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SNS... 드디어 끊게, 아니 ‘삭제’하게 될 겁니다. | SNS 독성-총 집대성 | “인스타 삭제 챌린지" | 강연 콘서트 '공허의 시대' - 번외판(실전편)

🎬 110만 누적시청, 라이프코드 철학의 집대성 - 강연콘서트 「공허의 시대」 풀버전
• “이 2시간으로 요즘 내 인생이 전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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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역기능을 “총 집대성”한 영상입니다.
인스타,틱톡,페이스북…
”공허감 종합 세트”인 SNS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해부합니다.
[SNS 삭제 챌린지]를 제안합니다.

[@LIFECODEofficial]

📺라이프코드 철학의 본체, 강연콘서트 풀버전 kzbin.info/www/bejne/aWSUeHqgfdWsmpI 🚩라이프코드 커뮤니티, 충만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kzbin.info/www/bejne/bmWZeINqrL6onac

[@dmgjgj]

유튜브 끊을수가 없다..

[@하이빌리-z9p]

❤

[@sansuyu2497]

😅😅😅7ㄹ5😮😮😮ㅂ8😅😅

[@grow_glow_flow]

얼마전 인스타 지우고 남에게 향했던 시선이 제 자신에게로 향하면서 편안하다~너무 잘했다~느끼고 있었는데 딱 이런 강연이 떴네요. 덕분에 요새 책도 읽고, 주변 환경도 더 살피고요. 소통을 안해서 혼자가 됐지만 오히려 세상과 더 연결된 기분입니다. 스크린 밖 세상엔 재밌는게 너무 많습니다. 산, 바다, 자연과 함께하고,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과 뛰는 심장이 더욱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절치부심]

sns는 시간낭비입니다.

[@심플라이프-r3j]

인스타안해도 유투브로 비교되는 세상입니다 유투브도 지우세요

[@SIKANO-sika]

@@심플라이프-r3j 유투브는 안대...ㅠ

[@재윤-y7l]

외로운 개인의 길은 처음걷기에는 힘들지만 걷다보면 환상적인 곳으로 도착하더라구요 😊

[@산-x3y]

이제 유튜브 세계에 오신걸 환영

[@정혜인-s6o]

전 인스타그램 지운지 3년째에요 저도 누구보다 인스타그램에 저를 드러내는 데 진심이었던 사람이었어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하트 수에, 팔로워 수에, 스토리 조회수에 집착하는 저를 발견했고, '입시에 집중하고 싶어서' 라는 명분으로 그 세계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근데 그 이후 제가 느꼈던 것들을 이 영상에서 너무나 시원하게 정리해주시고, 더 나아가 깊이있게 다뤄주셔서 혼자 감탄하며 박수쳤습니다 헤헤 인스타그램을 지우고 몇년이 지난 지금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개운해요.' sns 상에서는 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하게 되잖아요. 돌아보니 그게 굉장히 피로한 일이었더라고요. 마치 에너지음료 같아서 계속 마셔도 피로한 느낌이었달까요. 반대로 지금은 그 음료를 치우고, 잠을 푹 자고 개운해진 느낌이에요. 말 그대로 건강한 생활패턴으로 회복된 느낌. 담백하게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어딜 놀러가도 예쁜 사진 건지는 것보다 그 순간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친구와의 대화에 한결 집중하고, 제가 바라보는 곳을 향해 최선을 다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게 됐어요. 가운데가 뚫린 도넛이 속이 꽉 찬 빵이 된거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인스타 지우는 게 뭐 만병통치약인가? 과장, 비약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sns 중단은 만족스러운 하루의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었던 것 같아요. 반드시 해야만 했었던 거죠! 그리고, 블로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스타 지우고 매일 제 공부기록, 그 날의 느낀 점 같은 걸 말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는데요. 자주 포스팅하지는 않아도 가끔 들어가서 글 올리고, 제가 올렸던 글들 보면 재밌어요. 정말 저의 기록을 남기는 것 같아 의미도 있는 것 같고. 어쩌다보니 댓글이 길어졌는데.. 강의와 더불어 제 댓글도 누군가에게 조금은 도움이 됐으면 해서요 전 그런 기특한 선택을 해준 고2 시절의 저에게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미래의 저에게 칭찬받을 만하게 살아보려고요. 다들 화이팅!🩵

[@하나님의일꾼]

덕분에 저도 끊고 삶에 집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ou2cb]

10년 전엔 각종 sns를 다 했었는데 그 때의 마음은 누가 나 좀 봐줬으면 내가 행복하다는 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제일 컸던 거 같다. 지금 남편이랑 연애를 시작하고 sns끊었는데 지금은 내가 행복한 걸 아무도 몰라도 상관없어. 누가 알던 말던 나는 내 남편과 내 아이와 충분히 행복하니까 하는 마음이 들어요.

[@박준우-c7v]

유튜브만하는게나음 연락은 카톡으로하고 오픈톡은절대하지말고 유튜브는 개나소나 다해도 인스타는 진짜예쁘고 잘생긴사람만하니까

[@gyngych]

제가 인스타를 하면서 느끼는 모순, 공허함, 불쾌함, 허영, 가식을 정확하게 집어주셨네요. 실제로 저는 인스타가 너무 시끄러웠고, 섞여지기 싫어서 비활성화, 탈퇴를 반복했어요. 의미를 찾지 못했거든요. 그러면서도 22살 , 사회 초년생으로서 살며 넓지도 않은 인간관계를 그나마 유지? 소통하기 위해서는 다시 인스타를 해야만 했어요. 문자, 카톡만 하는 친구들은 거의 없으니까요. 그렇게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스타를 다시 깔고 최소한의 활동만 하면서도, 제가 바라는 소통의 형태가 아니었고, 관계의 충만함도 찾을 순 없었어요. 지금은 그냥 깔아놓고 가끔 들어가며 내버려두고 있네요. 인간관계에서 충만함을 느낄 땐 오롯이 저는 전화, 실제 만남 , 가끔씩 안부를 진정성 있게 전하는 카톡 뿐이네요. 그리고 그냥 저와의 대화를 하고, 잘 살려고 노력하면서 충만함과 자존을 느껴요. 이런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공허한 이유가 뭔지 몰랐을 때에는 제 삶이 싫고, 남들과 비교하여 항상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네요. 이젠 제가 의미를 가지고, 진심을 다해 하는 것에 대해서는 남들이 뭐라고 평가하던지 간에, 당당하고 제 스스로 만족하며 할 수 있어요.

[@SSSSSSSSS-rj1ry]

공허 .. 진짜 스스로를 망치는 감정입니다 공허때문에 사람에 집착하고 물건에 집착하고 남들 관심에 집착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은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나이만 먹었을겁니다

[@최윤정-f2t]

인스타를 테러하고 싶다는 말씀에 깊은 공감과 감사마저 느끼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의 정서와 아까운 시간을 병들게 하는 것이 속상합니다.

[@7ang8o]

확실히 한국인들은 sns를 많이 해서 그런지 남들하고 비교하는 여기 댓글만 봐도 다 비교하는 댓글들이네... sns를 안보는게 회피라고 생각한다는 댓글이 있는데 이것만 봐도 한국인들의 사고의 틀이 좀 잘못된 것 같다. .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한다는건 사회가 남들과 비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겠지 겉보다는 내면을 충족시키면서 살아가야 공허감을 없앨 수 있다는 말이 와닿아서 전 인스타 지웠습니다 원래도 안 좋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니 이젠 확실하게 답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7ang8o]

@@soulmelody445 sns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을 한심하다고 쓰려고 한건 아니고요 sns의 심각성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싶었어요 왜그렇게 공격적으로 글을쓰시나요...

[@Xbow_master]

여기 답글에 인스타중독 있네 빨리 정신적치료를 받기를

[@1froost809]

어떻게 내면을 충독시킬 수 있나요?

[@apoptosis4869]

@@1froost809 공허할때 도파민리턴이 없는 행위를 하면됨.ex운동

[@mymom4724]

인스타 지운거 후회해본적이 없네 생각하보니까.내 인생 살기도 바쁜데 남 어떻게 사는지까지 내가 알아야되나?인생은 짧은데 남 인생 하이라이트 모아놓은것들 보고 감정낭비하고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거 진짜 시간낭비임.그럴시간에 자기개발 하는게 나음.사실 사람들의 인생은 그렇게 완벽하지 않음.인스타에 올라온 사진 보면 이세상 사람들 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있는것처럼 보이는데 길거리 걸어다녀보면 정작 그런 사람들 소수임

[@룰루랄라-e1t]

인생에서 제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sns 안하는 거. 안하는 순간 시간도 절약되고 나 자신에게 집중하게 됨과 동시에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는 느낌.

[@Bella-dm1eq]

Sns지우고 공허함이 감당할 수 없을때마다 가끔씩 깔고있는데요.. .. sns를 시작했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옛날에는 카톡도 인스타도 안해도 잘 살았는데 어쩌다 중독이 되버린건지 남의 삶을 알고싶은 욕망이 너무 강한데 속정보는 알려고하지 않는 제 자신을 보면서 깊은 현타를 느낍니다 인스타와 반대되는 롱폼적인 앱 만들어주셨음 너무 감사하겠네요 sns때문에 나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부디 구해주시길 바라는 작은 바람입니다

[@dunksmashing552]

sns 보면 "나 잘 지내는거 너네도 봐봐." 이런 심리들인거 같다.

[@즁세시대]

그맛에 하는건데

[@네로-t2z]

그게 다가 아니고 그런척 애써서 보여주려는게 참 애잔함ㅋㅋㅋ 남친여친이랑 알콩달콩한거 올리고 평생가자 - 행복하자- 이러다 며칠있다 헤어지고 기록말살하는거 보면 한심 그자체 ㅋㅋㅋ

[@즁세시대]

@@네로-t2z 나도 그말에 매우 동감하는데여 호캉스 가고 사랑하고 물고 빨고 난리치고 그러다 어느날 게시물 싹 지우고 ㅋㅋㅋ근데 뭐 그게 어때서요 그냥 그사람 인생이고 자기 맘이지 지금 우리 너무 남 혐오하고 신경쓰면서 사는 사람이 너무 많음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됨 부러우면 똑같이 하면되고 아무렇지 않음 그냥 지나가면 됨

[@Hahakk1123]

​@@즁세시대 맞음ㅋㅋㅋㅋ냅두면됨 자기인생인데

[@네-q8g]

​@@네로-t2z그걸 그렇게까지...? 그냥 열등감아님....?

[@florah8339]

Sns 지우고 현생 삽시다. 요즘 운동 시작했는데 인증 이런 거 하나 없이 내 스스로 나 자신만 아는 오운완. 확실히 더 충만해지는 기분이에요.

[@Xbow_master]

게다가 인스타에 사람들이 사진이나 스토리올리는 것봐도 우습죠

[@skdjfhskdjfhskdj]

어느순간 영상도 빠르게 재생해서 보지않으면 지겹고 .. 짧고 자극적인 쇼츠에 익숙해져서 참을성이 없어진거같음..

[@VOLKANOPSKI]

요즘에 저에게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세연세연세연]

원래 안그랬는데 인스타하다보니 진짜 영양가있는정보는 고사하고 뭘봐도 너뮤너뮤 재미없고 피드의 과반수가 광고인데도 계속 계속 새로고침하면서 보게되더라고요.. 이게 공허함을 채운다는 말이 와닿네요.. 인스타 지우고 딴일이나 할랍니다 진짜시간낭비

[@bmw-nw8ye]

깨달으셨세요

[@강민재-b9m]

인스타 지운지 수 년이 지났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잘 살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유튜브에 틱톡 쇼츠가 잔뜩 등장하면서 과거의 인스타에서 느낀 불편함을 느꼈는데 이 느낌이 저만의 것이 아니었군요. 주변에서 왜 인스타 안 하냐는 질문을 종종 받는데 저는 뭐라 잘 설명하지를 못하겠어서 ''그냥 뭔가 공허해. 난 남들 뭐하는지 별로 보고 싶지도 않고 남들에게 내 일상을 보여주고 싶지도 않아.''라고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공허라는 단어를 이번 영상에서 발견하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는 삶을 타인과 공유하기 싫었던 것이 아니라 타인과 본질적인 삶을 공유하고 싶었던 것임을 각성하게 되었습니다.

[@탱마하]

나이먹고 느끼는게 나를 잘 알아야 공허함이 채워짐 나한테 집중하는시간이 정말 필요함 외부요인에 휘둘리면 진쨔 남는게 없구나 영원한게 없구나 생각되고 나혼자 실망하고(대인관계포함) 결국 에너지를 외부에쓰지말고 내적으로 쓰는게 좋음 내 신념 가치관 맞말

[@ln5205]

저는 하루 7시간 이상을 SNS에 쓰는 도파민 중독자입니다. 대학 입시를 준비중이고요. 채워지지 않는 실력의 부진함을 재미와 영감으로 채우기위해 쉽고 빠른 SNS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공허감만이 저를 천천히 잠식시켰습니다. 나는 8시간동안 SNS를 끊어보았습니다. SNS를 하면 1분처럼 빨리 가는 8시간은 더디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조남호 코치님이 말씀하신대로 거대한 빈 공간을 마주했습니다. 두려워서 미칠 것 같습니다. 그게 현재 제 상태입니다. SNS를 할 때는 미루어져있던 인생 낭비감이 적립에 적립을 곱하다 너무 커져버려 가슴이 미친 듯이 뛰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려움은 본질의 쾌를 쫒기 위한 그저 작은 불쾌감, 가짜 불쾌감으로 생각하고 계속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이길위에 너무 소중한 제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했습니다. 그 공허감이 너무너무 혐오스럽습니다. 그러나 바닷물일 뿐인 SNS로 다시는 이 공허감을 채우겠다는 시도조차 앞으로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스스로 정한 규칙을 공부하는 책상 위에 붙여두었습니다. ‘쉴 수 있는 시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youtube가 너무 하고싶을때는 조남호 채널만 보기!’ 이 규칙을 잘 지켜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SNS는 많은것들을 마비시켜줍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웃긴 영상으로, 지식이 없다는 것에 대한 열등감을 짧은 카드 뉴스로 덮어씌우려고합니다. 그렇지만 본질을 영원히 덮어둘 수는 없습니다. 나는 이 마비를 끝내려고 합니다. 이미 너무너무..정말 너무너무 많이 늦었지만 끝내고싶기에 마음을 독하게 먹습니다. 앞으로의 일주일이 한달이 한 분기가 한 계절이 일년이 나아가 인생이 본질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조남호코치님께 매우 감사합니다. 그리고 200자 이상의 글과 카메라 원본사진규격만을 취급하는 SNS가 출시된다면 저도 매우 가입하고싶습니다. 나의 삶과 가치관은 1분짜리 영상으로 담을 만큼 얕은 것이 아닙니다. 롱-폼 플랫폼을 기대해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루어내자]

진심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꼭 이루어내시길 바랍니다

[@ln5205]

23.05.01 5월의 첫째날입니다. 모두들 좋은 오후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도파민과 세로토닌에 관한 유튜브 영상을 한 편 시청하고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뇌과학 관점에서의 행복이라는 제목입니다. 뇌과학 관점에서 행복이란 크게 세가지라고 합니다. 첫째. 도파민에 의한 행복, 둘째. 세로토닌에 의한 행복, 셋째. 옥시토신에 의한 행복입니다. 도파민은 그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금방금방 익숙해집니다. 보상에 대한 끝없는 갈망과 소유욕이 특징입니다.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끝없는 갈망을 러닝이라는 운동으로 채운다면 계속해서 더 먼 거리, 더 짧은 시간에 도착지점에 도착하는것을 이루어내는 데에 쓴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낳습니다. 운동이 좋습니다. 세로토닌은 밤에 멜라토닌으로 바뀌어 잠을 잘 오게 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은 훌륭한 행복입니다. 세로토닌을 얻기 위한 조건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햇빛 자주 보기 2. 몸을 자주 움직이기. 세로토닌 수치가 높으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옥시토신을 분비하게 합니다. 매일 같은 일을 해도 행복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서 옥시토신은 불안과 실제통증까지 줄어들게 하는 사람간 친밀함에서 나오는 뇌 신경전달물질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휴대폰 중독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썼고 좀 더 과하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저는 너무도 별로인 인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휴대폰을 손에서 놓기가 어렵습니다. 나는 휴대폰을 손에서 놓는게 너무너무 힘들어.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이 안돼. 이 문장을 말로 꺼내는순간 어마어마한 자기혐오가 옵니다. 이겨냅니다. 이렇게 별로인 인간이었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를 갈며 울고 또 발전합니다. 조남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 당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스스로 뺨을 치고 스스로 욕을 하며 게으름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일을 시작합니다. 삶의 멘토가 있다는 것은 참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jhw3248]

화이팅입니더

[@Kimbosong0080]

확실히 SNS가 쓸모가 없긴해요. 진짜인것 같은 가짜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SNS로 유지될 수 있는 인간관계는 없더라구요.

[@nayana2m]

완전 동의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저 혼자서 말하고 다닌다고 세상이 달라질까 하는 맘이 많았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저 역시 역기능을 몸소 느끼고나서 3년만에 sns딱 끊었습니다. 너무 자유롭고 좋습니다. 1~2년전에 끊었는데 아~~~~~~~무상관 없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하고 영리한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해악의 도구에 무의미하게 끌려다니는 이세상 사람들 너무 안타까워요. 빠져 나오고 보니 정말 구하고 싶네요. . . 한번 끊어보세요. 현실을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 주변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로 보게 됩니다.

[@SJ-gv4lr]

댓글은 처음이네요. 20대 초반부터 스터디코드를 시청하고 있는 어찌저찌 살고있는 30대 사람입니다. 그 당시 스터디코드를 보면서 그 유튜브에 올라온 공부 코드들이 너무 감동이고 소름돋아서 아... 저렇게 나도 방법을 알고 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여건상 다시 수험생활을 못해서, 언젠간 돈 벌면 나중에라도 스터디코드를 사서 (그 당시엔 구독 시스템이 아니었습니다) 반드시 수험생활을 딱 한번만 더 해봐야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세월이 지나서 이제는 그 수험생활마저 대학을 가는 수단으로써의 수험생활은 무의미해지는 공허의 시대가 도래했고 나름 억대 연봉을 받으며 먹고 사는 것에는 문제가 없으나, 주위에 표면적인 인간관계 외에는 친구라 할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고 너무너무 공허한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에는 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엄청난 고민을 하고 또, 찾아 나서봤지만 결국 실패를 해서 이젠 저의 "호"를 찾는 것 또한 포기한 상태입니다. 이 영상 덕분에 가끔 한번씩 들어가는 instagram 아이디도 지웠네요. 이젠 정말 혼자입니다.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Instagram을 대체 할만한 SNS 꼭 만들어 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깊은 남들의 호불호를 보고 저도 한 수 배워보고 싶습니다.

[@moririri1234]

SNS 지우고 자유느끼다가 유튜브 틱톡에 빠지게되고 실생활은 별달라진게 없다는걸 깨닫고 엄청난 과도기를 겪게 됨. 결국 이 영상의 강사가 말하는 공허감 어쩌고를 채우기위해 이런 강연 동기부여 영상 중독되서 찾아보는게 제 2의 sns가 됨. 이런 영상 보는것도 근본적으로 sns랑 똑같음. 뭔가를 시청해서 뭔가 채우고 배운다는 착각을 하게 함. 자신안의 뭔가를 안바꾸면 sns를 지우든 폰을 없애든 티비를 없애든 결국 제 2의 제 3의 sns를 찾아낼거고 인생은 그대로임.

[@김은채-g9f]

그럼 제2 제3의 sns를 만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moririri1234]

@@김은채-g9f 진짜 간단해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안하는걸 해야됨.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진지하게 오랫동안 하루 24시간 한달 일년 계속 고민해야됨. 대충하지말고 진짜로 미친듯이 고민해야됨. 영상이나 책 읽으면서 누구나 아는 사실 새로운 정보인양 아 그렇구나 하면서 배우는거 그만하고 더 이상 의미없는 입력을 멈추고 진지하게 고민해야됨. 그걸 찾으면 자기안의 어떤 스위치가 돌아감. 그때 관련된 책을 읽고 열심히 살아가야됨.

[@ynicorn2641]

@@김은채-g9f 유나유나해 님 말씀처럼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조금 더 보태 드리자면, 먼저 자신의 사고 확장성이 어느정도 되는지 생각 해 보셔야 합니다. 사고 확장성이 약한 경우는 한 10분만 깊게 생각을 해도 머리가 지끈 하거나 아예 멍 해지게 되기 쉽상이고, 그래서 결국 다시 동기부여 영상같은걸 찾게 되는 악순환이 되는거죠.. 사고 확장성도 결국 연습을 하는 만큼 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멍때리며 공상을 많이 합니다. 근데 밑도 끝도 없는 공상이 아니고, 논리적인 사고 확장을 통한 공상들 이죠.. 예를 들면 얼마전 우연히 천사를 표현한 그림을 보았는데, 전 그날 저녁 혼자 않아서 그 그림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한 생각은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경우 인간들은 천사에게 날개가 있는걸로 표현을 하고 저희도 은연중에 천사의 모습을 상상하면 날개 달린 모습을 상상 하게 되지만, 사실 날개는 공기 마찰을 이용해 중력에 맞서기 위해 필요한 도구인데 만약 천사가 진짜 있다면 과연 천사가 3차원 물리 법칙에 영향을 받는 존재밖에 안될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이렇게나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고 옛날 해와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믿었었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과 많은 과학 기술력을 지닌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결국 편협한 자기중심적 사고 수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 하는 성향은 별반 달라진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다면 현제 우리가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기 귀찮아서 착각하고 있는게 얼마나 많을까? 라는 궁금증이 유발 되고, 그러면 왜 그럴 수 밖에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그러다 보면 그만큼 유한적 존재인 인간의 한계에 대해 생각 해 보다보면 조금 더 겸손한 마음으로 삶을 살게 되는 하나의 깨닮음이 되는 것이지요.. 뭐 좀 뜬금 없는 예시 이지만 제 직접적인 가장 최근의 경험을 하나 드리자니 이런게 나왔네요..ㅎㅎ 여튼 중요한건 동기부여 영상 하나를 보시더라도 보신 후 그 영상 하나에 담긴 모든 내용을 다 흡수 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고찰, 즉 깊은 생각과 그 영상에서 나온 결론까지의 모든 인과 관계를 깊게 생각 해보고, 이해가 안되면 같은 영상을 수십번 돌려 보고 끈질기게 생각 해 보며 그 하나라도 제대로 이해 하는것이 더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최소한 이해 잘 안간다고 자꾸 다른 동기부여 영상들을 이것 저것 본다고 이해가 되는것이 아니지요, 하나를 재대로 이해 할 수 있는 사고 확장력이 길러지만 점점 시야가 넓어지게 되어 있고, 그러다 보면 점점 내가 소화 할 수 있는 동기부여 강연이나 통찰의 깊이가 깊어지게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쨋거나 결론은 깊게 사고 하는 습관을 기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100% 저의 주관 이구요, 이것이 꼭 정답이라고 드리는 말씀은 아니니, 참고 정도 하시고 님 인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대주주-i2z]

​@@moririri1234 와 공감

[@대주주-i2z]

동기부여영상도 제 2의 sns이고 흡사 중독이죠.

[@gkdlfnd1111]

유럽 거주하는 한인인데, 원래 한국에 있을때 인스타 잘 안하다가 해외 나오고서 여행도 자주 다니고, 이쁜데를 자주 가니깐 인스타를 너무 자주 했었어요. 매일매일 일하다가도 수십번 인스타 확인하고, 릴스에 중독되서 하루에 몇시간씩 낭비했고, 인스타스토리 매일 올리고, 또 인스타스토리 누가 봣냐 안봣냐, 좋아요 눌르던 사람이 안눌르면 왜 안눌렀지? 하고 감정낭비하고.. 어느순간 제가 진짜 정말로 인스타바보가 된거 같더라구요. 긴 휴일 지나고 출근하고서 일단 그냥 삭제 했고, 이 빈 시간을 뭘로 채우지? 하다가 책이나 읽어보자 하고 밀리의 서재 다운 받고 책읽기 시작했더니, 현재 한달 지났는데 벌써 책 20권이나 읽었습니다. 누가 알아주진 않지만, 제 자신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뿌듯하고 해서 목표까지 생겼어요,. 올해 100권 읽기. 이 목표가 달성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저의 자기발전에 있어서 한계단 올라간거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스타가 필요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물론 순기능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기능이 현저하게 많습니다. 디지털 도파민의 노예가 되진 말자구요

[@우리집고양이고등어]

인스타에 공구 제안 들어올정도로 계정을 키웠지만 인생이 잡아먹히는 느낌을 받아서 지우고 근 2년간 없이살았네요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마땡킴]

본인에게 집중하면 좋겠다 이런영상이 본인을 향해야지 타인을 향한 잣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바뀌면 타인은 따라오기 마련이니 내가 바뀌었다고 아직 머물러있는 다른 사람을 좋지 않은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야지.

[@암기과목고자여고생]

고등학교 첫 시험이라고 중학생때까지 진짜 죽고 못사는 인스타를 두 달 정도 지운 상탭니다 다시 깔 생각 없구요 공허함이라는 단어가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사실 인스타를 지운 후 1~2주 정도는 사회에서 도태되고 뒤쳐지는 기분이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그 당시 굳게 마음 먹고 지운 제가 기특할 정도입니다 딱 한 달만 버텨보세요 인스타에 사진 한 장 올리려고 하루 종일 친구랑 서로 사진 찍어주고 서로 골라주고 맛 보다 사진 상에 잘 나오기 위한 예쁜 카페로 가고 눈에 치명적인 컬러 렌즈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끼고 입에 맞지도 않는 예뻐 보이는 음료수 마시고 취향에 맞지도 않는 영환데 애들 다 보니까 나도 인증하려고 보고 정말 사진에 목숨 걸었던 사람이에요 주변에 하도 예쁜 애들이 많아서 자꾸 비교하다 보니 외모 강박도 생기고 생얼로는 밖에도 못 나갔었고 렌즈 없인 못 살았어요 그 만큼 심각했단 뜻이에요 지금은 생얼로도 잘 다닙니다 지금은 제 생얼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요ㅋ 왜 그렇게 비교를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인스타가 근본적인 문제였나 봅니다 이렇게 살다간 인서울은 커녕 지잡대도 못 갈 것 같아서 지워봤는데 정말.. 삶의 질이 변해요 이렇게 말만 들으면 잘 모르실 거예요 직접 경험해봐야 알아요 지워보세요 못해도 2주만이라도 지워보세요 막 못 참고 다시 깔아버릴 것 같으면 친구들한테 2주 동안은 절대 안 깔 거라고 스토리에 신신당부라도 하고 지워보세요 저처럼 별 꼴값 다 떨고 지우시면 창피해서라도 다시 못 깝니다 이렇게 강제로라도 지워보세요 제발요!!!!!!!!!!!! 저도 정확히 이게 무슨 감정인진 모르겠는데 뭐라 해야 되지 삶이 풍부해진 기분이에요 이 감정이 너무 좋아서 카톡까지 지워볼까 싶었는데 그럼 진짜 도태될 것 같아서ㅋㅋ 여튼!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는데 그냥 보고 지나치시지 않으셨음 하는 바람에 길게 써봅니다 제발요ㅠㅠㅠㅠㅠㅠㅠㅠ 운동도해보셈자존감으로우주여행하실수있어요

[@jhw3248]

중간 망치고 온 고1입니다… 심각한 거 아는데 못 끊겠어요 지금 정신상태가 도파민 중독+공허감 끝판왕인 거 같아요 시험끝나고 친구랑 놀러가기로 했는데 가지 말까요? 솔직히 가면 인스타에 사진 올리게되있는데… 미치겠어요

[@jhw3248]

인스타 지웠는데 유튜브 쇼츠가 눈에 들어오는데… 이거 맞나요

[@koreankimgo]

​@@jhw3248 유튜브숏츠도 미쳐버림ㅋㅋ

[@찬이-c8x]

다른 사람 소식을 알고싶지않다. 모르는게 더 마음편함

[@박민경-p3r]

헤어져도 헤어진게 아닌 시대에 살고있는것같다

[@homerosyang]

자기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게 SNS다. 나를 속이는 도구

[@_I_LOVE_CHOCOLATE_]

인스타그램 지웠습니다. 하나도 후회 없고, 확실하게 공허감 하나는 많이 지워진 것 같아요

[@강병준-b5n]

결국 인스타같은 sns를 하는것은 현실도피이다. 왜냐하면 인스타는 실제로는 공허감이 채워지지 않는데 공허감을 채웠다고 착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우리가 실제로 행복한 삶을 사는것을 방해한다.

[@user-ql4sl8sk1b]

ㅈㄹ하네 ㅋㅋㅋ

[@민수변-j9k]

코치님 말 듣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앱만 삭제 했더니 남는 시간이 있으면 인스타 추천 게시물을 시험기간에도 3~4시간 하던 제가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고 줄넘기를 더하고 제 최고의 버젼이 될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고1 첫시험 4~5등급으로 망했지만 이상하게 요번에는 SNS없이 밤도 새면서 충만하게 노력했더니 후회가 없어요.코치님 말 듣고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니까 끝까지 계속해서 서울대학교 입학 해보겠습니다.

[@kidaripapa35]

본인이 사업적으로 SNS를 활용하는게 아닌이상 개인적으로는 그냥 안하는게 정답.. 특히 인스타... 하등 쓸모없는 것....

[@Suamaizn]

인스타 6달 안할땐 나에 집중했다면 다시 깔자마자 나를 타인과 비교하게 되고 나의 못난점이 더 잘보이고… 그러다보니 다시 비활했네요 확실히 안하는게 나아요 내 일상,추억을 기록해볼까 하고 다시 깔았지만 인스타보단 차라리 블로그 나만보기로 쓰는게 딱 좋은거같아요

[@preston0119]

영상보고 바로 instagram 삭제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갈증, 알수없는 공허감이 이 영상으로 해결된것 같네요. 남의 삶을 존중하는 스터디코드를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Cobini]

이 영상을 보고 딱 한달동안 인스타를 지우고 댓글 남깁니다. 한달동안 스스로 집중할 시간이 늘었고 쓸데없는 스트레스도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안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영홍]

Good ~~^^

[@sjj8732]

책을 한권 완독하는 것과 줄거리 요약을 보는것은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습니다 영화 한편을 깊게 감상하는 것과 유투브에 요약된 짧은영상을 보는것도 절대절대 다릅니다 우린 인간이 느껴야할 많은 중요한 것들을 잃어가면서 살고있습니다

[@한정현-t2q]

저는 제가 호불호를 가지고 있는것조차도 확실한가 의문이 듭니다.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서도 계속 듣다보면 질리는데 진짜 호가 아닌가 싶어서 고통스럽습니다 제 마음에 확신이 없읍니다

[@sjj8732]

@@한정현-t2q 저는 호불호라는것 자체도 변동성이 있다고 봅니다 붓다가 말한것처럼 모든것은 변하니까요 오늘 좋았던것도 내일은 싫어질수 있는것이지요

[@INFP-7777]

​@@한정현-t2q 싫어졌다는건 다시 좋아할 기회가 생긴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쭈쭈야-g9n]

카톡,인스타 삭제 한지 2달 정도 됐는데 훨씬 더 편안합니다. 굳이 필요하지 않은 정보에 매일 보고,찾고 그럴 시간에 다른거에 집중하니 하루의 질이 더 높아진것같아요. 덜 스트레스 받고 편해요.

[@임세진-c3u]

저는 학부모인데 최근 인스타 지우고 확실히 내시간이 늘어나서 피아노반주배우기 유트브로 공부하며 도전중입니다. 독서도 많이 할 수 있고 너무 재밌어요. 엑셀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조남호샘 화이팅!!

[@감자팥빙수]

멋있어욜 ..... 저도 시도할게용

[@영상제작소TV]

내가 인스타그램을 끊은이유 : 마약처럼 노예가 되어가는느낌

[@잉왜또-y4w]

카톡도 제발좀 지우고싶다 왜 중요한 공지들을 카톡으로 하는 거냐 폰도 내다 던져버리고싶네

[@soru.2702]

싸이월드 세대입니다. 그 때 이미 말씀하신 불행을 제대로 경험하고 sns근처도 안갑니다. 제 아이에게 진작부터 얘기해줬고 그 불행을 느끼며 사는 친구들을 보며 안타까워합니다. 보여주려 여행가고 맛집가고 기념일에 안달났던 그 시절..돌이켜봐도 남편과의 추억이 하나도 아름답지가 않습니다. 또한 아이 키우며 남들과 비교하고 불행을 자초하던 그 시절이 가장 어리석었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이 불행의 매체들이 많죠. 아이들을 위해 나서주시는 조남호대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star_08.08]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강의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sns를 안하는데 스트레스가 적어서 좋아요 다들 공허감이 아닌 충만감으로 채워지길 바래요

[@Horang2.]

sns 중독은 진짜 노답임;; 친구의 친구 아니면 직장동료의 친구의 부모 누구누구의 누구 까지 다 추천이 되어버리니 보다보면 끝이 없음;; 그리고 본인이랑 비교하고 박탈감 느끼고 어쩌고 기타등등

[@성이름-x4k2q]

이분은 무엇이든 문제의 본질을 찾아내서 강의하는 분이라서 그런지 특히 이런 영상 들을 때마다 정곡이 찔리네..ㄷㄷ

[@HAPPYLIFE-ss5mv]

아 뭔가 이런 댓글들과 영상 부럽다 해야 되나…ㅋㅋㅋㅋ sns 인스타, 카톡, 페이스북 이런거 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연락 오거나 뭐 메세지 하는 그런 것도 없어서 거의 강제로 안 하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 하고 싶어도 같이 공유하고 뭐 연락하고 이러는 사람이 없어서…ㅋㅋㅋㅋ 뭔가 부러운 고민이다

[@여닝천사]

인정

[@parkssi4194]

Sns끊고나니 휘둘리지 않고 사는게 편하고 좋아요

[@Jo-no8pi]

인스타도 인스타지만 커뮤니티가 진짜 가장 큰 위험인것 같습니다. 보는것도 영양가가 없지만 글을 쓰는것 조차 영양가가 없습니다. 200자든 500자든 말이죠. 결국 공감을 바라고 인기를 원하는 거니까요. 그것도 하등 의미없고 서로를 알지도 못하는 끼리끼리의 말초적 공감. 디시? 루리웹? 진짜 위험한것 같습니다.

[@김은주-s6y]

명 강연이였습니다. 그동안 막연한 부정적 인식이 매우 확실히 명료화 되었습니다. 삶이 바뀌도록 선한 영향력 주셔서 너무 소중합니다. 부디 개개인의 삶을 넘어서 사회에 널리 퍼져나갔으면 하네요.

[@24rejoice]

저는 sns를 안하는데요 저의 삶을 갉아먹던 웹소설 앱을 지웠더니 밤에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저에게 말초적 재미를 주던 웹소설 웹툰을 끊고 나니 제가 꼭 해야할 일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순간 나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면서 진짜 충만함을 느껴보고 싶어요 스터디 코드 진짜 좋아요😊 조남호 쌤 본질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뤼비똥-s6u]

전 오히려 SNS에 얽매이지 않고 기다리는 시간동안에만 가끔 보는데 원하는 정보도 얻고 제삶에 동기가 되는거같아요. 엇?!?! 나도 열심히 해야대 이러면서요. SNS가 독이 된다는거는 케바케인듯

[@worldemotion5454]

진짜 맨날 출근 도장 찍던 인스타의 어떤 계정을 안 보니까, 정말 딱 하루 답답하고, 오히려 차츰 짜증이 줄어들고 행복해졌어요. 내 일에 더 집중하게 되고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Sky_Moon1005]

미성년일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일매일 카카오톡을 하는 그 순간만 재밌고 '왜 내 주변에 친구가 없지', '카카오톡 없이 못살겠네'와 같은 무력감과 공허함을 느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싹 다 지워버리고 대학 생활을 열심히 하며 공허함을 달랠 수 있는 취미를 찾았습니다. 공허함이 있긴 하지만,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내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면서 자연스레 채워지더라구요. SNS 지울 때는 많이 힘들었는데 극복하고 나니까 진짜로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어릴 때 몸소 경험 했던 것을 유튜브에서 보게 되니 기분이 새롭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mensa4553]

그냥 처음부터 안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저는 내 사진이나 사생활을 굳이 공개할 이유를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서 sns는 물론이고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카톡에서도 프로필 사진조차 게시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부끄러운 일을 하거나 폐쇄적인 성격은 전혀 아닙니다. 그저 처음부터 안하면 필요성을 애초에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강민주-r2p]

도파민 중독.. 공감합니다.. 인스타 바로 지웠습니다 유튜브는 강연 보려고 안지웁니다 나만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연습하고 오겠습니다

[@neoqma3772]

유투브 쇼츠 중독적이어서, 계속 그것만 연달아 봄, 화장실갈때도, 밥먹을 때도, 잠시, 쉴때도, 디지털 도파민 중독이라고 어느 분 강연 하는거 들었는데,맞는 말씀, 요즘 요즘 지루하면 바로 재생속도 1.7배속으로 늘리거나, 뒷부분만 확인하고 건너뜀

[@GLOBALPASSVPN]

뭣보다 유튜브 끊는게 힘듬 중독임 이거

[@선이임-d8i]

Sns가 인생 시간 낭비의 주범이란 생각이 들어서 삭제한 오늘, 과연 sns삭제하면 좋은점이 있으려나 궁금해서 유튜브에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뜨네요. 폰 볼 시간에 아이의 눈을, 하늘에 뜬 구름을, 푸르른 나뭇잎을 한 번 더 보고 시원하게 부는 바람, 시원하게 내리는 빗소리에 한 번 더 집중하고자… 인별과 이별했습니다.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쿠밍키]

SNS..멍충이들은 약간의 타인의 부러움과 관심을 받기 위해. 좀 똑똑이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더 똑똑이둘은 아예안하는것.

[@SuperFast-rz8du]

SNS 안하면 신세계를 접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도르마무-c7f]

인스타 지우니 내삶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다른사람의 삶과 비교하며 제대로 살고 있는건 맞는지 남의 기준으로 살있던 것을 깨닫고 나만의 기준을 확립하려고 나를 더 탐구하고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려 합니다 인스타 없어져서 멀어진 관계는 어차피 멀어질 겉 관계였다고 생각하면 큰 아쉬움도 없습니다

[@Hiohhiohhhihohhi]

ㄹㅇ

[@jasonr5208]

그렇게 따지면 유튜브 중독도 문제지... 뭐든지 적당히...

[@user-friendly5286]

Sns 하는사람은 하는건데 전 스스로 제가 느끼기에 sns를 보면 친구들이 그저 친구들이랑 논다는걸 보면 지옥을 느끼는것 같아요. 전 사람을 갈망하지만 주위에 친구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안그래도 우울한데 sns을 보면 더더욱 절망에 빠집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단호하게 끊어버리세요

[@스프링-g2l]

저는 원래 내 멋에 사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하지만 SNS 상대적 빈곤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백해무익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스프링-g2l]

독서를 좋아하는데 내면 갈고 닦는데 시간을 많이 쓰니, SNS는 요즘 세태 둘러보는 용으로 쓰네요.

[@breeeeze8915]

이런 댓글들일까봐 와서 봤는데 무조건 나쁘다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순기능도 많은데 … 걍 진짜 악영향으로 끊어내고 하는건 훌륭하지만 애초에 sns 안하는 사람중에 도태된 사람들 합리화 시켜주는것 같기도함 결국 안하는것도 하는것도 존중해야죠

[@LunA-uc6xj]

내 인생을 남의 것들로 채우는것만큼 멍청한 일이 없어. 모두의 삶이 같을수 없단걸 인정하고 내 삶에서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아내는게 매일매일 행복하고 행복한 인생이 되는 길인듯.

[@cat_lover007]

👍👏👏💖💖💖

[@여니-i3b]

욕심없고 알뜰하다고만 듣고 살았습니다 28살까지 인스타 가입조차 안했고 인스타 안한다고 했더니 주변 지인들이 다 이상하게 쳐다봐서 29살때 딱 시작했습니다 현재 31살이고 29,30,31 인스타를 해보았네요 뒤늦게 처음해봐서 재미있었는지 인스타를 위해 따라가려고 하는 제 인생이 재미+피폐 했지만 피폐감정을 알면서도 모르는척 했었습니다 어느순간.. 인스타 모습 제가 진정한 제가 아닌 느낌들이 들었고 비활해보기도 했습니다 31살되면서 뭔가 단 한장의 음식 사진조차 보여주기식이 모든게 의미없다고 느껴졌어요 알고리즘으로 이 강의를 보게되었는데 정말…한마디한마디 깊게 와닿았습니다

[@qwe123qwe-g8b]

공허함을 치유하는 최고의 방법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고 사랑하는거지요

[@ananaan2488]

인스타 시작한지 1~2년 정도 된 것 같은데 확실히 전후로 삶이 변했다. (안 좋은 쪽으로) 평소 인스타 사용 줄여야겠다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그동안 내가 왜 하염없이 돋보기 창을 보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인스타 어플 삭제하고 탈퇴하고 싶지만 솔직히 아직은 용기가 안난다. 완전히 지우고 싶지는 않다. 그 이유가 뭘까.. 좀더 고민해봐야겠다.

[@sujsujj]

인스타 삭제한지 몇 달 됐는데 내 평균 기분이 올라간 느낌?을 받았어요...! 비교에서 오는 우울, 릴스로 시간을 버렸다는 불쾌함 등이 저에게 그동안 꽤 안좋은 영향을 줬다는 걸 지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지우기 전엔 몰랐어요... 지워보니 깨달은게 많습니다!

[@Haum_zizi]

진짜 맞는말씀같아요 좋아요가 끊기면 도파민이 끊어지고 .. 공허함이 남더라구요

[@시그니처-g2t]

이래서 유투브를 봅니다. 진짜 채널 하나씩 건질때의 이 희열...ㅎ 이영상을 보는데 공허함이 채워지는 느낌.

[@후후-z6i]

SNS 지우고 확실히 부러움과 질투같은 게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인스타에 있는 릴스나 게시물을 보다보면 시간이 확 가는데 확실히 인스타를 지우게 되니 남는 시간이 그래도 있긴 하더라구요. 주변에 인스타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디엠하고 릴스보는 경우가 많아서 아 나도 다시 깔아야 하나 싶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가짐을 했습니다 절대로 인스타를 다시 깔지 않겠다고 영원히 접겠다고요 유튜브 숏폼도 이제 거를려고 합니다 여러분 화이팅!

[@Studysiwon]

저도 그래볼게요!!

[@쓰수진-k1w]

저 남이랑 비교하려고 인스타 한 거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비교에서 자존감 하학 하락에서 공허감으로 되어가는 걸 느껴서 힘들어요.. 지울까? 하는데 팔로잉 팔로워가 없어지면 인간관계 없어지나? 걱정 했는데 옅은 관계라는 말 듣고 지우고 싶어졌어요..주기적으로 여기에 소감 작성하겠습니다....

[@쓰수진-k1w]

첫 날은 자꾸만 손이 가는데 없어져서 못 보네요..ㅎㅎ '아!! 나 인스타 없지?' 이런 느낌, 틱톡은 애초에 안해요! 그러다보니 유튜브 [구독 된 것(지식 목적)] 빼고 안보는데 무의식으로 다른 것(쇼츠) 볼때 순간순간 현타가 옴

[@링2푸1]

미니홈피 페북세대입니다. 군대갔다오고 페북접었는데 인간관계 전혀 영향없습니다. 아주아주 잘지내네요

[@guyzaccoco8169]

나도 인스타나 패북같은 sns를 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다보니까 삶이 풍성해지고 좋더라구요. 유튭은 정보를 공유하기에 그나마 긍적적이구요.

[@OoOnnnnun]

인스타 보기만 하는데도 어느순간 남이랑 비교하게 되고 열등감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는거 같아서 지웠더니 너무 좋아요

[@whdpsk]

공감요 첨에는 아무영향 없을 줄 알았는데 무의식에 점점 열등감 생기는거 같네요

[@꿀꿀사육사]

개인적으로 sns 하나로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본질적으로 자존감이 낮고 원래 열등감이 있던 사람인데 sns를 통해 그게 건드려져서 드러나는 것뿐이라고 생각한다..꼭 인스타가 아니였어도 원래 그런 성향을 가졌을 확률이 높다..

[@우리집고앵이]

이게 정답

[@Lucky-vf9lv]

스터디코드 영상들 보면 이 선생님은 무슨 철학자 같아. 선생님 마음=내 마음. 저는 애한테 폰 사주면서부터 단도직입적으로 얘길 했었습니다. 'SNS 삭제해라.' 저는 내가 애한테 너무 독했나 생각했는데 잘한 거였네요.

[@mimi9154]

진짜 관종은 카톡에 자기 사생활 올림

[@YuhanYouTube]

비교중독이 될까봐 sns 아예 만들지 않았어요. 이 영상을 보고 친구들 카톡 프로필도 안 보려고요.

[@진시링]

Sns. 어플삭제한지 1년다되간다..물론 사람사는것들 궁금하기도하고 나혼자 떨어진세상같지만 안하는게 마음이훨씬 편하더라.

[@이지영꽃]

백퍼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인문학위주로 유튭을 활용하다가 스터디코드를 만나 중2 아들에게 권해주고 매월 9만 8천원에 자유강의도 보게했습니다. 지금은 잠시 멈췄지만 필요할때 또 스터디 코드를 만날것 같아요.. 라이프코드.. 내용 정말 좋네요.. 하시고자 하는일 응원하겠습니다 ‼️

[@user-wha1e-superma]

강연 보면서 고개 한번 끄덕일 때마다 SNS 어플 하나씩 지웠더니 결국 전부 다 지우게 됐네요 반박불가고 모든 내용이 팩트입니다… 그동안 시간 낭비 많이 했다는 생각도 들고 갓생 살아야겠어요

[@주님을찬양하라-k1r]

고등학교 3년동안 스터디코드 강의 들었던 학생입니다 너무나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모태신앙 크리스쳔으로서 살아가는데 요즘들어 인스타로 인해 남들과 비교하면서 제 자존감을 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코치님 말씀대로 인스타도 지우고 자기계발을 하며 기도와 말씀과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wl4402]

안녕하세요. 혹시 강의하시는 분 크리스쳔인가요?

[@주님을찬양하라-k1r]

@@hwl4402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SeeYouAtTheTop_]

폰을 없애버리면 공허감이 사라지고 드디어 자유가 찾아옵니다.

[@opqr0081]

정승재쌤인가? 인스타에 대해 말한거 있는데 자꾸 남들과 비교하고 무의식적으로 남이하면 나도 해야할것같으니까 자식을 낳아도 비싼호텔 데려가야할 것 같고 내가 버는 돈은 한정적이고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미래에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삭제했습니다.

[@alaq8859]

좋은 부모님의 자세를 갖추셨네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raykim1812]

저는 예능 프로를 보지 않습니다. 출연자들이 말로 혹은 게임으로 즐겁게 노는 것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저와는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자신만의 즐거움을 즐기는 것을 선호합니다. 마찬가지로 페이스북, 인스타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습니다. 타인의 일상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요를 누르는 자체가 저와는 맞지 않았거든요. 관심..역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타인을 향한 관심만큼 제 자신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에너지 총량 보존의 법칙 때문이죠.

[@삶의의미-d1h]

저도요. 시간 낭비같아서 예능 안봄. 말장난뿐이고..

[@이쁜담이엄마]

근데 그들 출연료가 회당 천만 이천만원임 세상이 미친거라고 생각함

[@yosub1225]

승차감보다는 하차감을 중요시하는 한국사회에서, 남과의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sns는 한국인에게 더 치명적인 것 같음. SNS 성질이 현실을 자신의 욕망으로 변질되어 표현 될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게 정답. 행복은 내가 느끼는 감정인데, 남이 보는 나를 행복의 척도로 삼으면 안됨. 행위의 주체는 명확해야 본질에 닿을 수 있음.

[@lgbt2469]

확실히 인스타 지우고 나서 느낀 점은 OOTD 에 집착을 안 하니 불필요하게 옷을 안 사게 된다는 점임 이거 하나는 괜찮음 정보가 홍수같이 나오는 시대에서 유튜브 보기도 힘든데 SNS까지 해버리면 정신병 걸린다 스터디 코드식의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적인 역할까지 해주기를 바랍니다

[@raykim1812]

정보는 유튭과 구글링만으로도 차고 넘침. 다른 이들의 일상에 댓글 달고 좋아요를 누르는 자체가 저와 맞지 않아서 저는 카톡, 유튭 외에는 아무 SNS도 가입조차 하지 않았네요

[@Xbow_master]

페이스북 인스타 정보도 문화생활이 대부분이죠

[@Studysiwon]

저도 인스타 없으니까 진짜 삶이 좀 나아진것 네요.(인스타때문에 그전에 비교 당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인스타 접고나서 진짜 그런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spark230]

인스타 알람만 꺼놔도 아주 쾌적합니다. 누가 게시물 올렸다 누가 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이런 메세지가 인생 낭비하게 만듭니다. 광적으로 하루 몇 게시물 올리는 인간들 불쌍해보이기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유튜브가 요즘 시대는 더 해악입니다. 인스타는 사진 아님 십몇초 릴스인데 유튜브는 한계가 없어요.

[@user-uc3nm3si8r]

진짜 자신이 여러가지면에서 최상위층이 아닌이상.. 상대적 박탈감이 바로 자극이 되죠

[@solar1209]

현 시대에 시의성있는 주제여서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이 정보마저도 SNS에서 얻는다는 게 아이러니죠 SNS의 본질을 알고 주체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판단력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suel889]

유튜브던 인스타던 쇼핑이던 뉴스던 온종일 휴대폰을 들고 있다보면 공허감이 밀려와요. 휴대폰을 손에서 놓고 가만히 있으면 이상하게 불편하고 지루하고 ㅋㅋ심심한데 딱히 할건 없어 다시 휴대폰을 들게되고..유튜브의 순기능 구독 덕분에 많은 정보도 얻고 새로운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지만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어요. 휴대폰을 손에서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을 온전히 즐겨보자고요ㅋ인스타는 바로 지웠구요 앞으로 휴대폰과 거리를 좀 둬봐야겠어요ㅋ 영상 감사합니다

[@찐찔라-z6t]

공허함이란 내 삶에, 눈 앞의 것에 열중할 것이 없을 때 생기는 거 같다. 공허하다면 숨을 잠시 고르고, 앞으로 본질적으로 나를 채워줄 가치들을 선택해둔 뒤, 그것에 몰입하면 공허함은 공허속으로 사라지겠지

[@doeverythinglee]

인스타 지운지 이틀됐는데 감정기복 많이 사라짐 와..

[@hotaru0831]

이게 참 매혹적이죠. 자극적이고 공허한것들이.. 더군나나 그런거에 익숙해진 사람일수록이요. 저도 자극적인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 같은 것들 피하고 sns도 피하는 편인데 어는순간부터 산책을 즐기다가 사진을 찍는걸로 시작해서 sns을 하게 되버렷다가 최근에 뭔가 공허함을 느껴서 좀 위화감을 느꼈는데 역시 그랬군요. 바로 삭제했습니다.

[@vvaannhhaaddaa]

아이낳고 진짜 공감되요 지인이 출산선물로 명품백받고 시부모님이 명품백 선물해주고 산후조리원에 몇백쓰고 아이와 여행갔는데 명품백사오고 이런거 보면 조금 초라하고 질투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cat_lover007]

명품백😫

[@쮸마]

인스타는 정말 순수하게 일상 공유용으로 잘 사용하는 것 같은데, 유튜브는 시청기록을 확인해보니 진짜 마음을 울리는 영상은 몇개 없고 대부분 그냥 생각없이 겉핥기로 본 영상들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평소에도 쇼츠, 릴스는 지양하면서 깊이있는 매체만 소비하려 했지만, 실제로 SNS속에서 이를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앞으로는 SNS를 최대한 지양하고 충만한 것을 하려고 해야겠어요.

[@한정현-t2q]

유트브도 sns인가...게임도....

[@쮸마]

@@한정현-t2q 무엇이든지 충만하게 할수만 있다면 상관 없겠죠

[@쮸마]

@@assemble7636 그래서 저는 질낮은 영상은 되도록 걸러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질낮은 영상들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크게 즐거움도 못느끼면서 무의식중에 영상들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정표-t6s]

나쁜 점도 있지만 엄청 큰 정신적 소득도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판단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