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more important to take farther walks than to take longer walks?｜Kang Hyong Wook’s Q&A

[@므무-e5v]

청력을 잃은 강아지, 자기 귀가 이젠 소리를 듣지 못한다는 걸 알까요? 아니면 왜 가족들이 나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지? 세상이 왜 이렇게 조용하지? 라고 생각할까요 청력을 잃은 강아지도 예전에 듣던 소리를 그리워 하는 지 궁금해요

[@킁킁-c5n]

므무 아마도 가족들의 입모양을 보면서 안들린다고 생각하지않을까요??

[@이슬-c8r8c]

댓글보고 울었다 나만 저 질문 슬픈가,, ㅠ̑̈

[@sosorace6734]

ㅠㅠ 상상해버렸어요... 마음 아파요ㅠㅠ

[@근영권-u7f]

너무 슬퍼요ㅠㅠ..반려견 보호자 모두 행복하면 좋겠어요..

[@배고파아배고파]

아 눈물나

[@Koreaninteresting]

내 한 몸 건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게으르고, 책임감 없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아주 좋아했지만 키우는건 생각도 못하다가. 2년2개월전에 너무 이쁜 강아지를 보게되어서 충동적으로 입양을 했어요. 게으르던 저는 강아지에 대해 매일 공부했고, 산책 40분 에서 1시간 사이씩 매일 시켜줬어요.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간식이나 교육 등 다 체계적으로 가르키구요.. 벌써 2년이 지났네요. 제 강아지는 완전 건강합니다. 제 한 몸 건사하기 힘든 저 였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책임질 수 있는건, 제 한 몸과 저희 강아지네요. 강아지 때문에라도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박선영-m7y]

이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쥐랑요^^♡

[@jennyohmos]

훌륭하십니다. 저도 우리 강아지 둘 덕분에 규칙적인 생활 하고 있어요

[@조재은-p7y]

맞아요 강아지가 절 산책시키는 삶ㅋㅋㅋㅋ 앞으로도 건강하게 함께 행복하시길!

[@모모이서]

의지력이 대단하십니다. 홧팅.

[@아톰-k1s]

배우고갑니다!

[@두목-l6d]

요약 1.산책은 양 보다 질 2.💁‍♀️💁‍♂️사람 기준 산책? 노우노우 ❌ 3.🐶🐕🐩🦮울 댕댕이 기준 산책? 예아⭕️

[@닉네임머게]

예아 커몬베이비 댕댕 커몬요 댕댕쓰

[@JungGeumbi]

@@닉네임머게 댕웃기네ㅋㅋ

[@labelfive85]

예아

[@나흐엥]

예아

[@yabacoach]

나는 점점 나아지고 우리아이는 점점 늙어간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닿네요. 명심하겠습니다

[@zeeholee]

너무 슬프네요...

[@제가고추도작지만감히]

눈물나요 의젓해진거보면 서럽고 기특하고

[@BlueSky-dl3zh]

저는 점점 늙어가고 강아지도 늙어갑니다

[@orora1004]

@예삐소드 강아지 인생 길지않아요 힘 넘칠때 마니 놓아주세요 ㅠ

[@케렌시아-l5h]

우리집은ᆢ저랑 강쥐랑 함께 늙어 갑니다ㅎ

[@mame.kookie]

우리 강아지.. 냄새맡느라 멀리도 못가고 집 주위에서만 한시간 가능합니다 ㅠ 냄새맡느라 보호자랑 교감도 없고.. 시바마이웨이 아파트 주위엔 뭔 이물질들이 이리도 많은지 ㅠㅜ

[@Minmin-x3u]

ㅋㅋㅋㅋㅋ잠시 다른데 정신팔렸다가 쩝쩝 거릴 때 소름돋아용ㅋㅋㅋ

[@jyb9547]

@@Minmin-x3u 소름돋는댘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너무공감돼서 개웃겨옄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ㄲ

[@알아보기자세히-d9j]

하 딴짓하고 있는데 혼자 어디한구석 킁카킁카 거리다 오물거리는 조동이 보는 순간 또 뭐먹어!!!!!!

[@이하리-b1l]

저희집 강아지도 1미터 가는데 10분은 걸리는거같아요 ㅋㅋㅋㅋ

[@흥-g9f]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 알러지 있는데 닭뼈 주워 먹고 있어 그게 더러워져서 나뭇가지인 줄 알았더니 꿀떡하고 몸이 울긋불긋... 아주 귀여운 돈덩어리 입니다..

[@koreasoon]

ㅋㅋㅋ 냄새를 맡으면서 가볍게 산책하는 친구들이 있는반면 꼭 앞만 보고 직진하는 애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김하은선장방글]

맞아요~저희집 개님들이 성격이 둘이 너무 다르거든요~첫째는 천천히 온갖 냄새 다 맞고 다니구 둘째는 무조건 직진이거든요ㅎㅎㅎ같은 거리를 산책하면 첫째는 30분이 걸리구 둘째는 10분밖에 안걸려요ㅎㅎㅎ

[@_ll7607]

상순이닷ㅎㅎㅎ

[@koreasoon]

@@_ll7607 엇 우리 구독자님 여기서 뵙네요~~ ㅋㅋㅋ 반갑구만 반가워요 반갑구만 반가워요~

[@케시움마케힘]

@@김하은선장방글 그래서 따로따로 산책을 권장하시죠. 현실적 여건이 불가능해서그렇지

[@_ll7607]

@@koreasoon 반갑반갑ㅎㅎㅎ

[@rlaalsgk38]

멍멍이도 안키우면서 꼭 보게되는,,

[@진보람-m3g]

프리다의그해여름 저두요.. 털땜시 고민되서 랜덤집사로 활동중입니다 ㅋㅋ

[@keon3464]

그런 사람들 많을 듯ㅋㅋ

[@ISFP.T]

밍키라는 이름의 반려견 있으실 거 같은데요 ㅎㅎ

[@shawnh6342]

저는 산책나가면 애가 고양이 스팟에 집중을 하는데... 그래서 애 따라가면 동네 고양이들 밥스팟을 쭉 돌다가와요. 고양이 냄새가 많이날때 가장 코가 벌렁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저는 그냥 cctv같이 따라다닐뿐ㅜㅜㅜㅜ

[@kayleeandrai]

제가 쓴 댓글인줄... ㅋㅋㅋㅋㅋ

[@천년만년배고파]

예전에 봤는데 고양이 냄새가 강아지들 한테는 사람으로 치면 디게 냄새좋은 향수? 그런느낌이라서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먼가 색다른 향?

[@소중한날같은마음]

엇 우리애도 그래요~ 고양이 사는곳 다 꿰고 차밑에 다 확인합니다

[@cherry-xd6ny]

ㅋㅋㅋㅋ 오늘 아침 산책 하려고 나갔는데 집앞에서 비가온다는 것을 느낀 울 댕댕씌는 바로 미련없이 집으로 유턴 하였당 5분만에 산책이 끝났땅

[@36.9삼육구댕냥이네]

cherry * 우리집 강아지는 비가 오는 것을 알고 미친듯이 돌진하엿당 나는 비를 쫄딱 맞았당 ㅠㅠ 비를 좋아하는 댕댕이 ...

[@cherry-xd6ny]

@@36.9삼육구댕냥이네 아이고ㅜㅠ 집사님의 고충을 댕댕씌는 알까요? 감기 조심하세요 ㅜㅠ 울 댕댕씌에게 전 아침 조공을 바쳤습니다.

[@dgk5508]

ㅋㅋㅋㅋㅋㅋ

[@heyjude1644]

우리집 댕댕쓰는 무슨 짓을 해봐도 집에서 똥오줌을 안싸서 폭우가 쏟아져도 나는 파라솔을 펼치고 나가기 싫어하는 댕댕쓰를 억지로 데리고 산책나간ㄷr....

[@어어그래어]

저희집은,,비오는지 모르고 나가자고 괜히 말해놔서 잔뜩 들뜬 댕댕이한테 들어가자고 하기 미안해서 비맞으면서 산책해요..아줌마 아저씨들이 오지랖 발동해서 뭐라해요 ㅜㅜ 비오는데 데리고 나오냐고 흑

[@busangirlsvlog2861]

강아지 바이 강아지이듯 자기강아지가 어떤걸 좋아하는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하네요ㅎ

[@paparos777]

ㅠㅠ 강아지는 점점 늙고 느려지고 둔감해진다는 말이 너무 슬프네요

[@박민영-j6w]

산책하다 보면 시간이 꼭 중요하지 않구나를 느낄때가 있어요. 1시간을 산책해도 우다다다 집에서 또 뛰댕길때가 있는 반면 15분만해도 조용히 쉴때가 있거든요~ 중요한건 산책할때 댕댕이랑 아이컨택 계속해서 해주는거 같아요. 우리똥개 행복해 하는 표정보믄 저도 힐링되거든요♡.♡

[@Jihanana_030]

Q. 강아지는 자동차를 큰 개라고 생각하나요? 1월에 2살 된 폼피츠를 키우고 있습니다. 산책 할 때, 엔진소리가 시끄러운 자동차나 큰 트럭이 지나가면 격렬하게 짖습니다. 배변을 하고 발차기를 할 때 차가 지나가면 유독 더 짖습니다.개라고 생각해서 짖는 건가요?

[@KK-df2sy]

지하나 ㅋㅋㅋㅋ

[@rruuring]

평소에 외부소리를 자주 못듣고 소음없이 조용한 집에서 지내면 밖에 소음에 갑자기 적응안되서 예민해져서 그렇다들었는뎅... 그런거 아닐까유?.. 음. . 아님말구요ㅠㅠㅎ

[@kimkimkim7156]

이건진짜 개아니면 모르지않을까 싶은데 강아지강씨면 가능하다고생각드는이유는뭐지 ㅋㅋㅋㅋㅋㅋㅋ

[@akfrdms]

무서운거 같은데요 ㅠㅠ

[@nosefuck]

소리에 익숙하지 않아서 놀라 짖는거라고 강아지 강씨께서 말해준적이 있습니다 그럴 땐 산책 자주 시키면서 외부 소음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면 나아진다고 합니다

[@Dringjcm]

마지막말 너무 슬프다 ㅜㅠ 산책 열심히 하겠습니다💜

[@ink9131]

항상 감사합니다!! Q: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생각하면 먹먹해 지지만,,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멍뭉이들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마지막에 좀 더 평온할 수 있을까요? 꼭 알고싶어요

[@바둑알누나]

같은 질문 한적있었는데 아직 경험해보지않아서 오히려 궁금하고 이야기듣고싶다고 하셨어요! 저희아이가 별이 된지 1년됐는데 마지막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산책하고 아껴주면 되는것같아요! 무엇보다 있을때 잘해주기!

[@yhr103]

사랑하는 존재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준비없이 보내고나니 우울증도 오고 하루도 술 없이는 잠도 못자고 결국 퇴직까지 하게됐어요 .. 자식을 잃은 슬픔과도 같아요.. 그러니 내가 그 아이를 너무 사랑했다면 사랑한 만큼 아플 수 밖에 없어요.. 충분히 애도 하세요.. 날아오는 화살을 맨몸으로 맞는 듯한 아픔을 견디고 견디다 보면 ... 그 아픔도 사랑의 일부임을 인정할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고통스러운걸 보니 내가 참 많이 너를 사랑했구나 .. ’

[@침침-v5b]

​@@yhr103 😭😭😭 밥 먹는데 울컥하게 만드시네요. 제 옆에 엉덩이 붙이고 자는 개르신 보니까 또 울컥..

[@춤뽀끼]

Q. 강아지가 혀를 내밀고 헥헥대는게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다는 말도 있는데, 따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omese05]

김아현 꼬리랑 귀로 알 수 있다고 봤던 것 같아요! 꼬리가 올라가고 귀가 올라가 있을 땐 좋은 거, 꼬리가 내려가고 귀가 내려가면 좋지 않은 거..?! 제가 알기론 이런데 혹시 제대로 알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

[@춤뽀끼]

@@omese05 저희집 댕댕이는 시츄라서 계속 귀가 쳐져있는데ㅠㅠㅠ 그래도 정보 감사해용! ㅎㅎ

[@미아루체-b1f]

저도 시츄여아 기르고있는데요 시츄도 기분디게 좋으면 귀를 팔랑팔랑 거리면서 매우 경쾌하게 걸어요..근데 헥헥 거리는건 여름에 더울때 잠깐 말고는 거의 없었는데요.. 그건 좀 지친게 아닐까요? 아님 주인분걸음이 너무 빠른다든지.. 헥헥거린다니까 제가 괜히 걱정이되가지구요 ^^;;;;;;ㅎㅎ

[@춤뽀끼]

@@미아루체-b1f 집안에서 가만히 있거나 가볍게 장난칠때도 헥헥 대는 경우가 있어서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요ㅠㅠ 제가 잘 못 놀아줘서 되레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아니면 신나하는건지 궁금하네요ㅠㅠ

[@softcatsocks9618]

헥헥 거리면서 혀가 수저처럼 말리고 몸 전체가 굳고 눈 부릅뜨고 이마에 인상 찌뿌리고있다 -> 스트레스. 헥헥 거리면서 몸,얼굴, 눈 전체가 자연스럽고 느슨하고 소프트 하다 -> 기분좋다/편한함.

[@aringaeul4840]

보호자와 교감하며 산책하는 것이 중요한 거군요 :) 💕

[@타투독학]

마!!형우이!!!니서마터펀중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신핑핑]

날씨가 풀리고 있어서 넘넘좋아요^^!!!♡

[@grimthepom8170]

1:07 엇 올해 봄부터 강아지랑 같이 조깅할까 했더니 이렇게 올해 운동 계획도 무산 🤗🎉

[@MJ-kb4jg]

저희 집은 3마리 다 산책코스를 달리해주고 시간도 다르게 해주는 편ㅋㅋㅋㅋㅋ 지네가 집가고싶으면 집방향으로 알아서 가더라구요... 그냥 제 눈은 항상 애들한테 가 있고 사람이 있는지 차가 있는지 위험요소가 다른게 있는지 봐주면서 걷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용하고 풀 냄새를 맡게해주는 산책이 확실히 애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는거 같더라구요ㅜ 도시에 살다보니 어쩔수없는 소음들 때문에 그런거같아요ㅋㅋㅋㅋ

[@kyungminins]

산책의 질이 증요하다고 말씀하시네요. 시간이나 거리보다 질이 중요하다는것

[@MarumiRetriever]

멀리가는것도 오래하는것도 모두 나의개에 맞게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 와닿네요 마루미는 멀리가는것도 좋아하고 오래 하는것도 좋아하는 활동성 최대치 아이들이라ㅋㅋㅋㅋㅋㅋㅋ

[@sluggishj5991]

집사님이 건강한 하체를 가지게 되셨겠군요 ㅋㅋㅋ 저도...ㅡㅜ ( 언리미티드 코기 엄마)

[@star_qpryou]

그렇구나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유기-yoogi]

역시 주인과의 교감이 최고죠 😍😍😍

[@TWOCRYSTAL]

마지막 조언... 가슴에 새겨지지만 마음이 슬프네요..

[@빠방-w4i]

저희집 강아지는 산책할때마다 풀을 계속 뜯어 먹어요ㅠㅠ

[@재원투쓰리-p3l]

별빛모아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bebit2428]

똥먹는것보단 낫잖아요

[@생이-x4h]

별빛모아 ㅇㅈ...저희강아지도 갑자기 그래요

[@Jihanana_030]

저희 개도 그래욬ㅋㅋㅋ큐ㅠㅠ 검색해보니 소화시킬려고 그런다던데ㅠㅠ

[@pioneer7474]

어디서 듣기로는 부족한 영양분 채우려고 먹는다고 하던데

[@minareajj9547]

하품만하면 강아지가 입속을 핥아요 왜 그럴까요 ? 입냄새나서 그런건 아니겠지요??ㅠㅠ

[@art_edu_sj]

ㅋㅋㅋㅋ저두요ㅋㅋ프렌치 키스 당함

[@ft1bbytth7wyedtrsfcw]

입안에 남아있는 맛있는것들을 호로록 핥아 먹을라고

[@콩이-f3w]

저희 강아지두 그래요 ㅠㅠ

[@minamina1595]

우리 강아지는 늙어간다 ㅠㅠ 슬프네요 더 질좋은 산책을 해야겠어요 가끔 핸드폰보면서 산책한거 반성해요 ㅠㅠ

[@윤순윤순]

흔들어도 깨지않고 곤히 자고있는 강아지 억지로 깨워 산책해도 좋아할까요?

[@cloudfromwater9203]

윤순윤순 이거 넘 궁금해요.. 그리고 목줄 보고도 그냥 눕거나 침대로 휙 가버리는데 이거 산책하기 싫다는 걸까요...? 나가면 걷긴 하는데 집 갈때가 가장 신나보여요ㅠㅠㅠㅠㅠㅠ

[@이름-b3v]

강형욱훈련사님 사랑합니당ㅠㅠ 부드러운 카리스마 너무 멋있어용❤️

[@박봄-j9i]

애기 하나 키운다는 말이 맞아요. 한눈팔면 큰일나요 ㅎ

[@끝까지-t7h]

이분은 정상적인 개를 훈련시키는게 아니라 비정상으로 개를 대하는 견주들을 교육시켜는 분이다~

[@always9301]

무지개다리 건너간 우리 아가들 다 보고싶다. ㅠㅠ

[@mom-v4x]

알겠습니다~~~ 앞으로 산책을 들리겠습니다~♥

[@소님의소소한일상]

개의 시간은 좀 더 빠르단 말은 언제봐도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 세상 모든강아지들 건강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jejumomtv]

아~ 정말 좋은 해답이 된 것 같아요. 시간에 쫓기듯 숙제하듯 산책했었는데 평온함을 가지고 눈마주치는 시간들이 중요했었네요.

[@hpdg]

개바개인것 같아요! 아파트를 벗어나지 않는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 새로운 공간을 좋아해서 스팟을 찾아다니면서 멀리 멀리 놀러다니는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고요! 저희 강아지는 후자예요 :) 강아지가 좋아하는 산책을 해주세요 ♡

[@이채영-o3t]

마지막 부분 보면서 울컥했네요. 우리는 점점 건강해지면서 훌륭해지지만 강아지들은 늙고 느려진다는.. 더 잘해줘야겠어요. 산책은 강아지한테 맞춰서!! 양보단 질🥰

[@라라드리]

이영상이 정말 와닿아요 저희집 강아지는 집주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안간다고 몸을 잡아땡기고 집쪽으로 달려가려고 하거나 안아달라고 하는데 맨날 억지로 가거나 안고 가곤햇는데..이 아이는 집주변에서도 충분히 산책이되고 만족해하는거엿나싶었어요.. 마지막멘트 너무 슬프네요 다른거에 더둔감해지고 늙어가기전에 더 많이 좋은곳에도 데려가고 사랑해줘야할거같아요

[@yorkiekkomi]

저희집댕댕이도 멀리가는것보다 킁킁 맡으면서 익숙한 공간산책하는걸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롤롤롤-q2k]

거리도 중요하고 시간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댕댕이에 대한 애정이 중요하다💕💕

[@쏭쏭쏭쏭쏭쏭쏭쏭쏭]

우리 보리는요.. 이제 4개월 다 되어가는데요... 와...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산책나갔을때 진짜 요절하는줄 알았는데 제가 그냥 적응하고 운동하고 있답니다.. 그냥 엄청나게 활발한 강아지라서 산책이 정신없는거라 제가 적응하니까 그래도 점점 산책 시간도 늘어나더라구요ㅋㅋㅋ 우리 보리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산책시키고 싶은 제 마음을 알진 모르겠지만요ㅋㅋㅋ

[@다복정-u3z]

저는 말티즈, 포메리안 두마리키우는데 일대일 산책하는데 몰티는 여기저기 냄새맡으며 기다려주고 포메는 가다서고반복해서 인내심이 많이필요하죠. 산책할때 저는 강아지만 본답니다.

[@kkyk3473]

맞아요 ..공감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공통되거나 기본적으로 충족돼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개들마다 성향이 다를수 있어서 내 개는 내가 잘 관찰해야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박해진-n5w]

산책을 어떻게 해야될지를 이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ungguchopataku]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allaboutfood]

Q: 식당을 운영하는 구독자 입니다! 식당 뒷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공부 중인데 식당 특성상 연기도 많이 나고 음식 냄새도 많이 나는데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에게 너무 안 좋은 환경인가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하는 가정집은 냄새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나요??

[@Lee-e2c]

진짜 유익하고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ㅠㅠ 저희집 강아지도 오래하는 산책보다는 집주변 공원만 돌아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오래 긴시간 해줘야하는게 아니였나 고민됐었는데,, 감사합니당 ◡̈

[@555-v6y]

강아지가 산책할때 앞에서 걷는데 잘 가다가 갑자기 제쪽으로 와서 저를 쳐다보고 냄새를 맡거나 멈춰서서 가만히 저를 쳐다보고있는데 집에 가고싶어서 그런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soriseo1550]

마져..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궁금함미당!!

[@user-ue7tv5oj2t]

강아지 : 야 이거 냄새 쩐닼ㅋㅋㅋㅋ너도 맡아봨ㅋㅋㅋㅋ

[@vitaminc9315]

저희 강아지는 그럴때 물 주면 먹더라고요

[@강알림]

나도 왜 그런가 항상 궁금했는데...

[@fromthedayaftertomorrow]

저희 강아지는 어딘가 불편할 때 그러더라구요. 발에 뭐가 묻었거나 배탈이 났거나 힘들거나 무섭거나

[@mangostory-]

19년된 노견을 키우는 보호자로써 굉장히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2년전부터 조금씩 망가지고 피부암까지 걸리고.. 어디 멀리델고갈 수도없고.. 요즘들어 계속 붙어있으려하고 계속 나를 찾는 아이를보면 안쓰럽고 그럽니다.

[@gomitv1076]

항상 산책을 자주 시켜줘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에 오래 하고 했었는데 반성해야 겠네요 ㅜㅜ 울 댕댕이 미안해~~

[@hd6111]

아...썸넬 너무 귀여워... 안 들어올 수 없었다

[@sunbennett2890]

저희는 곧 10 살이 되는 멍뭉이가 있는데요 아침에 남편이랑 산책 그러다 저녁때 저랑 산책 집앞에 큰공원이 있어서 같이 걸으면서 멍뭉이 가 실컷 냄새 맡게 하고 그러다 같이 달리기도 하고 다시 걷기도 하고 그러다 가끔씩 눈이 마주치면 이녀석이 아주 활짜 웃어줘요 ㅎㅎ 그럴때마다 심장이 움찔움찔 같이 활짜 웃어주고 다시 한번 달릴까? 아니면 조금 더 걸을까? 하고 물어봐요 ㅎㅎ 그때가 하루중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듯 한데 우리 멍뭉이 도 같은 마음이길..건강하게 오래오래 지금처럼만 옆에 있어주길 💕💕

[@kih2897]

우리집 말티즈는 덩치도 작고 할머니인데 하루한번 만보걸어야 만족하는 스타일이예요 무조건 같이 움직여야 꼬리빠짝세우면서 만족하고 왔던길 돌아가는거도 별로 안내켜해요 미치겠어요

[@hhhhhhiz]

강형욱님 영상 볼 때마다 반성하네요😔 좋은 사람이 되고 내 반려견에게 좋은친구이자 좋은 주인이 될려고 노력해도..생각만큼 제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항상 마음이 아파요..강형욱님 좋은 영상 좋은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옐-m1c]

Q. 아파트 단지 산책을 하다가 저희 집 1층 현관쪽 오면 집으로 간다고 안 움직이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산책을 충분히 다 해서 집으로 가는건가요? 날마다 더 오래 하는 날도 있고 빨리 들어가는 날도 있고 그래요!

[@보라-r1g]

나도나도 이게 궁금해 10살인데 10분컷하고 집에 들어갈려함 ㅠㅠㅠ흐아어엉 산책시강이 다 와서 그런가아...

[@제니퍼로렌스-l8m]

맞아요 옆에 있어도 핸드폰 보고 있으면 강아지가 다른 관심거리 찾아서 가더라구요 자기한테 집중 안하는거 강아지도 알거든요 산책도 말걸어주고 위험할것 같으면 안아주고 그러면 강아지가 더 나를 신뢰하는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meo-gu]

산책할때 자꾸 주워먹어요ㅠㅠㅠ게다가 신이 나기 시작하면 안먹던 나뭇가지들 다 씹어먹어요 엉엉 아무리 막아도....

[@원더풀조이]

저는 두번 산책시키는데. 가까운 공원에 가서는 노즈워크 위주로 아이하고픈대로 끌려다니고. 두번째 산책은 운동시켜주려고 좀 멀리가여. 결국 오전 오후. 한시간씩 두번 가니까. 이게 우리개한테 딱 좋더라구요. 똥구 사랑해!

[@루루룽-h3n]

손바닥만한 공간에서라도 강아지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냄새들이 나는 공간이라면 멀리 가지 않고도 알찬 산책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먼 거리를 산책해도 정말 제대로 산책을 못한 날에는 집안에 하는 마킹 횟수가 더 늘어났었어요~

[@ac8jot]

자기합리화

[@루루룽-h3n]

복실이 자기합리화가 되려면 매일매일 그 좁은 공간에서만 산책시키면서 나는 이거라도 한다고 해야 성립하겠죠~

[@Indiikid90]

저희는 시바견을 키우는데 둘다 고루고루 시켜주는 편이에요! 주중에는 제가 산책을 주로 시켜서 거리보다는 시간&후각활동 산책을 주로 시키구요 (그래도 2-3키로는 매일 걷는것같아요) 남편이 주말에 한 두번 10키로? 이런식으로 새로운 루트찾으며 멀리 산책을 시켜주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둘다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 만약 강아지가 특별하게 선호하는게 없다면 고루고루시켜주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얌얌-y6p]

와우... 예상치못한 정답이네요...👍

[@라이너스-x2v]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TV-ej9mw]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TV-bq8om]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를 읽다가 업데이트 되어서 보고 갑니다~ 오늘 sns에 다올이 영상이 올라왔던데 다올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잘 지낼거에요!! 요즘 이리저리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 챙기시고 항상 좋은 책, 좋은 영상, 좋은 세미나로 올바른 반려견 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charliethespitz]

영상마다 관련 사진 찾아서 넣으시는 것 볼 때마다 놀랍네요 고생하십니다 ㅎㅎㅎ

[@violet425]

저도 공감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울 애기들과 산책할때 전 그랬어요. 충분히 냄새 맡게하고, 힘들어 하면 유모차에 태우고, 계단,횡단보도 사람많은 곳에 지날땐 안고 다녔습니다. 제 경험상 횡단보도 같은곳 건널때도 안고 건너야 더 안전해요.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자전거,오토바이, 전동킥보드 등 애들 위치에서 생가하면 무서울 듯 싶고 목줄이나 가슴줄해도 불안.. 가끔 산책 시키시는 분들 보면 산책을 시키는게 아니라 견주가 운동하려고 하는 듯 한 모습(냄새 맡을 겨를도 안주고 경보수준으로 끌고가다 싶이 하는 거)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충분히 냄새 맡고, 중간중간 쉬고 즐거운 산책이 되게끔 하는게 👍 산책시 다들 아시겠지만, 물,배변봉투, 물티슈 꼭 챙겨다니시고, 여름엔 제발 한 낮에 11~6시엔 산책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산이나 흙과 나무 풀 그늘진 곳이면 몰라도 아스팔트에서 열기가 이글거리는데 데리고 나오는거 보면 속상하더라구요...

[@준이32]

개는 훌륭하다를 봐도 강아지들이 문제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거의 산책을 잘 안시켜서 문제행동 보이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고요..

[@dongkoo3025]

지가앞장서서 날쌩까는데.. 어찌해야할까요... 교감하고싶은데..

[@어어그래어]

Dong Koo 산책시간을 엄청나게 늘려보세요 오래하다보면 계속 걷진 않고 중간에 알아서 쉬는시간이 분명히 와요 잠깐 멈추거나 목말라서 헥헥 거릴때 앉아서 쉬게 하고 그때 물주거나 말걸어주고 간식도 주고하면 저한테 집중하더라고요

[@김택수-b9h]

아이들도 마찬가지. 얼마나 눈맞춤을 자주 많이 하느냐에 달려 있지. 산책한답시고 같은 방향으로 된 유모차에 태우고 자기는 엉뚱한 생각을 하거나 딴짓을 한다면 자기만의 산책이고 아이는 고독에 쌓여서 잠을 잔다. 사실은 다가오는 수많은 주변의 상황에서 오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없고 지쳐서 잠을 자버리지만.

[@nokbbang_Han]

이 질문 곱씹어 보면서 지금아이키우면서. 유기견 입양봉사도 하면서..산책교육받고 다시 되새겨 보면.. 정말 걷기싫어하는애들도 있고 힘들다고 말하는애들도 있고 뛰고싶어할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더라구요 산책을 길게하고 멀리가고 이런건.. 매번 될필요는 없어보이는 막상 애들이 똑똑해서 주인이 슬퍼서 멀리간다고 하면 따라나오기도 하고 그러던데 화장실가고싶다고 바깥가자고 할때도 있고 . 이영상보면 왜이렇게 많은 경우의수를 제시해주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키우면서

[@user-yu8nq9yx6k]

집에서 하도 날뛰길래 하루 한번에서 두번으로 늘리고 시간도 늘렸더니 체력이 좋아져서 더 날뜀

[@쩡-q2z8f]

Q. 강아지 노즈워크를 매번 같은 방식으로 해주면 질려하나요?? 질릴까봐 코담요, 장난감도 오만가지 사주고 종이 양말 등등.. 매번 다르게 해주려고 하는데 가아끔 현타가 올때가 있어요 ㅋㅋ 다양하게 해주면 강아지가 좋아할까요??

[@guti5206]

저는 두마리 댕댕이 아빠입니다 지금은 결혼한 신혼부부 입니다. 강아지들이 아기들 정서적으로 좋다고하는걸 들었어요 ~ 그런데 어머니 아시는분이 손주를 낳았는데 키우는 반려견이 아기에 눈을 핥고 나서 신생아 눈이 시력을 잃었다고 하시면서 저희도 아이가 생기면 강아지들을 다른곳으로 보내라고하는데 이게사실인가요?? 저희한테는 2마리댕댕이들도 이제는 가족이고 이후에 태어날 아이도새로운 가족이되는건데 너무 고민입니다~~ 여러분들 답변도 궁금합니다.

[@eunbikkabi5154]

산책의 중요성 더 느끼게되었네요 역시👍항상 좋은 지식과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응언하겠습니다😍🌈🌈🌈🌈🌈🌈🌈🌈😍

[@Benitolover12]

César Millán 보다 훨씬 강아지들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강형욱 당신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user-mc8kv2bb7u]

강아지 콩순이와 함께 5년째 살고있는 반려인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가면서 5년째 밥을 챙겨주던 길고양이를 오랜 고심끝에 입양을 해서 데려가려고 합니다.(길냥이가 세번의 출산을 겪은 후에 TNR을 해주었고 길생활이 고되서 그런지 구내염이 계속 재발하고 있고, 전에는 지하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자주 놀러다녔는데 최근 1년은 거의 활동없이 주차장 여기저기에만 조용히 머무릅니다. 영역싸움에서 체력적으로나 나이로나 여러모로 밀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저희 엄마와 제가 매일 사료와 캔을 챙겨주고있는데 저희가 가고나면 이 아이는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고양이 털을 싫어하는 엄마도 입양동의를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안그래도 새로운 환경으로 가는데 저희 강아지가 길냥이와 합사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 해서 걱정입니다. 길냥이 또한 걱정이구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한 집에서 키우는 분을 아직 못 봐서 정보도 부족합니다. 사료도 따로 줘야하는데 저희 강아지가 식탐도 많고 아토피가 있어 알러지억제사료만 먹고있는데 고양이 사료나 캔 냄새 맡으면 아주 난리가 날 것 같아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 게 현실이네요. 강아지 고양이 합사요령이나 팁 같은 게 있으면 조언 꼭 구하고싶어요. 저희 강아지는 크림푸들 콩순이입니다.☺

[@곰망두]

바닥에서 공부하면 강아지가 자꾸 책 위에 올라가 누워요. 책을 이불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Aries_song]

Q.강아지가 제가 밖에 나가면 저를 그리워하는데, 집에 같이 있으면 저한테 계속 으르렁대요 오히려 남편한테는 제일 착한 강아진데 저한테만 그러네요 보기만해도 싫은가봐요 제가 서열아래인걸까요..?

[@가을-r4z]

강아지가 길에서 뭐 잘못 주워먹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ㅜㅜ 안 뱉고 꿀꺽해서 미치겠어요ㅜㅜ 다음부터 하지 못하게 하는 훈련법도 있을까요?

[@어어그래어]

지누야 평소에 장난감으로 터그놀이할때 물어,놔! 를 가르치시면 돼요 그럼 주워먹을때 놔!하면 뱉더라고요 뱉으면 칭찬하고 강아지 간식으로 보상해주면 고쳐져요 그리고 평소에 산책할때 강아지 간식 작은거 들고 나가시고 뭐 주워먹으려 할때 바로 간식먹을까?하면 뒤돌아봐요 그렇게 주워먹으려했던 음식을 잊게 해주심돼요

[@GJDrum]

연쇄산책마 강호야가 반려인들을 통해 동족들을 행복하게 하려는 모습의 영상이다 0:44 서마터폰ㅋㅋㅋ사투리쓰듯 읽으면 찰진...

[@Nuri_high]

Q: 이모집강아지가 올때는 좋아하는데 갈때는물어요 가지말라고 무는것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는거예요??

[@Fdagrgrb_dfdae]

안돼 ㅠㅠ 날 떠나지마.. 우리 강아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곁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remee_official]

역시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일반화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다 달라요 달라❤감사해요

[@Cozybobby]

책 내셔야겠어요! 유튜브 내용을 요약해놓은 책💛

[@SnoopyinNL]

저희 반려견은 하루4번 산책합니다. 남편이 두번 제가 두번 나눠서 해요. 세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 해주는데... 녀석은 네번 이상을 원하는거 같아서🤦🏻‍♀️ 아직도 공격성이 있어서 (학대 받고 구조받은후 입양된 견 입니다) 산책은 필수입니다. 산책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지요! (참 네덜란드 경우 하루3번 이상 산책은 안하면 학대로 간주 합니다... 그래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강아지용 배변판을 사용하지 않아요. 배변판이 집에 있으면 되게 이상하게 생각해요!)

[@mjgang6372]

마지막 말에 울컥했네요....

[@Pancake_nuna]

산책의 중요성을 코로나 바이러스로 더욱 더 중요성을 느꼈어요 내가 일주일이란 기간동안 겨우 몇 시간 외출밖에 못 하고 항상 가던 곳만 가면 힐링 시간이 없다고 화날 텐데 말이에요 제발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에게 산책 자주 하고 다양한 경험 쌓게 해주세요!

[@TVdoremiTV]

좋은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뚜튜브-x5h]

저희 가족은 두아이를 무지개다리를 보냈어요 언니는 혼자두는건 학대라고 생각해서 눈에 밟히는 유기견을 데려오는것을 망설이고있어요 입양이 과연 그아이에게 뜬장과 지금 그삶보다 더 좋은 삶이 될수 있을까요? 인간의 욕심일 뿐일까 걱정이예요

[@김하은선장방글]

산책이란게 반려견과 견주 둘만이 서로 의지하구 함께하는 시간이지요~전 산책시 일부로 핸드폰을 안갖고 나갑니다~신경쓰이구 애기들한테 집중이 안되게되면 혹시나 길에 떨어진 음식같은거 주어먹을수도 있구...전 먼거리보단 짧은거리라두 잔디나 풀냄새를 많이 맡을수 있는 곳을 찾아다닌답니다~애기들한테 무리가 가지않고 편안해 하는거같아욤🤗🤗🤗

[@이효천-j2u]

저희 댕댕이는 노즈워크형으로 냄새 맡다가 달리는 구간이 짧게정해져 있고 그 구간만 달려 주면 됩니다.😆😆😆 평일엔 1일 1산책을 해서.... 미안함이... ㅠㅠ 하루에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여름엔 쉬다 걷다 반복해서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겨울엔 3.5~5km 여름엔 5km걷더라구요. 나이가 만 6세라 쉴 때 편하게 쉴 수 있게 가방이나 유모차을 가지고 나갑니다. 요즘엔 위즐이란 산책앱으로 산책거리 시간 확인하며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다행히 주말엔 여러 번 나갑니다.

[@dog-family]

엄마개는 산책을 잘하는데 아들개 둘은 배를 딱 바닥에 대고 덜덜 떨어요~ 움직이려 하질 않네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써니엄마-z3e]

하루 두번 아침과 점심 산책은 한바퀴에 1키로 정도 되는 공원을 두바퀴씩 걸어요 그 두바퀴에 한시간 ㅋㅋㅋ 냄새 실~컷 맡고 오리도 날리고~ 중간에 간식도 먹고 친한 강아지 만나면 서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장난도 치고 ㅋㅋㅋ 그냥 저혼자 두바퀴 돈다면 20분이면 될 길을 한시간동안 걷다 쉬다~ ㅋㅋㅋ 저녁엔 아파트 단지 한바퀴 설렁설렁 ~ 울 강아지 템포에 맞춰서 산책하면서 저역시 동네 견주분들을 많이 사귀었네요 ^^

[@forwaitfor]

왜 우리 깜치가 살아있을때 이런걸 생각치 못했었는지 뒤늦게 너무 후회가 커요.. 지금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먹고 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안해준게 너무 많습니다..

[@달님과초롱이]

말티즈를 키웁니다. 산책하는 동안 냄세만 주구장창 그러니까... 1m 내에 두,세번쯤 정지해서 맡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산책가기 싫다고 주저 앉고 멀리가자고 해도 싫어하고 아파트 주변 한바퀴만 돌고 나면 계속 집 방향으로 뛰어요. 🤦 삼십분도 안되게 근처만 돌고 집으로 뛰는 데... 분명히 엘리베이터 입구부터 서서히 반경 늘려보는식으로 산책을 훈련해 봤거든요. 근데 집 주변 한바퀴 하면 더 안뜁니다. 올해 5월 태어난 말티즈인데 원래 소형견들 산책거리가 짧은가요? 물도 먹이고 앉으면 같이 앉아서 쉬어도 봤습니다..

[@어어그래어]

매일 폰 안하고 눈마주치고 질 높은 산책하면 자기가 충분하다 생각하는지 먼저 집 들어가자고 해요 집을 쉬는 곳이라고 인지하고 있더라고요 산책이 진짜 만병통치약같아요 집에서 사고도 안치고 휴지같은게 바닥에 있어도 풀고 장난치지 않아요 ㅎㅎ

[@withtaeri]

울아들은 ㅌㅇ푸들인데요. 문앞에 나서서 밖에 나갈때는 저돌적으로 내려오면 마킹부터 나가서 공원까지는 질주를해요. ㅎㅎ 가서는 냄새 맡고 변을 보는데 3번정도는 꼭 보더라고요. 집에서 누고 왔어도요. 차를 태워 30분 거리에 바다랑 잘만들어진 산책로에 나무도 많고 해서 참 좋아하고 거기서는 자기세상 마냥 적극적이고 사람도 좋아하고 개도 좋아해요. 3년 8개월차인데 여전히 활발해요.

[@marinajeong1589]

Q. 곧 10시간 장거리 비행을 앞둔 7개월 말티즈 입니다. 어떻게 하면 강어지가 덜 불안하게 비행 할 수 있을까요?

[@발리보리]

보리도 매일 뛰어가기 바쁜데 평온함을 유지해봐야겠어요!