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역사에서 어떻게 희생자들을 계속 만들어 왔는가 : 르네지라르 혹은 폭력의 구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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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르네지라르 #철학 #사회 #욕망 #욕구 #폭력 #종교 #기독교 #성서 #예수 #마녀사냥 #과학 #신화 #오이디푸스 #돈키호테 #마담보바리 #적과흑 #김현 #희생양 #모방 #욕망의 삼각형
인류는 역사에서 어떻게 희생자들을 계속 만들어 왔는가
: 르네지라르 혹은 폭력의 구조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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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3

@ViktorLi0621 11 ай бұрын

"내가 욕망하는 모든 것이 나의 것이 아니다."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주는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

@creamymoto 11 ай бұрын

일당백을 원래 좋아하지만, 이번회는 특별했어요. 와이프랑 수십번을 멈추면서 토의하고 듣다를 반복했어요. 우리 부부의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주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충만-b7r 11 ай бұрын

르네 지라르를 여기서 듣다니!! 너무감사합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모방욕망이론의 대가 르네지라르!

@순래주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경호-n3s 11 ай бұрын

이지선님 전북익산에서 뵜을때 많이 수쥽어 하셧는데 정프로와 정박님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날이 발전 하는거 같은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최고의 컨텐츠 이어 나가시는 세분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

@관용너그러움 11 ай бұрын

나라의 보배 정박님^^😊 정프로^^😊

@jaehyunpark3715 11 ай бұрын

광고 타이밍이 거의 지단 드리블 급으로 아름답다

@一妄一語 11 ай бұрын

늘 그렇듯 신뢰하는 일당백이라면 추천 박고 시청 시작하네요. 늘 감사합니다.

@breakthewall5566 11 ай бұрын

오늘 책은 대단하다 내 모든시기와 질투를 파훼하고 고정관념을 개박살내는 이런 미친 논리들 ㄷㄷ 일당백 감사합니다 2부기대됩니다

@pigterian 11 ай бұрын

정박님❤

@인생은단한번의여행 11 ай бұрын

좋아요 먼저 후시청 좋을거니까 감사합니다

@달님과해님 11 ай бұрын

일당백 감사합니다❤

@김김태현-z5j 11 ай бұрын

정박님 정프로가 틈새광고할 때 은근히 거드시는 모습이 너무 웃겨요😂

@alexh5321 8 ай бұрын

예전엔 약간 민망 머쓱하시는 모습이었는데 어느새 슬쩍 맞장구 치시고 해서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ㅋ

@김온-y7m 11 ай бұрын

김윤식 김현 권영민 교수님 비평계의 금자탑이십니다. 지금은 신형철 교수님이 철학과 문학을 아우르며 예리한 검을 휘두르고 계시더군요. 부산이 낳은 불세출의 정박님! 응원합니다.

@아름다운소리책방 11 ай бұрын

일당백~ 늘 감사합니다. 책을 낭독하는데 도움받고 있어요^^

@hjpark9376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reakthewall5566 11 ай бұрын

정박님 👍👀

@하늘로-y5q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iare6764 11 ай бұрын

이번편 정말 좋아요 정박님은 말할 필요 없고 정프로님 해석도 참 좋았고 이지선님 예시도 찰떡이었어요 ❤

@로자-l4o 11 ай бұрын

시사와 연결되는군요. 팔레스타인., 지구적 폭력구조의 희생양. 슬픈 현실 속에서 우리 국가도 주의해야 할 국가관. 생각이 많아집니다.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야 편해지는 사람들. 가증스러운 사회.

@jeinkim30 11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댓글을 읽으니 엊그제 본 미야자키 하야오의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내용과 중첩되는 함의가 있는 거 같아요. 끝없이 타인의 것을 욕망하고, 묵인하고 동참하고... 자신의 것은 가치이고 진리이며 파괴의 대상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되는... 인간성 회복이 간절합니다.

@jameschoi5289 11 ай бұрын

아.....ㅠㅠ 예전처럼 고전이나 소설도 했으면 좋겠다.... 요즘몇달동안은 주제가 너무 무거워서 힘드네요

@토끼-o6o 11 ай бұрын

Schopenhauer가 언급된 김에, 그의 생각을 몇 구절 소개하면, - 독서란 자신의 머리가 아닌 타인의 머리로 생각하려는 행위를 말한다. - 다독은 인간의 정신에서 탄력을 빼앗는 일종의 자해다. - 그대, 폭력적인 번역가여. 그토록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대 스스로 번역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을 그대 손으로 저술하라. 그리고 더 이상 타인의 귀중한 작품을 손상시키지 말라.

@hr9557 11 ай бұрын

드뎌 하는군용😊😊👍👍

@유투브투유 11 ай бұрын

Thank you❤

@버디찬스-f1g 11 ай бұрын

어지럽고 복잡한 작금의 현실에 지친 저에게 일당백은 저의 유일한 피난처 이자 휴식처 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람개비-v4i 11 ай бұрын

시기란...남이 가진 것(성격이든 소유물이든, 물질이든, 비물질이든)을 나도 가지고 싶을 때 드는 감정이고, 질투란...남이 나 아닌 다른 어떤 이와 더 깊은 관계를 가질 때 그것을 못마땅해 하고 나와 더 깊고 친밀한 관계를 가지기를 갈망할 때 드는 감정이지요 ㅎㅎ

@ssp2175 11 ай бұрын

❤❤❤❤❤❤❤❤

@_____ani 11 ай бұрын

영진이형 여전히 재밋어 재밋으니까 매불쇼로 돌아와 제발

@breakthewall5566 11 ай бұрын

41:50 우리 정프로 지선씨를 "질투" ㅋㅋㅋㅋ

@명탐정꿍꿍이 11 ай бұрын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담대합니다. 정확하게는 "무고"는 아닙니다.

@vezitamax 11 ай бұрын

외부에서 욕망이 주입되었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주체가 그것을 선택/거부할 수 있다고 봅니다.

@純子山本-p2f 11 ай бұрын

너의 출세와 안녕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에 "공부해서 남주냐~" 어려서는 하기 싫어도 억지로 했다만,20세 넘어서 동기부여가 자신에게 없다는걸 알아차리고 ,번아웃,히끼꼬모리,정신분열까지,지욕망도 모른체 목표없이 달렸다만은...모든걸 놓아버리고 싶다。나의 욕망은 부모와는 다른 욕망일것인데...내욕망은 뭐였지...어렴풋이...이래서도 산에 들어가겠고..... 어쩌다 인성 묻어 나오는 불친절한 의사 만나면 "너도 억지로 의사 됐구나 ~안됐다"

@솔기-f2j 11 ай бұрын

예수를 근본으로 한 종교가 참 사람들을 많이 죽여요...망할 종교들...

@마히히-j7b 11 ай бұрын

정박님 목소리 들으면 잠이 솔솔😂

@jennyw5947 11 ай бұрын

선택의문제죠 😂 손에손바닥 카메라폰을 누가 제공해준것인가ㅠ 과학발전이 가져다준 선과악😢

@명탐정꿍꿍이 11 ай бұрын

자 이제 충분합니다. 이제 키에르케고르로 넘어오세욧!!

@최동희-m5v 10 ай бұрын

지식에 대한 욕망이 남에게 영향을 받지 않은 거라고 확신하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아주 어려서부터 주변에 잘난척 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서로 더 잘났다며 싸운 기억도 많습니다.

@kilomoss6750 11 ай бұрын

dorian gray,s picture...

@TNTpromotion-j3g 2 ай бұрын

책 어떻게 구하셨나요?

@서정미-o1z 11 ай бұрын

요즘시대 부모의 욕망이 지기욕망으로. 안다 학교 폭력 사기꾼등

@SI-yn8zf 11 ай бұрын

용진이현 뭘 자꾸 정리할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ㅋ

@고광배-f1c 11 ай бұрын

음량을 삼프로티비 일프로티비 매불쇼등과 비슷하게 해 주세요

@Lara9lab 11 ай бұрын

일당백 구독자가 더 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ㅎㅎ 리러랠리 이해가 않됨! ❤❤❤화이팅🎉🎉🎉

@anhokeun8648 11 ай бұрын

❤

@jinsun6547 11 ай бұрын

지라르. . ㅋㅋㅋㅋ

@이정석-d2f 11 ай бұрын

이지선 누나 김태희 보다 이뿜❤

@crescendo_999 11 ай бұрын

나도 진짜 구라 안치고 한창 때의 두 사람을 미팅 자리서 만났으면 지선짱 택했을거임. 사람의 인상, 말투, 목소리 등이 단순한 잘생김, 예쁨을 넘어서는 엄청난 영향을 미치죠.

@zzzzzzit 11 ай бұрын

@@crescendo_999그건 에바구

@나무-f1e 11 ай бұрын

미쳤구나 너 마약하냐?

@crescendo_999 11 ай бұрын

@@zzzzzzit에바 아님. 반박시 내가 옳음.

@crescendo_999 11 ай бұрын

@@longlivepunkrock응, 아니야. 반박시 내가 옳음.

@WhiteCliip 11 ай бұрын

지선 누나 너무 ㅅ끼 넘쳐요❤

@uncensored6016 11 ай бұрын

영상 초반에 거지에게 돌을 던졌더니 본색을 드러내더라...하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pc방 두꺼비집을 내렸던 기자가 생각나네요...

@whowho1693 11 ай бұрын

내가 욕망하는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다. 좋구먼~ 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진화심리학이 ㅋㅋㅋㅋ 취향이라 썰을 풀어보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방 자체는 그냥 생물이 거울 뉴런이라는 게 있어서 학습의 기초가 되는 그런 거 같은데...다만 유전자 풀의 과정이 경쟁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떤 행동 패턴이라던가 밈이 자기 소유라고 느끼는 순간 혹은 자신의 형질을 물려주는 데 도움이 되도록 독점하고 싶어할 수 있죠. 왜냐하면 그게 유전자 풀에 도움이 된다고 무의식적 명령??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고 이것은 그 반대의 경우에도 비슷하게 서로 부정적 감정으로 표현되도록 되어 있을 수 있을 듯.... 근데 뭐 다들 느끼다 싶이... ㅋㅋㅋ 여기서 서로 싸우면 ㅄ인증이라는 거는 사실이니 ㅋㅋㅋㅋㅋ 아마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해서 실험을 통해서 걸러지고 새로운 형질들이 요런 문제들을 잘 다룰 수 있게 대체되고 후천적 노오력 등으로 행동 패턴들도 개발되고 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거 같네요

@whowho1693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모방자와 피모방자 사이의 유전적 차이의 정도 그리고 성경쟁 여부가 모방 시 부정적 감정의 발현 여부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 ㅋ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ㅋㅋㅋㅋ 말이 좀 안될 듯 ㅋㅋㅋ 하지만 문명의 발흥과 쇠퇴에 관한 우화로서 의미는 크다고 생각해봅니다

@whowho1693 11 ай бұрын

어쨌건간 결론은 비슷한 거 같....내가 욕망하는 모든 것이 나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다. ㅋㅋㅋ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관조해 볼 줄 알아야 될 거 같네용 중요??!!

@한나안-z4e 11 ай бұрын

지랄도 폭력이다 ㅋㅋㅋ 정프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