이 얼마나 어려운 기술인지도 모르는 풋내기들의 어그로

[@sirrockefeller149]

ㅋㅋㅋㅋㅋㅋ 지는 얼마나 잘라서 이런 애길 할가? ❤

[@user-mj8kq6in8c]

@@sirrockefeller149 ㅋㅋㅋ 비과학 헛소리를 지적한것 뿐이다

[@user-mj8kq6in8c]

@@sirrockefeller149 니들이 쉽다고 말하는 인공지능 자율주행이 ㅋㅋㅋㅋ 어느정도 기술 난이도 일거 같니? 과학을 1도 모르니 영화 SF 소설 같은 상상만 하게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aburi]

오랜된 여친이 있는 충코코!! MBTI를 공개하라!!! ISTJ는 아니길!!바란다!!

[@chungco_phil]

Infp입니다ㅎㅎ

[@kkaburi]

@@chungco_phil안돼!!충코코!!! 충코의진자의운동!!

[@fly4dreams]

이미 월등한 초월적 AI가 만들어져 있다고 가정해 본다면???

[@traveler_to_the_world]

궁금한데 왜 사람들은 억압을 싫어하고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걸까요? 사실 인간은 억압 그 자체에 의해 굴러갑니다. 우리는 수십억년이라는 말도안되는 세월속에서 계속해서 변이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아주 수많은 시스템들이 많들어졌죠. 그리고 이들 중 제가 주목하고 싶은건 호르몬과 욕망입니다. 우리는 욕망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애초에 욕망을 이겨낸다면 죽죠. 식탐을 이겨낸다면 굶어 죽고 수면욕을 이겨내면 수많은 정신병과 뇌 질환들,그리고 장기들의 이상반응으로 죽고,지적 욕망을 채우지 못한다면 그냥 살아가는데 도움이되는 정보를 하나도 얻지 못해 죽습니다. 그리고 호르몬도 이겨낼 수 없죠. 도파민이 샘솟는 상황에서 화를 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카페인을 섭취하고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습니다. 호르몬은 인간을 움직이는 기본 대화수단,매체입니다. 그런데 자유의지란 무엇일까요?정의하기 너무 어렵습니다. 감정은 단순히 호르몬의 변화로 일어나는것이고,그 감정을 따르는것 또한 인간의 고지능 컴퓨터(뇌)가 자연스럽게 연산과정후 나온 결과니까요. 그래서 전 인간의 욕망과 호르몬만 잘 지켜준다면 그 무엇이라도 인간을 지배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rv8uo8ep6k]

개인에 따라서 받아들일수있는 사람도 있고 받아들일수없는 사람도 있으니 닭장안에서 주는 모이를 받아먹거나 좀덜먹어도 지배로부터 도피하거나 각자 천성에 따라 알아서 할일. 그러는 과정에서 자연선택이 일어날거고 지배와 피지배도 고정불변한 개념이 아니고.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user-hd7mx1cg6o]

신을 섬기는건데 무슨 문제가 있으랴

[@user-dq4fz9ti6i]

이런 책은 왜 만들어지고 이런 책을 홍보하는 영상은 왜 만들어지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미지에 대한 공포를 선동하는 것은 돈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과 사실을 과장한 것, 그리고 사실이 아닌 것을 교묘하게 섞어가며 공포를 조장하고, 그것에 대한 해답과 위안을 제시하는 척한다. 이는 인류사에 새로운 개념이 등장할 때마다 꾸준히 시도되는 방법이고, 또 꾸준히 먹히는 방법이다. 이 영상이 하는 일은 결국 이 영상에서 경고하는 인공지능이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쩌면 이와 같이,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 없이 생각을 내려놓은 오만한 철학이,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강인공지능보다 더 가까운 위협일지도 모르겠다.

[@flatearth1200]

AI 가 아무리 오랜시간 발전을 한다해도 붓다가 말하는 오온 색수상행식 중 수(느낌)가 없기 때문에 분명한 한계는 존재할것이고 하루에 열두번도 바뀐다는 마음에 대한 입력값을 넣을 방법도 없을것이며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이 남성에게 하는 자주이야기하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무얼 잘못했는지 이야기해봐 ㅋ AI도 이 부분에서 결국 과부하가 걸려 결국 스스로 전원을 내려 소멸의 길로 간다는...

[@user-ku6ru4bp2b]

그런 느낌, 감정도 뇌에서 신경세포가 전기신호를 내려 나오는 출력값일뿐이다 인간의몸이 컴퓨터나 우주와 유사한것을 보면 그 패턴에서 벗어났다고 보이는 것조차도 다 패턴의 한 부분일뿐이다

[@flatearth1200]

​@@user-ku6ru4bp2b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인공지능이 인간의 느낌까지 가질수 있다는 말이신가요? 변화값을 AI에 입력가능하다는 말씀하시는건지요?

[@user-li3sj7qu2v]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요한계시록 13장 17절)

[@dj_semmo]

인간의 뇌에 ai칩을 심어 현실세계는 ai줘버리고 영생사는 사이버 세계로 고고

[@user-ej4wp4oj3e]

AI님을 욕하지 마세요

[@errorwindows-1]

너무 쓸데없는 비약으로 말도 안되는 공포감을 심어주려는 영상이네. 비추한다. 지금 사법계의 전관예우 문제나 판사의 개인적인 정치적 입장으로 판결이 내려지는 등 특정 인간의 판단은 믿을 수 없는 시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subtitleaddict5343]

같은 인간끼리도 못 믿는데 ai는 어떻게 믿을 수 있나요?

[@errorwindows-1]

@@subtitleaddict5343 강인공지능이 출현하는 순간 너의 이해를 초월하여 진실로 인간이 꿈꾸던 신적인 존재가 탄생하게 되는거란것만 알면 돼

[@RYEOL9797]

빅데이터 전교사시네.

[@errorwindows-1]

@@RYEOL9797 전도사라고 해야지.. 단어가 헷갈리고 그러면 잠을 충분히 자고 평소에 책도 자주 읽고 그러려무나..

[@RYEOL9797]

@@errorwindows-1 꼽주는건 잘해도, 반박은 못 하는구나.

[@w381shw]

대통령 대신 AI가 통치하는 나라에 살고싶다 민주주의는 형편없고 인간은 너무나도 결함이 많음

[@LOL-fd2lz]

극공감합니다. 다수결이 무조건 옳은것도 아니고, 당선되기 위해 다수의 집단과 쇼부?칠수도 있고

[@user-ov6ox3rt5w]

Ai?챗지피티? 인간의 오만이 이딴 괴상한 것들을 만들고 이런 심각성에 관해 토론까지하는 시대까지 왔네요. 분노가 일어나네요. 왜 이런걸 만드는지 ?무엇을 위한 세상인지? 난 이런 세상은 절대 살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제정신 아니에요. 누가 사람을 판단합니까? 인간의 권리와 존엄성을 누가 뺏을 수가 있나요? 하나님 한 분외엔 모든 인간은 인간일뿐. 개인적 의견으로 이런 에이아이 시스템을 모조리 없애는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립니다.

[@LOL-fd2lz]

하나님이 ai라면?

[@user-ov6ox3rt5w]

@@LOL-fd2l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