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책, 이 나왔습니다. 지난 3년간 제 채널을 아껴 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입니다. 위트 있는 만화와 글이 잘 어우러져 쉽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과드 올림. [도서 구매링크] 예스24 gilbut.co/c/22056120RA 교보문고 gilbut.co/c/22054992iE 알라딘 gilbut.co/c/22057332ci
답은 그들도 모르죠 ㅎㅎ 죽어서가아니라 우리도 우리후손이 어떻게 진화할지 새로운 아종이태어나 생존할지 모르잖아요 ㅎㅎ
@중추석10 ай бұрын
오직 구원은 예수님뿐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가오까이꺼10 ай бұрын
@@중추석 인간사의 가장 끔찍한곳이라는 지옥을 만든자의 자식이 저기있다
@MNMNM1111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보았던 호모 날레디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내용을 정리하자면 -동굴안에 불을 피운 흔적이 있었음. -새로 발견된 어린아이 유골에 돌로 만든 '도구'가 발견됨. 즉 그냥 매장이 아니라 유품과 같이 매장이 된 것. -해당 유적이 장례를 치룬 장소라고 확신을 한 버거 박사는 직접 동굴 안으로 들어감. -동굴에서 인위적으로 긁어서 새겨진 문양 발견. -굳이 매우 깊은 곳에 매장된 시신들, 도구와 같이 매장된 시신, 불을 피운 흔적, 동굴에 새겨진 문양들. 이것 흔적들 때문에 장례의 흔적으로 거의 확신하는 중. -죽은 사람을 유품과 같이 매장을 한다는 것은 '사후세계에 가서도 사용해라'라는 의미인데, 호모 날레디 역시 사후세계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가졌을 수 있다고함.
@chanel__no.5 Жыл бұрын
매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날레디들이 다른 호모들을 피해 동굴안에서 숨어 살다 좁은 입구로 환기가 안되서 질식사 했을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불피웠던 흔적도 있고 좁은 공간을 두번이나 지나서 들어가야 했으니까요
@정도원-q3y Жыл бұрын
@@chanel__no.5저도 이생각이 제일먼저 생각햇는데 시체의개수가 1500이 넘는다는 생각을해보면 저 동굴의 크기에서 적어도 1500이넘는 개체수가 살다가 사고로 죽엇다는건 상상이 잘 안가네요
@oiarwxg Жыл бұрын
@@정도원-q3y화석이 1500여점, 15개체라고 3분 42초에 설명함 개체수가 1500명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alexyh18 Жыл бұрын
@@정도원-q3y15개체가 있엇다고 하는데
@쉼표-s7y Жыл бұрын
@@정도원-q3y1500개체가 아니라 15개체에 그 잔해가 1500개입니다.
@핏빛제왕2 жыл бұрын
괴베클리 테페도 그렇고 기존의 학설들이 무너지는 것을 보는 건 묘한 감동을 주네...
@심교승2 жыл бұрын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특징과 호모사피엔스의특징을 갖고있고 장례문화도 있었다니 흥미롭네요.호모 날레디의화석이 더 발견되어 이들의생활사에 대한 미스터리가 조금은 풀렸으면 하네요.
@니엄마창년-b9z2 жыл бұрын
@남극해 서식 해파리 (고생물학자) 현재까지 밝힌것들만해도 대단하죠 화석은 공룡도아니고 특히나 인류쪽은 일반인들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개판인 상태로 발견되는데 그런걸로 나무위키나 구글에 쳐보면 엄청나게 밝혀냈다고 생각합니다
@bretthwang91132 жыл бұрын
다 거짓말 입니다. 여행 다니면서 왜 이리 다른 종류에 사람들이 있을까 궁금해 사람 역사책들을 살펴보고 읽었으는데 5000년 이전 기록은 없습니다. 공룡 뼈들은 1900년도 후부터 미국과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발견합니다. 한국과 중국 할아버지들은 마치 땅을 한번도 쑤셔보지 않는듯.. 공룡이 500,000,000년을 살았다하면 적어도 인간의 500배보다 더 긴 시간이죠. 유타같은 사막이나 아무도 안사는 사막에서만 발견되는게 우습죠. 과학은 95% 사실을 바탕으로 5% 추측이 사실이됩니다. 그 5% 추측엔 진실이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진실이요. 진실은 사실보다 중요하고 우리에게 세로운 세상을 보여줄것이지만 쳇바퀴 돌듯 계속 반복되는 자본주의 체제땜에 진실을 알려주지 않겠죠. 닭은 꿩이 될수없고 원숭이는 사람이 될수없습니다. 영국과 미국과학 짜내기 소설은 정말 성경책과 어느것이 더 위대한지.. 넘 궁금해 성경책도 읽어가며 시간대 공부도 해봤습니다. 자손들을 20대 아님 30대에서 보았다고 계산해보면 노아의 방주 이전 대략 5000년, 이후 5000년 입니다. 역사 표기가 한 5000년부터 시작했으니 더 일리가 있었죠. 제 뇌피셜은 인간이 아무리 무식했어도 뾰족한 돌과 큰 바위가 있는한 어떤식으로라도 그림을 그렸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기록된게 5000년이 가장 오래된것이고 단군도 그쯤 등장한걸보면 인간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고 우린 진실을 가리는 과학자들땜에 이런 엉뚱한 소설 믿다가 진정한 삶의 목적도 모르고 돈벌고 먹고살다 먼지돼 사라지죠.
@bretthwang91132 жыл бұрын
@남극해 서식 해파리 당신의 말처럼 8000년이 가장 오래됐다 가정합시다. 그럼 그전 사람들은 유인원? 아님 넘 무식해서 뾰족한 돌로 바위에 그림도 못 그릴정도로 원숭이었나? 생각해봐요. 8000년은 길지만 이들이 짜낸 1,000,000년에 비교도 안되는 시간대입니다. 공룡은 이들의 말엔 500,000,000년을 살았다 하네요. 컨티넨트가 욺직여 거의 모든곳에 이동하며 살았다해요. 유타 사막엔 아무도 안살아요. 공룡뼈가 나왔다면 나온거고 외계인 이빨이 나왔다해도 95% 이상 사람들은 다 믿을걸요. 미국 과학자들 소설 정말 잘쓰죠. 15년 전에 일본계 미국 나사 과학자가 빅뱅이라하며 그것이 유니버스에 시작이라 추측했었죠? 그가 과학을 베이스로 한 추축이라하며 이곳저곳 tv에 나와 떠들더니 학생들이 먼저 믿기 시작하더라고요. 한번 더 느꼈지만 역사는 역시 서양에서 짜내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때 넘 좋아하던 공룡이라 믿고싶네요.
@user-ik1rs9rr3x2 жыл бұрын
@@허세영-f9z 였이 아니라 었이고 지금까지의 학설이 여러 종이 존재했다는 거예요. 네안데르탈인이나 호모 사피엔스가 동시대에 존재했던 것처럼
@김준혁-t7m2 жыл бұрын
신의존재도 다가가지 못한인간이 뭘할수있을까요 ㅋㅋㅋㅋㅋ
@chanel__no.5 Жыл бұрын
매장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날레디들이 다른 호모들을 피해 동굴안에서 숨어 살다 좁은 입구로 환기가 안되서 질식사 했을가능성도 있을것 같아요. 불피웠던 흔적도 있고 좁은 공간을 두번이나 지나서 들어가야 했으니까요
@woxor904 ай бұрын
저는 매장일거같다고 생각하지만 충분히 가능성있는 가설이라 생각되네요ㅎㅎ
@yjlee97832 ай бұрын
님이 생각한걸 전문가인 고인류학자들이 못할리가 없죠ㅋ 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었다면 식사하고 남은 동물의 뼈나 씨앗, 도구들이 발견되야할텐데 그런 흔적이 없으니 님의 가설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저기요잠시만요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들어가서 오랫동안 작업하면 없던 밀실공포증도 생길텐데 대원들이 참 용감하고 대단하네요.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덩치 작은 사람만 뽑다니,, 그럼 남자가 어떻게 합격합니까 저건 남성차별입니다.
@저기요잠시만요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좁은 공간 안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라잖아요. 영상 보셔요.
@yonggun0722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어지럽네
@원상유-y6y Жыл бұрын
@@anonymous-yx6kf 넌 차별당해도 될듯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원상유-y6y 이러니 여혐하지 ㅉㅉ
@balbslab2 жыл бұрын
지하 우주 비행사들이 찾은 '별'이라...그리고 그 중 가장 복원이 잘 된 개체가 '네오'라니 의미심장하네요 ㅋㅋ
@traveler_to_the_world2 жыл бұрын
보통 과하계에선 항상 연관지어서 이름을 짓기때문에 그 의미를 숨겨놨을수도있죠.
@ScienceDream2 жыл бұрын
과학자들이 은근 네이밍을 잘하는 것 같습니다. 작명가처럼 ㅎㅎ
@권영근-g5o2 жыл бұрын
@@ScienceDream 네이밍에 공들인 시간만큼 연구나 해라 과학인데 포장하고 있어 ㅎ
@eclipsethegamer3182 жыл бұрын
@@권영근-g5o 연구하다가 쉬는 시간에 떠올랐을 수도 있지. 쉬지도 않고 일하는 사람은 없을거 아냐
@chopis93942 жыл бұрын
@@권영근-g5o 선생님 부모님도 이름 지을시간에 교육을 시켜주셨어야하는데..
@성이름-v5o2 жыл бұрын
현생인류와 동시대를 살았던 소인종...진짜 신기하네요
@Shefield6556 ай бұрын
합법로리네
@안재영094 ай бұрын
@@Shefield655 넌 니애미 따라가라
@망한후니Ай бұрын
@@Shefield655 이지롤 ㅋㅋㅋㅋㅋㅋ
@9944Kal2 жыл бұрын
근데 매장을 했다면 왜 저렇게 깊은 곳에 매장을 했는지, 저기까지 들어가려면 최소한 불을 오래 유지할 능력이 있었다는 것인데 관련 흔적들은 없는지 도 궁금 해지네요
@vincentr65672 жыл бұрын
수만년만 지나도 지질층은 엄청나게 변합니다. 그 시대에는 저렇게 험난한 지하 동굴이 아녔겠죠.
@user-xq7on1bk6m Жыл бұрын
매장한게 이니라 그냥 버렸겠지 그냥 시체 쓰레기장 같은데
@박진호-u7k11 ай бұрын
장례라고 ㅂㅅ아 @@user-xq7on1bk6m
@Yy.y.y-k3d2 жыл бұрын
장례라고 생각도 했지만 뇌용량을 생각해보면 시체가 부패할때 생기는 악취와 병균으로 인해 그냥 눈에 띄지 않는 동굴에 버린거 아닐까요?
@뿡-o2r9t2 жыл бұрын
저도 계속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전문가들이 이걸 생각을 못했을리가 없을거같아서 더 궁금해지네요
@배진호-e2b2 жыл бұрын
그게 장롑니다
@알럽잭팟2 жыл бұрын
그걸 좋게 포장하는게 장례이지 않을까요
@삼영교통2 жыл бұрын
@@배진호-e2b 개미도 동료가 죽으면 시체들을 끌고가 특정 장소에 버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들은 인간처럼 죽은 자를 기리는 추모의 이유로 하는건 아니잖아요? 영상에서 장례 문화는 이승과 저승을 구분짓는 추상적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거라고 했는데 그런점에서 장례가 아닌 그저 버린거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닐까요?
@최성진-x4s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런식으로 막 버렸으면 골절 흔적이라도 나왔을 거임 그렇지 않고 성심성의껏 고이 묻어둔 것을 봤을 때 개인적으로 장례의 가능성이 크다고 봄
@salut37192 жыл бұрын
네안데르탈인이 장례를 위한 '매장' 또는 '시신안치'를 했다는 건 많은 화석례가 발견되어 거의 논란이 없지 않나요? 다만 디테일에 있어 특별한 장례'문화'가 있는지는 수십년간 논란이 있었고 '꽃매장 풍습' 등이 그 예입니다만.
@dri138292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고인류 화석 중에 장례 문화가 뚜렷이 보이는 건 얼마 되지 않음.......
@zeradec25602 жыл бұрын
야생의 몇몇 동물들은 죽음을 감지하면 특정장소에서 죽는다고 하죠. 장례문화 보다는 그거와 비슷한 이유로 삶과 죽음을 구분 짓고 죽은 사람을 옮겼거나 죽음을 감지하면 가서 천천히 죽지않았을까요? 라는 저의 소견
@이음-x9b2 жыл бұрын
음 그러면 현생 인류나 영장류도 그런 특성을 보여야 하는데 제가 아는 한에서는 현재 영장류들은 그런 특성은 갖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더
@beenbae2 жыл бұрын
고려장의 원래 의미가 그렇습니다.
@godhyunjang2 жыл бұрын
@@이음-x9b 왜 종 단위로 그런특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똑같은 개여도 죽을 때쯤 가출해서 조용히 죽는 개도 있고 주인곁에서 죽는 개도 있는데
@user-puuruda2 жыл бұрын
@@beenbae 고려장 구랍니다
@벌교꼬막2 жыл бұрын
옛날 인류가 우리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대단한 존재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게 만든 영상 시간이 꼭 오래되고 지나면 무조건 발전할거라는거 편견일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vidence2102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고대인류로 추정되는 화석은 말그대로 종이 다르고 조금 똑똑했던 원숭이고 사람은 사람대로 존재했을지 모르는데 이쪽 분야는 가능성만 제시해도 무슨ㅋㅋ 개독소리하면서 교육도 못 받은 미개인으로 폄하하는 경향이 너무 강하긴함 오히려 옛날의 인종에서 신체능력이나 지능이 퇴화해 왔을 지도 모름. 쟤네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진화야말로 한상 객관적인 능력이 뛰어난 형태가 되지는 않고 말그대로 그냥 적응해서 조금씩 바뀌는 과정이기때문에.. 하물며 원자조차 가장작은 입자라고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으나 점점 까고보니 그 보다도 더 작은 구조와 단위가 있었던 것 처럼 뇌피셜로만 존재하던 블랙홀이 관측된 것 처럼 맹신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과학인데 진화쪽은 무조건 진화 안믿으면 능지 두 자리 개병신 취급하니 답이 없음ㅋㅋ
@휴먼하이라이트필름2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진화론은 허구입니다 인간의 원래 지능은 우리와 같이 완전합니다 왜냐 님이 지금 그대로의 지능으로 무인도에 떨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 뭐부터쓸겁니까 돌부터 쓰겠죠 구석기 신서끼 이거는 인간의 지능이 발달한 증거가 아닙니다..
@손건-r2p2 жыл бұрын
생명은 발전하지않습니다. 진화를 하는거지. 모든 유인원들이 인간을 향해서 진화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 방향으로 진화하던 유인원이 어쩌다 인간이 된거지 그랫다면 지금 침팬치들이 다 인간으로 진화해져있어야 했겠죠. 지금의 침팬치는 과거 침팬치에서 그대로 온게 아니라 또 다른 많은 진화를 거쳐온 올뉴 2000년형 침팬치죠.
@손건-r2p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만약 원숭이보고 진화가 덜되었다 라고 한다면 틀린말인거죠. 지금껏 우리와는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해와서 지금까지 온거죠.
@_edygre10502 жыл бұрын
@@손건-r2p윗글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그냥 지 하고싶은 말하노ㅋㅋ
@IronFlower_Hero2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기에 살았으면 호모사피엔스가 장례를 치르는걸 보고 따라했을수도 있죠 그정도의 지능은 있을테니까요
@woo-jinlee22522 жыл бұрын
따라했다 하더라도 그로인해 배운 것이지 의미 없는 행동을 따라가진 않았겠죠.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것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다른 동물과 비교되는 인류의 특징이죠.
@플루-d9t2 жыл бұрын
유인원이 사람이 방망이로 빨래하는 것을 따라하는 영상이 있는데 정말 창의적인 질문이네요
@dri138292 жыл бұрын
따라했다고 해도 그 행동이 뭔지 이해를 했다는 거라 지능이 최소한 그들이 동등한 수준은 돼야 함.
@youngone9994 ай бұрын
좋은 아이디어네요
@sil16082 жыл бұрын
이런 고인류 시리즈가 제일 재밌는거 같네요ㅎㅎ
@OOJJRS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oker-do1ud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저야말로 감사하지요! 앞으로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zureUnagi2 жыл бұрын
생물의 뇌 용적과 지능에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라(네안데르탈인의 뇌 용적은 현생인류보다 컸죠) 신경 회로망의 연결이 효율적으로 돼 있었다면 그리 크지 않은 뇌 용적으로도 죽음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을 수도 있겠죠... 🤔 재미있네요.
@corgidog15822 жыл бұрын
혹시 장례문화? 라고 생각 하자마자 영상에서 나와서 놀랐네요. 뚱딴지 같다 생각할 수도 있는 가설을 자연스레 연상하도록 편집하신 편집자님 실력이 대단하세요.
@h.40542 жыл бұрын
과학드림님 편집 깔끔하고 찐짜 넘 좋은거 같음
@솜-t3o2 жыл бұрын
꼭 추상적 인지 때문이 아니라 죽어서 썩어가는 시체를 생활반경에 둘 수 없으니 묻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혹은 집단병에 걸렸다든지 하는 이유로 동굴에 생매장 시켰을수도
@lianj98542 жыл бұрын
그럼 아마 뼈에서도 흔적이 남거나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죽어서 썩어가는 시체를 묻는다거나 집단병에 걸려서 생매장시키는 것도 그럴만한 지능이 있어서 가능한 일일수도요~
@이준헉-n1f2 жыл бұрын
@톤톤정 죽이면 화석에 흔적이 남았을걸
@yunpara-f2i2 жыл бұрын
@톤톤정 살해 흔적이 없음
@_Im_Nayeon_2 жыл бұрын
@예스무현 닉 와이라노..
@7Itruth2 жыл бұрын
@@lianj9854 병에걸려 죽은 사체가 무슨 흔적이 남겠노
@bbogjigg10342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볼때마다 어떻게 호모 중에서 우리 호모 사피엔스만 살아남았는지 너무 궁금하고.. 동시대에 5~7가지의 호모 종들이 살았을때는 어땠을지도 궁금하고.. 지금은 현생 인류와 유사한 종이 없는데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른 종이 있다면 어떤기분일지 궁금하고 또 비슷한 지능을 지닌 또다른 호모가 살아남았다면 과연 평화를 유지 할수 있었을지 진짜 궁금하다...
@beenoo1110 ай бұрын
절멸의 인류사 읽어보세요~
@Dalvit110 ай бұрын
호모 사피언스에 의해 다른 인간종은 다 멸종했을거라 추측됨
@뉴암스테르담2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상이 좀더 길었으면 함 과학이 이렇게 재밌는거란걸 느끼게해줌
@이현재-n6o2 жыл бұрын
아니면 1화 2화처럼 파트 나눠서 더 알려주시면 그것도 좋구말이죵
@Kanghankanghan2 жыл бұрын
킹정
@gege28302 жыл бұрын
근데 직접 하면 숫자에서 막힘. 그래서 노잼. 연구는 똑똑한사람한테 맡기구, 결과만 즐기자구
@khd50312 жыл бұрын
본업따로있으신걸로아는데 10분짜리영상만드는게 쉬운일이아니에요 게다가 이분은 다른데서 이미지를 가져오거나 하시는게 아니라 애니메이션까지 직접 제작하시는건데 이정도만해도 대단한거임
ㅇㅇ 나도 이런 개념일듯 추상적 인지에서 비롯된 사후세계 상상을 주장하려면 거기에 다른 생활 용품같은것도 발견 되면 모를까... 그냥 이거 발견한놈이 어그로 끌려고 논리 비약 심한 주장한거 밖에 안되는듯
@게짱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의함 이승저승은 너무 갔고 그냥 시체 부패하니까 버릴만한 동굴이 딱이였을듯ㅋㅋ
@7Itruth2 жыл бұрын
@@Gaguriolchangeejuk 고인돌 자체가 유물인데... 유물이란건 물건 뿐 아니라 건축물도 유물입니다 개미굴의 시체실에도 다른 곤충의 시체를 두지 않아요 단지 그 곳에 한 종의 시신만 있었다고해서 사후 세계를 믿은 증거라 말하는것은 너무 논리적으로 비약된 추측입니다
@7Itruth2 жыл бұрын
@@Gaguriolchangeejuk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굴에다가 시체를 단체 보관하는것과 인공구조물에다가 시체를 두는건 차이가 너무 큽니다... 개미가 사후세계를 인지하는지 정확하게 안 밝혀졌으니 모든 곤충중 특별하게 개미만 사후세계를 인지하는 걸까요? 제 생각에 저들의 행동은 개미의 행동과 차이를 찾을 수가 없네요
@7Itruth2 жыл бұрын
@@Gaguriolchangeejuk 개미가 죽은개미를 인식하는 방법이랑 시체실에 시체를 쌓는게 무슨 상관이 있다는건지... 사람은 심장소리로 죽은 여부를 판단하는 거고 개미는 냄새로 판단하는것 뿐인데
@Kimname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영상보면 타임머신 타고 위에서 조상 인류들 구경해보고 싶음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부터 겨우 2000년전, 중동지방에선 사체를 구덩이에 뭍고 흙으로 덮는것이 아니라 천으로 싸서 동굴에 눞여놓고 입구를 막았다가 다음 죽은사람이 생기면 또 열어서 동굴안 다른 장소에 뉘이고 하는 장례문화가 있었죠. 이게 호모 날레디의 장례문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당연히 없겠지만, 비슷한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ttthx65262 жыл бұрын
동굴안이라는 공간에서 여러점의 화석이 발견 됐다는게 사실상 초창기 장례문화가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장례문화가 아닌 시신을 포식자,병균,악취 크게 3가지로 사는 곳과 분리 했다고 가정하고 추측해보자면 1.당시에 시신으로 인한 감염등 병균을 알고 있었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조선 당시에도 천연두등을 병균이나 감염을 모른 상태에서 신이 내린 벌로 여겼던걸 생각하면 호모 날레디들이 질병을 시신과 연관지어 생각했다고 보기에는 굉장히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2.포식자에게 발각 당할 가능성 이건 악취랑도 연관해서 보는데 포식자나 악취 때문이라면 굳이 시간 차 별로 죽은 시신을 동굴이라는 한 공간에 모아둔다는 선택을 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시신(140cm,평균 50kg)을 동굴로 옮기는데 필요한 인력, 소모 에너지, 옮기는 도중 적의 습격등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생존에 비효율적이거든요 특히나 다른 동물의 화석은 발견되지 않았다면 날레디들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동굴이라는 공간을 동족의 시체를 보관하는 장소로 선택했다는 건데 사실상 동굴,지하,어둡고 축축한곳은 지금까지도 저승이라는곳을 떠올리는데 필수적으로 포함되니까 아직까지는 가설이라고 해도 그 당시에 호모 날레디들은 빛=태양,하늘=이승 어둠=동굴,지하=저승이라는 스스로 세계(시공간)를 구분하고 장례문화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놀랍네요 네오는 진짜 빨간약이라도 먹었나
@michaelchang3234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임스 호건의 별의 계승자에 푹 빠져있는데 마침 이런 주제를... 참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유튜버야... 👍👍👍
@김작가-v4p2 жыл бұрын
난 제일 궁금한게 현생인류가 자신의 친척인류들을 봤을때 어떤 생각과 감정을 느꼈을지 너무 궁금함 불쾌한 골짜기 이론이 당시에도 적용돼서 고인류들 잡아죽이고 다녔을까
@zoyoonje2 жыл бұрын
우리 몸에는 누구나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조금씩 섞여있습니다.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하는 유전자가 바로 네안데르탈인 유전자지요.
@모모-w9w Жыл бұрын
그럴 거 같음 무리의 우두머리가 다른 종을 적으로 만들기 시작하면 무리의 일원들도 생존하기 위해선 그들을 같이 적으로 만들어야 했으니 거의 본능적으로 우리한테 위협이 될 것이다 생각해 멸종 시키지 않았을까…물론 그 와중에 종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도 있었지만…(네안데르탈인 유전자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처럼)
@james_Choi_starseeker2 жыл бұрын
과연 호모 날레디의 무덤이라 가정하면 저게 다 큰 개체의 무덤인지 작은 개체들의 무덤인지 그렇다면 호모 날레디라고 추정되는 고인류는 정말 작았던것인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을지이도2 жыл бұрын
@@이우석-o3h '버릇'은 안 좋은 것에, '습관'은 좋은 뜻으로 '밥집'은 싸구려, '식당'은 괜찮은 곳에... 방송에서 오줌 똥은 입에 담으면 안 되는 것이고, 소변 대변이라 해야 되지요?
@소크라테스-l8n2 жыл бұрын
@@을지이도 갑자기 상관없는 말을 왜 짓거림?
@유희관의67km구속2 жыл бұрын
@@소크라테스-l8n 냅두셈 일반적으로 동물에게 치아라고 높여부르지 않는걸 모르거나 글좀 읽었다고 남 가르치고 싶었나봄
@소크라테스-l8n2 жыл бұрын
@@유희관의67km구속 ㅋㅋㅋ 생선 대가리라고 말하면 왜 생선 머리라고 안부르냐고 할 놈이네.
@서연-y1m2 жыл бұрын
@@을지이도 보자마자 어지럽네ㅋㅋㅋ 그 말투에 본인이 틀림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랫사람 대하듯이 비꼬는 거 그냥 꼰대에요..
@Minerban Жыл бұрын
Netflix 에서 뼈동굴이란 다큐를 보고 검색을 하다 들어왔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ray_77_wdk2 жыл бұрын
30만년전이라... 앞으로 30만년 후의 인류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하네여..ㄷㄷ 과거 그렇게나 많은 종류의 인류 아종들이 전부 전멸하고 오직 호모사피엔스종만 살아남아 이렇게 번성 했는데, 곧 이는 30만년 후엔 다른 종이 나타나 우리를 대체할수도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missous43192 жыл бұрын
그전에 지구온나화오기전에 핵전쟁터지고 개박살남 30만년? 인류다뒤짐 ㅋ
@auep37702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환경에 맞춰 진화했지만, 현재는 인간이 자신에 맞게 환경을 개척하기 때문에 진화의 속도가 엄청 느릴 거라는 말을 본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견으로 이제는 지구 전체를 인간이 덮고 있기 때문에 완전 다른 종, 현생인류와 생식이 되지 않는 종이 대체할 거라는 생각은 잘 들지 않네요.
@니엄마창년-b9z2 жыл бұрын
@@auep3770 그냥 진화론 자체가 틀린겁니다 ㅋ 환경의 변화는 똑같이 겪는데 어째서 비슷비슷한 인류끼리 누구는 멸종 누구는 번성했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어딘가엔 소수의 다른아종들이 살아남았어야합니다 그런데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은 그어느종보다 낮음 즉 이건 애초에 똑같은 종으로 하느님이 만드신 것
@auep37702 жыл бұрын
@@니엄마창년-b9z 진화론은 거의 정설로 자리잡았고, 근거없이 현재 위치까지 온 게 아닙니다. 분야 전문가들의 수많은 연구결과가 단순한 논리로 부정될 순 없죠. 현생인류의 DNA에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있고, 그 둘은 생식이 가능한 아종이며 다른 아종들도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다른 동물들에 비해 호모사피엔스는 지구 전역을 터로 삼았기 때문에 아종의 흡수가 굉장히 빨랐을 겁니다. 그래서 님이 그렇게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신념은 진리처럼 생각하는 것 보단 끊임없이 의심하고, 고민하는 것이 좋은 자세라 생각합니다.
@벤치 Жыл бұрын
@@auep3770 첫 문장에 덧붙이자면, 진화의 속도가 느려진 게 아니라 문명과 문자, 기록이 등장한 이후로 인간이란 종이 체감하는 시간 자체가 느려져서, 그에 따라 진화의 속도도 느려진 것처럼 느끼는 게 아닐까 싶어요. 인류사에서 인간이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은 문명 등장 이후, 끽해야 5000~6000년이잖아요? 인류 진화사 800만년(현생 인류 30만년)에 비하면 큰 변화를 겪기엔, 또 인간의 진화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에요.
@Supergolem123452 жыл бұрын
장례라는 문화가 생각보다 역사가 길다니 신기하네요
@서성주-l9b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뇌가 의미를 부여할 수 밖에 없게끔 설계됨
@Supergolem123452 жыл бұрын
@JY K 수정했습니다
@TV-ei8le2 жыл бұрын
글쎄 , 인간의 끝없는 탐구심으로 어떠한 결과를 초례하게될지 알수도 없으면서 너무 깊게 보는건 아닌지 지금 중요한건 사후세계에대한 증거물 확보가 중요한 시점인듯 이미 인간의 능지 수준이 굉장히 높아져있는 상태인데다가 개개인 전투능력은 과거 삼국시대인 신라 화랑(당시 비행청소년 약 16세) 기록을 보면 아이돌급 꽃미남이랬는데 도대체가 같은 인류고 같은 사람인데 누구는 천년전 외모도 못따라갈만큼 고릴라급인데 진화론을 맹신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 서서히 진보되어지고 위협환경이 없어서 진화개체를 못한다는 BBA카야로가 많은데 그럼 뭐 날아야만 살수있는 황경이 조성되면 인류가 언젠가 스스로 등에서 날개가 생긴다는 이론인데 개수작 부리지말고 집들어가서 쉴수있는지 (영원이라는 시간속의 행복(가족상봉 이 가능한지 가능하려면 뭐가 맞아떨어져야 하는지 인류가 아무리 진보한다고 쳐봐야 계층사회 결국 피해보는 인류가 존재할거임 개뺑이치고 억울하게 사는사람들 거기다가
@hyunsookim60962 жыл бұрын
코끼리나 고래들도 있습니다만...
@박진성-f3v2 жыл бұрын
@@TV-ei8le 머라는거야 바보냐 너 ㅋㅋㅋ
@아라비아따커피2 жыл бұрын
장례문화가 생과 사의 구분을 가지고 사후세계를 상상했기 보다는 짐승들에게 가족이나 동료의 사체가 먹히지 않도록 동굴에 놓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woo-jinlee22522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생과 사의 구분이며 사체를 다른 동물로 부터 보호한다는 것이 죽음이 끝이 아님을 인지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천국, 지옥, 윤회 등과 같은 개념은 아니겠지만 죽음 이후를 생각했다는거죠.
@아라비아따커피2 жыл бұрын
@@woo-jinlee2252 그렇군요
@ssss-rl5bu2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비슷하게 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송명근-c4x2 жыл бұрын
@@ssss-rl5bu 코끼리가 장례를 치른다고요? 그냥 슬퍼하는게아니고요?
@asdd2a2 жыл бұрын
@@송명근-c4x 맘모스들 무덤 따로 존재한다는거 그거 듣고 말하는듯
@Kyary_Pamyu_Pamyu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20분 30분이었으면 하는 유일한 채널임다.. 내가 과학드림을 2019년도 여름쯤 알았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Pmang_5men2 жыл бұрын
그건 엄청 긴데
@알비노2 жыл бұрын
집중력있게 볼수 있으면서 전문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시간이 10분 안쪽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ScienceDream2 жыл бұрын
와 찐 구독자님이시네요. 저의 첫 영상이 2019년 봄이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제가 더 사랑합니다🤣😍
@김성현-y1n Жыл бұрын
화장된 이태원 세월호 시신들은 저 정도의 뼈도 안 남았을 텐데 ㅋㅋ
@orangejuice93412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역사 속에 우리가 상상치도 못한 일들이 많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점집중2 жыл бұрын
정말 경이롭습니다. 30만년전 우리의 조상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이지후-w8v2 жыл бұрын
배고파서 먹을생각만으로 악착같이 살았을듯
@humty7862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호모시리즈라니..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요
@seungmin1631632 жыл бұрын
과학드림은 영화보는거같아서 너무좋아
@이진형-p3i2 жыл бұрын
느끼는 건데 과학을 너무 쉽고 우리 머리속에 들어오기 편하게 설명해줌 근데 또 재밌음 치트키야 아주
@ouykcuf30082 жыл бұрын
형 영상 왜이렇게 잘만들어?? 존경합니다 진짜...
@썅들리에-r2r2 жыл бұрын
갑각류의 진화같은거도 한번 다뤄주시면 재밋을거같아요 성게랑 멍게의 진화도 궁금해요 ㅋ
@양멍멍이-u3u10 ай бұрын
저는 우럭하고 쏘가리.. 같은 돌에 사는고기인데 민물하고 바다에서 사는 차이인데 궁금해요
@별똥이-z6cАй бұрын
참 볼때마다 잘 만든 작품이내요 삶과 죽음을 나눈 호모날레리 네오
@이동연-c6d2 жыл бұрын
6:24 변함이 없는 명언 이네요.
@jjk48912 жыл бұрын
코끼리와 같은 지능이 높은 동물들도 장례풍습과 같은게 있으니, 가능했을것같아요! 인류학 고생물 고고학 이런류의 연구는 항상 재밌는것같아요
@Life-cx1lq2 жыл бұрын
0²
@Yeonp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의외로 간단하게 생각해서 시체에 냄새가 나고 하니 처리하려고 동굴에 버린 걸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yhansookim78502 жыл бұрын
뇌도 크고 덩치 큰 다른 사피엔스종을 피해 산걸지도. 그러다 죽거나 죽을때가 되면 가장 안쪽에 버리기.
@팟팅영2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수도있겠어요!
@SHIN-by7km Жыл бұрын
저도 딱이생각이라 댓글쓰려했는데 이게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박태용-u2w Жыл бұрын
굳이 시체를 들쳐업고 동굴까지 오는거보단땅파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김성현-y1n Жыл бұрын
화장된 이태원 세월호 시신들은 저 정도의 뼈도 안 남았을 텐데 ㅋㅋ
@temperate22652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들어와서 봅니다 과학드림 감사해요
@yjgo8296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사람속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핵꿀잼인 거 같아요ㅎㅎ
@수능특강영어독해연습2 жыл бұрын
영상 퀄리티가 ㅎㄷㄷ...
@JE-oj4tv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너무 재밌어서 영화리뷰 아닌가 착각할 정도네요ㅋㅋㅋ 영상이 재밌는건지 과학이 재밌는건지 진짜 너무 재밌다ㅠ 구독해놓고 절대 후회없는 채널 중 하나
@파랑새-d6l2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네요
@whathe.2 жыл бұрын
그냥 동굴에서 서식하다가 거기서 사망한거 아님..? 동굴입구가 좁았으니 외부의 동물이나 적들한테서 보호하기도 용이했을거고 몸집이 작았으니 왔다갔다 하기도 좋았을 거고 입구 자체가 그때는 지금처럼 좁지 않았을 수도 있고..
@whathe.2 жыл бұрын
@@Gaguriolchangeejuk 오호 그런 기본적인 문제가 있었네요 🤔🤔🤔
@논알콜-x3q Жыл бұрын
완전 잘만듬 재밌음 !
@mctam27532 жыл бұрын
개미의 시체 방처럼 그런 용도일 확률은 없나요?
@aaaazooo10 ай бұрын
너무 흥미롭고... 경이롭다
@leejy52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처음 본 채널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들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imyourmoses Жыл бұрын
호모 날레디.. 재밌네요. 잘 보았습니다^^
@fuehw96332 жыл бұрын
단체생활하니깐 시체가 많이 나올꺼고 마땅히 시체를 처리할수가 없어서 한곳에 놔둔거 아닐까요?
@이히리디비브리2 жыл бұрын
사체의 냄새를 숨기기 위한 매장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user-Moongtange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고인류라니 흥미롭네요
@FireBear_불곰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새로운 교과서에 추가되어 새로운 인류 역사를 배우게 되면 수많은 것이 바뀌게 되겠군요.
@아우-n8s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흥미롭다.. 책 사서 봐야징
@귤한개만줘요10 ай бұрын
6:21 안타깝게도 죽은이는 말이 없습니다
@송경민-r8i2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마무리 멘트는 진짜 좋다 ㅋㅋㅎ
@DONTCRYPEPE Жыл бұрын
장례문화보다는 동족이 죽으면 땅에 묻는다는 생각보다는 본능적으로 사체에서 나는 악취,시각적으로 보고싶지 않은 생각때문에 사체를 힘들이지 않고 비교적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동굴에 던져넣었다 생각할 수 있네요
@teeeeeeemo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땅. 잘봤습니다❤❤❤❤
@MOSES1LIM2 жыл бұрын
뭐 박사로서 성공하려면 저렇게 최대한 관심받을만한 아이디어들을 짜내야하긴하죠
@hoisis2 жыл бұрын
처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사피엔스가 겹쳐진대서 중간단계화석이려나 했는데 모자이크 화석은 먼가요 근데....? 이시기에 발견될리 없는데 발견된 미스테리한 화석을 일컷는건가요? 검색해도 안나와서
@shutdown-h3b2 жыл бұрын
호모 플로레시엔시스처럼 조상보다 왜소화되는 방향으로 진화한 종일 수도 있겠네요
@Sky_of_Sky6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Lis-wj8rx2 жыл бұрын
5:16 네안데르탈인도 장례문화를 갖습니다.
@안재영094 ай бұрын
응 아니야
@JE-oj4tv Жыл бұрын
4:46부터 계속 소름돋음... 봤던걸 다시보고 또보고 다시봐도 넘나 재밌옹ㅠㅜㅜ
@00oOoOoO2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동족의 죽음을 슬퍼하는데 코끼리보다 지능도 높고 손발도 자유롭게 쓰기좋으니까 진짜 장례를 치렀을 수도 있지만 단순히 악취나 냄새때문에 위험에 처하는 상황 혹은 질병때문에 한곳에 매장했다는게 더 설득력있는거 같은데
인간이라는 종의 특징이 없어지고있다.처음엔 직립보행,도구,불사용,생각,계산(최대 2자리수곱셈),상상,도덕,장례등 인간만이 해왔다고하고 교과서에도 적혀있으나 사실 그런 행위들은 꾀나 많은 생물이 하고있고 국가는 교과서를 다시찍기 귀찮아서 틀린답을 정답이라고 표기하니.참 우리나라 과학은 점수따위에 그치지않는듯합니다.
@2saint-bell2 жыл бұрын
귀한영상 만들어주셔서 사랑합니다 행님..
@차초롱-v5o2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무덤이 있잖아요. 단순히 살아있는 개체의 보호를 위해 격리를 하는지, 아니면 그 이상을 믿기에 무덤에 가는지는 우리가 알지못할뿐...어쩌면 인간이 우월하다는 속단으로 많은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르죠.
@wf88102 жыл бұрын
장례 풍습은 네안데르탈렌시스 때부터 있었는데 사피엔스만 가지고 있다뇨..? 네안데르탈인도 40만년전에 출몰인데
@왓더쿼카2 жыл бұрын
동굴안에서 생활하다가 일산화탄소 중독같은걸로 죽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생활반경이였다면 사냥해서 포식한 다른 흔적도있었겠구나...
@nowwwoo2 жыл бұрын
일산화탄소 중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굴에서ㅋㅋㅋㅋ
@김한겸-t2s2 жыл бұрын
연탄 태우는 고인류 ㅋㅋㅋ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김한겸-t2s 가스불이 파란 이유는 완전연소를 하기 때문 아닌가요 불이 붉은색이면 불완전연소와 완전연소가 동시에 일어나서 일산화탄소가 없진 않을텐데 비웃을일인가 싶네요
네인데르탈인이나 당시 같은 시기에 다른 종에 비해 몸집도 작고하니까 동굴에서 숨어 산게 아닐까여
@이현진-y4w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소름돋네요 잘봤습니다
@살-l9r2 жыл бұрын
코끼리도 동료가 죽으면 그 유해를 숨기는 만큼 애도에는 종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살-l9r2 жыл бұрын
@@niiulgul 너무 유명해서 잘못 알고있었네요. 정정 감사합니다!
@알비노2 жыл бұрын
@@niiulgul 그게 잘못 알려진거였나요 지식이 늘었다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밀렵꾼들이 상아때문에 퍼뜨린거라고 하네요
@honeykris51132 жыл бұрын
유해를 숨기는 건 아니어도, 동료의 유골을 찾아가 애도를 하기는 하더라구요. 건기 우기 때마다 같은 길을 지나게 되는데, 도중에 죽은 동료의 유골을 찾아가 코로 더듬으며 눈물 흘리는 걸 보고 가슴이 뭉클해져서 같이 눈물을 흘렸어요. 동료애와 죽은 동료를 기리는 것은 코끼리와 인간이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살-l9r2 жыл бұрын
@@honeykris5113 이게 와전된 거였네요...
@이경희-f4z1y2 жыл бұрын
새로이 인간 진화의 고리가 하나 맞춰지네요
@이동연-c6d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창조좀비들의 진화론을 부정하는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합니다.
@지형불악2 ай бұрын
연결이 안되있다 뼈수도 적고
@hanaro12272 жыл бұрын
요즘 유발하라리 사피엔스 재밌게 읽고있는데 그래서인지 더 흥미롭네요
@송윤상-u6j2 жыл бұрын
0:16 버거 박사 ㅋㅋㅋㅋ 난 치킨 박사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도진-d2x Жыл бұрын
인류와 침팬치의 공통조상에서 인류로 진화는 많은 연구가 있는데 공통조상에서 침팬치로의 진화과정에 대한 연구가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진화과정을 거쳤는지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공통조상의 모습을 침팬치와 같다고 생각하고 계실듯하니까 말이죠. 감사합니다.
@VALAC_2 жыл бұрын
*_종교가 옳다고 믿고 싶으나.. 이런 사실들이 밝혀 질 수록 종교는 허구라는 확신이 점점 들어 괴롭네요...ㅠㅅㅠ.._*
@박태수-n1w2 жыл бұрын
과학과 신학이 1:1 대응 된다고 생각하세요?
@안재영094 ай бұрын
여기서 종교 운운해서 종교 들먹이지 마세요. 종교 믿으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 안합니다 본인이 제대로 믿으시는 게 아니면서 이런 말할 자격은 없다 생각하네요
@탁크레2 жыл бұрын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현생 인류와 날레디 간의 생존 경쟁 있었고 학살 후 집단으로 묻은게 아닐까요?? 아니면 영상에서 뼈가 부러지거나 큰 상처가 없다 했으니, 더 크고 강한 현생 인류&네안데르탈인을 피해서 동굴 깊숙히 도망친 날레디들이 굶어서 집단 아사 한게 아닐지..
@Seika_park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했어요.동굴에 좁아터진입구를 피해 살았다는것은 누군가를 피해서 살았다고 추정할수있는데 집단아사도 맞는것같습니다. 물론 살기위해 시체를 먹었을수도 있지만..양심상 그러지 못했을수도 있으니까요
@dri13829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날레디를 현생 인류도 들어가기 힘든 곳에 묻었을까요? 그것도 육식 동물이 들어 오기도 불가능에 가까운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