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3,069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가마타 미노루 지음│지소연 옮김│더퀘스트
☞ 책정보 www.aladin.co....
60이 넘어 깜빡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면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입니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싶고, 지금부터라도 기억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건 아닌지 불안해집니다. 그러나 '잊는 힘'이야말로 인생 후반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 인생의 절반을 넘긴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동안 삶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해온 탓에 몸도 마음도 지쳐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살아가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 타인의 평가, 불필요한 의무감과 인간관계는 모두 홀가분하게 잊어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잊는 힘은 기억할 대상을 시간과 가치관, 때로는 의지라는 체에 걸러 취사 선택하는 힘입니다. 잊는 힘을 적절히 이용하면 삶이 한층 편안해지고, 정체되어 있던 마음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인생의 8할은 잊어도 상관없는 것들이다'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이 책은 나이 들수록 적극적으로 잊어버리는 힘을 발휘하여 자기 삶에 소중한 것만 남기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특히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되는 60대부터는 나를 무겁게 짓누르는 짐을 잊고, 나를 옭아메는 족쇄를 잊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정말 소중한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잊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인생의 8할은 대부분 잊어도 상관없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인생후반전#잊어버리기#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책읽어드립니다#koreanaudio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